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구치 마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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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グチマサヤ

1. 인물 소개
2. 단행본 목록



1. 인물 소개[편집]


동인 작가로 활동하다가 2009년에 프로로 데뷔한 일본상업지 작가로 주로 연상녀와 연하남의 관계를 그리며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과 엉덩이를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가 드센 펨돔 성향을 지닌 연상녀와 그런 여성들에게 휘둘리는 기가 약한 연하남의 스토리를 자주 그리며 작가가 이런 펨돔 스토리를 좋아하는지 여성에게 약점이 잡혀 성욕 해소 도구로 전락하는 남성 또는 여성의 은근한 유혹을 이기지 못해 결국 여성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복종하는 남성을 그린 만화가 굉장히 많다. 본인의 트위터에도 이러한 펨돔 찬양(?) 및 연상녀와 연하남의 시추에이션을 묘사한 글을 자주 올리는 편이다.

데뷔 이후 모자근친물 만화를 자주 그려서 모자근친 전문 만화가로 볼 수도 있으나 사실 근친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연상녀의 펨돔 성향을 극대화시켜 표현하는 용도로 근친 장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작가가 모자근친물에 관심이 있기는 한 모양인지 트위터에 모자근친 시추에이션을 묘사한 트윗이 상당히 많다.

2020년 현재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 2015년 여름에 발생한 심한 어깨 통증과 2019년 1월 말에 넘어지면서 오른손을 크게 다친 사고의 여파로 장시간 그림을 그릴 수 없는 몸상태가 되어 상업지 및 동인 활동을 완전히 멈춘 상태다. 지금은 일본의 일러스트 의뢰 사이트 Skeb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몸이 좋아지면 다시 상업지 활동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제대로 작가 활동을 할 수 없는 탓에 육체적, 경제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단행본 목록[편집]


  • 내 아내처럼 처진 가슴(我妻なたれ乳) - 2012년 4월 26일
  • 염녀교처(艶女交妻)[1] - 2014년 6월 6일
  • 처녀엄마(をとめはは) - 2018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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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조교제의 일본어 발음인 "엔죠코사이"와 발음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