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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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1. 개요
2. 행적



1. 개요[편집]


만화 토리코의 등장 동물. 구르메계에 서식하는 전설의 늑대 배틀 울프. 이름을 붙인 사람은 토리코이며, 그냥 퍼스트 네임인 테리로 불린다. 성체의 크기는 18m에 중량은 11t. 테리 역시 아직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되었음에도 이미 토리코보다 더 큰 체구를 가지고 있다. 성별은 수컷.


2. 행적[편집]


IGO의 콜로세움에서 복제 과학 기술로 태어난 배틀 울프(포획레벨 측정 불가능)의 새끼로, 태어난 직후에 GT로봇에게 어미가 살해당했다. 원래 배틀 울프는 공격적이나 새끼를 낳을 때는 되도록 싸우려고 하지 않는 데다가 테리의 엄마는 막 태어난 테리에게 신경 쓰는 동안 GT로봇에게 기습을 당하여 치명상을 입고 죽었다. 이때 엄마를 잃은 테리는 토리코가 달래주어 토리코를 따라다니게 된다. 원래 배틀 울프는 절대로 다른 생물에게 길들여지지 않는데, 토리코를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하고 파트너 겸 애완동물이 되었다.

전설의 맹수인 배틀 울프. 고대의 왕자의 후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뛰어난 소질을 가졌으며,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설정에 의하면 태어난 후 몇 분을 제외하고는 혼자서 성장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능력이 월등하게 높으며, 특히 상대를 공격하는 스피드는 태어난지 한 달도 채 안된 테리가 치타보다 더 빠른 속도인 시속 170 km/h의 속도를 5시간 가까이 유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이후에는 스피드에 의한 마찰력을 이용한 기술을 익혀 상대를 태우는 공격을 하기도 한다. 다 죽어가는 성체가 데빌 구렁이(포획레벨 21)[1]의 재생속도보다도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물어뜯을 수 있다.[2]

뿐만 아니라 뇌의 크기가 일반 늑대의 뇌보다 5배는 크기 때문에 지능이 굉장히 높아서 사람의 말을 다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의 말뿐 아니라 냄새 등 개인정보를 알아듣는 것도 빠르고 그에 걸맞게 자신들 특유의 사회에서 규율을 만들며 생활할 수 있다고 한다. 배틀 울프가 무리를 이루지 않고[3] 심지어는 출산 후 새끼조차 혼자 자라게 놔두는 것도 여기에서 근거한다는 듯. 그 능력만큼은 미식회의 부주방장도 인정할 정도이며, 특히 첫 데뷔전에서 아직 새끼에 불과한 테리가 오브 사우루스(포획레벨 28)를 힘으로 굴복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배틀 울프는 인간계에서는 멸종했으며, 남은 개체는 모두 구르메계에서 서식하고 있다. 배틀울프인 테리 역시 복제 과학으로 복원된 개체이나, 원래 고향도 구르메계이기 때문에 인간계의 음식은 입에 맞지 않아 식사를 잘 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토리코가 BB콘처럼 인간계에 남아 있는 구르메계의 식재료를 구해오는 것을 주식으로 삼고 있다. 물론, 가끔 구르메계의 식재료가 아닌 것도 먹는 모양. 다만 110화에서 토리코가 말하길 테리는 아직 구르메계의 환경에서 적응하기는 힘들다고 보았지만, 이후에는 꽤 성장했기 때문에 충분할 듯하다.[4] 173화에서 구르메계 맹수들의 레벨을 측정할 수 있는 포획레벨 측정기를 테리에게 사용했을 때 린이 미묘한 반응을 보였는데, 테리의 포획레벨이 포획레벨 측정기의 상한인 999를 넘어서 ERROR의 E로 표시된 것이었다. 토리코가 말한 걸로 봐선 잠재능력이 완전히 개화될 경우 포획레벨 1000을 넘어 더 오를 수도 있을 듯 하다.

어린 시절에는 귀염상으로 토리코를 쳐다보거나 토리코의 황당한 행동에 리액션을 해 주는 등 애완동물로서의 모습이 부각되었지만, 덩치가 어느 정도 크고 나서는 토리코의 충실한 파트너로서의 모습이 크게 부각된다.

197화에서는 포획레벨120이 넘는 수왕류 가오와 대치하면서 한눈을 파는 도발을 했다.[5] 자존심을 구겨 분노에 가득 찬 가오가 열심히 공격했지만 여유롭게 피해버리며 토리코를 서포트한다.

여담으로 구르메계에서 활동하는 배틀 울프의 무리에 대해서 스타쥰이 생각했을때 이 배틀 울프들이 상대하고 있던 생물은 지로의 풀코스 생선요리에 해당하는 왕륙상어다.

그런데... 추정 레벨 300 이상의 사수와 고대의 배틀 울프는 단신으로 붙었다고 한다. 그것도 셀수없는 횟수만큼크기도 토리코 월드의 생물치고도 거대한 편이었다.

