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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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서비스
2. 북미&유럽 서비스



1. 일본 서비스[편집]


일본에서도 7월 초부터 클로즈 베타 개시. 7월 말부터 오픈 베타를 시작한 뒤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초기 반응은 괜찮았지만 운영이 한게임이라는 것과 한국에서 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불안해 하는 유저도 많은 듯. 게다가 정작 중요한 요금제에 대해서 발표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게임 재팬에서 일본 서비스 시작. 그런데 월 3천엔(!)이다. 비싸다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으아니! 동인지들이! 거기다 6천엔짜리 한정판은 1달 쿠폰을 빼면 전부 게임속 소비 아이템이었다. 진정한 테라의 적수는 한게임. 일본 테라 공식 홈페이지에 월 2700엔이라는 발표가 올라오긴 했었지만[1], 이는 한국이나 미국에 비해 2배 가량 비싼 금액인지라 폭풍까임을 당하는 중(…). 그리고 결국……3000엔으로 확정되었다.[2] 그리고 결국 정식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망했다(…). 비싼 월정액은 둘째치고 이미 베타 때부터 계속 해왔던 걸 되풀이하는 컨텐츠 부족에 대한 불만이 많은 모양.

심지어 7월 29일에 총괄 실장까지 퇴사하는 일이 일어났다. #

결국 한게임 재팬에서는 2011년 12월 27일 테라 서버 통합을 발표하였다. 기존에 10개를 운용하던 것을 3개 서버로 통합한다는 것. 오픈베타 당시 그래픽과 논타켓팅으로 잡은 수많은 유저를 지들 발로 싹 차버렸다, 그밖에도 일본 시장 특성상 mmorpg가 성공하기 힘들다는 점도 있다.

2012년 12월 26일부터 무료화를 실시중이다.

2014년 최근 일본에서만 향후 14년 로드맵을 공개 및 직접 한.일 라이브러리 팀장이 직접 일본까지 가서 설명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물론 한국에는 그딴 거 없다.

한국에서도 전혀 공개하지 않은 새로운 정보를 일본에 먼저 공개를 하는 것과, 형평성을 따지어서 각국의 전통 의상은 출시를 하지 않겠다 했는데, 일본의 쿠노이치 복장과 사쿠라 효과가 나는 무기는 출시하겠다고 하여 이에 분노한 상당수 한국 유저들의 비판 여론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근데 정작 게임 내에서는 너도 나도 잘만 샀으며(...) 일부 무기의 경우 품귀 현상을 보이기까지도 했다.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섭을 1본섭으로 부르기도 한다.

현재 일본 시장 특성상 테라 일본 유저수는 많은 편이 아니지만 상당량의 수입이 나오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비검사 패치후 다시 부활해서 현재 일본 mmorpg중엔 TOP 수준에 인기에 위치하고 있다.

결국 엘린과 엘린으로 잡은 유저의 충성심은 대단하다는 것...그밖에 일본 mmorpg 중엔 성공한 편에 속한다. 넘사벽 판스온2가 있지만.

게임 이외의 부가 상품으로서의 가치는 엄청난 듯 싶다. 꾸준히 피규어나 동인지 등으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하지만 이마저도 한국 서버에 15강 강화 시스템과 강화 재료의 캐시 판매 소식이 들려오자 팬덤의 분위기는 다시 나빠지는 중. 명불허전 마이너스의 손 한게임

아래는 일본에서 방영 중인 테라의 공식 TV CF.


남자: 내 인생 어디서부터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여자애: 종족 선택을 잘못한 거 아냐?

남자: 종족? (자막: 종족 선택을 잘못한 쿠로다 유우키 씨(32))

내레이션: 동물귀 미소녀를 고를 수 있는 온라인 RPG TERA

남자: 이쪽이었구나!

좋은 성우랑 배우 두고 이러고 있다아니 카이토 준이치키바라
테라의 정체성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2014년 8월 18일자로 한게임 재팬에서 Pmang(Gameon)으로 운영사가 바뀌었다. 2017년 8월 현재까지 한게임 재팬에서 채널링 서비스는 그대로 운영중. 한게임에서 한코인을 사서 그걸로 피망의 화폐인 쥬엘을 다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아이디 이전을 추천한다.

