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킬라(명일방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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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好啊，你就是博士吧？太好了，博士和陈小姐描述的一样好认。对了，我是不是也该取个代号？唔......就叫龙舌兰怎么样！还算好听吧？

안녕, 네가 박사지? 잘됐다. 첸 씨가 말한 대로, 한 눈에 알아봤어. 그렇지, 나도 코드네임을 정하는 편이 좋겠지? 으음, 테킬라는 어때? 나쁘지 않지?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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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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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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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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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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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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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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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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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공격 및 저지를 하지 않는다는 모르고 썼다간 엿먹기 좋은

대미지 딜러로서는 2스킬 기상천외를 사용한다. 실버애쉬의 진은참과 대미지를 비교하면 지속시간은 같은데 특성 풀스택 시 기상천외의 공격력이 1.4% 낮으며 공속은 8.3%(0.1초) 빨라서 DPS와 총 대미지 모두 기상천외가 더 높다. 그리고 실버애쉬의 잠재 단계가 낮은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공격력도 테킬라 쪽이 조금 더 높다.[2]

단점은 예열 중에 할 수 있는 게 피격 순서를 이용한 탱킹과 약한 반격뿐이라는 것으로 여러 오퍼레이터들의 강력한 스킬 대미지 탓에 착각하기 쉽지만 오퍼레이터의 딜에서 평타의 비중은 절대 낮지 않다. 예를 들어 스카디는 모듈 빼고도 재능에 의해 평타 공격력이 1200 정도가 되며, 40초간 26히트 시 공격력 합이 3만을 넘으며 스카디처럼 평타가 주력이 아닌 가드 오퍼레이터도 40초면 평타로만 1만딜은 우습게 뽑는다. 그런데 테킬라는 풀파워로 쓰려면 무조건 40초 이상이 필요하고 재배치 컨트롤로 스킬만 쓰고 빠지는 운용에 유리한 요소가 없기 때문에 스킬 쿨타임을 기다리는 동안엔 배치수만 차지하면서 화력에 전혀 기여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다른 아군의 보조나 스테이지의 특성을 타는 편이다. 안젤리나 3스킬이나 카넬리안 등의 진법이 그렇듯이 적이 적당한 텀을 두고 몰려오는 스테이지에서 쓰기에는 손색이 없지만 빡빡하게 밀려들어오는 스테이지에서는 3, 4성 가드 오퍼레이터보다도 더 운용이 불리할 수 있다.

탱킹은 2022년 6월 기준으론 가드 중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디펜더에서도 보기 힘든 4000에 가까운 체력도 좋지만 그뿐 아니라 500에 달하는 가드 1위의 물방과 지상 유닛 중에선 높은 편인 15 마항으로 실제 내구도는 더 높아진다.[3] 그래서 적을 저지하지 않지만 원거리 어그로를 먹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맵이라면 굳이 2스킬에 기대지 않더라도 전략적인 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적의 스플래시 대미지가 강력한 맵이라면 힐이 닿는 선에서 일부러 마지막에 배치하여 원거리 어그로를 다 가져가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7지의 버프받은 박격포병이나 협약 등에서 적의 원거리 사정거리 증가를 일부러 픽하고 테킬라에게 원거리 탱을 맡기면 에단류 0저지와는 다른 활용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테킬라처럼 체력이 높게 책정되어있는 클래스는 유넥티스, 머드락, 헬라그 계열을 들 수 있는데 테킬라는 마법 저항이 가장 높을 뿐더러 코스트가 1/3 급이고 힐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몇몇 기믹을 날로먹을 수 있는 원거리 어그로 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능으로 인한 짤짤이 딜은 덤이다. 이는 마지막에 배치해야 어그로를 가져가는 시스템 상 코스트가 낮다는 점이 굉장한 장점이 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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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스킬을 사용하지 않을 때 1초마다 공격력 버프를 5%씩 최대 200%까지 쌓는 것이다. 수르트 라그나로크의 +330%같은 케이스에 비하면 훨씬 낫지만 해방자의 +200%도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며 높은 버프 때문에 % 버프 효율이 1/3로 뚝 떨어진다. 만레벨 신뢰100에서 특성을 다 채웠을 경우의 공격력은 1056이다.

