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 리컨스트럭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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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리컨스트럭션 무기
3. 테라: 리컨스트럭션 무기
4. 평가
4.1. 리버레이션 무기와의 비교


1. 소개[편집]


마계 지역 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 레전더리 무기. 리컨스트럭션(Reconstruction) 단어의 의미는 복구, 재건이라는 뜻이다. 미국의 남북전쟁 후에 일어났던 복원의 시기를 리컨스트럭션 시대(Reconstruction Era)로 부르는데 마계가 현 지구의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메트로센터 지역 던전의 한정 미션 퀘스트와 블러드 라인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정화의 돌을 모아서 센트럴파크의 NPC 붉은 마녀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리컨스트럭션 무기라 하면 유니크 등급을 의미하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테라 : 리컨스트럭션 무기가 있다.

정화의 돌은 메트로센터 일반 던전 한정 미션 퀘스트를 통해 매일 90개씩 얻을 수 있고, 블러드 라인 던전에서 보스를 처치하면 5~10개의 정화의 돌을 획득할 수 있다.


2. 리컨스트럭션 무기[편집]


  • 공통 옵션: 물리 크리티컬 히트 +10%, 마법 크리티컬 히트 +10%, 모든 직업 1 ~ 50레벨 스킬 Lv +1
(각 무기별 상세 옵션에 대해서는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의 각 무기별 문서를 참고 바람.)

테라: 리컨스트럭션 무기 합성에 필요한 무기로, 90레벨 제한의 유니크 등급의 무기이며 센트럴파크붉은 마녀로부터 정화의 돌 400개에 구입할 수 있다.


3. 테라: 리컨스트럭션 무기[편집]


  • 공통 옵션: 물리 크리티컬 히트 +12%, 마법 크리티컬 히트 +12%, 모든 직업 1~85레벨 스킬 Lv +1
(크리티컬 확률 수치는 무기별로 다르다. 각 무기별 상세 옵션에 대해서는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의 각 무기별 문서를 참고 바람.)

붉은 마녀에게서 정제된 테라니움 3개로 합성법을 구매한 후, 리컨스트럭션 무기와 정화의 돌 800개로 테라 : 리컨스트럭션 무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4. 평가[편집]


이전 단계인 90제 유니크 리컨스트럭션 무기의 경우 한정 미션 퀘스트와 블러드 라인 던전 노가다만 진행하면 2일만에 구할 수 있다. 쓸만한 무기가 없어서 이걸 구할 정도의 캐릭터라면 크리티컬이 부족한 게 일반적이라 고스펙 기준으로는 그렇게 아쉬울 게 없는 크리티컬 확률도 유용하다. 다만 증가하는 스킬 레벨 구간이 애매하고 유니크 등급이라 이 단계에서는 90제 성물 무기 이하의 무기다. 이 무기는 거쳐가는 무기로서, 진짜 가치는 테라: 리컨스트럭션 무기로 업그레이드 한 뒤에 발휘된다.

테라: 리컨스트럭션 무기는 90제 성물 유니크 무기에서 스탯뻥과 속성부여를 지운 대신 90제 레전더리의 한 단계 높은 물마독공과 물마크리를 붙인 무기로, 레전더리치고는 옵션이 빈약하다. 블러드 라인이 스페셜 던전치곤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한정 미션 퀘스트도 난이도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한정 미션 퀘스트와 블러드 라인 던전 노가다를 병행하면 리컨스트럭션 무기 구매부터 테라 리컨스트럭션 무기 합성까지 합쳐서 피로도 회복 없이 5~6일 정도가 걸린다.[1] 성능으로는 90제 레전더리라서 그에 걸맞는 높은 물마독공도 갖추고 있어 생각보다 매우 강력한 무기다. 옵션이 단순해 보이지만 이래 봬도 웬만한 85제 고대 던전&안톤 레전더리 무기들보다 더 강하다. 리컨스트럭션 무기 문단에도 있지만 높은 크리티컬 확률은 이걸 구할 수준의 중저스펙 캐릭터에게는 확보하기 힘든 스탯 중 하나라 매우 유용하다.[2] 유니크 단계의 무기를 실패확률 없이 합성으로 레전더리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고 강화/증폭/제련/마부가 유지가 되기 때문에 유니크 단계때 좀 더 높은 확률, 저렴한 비용으로 강화시키고 레전더리로 넘어갈 수 있고 보주로 인해 원하는 속성을 추가로 부여 할 수도 있다. 거쳐가는 무기로서의 범용성은 나쁘지 않고 실성능은 캐릭터에 따라 리버를 뺨치는 수준이거나 진혼과 리버 사이의 성능을 보이는 수준 정도다.

