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류 겐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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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スター·プロレス / Mr. Pro Wrestling>
天龍 源一郎(てんりゅう げんいちろう / Genichiro Tenryu



텐류 프로젝트
링네임
텐류 겐이치로 (天龍 源一郎(てんりゅう げんいちろう)
본명
嶋田 源一郎(しま だ げんいちろう
시마다 겐이치로
생년월일
1950년 2월 2일 (74세)
신장
189cm
체중
120kg
출생지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후쿠이현 카츠야마시
피니시 무브
텍사스 클로버리프
용혼(龍魂(りゅうこん) 래리어트
파워 밤
53세(五十三歳)[1]
별명
풍운승룡 (風雲(ふううん(のぼ(りゅう)
미스터 프로레스(ミスター·プロレス)
테마곡
レボリューション (1991)
THUNDER STORM - 타카나카 마사요시[2]
(1981 - 1991, 1991 - 2015)
데뷔
1976년 11월 13일 (26세)
NWA Western States
vs 테드 디비아시
은퇴
2015년 11월 15일 (65세, 커리어 40년)
도쿄도 스미다구 료고쿠 국기관
텐류 프로젝트 ~텐류 겐이치로 은퇴시합~
혁명종언(革命終焉(かくめいしゅうえん) Revolution FINAL
vs 오카다 카즈치카
SNS
공식사이트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주요 커리어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3회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회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 5회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십 1회
IWGP 태그팀 챔피언십 1회
PWF 헤비급 챔피언십 1회
UN 헤비급 챔피언십 1회
챔피언 카니발 우승 1회
세계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우승 3회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MVP (1986, 1987, 1988, 1993)

1. 개요
2. 경력
2.1. 스모 선수
2.2. 프로레슬러
2.3. 경기 스타일
3. 여담
4. 관련 링크
5. 둘러보기
5.1. 스모 커리어
5.2. 프로레슬링 커리어


1. 개요[편집]



커스텀 트론
일본의 전 스모 선수이자 전 프로레슬러. 40년에 가까운 긴 선수 생활에 걸쳐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자이언트 바바안토니오 이노키 둘 모두를 핀폴로 꺽은 유일무이한 일본인 선수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 경력[편집]



2.1. 스모 선수[편집]




시코나
시마다(島田(しま だ) 겐이치로 (1964.1 - 1970.9)
시마다 겐이치로 (1970.11 - 1971.5)
시마다(島田(しま だ) 겐이치로 (1971.7)
텐류 겐이치로 (天龍 源一郎(てんりゅう げんいちろう)
(1971.9 - 1976.9)
신장
185cm
체중
112kg
소속베야
니쇼노세키(二所(にしょ(せき)베야
통산성적
393승 355패, 승률 52.5%
최고성적
(西) 마에가시라 필두 (1974년 1월, 23세)
데뷔
1964년 1월 (13세)
은퇴
1976년 9월 (26세)
최종계급 (東) 마에가시라 13
vs (西) 마에가시라 5
쿠로히메야마 히데오(黒姫山(くろひめやま 秀男(ひで お)

역도산의 베야로도 유명한 전통의 니쇼노세키베야 소속 스모 선수로서 스타 직전이라 할 수 있는 마에가시라(前頭) 필두까지 올라갔으나 1975년 9월, 니쇼노세키베야 상속 다툼에서 패배한 17대 오시오가와가 독립해서 세운 오시오가와로 이적하려다(오시오가와의 난) 조정 과정 중 마쿠시타 이하의 역사들만 이적을 인정받는 바람에[3] 마쿠우치 계급 중 하나인 마에가시라였던 텐류는 이적에 실패하였고, 이듬해인 1976년 9월 바쇼를 마지막으로 폐업하고 자이언트 바바를 따라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하였다.


2.2. 프로레슬러[편집]


미국 남부 도리 펑크, 테리 펑크 형제 등에게 수련을 받았으며, 이후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점보 츠루타와 함께 학용(鶴龍) 콤비로 이름을 날리고, 초슈 리키를 위시한 재팬 프로레슬링이 전일본에서 이탈한 이후엔 삼손 후유키, 카와다 토시아키, 오가와 요시나리와 함께 텐류 동맹을 결성하여 1980년대 후반 점보 츠루타와의 전설적인 대립을 펼친다.

1990년전일본 프로레슬링을 이탈하여 SWS, WAR 같은 단체에서 활동하며 신일본 프로레슬링, WWF 같은 타 단체에 참전하여 활약하기도 했다.[4] 2000년전일본 선수 이탈사건 이후 10년만에 다시 전일본 프로레슬링으로 돌아가 활약했으며, 2000년대 동안 신일본, 드래곤 게이트, 심지어는 극히 엔터테인먼트 지향적인 HUSTLE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었다.

