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도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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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도 아리스
Tendou Aris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오늘 나의 역할은…… 명 속성 광역 딜러……"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학생으로, 게임개발부의 부원이다.밀레니엄 게임개발부 아리스입니다. - 모모톡 프로필
설정상 인간이 아닌 로봇 즉 안드로이드이며 이 때문인지 나이는 불명 처리되어 있다. 그러나 로봇인데도 성별은 여성인데, 정확하게는 소녀의 외형을 한 여성형 로봇이다. 밀레니엄 폐허에 잠들어 있었으나 게임개발부 부원들이 발견하고 신입생이라 속여서 데려왔다. 사이바 모모이와 사이바 미도리의 영향을 받아 일상적인 회화를 레트로 게임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온갖 게임의 대사와 밈을 패러디한다. 일단 자칭
그래도 아리스는 안드로이드고 아리스가 개발에 합류한 뒤 만들어진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2》는 똥겜이었던 전작과 달리 평작 이상의 평을 받았으니 실제 코딩 능력은 있는 듯하다.
일본 서버에는 2021년 3월 25일 통상 픽업으로 추가되었고 한국 및 글로벌 서버에는 같은 해 12월 28일 업데이트로 유즈와 함께 추가되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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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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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 '아리스'는 모모이가 영문 표기를 잘못 읽어(AL-1S → 알 이즈 → 아리스) 정착된 이름이다.[2] 중국어에서도 다른 학생들 같은 평범한 한자 이름을 사용하는 대신 예외적으로 爱丽丝라는 앨리스의 외국어 음차를 해 놓았다.[3] 공식 영문 표기는 Aris지만 Aris라는 이름이 영미권에선 어린 여성 캐릭터에 전혀 어울리지 않고 저 일본어 표기를 번역기에 넣고 돌리면 Alice(앨리스)라고 뜨는지라 서양 유저들은 그냥 Alice 혹은 헵번식 표기법을 따라 Arisu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레일건 빛의 검 슈퍼노바에도 사용자명이 Alice라고 표기된 장면이 나온다.[4] 실제 제조일자는 불명. 아리스 본인이 게임개발부 일행과 처음 만난 날을 자신의 생일로 지정했으며 일본 서버 기준으로 파반느 1편이 업데이트된 날이 3월 25일이다.[5] 아리스가 유우카 앞에서 처음 자기소개를 할 때 프로그래머라고 말하긴 했지만 아리스가 의심을 받지 않게 하려고 미도리와 모모이가 가르쳐 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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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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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41~50 
인연 스토리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아리스가 키보토스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 아리스 퀘스트 ~모험의 시작~
처음으로 산책을 나가는 아리스가 걱정되어 선생이 동행하게 되는데 아리스는 선생이 동료이자 마스코트로서 파티에 합류했다고 기뻐하며 함께 산책을 즐긴다. 선생은 마스코트 취급이 영 마음에 안 들었는지 나름 전투에서의 자신의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고 말하지만 아리스에게 칼같이 부정당한다. 그리고 왜 마스코트냐면 전투에는 쓸모없지만 대신 파티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 아리스 퀘스트 ~그리고 전설로~
아리스가 더 많은 기능이 해금되었다며 그 중 하나인 아이템 루팅을 보여주겠다고 갑자기 쓰레기통을 부수는데 알고 보니 아리스는 게임에서 오브젝트를 부수면 아이템이 나오는 걸 보고 그걸 그대로 따라한 것으로 이내 아리스가 쓰레기 더미에서 먹다 남은 햄버거를 발견해 주우려고 하자 선생이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어찌저찌하여 아리스를 말리는 데 성공한다. 다시 산책을 시작한 선생과 아리스는 이번에는 그냥 가 보지 않은 곳으로 발길이 닿는 대로 가다 보니 인적이 드문 곳까지 와 버리게 되는데 결국 불량배와 마주치게 되자 아리스가 게임 속 에너미를 상대하는 감각으로 길목 한복판에 레일건을 쏴 버려 주변은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6] 덕분에 학생회 사람들한테 크게 핀잔을 듣게 된다.
- 아리스의 선택
아리스가 연애 시뮬레이션을 시작하게 되어 어느 히로인 루트를 고를지 고민하는 걸 선생이 들어주게 되는데 내용을 들어보면 연애 시뮬레이션이라고는 하지만 누가 봐도 성인 BL물이다. 한 히로인은 알몸 달리기를 즐겨 한다는 등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줘 선생은 위험한 게임인 것 같으니 말릴까 하면서도 일단 스스로 결정해 보라고 조언하자 아리스는 한동안 공략 사이트를 뒤지면서 고민하다가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며 학원에 돌아가서 시도해 보겠다고 했지만 히든 엔딩을 보기 직전에 세미나한테 불법 소프트웨어가 감지되었다면서 게임을 압수당하고 말았다. 세미나의 말에 따르면 불법 유통되는 미검열본이었던 모양.
- 고양이와 아리스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아리스를 본 선생이 고양이 간식으로 고양이를 꼬드겨 보려고 한다.[7] 하지만 고양이가 경계를 풀지 않자 선생과 아리스는 포기하려고 하지만 고양이는 갑자기 기분이 변했는지 아리스를 받아들였고, 아리스는 고양이의 따뜻하고 보드라운 감촉에 신기해한다.
- 아리스의 마법
"아리스는 키보토스에, 마법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동아리실에 초대받은 선생이 아리스와 단 둘이서[8] 시간을 보내는데 함께 게임을 즐기던 중 RPG와 마법에 대해 얘기하던 아리스의 말에 선생은 현실에는 없는 로망이 있다며 맞장구치지만 아리스는 그렇지 않다며 현실에도 마법은 존재하고 그 증거로 지금 선생님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줬으며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세상의 온갖 아름다움이 게임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선생님을 통해 배웠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자신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선생님과 함께 알아가고 배워 나가고 싶다면서 날이 샐 때까지 선생과 같이 게임 이야기를 하고 난 뒤 모모톡으로 던전 속 보물상자는 왜 있는지, 아이템은 누가 넣어두는지 궁금해하다가 이내 정체는 모르겠지만 아이템을 채워놓는 누군가는 분명 상냥한 사람일 거라고,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아리스를 선생이 응원하면서 끝난다.
"마법은 있습니다. 선생님은 지금, 아리스를 행복하게 만들었으니까요."
- 발렌타인# - 아리스의 초콜릿
발렌타인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발렌타인 데이가 초콜릿 아이템을 소비하면 사냥 경험치가 오르는 레벨업에 최적화된 날이라면서 모모이의 도움으로 완성한 수제 초콜릿을 선생에게 보여준다.[9] 시작의 마을에 등장하는 '스네일'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초콜릿의 모습이 마치 질뻐기를 닮은 매우 괴랄한 생김새였던지라 선생이 알아보지 못했고 이에 아리스는 스네일의 게임 내 정보에 대해 설명하면서[10] 이렇게나 닮은 걸 못 알아본다고 약체화 저주에 걸리기라도 했냐며 선생을 디스한다.[11] 이후 아리스 본인은 위기에 빠진 초보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친절한 플레이어라면서 전투 전에 섭취하라며 초콜릿을 선물한다.
