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에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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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c41e3a><width=20%><colcolor=#ffef00>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c41e3a,#e03b57> 31 · 32 마츠 · 38 · 39 마이콜라스 · 44 깁슨 · 47 · 52 리베라토어 · 53 팔란테 · 54 그레이 · 56 헬슬리 · 57 톰슨 · 59 로메로 · 60 수니가 · 65 가예고스 · 68 네일 · # 클로펜스타인 · # 로버스 · # 오브라이언 · # 페르난데스 · # 로버트슨 ||
|| 포수 || 40 콘트레라스 · 48 에레라 · # 파헤스 ||
|| 내야수 || 0 · 16 고먼 · 19 에드먼 · 26 베이커 · 28 아레나도 · 33 도노반 · 35 페르민 · 46 골드슈미트 · 67 팔라시오스 · # 케네디 · # ||
|| 외야수 || 3 칼슨 · 18 워커 · 21 눗바 · 36 고메스 · 41 벌레슨 · 63 시아니 ||
||<-2> 파일:미국 국기.svg 올리버 마몰 파일:미국 국기.svg 다니엘 데스칼소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티 블레이크 파일:미국 국기.svg 훌리오 랑헬 · 파일:미국 국기.svg 딘 키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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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에드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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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콜튼 웡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미 에드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브렌든 로저스
(콜로라도 로키스)


파일:MLB 로고.svg 2022년 메이저 리그 멀티 포지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키케 에르난데스
(보스턴 레드삭스)

토미 에드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19번
카슨 켈리
(2018)

토미 에드먼
(2019~)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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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19
토미 에드먼
Tommy Edman

본명
토머스 현수 에드먼
Thomas Hyunsu Edman
한국명
곽현수 (郭賢洙, Kwak Hyunsoo)[1]
출생
1995년 5월 9일 (28세)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라호야 컨트리 데이 스쿨 - 스탠퍼드 대학교[2]
신체
178cm / 81kg
포지션
유틸리티 플레이어[3][4]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2016년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96번, STL)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9~)
계약
1yr / $4,200,000
연봉
2023 / $4,200,000
가족
외할머니 정태후
아버지 존 에드먼, 어머니 모린 에드먼(곽경아)[5],
형 조니 에드먼, 여동생 엘리스 에드먼(곽현애),
아내 크리스틴 에드먼[6]
종교
기독교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에드먼에 대한 언사
5. 수상 내역
6. 여담
6.1. 한국 대표팀 적응 관련 이야기



1. 개요[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유틸리티 플레이어.[7]

한국계 어머니와 '현수'라는 한국식 미들 네임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외국인 최초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토미 에드먼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토미 에드먼/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모자 로고 3.svg
2023년 WBC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뛰어난 수비 툴을 자랑하는 수비형 선수. 2021년에는 내셔널리그 2루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나 내, 외야 모두 소화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틸리티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주 포지션은 내야수[8]이지만 2019 시즌 팀내 외야수들이 부상과 부진에 시달릴 때에는 외야수로도 출전하곤 했다. 2023년에는 딜런 칼슨라스 눗바의 이탈로 중견수까지 도맡아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불만 없이 묵묵히 수행할 정도로 수비의 퀄리티는 물론 워크에식도 훌륭하다.

타격은 리그 평균보다는 나은 정도이지만 수비에 비하면 아쉽다. 신인 시절 92경기에 출전해 11홈런-15도루에 OPS .850을 기록했지만, 이후로는 성장세가 정체되었다. .250~.260 사이에서 형성되는 타율은 나쁘지 않지만 선구안이 나빠 타출갭이 5푼대에 불과해 출루율은 3할 초반대를 벗어나지 못한다.[9] 후술할 빠른 발 덕분에 1번타자로 주로 출전하곤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리드오프의 출루율을 매우 중시하는 현대야구에 걸맞은 1번타자감은 아니다.[10] 사실 1번보다는 9번타순이 어울리는 선수. 실제로 22시즌 후반기부터 6-9번의 하위타선에 배치됨에 따라 타격부담이 줄었고 이는 강점인 수비나 주루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의 타격 부진으로 한국 팬들에게 타격이 부실한 수비 원툴 선수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공격에서도 어느 정도의 기여는 할 수 있는 선수다. 리그 평균 정도의 타격생산력은 충분히 보여주며 후술하겠지만 베이스러닝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공격 기여도는 +가 나온다. 하지만 수많은 한국 팬들의 이목을 받은 경기에서 타격에서 크게 부진하는 바람에 타격 못하는 수비수 이미지로 굳어지고 말았다. 마치 야스마니 그랜달이 리그에서 손꼽히는 공수겸장 포수임에도 류현진과 다저스 포스트시즌 경기마다 부진해 한국 팬들에게 수비력이 떨어진다는 오해를 받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중거리 교타자로서 한 시즌에 25개 이상의 2루타와 10홈런 정도를 기대할 수 있으며, 리그 최상위권 주력에 주루 센스도 좋아 상대 투수를 흔들 수 있을 만한 주자라는 점에서 하위 타선에서 출루했을 시 상위 타선에서 점수를 뽑아내도록 이어줄 수 있다. 즉 풀타임 유틸리티로는 충분한 수준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선수. 특히 세인트루이스의 2-4번 타선이 투수 친화 구장인 부시 스타디움에서도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중심타자들로[11]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빅리그 기준으로도 결코 나쁘다고 볼 수 없는 타격능력, 리그에서 손 꼽히는 뛰어난 수비능력과 주루능력, 지능적인 플레이, 팀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숨은 영웅이라는 점과 워크에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 선배이자 현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콜튼 웡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고 할 수 있다.