2010년부터 자신의 단체인 텐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소규모의 활등을 이어나갔으며, 2015년 오카다 카즈치카와의 은퇴 경기를 마지막으로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마무리했다.[5]


2.3. 경기 스타일[편집]


지극히 애슬레틱해지고 기술이 고도화된 현대 프로레슬링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저런 선수가 레전드라고?”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이질적이고 투박한 스타일을 가진 레슬러다. 전성기때도 엄청나게 느렸으며, 나이를 먹을수록 더 느려져만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텐류만이 가진 상남자스러움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기한 레슬러이다. 인정사정없이 후려치는 수평촙, 심판이 보든말든 안면을 그냥 후려갈기는 구펀치, 심지어 이 둘을 번갈아가며 후려갈기는 특유의 시그니처 콤보는 텐류의 상남자스러움을 상징하는 기술. 상대의 한쪽 팔을 잡고 날리는 특유의 엔즈이기리는 왠지 모양새빠지지만 특유의 묵직한 타격감이 일품이며, 전성기의 필살기인 파워봄 폴은 텐류 특유의 대충대충 내려찍는 무심함과 그때그때 되는대로 폴로 있다가 민망한 포즈가 되기도 하는(...) 특유의 매력이 있다.

항상 뚱한 표정으로 상대가 누가됐든 마치 깡패처럼 두들겨패는 스타일은 현대의 그 어느 레슬러도 따라하지 못하는 텐류만의 스타일이다.


3. 여담[편집]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주당이었다. 특히나 텐류 겐이치로만의 특유의 레시피인 '텐류 칵테일'은 구글에서도 자동 검색될 정도의 유명한것. 각종 독주들을 7~8병 정도 섞어서 큰 얼음통에 붓고는 한번에 들이키는데 후배들에게도 통과의례로 자주 마시게 했으며 대부분 실패했다고 한다. 그때마다 "넌 됐어! 짜샤!" 하고 타박했다고(...).[6]

  • 일본의 레전드급 프로레슬러 중에는 후지나미 타츠미, 쵸슈 리키 등 발음이 부정확하고 목소리도 탁해서 뭔 이야기를 하는건지 못알아듣겠다며 놀림받는 선수가 많은데, 그 중 독보적인 원탑을 달리는 것이 텐류 겐이치로이다. 발음도 발음인데 목소리 자체가 저음 + 잔뜩 쉰 목소리라 굉장히 알아듣기 힘든 수준. 사실 혼마 토모아키보다는 조금 낫기는(...) 하지만[7] 위의 3명이 워낙 레전드인지라 일본에서 '발음 안좋은 프로레슬러'라고 하면 저 3명이 대표로 거론되고 혼마 얘기는 잘 안 나오는 편.[8]

  • 크리스 제리코의 자서전에 의하면 중요부위에 구슬을 박았다는 루머가 있다(...). 어쨌든 정말 쿨하고 멋진 사장이라는 게 제리코의 평가. 랜스 스톰 또한 텐류를 두고 아마도 자기가 모셔본 최고의 상사일 것이며, 첫 애가 태어났을 때 1000불을 금일봉으로 건네줬다는 이야기를 풀어낸바 있다.#

  • 전일본 시절 스탠 핸슨 태그팀과 태그 경기 도중 핸슨에게 파트너와 함께 점핑 더블킥을 차다 높이 조절을 잘못해서 실수로 핸슨의 턱을 강타하는 바람에 핸슨은 그대로 실신 KO를 당했고 핸슨의 파트너인 테리 고디가 기세를 올리며 애드립으로 시간을 끌어주는 동안 겨우 정신을 차린 핸슨은 장외에 있는 텐류를 보는 순간 꼭지가 돌아버려서 곧바로 텐류에게 그 덩치로 레이 미스테리오나 하는 장외 다이브를 한뒤에 정말로 열받아서 텐류를 무자비하게 팼다.(...) 전일본에서 강력한 외국인 레슬러라는 위상에 자부심이 있던 핸슨이 관중들 앞에서 실신까지 당했으니 핸슨 입장에선 체면이 말도 못하게 깎인 셈이라 열받을만 하긴 했다. 텐류는 그때 일을 떠올리면서 잘못하면 핸슨에게 맞아서 죽지 않을까 걱정했었다고 한다. 당시 영상 더군다나 영상 마지막에 핸슨이 열받아서 철제의자를 마구 던지는데 그게 파트너인 테리 고디의 얼굴에 2cm 차이로 비껴가서 하마타면 얼굴에 맞을뻔했다.

