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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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토니에듀
TONY EDU
정식 명칭
(주)토니에듀
영문 명칭
TONY EDU
업종명
학원•어학원
설립일
2009년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40-2 신봉종합상가 4층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영어, 수학, 과학학원이다. 분원은 없으며, 실적으로만 보면 나쁘지 않은 학원임은 틀림없으나 원생 수는 해가 갈수록 줄고 있는것이 현실. 신봉동 내에서는 빡시게 잘 가르치는 영어학원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1. 중등부
2. 고등부
3. 선생님들
3.1. 독해선생님
3.2. 진선생님
3.3. 실장선생님
4. 기타사항
4.1. 단기알바 선생님들
5. 장점
5.1. 눈호강
5.2. 나름 호성적
5.3. 시험이 끝난 후
6. 토니의열단


토니선생님(본명 김현중)
토니에듀의 수장-이자 학생들의 기피대상 1호. 그의 위풍당당한 풍채와 위엄은 수십 명의 학생들이 단체로 어그로를 끌고
개겨도 끄떡없음을 자랑하며, 무려 서울대라는 고학력을 자랑한다-본인 입으로 서울대라 해서 믿기지는 않는다. 주특기는 말바꾸기. 그의 말바꾸기 앞에 학생들은 피눈물을 삼키며
귀가시간을 늦출 수 밖에 없었다. 지가 한말도 기억 못하는 병이 있는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늘어놓다가 본인의 실수를 알아채면 우렁찬 호통으로
학생들을 컨트롤한다. 거대한 체구와 괴팍한 성질과는 다르게 미인을 굉장히 선호하며-이건 아주 칭찬하는 부분 학생들을
보조하는 선생들을 뽑을때 우선순위로 여자를 보고 그다음에 얼굴을 보고 그다음에 학력을 본다. 인서울을 겨우겨우 했다 치더라도 얼굴이
사기면 음흉한 웃음으로 출근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그의 괴팍한 성질 때문인지 보통 1~2주 안에 그만두며, 그만둘 경우 토니선생님은 그만둔 요인을
본인이 아닌 학생들에게서 찾으려 한다.-본인 때문이라는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1. 중등부[편집]


엄마들이 자기아이들 자사고 보내겠다고 아이들 손잡고 억지로 끌고온 애들과 형제자매가 다닌다는 이유로, 친구가 같이 다니자며-는 훼이크고 물귀신 끌고온 친구들의 결합체. 첫수업에 토니는 아이들에게 피자를 사줌으로써 본인의 착함과 위대함을 강조시킨다. 하지만 그이후에 펼처지는 광경은
끝없는 영단어 외우기와 양만 더럽게 많은 노트, 그리고 독해 시간 숙제를 안했을 시 주어지는 단어찾기이다. 이 과정을 수행하고 창밖을 쳐다보면
칠흑으로 덮여있는 바깥세상을 보며 언제 이곳에서 나갈 수 있을지를 스스로 고민하게 된다. 단어찾기를 거부하고 바깥의 자유를 누리러 나갈 시
토니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부모님에게 통보를 때리며학생들의 마음은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시간에 어떤 벌을 줘야 할지
고민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시험을 한달 앞두고 내신기간이 시작되는데 중등부는 비교적 내신기간이 수월하기 때문에 후에 고등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시험을 하루 앞둔 날, 토니에듀는 2~3시에 원생들을 불러내어 2~3주치 분량을 한번에 내주고 다풀기 전에는 집에 갈 수
없다고 코웃음치며 말한다. 이날은 토니에듀의 모든 학생들이 쓰고 싶어하는 엄마 크리도 무력화되는, 그야말로 아주 ㅈ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중등부에서는 성적이 별로 잘 나오지 않아 해가 지날수록 빡셈의 강도는 증가된다.





2. 고등부[편집]


어찌어찌하여 중학교 3년을 이곳에서 보낸, 나름 토니에듀에서 살아가기엔 도가 텄다-는 구라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며 자위질하는 친구들과
중학교 3년 된탕 놀고 맘잡고 공부해야지하고 온 친구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 겨울방학부터 김현중은 고등학생임을 수없이 강조하며
학생들을 더욱 빡세게 다룬다. 그리고 불평불만을 늘어놓을 때마다 토니는 "너희들은 이제 고등학생이다"라며 말도 안되는 궤변을 성토하기 바쁘다.
생활은 중딩 때와 별반 차이 없지만, 토니의 분노 횟수는 중등부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잦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 현상은 특히 월수금반에서
자주 일어나는데 비해 화목토는 조용(?)하고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다고-지랄 감시를 소홀히 해 그틈을 타 달콤한 쾌속귀가를 누릴 수 있다.
시험을 한 달 앞두면 내신기간이 시작되는데 심히 가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언제적 방식인지 자습서를 프린트해서 학생들에게 나누어준다.
프린트는 자습서에 비해 잃어버리기 매우 쉬우며, 보관상태도 가면 갈수록 안습이라 학생들보고 자습서를 사오라고 하면 되는데 귀찮아서
프린트 한것을 쓰라며 본인은 자습서 돈을 받지 않는다는 티를 매우 팍팍 내고 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볼 수 있다. 시험이 끝나면 본인 방에서
피자를 반에 인원이 많을 경우 2~3판, 학생이 적으면 1판과 닭강정 작은박스를 사주던 늙은 스크루지 같은 중등부와는 다르게 고등부에서는
시험이 끝나면 고깃집이나 뷔페등을 데리고 가주는-필자의 생각에 따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원생이 감소하니까 남게하기위해 꼬시는거 같다
나름 성인군자(?)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 현재 토니에듀의 원생은 서서히 줄고 있으며 토니는 이 원인을
또 특정 학생이 분위기를 흐렸다며 물타기를 해 그 학생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준다.
고3때까지 다닌 학생들은 극소수이며, 대학생이 된 이후에 토니에듀의 알바로 일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3. 선생님들[편집]



