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밍 마스/비너스 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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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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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넥스트 확장은 5종의 추가 기업, '구름잡이' 업적 타일 1장, '금성 기업상' 기업상 타일 1장, 금성 게임판 1개, 그리고 49종의 추가 프로젝트 카드로 구성된다.

2. 프로젝트 카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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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넥스트 확장 카드들은 대부분 점수카드 혹은 비너스 단계에 영향을 끼치는 카드가 대부분이다. 비너스 단독으로는 별로 좋다고 할 수 없는 확장이지만 후에 나온 여러 확장들과 더불어서 사용한다면 게임을 좀 더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2.1. 213 항공지도 작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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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달려있으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부양체 엔진을 돌릴 수 있게 해주는 카드. 특히 <개척기지> 확장이 추가될 경우 쌓을 수 있는 부양체 카드가 많아지기 때문에 밸류가 많이 상승한다. 보통 비너스 카드들은 비너스 카드에 부양체 추가가 많고 개척기지 목성 카드들은 목성 카드에 부양체 추가가 많은데 이 카드는 그런 제약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드로우도 있고.

2.2. 214 공중스포츠 토너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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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게 1점을 챙길 수 있는 좋은 사건카드. 보통은 부양체 자원이 모자라서 못쓰지 부양체만 있으면 집게 된다. <개척기지> 확장도 넣어서 하는 경우 부양체 자원이 많아지므로 더욱 조건을 충족시키기 편해졌다.

2.3. 215 대기 감쇄 항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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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부양체 카드에는 <개척기지> 목성 부양체 카드들과 다르게 고밸류의 카드가 별로 없다. 보통은 금성 개척률을 보고 사용하고 부양체는 덤으로 쓰는 느낌.

2.4. 216 애틀란타 분지 연구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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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고효율 카드. 과학 태그를 조건으로 하는 카드답게, 저렴 가격에도 불구하고 카드 2장, 태그 2개, 승점 2점이라는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2.5. 217 공기긁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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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태그를 조건으로 가지는 만큼 엄청난 효율을 가진 카드. 특히 <개척기지> 확장의 고성능 목성 부양체 카드들과 시너지가 어마어마해서 드래프트에서 첫 4장이 아니면 보기 힘들게 된다. 다만 <비너스 넥스트> 확장만 넣고 할 경우 그 정도의 압도적 가치가 있는 카드는 아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3점 2크레딧 생산력에 목성태그, 부양체까지 생각하면 효율자체는 좋은 것은 맞다.

2.6. 218 금성 충돌용 혜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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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음, 저렴한 가격, 1TR, 우주사건, 마이너스 점수 없는 공격까지 훌륭한 카드.
포텐 자체가 엄청 높은게 아니라 더 좋은게 있으면 그걸 집게 되므로 드래프트에서도 은근히 잘 넘어오지만 막상 본인이 딴 거 집으면서 넘기기엔 아까운 느낌이 든다.

2.7. 219 부식방지 특수보호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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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특수 자원을 쌓을 데가 없다고 해도 2메가크레딧 생산력 때문에 사용하는 일이 많다. 물론 쌓을 자원, 특히 동물이 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2.8. 220 새벽녘 시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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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태그 조건답게 훌륭한 점수카드. 가격 대비 점수가 굉장히 좋다. 티타늄 생산력은 덤이지만 에너지 생산력이 없는 상황이라면 포보스 우주휴게소와 큰 차이가 없이 조건만 빡센 카드가 된다.

2.9. 221 금성에서 중수소 추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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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에 비해 가격이 좀 쎈 편. 2턴에 한번 에너지 생산력을 증가시키지만 다른 부양체 카드와 연계된다면 1턴에 1번씩 에너지를 올릴 수도 있다. 태그가 다양한데다가 보통 에너지나 금성 태그는 비교적 확보하기 힘든 태그이기 때문에 태그 업적이 있는 헬라스 맵에서는 가치가 조금 오른다.