3.4. 대사[편집]
4. 아리스(메이드)[편집]
5. 평가[편집]
아리스 모든 컨텐츠 사용처에 대한 평가글
최초이자 유일하게 레일건(RG)를 장비한 유닛.
기본 스킬로 25초마다 치명 수치를 올리며 아리스만의 특수 게이지인 에너지를 1단계 채운다. 강화 스킬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며 서브 스킬은 EX 사용 시 즉시 자신에게 치명타 확률 상승 버프가 발동되며 동일하게 에너지 게이지의 충전량에 따라 효과가 1.5배/2배로 적용된다.
EX 스킬은 전방 직선 범위로 레일건을 발사하며 사거리 무한에 모든 것을 관통한다. 에너지 게이지가 충전되어 있다면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고 대미지를 1.5배/2배로 올린다.
전 학생 중 기본 체력이 가장 낮은 학생이지만, 사거리가 매우 긴 최후열 딜러이고 주 활용처인 페로로지라 총력전에서는 탱커에게 대부분의 공격이 집중되므로 공격받을 일이 거의 없어 약한 내구가 체감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특수장갑의 약점을 찌르는 인세인 난이도의 열시선 공격은 피격되기 부담스럽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23-3H에서 엘레프 파밍이 가능하기에 육성 난이도는 낮은 편.
5.1. PVE[편집]
신비 실내전 고화력 광역 딜러. 자체 공격력이 매우 높아 깡딜 자체는 강력하다. 다만 EX는 여러모로 하자가 있는데, 기본 계수는 600%도 안될정도로 낮은 편이고 범위도 좁은 직선형이라 6코스트 값을 전혀 하지 못한다. 대신 1스로 차지를 할때마다 계소가 올라서 2차지시는 2배가 돼서 그제서야 6코스트 값을 하는 1200%에 육박하는 계수가 되긴 한다. 다른 고화력 딜러와 달리 차지 전까진 EX가 제 구실을 못 하고 연속 발사[12]시에도 크게 손해를 보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이 때문에 한정된 딜 타임에 딜을 최대한 욱여넣어야 하는 페로로지라 총력전에서 큰 손해를 보고 바니걸 카린에게 밀려나게 되었다.
여기에 1,3스가 모두 치명수치 퍼센트 상승이라는 점도 에러. 치명 수치 자체가 워낙 낮은데도 치명치를 올려주는 시계가 아닌 부적을 장비하는 기묘한 스펙 때문에 스킬을 적용해봐야 치명 확률이 낮다.
일단 풀차지 기준으로 딜러로서 평타는 치는 성능이기 때문에 밑바닥 성능급 학생은 아니다. 문제는 환경상의 억까까지 받아버려서 그나마 있던 사용처마저 잃어버렸다는 점이다. 페로로지라 실내전에서는 저난이도까지는 고화력 딜러 역할을 바니걸 카린과 나눠가질 수 있었지만, 고난이도가 나오면서 공격 타입이 신비로 책정된 결과 가뜩이나 물몸인 약점을 찔려서 생존조차도 힘들어져 버렸다. 이오치 마리의 배리어로 어떻게든 살려서 서브파티 메인딜러로 쓰는 택틱이 나왔지만 이조차도 인세인 한정이고 와카바 히나타의 애용품이 등장한 후에는 서브파티 딜러로서의 가치마저 잃어버렸다.
다른 총력전에서도 쓰기 힘들다. 고즈 총력전에서는 1페이즈 광역 딜러로서는 코스트에 비해서 범위가 좁아서 광역 딜러 역할을 하지 못하고 2페이즈 사용 조합은 가능은 하지만 예능 조합으로나 취급받는다. 시로 & 쿠로전에서도 실내전 익스트림에서 2페이즈에 사용하는 택틱이 나온 적이 있지만 추가 학생들 실장과 함께 사장되었다.
종합전술시험 신비속성 방어시험에서는 자주 쓰이는 학생이다. 매우 먼 거리까지 잡몹을 EX로 깔끔하게 지워 버릴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뉴츠키 다음 가는 주력딜러로 활약이 가능하다.
스킬 레벨 업 추천 순서는 EX > 강화 > 기본 > 서브.
5.2. PVP[편집]
공개 당시에는 츠바키 카운터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츠바키의 회피율과 아리스 본인의 낮은 명중률+스택형 패시브와 6코에 달하는 비싼 EX로 인해 실전성이 떨어져 금방 버려졌다.
지형상성이 실내전인 시즌 3에서는 슌으로도 저격이 불가능한 긴 사거리와 관통형 평타 등을 살리는 아리스 방덱이 꽤 우수했다. 일단 명중했다 하면 1차지 정도로도 츠바키는 충분히 날려 버릴 수 있고 가끔 학생 셋을 한번에 날려 버리는 구도도 나왔으며 츠루기+아리스 공덱이라는 사용 방법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똑같이 신비 6코스트 EX임에도 지속딜+폭딜+무조건 다중타격이 가능한 이로하가 등장하자 멸종했다. 특장이라 이로하의 범위공격에 무조건 삭제되기 때문이다.
실내전을 벗어난 시가지 전장인 시즌 4에서도 시즌 3 때처럼 츠루기를 이용한 아리스 공격덱이 존재하지만 워낙 지형지물 배치가 이상한데다 엄청난 체력의 엄폐물 때문에 어디까지나 3탱 조합 같은 특정 방어덱을 저격하기 위한 조커픽 이상을 벗어나진 못하고 있다.
6. 작중 행적[편집]
7. 캐릭터성[편집]
- 문자 그대로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은 아이. 그래선지 종종 게임 관련 드립을 쳐서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않는 듯한 말을 하기도 하고 게임 대사를 직접 말하기도 한다. 초반에는 무감정한 기계 같은 말투를 구사하였고 바깥 세상에도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사이바 자매한테 게임을 통해 상식을 야매로 배운 이후에는 별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다.
