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테 르 매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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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ルテ ル マジック / Torte Le Magic

만화 꼬마마녀 토르테의 2차 창작 프리웨어 슈팅 게임.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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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스크롤 탄속형 탄막 슈팅이다. ぴえとろ라는 사람이 2001년 5월 4일에 대학 축제에 출전하는 슈팅 게임의 제작을 위해 만들어 본 습작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흔히 토르텔 매직으로 알려져 있다.

단일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선택할 수 있는 난이도로는 이지와 노멀이 존재한다. 컨티뉴는 3번까지 가능하다. 이지 모드를 선택할 경우 컨티뉴 여부와 무관하게 중간 보스 격파 이후 게임이 끝나며, 노멀 모드를 선택하더라도 중간 보스 격파 이전에 컨티뉴를 한 번이라도 할 경우 역시 중간 보스 격파 이후 게임이 끝난다. 양쪽 경우 전원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다.

노멀 모드를 선택할 경우 중간 보스 격파 시까지 노컨티뉴를 달성할 경우 최종 보스가 등장하며, 최종 보스 전에서 올미스를 할 경우 컨티뉴가 불가능하며 바로 게임 오버 처리된다. 최종 보스를 격파하면 별도의 엔딩은 존재하지 않고 바로 스코어보드가 뜬다.

3. 등장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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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으로만 등장하는 캐릭터는 이탤릭체로 표기.

• 주인공 토르테
• 중간 보스 슈
• 최종 보스 코안드로
• 우미하라 케이타[1]
  토르테의 주인. 실제로 원작 만화인 꼬마마녀 토르테에서도 토르테의 주인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단, 이 게임에서는 원작 만화책과는 달리 설정상으로만 등장하기에 비중이 매우 적다. 그나마 설정상으로만 등장한다는 표현 역시 많이 쳐 준 것인데, 주인공인 토르테에게 '주인님'이라는 호칭으로 언급만 됐을 뿐이며 이마저도 실명은 거론조차 되지 않는다. 이런 탓에 사실상 ZUN이 제작한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가장 공기이다.

4. BG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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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MIDI로 되어 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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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을 모두 ZUN이 작곡했다는 점 덕분에 동방 프로젝트의 팬들에게 아주 약간이나마 인지도가 있다.

그리고 ZUN이 제작에 참여한 게임 가운데 얼마 안 되는, 1차 창작이 아닌 게임이기도 하다. 단, 예외적으로 BGM만큼은 엄연한 1차 창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