2.10. 222 비행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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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체를 쌓는 효과가 자신의 아무 카드이기 때문에 <개척기지> 확장이 포함되었을 때 더욱 가치가 높다. 지속효과도 손에 비너스 카드가 있을땐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다.

2.11. 223 대기 포집 풍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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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체로 금성 테라포밍을 도와주는 카드이지만 가격이 꽤 심하게 부담이 된다. 강철 티타늄을 못 쓰는 카드 중에선 손꼽힐 정도로 비싼 카드이기 때문. 부양체 엔진이 잘 갖춰져 있을땐 승점 플레이 하면서 TR도 따라갈 수 있게 도와주는 카드긴 하지만 역시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다만 1라에 깔고 구름잡이 들어가는 용도로는 쓸모가 있다

2.12. 224 극한성 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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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엔진의 동력이 되는 좋은 카드. 조건도 널널한 편이고 태그도 2개나 있다. 또한 공생성 진균류와 다르게 얹을 다른 미생물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1~2점 정도를 확보할 수 있는 카드. 분편 유일하게 자급자족이 되는 완보동물이 개당 1/4점이라서 점수용으로는 메인카드로 써도 나쁘지 않다.

2.13. 225 공중 주거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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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강력한 카드. <개척지기> 확장이 있다면 미친 효율을 보여주며 그렇지 않더라도 부양체 플레이의 핵심이 되는 카드이다. 게임에 부양체 엔진을 돌리는 플레이어가 있을 때 절대 넘겨줘서는 안되는 카드이다.

2.14. 226 인공 강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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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주거구역과 비슷하지만 부양체를 자신에게 밖에 얹을 수 없어서 가치가 폭락한 카드. 부양체 엔진이 잘 돌아가는 중이라면 TR 확보용으로도 용이하지만 차라리 공중주거구역에 쌓아서 점수를 올리는게 나을 수도 있다.

2.15. 227 프레이야 바이오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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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자원을 쌓을 수만 있다면 14원에 승점을 4점이나 주는 고효율 카드. 미생물에 쌓아도 값어치는 충분하며, 깨알같은 메가크레딧 생산력도 달려 있다.

2.16. 228 금성에서 온실가스 수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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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생산력과 TR을 한번에 확보하게 해주는 카드.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 보통은 티타늄을 다량 사용해 사용하지만 열 생산력의 가치는 낮은 편이므로 다른 좋은 우주 태그 카드가 있다면 우선순위는 밀린다.

2.17. 229 초거대 햇빛가림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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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유일하게 1회 액선으로 금성 개척률을 3단계 올릴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가 안일하게 금성 개척률을 올려놓지 않는 이상 금성 개척률 18% 보너스는 이 카드를 사용한 플레이어가 보통 먹게 된다.

2.18. 230 자이로폴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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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 단일 액션으로 크레딧 생산력을 이것만큼 벌어오는 카드는 찾기 힘들다. 특히 게임 중후반에 깔릴경우 크레딧 생산력이 두자리로 올라가는 것은 예삿일이며 확장이 여러개 넣어서 플레이한다면 20이상 올라가는 일도 심심찮게 볼수 있다.비너스 없어도 50도 찍던디

다만 가격에 비해(에너지 생산력을 2나 먹는것 포함) 점수가 없다는 점은 흠.

2.19. 231 금성으로 수소 수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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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충돌용 혜성처럼 보통은 TR을 보고 사용하며 이후 효과는 보너스 느낌이다.

2.20. 232 이오 황 연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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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목성이라는 미친 태그를 보유하고 있다. 금성태그 3장을 모아서 사용하는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태그, 점수, 1장드로우 만으로도 20원 정도의 가치는 있다.

2.21. 233 이슈타르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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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싼 티타늄광산이지만 금성이 안올라가는 판은 정말 느리게 올라가기에 괜히 초반 아까운 3원을 묵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2.22. 234 소형 대기감쇄기 살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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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턴에 한번씩 티타늄 1개로 1TR을 바꿔먹을 수 있는 준수한 카드.

