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로키역(아오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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驫木駅 / Todoroki Station
역사 모습
승강장에 정차해 있는 키하 40계 동차
1. 개요[편집]
일본 아오모리현 니시츠가루군 후카우라정에위치한 JR 동일본 고노선의 철도역이다. 하루 왕복 5회 운행하는 무인역이다.
2. 역 주변[편집]
역 주변엔 101번 국도 이외엔 아무것도 없으며(주변 촌락까지 도보 15분 정도), 오직 역 앞의 바다의 풍경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일본 내에서도 풍경이 아름다운 역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사진을 찍으러 오는 방문객도 있는 편이다. 때문에 역사 내엔 방문자 노트가 마련되어있다. 역과 바다 사이의 거리가 진짜 짧으며 정동진역보다도 가깝다. 하지만 역 주변에서 해안가로 들어가는 길은 없다.
위 사진에서 보듯 역사는 위 통나무 건물이 전부이다. 위 통나무 역사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다.
이 역을 방문하기 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워낙 작은 시골역이다 보니 들어오는 열차도 하루에 5회(히가시노시로 행), 6회(히로사키 행)밖에 되지 않는다.
3. 역 및 승강장[편집]
1면 1선의 승강장으로, 무인역이다. 역 안에 방문자 노트가 마련되어 있다.
4. 완급 결합[편집]
고노선
5. 기타[편집]
역명의 한자에 '驫'[1] 가 들어가는데, 이 한자는 총 획수가 30개로 일본의 모든 역에서 쓰인 한자 중 제일 획수가 많은 한자라고 한다. 그리고 원래 'とどろき'로 읽히는 한자는 車자가 3개가 겹친 轟[2] 이지만 이 역의 지명이 어째서 馬자가 3개가 겹친 驫자가 되었냐면, 바로 옆의 바닷소리가 하도 요란해서(轟き) 놀란 말들이 3마리(驫)나 깜짝 놀랄 정도였다는 유래를 가진 인근 마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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