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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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헌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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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0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저메인 다이
(시카고 화이트삭스)
대린 어스태드
(애너하임 에인절스)
버니 윌리엄스
(뉴욕 양키스)

마이크 캐머런
(시애틀 매리너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대린 어스태드
(애너하임 에인절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02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마이크 캐머런
(시애틀 매리너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대린 어스태드
(애너하임 에인절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크 캐머런
(시애틀 매리너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0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대린 어스태드
(애너하임 에인절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크 캐머런
(시애틀 매리너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버논 웰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04 ~ 2006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마이크 캐머런
(시애틀 매리너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버논 웰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그래디 사이즈모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07 ~ 200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버논 웰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토리 헌터
(미네소타 트윈스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그래디 사이즈모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토리 헌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애덤 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0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토리 헌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그래디 사이즈모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토리 헌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애덤 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칼 크로포드
(탬파베이 레이스)
프랭클린 구티에레즈
(시애틀 매리너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48번
래리 카시안
(1993~1994)

토리 헌터
(1997~2007)


칼 파바노
(2009~201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48번
헥터 카라스코
(2007)

토리 헌터
(2008~2012)


토미 핸슨
(201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48번
릭 포셀로
(2009~2012)

토리 헌터
(2013~2014)


매튜 보이드
(2015~2021)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48번
레스터 올리베로스
(2014)

토리 헌터
(2015)


알렉스 콜로메
(2021)




미네소타 트윈스 특별 자문
토리 헌터
Torii Hunter

본명
토리 케다르 헌터
Torii Kedar Hunter
출생
1975년 7월 18일 (48세)
아칸소 주 파인 블러프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파인 블러프 고등학교
신체
188cm / 99kg
포지션
중견수, 우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0번, MIN)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 (1997~2007)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08~201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3~2014)
미네소타 트윈스 (2015)
프런트
미네소타 트윈스 특별 자문 (2018~)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은퇴 후
4. 플레이 스타일
5. 연도별 성적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외야수로, 9년 연속으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평가를 받은 수비력, 20-20을 기록할 수 있는 준수한 타격과 주루 플레이로 맹활약하며 2000년대를 대표하던 외야수 중 한 명이다. 별명은 아래에도 언급되었지만 Spiderman


2. 선수 경력[편집]



2.1. 미네소타 트윈스[편집]


199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여 1999년부터 풀타임 중견수로 시즌을 보냈다. 특히 그의 장기는 중견수 수비였는데, 펜스를 기어올라 홈런을 훔쳐내는 그의 수비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고,[1] 이를 본 새미 소사는 그를 스파이더맨이라 칭찬하기도 했다. 레인지 팩터에서 리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거의 매년 골드 글러브를 따내는 등 많은 이들로부터 수비 하나만큼은 최고라 인정을 받았다. 공격에서도 25개 전후의 홈런을 쳐내는 장타력과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는 주루 플레이를 바탕으로 미네소타의 타선을 이끌었다.

2007년 옵션 포함 5년 $42M의 계약이 종료된 뒤 재계약 협상에서 미네소타와 재계약이 결렬된 뒤 FA 시장으로 나오는데, 이때 시카고 화이트삭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 많은 구단이 리그 탑 클래스 중견수였던 헌터를 영입하려 했고 6년 $90M를 제시한 텍사스 행이 거의 확정되는듯 하다가 지름신이 강림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5년 $90M를 써냈고 전격적으로 에인절스에 합류했다.


2.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편집]


에인절스에서도 그는 꾸준한 활약을 계속했다. 2009년에는 타격에서 커리어 하이[2]를 찍고 실버 슬러거를 수상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2010년부터 노쇠화 조짐이 나타나 후반기부터는 중견수 유망주 피터 보조스의 콜업에 맞춰 중견수 자리를 양보하고 우익수로 전환했으며, 그 결과 2001년부터 이어져온 골드 글러브 수상 행진이 2009년을 끝으로 마감되었다.[3]

하지만 2009년을 정점으로 타격과 주루에서도 노쇠화 조짐이 나타났는데, 2010년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 수 도루 기록에 실패하고 말았다. 2011년에는 타격 비율 스탯마저 OPS 8할에 실패하며 거의 커리어 로우급의 성적을 기록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2012년에는 아들이 사고를 치는 바람에 자격 정지 리스트에 올랐는데, 아들 토리 헌터 주니어가 성폭행 혐의를 받았다. 2012년에는 주전에서 밀리는 모양새가 나왔고 일각에서는 헌터의 방출설도 제기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성적 자체는 나무랄 데가 없는 것이, 비록 볼넷이 적고 장타력도 젊은 시절만큼 나오지는 않는 편이지만 시즌 중반부터 2번타자로 정착하면서 후반기 타율이 0.350로 리그 1위를 기록해 시즌 성적 140경기 타율 0.313, 출루율 0.365, 장타율 0.451, 16홈런 92타점 9도루로 반등에 성공했고, 또한 클럽하우스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헌터의 아들뻘 되는 루키였던 마이크 트라웃의 어머니가 헌터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2.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편집]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고, 에인절스를 떠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2년 $26M의 계약에 합의했다.