- 전신이 100% 기계인 안드로이드지만 그런 것치곤 언동이나 사고방식은 인간이나 다름없어 보이며 스토리 초반 때의 경직된 말투 외엔 로봇 캐릭터로서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특징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기쁨과 슬픔같은 감정이 매우 다양하며 화가 날 땐 확실하게 화도 내고 슬플 땐 눈물도 흘리고 코를 풀기도 한다. 심지어 긴장해서 프로그래머를 '프로글래머'라고 말실수를 하거나 더듬기도 한다. 때문에 밀레니엄 학생들 대다수가 아리스를 말투가 특이할 뿐인 평범한 소녀로 대하며 아리스의 정체를 아는 이는 선생과 게임개발부 멤버들, 하야세 유우카, 츠카츠키 리오[15], 아케보시 히마리, 그리고 시라이시 우타하를 포함한 엔지니어부 간부들뿐이다. 또한 리오의 발언을 통하여 기계나 다름없는 아리스의 헤일로는 키보토스 내에서 매우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 로봇이라는 특징을 감안해서인지 프로그램을 묘사하는 듯한 각진 사각형 모양의 헤일로를 가지고 있다.[16]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여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케테르를 제외한 데카그라마톤의 예언자들은 현재까지 죄다 원형의 헤일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의문이다.
- 전투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인 만큼 여타 키보토스의 학생들과는 격 자체가 다른 괴력과 신체 내구도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에서도 우타하가 아리스의 추정 악력을 최소 1톤 이상으로[17] 추정하기도 했고 자신보다 큰 레일건을 가볍게 매고 다니거나 레일건 특유의 강한 반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텨내며, 근접전에서는 140kg이라는 무게를 휘둘러 자유자재로 다루는 등[18] 명색이 안드로이드답게 초월적인 괴력과 내구도를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이어서 키보토스 황륜대제에서는 공 굴리기 시합에서 시합 시작 1초 만에 공을 들어서 저 멀리 집어던져 버리는 짓을 하면서 아리스의 괴력이 또 다시 제대로 증명되었으며 유즈가 들어간 캐비닛을 통째로 들고 달리는 모습이 나와 그 괴력을 자랑하는 중이다.[19]
- 그런 이유로 인해 실전경험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투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최강자 라인까지는 못 가더라도 그 최강자급 중 한 명인 네루와 어느 정도 일대일 전투를 벌이고 한방을 먹이는 게 가능한 수준이다.
- 머리카락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매우 길다.[20] SD에서도 일러스트만큼은 아니지만 발목까지 온다. 앞머리 길이도 입까지 닿을 정도로 상당히 긴 데다 전부 옆으로 넘기지 않고 일부 얼굴을 가리며 늘어져 있는데 이걸 입에 넣고 우물거리는 만화와 이모티콘이 흥하면서 다른 2차 창작에서도 종종 앞머리를 물고 있는 아리스를 볼 수 있다. 아리스 정도로 긴 머리카락을 가진 인물은 바니걸 복장의 아스나와 세이아가 있지만 아스나는 그래도 의자에 앉은 상태의 일러스트고, 세이아는 한 가닥으로 묶은 상태라 깔끔해 보이는 데 반해 아리스는 그냥 넓게 퍼진 뒷머리가 그대로 자기 몸보다도 더 큰 면적으로 바닥을 쓸고 다니느라 더 부각된다. 때문에 인게임에서는 상반신만 보여줘서 이런 사실을 눈치 못 채다가 공식이 만든 3D 영상 등에서 고증된 아리스의 머리카락을 보고 당황하는 플레이어들이 은근 많다.
- 새하얀 피부가 매우 특징적으로, 다른 여학생들과 비교해서도 창백할 정도로 희고 뽀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 SD나 일러스트, 3D 모델링을 비교해도 차이가 육안으로 느껴질 정도. 본인 대사를 참고했을 때 인공 단백질 피부라 이런 이상적인 특징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21]
- 작은 키와 어린 체형, 순해 보이는 동그란 눈매 등 전체적으로 귀여운 인상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게임 밖의 유저들에게는 물론 게임 내적 설정으로도 매우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처음 아리스를 만난 유우카가 이렇게 귀여운 학생이 밀레니엄에 있었다면 자신이 모를 리가 없다고 의심하거나 아카네가 아리스를 보고 정말 귀엽다면서 C&C 부원으로 납치하려고 했으며 2편 2장 스토리 전반부부터는 게임개발부와 같이 어울리곤 하는 베리타스나 엔지니어부 부원들과는 말할 것도 없이 친하고 대립각을 세웠던 유우카나 C&C 부원들[25]은 물론, 비교적 거리가 먼 스미레나 다른 밀레니엄 학생 등에 이르기까지 밀레니엄 소속의 상당수 학생들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하듯 받으면서 학교 생활을 하는 것으로 확실시되었다. 아리스 역시 밀레니엄 학원 학생들의 부탁을 잘 들어주면서 간식거리 등을 받기도 하니 대인관계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 이러다보니 2장 후반에서는 아리스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접한 밀레니엄 내 네임드 학생들이 한데 협력하여 아리스 구출 작전에 뛰어들었고, 심지어 입장상 적대세력이었어야 할 세미나마저도 리오에게 항명하며 아리스를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리오가 아리스를 파괴할 당위를 호소했음에도 이미 아리스가 본질적으로 안드로이드이건 말건 동료, 인격체를 가진 학생임을 받아들이던 학생들에게는 살인을 정당화하는 행동으로 여겨져 불쾌함을 일으켰다.[22] 최종편 이후 2023년 아리스의 생일에는 밀레니엄의 네임드 학생은 물론, 게헨나의 선도부장을 포함해 무려 1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생일파티에 초대할 정도로 인맥이 넓어졌다.
- 당장 유우카는 노발대발하면서 리오의 횡령 증거를 찾아 왔으며 노아는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하긴 했지만 그래도 유우카의 핑계를 들며 조력했고 사실상 초현상특무부에 리오가 꽂아넣은 인물인 에이미도 히마리를 구출하러 에리두에 잠입했다.
- 의외로 게임개발부 멤버 중에서는 최장신이다.[23] 키보토스 학생들의 평균치에 가까운 편이다.[24]
- 이러다보니 2장 후반에서는 아리스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접한 밀레니엄 내 네임드 학생들이 한데 협력하여 아리스 구출 작전에 뛰어들었고, 심지어 입장상 적대세력이었어야 할 세미나마저도 리오에게 항명하며 아리스를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리오가 아리스를 파괴할 당위를 호소했음에도 이미 아리스가 본질적으로 안드로이드이건 말건 동료, 인격체를 가진 학생임을 받아들이던 학생들에게는 살인을 정당화하는 행동으로 여겨져 불쾌함을 일으켰다.[22] 최종편 이후 2023년 아리스의 생일에는 밀레니엄의 네임드 학생은 물론, 게헨나의 선도부장을 포함해 무려 1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생일파티에 초대할 정도로 인맥이 넓어졌다.
- 순수한 성격이지만 그 때문에 악의 없이 선생에게 팩폭을 가하기도 한다.
