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하스
덤프버전 :
1. 커리어[편집]
- 단식 통산 전적 : 569승 338패
- 단식 통산 타이틀 : 15회
- 통산 상금 획득 : 13,609,987달러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 오픈 : 4강 (1999년, 2002년, 2007년)
- 프랑스 오픈 : 8강 (2013년)
- 읨블던 : 4강 (2009년)
- US 오픈 : 8강 (2004년, 2006년, 2007년)
기타 대회
-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 우승 1회 / 준우승 1회
- 올림픽 : 2000년 남자 단식 은메달
2. 선수 소개[편집]
토미 하스는 은퇴한 독일의 테니스 선수로, 1996년에 프로에 데뷔하여 2002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2위까지 올랐던 선수이다.
토미 하스는 1999년에 호주 오픈 남자 단식에서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하고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등 전성기에 접어들어 2000년엔 시드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선 결승전까지 진출하여 은메달을 받았고 2001년 6월부터 2002년 5월까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마스터스 슈투트가르트 오픈[1] 남자 단식에서 우승, 마스터스 로마 오픈 남자 단식에선 준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2회,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우승 2회를 거두는 좋은 성적을 올리며 세계 랭킹 최고 순위 2위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2003년엔 어깨 부상과 부모님의 교통 사고 등으로 안 좋은 시기를 보내며 결국 테니스 시즌 전체를 결장했다. 이후 어느 정도 성적을 회복했다가 2007년에 다시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성적이 급락하기도 했다. 부상이 회복되면서 성적이 다시 좋아졌으나 2010년~2011년에도 다시 부상이 악화되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세계 랭킹이 200위 밖으로 밀려날 정도로 불운했다. 그래도 어깨 부상이 어느 정도 괜찮아진 시기에는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던 강자였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다시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여러번 차지할 정도로 회복하였다. 하지만 다시 부상과 노쇠화로 2014년 중반부턴 성적이 급락하였고 결국 2017년에 마지막 공식 경기에 출전한 후 2018년에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하였다.
토미 하스의 통산 커리어는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4강 진출 4회, 8강 진출 4회, 마스터스 슈투트가르트 오픈 남자 단식 우승, 마스터스 로마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4회,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은메달,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14회, 준우승 10회를 기록하였다.
이 선수의 커리어에서 특이한 점이라면 ATP 파이널스에 한 번도 진출한 적이 없다는 점이다. 최고 랭킹은 2위까지 찍어봤지만 가장 순위가 높았던 연말 랭킹은 8위를 한 번 기록한 것에 불과했고, 그 한 번은 부상으로 기권하여 참가하지 못했다.
3. 참고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19:00:58에 나무위키 토미 하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95~2001년에 사이에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마스터스 시리즈 대회로 2002년부터 슈투트가르트를 대신하여 마드리드에서 마스터스 시리즈 대회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