하지만 이계의 강자 패치로 차원의 틈이 개편되면서 히든 보스 이플리우스가 진혼의 돌을 한 번에 8개씩 드랍하며 매 주 2회까지 8개씩 추가 드랍하게 되어 리버레이션 무기는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반면, 리컨스트럭션 무기는 이에 비해 파밍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3]

시즌 6 할렘 시점에서는 성능만 볼 시 이 무기를 만들 이유가 전혀 없어졌다. 파밍 기간이 긴 점도 있지만, 만렙이 95로 확장되면서 이 무기와 리버레이션 무기를 합친 형태의 옵션을 가진 이멘시페이트 무기의 추가로 인해 완전히 몰락해버렸다. 굳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리컨스트럭션 무기를 맞출 바엔 차라리 70레벨부터 차원의 틈을 돌면서 진혼의 돌[4]을 모아 진혼/리버 무기를 맞춘 후 95레벨까지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를 돌고 슬리피 할로우 노가다를 통해 이멘시페이트 무기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그나마 외형 하나만큼은 잘 뽑힌데다 95제 무기들이 형편없는 디자인[5]을 보여주면서, 무기 스킨 컨텐츠가 업데이트된 후 하나 둘씩 거푸집에 넣기 위하여 찾고있는 추세다.

2020년 1월 9일 패치로 리버레이션과 퀘전더리 장비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에 따라 최하위 무기 파밍 단계가 되었다.


4.1. 리버레이션 무기와의 비교[편집]


레전더리 무기들 중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리버레이션 무기와 가장 많이 비교되고 있다.

리버레이션 무기는 높은 무기공격력, 크리티컬확률 7% 상승에 16%의 추가 대미지 옵션을 갖고있다.

테라: 리컨스트럭션 무기는 12%의 추가 크리티컬 확률, 스킬 레벨링을 가졌지만, 리버레이션 무기의 높은 무기공격력과 추가 데미지 16% 옵션을 따라잡기에는 부족하다.[6] 다만 리버레이션 무기는 무기공격력은 높지만 독립공격력은 다른 85제 레전더리와 같기 때문에 고정데미지 직업에게는 두 무기의 차이가 줄어든다.

1 ~ 85렙 스킬을 1렙씩 상승시키는 옵션의 실성능을 따져봤을 때, 각 직업의 전직 패시브, 1차 각성 패시브, 2차 각성 패시브들의 1렙씩 상승으로 5~6% 정도의 스킬 데미지 상승이 있고 각종 무큐기들의 1레벨링으로 약 4~6%의 딜상승, 특히나 1차 각성기와 2차 각성기들은 레벨링 효율이 아주 좋기 때문에 10%가 넘는 데미지 상승율을 보인다.

경제적인 부분만 따지면 두 무기 모두 제작 과정중에 손해 보는것은 거의 없다. 굳이 따지면 리버레이션 무기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드는 무큐와 상원결 정도고 이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소모품을 골드로 따져보면 경매장 구입 기준으로 50만 골드 정도다.[7] 다만 시간 대비 부분으로 따지면 리버 쪽이 더 빠른데 리버레이션 무기는 80레벨부터 파밍이 가능하고 하루에 이계의 강자를 돌다 보면 나오는 히든 보스를 잡아서 얻을 수 있어 시간적 여유에서는 상당히 이득이다. 블러드라인 파밍 노가다 하기 전에 이미 진혼 무기를 먼저 딸 확률이 더 높고 블러드라인이나 마계 한정 퀘스트 노가다를 할 시간에 다른 던전을 돌거나 부캐로 쉽게 얻을 수도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리컨 보다는 리버를 따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강화나 재련을 한 리버 무기들은 귀찮은 무기 강화 작업을 피하기 위해 많이들 찾는 편이다. 여기에 대해서 윤명진 디렉터가 레전더리 아이템들의 너무 높아진 시세를 바로잡겠다고 했으니 개발진 측의 의도대로 된 부분이기도 하다.