- 인연 스토리에서는 선생에게 그 레벨에 잠이 오냐고 다그치기도 하며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선생이 스네일을 닮았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 코미케에 걸린 블루 아카이브 광고에서는 "아리스도 알아요! 코미케는 선생님 같은 사람들이 잔뜩 있는 장소라고, 모모이한테 들었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8. 선생님, 잠깐 시간 내주세요![편집]
2023년 1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에 공개되었던 YouTube Shorts 영상으로, 유우카의 '선생님, 잠깐 시간 되시나요?'의 뒤를 잇는 후속코너이다. 엔딩에서는 아리스가 블루 아카이브를 외치면서 무언가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6월 23일에 23화와 같은 날 함께 올라온 특별편을 끝으로 종결되었다. 2023년 7월 3일부터 시로코의 '응, 선생님, 잠깐 시간 받아갈게'가 뒤를 이었다.
9. 상품[편집]
9.1. 입체화[편집]
- 텐도 아리스 장난스런☆스트레이트 Ver.
- 제작: POP UP PARADE
- 예약기간: 2023년 8월 25일 12시 ~ 2023년 9월 20일 21시
- 발매일: 2024년 2월
- 링크: #
10. 기타[편집]
- 실존하는 총기를 쓰는 대다수의 학생들과는 다르게 아리스 본인은 둠 시리즈의 BFG9000 내지는 바이오하자드 RE:3에 나온 FINGeR을 연상캐 하는 수준의 실존하지 않는 레일건을 쓴다.[42][43] 작중에서 이 무기를 '빛의 검: 슈퍼노바'라고 칭하는데 이는 슬레이어즈의 무기인 고룬노바의 패러디. EX 스킬의 일본 내수판에서 사용한 이름인 "세계의 법칙이 붕괴합니다！"(世界の 法則が 崩壊します)는 파이널 판타지 5의 최종 보스 네오 엑스데스가 사용하는 필살기의 대사 "우주의 법칙이 흐트러진다!"(宇宙の 法則が 乱れる)의 패러디며 EX 스킬의 시원하게 뚫고 지나가는 극대 빔 연출을 근거로 들어 상기한 슈퍼노바가 파이널 판타지 7의 최종 보스 세퍼 세피로스의 동명의 기술에서도 모티브를 따 온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한편 EX 스킬의 발사 대사 및 한국판 이름인 밸런스 붕괴는 14에서 밸런스 브레이크(균형파괴)라는 기술명을 쓰는 뇌신 시드에서 가져온 게 아니냐는 설이 있지만 밸런스 붕괴란 단어 자체가 꽤 넓은 범주로 쓰이는 게임 용어인지라 상기 사례들에 비해서는 근거가 희박한 편. 영문판 이름은 평범하게 Collapsing Worlds!(세계가 붕괴한다)로 되어 있는데 일본판 이름을 번안한 쪽에 가깝다.
- 외모나 순수 그 자체의 성격 등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키가 152cm으로 게임개발부 멤버 중에서 최장신이다. 2차 창작에서 유사 모녀관계로 유우카와 엮여 나올 때는 아리스가 유우카보다 훨씬 작은 것처럼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유우카가 4cm 더 클 뿐이다.
- 아리스의 상징과도 같은 대사인 "빛이여!" 역시 가우리 가브리에프가 고룬노바에서 빛의 검날을 발현시키는 대사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만들고 보니 너무나도 크고 무거워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나 레일건을 입수하는 7화의 제목인 "그것은 총이라기엔 너무나도 컸다."는 베르세르크의 드래곤 슬레이어 패러디이기도 하다.
- 성인 텐도(天童)는 아리스가 게임개발부라는 점에서 봤을 때 닌텐도에서 따 온 듯하다.[44] 다만 닌텐도는 任天堂(임천당)이고 아리스는 天童(천동)으로 한자와 한국 한자음이 다르다. 텐도라는 성에서 착안해 아예 텐동 취급해버리는 2차 창작도 가끔 나오는 편이다.
- 비명소리로 "끄앙"을 자주 내는데 덕분에 네루에게 위협당하거나 맞을 때 끄앙이란 말과 함께 끝나는 팬아트가 많다.
- 베타 당시에는 관통 속성이었으나 정식 서비스에서 신비 속성으로 변경되었다. 현재의 폭발/관통/신비의 구성비 언밸런스와 총력전 시로&쿠로에 맞춰 속성을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기본 스킬셋은 공격 횟수에 따른 평타 강화와 낮은 확률로 공속이 짧은 시간 동안 상승하는 구조였다고 한다.
- 기존의 생일은 3월 25일에서 CBT 당시 12월 24일로 한 번 바뀌었지만 다시 3월 25일로 수정되었는데 이는 아리스의 생일이 폐허에서 발견된, 즉 게임개발부 스토리가 시작된 시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생일 대사 또한 모두와 만난 날이 생일이라고 언급한다. 한국 및 글로벌 서버에서는 스토리 시작일이 앞당겨졌지만 생일에 딱히 변동은 없고 3월 25일 그대로 들어왔다. 이전에 사이바 자매가 먼저 실장되면서 CBT 당시의 생일과 가까워졌기 때문에 생일의 변경을 기대하던 팬들도 있었다.
- 패러디로 점철된 대사 때문에 대사만 모아 놓은 아리스콘이 나왔다.#
- 픽업 가챠 시에 사용한 슬로건 "기계들은 여행의 꿈을 꾸는가?(Do Machines Dream of Departure?)"는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의 패러디다.
- 한국 서버에서는 일본 서버와 동일한 스토리 컷씬을 사용하였지만 아시아 서버를 포함한 글로벌 서버에서는 알몸 컷씬을 줌인으로 검열하였다. 이후 사과문에서 외부의 요청이 있었다는 언급이 나왔기 때문에 상술한 아동 포르노 등의 민감한 문제로 인해 검열한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 서버에서도 블러 처리로 검열됐다.
- 아지타니 히후미에 이어 캐릭터 실장 순서상 두 번째로 메모리얼 로비용 BGM 〈Someday, Sometime〉이 2023년 이전까지는 타 학생에게 중복 사용이 안 되는 희귀 사례기도 했다.[45] 본편에서는 메모리얼 외에도 아리스가 처음으로 발견된 타이밍에도 처음으로 쓰여 당초에는 아리스의 이미지 BGM이 아니냐는 설이 있었으나 후일 에덴조약 3장의 히나와 4장의 아츠코가 나오는 파트에서도 짧게나마 쓰였고 이로하의 두 번째 인연 스토리에서도 쓰여서 이 설은 부정되었다.[46] 최종적으로 2023년 3월에 실장된 정월 버전 카요코의 메모리얼로 나오면서 완벽히 깨지게 되었다.
