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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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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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10월 25일에 설립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있는 증권거래소이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에서 7번째로 북미에서는 미국의 NYSE 그리고 나스닥 다음으로 3번째로 큰 증권거래소이다.

캐나다에서 유통되는 모든 유가증권을 유통하는 장소이다. 토론토증권거래소에 증권을 거래할 수 있는 주체는 캐나다국립은행 등의 국가은행과 같이 한정되어 있다. 보통은 증권사같은 브로커리지를 통해 중개 매매한다. 대표적인 유통시장으로, 각 기업이나 정부 등이 발행한 유가증권(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을 명단에 올려 (이를 상장이라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래할 수 있게끔 중개하는 시스템이다.

NYSE와는 다르게 트레이딩플로우가 없는 모든 거래를 컴퓨터을 이용한 자동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나스닥과 같이 오프닝 벨 행사는 없지만 기업공개 시 상장 기념식을 한다)

모회사인 TMX 그룹은 1990년대 퀘벡주의 몬트리올증권거래소,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벤쿠버증권거래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버타주의 알버타증권거래소를 합병후 캐나다 대표의 거래소로 자리매김한다. 현재 몬리트올거래소는 파생상품을 주로 거래하는 거래소로 자리를 잡고있고 그외의 모든 상품들은 토론토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있다.

토론토증권거래소에는 그 어떤 증권거래소보다도 많은 광산 및 석유 및 가스회사가 상장되어 있다.
2023년 4월 기준, 총 3,451개의 기업들이 상장되어있으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4800조원정도이다. 캐나다의 모든 대기업들과 미국 에너지회사, 금융회사 등들이 2차상장되어있고 거래시간은 동부시 아침 9:30 부터 오후 5 시까지이다.
본사의 위치는 캐나다 금융의 심장부 토론토 베이스트릿 (Bay street)에 위치하고 몬트리올 시내와 밴쿠버 시내에도 본사를 운영중이다.



2020년 연말 기준 세계 증권거래소 시가총액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