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에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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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에드만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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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에드만 (2016)
Toni Erd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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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코미디, 드라마
감독
마렌 아데
각본
마렌 아데
제작
마렌 아데
요나스 도른바흐
야니네 야코프스키
미하엘 메르크트
주연
페터 지모니셰크
산드라 휠러
루시 러셀
트리스탄 퓨터
하데비히 미니스
블라드 이바노브
음악
파트리크 파이겔
촬영 기간
2014년 7월 12일 ~ 2014년 9월 27일
제작사
콤플리젠 필름
쿱99 필름프로덕션
KNM
몽키보이
수드웨스트루푼크
웨스트도쳐 룬드푼크
아르테
하이필름
배급사
파일:독일 국기.svg NFP 마케팅 앤 디스트리뷰션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클래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그린나래미디어(주)
개봉일
파일:독일 국기.svg 2016년 7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3월 16일
상영 시간
162분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평가
6. 읽을거리



1. 개요[편집]


에브리원 엘스와 포르투갈 감독인 미겔 고미쉬의 파트너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독일 감독 마렌 아데가 7년만에 내놓은 코미디 영화.

2016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2.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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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누가 안 본다면 내다버리고 싶은 존재이다…
그 중에서도 나의 아버지는 더 그렇다!"

노년의 빈프리트는 경력 쌓기에 바쁜 딸 이네스와 다시 연결되기를 원한다. 오랫동안 기르던 개가 죽고 나자 그는 무미건조한 평소의 모습을 벗어 던진 채 제2의 자아인 ‘토니’가 되어 인생 최대의 장난을 벌인다. 아주 별난 인생 코치 ‘토니’로 변한 빈프리트는 기업 전략팀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딸의 직장에 불쑥 찾아가 질서정연한 그녀의 일상을 뒤집어 놓고, 이를 계기로 딸은 아버지와의 관계를 재평가하게 된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4. 등장인물[편집]


  • 페터 지모니셰크 - 빈프리트 콘라디 / 토니 에드만
  • 산드라 휠러 - 이네스 콘라디
  • 루시 러셀 - 슈테프
  • 미하엘 비텐보른 - 헤네베르크
  • 토마스 로이블 - 게랄트
  • 트리스탄 퓌터 - 팀
  • 하데비히 미니스 - 타탸나
  • 잉그리트 비수 [1] - 앙카
  • 블라드 이바노브 - 일리스쿠
  • 빅토리아 코치아스 - 플라비아


5. 평가[편집]















상당히 독특한 코미디를 구사하면서도 사회 문제와 가족 관계에 대한 예리한 성찰, 따뜻한 드라마를 선사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칸에서 첫 공개되었을때 반응은 엄청났다. 어지간한 거장들의 영화들을 다 제치고 평점에서 선두권을 달렸을 정도. 심지어 수상하지 못했을 당시 거센 반발이 있었을 정도로[2]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때문에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이라는 위엄을 달성하기도 했다.

정식 공개된 이후로는 2016년 올해의 영화 리스트에 빠짐없이 올랐으며, 제 89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 후보작으로도 올랐지만 더 세밀즈맨에 밀려 수상엔 실패했다.

김혜리(평론가)팟캐스트 라디오평론 mp3파일


6. 읽을거리[편집]


  • 마렌 아덴의 전작 에브리원 엘스는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은곰상을 받는 등 호평을 듣긴 했지만 지금처럼 열광적인 수준이 아닌데다 공백 기간이 길었다. 때문에 감독 본인도 칸 영화제에 제출했을때도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을 노렸을 정도로 기대감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를 본 칸 영화제 주최측이 마음에 들어해 경쟁 부문에 승격시켰다. 올드보이처럼 칸 영화제 주최측의 신인 감독 발탁 버프를 받은 케이스.

  • 윈프레드는 감독의 자전적인 캐릭터이라고 한다. 마렌 아덴의 아버지는 빈프리트처럼 틀니를 들고 다니며 장난을 좋아하는 유머러스한 인물이였다고.

  • 한 장면을 롱테이크로 여러 번 반복해서 찍은 후 그것들을 편집으로 조각조각 이어붙이는 방식을 택해 편집 의존도가 심한 영화였다. 편집도 고심해서 했는지 2014년에 촬영을 종료했지만 공개된 건 2016년 칸 영화제였다.


  • 이동진 어바웃시네마 # 이동진영화당 # 송경원평론가 무비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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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영화로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 더 넌에 출연하고 제작자 제임스 완과 결혼하는 등 상당히 출세했다.[2] 심지어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조지 밀러가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루머가 광범위하게 퍼질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