텅 빈 채로는
피노키오피가 2010년 11월 28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pv의 일러스트는 피노키오피가 픽시브에서 'アイマイナ'라는 태그를 처음으로 쓴 일러스트다.
상당히 중독성 있고 흥겨운 곡조와 해석하기 어려운 가사가 특징이다.pv도 특정 색상만을 이용했다.
いつか ここで生きていたことなど 忘れちまう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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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코코데 이키테이타 코토나도 와스레치마우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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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여기서 살고 있었다는 사실 따윈 잊어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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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切なもの 薬に変えて げらげら笑う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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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세츠나 모노 쿠스리니 카에테 게라게라 와라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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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 약으로 바꿔서 껄껄 웃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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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 ここで演じてた弱さも 忘れちまうから、ね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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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코코데 엔지테타 요와사모 와스레치마우카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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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여기서 저질렀던 연약함도 잊어버릴테니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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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気 帯び帯び 季節の匂いを肴に泣こ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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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 오비오비 키세츠노 니오이오 사카나니 나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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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운에 계절의 향기를 안주 삼아 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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ぎゅうぎゅう詰めの おんぼろ貨物に乗り合わ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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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규- 츠메노 온보로 카모츠니 노리아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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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꽉 채워넣은 낡은 화물 열차에 함께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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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っくら駅の 終点へ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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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쿠라 에키노 슈-텐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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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역의 종점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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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鹿っ面 ゆらゆら 発車オーラ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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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캇츠라 유라유라 핫샤 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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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얼굴 흔들흔들 발차 올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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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ん から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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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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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땡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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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っぽのまにまに 終わりなき錯覚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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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랏포노 마니마니 오와리나키 삿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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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채로 끝없는 착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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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んやりと 月に浮かべる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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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야리토 츠키니 우카베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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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달에 떠올리는 것 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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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っという間に 死んじまうから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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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토유-마니 신지마우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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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죽어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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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日は 大好きな君に会いに行こ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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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지츠와 다이스키나 키미니 아이니 이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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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좋아하는 너를 만나러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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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 暖かな 春の陽射しも 忘れちまう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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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아타타카나 하루노 히자시모 와스레치마우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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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따뜻한 봄의 햇살도 잊어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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震える君の 冷たくなった手を そっと握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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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에루 키미노 츠메타쿠낫타 테오 솟토 니기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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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너의 차가워진 손을 살며시 잡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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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場しのぎで 歯の浮くセリフを貼り合わ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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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바시노기데 하노 우쿠 세리후오 하리아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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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방편으로 역겨운 대사를 맞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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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っぷり漬かった グロい夢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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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푸리 츠캇타 구로이 유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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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절여진 그로테스크한 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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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く染まっちゃった ダメ脳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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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쿠 소맛챳타 다메 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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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게 물들여버린 글러먹은 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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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ん から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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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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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땡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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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っぽのラブソング 投げやりに歌う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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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랏포노 라부송구 나게야리니 우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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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러브송 되는대로 막 부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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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の気持ちを隠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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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토-노 키모치오 카쿠스 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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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마음을 숨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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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んな同じ まともじゃないから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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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 오나지 마토모쟈나이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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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똑같이 착실한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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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しくて かりそめの恋 ダビングしちゃ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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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시쿠테 카리소메노 코이 다빙구시챠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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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져서 한 순간 뿐인 사랑을 더빙해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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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に映るもの全てを「奇跡」に塗り替えてみ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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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 우츠루 모노 스베테오 키세키니 누리카에테미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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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비치는 모든 것을 「기적」으로 덧칠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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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うつろい全てを「無意味」と意味づけてみ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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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 우츠로이 스베테오 무이미토 이미즈케테미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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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변한 모든 것들을 「무의미」하다고 의미를 부여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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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 ここで生きていたことなど 忘れちまうから、ね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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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코코데 이키테이타 코토나도 와스레치마우카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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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여기서 살고 있었다는 사실 따윈 잊어버릴테니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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触れて狂える 泡沫の日々をよく見ておく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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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테 쿠루에루 우타카타노 히비오 요쿠 미테오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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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아서 미쳐버린 물거품 같은 나날을 잘 봐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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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ん から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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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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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땡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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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ん から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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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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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땡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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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っぽのまにまに 終わりなき錯覚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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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랏포노 마니마니 오와리나키 삿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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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채로 끝없는 착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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疑って 手品を観てる隙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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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갓테 테지나오 미테루 스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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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며 속임수를 보고 있는 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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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っという間に 消えちまうから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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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토유-마니 키에치마우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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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사라져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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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にちは! どっか遊びに行こ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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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니치와! 돗카 아소비니 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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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어디 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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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もぼくも存在した 未来と過去の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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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모 보쿠모 손자이시타 미라이토 카코노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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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존재했던 미래와 과거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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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 それを 感じていますの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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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소레오 칸지테이마스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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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걸 느끼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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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々ありますが 本当は無いかもなん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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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이로 아리마스가 혼토-와 나이카모난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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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있습니다만 사실은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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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となく なんとなく ただ、なんとな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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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토나쿠 난토나쿠 타다, 난토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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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선지 어째선지 그냥, 어째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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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となく なんとな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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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토나쿠 난토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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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선지 어째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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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と笑っていたい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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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토 와랏테이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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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웃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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