- 명실상부한 메인 스토리 Vol.2의 주역이자 학생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레일건을 사용한다는 점, 공식으로 인정된 귀여운 외모, 각종 게임 관련 패러디로 점철된 언행으로 페로로지라 총력전에서 재평가되기 전에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었으며 한국에서는 이러한 아리스 팬들을 일컬어 어둠의 아리스단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미래시로 인해 캐릭터들의 활용처가 미리 알려진 한국 서버에서는 모집 여부에 대해 많은 갑론을박이 오간 학생이기도 하다. 등장 이후 오랫동안 활용처가 없다가 한참 뒤에 페로로질라가 나왔을 때 비로소 활약하는 데다 아리스 앞뒤로 총력전 접대 캐릭터들이 많아 필요한 청휘석을 모으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 종족이 로봇이라서 "저는 로봇이 아닙니다" 드립을 아리스 상대로 개그로 써먹는 2차 창작이 여러가지 있다.###
아리스의 영문 명칭에는 혼동의 여지가 있어서 Alice, Aris, Arisu 등 어떤 명칭이 맞는 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 보통 일본 서브컬처에서 여자아이 이름에 アリス가 사용된다면 백의 백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 온 것이라 Alice가 당연하게 여겨졌기 때문.
- Aris라는 이름은 영어권에선 보통 남자 이름으로 쓰기 때문에 영어권 커뮤니티에서는 거부반응이 많았고 일부는 일본어 발음이 더 이국적이고 귀엽다는 이유로 Arisu
?를 고집했다. - 아리스의 스탠딩 CG에서 묘사되는 레일건 옆면의 화면에는 완전 점등된 7세그먼트 디스플레이 5자리와 디지털 게이지 위에 작게 ALICE라고 표시되어 있다.
- 여기에 작중에서 나온 이름 유래가 AL-1S(를 모모이가 잘못 읽은 것)인만큼 최소한 ALIS지 ARIS는 아니다는 근거로 쓰일 수 있다.
- 그러나 제작진은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공식 설문조사에서 Aris가 공식적인 영문 명칭이 맞다고 선언했다.
- 단편 애니메이션 「beautiful day dreamer」에선 Alice로 표기된 버전이 올라왔다가 하루 뒤에 일부 공개 처리되었고 Aris로 정정된 버전이 올라왔다.
- 레일건의 무게 때문인지 스탠딩 일러스트가 레일건 벨트를 꼭 쥐고 있는 자세인데 잘 보면 레일건의 벨트가 자켓 안으로 들어가 있는 불가능한 구조로 그려져 있다. 현실적으로 그렸다간 자켓과 머리카락의 맵시가 망가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렇게 그린 것으로 보인다.
- 텐도 아리스의 경우 신비 타입에 광역기인 EX 스킬과 관통되는 평타를 바탕으로 한 광역 딜러인데 스토리 내에서 자기가 직접 역할이 명 속성 광역 딜러라고 하는 것이 실제 게임상에도 반영되며, 해석에 따라서는 메타적인 발언이라고 볼 수도 있다.[47]
- 스토리에서의 행적 때문에 네루와 엮이는 팬아트가 많다. 주로 말썽부리거나 네루의 심기를 건드릴 만한 짓을 하다가 네루에게 참교육 당하는 식의 만화가 많이 그려지는 편. 공식에서 메인 스토리 Vol.2 2장을 발표하면서 네루와 아리스가 오락실 게임을 하는 상황 컷을 공개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 아리스의 눈은 여러 개의 렌즈처럼 그려진다. 이는 단순히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 사람의 동공이 움직이듯 아리스는 렌즈가 움직이는 구성이다. 일러스트에선 이 구분이 없지만 카페의 오락기 모션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고 EX 스킬 컷신에서 정확하게 묘사된다.
- 여담으로 유우카가 아리스보다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아리스는 유우카를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 물론 다른 선배들한테는 선배라고 부른다.[50]
- 기본적으로 블루 아카이브의 스토리는 선생의 영향력으로 인물들이 변하는 구성을 띄는 데 비해 아리스와 관련된 스토리에선 용사물을 바탕으로 한 것을 생각해서인지 아리스가 이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 2차 창작에서 메이드복을 입는 경우도 있는데 추후 방송에서 유즈와 같이 메이드 복장을 갖춘 컨셉으로 실장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 "불 꺼주세요" 어그로 밈의 블루 아카이브 내에서는 처음 쓰이는 대상이기도 하다. 그림 주 사용법은 관심을 끌 만한 제목을 달고 내용에는 침대 위에서 누운 채로 선생한테 불 좀 꺼 달라고 요구하는 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각종 바리에이션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는 진짜로 침대에 불이 나서 울면서 꺼 달라고 한다든가.#
- 2장부터 친해진 네루와 자주 오락실에서 대전게임을 즐기는데 네루가 워낙 게임에는 젬병이다보니 매번 이긴다. 카페 상호작용에도 있는 네루를 이긴 도야가오가 선생에게 날리는 팩폭이나 후일 청세치의 영상 소스들과 콜라보 되면서[51] 어느 순간 게임에서 진 네루에게 티배깅을 시전하거나, 총력전 플래티넘에서 밀려난 골딱 선생을 놀려먹는 캐릭터성이 박혀 버렸다. 티배깅콘, 아리스 비틱콘.
- 메이드 버전 출시와 함께 로봇 청소기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이전부터 글로벌섭 유저들 사이에서는 삼성 냉장고라는 밈이 유행하고 있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삼성 냉장고는 어지간한 가전제품에서 콩라인 위치인 삼성전자의 위상과는 달리 호평받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내장된 패밀리허브 때문이다. 이 패밀리허브가 엑박 패스가 돌아가는 충공깽한 성능이라 레딧 등에서는 최신 게임 콘솔, 전자기기의 전투력 측정기처럼 비교대상이 되는 밈이 굳어 있는데 한국산 게임의 고성능 로봇 캐릭터라는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점 때문에 아리스가 삼성 냉장고로 불리고 있다.
비스포크 깡통
- 고전게임을 통해 언어를 학습했다는 작중 행적 때문에 다른 걸 학습시키는 2차 창작이 종종 나오곤 한다. 한섭 공식 4컷 만화에서도 써먹은 소재로, 협동게임이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하면서 패드립을 배운 잼민이가 된 2차 창작도 많이 나온다. 특히 일본 팬덤에서는 호모가키라고 불릴 정도로 악명이 높은 음몽민이 되어 버린다는 밈이 자리잡아서 음몽 어록을 말하는 등의 패러디가 종종 나오고 이를 통해 블아를 모르는 팬덤 밖에서도 아리스는 알게 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난다. 한섭에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는 히키코모리인 유즈에게 중갤분탕 밈이 붙은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 한국 4컷 만화 82화에서 아스나, 카린과 어울리며 이미지를 바꾼 아리스가 또 다른 캐릭터성이 되었다. 일명 '갸루 아리스'.
- 상술한 불꺼주세요 밈에 더불어 같은 게임개발부 소속 학생인 유즈가 중갤분탕이라는 음해가 붙자 아리스는 갤이나 챈의 파딱 혹은 같이 분탕을 치는 2차 창작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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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의 발언 [ 펼치기 · 접기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어.
당신이 등 뒤에 두고 있는 그 소녀······
아니, 소녀의 외견을 갖춘 <그것>은 당신들의 생각처럼 평범한 학생이 아니야.
