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시미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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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고치현의 남서부에 위치하는 시. 시코쿠 최남단이며 태평양 쪽으로 튀어나온 아시즈리 곶(足摺岬)이 유명하다. 고치현에서는 2번째로 인구가 적고[1]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이다.
시역에 철도는 물론 고속도로조차 다니지 않으며 이 때문에 도쿄에서 신칸센 타고 출발한다 해도 오카야마역까지만 가도 최소 3시간 이상은 걸리게 된다. 그리고 신칸센을 타고 오카야마역에서 내리면 거기서 또 5시간이 소요된다. 비행기를 타려고 해도 고치 공항까지 가는데만 4시간. 대중교통을 탄다면 고치에서 스쿠모행 특급을 타고 나카무라역에서 내려 아시즈리곶행 버스를 타면 된다.
그래서 일본의 시 중에 도쿄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곳으로 산인 지방의 하기시와 함께 꼽히는 곳이다. 정촌까지 다 합치면 아이러니하게도 도쿄도에 소속된 오가사와라 제도이다.
그리고 위치가 위치인지라 매년 태풍의 피해를 많이 입기도 한다.
2. 역사[편집]
- 1889년 4월 1일 - 정촌제가 시행되어 하타 군 1정 5촌[2] 이 성립한다.
- 1924년 7월 1일 - 키요마츠촌이 시미즈촌(清水村)으로 개칭하였다. 동년 9월 15일 시미즈정(清水町)으로 승격하였다.
- 1941년 4월 1일 - 시미즈정이 카미나다촌을 편입하였다.
- 1947년 11월 3일 - 미사키촌이 미사키정(三崎町)으로 승격하였다.
- 1950년 11월 3일 - 이즈타촌이 승격과 동시에 개칭, 시모노카에정(下ノ加江町)이 되었다.
- 1954년 8월 1일 - 시미즈정, 시모노카에정, 미사키정, 시모카와구치정이 합병하여 토사시미즈시가 되었다.
3. 교통[편집]
철도
도로
- 국도 321호선
4. 기타[편집]
존 만지로와 정치인 히라노 사다오가 이 도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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