3.1. 독해선생님[편집]


재래미쌤이라고 불리는 이 쌤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친절한 행실로 학생들을 도와주는 아주 착한 -토니의 애완동물-선생님이다.
나름 토니에듀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음에도 불구, 토니의 지시에 반박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
매시간 단어찾기를 요구하며, 과제 불이행 시에는 남아서 단어를 다 찾고 가게하는 악독한 취미가 있다.
모의고사 대비 문제유형출제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그의 주제추론 유형 대비는 고등부에서 나름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등부 내신기간에는 타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학생들을 많이 이해해주며 외우기를 쉽게 해주어 이 기간 동안에는 토니에듀의 모든 원생들이
이 선생님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하기 바쁘다.
그러나 수업도중에 쓸데없는 이야기로 새는경우가 다반사이며-상당히 시간낭비이다. 대학교를 가지않으면 사람구실을 못한다라는
쌍팔년도 구식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분명 독해선생님이지만 성에 관한 지식이 더 많아보인다.
특정 학생을 편애하는 경우가 고등부에서 보이며 상당 기간 조사가 필요해보인다.BL-



3.2. 진선생님[편집]


김현중의 와이프. 재래미쌤과 파트를 나누어 주로 어린 친구들을 많이 가르치시는 이 선생님은 다 좋은데 허언증이 심하다.
맨날 학생들을 부려먹고는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현혹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까맣게 잊어버린다.
그래도 학생들을 위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손수 사비로 지불하시는 -하지만 토니가 본인이 사준것마냥 생색을 내는데 상당히 어처구니X-
토니에듀에서 학생들을 위해주는 몇 안되는 진짜 선생님이다.
매번 토니를 위해 도시락을 싸와주며, 가끔 토니가 맛없는 음식을 싸왔다며 성을 낸다.
이런 쪽에서는 그녀가 신의 경지에 도달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3.3. 실장선생님[편집]


토니의 여동생.-낙하산 잡일거리를 도맡아 하며, 주로 학생들의 귀가시간 체크를 한다. 그녀가 부임한 덕분에 토니에듀의 학생들은 학원이 끝나고 누릴 수 있는 꿀맛같은 시간을 빼았겼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래도 심성이 나쁘지는 않다.





4. 기타사항[편집]




4.1. 단기알바 선생님들[편집]


여기가 제일 중요한 파트가 아닌가 싶다. 사실상 토니에듀학원을 다니는 이유이자 토니를 갓토니라고 부를 수 있는 몇 안되는 상황 중 하나이다.
토니는 본인 와이프를 놔두고 알바면접을 볼때 -지외모는 보지도 않으면서 여자알바, 특히 얼굴을 매우 신경써서 본다.
그 이유는 학생들의 사기 상승-은 개소리고 일단 본인 눈호강이 먼저인 거 같다을 위해서다. 이쁜 여자선생님이 올경우 학생들은
두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지는데, 노트외우기와 단어외우기를 매우 열심히 하여 본인의 성실함을 어필하려는 유형과 걍 다 때려치우고
쌤 얼굴보면서 설렁설렁 외우면서 쌤이랑 노닥거리는 유형이 있다. 분명 토니는 앞의 유형을 위해 이쁜 선생님들을 고용했으리라.
그러나 매우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많은 학생들이 후자에 위치하며, 앞의 유형에 해당하는 자들은 노트 시험을 봐달라, 단어 시험장을 뽑아달라 등의
학원업무적인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말도 잘 못 섞는 불쌍한 친구들이다.




5. 장점[편집]


너무 단점들만 늘어놓은 거 같다-근데 단점밖에 안보임 이 학원은 그래서 쓰는 토니에듀의 장점이다.



