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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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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의 오퍼레이터에 대한 내용은 텍사스(명일방주) 문서
, 렉서스의 프리미엄 SUV에 대한 내용은 렉서스 TX 문서
, 일본의 철도 노선에 대한 내용은 수도권 신도시 철도 츠쿠바 익스프레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텍사스는 미국의 주로서 면적 695,662㎢[4] 그리고 2023년 기준 인구 30,503,301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대 도시 휴스턴, 최대 광역권 댈러스-포트워스, 주도 오스틴이다.
남쪽으로 리오 그란데 강, 동쪽으로 멕시코 만을 통해 멕시코와 접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온난 습윤 기후를 형성하고 있다. 이외에 서쪽 부근에서는 스텝, 사막 기후가 있는 등 거대한 면적답게 같은 주 안에서도 정말 다양한 날씨를 가지고 있다.
텍사스는 모든 산업이 발전한 주로서 특히 석유 에너지 산업이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다. 이를 바탕으로 한 경제적 번영과 함께 사람들의 텍사스에 대한 자부심이 정말 크다.
2. 경제[편집]
텍사스는 경제적으로 매우 부유한 주이다.# 2024년 기준, 텍사스는 포춘 500에 속한 대기업의 본사가 캘리포니아에 이어 뉴욕 주와 함께 2번째로 많이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주들 중 경제적 중추로 꼽히고 있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대기업들이 텍사스에 거점을 두고 있다. 미국 경제의 핵심으로서 텍사스는 그 최선두에 자리 잡고 있다. 텍사스는 호주와 캐나다의 모든 경제력을 훨씬 넘는다. 텍사스에는 미국 경제를 이끄는 대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고 경제가 계속 부강해지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미국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한 주가 되었다. 삼성전자 역시 오스틴에 최대 규모의 파운드리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거대한 삼성 반도체 연구소를 설립했고 사업장 규모가 매우 크다. 그리고 삼성은 2021년 오스틴에 세계 최고 연구소 투자와 함께 텍사스 오스틴의 바로 옆 위성 도시인 테일러 신규 사업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첨단 의학의 중심지로 매우 유명하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 역시 이곳에서 정밀 회복한 뉴스가 잘 알려져 있다. 남휴스턴의 텍사스 메디컬 센터 (Texas Medical Center) 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단지로서 이 메디컬 센터의 GDP가 웬만한 서유럽과 북미 도시의 전체 경제 규모를 초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노벨의학상 수상자들을 배출한 종합 대학 병원과 핵심 연구소가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다.
텍사스는 첨단 산업을 포함하여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매우 발전되어 있다.[6] 미국 최고의 부촌들이 텍사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NASA의 존슨 우주 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IT 산업과 우주 산업이 크게 발전했다.[7] 스페이스X와 액시엄 스페이스 등 주요 우주 기업들이 텍사스를 소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오스틴은 대기업의 본사를 설립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스틴을 중심으로 수많은 첨단 IT 대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다. 테슬라, 오라클, 엑슨모빌, 델 테크놀로지스,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 AT&T,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아메리칸 항공 등 텍사스에 본사가 위치한 첨단 대기업들이 가득하다.# 텍사스의 교육 시스템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훌륭한 인재들의 시너지가 정말 많다. 대표적 명문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와 함께 라이스 대학교 역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명문 대학교들에서 배출되는 엘리트들이 텍사스의 여러 산업계에 매우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다.[8]
이를 바탕으로 텍사스 주 정부의 재정이 매우 부유한 덕분에 소득세를 모두 면제해 주고 있다. 중서부의 많은 주들은 대부분 최대 9% 가까운 주 소득세가 있는데 텍사스는 주 법인세 역시 0% 를 기록하고 있다.[9] 사업자들에게는 이득인 구조이기에 많은 지표가 텍사스에서의 창업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중이다.#
또한 텍사스의 경제적인 부유함은 구매력과 상업의 분석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 소매, 도매, 은행, 증권 등의 금융 산업이 크고 넓게 발달해 있으며 댈러스-포트워스 광역권은 미국 전역에서 1인당 쇼핑몰이 가장 많은 주이다. 주민들의 경제력 역시 매우 부유하며 이러한 모든 장점들이 텍사스의 꾸준한 경제적인 발전에 큰 기반이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미 미국내 주별 인구와 총생산에서 캘리포니아에 이은 2위를 차지하며 석유와 대체에너지 생산에서의 입지, 대규모의 성장하는 제조업, 오스틴 같은 대기업 본사들의 허브를 가진 미국에서 경제적으로 최상위권의 상태를 보이는 지역이다.
