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로트너

1. 개요[편집]

---

미국의 배우.

2. 활동[편집]

---

2001년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주로 단역들과 광고들에 출연했다. 대표적으로 영화 샤크보이와 라바걸 3D에서 주연인 샤크보이 역을 맡으며 나름 주목을 받았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는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영상참조

2008년부터 제작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제이콥 블랙 역으로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역할을 위해 트레이닝을 받으며 약 30파운드 이상의 근육을 늘렸다고 한다. 다만 다른 주역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과 달리 이후 커리어가 그리 좋지 않다. 사실 트와일라잇 시리즈 자체가 10대 할리퀸 로맨스 팬들에게나 어필하는 내용이고 연기력을 살리기 힘든 작품이라 이 작품을 찍을 당시에는 나머지 둘도 이전에 보여줬던 것과는 다르게 연기력이 나쁘다는 평을 많이 들었으나, 이후 나머지 두 사람은 트와일라잇에서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연기력을 보여주는 데 성공한 반면, 테일러 로트너는 제이콥 블랙 이후 이렇다 할 역을 맡지 못했고 이미지도 고착화되어 버려 흘러간 청춘스타 정도가 되어 버렸다.

3. 출연작[편집]

---

3.1. 영화[편집]

---

3.2. TV[편집]

---

4. 사생활[편집]

---

함께 작품을 찍은 상대역과 사귀는 경우가 많다.

2009년 10월부터 영화 발렌타인 데이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테일러 스위프트와 사귀기 시작하여 연말 즈음에 헤어졌다. # 스위프트의 앨범 Speak Now 수록곡인 'Back to December'가 로트너에 관한 곡이라는 추측이 많다. 헤어진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2023년, Speak Now (Taylor's Version) 발매를 앞두고 괜찮다고 말하며 이런 틱톡을 올렸다. 여전히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는지 Speak Now (Taylor's Version)의 수록곡인 I Can Se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당시 진행 중이던 The Eras Tour 투어 무대에 올라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스위프트는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진을 올리며 "우리 셋[3] 모두 테일러라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농담했다.

이후 2010년 11월부터 릴리 콜린스와 영화 어브덕션를 촬영하며 사귀기 시작하여 2011년 9월에 헤어졌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영화 트레이서의 상대역인 마리 아브게로폴로스[4]와 사귀었다.

2016년 12월, 드라마 스크림 퀸즈에 함께 출연한 빌리 로드와 사귀기 시작하여 2017년 7월에 헤어졌다.

2018년, 일반인인 테일러 돔과 약혼했고, 2022년 11월에 결혼했다. 놀랍게도 아내 테일러는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성을 바꾸면서 법적인 이름이 테일러 로트너가 되었다. #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tay lautne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