그리고 최근 구르메계에 팔왕 배틀울프가 등장했는데, 그 레벨이 무려 6090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수치였다. 주인보다 강한 짐승 게다가 이건 2인자. 진짜 팔왕의 이름은 기네스로, 포획레벨은 6550이고, 지로를 키운 장본인이자 지로가 '기네스 펀치'를 할 때 끼우는 너클은 그의 일부이다.[6]

269화에서 키스, 퀸과 함께 연습 대련을 하는 모습이 짧게 등장했는데 위에 엠페러 링이 생겼다. 아무래도 구르메계에 통할 정도로 실력을 쌓은 듯하다.

엠페러 크로우 키스, 마더 스네이크 퀸과 함께 카카를 가로막았고, 현재 생사불명. 카카가 이들에게 자기를 방해하면 먹어 치워 버린다라고 협박했는데, 결국 카카는 토리코 일행에게 도착했으니 저지하는 데 실패한 듯. 도망쳤거나, 먹혔거나, 쓰러졌지만 방치되었거나 셋 중 하나.

319화에서 테리와 키스, 퀸이 대치를 했는데, 블루 니트로 카카가 이들에게 뭔가를 보여주는데 일종의 동물의 털/피부로 보이는 것을 보여준다.[7]

그리고 카카의 협박에 한 발짝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런 한심한 자신들을 한탄하고 결국 이 3마리는 토리코 일행과는 잠시 헤어지고 다른 길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324화에서 몸의 일부분만 나왔지만 밤비나 앞에 테리 크로스, 퀸, 키스가 나타난 것으로 보아 밤비나와 싸우면서 강해지는 모양이다.

335화에서 힘을 봉인한 상태의 밤비나와 대련을 하면서 힘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들 피투성이지만 토리코 일행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죽기살기로 강해지는 중.

341화에서 NEO의 파편이 제 7대륙으로 날아온 것을 알아챘는지 이아이아이를 잡아먹으려던 NEO의 혀를 물어뜯어 버리고 키스, 퀸과 같이 당당히 대치한다.[8] 그리고 세마리와 함께 달려온 원왕(猿王)도 NEO의 파편에 안면 니킥을 날린다.

396화에서 현 팔왕들이 동시에 은퇴하는 바람에 팔왕의 자리에 도전하러 갔다고 한다. 테리는 다른 이들보다 힘들 것이, 배틀 울프 무리엔 예전부터 기네스의 심복으로 활약해온, 이미 팔왕 자리에 앉기에도 충분한 실력과 경험을 갖춘 2인자 배틀 울프가 있기 때문. 같은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뜰 수 없듯 테리가 팔왕이 되려면 이미 팔왕이나 다름없는 2인자 배틀 울프를 넘어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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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판에서는 그 변종형인 데몬 데빌 구렁이(포획레벨 25)로 바뀌었다.[2] 데빌 구렁이가 구르메계에서 배틀 울프와 호각으로 겨룬다는 것이 설정오류로 보일 수 있지만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배틀 울프와 호각으로 겨룬 것은 포획 레벨 측정불능에 구르메계 팔왕과 호각이라고 평가받는 성체 데빌 구렁이다. 작중 나오는 대다수의 데빌 구렁이는 어린 개체에 불과하다.[3] 토리코는 배틀 울프를 "긍지높은 최강의 늑대"라 했으나, 배틀 울프도 구르메계에서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는 게 밝혀져서 카리스마가 많이 약해졌다. 절대 무리를 짓지 않고 혼자서 싸운다는 게 배틀 울프의 가장 큰 특징이었는데, 구르메계의 무시무시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설정이 변경된 듯하다. 그러나 최근에 배틀 울프와 동급인 마왕(馬王) 헤라클레스의 새끼이자 미숙아인 헤라크의 관계를 봐서는 팔왕이 되지 못한 약한 개체들만 무리지어 사는 것일 수도 있다.[4] 173화에서 어미만큼 성장했고, 이후 194에서 나올 때엔 그보다 더 커졌다.[5] 이후 토리코가 말한 걸 보면 이때 본 방향은 본체가 오고 있는 인간계 중심부 쪽이었던 것 같다.[6] 실제로 기네스가 회상할 때 지로가 기네스와 싸워서 부러뜨린 것으로 보이는 이빨조각을 들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을 가공해 너클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7] 쥬라기 공원 3에서의 티라노 오줌(...)처럼 강력한 동물의 분비물이나 신체의 일부로 영역표시 효과를 발휘해 셋을 위협한 듯하다. 단순히 보여준 것만으로 꼼짝을 못하는 것이나 해설글에서 "공기를 가득 채운 절대적 잔혹성... 폭력"이라는 문구로 미루어 보면 팔왕, 혹은 그에 필적한다는 데빌 구렁이 내지는 다른 강한 짐승의 것으로 추측된다.[8] 여기서 드러난 원왕과의 훈련은 단순히 강대한 적과 마주친 공포감을 극복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몸에 흐르는 강대한 왕의 피를 기억해내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