리버레이션 무기가 갖는 이점은 높은 무기공격력, 소량의 스탯 상승, 적중률, 속도, 7%의 추가 크리티컬 그리고 16%의 추가 대미지다. 반면, 테라: 리컨스트럭션 무기가 갖는 이점은 12%의 추가 크리티컬, 모든 스킬 레벨 +1과 자유로운 속성 부여 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직전 단계인 85 퀘전더리 무기들을 살펴보면 그라시아 가문의 무기는 자체 명속성과 명속성 강화 +24를 제외한 모든 옵션이 테라: 리컨스트럭션 무기의 열화판이지만 빠르게 구매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아이템을 구매하느니 차라리 다른 레전더리 무기를 구하거나 다른 부위의 85~95 퀘전을 맞추는 것이 더 좋다.

서부 로맨티스트의 무기는 추가데미지를 감안하면 레벨링 옵션을 받는 45~70제 스킬들은 리버레이션보다 강하지만 조건부 추뎀이라 비교 자체가 안 된다.

결론은 딜적 측면에서나 가성비나 시간대비 효율 모두 리버레이션 무기가 다방면으로 좋다. 리컨스트럭션 무기가 갖는 이점은 단기간에 파밍할 경우 리버레이션 무기보다 빠른 파밍이 가능한 점, 자유로운 속성 부여, 높은 크리티컬과 스킬 레벨링 정도다. 하지만 강화나 재련이 귀찮고 다소 위험한 작업이기 때문에, 안전하거나 편하게 강화/재련이 되어있는 거래가능 리버레이션을 구매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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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한정 미션 퀘스트는 90렙 이후 개방되기 때문에 90렙 이전에 시나리오 퀘스트를 다 깨고 블러드라인을 파밍하기 시작했다면 90렙 이전까진 한정 미션 퀘스트는 받을 수 없다.[2] 팔라딘처럼 높은 크리보정을 갖고있다 하더라도 크리티컬스킬에 대한 스포나 마법부여 기회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 또한 확실한 메리트라고 볼 수 있다.[3] 단순 파밍 기간은 리컨스트럭션 무기가 더 짧지만 리버레이션 무기는 차원의 틈 2단계가 해금되는 80레벨부터 가능하고 던전 특성상 피로도 소모가 없는 반면 리컨스트럭션 무기는 마계 시나리오를 모두 깨야 시작할 수 있고 90레벨이 되어야 한정 퀘스트가 해금되는데다 피로도를 블러드라인에 때려박아야 한다.[4] 진혼의 돌은 차원의 틈 난이도 1에서도 드랍된다.[5] 천공의 유산 항목에도 기재되어 있듯이 일부 잘 뽑혀나온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다수는 혹평인 상황. 할렘 에픽 무기는 둘째 쳐도, 천공무기는 거의 대다수가 기계장치가 달린 해괴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인 흑천무기 종류는 그저 날개달린 마봉이라는 처참한 평을 듣고 있다.[6] 캐릭터 스펙이 같다는 전제하에 딜을 비교하면 약 8:10정도로 리버가 더 강하다.[7] 특이사항으로 리컨 무기는 상자까기 형식이 아닌 자체구매 형식이라 날짜에 따른 등급변화를 받는다. 고로 상점판매 아이템이 최상급일 경우 손쉽게 최상급 무기를 구매하여 테라리컨으로 업글시 등급까지 보존할 수 있지만, 진혼은 상자까기 형식인지라 랜덤등급으로 인해 칼레이도 박스를 돌려야 하는 기회비용도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