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 콘체르토/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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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테일 콘체르토 테일 콘체르토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서술하는 페이지입니다.
1. 개 인간[편집]
1.1. 와플 라이브레드[편집]
이 결정석은 너에게 넘겨줄 수 없어!
본작의 주인공. 전용기로 폴리스로보를 가지고 있다.
프레리 왕국의 경관으로 휴가 첫날에 윗선으로 부터 검은 고양이단이 날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체포를 하기 위해 출동한다.
검은 고양이단을 격퇴하고 서장으로부터 검은 고양이단을 처단하는 일에 전담된다.
여담이지만 가지고 있는 옷은 경찰복과 잠옷이 전부다.[1] 또 작중에서 모자를 벗는 일은 없지만 계속 쓰고 다니지는 않는다.
후속작 소라토로보에서도 판타와 함께 카메오로 간간히 등장한다. 다만 직접 로보에 탑승해 싸우지는 않고 가끔 비행선을 타고 등장하거나 단독으로 등장하는데, 어째 둔감 속성이 붙어버렸다.
소라토로보 외전소설인 카덴차 ~종결선율~에서 그의 부모님에 대해 밝혀지는데, 본편에서 양친 모두 사망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아버지 고플은 카츠 제국의 기술 고문이자 반군의 일원으로서 살아있었고 늑대족의 후예인 어머니 포레누아는 카츠 제국에 의해 티타노마키나 콜로스의 부활을 위한 생체 코어로 이용당하고 있음이 밝혀진다. 반군과 레드 일행의 도움을 받은 분투 끝에 와플은 결정석으로 철 거신의 검을 조종해 콜로스를 내리치면서 콜로스를 멈추는 데 성공하며 포레누아를 구출했지만 그녀는 그간 생명유지를 위한 극소량의 약물과 영양분만을 공급받았기에 한동안은 의식불명인 상태. 어머니가 늑대족인 만큼 그 역시도 소설 후반부에 엘 멜리제의 입을 통해 주술을 사용할 수 있는 자질을 지녔다고 언급된다.
1.2. 판타군[편집]
검은 고양이단 퇴치의 정열에 불타는 저에겐 불가능은 없슴다!
선배, 도와주러왔슴다! 폴리스로보 수리는 저에게 맡겨주세요![2]
와플의 후배. 통신병으로 본부와 연락(세이브)을 당담한다. 와플을 선배[5]라 부르고, 슴다체를 사용한다.
기상천외한 곳에서 튀어나와서는 본부와 연락을 할 거냐며 묻는데, 다양하게 등장한다.
라이프가 떨어져 박살난 뒤 호루라기를 사용하면 나타나서 폴리스로보를 수리 해주는 걸로 보아 기계에 빠삭한 듯.
소라토로보에서도 와플과 함께 카메오로 간간히 등장한다.
개발 비화에 따르면 설정화에 코가 그려지지 않았던 탓에 개발진 간에 종족 논란도 있었고 테일 콘체르토의 초기 후속작 기획안인 '테일 카프리치오'의 주인공으로써 모험 도중에 발견한 로보를 커스터마이즈해가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기획안이 기각되면서 폐기되었다고 한다.
1.3. 경찰 서장[편집]
- 경찰 서장 (警察署長 / Chief) - 성우:키요카와 모토무 / 트래비스
통신으로 검은 고양이단의 정보를 건네는 것을 빼면 큰 비중이 없다. 본부에서 와플이 붙잡아온 새끼 고양이들을 관리하는 모양인 듯.
작중에서 모습을 절대로 보이지 않고 통신만 할 뿐이다.
1.4. 러셀 라이브레드 [편집]
- 러셀 라이브레드 (ラッセル・ライブレッド / Russell Ryebread) - 성우:아키모토 요스케 / 트래비스
『전설에는 늘 진실이 담겨있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지만 손자 와플은 말버릇으로 생각하고 있다.
상당한 애주가인 것으로 보인다.
