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코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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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 Kobb. 보더랜드에 등장하는 보스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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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스 코브와는 친형제 지간으로, 어렸을때부터 서로서로 싫어하는 사이였다. 직접 총질하며 싸운적은 없지만, 독극물을 이용하거나 함정등을 만들기도 하고, 암살자까지 보낼 정도였다.

결국 러스트 커먼 웨스트에 위치한 밴디트의 마을인 제이니스타운에서 지배권을 가진 제이니스 코브에게 그 마을에서 추방당했고, 제이니스 코브를 죽이기 위해 볼트 키가 위치한 Trash Coast로 갈수있는 게이트를 열어주는 조건으로 태니스와 협상, 볼트 사냥꾼(플레이어)가 제이니스 코브를 대신 죽인후, 테일러 코브는 제이니스 타운으로 돌아가 지배권을 되찾고 이름을 테일러 타운으로 개명했다.

그러나 헬레나 피어스는 테일러 코브가 지배권을 가진 제이니스 타운은 제이니스의 집권 시절보다 뉴 헤이븐에 더 큰 위협이 되자 볼트 사냥꾼에게 Trash Coast로 가는 길은 그를 죽이고 Trash Coast의 게이트 키퍼인 그의 클랩트랩에게 말을 걸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테일러 코브를 죽여달라고 한다.

다시 제이니스 타운을 찾아가 지도를 따라 그가 있는 은신처 근처로 가면 양옆의 건물에서 두개의 미사일 터렛이 나타나고, 테일러 코브]가 그의 은신처에서 두명의 브루저와 보디가드 브루저와 함께 나타난다.

먼저 미사일 터렛이 위에 있는 건물 벽에 붙어 사각지대를 이용해 터렛을 먼저 처리하고, 그다음 테일러 코브와 싸우자. 테일러 코브는 로스터란 이름의 소이성 로켓런처를 사용한다. 데미지는 높지만, 로켓런처 특성상 양 옆으로 움직이며 싸우면 쉽게 잡을수 있다. 그를 죽이면 그가 사용하던 로스터를 드롭한다.

그를 죽이고 이후 그의 클랩트랩을 찾아가면 또 다른 볼트 키 조각이 위치한 Trash Coast로 갈수 있는 게이트를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