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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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1. 개요[편집]
노르웨이의 애니메이터 겸 성우. kalashnicola와 Kalashnicock[5]이라는 명의로 DeviantArt 등의 커뮤니티에서 활동했으며 Eddsworld 제작진의 일원이었으나 활동을 중단했다.[6] 그러나 2016년 토드의 페이스북 계정이 발견되었으나, 토드가 계정을 삭제하면서 토드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2004년경에 Encyclopedia Dramatica에서 잠깐 활동하기도 했다.
2. 소개[편집]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그림을 올리다가 영국의 에드 굴드와 인터넷 친구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Eddsworld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고 자신의 캐릭터를 더빙한다. 혼자 노르웨이 거주 중인데다가 사정 역시 녹록치 않아서 에드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을 자주 만날 수 없었지만 2006년에 토드가 에드를 만나기 위해 부모님과 영국을 방문한 적이 있고 에드와 매트 역시 토드를 만나기 위해 노르웨이에 방문했다. 에드 사망 이후 올린 영상에 의하면 이후에도 만났던 모양.
몇몇 무개념 팬들은 Eddsworld에서의 설정이 실제 인물을 반영했다고 생각했는지 토드 라르손을 향해 악플을 달았고[7]결국 토드는 Eddsworld을 탈퇴한다.[8] 작중 캐릭터도 아무 말 없이 차를 타고 친구들의 곁을 떠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하차. 이후 WTFuture에서 잠깐 토드를 맡았고,[9] 그 뒤 실루엣 형태로 간간이 등장하다가 The End에서는 아예 악당으로 재등장했지만 토드 본인은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
에드가 사망한 후 동영상을 올려 그를 추모하면서 자신이 Eddsworld을 떠난 이유를 설명한다. 번역 하지만 역시 악플이 달리는 바람에 얼마 안 가 삭제했으며 현재는 모든 온라인 활동을 중단했다. TomSka는 악성팬들 때문에 토드의 의사에 반하여 얼굴이 유출되었고, 본인 이름으로 활동하지도 못하게 되었다며 그를 내버려 두라(Leave him alone)고 일갈했다.
Eddsworld의 일부가 아닌 평소 개인 창작 활동으로 이름이 알려지길 원했으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어떤면으로는 꽤 괜찮았다고한다. 작 중 설정을 악당 캐릭터로 잡으려는 것에 대한 반발도 있었고[10], 캐릭터로써의 토르가 아닌 실제 토르는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이여서 Eddsworld 팬들의 지나친 관심을 싫어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토드가 인터넷에서 자신의 이름을 숨긴다고 톰이 언급할 정도였다.[11] 그리고 헨타이는 지루할 때만 그리며, 총은 단 한 자루도 없다고 한다. 현실의 톰이 엄청난 총모형을 가지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리고 공산주의자는 전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에드의 죽음을 알았다면 갔을것이며, 에드가 살아있을 때 토드는 병문안을 하려고 했으나 친구가 병실에만 있는 걸 원하지 않는 에드가 거부를 했다. 여기엔 토드가 가난한 학생인 것도 한몫했다.[12]
톰스카가 올린 에드 추모영상에 등장했다. 18분 44초를 보면 토드의 모습이 찍힌 영상이 등장한다.
가끔 톰의 asdfmovie나 Eddsworld의 음악을 담당한 작곡가의 이름이 토드인데 이 사람은 토드 브라이언턴(Todd Bryanton)이니 이 항목의 인물과는 관련 없다. 레거시 마지막 화에 작가(Writer)와 보조 목소리 출연(Additional Voices) 란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데 그때 이미 고인이 된 에드 굴드, 해당 회차에서 대사가 없던 킴&카티야의 성우 키라 버클랜드, 레거시 때 떠났던 크리스 오닐 등이 목소리 출연, 작가란 등에 이름을 올린 걸 보면 초창기 때부터 활동했던 사람들 모두를 적어 넣은 걸 수도 있다.
토드는 유일하게 생일축하 영상[13]이 있으며, 팬들은 토드가 떠난 이후에도 해마다 생일을 챙겨준다. 이는 다른 주역들도 마찬가지.
같은 이름을 가진 트위터리안이 있어 사람들이 토드가 아니냐고 생각했으나 그 사람은 자신은 에즈월드의 토드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에즈월드를 팔로우하고 있다. 만약에 저 사람이 진짜 토드여도 되도록이면 모른 체 하고 그냥 지나가자.