음주한 상태에서 지름길로 지나가려다가 에어리프에서 조난을 당하는 바람에 와플이 구조하러 왔다.[6]
북미판에서는 심의에 문제가 되었는지 졸음운전으로 변경되거나 삭제되었다.
1.5. 담드[편집]
- 담드 (ダムド / Dr. Jones)
근처에서 검은 고양이단을 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는 와플의 폴리스로보를 보고는 자기의 발명품을 멋대로 부착시켰다.
게임 진행상 나중에 다시 와서 검은 고양이단의 이동 요새를 찾기 위해 다시 와야하는데, 여기서 또 멋대로 개조시킨다.
소라토로보에서도 주인공 레드 사하란의 지인으로서 등장하여 레드 일행의 비행선 아스모데우스를 수리해주거나 에어로보 GP용 기체 테스트를 부탁하기도 하며 과거 제자로 에어데일 로보 부품 상점을 운영하는 크레이프라는 고양이 인간 소녀가 등장하는데 레드에게 서로 자신들이 만든 에어로보 GP 기체의 우열을 가려주는 것을 부탁하기도 한다. 소라토로보 영문판에선 존스가 아닌 디몬도 (Diamundo)로 표기되었다.
1.6. 그레이[편집]
- 그레이 (グレイ / Gray)
그래서 러셀은 대신 와플에게 고문서 번역자료를 빌려와달라고 심부름을 시키는데, 새끼 고양이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던지라 검은 고양이단을 퇴치하고 오라며 요구를 한다.
아무튼 새끼 고양이들을 붙잡아오면 마음에 들어하며 자료를 빌려주고는 녀석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냐고 안부를 전하지만 어디까지나 자료를 빌려준 것 뿐이라며 정색한다.
2. 검은 고양이단 (黒猫団 / Black Cats Gang)[편집]
결정석을 노리는 악당 조직으로 프리스 세자매가 리더들이다. 작중에서 저지르는 범죄는 다양하다. 이 작품의 메인 빌런으로 사실은 흑막인 풀의 사주를 받았음이 밝혀진다.
엔딩 이후 조직이 해체... 되는가 싶었더니 엔딩 이후 오마케 모드에서 한 여자아이와 대화를 해보면[8] 알리시아가 다시 부활시키려고 하는 거 같다.
소라토로보에서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다.
2.1. 알리시아 프리스[편집]
말했지! 난 개 인간들을 괴롭히는 걸 좋아해서 말이지!
와플은 바보야!
프리스 3자매 중 장녀. 검은 고양이단의 보스로 새끼 고양이들로부터 누님으로 존경받고 있다고 한다.
츤데레에 기까지 센 모양으로 와플하고는 뭔가 복잡한 관계가 얽혀져 있는 듯하다.[9]
와플이 한 말로 보아 8살까지는 와플의 옆집에서 살다가 모종의 이유[10]로 포트로 마을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플레어의 말에 따르면 알리시아는 돌봐줄 사람이 없는 고양이 인간들을 모아 고양이 인간의 나라를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데... 엔딩 즈음에서야 알게 되는 것이지만 사실은 단순한 패션이다.
소라토로보에서는 동생들과 함께 셰퍼드 공국에 관광을 왔다는 설정인데 드레스를 입어보던 중 모 사진사에게 도촬당한 모종의 일[11]로 새끼 고양이들을 시켜 사진을 훔치기도 하며 와플의 둔감한 모습 때문에 화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다운로드 퀘스트 중에는 동생들 몰래 다른 공적들을 고용해서 납치 당한 것처럼 꾸미고 이후 소식을 들은 와플이 구조하러 오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다른 공적들을 고용해 납치극을 가장했으나 와플이 할머니 짐 들어다 드리는 일로 늦어 (...) 동생들이 레드에게 의뢰해 레드가 구하러 오는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소라토로보의 외전소설에서는 그동안의 악행에 대한 반성으로 견습 경찰이 되었다. 다만 흑묘단을 해체하거나 한건 아니라 동생들, 새끼고양이들과 함께 움직인다. 자유분방한 성격은 여전하지만 묘인들만의 나라가 헛된 생각이었고 견인들 또한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말하며 묘인들이 견인들을 노예로 부리는 카츠 제국을 쓰러뜨리겠다 선언하는 등 본편의 사건들을 경험한 후 인격적으로 성장한 모습도 보여준다.