5.1. 눈호강[편집]


이 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인데 이것이 학원생활을 좌우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학원을 거쳐 지나갔던 수많은 선생님들 중에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 대표까지 있다.이래서 갓현중 갓현중 하나보다. 하지만 그의 철칙을 거스른 한 선생이 있었다.
시간을 2015년 12월로 돌려보자. 기말이 끝난 후 토니는 큰 고민에 빠졌었다.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소속이였던 단기알바 선생님이
학업에 정진하기 위해 토니에듀를 그만둔 것. 겨울방학이 시작되기까지 약 1~2주 남았던 터라 다급한 마음이 앞섰던 토니는
약 10년간의 토니에듀 학원인생 중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 결과는 참혹했다. 그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은 그 선생님을 마주하는데
온 힘을 다빼버렸다. 이쁜 선생님들을 골라 모셔오기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가 고작 2시간짜리 공들인 포샵 앞에 무너지고야 말았다.
포샵된 얼굴에 속은 그는 지금까지도 그 선생을 생각하면 치를 떤다.


5.2. 나름 호성적[편집]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이지만(?) 나름 성적이 잘나온다. 하긴 그도 그럴 것이 이 학원은 시험을 1달 앞둔 내신에 3달치 지랄횟수를 투여,
학생들을 달달 볶고 들쑤시기 바쁘다. 토니의 본문 문법-재래미-진 스크립트-막타 쪽지시험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학생들을 경악시켰으며,
전에는 단어까지 동시에 외우게 하는, 스파르타 저리가라 식의 통치를 했지만, 학생들의 간청으로 단어는 없어졌다.
그래도 본문+스크립트 콤보는 재래미쌤과 함께라면 문제없지만 진쌤이 걸리는 경우 학생들은 충격의 도가니와 함께 어쩔수 없이 외우게된다.
성적이 안나와야 그만둘 핑계거리가 생기기 마련인데 호성적을 올리고 있는것은 이학원의 영원한 미스테리이다.



5.3. 시험이 끝난 후[편집]


지랄맞은 학원을 다니는 또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싶다. 시험이 끝난 후 첫수업에는 그동안의 수고를 인정해주는 파티를 여는데,
중등부와 고등부의 격차가 확연히 벌어지는 구간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중등부는 돈도 많이 벌면서 고작 피자 한두판에 닭강정 작은박스로
퉁을 치는, 그동안의 일을 모두 허사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잦았다. 그러나 토니는 놀라운 방법을 터득해냈고, 그 결과 그 찰나의 시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리지 않고 토니의 업적을 칭찬하며 갓토니 만세삼창을 외치는 우디르급 테세전환을 보여주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는 남학생들의 PC방을 자주 가는 습관을 이용아아 갓토니 당신은 도데체.... 1~2시간치 비용을 손에 줘여주는 진짜 성인군자급 인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학생들은 몰랐다.이또한 토니의 계락 몰래 PC방을 들락거리던 학생들의 부모님에게 문자를 보내는 히틀러급 인성을
학생들이 떠나자마자 보여주는 악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학생들은 신나게 논 후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참교육을 받고 그의 인성에 허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안습


6. 토니의열단[편집]


학생들도 그동안 당하고 산것만은 아니다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시. 이 학생들은 이 시대를 토니 강점기라고 명명하고, 토니에 맞서
싸우기 위해 수개월동안 인재들을 끌어모으고 양성하고 뭉쳤고 2016년 5월, 토니의열단을 창설, 비공식적으로 토니에게 맞서기 시작한다.
토니는 그때 미처 몰랐다. 그가 그 거대한 롤러코스터에 탑승해 있었다는 것을, 이게 그의 멘탈 원심분리기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말이다.
그들의 패턴은 간단했다. 숙제 안해오기-노트 안외우기-수업 도중 핸폰하기-잡담하기 콤보로 터지는 이 공격은 매우 간단해보이지만
토니의 멘탈을 옥수수 털듯 탈탈탈 털어버렸다. 그도 그럴 것이 토니, 그 앞에서 감히 누가 반항할수 있으리라 생각했을까.
그떄부터였을꺼다, 토니는 어느새 커져버린 그 단체에 굴복하지 않기 위해 본인의 수업을 제외하고는 분반을 시켜버리는 나름대로
초강수를 두지만 이미 걷잡을 수 없이 막나가는 그들은 코웃음을 치며 수업이 끝난 후 유유히 단어를 째고 튀는 토니로서는
상당히 개jot같은 일이 벌어진다. 그러나 토니의열단을 이끌던 수장이 화목토로 토낀 후 토니의열단은 서서히 와해되어갔으며 차례차례 학원을 뜨고
지금은 전설속의 단체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토니의열단을 이끌던 수장은 월수금으로 복귀했고, 그가 토니따까리 노릇을 하던 시절
토니에게 맞선 듀오 중 한명이 귀환했다. 토니의열단의 감초역할을 한 두명의 남은 단원들과 같이 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다시 한번 토니에게 맞서
제 2의 토니의열단 창설을, 그리고 원년 멤버들과의 잊을 수 없는 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