한 달 쯤 지난 후 에인절스가 조시 해밀턴을 FA로 영입하자 "나한테는 재정이 타이트하다고 하더니만, 모레노가 매트리스 밑에 돈을 숨겨놨었나 보네. 비지니스는 비지니스지만 구라는 치지 말라구."라며 트위터로 일갈했다. 그래도 1시간 뒤에 "에인절스가 계약은 잘 했네, 현역 최고의 선수 중 하나야."라고 트윗을 남겼다.

이적 후 첫 시즌인 2013년에는 주로 2번 타자로 나서면서 144경기 184안타 17홈런 90득점 84타점, 타율 0.304, 출루율 0.334, 장타율 0.465이라는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올스타전 출전과 더불어 실버 슬러거까지 수상하며 에인절스가 자신의 대체자로 영입한 조시 해밀턴과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4]

이적 후 두 번째 시즌도 타격 감각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나이가 나이다보니 전 시즌부터 저하된 수비 능력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그리고 우익수로 J.D. 마르티네즈가 터지면서 자리를 잃었다. 그렇다고 지명타자로 보기에는 빅터 마르티네즈가 버티고 있어서 딜레마에 빠졌다. 그러나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트레이드로 오스틴 잭슨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고 라자이 데이비스가 중견수로 옮기고 J.D. 마르티네즈가 좌익수로 옮기면서 헌터는 경기에 좀 더 자주 나오게 되었다.

2.4. 미네소타 트윈스 2기[편집]


시즌 종료 후 친정팀 미네소타 트윈스와 1년 $10.5M 계약을 맺었고, 마지막 시즌에도 20개 이상의 홈런을 치며 젊은 시절의 그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지만 더 뛰어도 되겠다는 세간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2015년 10월 26일 은퇴를 선언하며 박수칠 때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3. 은퇴 후[편집]


2018년부터 저스틴 모노, 마이클 커다이어 등과 함께 구단의 특별 자문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명예의 전당 투표도 2021년부터 시작되고 있는데, 9개의 골드 글러브에 비해 실질적으로 쌓은 Dwar가 썩 좋지 않다 보니 첫 해 9.5%에 그쳤다. 2년차에는 5.3%, 3년차에는 6.9%로 간신히 후보 자격만 유지했다.

당초 2024 시즌부터 1루 주루코치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합류한다고 전해졌으나, 감독직 면접만 보았을 뿐 코칭스태프에 합류하지는 않는다고 정정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토리 헌터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1997
MIN
1
0
0
0
0
0
0
0
0
0
0
-
-
-
-
0.0
0.0
1998
6
17
4
1
0
0
0
2
0
2
6
.236
.316
.294
.610
-0.5
-0.4
1999
135
384
98
17
2
9
52
35
10
26
72
.255
.309
.380
.689
0.1
0.8
2000
99
358
94
14
7
5
44
44
4
18
68
.280
.318
.408
.726
-0.1
0.2
2001
148
603
147
32
5
27
82
92
9
29
125
.261
.306
.479
.784
4.2
4.7
2002
148
604
162
37
4
29
89
94
23
35
118
.289
.334
.524
.859
4.2
3.5
2003
154
642
145
31
4
26
83
102
6
50
106
.250
.312
.451
.762
3.5
3.8
2004
138
569
141
37
0
23
79
81
21
40
101
.271
.330
.475
.805
2.6
4.2
2005
98
416
100
24
1
14
63
56
23
34
65
.269
.337
.452
.788
2.4
3.1
2006
147
611
155
21
2
31
86
98
12
45
108
.278
.336
.490
.826
2.3
3.3
2007
160
650
172
45
1
28
94
107
18
40
101
.287
.334
.505
.839
3.2
3.9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08
LAA
146
608
153
37
2
21
85
78
19
50
108
.278
.344
.466
.810
2.4
3.5
2009
119
506
135
26
1
22
74
90
18
47
92
.299
.366
.508
.873
3.8
5.3
2010
152
646
161
36
0
23
76
90
9
61
106
.281
.354
.464
.819
3.2
3.0
2011
156
649
152
24
2
23
80
82
5
62
125
.262
.336
.429
.765
2.0
3.6
2012
140
584
167
24
1
16
81
92
9
38
133
.313
.365
.451
.817
4.7
5.4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3
DET
144
652
184
37
5
17
90
84
3
26
113
.304
.334
.465
.800
3.0
2.6
2014
142
586
157
33
2
17
71
83
4
23
89
.286
.319
.446
.765
1.1
0.9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5
MIN
139
567
125
22
0
22
67
81
2
35
105
.240
.293
.409
.702
0.7
-0.7
MLB 통산
(19시즌)
2372
9692
2452
498
39
353
1296
1391
195
661
1741
.277
.331
.461
.793
43.0
50.7


