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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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명
2. 로 만든 일본 요리
3.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
4. 에로게 제작사 CIRCUS의 사장 겸 작품 디렉터



1. 지명[편집]


Tororo. 우간다 동남부, 케냐와 접한 구이자 국경도시이다.


2. 로 만든 일본 요리[편집]


とろろ(芋) = 토로로(이모)

만드는 방법

젓가락으로도 제대로 들어올릴 수 없을 정도로 끈적하면서도 미끈한데, 흡사 낫토를 비비면 나오는 끈적한 실과 비슷하다. 일본어로 참마를 가리키는 "토로로이모(とろろ芋)"란 단어는 '토로로를 만드는 뿌리식물'이란 뜻으로 붙었다. 기본적으로는 어원 그대로 나 참마를 생으로 갈아 만든다. 다만 점성을 내는 다른 재료를 갈아만든 것도 이것에 비유하여 토로로라 불리곤 한다.

토로로 자체만 따지면 별 맛이 없고 밍밍하기 때문에 그냥 날로 먹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이나 소바 등에 간장과 함께 끼얹어 먹는다. 일본인이라면 좋아할 전통의 맛이라고는 하나 젊은층으로 갈수록 외면받기 십상이다. 어른의 입맛 퀘스트의 최종보스 중 하나. 특히 외국인이라면 날달걀 흰자나 가래를 연상시키는 외형과 촉감 탓에 도전하기 쉽지 않다.[1] 좀 더 고급스러운 버전으로 생 전복 간 것을 섞기도 하는데 간 마와 비슷한 식감에 깊은 맛이 더해져서 한결 맛있다고 한다. 미스터 초밥왕맛의 달인 에서도 소개된 레시피이다.

하와이의 전통 음식 중 토란을 으깨서 만드는 포이라는 음식이 있는데, 차이점은 포이가 토로로보다 끈기가 적고, 좀 더 밀가루 반죽 같은 형태가 된다는 것과 여기에 물을 타서 이유식이나 죽처럼 먹는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3.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편집]


해당 문서 참조


4. 에로게 제작사 CIRCUS의 사장 겸 작품 디렉터[편집]


본명은 마츠무라 카즈토시. 상세는 CIRCUS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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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일본인은 토로로 외에도 낫토, 날계란밥, 모즈쿠 같이 이런 끈적한 식감에 익숙하고 즐기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