2.2. 스테어 프리스[편집]
당신은 그녀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나요?
처, 처음으로… 남자의… 방에… 들어와서…
프리스 3자매 중 차녀. 조용하고 냉정하지만 수줍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플레어의 츳코미 역할을 하고 있다.[12] 작중에서는 알리시아나 플레어에 비해서 말수가 적어서 묻히기 쉽게 여겨진다...
소라토로보에서도 여전히 츳코미를 담당한다.
2.3. 플레어 프리스[편집]
와플, 승부~닷!
프리스 3자매 중 삼녀. 어린아이같이 활발한 성격이지만 장난을 좋아해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언니 알리시아가 말하는 건 뭐든지 믿고 있다.
작중에서는 메카 3호가 박살나고 도망가려다 떨어지는 바람에 시안에게 체포당하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아지트의 장소를 말하지 않고 있다가 와플이 찾아와서는 알리시아에 대해 여러가지를 묻고는 떠났다. 다시 시안이 오자 배가 아픈
3년 전에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되었다. 이후 알리시아와 스테어가 나타나서는 줄곧 위로해주면서 언니가 되어주겠다고 말해줬다.
여담이지만 스테어 대신에 플레어를 먼저 데리고 왔다면 집을 둘러보고는 와플은 꽤 깨끗한 걸 좋아한다며 말한다.
2.4. 새끼 고양이들[편집]
에잇, 간다앗![13]
검은 고양이단의 구성원 대부분을 차지하며, 플레이어가 붙잡아야하는
게임 진행상 반강제적으로 1마리를 제외하고[15] 전부 잡아야한다.
대부분의 새끼 고양이들은 와플이 근접하면 놀라서 도망치지만, 폭탄 든 놈은 도망치지 않는다. 타격을 주면 도망치지만 일부는 계속해서 폭탄을 던지니 주의. 쿨랜트에서는 눈덩이를 던지는데 어느 곳에서 던지던 물리 법칙을 무시하고 눈덩이가 순식간에 거대해진다.
도망칠 때는 폴리스로보보다 빠른 속도로 도망치는데, 가끔 멈칫하는지 버블건 없이도 잡을 수 있긴 하지만 버블건으로 가두자.
폭탄처럼 물체에 맞으면 잠시동안 기절한다. 부딪혀서 타격을 입히면 풀린다.
이들이 쓰는 메카는 메카 항목 참조.
북미판 설명에서는 해치지 않고 단지 애교스러운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지만...
소라토로보에서는 사진 조각을 훔쳐 달아났기에 이 녀석들을 잡아 사진 조각을 모아야 한다.
2.5. 풀[편집]
배후에서 검은 고양이단을 지원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로 작중에서 등장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만악의 근원이 되시겠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자기네 공장을 개발살낸 와플에게 관심을 끌어 비밀 기지로 유인해 함정에 빠뜨린다. 또 게임이랍시고 5분 뒤 폭파하는 시한폭탄을 가동시킨다.
마지막 즈음에 알리시아가 자고 있던 와플의 주머니를 뒤져서 결정석을 전부 가져오자 계획대로 달걀 바위에서 철 거신을 부활시키고 자신의 명령에 복종시키려 했지만 현실은 시궁창. 철 거신이 심장부인 달걀 바위를 삼켜서 땅이 꺼지고 바다에 빠졌다.
엔딩 때 날이 밝아질 때 지나가던 테리아 공주의 비행선에 도움을 청하지만 다시 물에 빠져버린다. 같은 세계관의 악당들에 비하면 최후가 그나마 좀 가벼운 편이다.
