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젤다의 전설 시리즈)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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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 공식 일러스트.


1. 개요


テリー/Beedle

THANK~~! YOU~!![1]


테리의 상점 테마곡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등장인물. 팅글처럼 타임라인과 상관없이 여기저기 등장한다.[2] 직업은 상인이며, 가끔 자리를 잡고 상점을 차리기도 하지만 역마살이라도 끼었는지 보통은 항상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장사한다.
약간 바보스러워 보이면서도 근심이 많아보이는 얼굴에 바가지 머리, 시원스런 상반신 탈의, 특유의 말투가 특징이다. 장수풍뎅이를 굉장히 좋아하며, 영문 명칭 '비들'도 풍뎅이를 뜻하는 '비틀'에서 따온 것.
팅글과 더불어 여러 작품에 등장하면서 사실상 마스코트 캐릭터화 하고 있다. 안 좋은 쪽으로 강한 인상을 가진 탓에 아오누마 에이지가 직접 작품에 넣기 부담스럽다고 밝힌 팅글과 달리, 테리는 적당히 유머러스한 특징과 무난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생김새 덕분에 작품에 넣기 무난하다는 장점이 있다.

2. 작중 모습


등장하는 작품을 불문하고 특이한 말투를 사용한다. 한국판에서는 말끝마다 '~용'을 붙이고 영단어를 섞어쓰는 말투를 구사하며, 일본판에서는 대사 표시에 카타카나를 사용한다. 아쉽게도 영판의 경우엔 미사여구를 좀 많이 붙이는 것 빼곤 다소 평범한 말투로 번역되었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테리의 가게에 있는 침대에서 밤까지 자면 섬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벌레를 관찰하는 테리에게 말을 걸 수 있는데, 이때는 정상적인 말투를 사용하는 걸 보면 장사할 때만 그런 말투가 나오는 듯.
특유의 째지는 듯한 음성 또한 인상적이다. 환영 인사, 감사, 작별 인사까지 거를 게 하나도 없다는 평을 받았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선 대체되면서 아쉬움을 샀지만, 새 음성도 여전히 중독성 있다며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의외로 장신이다. 바람의 지휘봉같은 작품에선 이게 잘 들어나지 않지만 스카이워드 소드나 야생의 숨결등에서 보면 주로 앉거나 자세가 구부정 해서 그렇지 잘보면 키가 장신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3]

2.1. 바람의 지휘봉


첫 등장. 배를 타고 대해원의 여러 섬들을 돌아다니며 장사한다. 상점을 사용하려면 직접 배에 승선해야 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테리가 편지로 자기 배가 있는 위치를 나타낸 '테리 차트'를 보내주니 그걸 보고 찾아가면 된다. 주로 화살, 폭탄, 모이 등 소모품을 판매한다. 모이를 가지고 다니는데 필수인 모이 주머니도 파니 반드시 초반에 사도록 하자. 돈이 궁하면 몬스터에게서 챙긴 전리품을 테리에게 팔 수도 있다.
물품을 30번 사면 실버 멤버가 되며, 60번 사면 골드 멤버쉽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멤버쉽 단계가 오를수록 상품 가격이 할인된다. 또한 실버 멤버쉽 단계에선 칭찬 쿠폰, 골드 멤버쉽 단계에선 배불러 쿠폰을 받는데, 각각 체력 완전 회복 / 체력 및 소모품 전부 회복 효과가 있다.
돌기둥 섬 주변에서는 이상한 금속 투구를 쓴 채로 '가면선'이라는 이름의 배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면선의 위치가 테리 차트에도 같이 나와 있고, 생김새도 투구 빼면 누가 봐도 테리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한다. [4] 여기서는 하트 조각, 빈 병, 보물지도 등 온갖 귀중한 물건들을 매우 비싼 값에 판매하고 있다. 7일 후에 폐업 예정이라 할인 중이라면서 빨리 사 가라고 종용하는데, 정작 7일이 지나고 나서 다시 가봐도 여전히 장사를 하고 있다. 개업 세일이랍시고 동일한 가격에 똑같은 물건들을 판매하면서...테리 본인은 가게를 리모델링하려고 폐업했다가 다시 연 것이라고 변명한다.

