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개봉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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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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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가 출연한다는 뉴스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며칠 후, 헐크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마블 역사상 가장 어두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1]라고 했는데 로키 역할을 맡은 톰 히들스턴이 2월 21일에 한 인터뷰에서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웃긴 장면을 보여줄 것으로, 마블 영화 중 가장 코미디한 영화가 된다는 말을 했다.

감독이 3월에 한 인터뷰에서 토르와 헐크가 같이 여행을 하며 모험을 하는 이야기이며 두 캐릭터는 웃기다고 밝혔다. 모든 이야기가 코미디는 아니며 대단한 몇몇 순간이 있다고 한다. #

케이트 블란쳇이 현재 출연 여부에 관해서 협상 중이라고 한다.# 그 후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뉴스에서 몸매 관리 차원에서 선물같은 영화라 하며 악역이라고 언급하였다.

2016년 5월 21일, 캐스팅 목록과 배역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등장인물 중 토르의 빌런으론 약간 엇나간 그랜드마스터가 있는데 원작에서 인피니티 젬을 타노스에게 빼앗긴 이들 중 하나라 최종적으론 그랜드마스터가 인피니티 스톤을 얻은 뒤 타노스에게 털리는 스토리가 아닐지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단 그랜드마스터는 마인드 젬 소유자였다).

내용에 대한 자세한 것에 대한 조블로에서 단독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코믹스의 플래닛 헐크의 일부요소를 차용한다고 한다.

7월 4일부터 호주의 골드코스트에서 촬영 시작한다고 마블 측에서 발표했다.

묠니르에 어떤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의 글이 올랐다.

그림의 오른쪽 아래를 보면 묠니르의 디자인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토르가 타노스에 대해서 안다고 하며, 촬영장면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떡밥이 등장한다.

본 영화의 스토리는 팬들의 예상과 달리 플래닛 헐크와 좀 더 비슷할 것이며, 매드 맥스와도 비슷할 것이라고 한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3월호 커버에서 칼을 들고 있는 짧은 머리의 토르와 헬라 그리고 발키리가 등장했다. 묠니르는 파괴되었다고...

2. 나탈리 포트먼 하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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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제인 포스터 역할을 맡은 나탈리 포트먼과 에릭 셀빅 역을 맡은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이 영화에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 이 둘이 빠진다면 시리즈 내내 감초 역할을 했던 달시 루이스 역의 캣 데닝스도 나오지 않을듯하다.

추가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토르: 천둥의 신에서 감독을 맡았던 케네스 브래너가 의견 차이로 하차를 하는 바람에 공석이었던 토르: 다크 월드의 감독으로 포트먼이 패티 젠킨스[2]를 추천했지만 합류하여 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마블과의 창의적 차이 때문에 하차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3] 이 때문에 포트먼이 화를 내며 2편 출연 자체를 거부했다고 한다. 포트먼은 뒤에 새로 감독을 맡게 된 앨랜 테일러가 들어오자 생각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리고 책임감있게 영화 촬영을 끝까지 마쳤고 영화 홍보를 위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탈리 포트먼이 마블 영화에 다시 출연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나탈리 포트먼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카메오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