와플의 대사를 들어보면 세간에는 법으로 금지된 발굴 부품을 매매해서 불합리하게 엄청난 이익을 얻고 있는 무기 상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은 타로 카드의 첫 카드인 'The Fool'에서 따왔는데, 이 때문인지 북미판 설명서에서는 대놓고 멍청한 이름을 가졌다고 적혀있다.
철 거신과 관련된 일련의 일들을 경험했음에도 불구, 제 버릇 못 버렸는지 소라토로보의 외전소설인 카덴차 ~최종선율~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묘인들이 견인들을 노예로 부리는 독재국가인 카츠 제국이 티타노마키나 콜로스를 완성시키는 것에 협력했다. 그러나 콜로스가 깨어나자마자 무너져내린 첨탑에 깔리면서...
똑같이 티타노마키나를 깨웠지만 이후 외전에서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 후속작의 브루노 돈두르마와는 여러모로 대조되는 최후이다.
소라토로보의 초기 설정에서는 오페라 크랜즈가 그의 딸이었다는 설정이었다.
3. 프레리 왕국[편집]
3.1. 테리아 공주[편집]
제 나이트는 와플씨로도 충분해요.
프레리 왕국의 왕녀. 천연계인 듯하지만 심히 제멋대로인 성격이라 호위도 붙이지 않고 자주 성을 뛰쳐나와버려서 시안과 할아범의 걱정을 사고 있다.
검은 고양이단에게 납치 당했을 때 와플이 구해줬는데, 이 때문인지 기사는 와플이면 충분하다고 말한 적도 있다.
소라토로보에서는 듀얼 쉽의 로보 배틀을 관람하다 레드의 팬이 되며 DL 퀘스트에서는 그녀가 직접 경기를 주최하기도 한다.
3.2. 할아범[편집]
- 할아범 (じい / Chamberlain) - 성우:키요카와 모토무 / 아리 로스
기사단장인 시안을 치켜세우는 듯하지만 정작 시안은 작중에서 활약이 딱히 없다 (...)
3.3. 시안 가란트[편집]
앞으로 누가 먼저 검은 고양이단을 퇴치할 수 있는지 나와 겨루는거다!
프레리의 왕실 기사단장. 테리아 공주를 존경하고 엘리트 의식이 강해서 와플의 라이벌로 묘사되는 듯 하지만 혼자 생쇼를 하고 있다.[16]
설정상 상당히 강한 듯하지만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질 못한다. 그나마 활약이라고는 최후반부에 와플의 철 거신 진입을 도와준 것 정도.
전용기로 나이트로보를 사용한다.
소라토로보에서는 듀얼 쉽의 로보 배틀을 관람하러 온 테리아 공주와 함께 레드를 본 이후 레드를 자신의 견습생으로서 기사단에 들이려고 눈독을 들이고 있다.[17]
참고로 당시에 타고 있던 로보는 주인 멋대로 가져간 물건으로 그것도 모자라 자기 취향으로 개조하고 붉게 칠해놓았다.[19]
원래 소라토로보 개발 초기에는 상당히 중요한 인물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핵심적인 이야기가 수정되면서 조연으로 밀려났다고 한다.
3.4. 하운드 3세[편집]
- 하운드 3세 (ハウンド三世 / King Hound III) - 성우:아키모토 요스케 / 제프 홉즈
화를 잘 내는 성격이지만 선정으로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있으며, 권력이 강력한지 와플이 처음 대면했을 때 긴장할 정도였다.
북미판 한정으로 충공깽스러운 더빙을 보여준다.
4. 엑스트라[편집]
4.1. 여자아이[편집]
- 여자아이
인형을 찾아주면 답례로 사진을 준다.
광장 주변에 있는 빈집의 옷장을 때리면 새끼 고양이가 튀어나오는데, 이 놈을 잡으면 인형을 얻을 수 있다.