너희들이 아리스라 이름 붙인 그것의 진짜 정체는······.
──미지의 영역에서 침탈해오는 「
불가해한 군대 」의 명령권자이며,<이름 없는 신>을 숭배하는 무명사제들이 추대한 <오파츠>이자, 키보토스의 옛 주민들이 남긴 유산──
그들에게 불리기를, 그 진정한 이름은 바로······
「이름 없는 신들의 왕녀 AL-1S」
(중략)
요컨대 아리스, 너라는 존재는──
처음부터 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태어난 <마왕>이란 거야.
- 츠카츠키 리오. 메인 스토리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 2장 中
파반느 편 2장에서 아리스는 사실 본래 세계를 멸망으로 이끌 존재라는 것이 드러났다. 행적들을 살펴보면 정황상 거짓 없는 진실로 보이며 밀레니엄의 학생회장인 리오가 만들어낸 에리두의 시스템 전체를 해킹할 수 있는 집단에 군림하고 있는 위치에 있다. 즉, 리오가 얘기한 대로 본래 아리스에게 예정된 운명은 용사가 아니라 마왕이었다. 다시 말해 아리스는 애시당초 인류멸망을 위한 대량학살무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였다.
- 아리스를 위시로 한 군단의 개체 중에는 통칭 Key라는 개체가 있는데 이는 왕녀를 깨우는 일종의 트리거 AI이다. 아리스의 몸에 내재된 채로 그녀를 왕녀 AL-1S로써 깨워 인도하려 하였으나 아리스가 거부하여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 최종편에서 모모이에 의해 AL-1S가 그랬듯 Key도 케이로 개명당한다.[52][53] 아리스도 Key를 케이로 부르자 아리스의 내면에 있는 케이는 열쇠로서의 존재할 이유를 부정했다고 여기고 자기는 더 이상 열쇠가 아니니 열쇠라 불릴 필요도 없다며 케이라는 이름을 받아들인다. 그 순간부터 대화창에서도 이름이 케이로 표기되며, 이때부터 케이는 아리스를 왕녀가 아니라 아리스라고 부른다.
- 아리스와는 상반되는 성격과 동시에 왕녀로서 모시려 하는 모습, 존댓말 캐릭터 등 Key의 캐릭터성이 인기를 끌고 있다.[54] 예시1 예시2
- Key도 스토리 공개 이후 개그 캐릭터로 취급받고 있다. 특히 당사자의 육체를 뺏은 적이 있고 본인 딴에는 원래 주인을 생각해서 행동한다는 점, 그리고 아리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전투방식을 구사한다는 점에서 블리치의 화이트로도 패러디되고 있다.# 인기도 꽤 많아서 케이의 인격을 분리하여 쌍둥이처럼 실장되길 바라는 선생들도 있다.
- 설정상 모든 학생들이 헤일로가 다르지만 아리스와 케이는 같은 몸을 가졌기 때문인지 모양과 색이 완전히 동일한 헤일로를 지니고 있다. 다만 4차 PV에서 나오는 이름없는 신들의 왕녀로 각성한 모습의 AL-1S의 모습에서는 분홍색 헤일로로 색이 바뀌어 있다. 2차창작에선 구분을 위해 케이 상태일때는 헤일로가 분홍빛으로 바뀐다는 설정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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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 서버에선 로비에서 대사를 하는 중 로비 학생을 바꾸면 바뀐 학생이 이전 학생의 대사를 계속 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때 표정 코드도 이전 학생의 것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때문에 아리스가 작중 단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표정을 보였는데 평상시의 아리스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표정이어서 화제가 되었다.[55] 이 모습은 파반느 2장에서 Key의 스탠딩으로 사용됐다.
- AL-1S라는 명칭은 어디에서 따 왔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아리스의 정체가 오파츠라는 점을 감안해볼 때 정황상 무명사제들이 넣은 개체명으로 보인다.[56]
- 상술된 BGM외에도 또 다른 전용 BGM으로 Defective pixel이 있다. 흔히 'Pixel time 140'으로 불리던 Pixel time의 어레인지 버전이며 스토리에 사용되긴 하지만 아리스의 심상과 관련된 내용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아리스의 전용 BGM으로 볼 수 있다.
- 아리스의 신변을 관리하는 유우카, 히마리에 이어 리오까지 등장한 시점에서 아리스의 엄마놀이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원래도 유우카는 게임개발부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아리스를 챙기고 있는데 밀레니엄의 상층부인 데다 서로 극단적인 사상대립 중인 히마리와 리오가 아리스의 신변에 직접 개입하면서 엄마와 딸 드립이 나오고 있다. 유저들이 평가하는 아리스 엄마들의 특징
- 마찬가지로 주변 사람들이 귀여워해 주고 챙겨 주는 순진한 아이 같은 모습 때문에 많은 선생들이 여동생, 혹은 딸로 삼고 싶다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여동생, 서구권에서는 딸 취급을 많이 하고 있다.[57]
- 4th PV에서 등장한 AL-1S가 다른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나오자 저기선 새 옷까지 입혀주고 귀한 왕녀 대접받는데 여기선 남는 교복 입혀 놓고 겜창으로 만들었다는 드립도 있다.#
- 2023년 들어 화제가 된 '왕의 DNA'라는 구절이 케이에게 옮겨져서 아리스는 왕녀의 DNA를 가졌다고 갑질을 시전하는 왜곡된 이미지로 만들기도 한다.[58]
- 콜라보 캐릭터 중 하나인 미코토가 레일건이라는 같은 컨셉을 가져서 주로 엮이게 되었다. 특히 인게임 내에서는 각각 EX 스킬 발동시 탄속 속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고 코스트도 반값이라서 하위호환 취급을 받거나[59] 미코토가 없던 시대에 출시된 범부 드립이 주로 나오고 있다.[예시]
- 유튜브에서는 한국인 애니메이터 청세치가 만든 춤추는 아리스를 웬 기갑장비, 자동차 등 탈것에 올려놓은 영상들을 가끔 볼 수 있는데, Feo_Kun이라는 인도네시아인 게임 유튜버가 챗봇 서비스인 Character.AI에서 아리스에게 좋아하는 차가 무엇이냐고 묻자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4라고 답한 내용을 들고 니드 포 스피드: 히트에서 촬영한 영상에 갖다붙인 NekoNi'의 영상을 배달한 것이 대박을 치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른 유튜버들이 아리스가 좋아하는 제트 전투기 (P-51 머스탱)[60], 아리스가 좋아하는 전차 (레오파르트 2A7V), 아리스가 좋아하는 열차 (암트랙 아셀라 익스프레스), 아리스가 좋아하는 전함 (야마토급 전함) 등등 패러디를 양산해냈다.