4. 에드먼에 대한 언사[편집]


내가 여태 같이 뛰어 본 수비수들 가운데 최고이다.

놀란 아레나도 #


멀티플레이어 능력도 있지만, 주 포지션은 2루수다. 재작년 (메이저리그)골드글러브 받은 선수다. 김하성과 함께 외국에서 뛰는 선수인 만큼 키스톤 콤비로도 잘 어울린다. 주전으로 활용할 계획.

이강철 #


5. 수상 내역[편집]


수상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2루수 골드 글러브 (2021)
파일:MLB 로고.svg 멀티 포지션 필딩 바이블 상 (2022)


6. 여담[편집]


  • 어머니 모린 에드먼은 한국인 부모를 둔 순수 한국 혈통이며, 출생지도 한국이다. 따라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국적 규정인 '선수의 부모 중 한 명이 해당 연맹이 대표하는 국가 또는 지역에서 출생했으며, 출생증명서로 입증이 가능할 것'을 만족하는 선수로, WBC에 한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출전이 가능하며 실제로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합류하여 최초의 외국인 국가대표가 되었다. 반대의 사례로서 타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로는 주권[12]이 있다.

  • 스위치 히팅이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점 때문에 벤 조브리스트의 커리어를 장래의 비교 대상으로 보는 팬들이 있다. 불펜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26인 로스터에서 14자리까지 투수를 채우기도 하는 현대 야구의 트렌드에서 이런 선수의 가치도 덩달아 점점 높아지는 중.

  • 형인 조니 에드먼은 현재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데이터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대학 배구선수 출신인 여동생 엘리스 에드먼도 2022년 초까지 카디널스의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여 한동안 삼남매가 모두 메이저리그 구단에 소속되어 있기도 했다.

  • 미들 네임 '현수'는 외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이다. 한자까지 동원해서 지었다고. 어머니 모린은 5살에 이민을 갔기 때문에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국내 인터뷰도 영어로 진행했지만, 아이에겐 한국식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서 부탁했다고 한다. 여동생 엘리스도 '현애'라는 한국식 이름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외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이다.

  • WBC에서의 부진으로 에드먼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운동선수임에도 학창시절 빼어난 성적을 기록한 우등생이었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명문대인 스탠포드의 Mathematical Computational Science(우리나라로 치면 수리컴퓨터과학부)에서 GPA 4.0 만점에 무려 3.82를 기록한 특이한 이력이 있다. 미국 대학선수들이 공부하는 학풍이 정착되어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스탠포드 역대 야구부 선수중 가장 높은 졸업성적이다.

6.1. 한국 대표팀 적응 관련 이야기[편집]


  • 2023년 3월 1일 한국에 입국했을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한국 문화를 알려주셨다면서, 예를 들어 연장자에게는 정중하게 인사해야 한다는 것도 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어로 간단한 인삿말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다. #

  • KBO로 처음 들어오는 외국인 선수들과 비슷하게 한식 적응에도 이목이 집중되는데 한국에서의 첫 끼니는 나성범과 함께 순댓국을 맛있게 먹은데다 가족과 순두부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한식은 반찬이 많은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 등 한식에 잘 적응하는 모습이다.#

  •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김치와 갈비, 불고기라고 한다. 모친에 따르면 특히 오이김치를 좋아한다고.

  • 키스톤콤비 파트너 김하성이 잘 챙겨주고 적응을 돕는다고 한다.

  • 팀 동료들이 한국어 단어를 알려줄 때 나이 든 선수를 “할아버지”라고 부르라고 알려줬다고 한다.

[1] 어머니의 성씨를 딴 것으로, 에드먼의 외할머니가 작명하였다. 한국 국적이 없으므로 법적으로는 없는 이름이다.[2] 컴퓨터공학 전공.[3] 내야수외야수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며, 주로 2루수3루수, 우익수로 출전하고 있다. 2019 시즌 데뷔 당시에는 대타로 간간히 데뷔해 맷 카펜터 등이 부진할 때 3루수로 주전을 차지하였고, 덱스터 파울러가 부진하자 우익수로 출전하기도 하였다. 2020 시즌 후 팀에서 콜튼 웡과의 재계약을 포기한 이후 세계 최고의 3루수인 놀란 아레나도의 합류로 2021 시즌~2022 시즌 초반까지 2루수를 맡았다. 2022년 팀 내 최고의 타자 유망주 놀란 고먼과 또 다른 신예 브렌던 도노반이 2루수로 뛰게 되어 2022 시즌 중반부터 유격수로 전향하였다. 202 3시즌은 라스 눗바가 부상으로 포지션을 코너외야로 옮겨 중견수로도 출장한다.[4]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는 2루수를 맡았다.[5] 재미교포이다.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5살 때 LA로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왔다.[6] 결혼 전 이름은 크리스틴 시오타니로 아버지는 일본계, 어머니는 필리핀계인 일본-필리핀계라고 한다.[7] 내야수외야수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다.[8] 특히나 2루수.[9] 엄밀히 말하면 신인시절에는 BABIP가 유난히 높아 플루크라는 예상도 많았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10] 대표적인 예시로 출루형 OPS히터로 전성기 때 1번을 주로 쳤던 추신수나, 느린 발에도 불구하고 좋은 출루율과 절륜한 장타력으로 1번으로 주로 출전하는 카일 슈와버가 있다.[11] 타일러 오닐, 놀란 아레나도, 폴 골드슈미트[12] 조선족 출신으로 중국에서 태어났으므로 '해당 연맹이 대표하는 국가 또는 지역에서 출생했으며, 그 것을 출생증명서로 입증이 가능할 것'이라는 규정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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