2017년 8월로 일본 서비스 개시 6주년째이나 단일 서버 운영중임에도 평일 낮에는 모집글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원이 빠져나간 상태이다. 7주년을 맞이할 수 있을지 유저들 사이에서는 회의적인 분위기.

2022년 4월 22일 서비스 종료 예정.

2. 북미&유럽 서비스[편집]


북미에서는 2012년 2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상당히 많은 유저들에게 기대를 많이 받았는데 엘린의 노출도가 너프되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로리콘)도 많다.#

서비스 오픈 후 처음에는 게임에 대한 평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한국 서비스 때처럼 점점 드러나는 단순하고 깊이 없는 컨텐츠, 쓰레기같은 퀘스트 구성이 드러나며, 평이 극과 극으로 갈렸다. 또 북미 유저들은 왜 게임을 이용하는데 매달 계정비를 내야 하는지 불만을 가졌다. 무료 게임 퀄리티도 요즘 만만치 않은데다 콘솔 게임과 같이 이미 게임을 구입했는데 거기서 게임내에 추가적인 결제 시스템이 있다!. 게다가 출시 기간이 디아블로 3와 겹치는 불운을 겪었다. 근데 디아3가 폭삭 망했고, 이후 서양쪽 MMO 유저들은 길드워2에도 기대를 걸었지만 테라의 전투 시스템의 완성도가 워낙 뛰어났기에 계속해서 살아남았다.

북미에서 문제점을 발견한 테라는 더 라이징이라는 퀘스트 구성과 스토리 리메이크 패치 즉 테라의 문제점을 현지에 맞게 뜯어고치는 패치를 했고, 덕분에 평은 급격하게 상승하여 더 라이징 패치 당시 기준 여타 게임 사이트에서 게임 평가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3년 2월 7일부터 무료화를 실시 중이다.

2015년 현재 누적 가입자 수는 450만 명으로 스팀mmorpg 중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다. GDC 강연에서 과거 테라의 라이브 팀장이었던 김낙형 개발자 언급에 의하면 현재 북미지역이 가장 잘 나가고 있다 한다. 실제로 슈퍼데이터 측 2015년 1월 mmo 매출표를 확인하면 서구권에서 테라의 흥행도는 와우라는 괴물을 제외하면 대박 수준. 참고로 테라가 낮은 게 아니라 와우가 비정상적인 거다. 여타 국가별 시장 규모와 그 국가에서 성공했다는 게임매출을 파악하면 테라는 이미 대박 수준, 와우는 그냥 독점이다.

E3에서 PC 게임과 MMO 게임 대상 2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서 국내에서 여러 요인으로 폭삭 무너진 거지 게임 기반이나 기술력 시스템은 엄청난 가능성을 지녔던 게임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다.

앵그리 죠가 이 게임을 리뷰했는데 탑 3 MMO 기대작에 올릴 정도로 극찬을 했다. (나머지 둘은 스타워즈 구 공화국과 길드 워.) 커스터마이징이나 아름다운 배경 등 꾸밈 요소나 여러 컨트롤이 필요한 전투 요소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퀘스트에서의 노가다의 존재에 대해서는 불만을 표했지만 잠깐 언급하는 정도.

2020년 12월 18일부터 북미 테라의 En Masse Entertainment는 서비스 종료를 알리며 유럽으로 서버 이동을 마친 상태이며, 이 날짜 이전에 서버를 이동하지 못한 계정은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https://imgur.com/a/NYDxUQm

[1] 원래 발표 예정에 없었던 걸 실수로 올렸던 건지 유저들의 부정적인 반응 때문인지 올라오자마자 곧 지워졌다.[2] 사실 한국 온라인 게임들의 일본 서비스 월정액은 매우 비싼 편이다. 리니지2와 아이온도 마찬가지로 3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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