2.23. 235 국지규모 햇빛가리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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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값에 비너스 태그를 확보하기 좋은 카드. 조건도 없다. 행동효과는 크게 체감될 수준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도움은 된다. 어차피 공짜니까 까먹지 말고 사용해주자.

2.24. 236 루나 메트로폴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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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태그 1개당 크레딧 생산력 카드가 한 장 더 추가되었다. 하지만 21원에 2점은 조금 짠 편이므로 지구태그가 많을 때 써주자. 초반에 지구로 크레딧 인프라 쌓고 있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카드. 카르텔 + 2점

2.25. 237 최고급 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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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3행성 카드.

2.26. 238 맥스웰 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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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할 카드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성능이 천차만별. 2개당 1점짜리 카드만 있어도 18원의 효율은 아득히 뛰어넘으며 개당 1점짜리 카드가 있다면 미친 효율의 카드.

만약 에너지 생산력이 남는다면 21원에 3점만으로도 손해는 안보는 성능이므로 드래프트에서 절대 쉽게 넘겨줘서는 안될 카드. 연계할 카드가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깔아주자.

2.27. 239 채굴 할당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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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에서 제일 효율이 좋은 인컴 카드 중 하나. 조건이 빡쎈 점이 흠이지만, 목성만 해결하면 의외로 쉽게 내릴 수 있으니 플랜을 잘 만들어 보자.

<서곡> 및 <개척기지> 확장이 추가된다면 오히려 비너스 태그를 확보하는 것이 더 힘들 수 있지만 다른 삼행성 태그 카드가 그렇듯 효율을 매우 휼륭하다.

2.28. 240 중화제 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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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TR카드.

2.29. 241 행성계 최고법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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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원에 2TR이고 강철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 카드. <비너스 넥스트> 확장을 포함해서 플레이하는 경우 이런 고효율 삼행성 카드가 언제 드래프트에서 돌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저 태그 조건은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2.30. 242 궤도 반사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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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으로 1/3짜리 카드가 있는데 사실상 그 상위호환 느낌. 가격도 1원 더 싸다.

2.31. 243 자전 촉진 운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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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프로모 카드가 풀리기 전까진 유일한 소행성 자원을 사용하는 카드. 6원으로 2턴에 1번씩 TR을 올리는 것인데 티타늄 하나로 해당 효과를 보는 카드가 있다.

2.32. 244 자매행성 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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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좋은 크레딧 생산력 카드.

2.33. 245 솔라 네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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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에 점수도 달려있는데 가격도 싼 고효율 삼행성 카드.

2.34. 246 소행성 비껴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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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지만 강력한 사건 카드. 최대 조건이 걸린 카드들이 그렇듯 효율이 매우 좋다. 8% 보상에 드로우1장, 16% 보상에 TR 한 단계가 있기 때문에 보통 8%에서 멈춰 있는 경우가 많아 너무 늦게 돌지만 않는다면 조건 맞추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본인이 금성을 두 단계 올릴 다른 카드가 없다면 남에게 좋은일을 시켜주는 꼴이기 때문에 주의. 베스트는 이 카드로 8% 드로우 보너스를 먹는 것이다.

2.35. 247 대학 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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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드로우 카드. 하지만 남들에게도 좋은일을 시켜주는 단점이 있다.

2.36. 248 스트라토폴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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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하필 부양체에 금성 조건이 걸려있다. 강철, 티타늄을 못 쓰는 카드중에 테포마에서 두 번째로 비싼 카드라 가격대비 성능이 좀 떨어지는 편. 하지만 금성에도 부양체 엔진을 돌릴 카드가 많고 그런 카드를 확보하기 전 혹은 아직 조건 때문에 내려놓기 전을 대비하여 본인에게도 턴당 0.66점이 있기 때문에 연계할 좋은 카드가 있다면 그렇게까지 나쁜 것은 아니다.

