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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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효과
2.1. 성능과 채용
2.2. 금지와 완화
2.3. ①의 효과로 주로 소환할 몬스터
3. 관련 카드


1. 개요[편집]


파일:星守の騎士 プトレマイオ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
일어판명칭=<ruby><rb>星守の騎士</rb><rp>(</rp><rt>テラナイト</rt><rp>)</rp></ruby> プトレマイオス,
영어판명칭=Tellarknight Ptolemaeus,
속성=빛, 레벨=4, 공격력=550, 수비력=2600, 종족=전사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이하의 수만큼 제거하고\, 그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2=●3개: 자신 /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까지). "No." 몬스터 이외의\, 이 카드보다도 랭크가 1개 높은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의 이 카드 위에 겹치고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3=●7개: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상대 턴을 스킵한다.,
효과4=②: 서로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엑스트라 덱의 "스테라나이트" 카드 1장을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 사이버 드래곤 노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일명 프노인. 4×3으로 즉시 이 카드를 꺼낼 경우 가장 우선됐다. 소환 즉시 상대 몬스터도 잡아먹을 수 있고, 상대 플레이를 제약하고 어드밴티지 낭비를 유도할 수 있다. 뚫는 방법은 꽤 있으나 뚫는 과정에서 어드밴티지를 소모하게 만들기에 꽤 강력한 벽이 된다. 양쪽 모두 어드밴티지가 많아 뚫기 쉬운 초반부터 무작정 단독으로 띄우면 비효율적이고, 원드로 싸움 같은 양쪽 어드가 적은 상황에서 나올 경우 큰 위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EMEm이 출현한 이후엔 엑스트라 덱을 많이 소모한다는 점 때문에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는 반드시 들어가지만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는 안 넣을 때가 꽤 있었다.

  •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프리 체인 1장 바운스. 프톨레아이오스로 꺼낼 경우 소재가 1개뿐이라 효과가 1회용이지만, 효과가 강력해 커버가 된다. 4×2로 꺼낼 경우 보통 상대 턴에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경우가 많다. 프톨레마이오스를 넣는다면 거의 반드시 넣었던 카드.

  • 외신 아자토트(금지): 4×2의 프톨레마이오스로 상대 턴에 꺼내 몬스터 효과를 막는 용도로 사용. 몬스터 효과에 의존하는 덱이 많기에, 잘만 쓴다면 사실상 상대 턴 스킵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원래 마이너한 카드였으나 프톨레마이오스의 등장으로 가치가 급상승한 카드. 다만 이쪽도 금지카드가 되어 활용할 수 없게 되었다. 사실 발매 시기 문제로 프톨레와 아자토트의 병행은 매우 짧은 기간 동안만 가능한 플레이[1]였기에 종종 나무위키 서술과 달리 그다지 위상이 높지 않았다.


  • 스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다이아: 어둠 속성 주축 덱이나 묘지 덤핑 위주의 덱[2]을 상대하기 위해 꺼낸다. 특이하게도 이 카드는 이 카드의 자체 효과로 그냥 메인 페이즈 2에 이 카드 위에 겹쳐 소환할 수도 있고, 아니면 프톨레마이오스를 4×2로 꺼내 상대 턴에 꺼낼 수도 있어서 소환 타이밍이 상당히 유연하다. '스테라나이트' 카드이기에 그냥 소재 보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프톨레마이오스의 소환 방법은 엑시즈 소환 취급하므로 아크 리벨리온의 파괴 내성이 적용된다. 자신 이외의 필드 위 모든 몬스터 공격력만큼 자신 공격력을 영구히 올리는 효과로 화력에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듀얼 중후반부에 소환하면 끝장낼 수도 있다.

  • 오파츠 비마나: 프톨레로 낼 수 있는 몬스터 퍼미션. 준수한 타점까지 제공하지만 퍼미션 효과는 2소재를 요구하므로 사실상 일회용이라는 단점이 있다.

[1] 아자토트의 한국 발매는 2014년 10월 20일/일본 발매는 2015년 9월 19일, 프톨레마이오스의 일본 발매가 2015년 2월 14일/한국 발매가 2015년 5월 18일, 프톨레마이오스의 OCG 금지는 2015년 10월, 아자토트의 OCG 금지는 2020년 1월이다. 따라서 일본 기준으론 약 2주, 한국 기준으론 4개월 반 정도 가능했다. 한편 TCG에서는 프톨레가 2016년 금지되었던 반면 아자토트는 한참 늦은 2018년 발매로 아예 콤보가 불가능했다.[2] 발매 당시에는 인페르노이드, 섀도르가, 금지 해제 이후에는 티아라멘츠, 60장 덤핑 굿스터프가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