6. 기타[편집]


  • 남부 출신 흑인으로 Torii Hunter Project Education Initiative라는 자선단체를 직접 만드는 등 지역 사회 봉사나 흑인 인권 신장 운동에 열심이다. 그때문에 2009년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브랜치 리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5]

  • 2010년 USA Today's 소속기자였던 밥 나이팅게일과의 인터뷰에서 MLB에서 줄어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즉 미국 흑인 플레이어들에 대해 우려를 표한적이 있었다. 그거까진 좋았는데 그과정에서 남미 출신 흑인들은 미국 흑인을 사칭하는 사기꾼(imposters)들이다.는 발언을 시전함으로써 인종차별과 관련하여 대단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6] 특히 이 때 인터뷰에서 예시로 들었던 선수가 당시 팀 동료였던 블라디미르 게레로였고 덤으로 스캇 보라스와 관련한 비하 발언[7]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큰 이슈가 되었다. 저 기사가 국내에선 김홍식기자에 의해 가짜흑인이라는 말로 초월번역 되었기에 그 이후로 MLB를 주로 보던 한국 커뮤니티에선 중남미계 흑인 선수들을 가짜 흑인, 토리 헌터와 같은 아프리카계 흑인들은 진짜 흑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이름에 i가 두개 들어가는데, 헌터의 농담조로 한 말에 의하면 이는 어머니가 출생신고 당시 잘못 적은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이름을 아들에게도 물려줬다.

  • 성폭행 혐의를 받기도 했던 아들 토리 헌터 주니어는 촉망받는 외야 유망주이자, 야구보다 풋볼에서 더 큰 가능성을 보인다 평가받는 와이드 리시버 유망주이다. 2013년 드래프트에 나올 예정이었고, 결국 토리 헌터의 소속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되었으나 실력보다는 아버지 이름빨이라는 평이다.

  • 2013년 여름 즈음, 2012년에 헌터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던 중 알버트 푸홀스와 쌈박질 직전까지 갈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다[8]고 하는 이야기가 돌면서 에인절스 팬들이 씁쓸해하기도 했으며 대개의 에인절스 팬들은 야구 잘하는 헌터보다는 돈 더 많이 받아먹고 야구도 더럽게 못하는 푸홀스를 까는 편이다.

  • 2015년 4월 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2사 1, 2루 상황에 나와서 1-2 볼카운트 상황에서 체크스윙을 했는데 심판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퇴근 본능을 발휘해 바로 스트라이크를 선언해 열받은 헌터가 경기 후 심판이 무슨 약속이라도 있었냐고 인터뷰를 해 벌금을 물기도 했다. 참고로 심판은 조 웨스트[9]란 사람으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오락가락 존으로 말이 많으며 2014년 9월 14일에는 조나단 파펠본과 몸싸움을 벌여 1경기 출전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앙헬 에르난데스와 함께 국내에도 알려진 악명높은 심판으로 이 양반은 심판노조 위원장이라 사무국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 2020년 들어 미국 내에 인종차별 논란이 거세지면서 이와 관련해 인터뷰를 가졌는데,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 경기를 갔을 때 인종차별성 발언을 여러번 들었다고 하며 이 때문에 어느 팀을 가도 늘 보스턴을 트레이드 거부 대상에 포함시켰었다고 밝혔다.

  • 마이너리그에 있을때 어린 조지 스프링어와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스프링어에게 다가가 준 헌터를 보고 스프링어가 야구선수가 되기로 했다고.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14:15:43에 나무위키 토리 헌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02 올스타전에서 배리 본즈의 홈런을 스틸하기도 했는데, 이에 본즈가 장난으로 헌터를 엎어 올리기도 했다.[2] 비율 스탯은 커리어 하이를 찍었으나 어깨 부상으로 인해 119경기 출전에 그쳤다.[3] 그래도 우익수로서도 준수한 수비를 펼치며 2011년 필딩 바이블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4] 다만 포스트시즌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샀다.[5] 자신의 정체성인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해 자부심이 있어서인지 아래 언급된 사건이 발생했다. [6] 원문은 "People see dark faces out there, and the perception is that they're African American," Los Angeles Angels center fielder Torii Hunter says. "They're not us. They're impostors.[7] 원문은 Why should I get this kid from the South Side of Chicago and have Scott Boras represent him and pay him $5 million when you can get a Dominican guy for a bag of chips라는 말로 대충 구단들은 도미니카에서 싼 가격에 선수를 수급하지 굳이 스캇 보라스를 대리인으로 쓰는 미국인 유망주를 굳이 500만달러까지 써가면서 데려가진 않는다는 뉘앙스였다.[8] 사족이지만 헌터는 전 소속팀이었던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저스틴 모어노하고도 쌈박질을 했는데 나중에 서로 화해를 했다.[9] 2021년에 은퇴했는데, 현역 최고령이었을 정도로 오랜 기간 심판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