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2005년

  상위 문서: 테일즈런너/역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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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의 2005년 역사를 작성한 문서다.

2. 테일즈런너/2005년/업데이트 및 패치 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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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2005년/업데이트 및 패치 노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테일즈런너/2005년/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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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2005년/기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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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테일즈런너의 첫 서비스를 탔다. 물론 이때는 초창기였던 만큼 유저 수가 적었다
하지만 그래도 TV에서 광고한 덕분에 광고를 접한 유저들이 호기심에 테일즈런너에 가입하기 시작했다.

이때는 캐시라는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현질 유도가 없었다. 이때 당시 판매했던 아이템들은 오직 TR로만 구매할 수 있었다.

초기 달리기는 캐릭터 상태 UI가 2D였지만 2005년 9월 2일에 최초의 신규 캐릭터인 리나가 업데이트 되면서 지금의 3D로 바뀌었다. 3D로 바뀌면서 여러가지 표현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8월 26일에 서바이벌 맵 문어아빠의 분노 맵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때부터 생존자 , GAME OVER 문구가 생겼다. 여담으로 2005년 ~ 2006년에는 서바이벌에서 탈락하면 브금이 아예 꺼졌고 효과음만 들렸었다.

초기에는 개인전(8인, 30인)만 있었으나 10월 20일에 8인 팀전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28일에는 이어달리기가 업데이트 되었다.

또한 싱글플레이의 경우 처음에는 연습하기만 있었지만 2005년 9월 30일 해와 달 맵 업데이트 때 타임어택이 생겼다. 물론 이때는 트레이닝 맵만 이용 가능했다.

초기에는 채널이 1개만 있었고 나머지 2개는 장식이었지만 11월 4일에 쉬움 채널, 보통 채널, (퀴니 채널) 난이도별로 채널을 나눴다. 물론 이때는 초보자 전용 채널이 없었기 때문에[1] 뉴비들도 처음부터 고수들이랑 같이 달렸어야 했다. 다행히 이때는 스텟이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 만약 스텟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진입장벽 높은 게임이 됐을 것이다.

2005년 11월 4일에 서바이벌 맵도 이지, 노멀 모드가 생겼는데 이때는 지금의 협동, 아누비스, 레이드 맵처럼 별 표시가 아닌 EASY, NORMAL 이라고 표시했다. 그리고 서바이벌 맵도 싱글플레이에 추가되었다.

트레이닝 맵이나 블럭 맵의 경우는 초기에는 어두운 파란색이었다. 이는 11월 23일까지 적용했으며 11월 24일에 마도로스 죠의 습격 맵이 업데이트됨과 동시에 트레이닝 맵과 블럭 맵들은 밝은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트레이닝 맵, 서바이벌 맵 BGM은 처음에는 다른 거를 사용했지만 얼마 안가 현재의 브금으로 바뀌었다.

달리기 내에서 다른 유저를 표시하는 닉네임 창은 처음에는 굴림체에 글씨가 컸었지만 10월 21일에 지금처럼 글씨가 작아지고 글꼴이 바뀌었다.

11월 10일에는 하단의 진행상황을 표시하는 UI가 바뀌었는데 기존에는 온도계 형태에 졸라맨이 진짜 졸라맨처럼 생겼지만 업데이트 이후에는 UI도 바뀌고 졸라맨도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다만 초기에는 어두운 톤이었고 12월 28일까지 적용되다가 12월 29일에 밝은 톤으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시상대가 없었으며 상대가 TIME OVER나 GAME OVER 되면 골인한 위치나 탈락된 위치에서 결과표가 나왔다.
시상대는 12월 16일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또한 결과표의 경우는 초기에는 BONUS 영역이 없었지만 11월 24일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12월 15일 설녀 테스트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때 대시점프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다행히 운영자들이 발견해서 임시점검을 통해 고쳤다. 만약 발견하지 못했다면 대시점프는 테일즈런너에서 영원히 사라졌을 것이다.

여담으로 설녀 테스트 맵은 12월 15일 1차, 12월 22일 2차 업데이트 되었으며 12월 29일에 정식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때는 설녀를 찾아서 라고 안하고 그냥 설녀라고 했다. 설녀를 찾아서 맵은 유일하게 테스트 버전이 존재했던 맵이 되었다.

사실 대시점프는 처음에는 버그였었다. 초기에는 대시점프를 사용하면 무한으로 대시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불공평하다는 이유로 2005년 9월에 무한 대시를 삭제했다. 몇몇 유저들은 항의하거나 테런을 떠났지만 그래도 몇몇 유저는 공평성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했다.

2005년 인터페이스는 버튼이 대부분 한국어였다. 게임방의 버튼은 지금처럼 START, READY가 아닌 시작, 준비였다.

12월 22일에 인터페이스가 변경되면서 게임방의 버튼이 지금처럼 START, READY로 바뀌었으며 기존에는 메뉴 버튼을 누른 다음에 상점, 마이룸, 전체순위(랭킹)에 들어갔어야 했었지만 이때부터는 메뉴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개선했다.
물론 이때 공원가기 버튼, 연금술사 버튼도 생겼지만 이때는 공원이나 연금술사가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식이었으며 누르면 '준비중입니다' 라고 떴었다.

초기 마이룸의 경우는 파란색 배경, 상점의 경우는 초록색 배경에 앙리 얼굴이 있었다. 상점에 들어가면 앙리가 말풍선으로 환영하는 문구를 말했으며 아이템을 구입하면 좋은 물건이라고 했었는데 심지어는 캐릭터를 구입해도 좋은 물건이라고 했었다.(...) 사람을 물건 취급하다니... 역시 처음부터 무능했어... 라라가 이때 출시됐다면 라라도 물건 취급 당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