2.2. 이상한 모자


처음엔 없으며, 화염의 동굴 던전을 클리어 하고 하이랄 시내에서 마법 항아리로 먼지를 털어내면 나중에 양탄자를 깔고 장사를 하고 있다. 특수 포션을 판매한다.

2.3. 몽환의 모래시계


바람의 지휘봉처럼 배를 타고 나타나며, 이번에는 배가 단 하나 뿐이지만 링크가 가는 해역으로 따라다닌다. 이번에도 멤버쉽 제도를 쓰는데, 구매 횟수에 따라 등급이 올랐던 바람의 지휘봉과 달리 100루피를 쓸 때마다 1포인트가 오르는 식으로 바뀌었다.
간혹가다 포인트를 5배로 적립해주는 날이 있는데 이때 7000루피 정도에 판매되는 배 부품을 구매하면 단번에 VIP로 쭉 올릴수 있다. 자그마치 350포인트가 적립되기 때문.
등급
요구 포인트
할인률
보상 아이템
실버
20
10%
공짜 카드[5]
골드
50
20%
칭찬 쿠폰
플래티넘
100
30%
칭찬해주기 쿠폰[6]
VIP
200
40%


2.4. 대지의 기적


커다란 열기구로 둥둥 날아다니는 상점에 있다. 상점 자체는 초반부터 볼 수 있지만 이후 테리의 상점이 개점했다는 편지를 받기까진 들어갈 수 없다. 개점을 했다면 이후 기차로 이동 중 근처에 접근했을 때 기적을 울리면 내려와 사용할 수 있다. 내려와있을때 타지않고 대포로 몇대 맞추면 도주한다.
마찬가지로 멤버쉽 제도가 있는데, 먼저 포인트 카드를 100루피로 사야한다. 이번에도 포인트제이지만, 10루피당 1포인트다. 하지만 요구 포인트가 10배씩 올랐으니 사실상 몽환의 모래시계와 같다.
등급
요구 포인트
할인률
보상 아이템
실버
200
10%
공짜 카드
골드
500
20%
하트 그릇
플래티넘
1000
30%
5배 포인트 쿠폰[7]
다이아몬드
2000
40%
제왕의 반지

2.5. 스카이워드 소드


항상 반바지만 입고 다녔지만 이번 작에선 하얀 숄을 쓰고 다닌다. 하늘을 나는 상점을 타고 스카이로프트 주위를 날아다니는데, 이번에는 열기구가 아니라 인력으로 돌리는 프로펠러라서 쉴틈없이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다.
상점 하단에 있는 종을 치면 밧줄이 내려와 입장할 수 있다. 즉, 적어도 새총을 얻기 전까진 입장할 수 없다. 혹 입장 후 아무것도 안사고 나가려 하면 링크의 무게때문에 더 열심히 페달 밟았는데 아무것도 안 사는게 괘씸하다며 트랩도어를 작동시켜 링크를 떨어뜨린다. 단, 모든 물건이 품절된 후엔 정상적으로 내려준다. 그 외에도, 하룻밤 자고 가면 뭐라고 안 한다.
이번 작에선 파는 물건들이 굉장히 가치있는 것들이라 비중이 늘었다. 지갑 업그레이드, 각종 메달, 인벤토리 업그레이드 등을 파는데다, 하트 조각도 판다.
상점 한쪽 구석에 있는 철 침대에 누워 자면 한밤중에 테리의 섬에서 깨어나게 된다. 이때 테리는 평상시 영업용의 하이텐션 성격이 아닌 차분한 성격인데, 애완용 황금 장수풍뎅이를 애지중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장수풍뎅이가 실종되는데, 벌레 섬 퀘스트로 되찾아주면 기뻐하며 감사의 마음 5개를 주고, 1회에 한해 아이템을 반값에 판다. 가장 비싼 아이템인 하트 조각을 사는 게 이득.