2.37. 249 금성 성층권 조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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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에 추가된 개당 1점짜리 동물 카드. 조건이 생각보다 널널한 편이라고 볼 수 있지만 보통은 16% 보상을 모두가 눈치 보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8~10%에서 잘 안올라간다. 사실상 16%랑 동일한 조건인 셈.

하지만 다른 개당 1점 동물 카드들보다 조건이 훨씬 널널한 것은 사실이다. 인벤트릭스, MSI, 적응 기술 등의 연계할 카드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초반부터 점수를 스택 할 수 있는 포텐이 있는 좋은 카드인 것은 맞다. 부양체를 제거해야 내려놓을 수 있기 때문에 부양체 카드 한장쯤은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2.38. 250 금성에서 황 수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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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태그를 다량 확보했다면 매우 좋은 카드이다. 특히 확장 추가 별로 없이 <서곡>, <비너스 넥스트> 만으로 플레이한다면 비너스 태그를 모으기 쉽기 때문에 가치가 올라가지만 <개척기지>, <격동> 등이 추가될수록 비너스 태그를 보기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다.

2.39. 251 황 섭식 미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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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엔진이 드디어 직접 크레딧을 얻을 수있게 되었다. 미생물 엔진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보통은 그냥 태그나 조건 업적용으로 활용하게 된다.

2.40. 252 테라포밍 계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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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밍 위주 플레이를 돕는 생산력 카드. 추가한 확장팩에 따라 그 사용 난이도가 바뀌는데, 서곡 확장을 사용할 경우 서곡 카드만으로도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반면, 격동 확장을 사용할 경우 매 라운드 떨어지는 TR로 인해 게임 끝까지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사용할 수만 있다면 효율은 몹시 좋은 편.

2.41. 253 호열성 미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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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용 미생물 엔진 카드. 비너스 확장에도 미생물 2개당 1점 카드가 있기 때문에 연계할 카드만 있다면 나쁘지 않은 효율이다.

2.42. 254 금성으로 물 수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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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1TR을 얻는 사건 카드.

2.43. 255 금성 총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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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만 모아져 있다면 나쁘지 않은 효율. 특히 금성 태그당 할인 카드가 있다면 공짜로 내려놓을 수 있는 카드.

2.44. 256 금성 자기장 형성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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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생산력1을 1TR로 바꾸는 카드. 에너지 생산력이 남는데 아직 금성 테라포밍이 안 끝났다면 꿀을 빨 수 있다.

2.45. 257 금성 토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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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까지 연계하지 않으면 가격에 비해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특히 강철과 티타늄 없이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체감 가격 부담은 더 심한 편.

2.46. 258 금성 중간기착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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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할인카드. 특히 <개척기지>, <격동> 확장이 없다면 금성태그가 잡히는빈도가 높고 생각보다 할인 받을 일이 많다. 이 카드 자체도 우주 태그가 달려 있어 할인 받으며 내려놓을 경우도 많다.

2.47. 259 금성 동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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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강력한 동물 승점 카드. 특히 드로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경우 엄청난 점수를 뽑아낼 수 있다. 금성 18%는 조건 치고는 빡센 편이지만 8%에서 정체되어 있던 금성 개척률은 한번 올라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16%까지 가기 때문에 의외로 18%는 금방 올릴 수 있다.

안그래도 좋은 과학 태그의 밸류를 더 끌어올리는 카드.

2.48. 260 금성 곤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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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미생물 2개당 1점 카드. 개미만 조심하자. 의외로 미생물 엔진들이 다른 카드에 미생물을 쌓아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외의 점수 소스가 될 수 있다.

2.49. 261 금성 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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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금성동물이나 금성조류와 연계해서 사용하는 편. 그럴 경우 이 카드 한장으로 3점 1크레딧생산력이라는 고효율 카드가 된다. 연계할 카드가 전혀 없다면 16원에 2점 1크레딧 생산력이므로 구입해서 쓸만큼 고효율 카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