4.2. 광부[편집]
- 광부
검은 고양이 메카 2호를 처치하고 페르젠으로 돌아와보면 일기장을 볼 수 있는데, 이후 밖에 있는 보일러를 조사하면
4.3. 비행사[편집]
- 비행사
4.4. 펫[편집]
- 펫 (ペット / Gubgub)
피부가 두꺼워서 아무런 공격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상대할 바에는 도망치는 것이 낫다고 한다.
검은 고양이단의 새끼 고양이들이 어그로를 끌어놔서 잡다가 부딪칠 수도 있다. 안에 있는 새끼 고양이들을 다 붙잡고 다시 들어오면 사라지고 없다.
[1] 이 때문인지 휴가를 보낼 때는 항상 잠옷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모양이다. 그나마 외전에서는 신분을 숨기고 움직여야 했어서 공적단 복장을 입었지만.[2] 플레이어가 새끼 고양이에게 털리거나 발컨 때문에 폴리스로보를 부숴먹고 호루라기를 사용하면 대사로 나타난다.[3] 작중에서 키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지 선배 와플의 다리 길이를 부러워 한다. 세계관 특징상 개 인간이나 고양이 인간 모두 견종이나 묘종에 따라 체격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4] 마루코는 아홉살의 마루코 성우분으로 잘 알려져있다.[5] 북미판에서는 그냥 와플 경찰관 (Officer Waffle)[6] 여기서 와플이 음주운전은 법률 위반이라며 경고를 했다. 음주 관련 내용이 수정된 북미판에서는 피곤할 때 운전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한다.[7] 담드와 동일한 3D 모델을 공유한다. 텍스쳐 스왑[8] 검은 고양이단을 부활 시킬 때 자기를 동료로 넣어준다나. 아쉽게도 후속작에서 동료가 증원되어 있진 않는 듯하다.[9] 와플이 낮익어하며 혹시 알리시아니 하며 물어보자 부정했다. 그런데 경관에게 털려서 감정이 격화되었는지 도망칠 때 와플의 이름을 외친다...[10] 이 때문인지 개 인간이 고양이 인간을 미워한다고 여겨서 개 인간을 눈엣가시로 보고 있다.[11] 참고로 이 사진은 관련 퀘스트 클리어 이후 입수되며 사진을 본 와플은 이쁘다고 칭찬하는데 하필이면 테리아 공주같아라고 말해서(...) 당연히 알리시아는 화내고 와플과 레드는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쇼콜라 젤라토가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니까......"라며 한숨을 푹푹 쉬는건 덤.[12] 붉은 결정석을 만지는 플레어에게 차 마시고 손은 씻었나고 물어보는데, 그러고는 알리시아가 바로 뺏고는 초코가 묻었다며 불평을 한다. 장갑은 폼이다[13] 와플에게 폭탄을 던질 때 외친다.[14] 직역하면 작은 고양이다.[15] 레사카의 중앙 광장 중 한 집의 옷장에 숨어있는 새끼 고양이. 잡으면 인형을 얻을 수 있다.[16] 늪에 빠지거나, 플레어의 배가 아프다는 연기에 속아넘어가 철장에 대신 갇히고, 이후 이동 요새에서 문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새끼 고양이들에게 기습을 당한다던지.[17] 첫 대면에선 적을 상대하기 쉽도록 조언을 해주며 이후 레드에게 특정 조건을 걸고 승리하라고 하거나 3회전 이후 난입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DL 퀘스트에서는 대놓고 부단장으로 부르다가 이에 레드가 츳코미를 걸자 바로 사단장으로 강등시키는 모습을 보이고직권남용 우승 상품으로 프레리 왕국행 표를 넣어 아예 본국으로 데려가려고 한다.[18] 이는 벨루가가 메르베유 밀리온에 대해 생각한다고 방심한 것도 있다.[19] 공무원 비리를 넘어 외교비화로 번질 수도 있는 사항이다. 외국 군사령관이 우리나라 민간인 차량 강탈해서 지멋대로 튜닝했다 생각해봐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12:13:20에 나무위키 테일 콘체르토/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