2.1. 석유[편집]
텍사스는 세계 에너지 산업의 수도 (Energy Capital of the World) 로 압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텍사스의 석유는 미국 전체 대부분의 비중과 함께 가장 많은 원유를 보유하고 있으며, 텍사스의 퍼미안 베이슨 (Permian Basin) 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석유 생산량을 가진 축복받은 땅으로 꼽히고 있다.[10] 이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고급 품질의 원유가 풍부하게 나오는 천혜의 최상급 유전으로 선정되고 있다. 이러한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텍사스 동부에 있는 석유 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다.[11] 이와 함께 석유 에너지는 물론 신재생 에너지 역시 1위를 기록하고 있다.[12] 덕분에 텍사스의 에너지 산업과 전력 생산량은 영국의 모든 전력 생산량을 훨씬 앞서고 있으며 매우 크게 발전했다.
텍사스의 석유 산업은 경제는 물론 문화,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막강한 부를 가져왔다. 20세기 초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유전 개발은 세계 에너지 시대의 시작을 알린 상징과 같은 붐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중화학 공업 등 모든 산업들이 크게 자리 잡았다. 경제적 부귀를 바탕으로 텍사스는 미국 자동차 문화의 대표와도 같은 주가 되었다. 이미 1900년대 초반에 각 가정마다 개인 자동차가 매우 많이 보급되어 휴스턴은 미국 최초로 상호 연결된 신호등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었다.
부유한 석유 경제를 바탕으로 텍사스 주 정부는 다른 주에는 없는 경제 안정 기금 (Economic Stabilization Fund) 을 운영하고 있다. 석유를 통해 창출되는 세금을 주 정부가 비축하여 주민 복지, 사회 인프라 등에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석유 산업과 함께 공학, 화학, 지구과학 등의 학문들이 중심되었고 에너지 산업의 성지로 자리 잡았다. 본격적으로 학위를 취득하고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세계 각지의 인재들이 모이고 있다.[13] 대한민국에서 재벌을 다룬 드라마들이 인기있는 것처럼 미국에서는 텍사스의 부와 삶을 다룬 작품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 지금까지 미국의 국민 드라마로 회자되는 댈러스를 비롯해 수많은 서적과 매체들이 발매되었다.
3. 상징[편집]
텍사스 주의 상징인 주 깃발. 텍사스 주의 깃발을 텍사스 어느 곳에서나 많이 접할 수 있으며, 번영하고 성공적인 텍사스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널리 알려져 있다.
주 이름인 텍사스는 카도족 (Caddo) 이 사용하던 단어 타이샤 (táysha) 에서 유래되었다. 타이샤란 카도어로 친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텍사스 주의 별명은 The Lone Star State. 단 하나의 별이라는 의미로 매우 유명하다. 주의 모토는 우정 (Friendship) 이다.[14] 또한 1839년 텍사스 공화국 시절부터 깃발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주화 (州花, 주의 상징꽃) 는 블루보넷이며 꽃을 선정할 당시 여러 의견들이 많았으나 블루보넷은 텍사스에서만 자생하는 야생화이고 텍사스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꽃이기 때문에 주를 상징하는 꽃으로 선정되었다. 매년 3월 ~ 4월 쯤이 되면 텍사스의 많은 권역에 블루보넷이 만개하는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빨갛고 푸른 꽃밭이 많이 생긴다.
주를 상징하는 견과류는 피칸이고 주를 상징하는 동물은 롱혼과 아메리칸 쿼터 호스 (American Quarter Horse)[15] 가 있다. 이 말은 신대륙 개척을 하면서 개량되고 만들어진 품종 중 하나다.
주기의 디자인 변화는 다음과 같다.
4. 인구[편집]
2024년 기준 텍사스의 인구는 총 30,503,301명으로 미국 내 주들중 2위이다.텍사스는 미국 인구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백인과 아시아인, 히스패닉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주이다. 특히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인구 비율 역시 높다. 오스틴, 댈러스, 휴스턴 등의 대도시에는 미국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대기업 지사와 연구소들이 많고 유학과 비즈니스 등으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수가 상당히 많다. 이와 함께 엘패소, 샌안토니오 같은 도시들은 히스패닉 인구수가 많은 도시들이다. 이렇듯이 텍사스는 백인 이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대표적인 주이며, 이러한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는 텍사스를 꾸준히 발전시키는 힘의 기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