  • 이대호가 일본프로야구에서 4년간 활약할 당시 일본 현지 네티즌들이 텐류의 젊은 시절 외모하고 닮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4. 관련 링크[편집]




5. 둘러보기[편집]



5.1. 스모 커리어[편집]


텐류 겐이치로 (天龍 源一郎(てんりゅう げんいちろう)
연도 / 바쇼
하츠((はつ,1월)
하루((はる,3월)
나츠((なつ,5월)
나고야(7월)
아키((あき,9월)
큐슈(11월)
1964년 (14세)
(쇼와 39)
마에즈
(西) 죠노구치 22
5-2-0
(西) 죠니단 96
4-3-0
(東) 二 67
3-4-0
(西) 二 87
5-2-0
(東) 二 38
4-3-0
1965년 (15세)
(쇼와 40)
(東) 二 13
5-2-0
(東) 산단메 64
3-4-0
(西) 三 77
5-2-0
(西) 三 33
4-3-0
(東) 三 22
2-5-0
(西) 三 47
3-4-0
1966년 (16세)
(쇼와 41)
(西) 三 58
3-4-0
(西) 三 63
4-3-0
(西) 三 51
5-2-0
(東) 三 14
4-3-0
(東) 마쿠시타 95
4-3-0
(西) 下 75
6-1-0
1967년 (17세)
(쇼와 42)
(西) 下 43
3-4-0
(西) 下 46
3-4-0
(西) 下 58
2-5-0
(東) 산단메 12
3-4-0
(西) 三 20
1-6-0
(西) 三 50
5-2-0
1968년 (18세)
(쇼와 43)
(東) 三 22
4-3-0
(西) 三 11
3-4-0
(西) 三 26
5-2-0
(東) 三 5
5-2-0
(東) 마쿠시타 43
4-3-0
(東) 下 36
3-4-0
1969년 (19세)
(쇼와 44)
(東) 下 39
5-2-0
(西) 下 24
3-4-0
(東) 下 29
5-2-0
(西) 下 18
3-4-0
(東) 下 24
4-3-0
(西) 下 20
3-4-0
1970년 (20세)
(쇼와 45)
(西) 下 24
6-1-0
(東) 下 7
3-4-0
(西) 下 9
3-4-0
(東) 下 14
3-4-0
(西) 下 19
우승
6-1-0
(東) 下 4
3-4-0
1971년 (21세)
(쇼와 46)
(西) 下 7
3-4-0
(西) 下 12
4-3-0
(西) 下 10
5-2-0
(西) 下 3
6-1-0
(西) 쥬료 11
6-9-0
(東) 마쿠시타 2
3-4-0
1972년 (22세)
(쇼와 47)
(西) 下 4
4-3-0
(西) 下 3
3-4-0
(東) 下 7
6-1-0
(東) 쥬료 13
8-7-0
(西) 十 8[9]
10-5-0
(東) 十 3
10-5-0
1973년 (23세)
(쇼와 48)
(東) 마에가시라 13
8-7-0
(東) 前 10
9-6-0
(西) 前 5
6-9-0
(西) 前 9
6-9-0
(東) 前 13
9-6-0
(東) 前 7
9-6-0
1974년 (24세)
(쇼와 49)
(西) 마에가시라 필두
최고위
5-10-0
(西) 前 5
6-9-0
(西) 前 9
6-9-0
(東) 前 11
8-7-0
(西) 前 8
8-7-0
(東) 前 7
5-10-0
1975년 (25세)
(쇼와 50)
(東) 前 12
5-10-0
(西) 쥬료 3
8-7-0
(東) 十 2
5-10-0
(西) 十 10
우승
13-2-0
(西) 마에가시라 13
6-9-0
(西) 쥬료 2
8-7-0
1976년 (26세)
(쇼와 51)
(東) 마에가시라 14
4-11-0
(西) 쥬료 4
10-5-0
(東) 十 필두
7-8-0
(西) 十 2
10-5-0
(東) 마에가시라 13
은퇴
8-7-0
X
* 계급 옆 숫자는 순위, 전적은 승-패-휴장 순
파란색 : 승급, 빨간색 : 강등, 회색배경 : 전체휴장, 검은배경 : 은퇴
첫승급&최고성적 : 진한글씨
* 3상 - 감 : 감투상, 수 : 수훈상, 기 : 기능상
: 킨보시[10]
口 - 죠노구치, 二 - 죠니단, 三 - 산단메, 下 - 마쿠시타
十 - 쥬료, 前 - 마에가시라
小結 - 코무스비 関脇 - 세키와케, 大関 - 오오제키, 横綱 - 요코즈나


5.2. 프로레슬링 커리어[편집]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1996년 레슬링 옵저버 명예의 전당 헌액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jpw-logo.gif 역대 챔피언 카니발 우승자
2000

2001

2002
코바시 켄타

텐류 겐이치로

무토 케이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jpw-logo.gif 역대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우승자
1983

