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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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토마스 무스터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은퇴한 테니스 선수다. 도미니크 팀이 등장하기 이전 오스트리아를 대표한 선수였다. 1996년에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였다.
2. 커리어[편집]
- 개인전 통산 성적 : 625승 273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44회
- 복식 통산 성적 : 56승 91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1회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 오픈 : 준결승 - 1989, 1997
- 롤랑 가로스 : 우승 - 1995
- 윔블던 : 1라운드 - 1987, 1992, 1993, 1994
- US 오픈 : 8강 - 1993, 1994, 1996
토마스 무스터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기타 대회
- ATP 투어 월드 챔피언십 : 라운드 로빈 - 1990, 1995, 1996, 1997
- 마스터스 시리즈 : 우승 8회, 준우승 2회
3. 선수 경력[편집]
무스터는 1985년에 프로로 전향하여 1996년에는 세계 랭킹 1위까지 기록했으며 전성기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이다. 이 전성기 기간 중인 1995년에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마이클 창을 세트 스코어 3-0(7-5, 6-2, 6-4)으로 꺾으며 본인의 유일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였다. 1995년 3월부터 10월까지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우승 외에도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우승 3회,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8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하며 1996년 2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도 올랐다.
무스터의 통산 주요 성적은 1995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우승,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4강 진출 3회, 8강 진출 5회,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은 우승 8회, 준우승 2회, 4강 진출 3회를 기록하였고 ATP 투어 남자 단식의 경우 우승 35회, 준우승 9회를 달성하였으며 무스터의 별명이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구스타보 쿠에르텐과 라파엘 나달 이전의 흙신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였다.
1999년 이후 대회에 나서지 않으며 사실상 은퇴하였으나 2010년 현역 복귀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11년 만의 복귀와 40대 중반이라는 나이를 극복하지 못하였고 결국 2011년에 다시 은퇴하였다.[1]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무스터의 단 하나뿐인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이 프랑스 오픈이라는 것과 8번의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우승 중 6번이 마스터스 마스터스 몬테카를로 오픈 남자 단식과 마스터스 로마 오픈 남자 단식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듯이 그는 클레이 코트에서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다.[2]
클레이코트에서의 그의 성적은 통산 426승 127패로 그의 통산 승수의 68%에 달하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클레이에 강한 선수 특성상 잔디 코트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4번 참가한 윔블던에서는 전부 1회전에서 탈락하였다.
5. 참고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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