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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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 국적의 레프트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발렌시아 CF[편집]
레프트백이 주야장천 쏟아져 나온다는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발렌시아 B팀과 1군을 오간다. 2015-16 시즌 처음 1군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최고의 왼쪽 풀백 재능으로 불렸다.
2.1.1. PSV 에인트호번 (임대)[편집]
2019-20 시즌에 경기 경험을 쌓기 위해 PSV로 임대 되었으나 UEFA 유로파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12월에 임대를 해지하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2.1.2. CA 오사수나 (임대)[편집]
PSV와 임대해지 후, 곧바로 라 리가의 오사수나로 임대되었다. 후반기 동안 리그 8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였다.
2.1.3. 2020-21 시즌[편집]
임대복귀 후 1군에 합류했다. 라리가 7R 엘체전에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장했고, 2-0으로 밀리던 후반에 이강인의 패스를 받고 선수 1명을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팀은 1-2로 아쉽게 패배하였다.
리그에서 15경기 1골을 기록했다.
2.1.4. 2021-22 시즌[편집]
호세 가야의 백업으로 활약했다. 시즌 동안 16경기 출전.
2.1.5. 2022-23 시즌[편집]
시즌 초반 가야가 출장 정지로 인해 나오지 못하자 헤수스 바스케스와 돌아가면서 왼쪽 풀백을 맡고 있다. 4R 헤타페 CF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해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팀이 5:1 대승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감독에게 훌륭한 사윗감이라고 칭찬을 들은 건 덤.[1]
현재 가투소 감독의 4-3-3 체제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자주 기용되며, 알메리아전에서는 윙어로 출장하기도 했다. 심각할 정도로 얇은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뎁스를 보완하기 위한 처방으로 보인다. 게다가 주 포지션인 왼쪽 풀백 자리에 팀의 리빙 레전드가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니...
리그 12R 바르셀로나 전에서는 후반전에 라토가 왼쪽 미드필더로, 헤수스 바스케스가 수비형 미드필더에 위치하며 4-3-3의 미들라인 중 두명이 레프트백으로 구성되는 신기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2023년 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팀에서 꽤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과 관련된 어떤 소식도 나오지 않고 있다.[2] 극적인 반전이 없다면 발렌시아는 또 한 명의 로컬 보이를 땡전 한 푼 안 받고 내보내게 될 예정이다.
20R 지로나 FC 전 4-4-2의 왼쪽 윙으로 선발 출장했으나 크로스 찬스를 대부분 관중석으로 날렸고, 게다가 전반 35분경 4 대 2의 역습 찬스에서 슛도 패스도 아닌 애매한 볼처리로 허무하게 날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결국 시즌이 끝나도록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라토가 팀을 떠났음을 발표했다.공식 홈페이지공식 트위터
2.2. RCD 마요르카[편집]
현지시각 6월 26일, RCD 마요르카 이적 오피셜이 떴다. 재계약을 맺긴 했지만 나이상 풀타임 출전이 어려운 자우메 코스타와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3] 계약 기간은 4년.
2.2.1.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스페인 U-18, U-19, U-21 대표팀을 거쳐왔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스피드가 가장 돋보이는 풀백. 볼을 다루는 능력도 준수해서 드리블을 통한 전진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전반적으로 마르셀루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지만, 공격에서의 세밀함은 떨어지는 편. 또한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뒷공간을 노출하거나 수비 판단을 실수하는 등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
5. 여담[편집]
- 그의 아버지와 삼촌도 축구선수였다.
6. 같이보기[편집]
[1] 가투소에게는 18살 된 딸이 있다.[2] 가투소는 라토의 재계약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3] 공교롭게도 코스타와 라토 모두 발렌시아 CF 출신이다. 지난시즌까지 마요르카에서 뛰었지만 이미 팀을 떠난 이강인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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