- 또한 로봇이라 그런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패러디한 짤도 있다.#
11. 둘러보기[편집]
[6] 불량배들을 구겨진 페트병 같은 몰골로 만들어 놓고 경험치도 안 오르고 보상도 없다며 혹시 골드는 직접 루팅하는 시스템이냐며 불량배의 주머니를 털려는 아리스에게 이렇게 되면 누가 불량배인지 알 수 없다면서 필사적으로 말리려는 선생의 간절함이 압권이다.[7] 마침 형편 좋게 웬 고양이 간식인가 싶지만 이전에 모모톡에서 아리스가 선생한테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정황상 선생이 그 내용을 기억해 뒀다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가지고 다녔던 모양.[8] 웬일인지 혼자 동아리방에 남아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대다수의 유저들은 사실 방 안에 한 명 더 있었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성격을 생각해 보면 그 긴 시간 동안 동아리방을 나가 있을 리가 없으니 반쯤 확정(…).[9] 이때 아리스가 선생에게 뭘 보고 만든 거 같냐고 물어볼 때 선택지에서 아리스...?를 선택하면 자기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화를 내지만 나...?를 선택하면 확실히 선생과 조금 닮았다며 고민한다.[10] 이때 속성이 있는 일부 스네일은 맞는 속성의 무기로 공격하지 않으면 공격을 모두 반사한다고 설명하는데 마지막 멘트가 진.짜.겁.나.어.렵.습.니.다.[11] 아리스가 스네일 모양 초콜릿이라고 할 때 선생이 말끝을 흐리는 점이나 이벤트 이후 아이템의 설명을 보면 멀리서 보면 나름 스네일과 닮았다고 적혀 있는 걸 볼 때 선생이 몰라서 못 알아봤다기보단 요리를 해 본 적이 없는 아리스가 모모이의 도움으로 겨우 완성한지라 그냥 못 만들어서 썩 안 닮은 듯하다. 스네일은 용자물 게임 패러디가 난무하는 아리스와 연관지어 볼 때 일본의 국민게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슬라임을 패러디한 걸로 보인다.[12] 코스트를 모았다가 EX스킬을 메인 딜러 - 버프1 - 버프2 - 서브 딜러 - 메인 딜러 순으로 사용해 단기간에 많은 딜을 내는 사용법[13] 그중에서도 자주 구사하는 것은 주로 용사물로 보통 흔하게 나타나는 용사를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쓴다. 다른 게임들도 많긴 하지만 구태여 이러한 컨셉 위주인 이유는 처음으로 했던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이 병맛으로 빠지는 부분은 많아도 기본적인 틀은 왕도 JRPG 게임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리스가 이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 인연 스토리에서 드러난다는 점을 볼 때 이것이 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14] 네루와의 게임 대전에서 만나기를 꺼렸는데 사실 네루를 무서워한 것이 아니라 선생과 같이 모험을 하러 나가는 것이 즐겁기에 끝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15] 같은 세미나 소속인 우시오 노아와 쿠로사키 코유키는 아직 반응이 없다.[16] 아리우스 소속 학생들처럼 뾰족한 형태를 가진 헤일로는 은근 여럿 있지만 아예 다각형으로만 이루어지다 못해 완전비대칭 헤일로는 대부분 원형이거나 대칭형을 이루고 있는 학생들 중에서도 이례적인 케이스에 가깝다.[17] 악어의 치악력이나 경차 1대가 짓누르는 힘과 비슷하다.[18] 작동방식이나 사용하는 탄환에 따라 달라지지만 무거운 총일수록 그 자체의 질량으로 반동을 어느 정도 상쇄한다. 그러나 무거워질수록 당연히 휴대하기 불편해지고 게임 중 묘사된 아리스의 레일건 정도라면 휴대형인 이상 질량이 어찌됐든 인간이 느낄 반동은 상당할 것이다.[19] 아리스 외에 괴력과 신체내구도가 묘사되는 학생은 인게임 스토리 및 공식 소설과 만화 등을 전부 포함해서 나열하자면 전차에 치여도 멀쩡하고 다른 키보토스인의 머리를 캔처럼 찌그러트리는 켄자키 츠루기, 맨몸으로 벽을 부수는 미카모 네루와 미소노 미카, 저격소총에 머리를 직격으로 맞아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건물 외벽을 손도 안 쓰고 옥상까지 올라가는 소라사키 히나, 바위를 녹여버린다는 비나의 레이저를 맞고도 끄떡없는 건 물론이고 다른 학생들을 보호해주기까지 한 타카나시 호시노, 그리고 단체 줄다리기 경기를 외줄낚시로 만들어버리는 와카바 히나타, 그리고 맨몸으로 트럭을 멈춰세우거나 벽을 부수는 아오모리 미네 정도다.[20] 이는 단순히 기본 외형을 저렇게 설계한 것이 아니라 피부가 인간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잠에서 깨어나기 전까지 상당한 시간이 흐르면서 길게 자란 것으로 추정될 수도 있다.[21] 건전지를 먹지 않는다는 얘기나 직접 쓰담쓰담하면 피부가 따뜻해진다고 하는 것을 보아 사람의 피부하고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22] 이는 네루와 유우카의 반응에서 찾아볼 수 있다.[23] 152cm. 모모이/미도리가 143cm, 유즈가 150cm이다.[24] 2023년 1월 시점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평균키는 약 156.8cm이다.[25] 감정표현을 잘 못하는 토키마저 아리스가 자신을 껴안자 무심코 아리스의 머리를 쓰다듬는데 힐링된다는 감상과 함께 이후 게임개발부 학생들에 대한 평을 낼 때 귀여운 아리스라고 단언을 할 정도이다.[26] 현실의 일본에서의 Apex 레전드의 엄청난 인기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27] 이 장면은 유저들에게 롤 하면서 패드립을 박는 혐성 아리스로 왜곡하는 짤방이 다수 생성되었다. 이렇게.[28] 이것 때문에 유우카가 발렌타인 초콜릿을 직접 만들고 있었다는 걸 들켜서 비밀을 누설해 버린 아리스와 유우카에게 고맙다는 댓글들이 높은 추천을 받았고 유우카와 아리스가 같이 초코를 만들어 선물해 주는 팬아트도 그려졌다.[29] 넘버링만 따졌을 때 5편까지 나온 해당 게임 시리즈 특성상 메탈기어 솔리드 3로 추측된다.[30] 재밌게도 아리스의 시즈널 버전과 함께 배포 캐릭터로 출시되는 유즈의 시즈널 버전이 메탈기어 솔리드의 패러디를 들고 나왔다.[31] 하레의 성우가 해당 작품과 연이 매우 깊기 때문에 아리스에게 동료로 끼워달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32] 당연하겠지만 로봇에 액체가 들어가면 바로 고장나는데 아리스는 잘만 마시는 걸 보면 보통 로봇이 아님을 알 수 있다.