1984

1985
초수콤비(超獣(ちょうじゅうコンビ)
브루저 브로디 & 스탠 핸슨

학용 콤비(鶴龍(かくりゅうコンビ)[11]
텐류 겐이치로 & 점보 츠루타


빅 텍사스 콤비
테드 디비아시 & 스탠 핸슨
1985

1986

1987
빅 텍사스 콤비
테드 디비아시 & 스탠 핸슨

학용 콤비(鶴龍(かくりゅうコンビ)
텐류 겐이치로 & 점보 츠루타


오륜 콤비(五輪(ご りんコンビ)
점보 츠루타 & 야츠 요시아키
1988

1989

1990, 1991
불침 어뢰 콤비(不沈(ふ ちん 魚雷( ぎょらい コンビ)
테리 고디 & 스탠 핸슨

용함포 콤비 ((りゅう ( かん (ほう コンビ)
스탠 핸슨 & 텐류 겐이치로


살인 어뢰 콤비(殺人(さつじん 魚雷( ぎょらい コンビ)
테리 고디 & 스티브 윌리엄스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경기 [★]
2002년
10월 20일
전일본 프로레슬링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_무토 케이지_ vs 텐류 겐이치로(C)
****1/2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레슬링 옵저버 선정 5성 경기
1986년
1월 28일
재팬 프로레슬링
NWA 인터내셔널 태그팀 챔피언십
이신 군단 (초슈 리키 & 야츠 요시아키) vs 점보 츠루타 & 텐류 겐이치로
1988년
12월 16일
전일본 프로레슬링
세계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1988 결승
스탠 핸슨 & 테리 고디 vs 카와다 토시아키 & 텐류 겐이치로
1989년
1월 28일
전일본 프로레슬링
6인 태그팀 매치
점보 츠루타 & 후치 마사노부 & 야츠 요시아키 vs 레볼루션 (삼손 후유키 & 카와다 토시아키 & 텐류 겐이치로)
1989년
6월 5일
전일본 프로레슬링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점보 츠루타 vs 텐류 겐이치로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MVP (최우수 선수상)
후지나미 타츠미
(1985)

텐류 겐이치로
(1986, 1987, 1988)

마에다 아키라
(1989)
타카다 노부히코
(1992)

텐류 겐이치로
(1993)

하시모토 신야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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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텐류 겐이치로가 53세때 개발한 기술로 원안은 당시 유명한 레슬러 골드버그의 잭 해머를 브레인버스터처럼 수직낙하기로 사용한다는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이런저런 이유로(위험성이 가장 컸다. 수직낙하기는 프로레슬링에서도 가장 위험한 기술인데 그런 복잡한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기에는 텐류 옹이 늙어서 힘이 빠지기도 했으니 자칫 잘못해서 삑사리라도 나면 상대의 선수생명이 날아갈 수도 있었다.) 조금 어정쩡한 브레인버스터가 되어 버렸다. 아무래도 연세가 연세다 보니... 또, 53세를 시작으로 54세, 55세 등 나이에 맞춰 새로운 필살기를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역시 이도 흐지부지되었다.[2] 타카나카 마사요시가 작곡한 곡으로, 1981년 7월에 발표한 타카나카 마사요시의 3집 앨범이자 컨셉 앨범인 The Rainbow Goblins의 9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던 곡. 당시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TV 중계를 담당하던 닛폰 테레비의 입장 테마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스탠 핸슨의 입장 테마곡인 "SUNRISE"도 이 공모에 응모했었다고). 이 THUNDER STORM 이 텐류 겐이치로의 입장 테마곡으로 정해진 후, SWS 시절 잠시를 제외하고는 은퇴할 때까지 이 테마곡을 사용했다.[3] 총 16명의 오시오가와를 존경하던 역사가 이적을 신청했으나, 이적에 성공한 건 16명 중 6명뿐이었다.[4] 레슬매니아 7에서 키타오 코지와 팀을 맺고 등장하여 태그팀 데몰리션에게 승리하였다.[5] 텐류의 은퇴 경기는 2015년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올해의 경기로 선정되었다.[6] 참고로 이 일화는 일본의 프로레슬링을 배경으로 한 코믹스에도 저 내용 그대로 나온다.[7] 이쪽은 경기중 래리어트에 성대가 터지는 바람에 어쩔수가 없다. 원래 목소리는 꽤 깔끔했었다.[8] 해당 3명이 모두 등장하는 용과 같이: 극 2에서 저 세명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3명의 대화를 알아듣고 적절한 대답을 고르는 듣기평가(...) 서브스토리까지 있다.[9] 6인 우승결정전 매치 참가[10] 마에가시라 이하가 요코즈나에게 승리.[11] 점보 츠루타(鶴田)의 학(鶴)과 텐류(天龍)의 용(龍)을 합친 태그명.[★]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