2.6.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파일:15a1a932c382fef91.jpg
전작의 행복의 가면 상인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장수풍뎅이형 가방을 메고 마구간 주변을 돌아다닌다. 본인을 3인칭으로 지칭한다. 말을 걸면 머리 위쪽에서 계산대를 내린다. 각 마구간마다 나무화살과 해당 지역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약재로 쓰이는 곤충(파충류, 양서류 포함)을 판매한다. 곤충의 종류는 마구간마다 다르다.
다른 작품들에서의 모습보다 좀 더 제대로 된 상의를 입었지만, 여전히 배는 노출하고 있다. 추운 헤브라 지역에서는 춥다고 덜덜 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틈틈히 주요 이동 거점에서 화살을 파는 게 꽤 유용하지만 마을에서 대량 구매하는 것 보다는 조금 더 비싸다[8]. 테리의 진가는 무엇보다 후반부 장비 업그레이드 필요 아이템으로 쓰이는 곤충류를 일일이 채집할 필요없이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설정상 한 명이긴 하지만 모든 마구간마다 테리가 있다. 마구간에서 만날 때마다 "오우 당신 또 만났네용", "여기서도 만나다니 당신도 테리처럼 여행마니아에용"과 같은 말을 한다. 심지어 대사 중에는 "또 만나다니 우린 전생에 부부였음이 틀림없어용", "당신 테리 스토커에용?! 아무리 테리가 좋아도 이렇게까지 따라다니면 안돼용!"과 같은 투의 대사도 있다.
프로그래밍상으로는 별도의 테리들이가 마구간마다 존재하기 때문에 엄청난 노력을 들여 조금씩 마구 밀쳐서 다른 마구간까지 테리를 밀치면 그 마구간에도 테리가 있어 2명의 테리가 돌아다니는 섬뜩한 장면을 볼 수 있다. 제작진도 그런 발상을 시도할 거라는 건 예상치 못한 모양이다.
꼭두새벽과 밤에는 마구간 안에서 저 큰 보따리를 지고 졸고있는 테리의 모습을 볼 수있다. 점심즈음의 낮에 마구간 근처에서 테리가 보이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마구간에서 몇보 떨어진 곳에서 장사하러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다.
혹 링크가 장수풍뎅이 계열 재료를 가지고 있다면 본인은 풍뎅이를 매우 좋아한다며 교환해줄 것을 청한다. 주로 물약이나 회복량 높은 음식을 교환해 준다. 하지만 장수풍뎅이류는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9] 테리와 교환하는 건 그다지 수지가 안맞는다. 교환을 거절하면 낙심하는데, 계속 거절하다 보면 혼잣말로 마구마구 중얼거린다. 심지어 중얼거리는 내용 중엔 "잘 때 몰래 가져갈까... 아니야 그러면 내손이 더러워지니까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건달을 고용해서..."와 같이 다소 위험한 대사도 한다. 그러나 이벤트나 판매 강요는 없으므로 괜찮다.

3. 관련 문서





[1] 바람의 택트에서 나오는 대사이다.[2] 물론 모두 동일인물은 아니다.[3] 야생의 숨결에서 링크가 대략 170cm쯤의 키를 가지고 있으므로 테리는 대략 180~190으로 추측된다.[4] 프리마 가이드북에 의하면 이중인격이라고 하는데, 공식 설정인지는 불명이다.[5] 아무 아이템이나 무료로 하나 준다.[6] 마이크로 테리에게 칭찬을 해줄 수 있다.[7] 1회 한정으로 한번 살 때 포인트를 5배로 적금해 준다.[8] 특히 이후에 시자기 마을을 개척한 후에는 화살을 싼 값에 대량으로 판매하는 파이슨에 밀리게 된다.[9] 전부 나무가 우거진 숲에 밤 한정으로 나타나는데, 작아서 포착하기도 어렵고 민감해서 쉽사리 도망간다. 후반부에 들어서는 하이랄도감이 등록된 시커센서를 이용해 은신장비를 입고 비교적 편히 잡을 수 있지만, 장비 강화 재료로서 귀한 건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