[33]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일일이 전부 언급했다. 후술한 언급의 정황상 모두와 안면을 튼 최종편 이후의 시점으로 보이는데 이 와중에 리오는 언급되지 않아 트위터에선 최종편에서 슬퍼하는 리오 짤이 올라오기도 했다. 물론 언급한 캐릭터들은 영상이 올라올때 기준으로 전부 실장 된 학생들이라 리오는 아직 실장이 안돼서 포함이 안됐을 수도 있다.[34] 이때 언급한 음식은 주먹밥, 마키즈시, 치라시스시, 삼색 당고, 사쿠라 모찌다.[35] 이때 아리스가 빗자루를 들고 있는 건 자신의 시즈널 출시의 복선이 되었다.[36] 전작인 유우카 채널에서도 유우카가 본인이 주역인 이벤트에서 체육복을 입고 나왔던 것에 이어 아리스 역시 자신의 이름을 딴 채널이 한창 진행 중에 본인이 주역인 이벤트가 나오게되었다.[37] 패키지 커버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둘 다 모노리스 소프트가 관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38] 원문은 나키게.[39] 근데 무력은 그렇다쳐도 통솔이나 지력도 1로 설정해 놨는데 이는 그 게임에서의 선생의 지휘능력이 최하라는 뜻이다. 마스코트로서의 매력만 생각하느라 깜빡했거나 알면서 일부러 그런 듯하다.[40] 이 말들을 하면서 선생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41] 이때 아리스와 노아도 살짝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42] 일단 레일건 자체는 실존하지만 아직은 한창 기술 연구 중이고 시험 발사에 머물러 있는 데다 매우 무겁고 거대한 고정포대 수준이기 때문에 보통은 총기 휴대 자체가 불가능하다.[43] 광탄을 발사하는 연출과 스토리에서 빔은 로망이라고 하기 때문에 빔병기처럼 보일 수 있으나 레일건에 대해 설명하는 토요미 코토리가 "이 레일건은 그 시작이죠. 대기권 외부에서의 전투를 목적으로 개발된 실탄 병기!"라고 말하기 때문에 빔병기가 아니라 포탄을 쏘는 물건이다.[44] 외형이 남성인 것만 다르지 로봇인데다가 이름인 EAD 조차도 현재는 EPD(Entertainment Planning & Development)로 이름이 변경된 닌텐도의 정보개발본부(Enertainment Analysis and Development)의 머리글자를 그대로 따와서 지은 이름이라는 부분적인 공통점이 있으며 한술더떠서 이쪽은 마리오의 오마주까지 있다.[45] 2021년까지는 세리나도 여기에 해당했으나, 이후 하루카가 사용하면서 깨졌다.[46] 참고로 해당 BGM이 처음 쓰인 곳은 대책위원회 편 초반부에 세리카가 헬멧단에게 납치당한 이후 트럭에서 일어나 주변이 황무지라는 사실을 파악한 이후 한탄하는 부분이다.[47] 인게임 공격 타입과 설정상의 공격 유형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자체는 숱하게 있지만 (신비 타입-폭발 공격인 히나타나 폭발 타입-철갑 공격인 아즈사 등), 문제는 슈퍼노바는 실제로 발사할 때도 비전문가가 보기엔 광학병기처럼 보이는 묘사를 보여주기에 메타발언이 아니라 이걸 보고 한 말일 수도 있다는 것.[48] 장난스런☆스트레이트의 반짝이는 MiLie로 와 게임 개발부의 우리들의 퀘스트 이렇게 두 곡의 노래에 참가하였다.[49] 일본판 기념 PV인 Clear Morning을 따지고 든다면 스나오오카미 시로코도 캐릭터송이 두 개를 가진 캐릭터가 되기 때문에 기념 PV의 포함 여부에 따라 유일이냐 아니냐가 갈린다. 일단 이쪽은 오구라 유이 자체의 곡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고 발매 형식도 본인의 싱글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또한 PV 초반을 보면 시로코가 보는 거울에 오구라 유이의 아티스트명과 곡명이 그대로 적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아마 일본 서버 한정(글로벌 서버판에선 곡이 변경되어 삭제되었다.)으로 시로코와는 별개로 오구라 유이 자체가 키보토스에 있다고도 해석이 가능하다.[50] 유우카는 아리스 쨩이라 부르는데, 유우카가 이름 뒤에 '-쨩'을 붙이는 사람은 아리스가 유일하다.[51] 특히 아리스 춤추는 영상 소스가 합성소재로 널리 이용되면서 BGM인 〈Usagi Flap〉이 원래는 RABBIT 소대의 테마지만 오히려 아리스 합성 영상에 더 많이 쓰이고 있다.[52] 사실 1장 17화에서 Key란 단어를 보고 모모이가 케이라고 읽었다. 당연하게도 미도리한테 태클이 걸린 건 덤. 달리 보면 복선 회수라고도 할 수 있다.[53] 최종편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간략하게 Key+짱으로 키짱이라고도 불렸다.[54] 일각에서는 소녀전선에 나오는 내면에 내재되어 있던 또 다른 인격체 댄들라이마냥 아예 다른 신체를 만들어 인격을 분리해 달라는 얘기도 있다. 일본에서는 픽시브 태그까지 아리스와 따로 분리될 정도다.[55] 대사는 소라사키 히나의 것이다. 내용은 해당 캐릭터의 로비 대사 잡담 2 두 번째 부분이다.[56] 영문판에서는 Aris라고 불리고 있는데 공식 명칭에서도 AL라는 부분이 스토리 내에서 중요한 것이 아니며 글로벌 서버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면 보통은 AR-1S로 표기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 또다른 명칭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거나 실제로 떡밥인지는 의문이다. 그나마 무명사제의 관계를 따져볼 때 단순히 양산된 코드네임과 같은 의미는 아닐 것이며 AL는 ~의 와 같은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문맥 그대로 이름없는 신들의 왕녀를 뜻하는 가능성이 높다.[57] 여담으로 이런 인식으로 인해 내용의 차이는 거의 없이 주인공만 바뀐 니어 레플리칸트와 니어 게슈탈트가 있다.[58] 참고로 공주라고 불리는 아츠코도 아리스랑 같이 엮이기도 하며 치세는 카호가 엮어서 공주 드립을 치는 내용도 있다.[59] 실제로는 각자 속성도 다를 뿐더러(아리스=신비, 미코토=관통) 아리스의 공격 폭이 더 넓고 무엇보다 피해량 차이가 어마어마해 딱히 상/하위호환이라 볼 수 없다. 그나마 서로 공격한다 가정하면 상성상 미코토가 조금 더 유리한 정도이다.[예시] #1#2#3#4#5#6#7#8#9[60] 제2차 세계 대전기 제트전투기라고 물었는데 제트엔진 부분은 씹고 프롭기인 머스탱을 꼽았다. 그 때문인지 마지막 장면에 제트전투기인 Me 262가 들이받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