은 스킬 미발동 시 피격될 때마다 공격력의 일정 수치만큼 마법 피해를 입힌다. 계수가 다소 낮은 편이지만 특성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완전히 받으면 200 정도의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물론 스킬 미발동 상태에서 뭐라도 할 수 있게 된 정도지, 이 반격딜만으로 효과적인 딜링을 하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다. 또한 스킬을 발동하고 있지 않을 땐 저지수가 0이므로 근거리 공격을 받을 수 없으니,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면 배치 순서를 마지막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은 발동시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만렙 기준 1회 공격시 공격력의 170%의 피해를 입힌다. 공격 범위가 좁은데다 특성 풀스택에 어차피 40초가 필요하며 풀스택을 해도 하나만 공격하는데 둘 이상 공격 가능한 2스킬보다 약할 수도 있어서 성능만 따지면 쓰이지 않는다.[5]

, 일명 골댕참은 발동시 공격범위가 확대되고, 동시에 2명까지 공격할 수 있으며, 만렙 기준으로 15초간 1회 공격시 공격력의 230%의 피해를 입히게 된다. 수동으로 스킬을 종료할 수 있다. 카넬리안과 함께 추가된 차지 효과[6]를 가진 스킬로, 축적 효과 발동시 동시 공격 가능한 적이 3명으로 늘어나고, 지속시간이 30초로 늘어난다. 스킬 효과 때문에 대미지를 계산할 때 공격력 버프 효과가 곱연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보카디등의 버퍼와 궁합이 좋은 편이다.

효과를 보나 시전 이펙트를 보나 여러모로 실버애쉬 진은참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실제로 포지션으로 인한 특성 차이는 차치하고 스킬 자체의 효과만을 놓고 봤을 때 두 스킬의 사용처는 거의 비슷하다.[7] 당연히 사거리는 진은참에 한참 못 미치며 공격 대상도 절반뿐이지만 이쪽은 쿨타임이 절반 수준으로 짧아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자주 쓸 수 있으며 3인까지라면 오히려 진은참보다 약간 높은 대미지가 나온다.

다만, 진은참과 용도를 1:1로 비교하면 공중 공격이 되고 은신을 철거하며 사정거리가 더 긴 진은참이 당연히 성능적으로는 우월하므로 맞비교는 적절하지 않다. 반면 테킬라는 2배는 빠른 차지속도와 클래스 특유의 떡장갑 덕에 여차하면 맞으면서 딜을 해야하는 경우와 2스킬의 차지 시간에 딱딱 맞춰서 적이 오는 맵에서 활약할 수 있다. 가령, 테킬라 출시 후 처음 진행되는 와일드 스케일 협약에서는 티아카우 워리어가 2스킬 충전 시간이 채워지는 수준에서 1마리씩 등장하는데 진은참은 쿨타임을 확보하기 어려울 뿐더러 방어력이 감소하는 특성 탓에 저지시 티아카우 워리어의 딜을 버틸 재간이 없다. 맵에 한두어번 나오는 보스나 웨이브를 처리할 때는 강력한 폭딜을 갖는 진은참이 높은 밸류를 갖지만 위의 예시처럼 저지하면서 딜을 넣어야하고 냅두면 전선이 붕괴되는 그런 기믹을 가진 적이 자주 나오는 경우에 한해선 진은참과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다.[8]

버프 없이 사용했을 때, 만렙 기준 차지시 대미지 기댓값은 방어력 0에서 타당 2,429, DPS 2,024 정도이다. 이 값은 어지간한 6성 메인딜러에도 밀리지 않으며,[9] 방어력이 높은 상대도 유효타를 줄 수 있다.

당연하지만 40초를 반드시 채워서 써야하는 건 아니니 유연하게 운용하면 된다. 스킬을 마스터하면 배치 8초 후에 스킬을 바로 사용해도 공격력이 1000을 넘으면서 동시에 둘을 공격할 수 있으니 초반 러시를 감당하기에 나쁘지 않으며, 스킬의 공격력은 차지가 아니라 특성에 좌우되므로 스택이 좀 부족하더라도 격려 등의 버프를 받으면 40초 다 채우지 않더라도 2000이 넘는 공격력을 가질 수 있다. 물론 40초를 꽉 채우는 게 가장 강하므로 가능하면 테킬라의 검이 붉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어차피 40초 쿨타임 딱딱 맞춰쓸 일은 거의 없으니 수동 종료도 활용하여 여유있게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다.

는 순금 3 초과 오더에서 용문폐 획득량이 +500이 되는 효과로, 쉽게 말해 무역소에서 순금 4짜리 오더로 2500 용문폐를 벌게 해주는 스킬이다. 샤마르, 바이비크 or 카프카 조합에 들어가면 피로도 감소 속도도 같고 +90% 까지 얻어 최고의 효율이 나온다.[10] 샤마르와 테킬라 모두 2차 정예화가 필요하여 자원 소모량이 많다는 점이 문제지만, 둘 다 전투에서의 성능은 5성 중 상위권이라 너무 아깝지는 않으며, 게다가 이 조합은 기존의 제이, 엑시아 등의 무역소 최고 조합들을 가볍게 압도하는 미친 성능이기 때문에 얻는 즉시 2정예를 추천할만 하다. 타 조합은 단순히 순금 -> 용문폐 변환 속도만 증가시키는 반면 이 조합은 +90%의 상위권 속도를 얻으면서도 4주년 시점까지도 유일한 같은 순금으로 더 많은 용문폐를 벌 수 있는 조합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위약 오더는 순금 오더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바이조와의 조합은 좋지 않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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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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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툴티페라 나비스때 18돌로 판매되기 시작한 스킨. 음악회 관련 스킨이라 비교적 일찍 받았으며 대신에 도솔레스 홀리데이 재개방 때 스킨이 추가되지 않았다.