애즈월드 사이트의 FAQ에서 토드는 왜 떠났냐는 질문에 공식에서는 10년이나 지났으니 잊으라는 답변을 남겼다.
사실 토드는 합류한지 4년 만에 떠났다. 에즈월드가 20년이 되었는데도 기억에 남는 건 초반부의 에피소드가 꽤나 많기에 토드가 등장하는 편도 많았고,[14] 떠난 뒤에 악역이라는 임팩트있는 재등장을 했는데다 현실인물의 안타까운 행적 등이 겹처졌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3. Eddsworld에서의 토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드(Eddsworl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13:34:32에 나무위키 토르 라르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에서는 '토드 라르손' 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2]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중간이름은 확실히 알 수 없었다. 한때 한국에서는 Olaf라고 알려져있었으나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고, 토드의 행적을 찾는 게시물에서는 Åke라고 써져있나 이것도 사실인지 알 수 없다. 에드가 쓴 일기에는 걔 중간 이름이 Maximilian이었나?라는 언급이 있으나 의문조로 쓰여 실제로는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2006년 누군가가 쓴 토드가 너보다 훨씬 나은 이유 10가지에서 10번째에 토드 중간이름은 막시밀리언이고 확실하다라고 쓰여있었기에 여기에 기재했다.[3] Eddsworld 제작진 시절 작업 동료.[4]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사진 대부분은 본인 의사에 반해 유출된 사진이다. 토르 라르손이 공식적으로 등장한건 에드 추모영상, Edd vs. Randomness(선글라스가 씌워지고 헤어스타일이 덧그려진 채로 등장)와 에즈월드 유튜브 초창기 영상인 Snow in Oslo뿐이다.[5] 칼라시니코프(보드카)에서 따온 듯 하다.[6] 한 팬이 2014년에 매트 하그리브즈에게 토르와 연락하냐고 묻자 매트는 그러고 싶지만 연락이 끊긴지 오래됐다고 답했다.[7] 구글에 토드 라르손을 치면 당시의 안티팬들의 만행을 볼 수 있으며, 영어권에서 가장 심한 욕을 쓴 놈도 있다. [8] 탈퇴 시기는 애니메이션 제작 기간을 고려하면 2007년으로 추측하는 사람도 있지만 2007년에 생일축하 영상이 있는걸 보면 추측이 적당하진 아니하다.[9] 미래 에드가 Zombeh Attack 1편의 초반부 장면으로 텔레포트 하는데, 원본은 알렉스 라베의 목소리로 나오지만, 이때는 토드의 목소리로 갈아끼워졌다. 토드는 에드하고만 연락했다고 말했기에 에드가 요청했을 가능성이 크다.[10] 이것 때문에 에드와 마찰을 많이 빚었다고 한다. 실제 토드인지 캐릭터인 토드인지는 불명이나 에드는 토드를 2012년에 재등장 할 예정이었으나, 에드의 사망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11] 톰과 불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토드는 그냥 그랬다고 한다. 그렇지만 2006년 이후로는 둘이서 대화하지 않았고,(어쩌면 그 이전부터) 탈퇴 이후에 에드말고 다른 팀원들과 연락하지 않아 에드의 죽음을 유튜브 영상으로 알게 되었을 정도였다. 다만 입장문을 발표한 뒤 나온 톰의 에드 지인들의 추모 영상모음에 토드도 올려져 있던 걸 설명대로 심한 불화까지는 아니였을지도 모른다. 만약 불화가 있었더라도 전 팀원이었니 빼놓기도 뭐할거고.[12] 사실 노르웨이는 물가가 높고 거기에 세금도 많다. 그래서 번 돈을 생활비로 쓰는 편이다. 게다가 노르웨이는 고등학생이면 독립하는 경우가 흔하며 독립했다면 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힘들 것이다. 그리고 노르웨이 대학교는 졸업하기 빡센 편이다. 학생인 토드가 영국으로 갈 돈을 모으는 건 힘들지도 모른다.[13] 그 시절 톰은 여호와의 증인이여서 생일을 챙기지 않았는데다, 매트는 현실에서의 친구라 굳이 올릴 필요가 없었을 거다.[14] 유튜브에서도 에드가 만든 에피소드가 Space part 1을 제외해도 62편이며, 이중 토드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그가 떠나는 에피소드까지 포함하면 42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