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갤러리

테일즈런너 갤러리

1. 개요[편집]

---

레이싱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디시에 마이너 갤러리 제도가 시행된 직후인 2016년 1월 13일에 마이너 갤러리로 생성되었다. 당시 매니저는 비스크라브렛(dcmmnt).

2015년 이전까지는 늘 게임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인기 온라인 게임이였지만, 게임 자체가 저연령층이 압도적이고 친목질이 만연해있기에 갤러리의 생성 이전까지 마땅한 커뮤니티가 전무한 상황이었다. 다만 유저들은 디시 여기저기에 퍼져있었고, 갤 생성과 동시에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내외의 테일즈런너 유저들이 몰리며 하루에 글 수백개씩을 쏟아내어 마이너 갤러리 순위 2위까지를 찍은 끝에 2016년 4월 6일에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2. 성향[편집]

---

디시의 여타 갤러리들이 다 그렇지만, 태생이 태생이기에 테일즈런너의 타 커뮤니티인 네이버 공식 카페, 런너 게시판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상기 커뮤니티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친목질 역시 조심하는 경향이 강해서, 주로 게임 떡밥 위주로 흘러간다.

특히나 타 커뮤니티에서는 관심을 갖지 않는 시스템 개선, 캐릭터 폴리곤 개선 등의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테갤이 생성된 이후로 갤에서 나돌던 크롬 지원 문제 등 몇몇이 반영된 바 있다.

연령대도 게임의 평균 연령대를 감안하면 꽤나 높은 편. 성인유저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상당히 특이한 분위기를 가진 갤러리인데, 나름 룩딸게임이다보니 기본적으로는 여타 겜갤+오덕갤의 분위기로 짤을 그려주는 갤러들도 있지만, 여초게임의 특성상 갤러리 인원의 다수도 여자라서 여초갤에서 쓰이는 은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왜인지 남초갤에서 쓰는 단어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유동닉도 상당수이다. 가끔가다 테런 남자 캐릭터를 활용한 BL스러운 합성짤도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별다른 대규모 이벤트가 없는 비수기(방학기간 이외)에는 그 글리젠이 현저히 줄어든다. 갤 창설 초기에 굉장한 화력을 보여줬지만, 승격 직전에는 마이너 갤러리 순위에서도 20위~30위권으로 머물던 수준이었다.

틈만 나면 카이 찬양글이 하도 올라와서 카이 팬들은 결국 카폭도라는 별명까지 정착됐다. 그 외에도 개성이 없다거나뜬금없는 등장 등으로 까이는 루시, 얼굴이 이상하다고 까이는 하루, 성격 문제로 까이는 이든에 특히 베라는 '우잉' 이라는 대사를 갖고 우익이라 해서 일베로 몰아가는 등 대부분의 캐릭터가 신나게 까이고 있다.

2018년에 들어서는 랭커나 몇몇 유저들을 비방하는 글이 늘어 뒷담갤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3월에 들어서는 자주 활동하는 고정닉에게 무슨 일만 생기면 좆목이라며 유동닉[1]들의 저격이 매우 매섭게 일어나고 있다. 결국 고정닉[2]들은 탈갤을 하면서 글 리젠 또한 현저히 줄었고 본래 새벽갤이라 불리던만큼 새벽에 활동이 왕성했지만 결국 새벽에도 정전이 되었다. 현재는 일부의 고정닉들이 테갤을 살리기위해 뻘글이라도 자주 쓰고있다. 현재는 게임 자체가 망함으로 인해 과거에 비하면 극히 일부인 친목질 유저의 게시글 외에는 갤러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종랜(템전) 유저를 종남, 종녀라고 부르며 혐오한다. 축동을 비판하는 내용이 잦지만 타 테런 BJ들에 대해서는 호의적이거나 언급이 없는 편이다.

3. 역사[편집]

---

2016년 4월 6일, 정식 갤러리로 승격.

2022년 1월 29일, 한 유저가 테일즈런너 갤러리에 삐에로와의 비리 의혹적인 사진을 올리고, 이 것이 테일즈런너 간담회까지의 발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