스킨 착용 시 서서 칼을 갈고 공격 시 카드가 날린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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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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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브가 골든 리트리버인 만큼,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골댕이이다.

• 원래는 스페셜리스트로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상점에서 파는 칩은 보통 배포 오퍼레이터와 맞는 칩을 판매하는데, 테킬라는 분명히 가드이지만 이벤트 상점인 마마존스 쇼핑몰에서는 스페셜리스트 칩을 판매하고 있다. 재개방 시점에서는 이벤트 상점에서 가드 칩으로 바뀌어 판매 중.

• 2차 창작에서는 여동생과 자주 엮인다. 능글맞은 오빠와 순진한 여동생이라는 인기있는 기믹이 있어서인지 둘 사이가 좋은 걸로 주로 묘사되나, 지식과 대사에 의하면 현재 남매 사이는 서먹한 듯 하다. 이는 아버지 판초에 대한 견해 차이 때문으로 보이며 둘 모두 타협할 생각은 아직 없는 듯. 그래도 라 플루마가 바텐더를 하고 있으면 테킬라가 시음을 권한다는 등 남매애는 남아있는 듯 하다.

• 사근사근해보이는 외모나 평소 언행과 별개로 작전 중 꺼져란 대사와 시설에서 터치할 시 누구냐고 쏘아붙이다가 박사인 걸 확인하곤 태도가 확 바뀌는 일면을 보여준다. 모티브인 골든 리트리버의 주인에겐 살가우나 경쟁심이나 질투가 많은 특성을 반영한 듯.

• 음악회 스킨으로 팬텀, 머드락, 리드와 한팀이 되었는데 말 안하는 아싸들 사이에서 고생하는 밈이 생겼다.

• 여담으로 스토리상 적으로서 플레이어가 조작하고[11]
  도솔레스 홀리데이 2번째 튜토리얼. 1번째 튜토리얼의 경우 가이드로서 설명하는 것이기에 적의 입장은 아니었다.
  [12]
  다만 최초는 아닌게 맨스필드 브레이크의 로빈이 테킬라보다 먼저 나와 배신하긴 하는데 로빈은 제셀톤의 회유로 중간에 배신한 거라 5 스테이지는 진짜로 돕거나 싸움에 휘말린거고 6 스테이지는 위장이고 7 스테이지만 직접적으로 공격하다 마지막 8 스테이지에서 마운틴의 용서와 이해로 전향한거다. 1주차 이벤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적으로만 나온 배포 캐릭터는 테킬라가 유일하다.
  이벤트 배포캐인데 플레이어블로 사용도 스토리상 실제 합류 시기보다 더 빨랐다.[13]
  사실 초창기부터 헤드헌팅으로 나오는 캐릭터들 중 상당수가 최소 리유니온 편인 메인스토리 ACT1이 끝나야 접촉한 캐릭터들이 상당수로 초창기 기준으로 보면 스토리 상 아직 접촉한 적이 있을리 만무하고 출시된 오퍼레이터가 상당수다. 쉐라그 쪽 오퍼레이터들 모두 리유니온 편이 끝나고 나서 로도스와 접촉했지만 초창기부터 출시되었고 플래티넘은 초창기 오퍼레이터임에도 니어 라이트가 끝나기 전까지는 적대이면 적대적이지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였다. 후일에는 아예 입사 대사에서 이벤트 내용을 스포하는 오퍼레이터까지 출시되었다.(...) 그래도 이벤트 배포 오퍼레이터들은 입수 시점을 시준으로 해도 최소 중립이였는데 테킬라는 배포 캐릭터 중 최초로 확실히 (1주차) 이벤트에서 사용하면 스토리상 어긋나는 배포 캐릭터다.
  [14]
  로도스 입사는 그의 아버지 판초가 패배한 이후여서 스토리 상 순서를 따지면 테킬라는 보스전 이후에야 획득하는게 맞다. 다만 2와 3주차인 EX와 S맵은 판초가 패배한 이후이고 그의 아버지 판초가 실패하면 시장 칸델라 쪽에 붙겠다라는 언급도 있기에 스토리 상으로 플레이어블로 등장해도 스토리는 어긋나지 않는다.
  미니멀리스트도 배포캐로 얻고도 엔드리스 카니발 보스로 나오긴 했지만 미니멀리스트 문단을 보면 실제로는 안 싸웠거나 같이 참전해 도와줬다는 해석도 나와서 논외다.

• 오퍼레이터 레코드에서 도솔레스 칸델라 시장과 맺어지는 미래가 가볍게 암시된다. 누군가의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칸델라는 독신임을 어필하고 테킬라는 부케를 받는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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