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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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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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Toseong
한자
土城
간체자
가나
土城(トソン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지하170 (토성동3가)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동대신관리역 소속 / 제1운영사업소
운영 기관
1호선
부산교통공사
개업일
1호선
1988년 5월 19일
역사 구조
지하 2층(심도: 12.18m)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요금
7. 사건·사고
8. 연계교통
8.1. 구덕로 가변 정류장
8.2. 까치고개로 가변 정류장
8.3. 마을버스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부산 도시철도 1호선 109번.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지하170 (토성동3가) 소재. 원래 토성동역이었으나 2010년 2월 25일으로 끝나는 역들의 이 삭제되어 토성역으로 개명했다.

이 역은 서구 아미동1가, 토성동3가에 걸쳐 있다.

동대신역과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다대포행 열차는 노포행 열차보다 빠른 속도로 토성역을 빠져나간다. 반면 자갈치역과는 급격한 드리프트 구간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지나간다.

열차 도착 직후 승강장 스피커에서 다음의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감천문화마을로 가시는 분은 6번 출구로 나가셔서 마을버스로 환승하시기 바랍니다.


2. 역 정보[편집]


파일:토성역 1호선.jpg
대합실
土城 즉, 으로 쌓은 이라는 뜻을 지녔다. 토성이라는 명칭은 이 동네가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왜구침략을 저지하기 위하여 토성을 쌓아 올렸다는 설에서 유래되었다. 그래서 이 일대는 토성동이라 불리며 이 지명에서 유래한 역명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이라는 부역명이 있었지만 2009년 1월 10일에 폐지되었다. 부산대학교병원은 토성역 4번, 6번 출구로 나가면 정문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우며 엘리베이터가 토성역 맞이방과 병원 건물 B동 2층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1] 다만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을 안 내서 부역명이 잘린 것. 그런데 대구 도시철도경대병원역, 영대병원역, 칠곡경대병원역 셋 다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약간 떨어져 있는데도 버젓이 본역명이다. 그 외에 1971년 부산 도시철도 초기 계획안에서는 충무동역이라는 가칭을 쓴 적이 있다.

5~6번 출구가 위치한 지하 1층 맞이방 부근에 GS25 편의점과 "대학약국"이 역 구내에 입점해 있는데 아무래도 부산대학교병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병원에 내원하여 처방을 받고 약을 구매하려는 승객들의 수요를 노린 듯하다.[2]

대만 타이베이에 한자 이름이 같은 지역과 철도역이 있다. 투청역이 있는 곳도 한자로 토성이라고 쓰기 때문. 타이베이쪽은 구 단위에 해당 명칭이 붙었고 부산 쪽은 동 단위에 붙어있다는 점이 차이점...

1988년 5월 19일부터 1990년 2월 28일까지는 시·종착역 업무를 담당했다. 원래 3단계 구간인 중앙역~서대신역 구간이 한 번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대신동 주택가 구간 통과 문제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토성역까지를 우선 개통한 것이었다.[3]

3. 역 주변 정보[편집]


한때 부역명이었던 부산대학교병원은 이 역이 가장 가깝다.

가까이에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4] 위치하고 있어 동아대생들의 이용도 매우 잦다. 하단역이랑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아대학교/승학캠퍼스와는 달리 부민캠퍼스는 역이랑 아주 가까워서 러시아워에는 거의 동아대 통학생들로 북적거린다. 본래 부민캠퍼스에는 법대만 있었기에 그리 많은 인원수는 아니었지만 2009년 경영대학사회과학대학이 승학캠퍼스에서 부민캠퍼스 신설관으로 이전해오면서 이용객이 대폭 증가하였다. 2010년도 중반엔 기숙사까지 완공되면서 역 이용객이 더욱 늘어났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별로 대학가 분위기가 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꽤 괜찮아졌다. 다만 국제시장이랑 남포동이 너무 가까워 하단역 같은 큰 대학가로 발전하기는 힘들겠지만[5] 그래도 인근의 남포역(부산)자갈치역과 비교하더라도 꽤나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근처엔 거의 소규모 음식점과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 완공된 원룸아파트 몇 채가 들어서 있고 경남중학교[6]가 바로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이 역 인근에서 임시수도기념관[7]까지 최근 조성된 임시수도기념거리를 따라가는 길은 건물 간판 정리까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8] 때문에 서구 측에서 부산의 관광코스로 개발하고 싶어하는 듯하다.[9] 이 길은 동아대 후문과 연결되어 있으며 근처엔 각종 식당이나 음식점, 편의점 같은 편의시설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2번 출구에서 직진해 임시수도기념거리가 시작되는 지점까지 2~3분 정도 걸어가면 1915년부터 1968년까지 부산의 도시철도 노릇을 했던 부산전차 한 대가 전시되어 있다. 간단한 설명문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잠겨 있지만 내부는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관리인에게 이야기하면 들어가 볼 수도 있다.[10]

감천문화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이 역에서 하차하여 6번 출구로 나온뒤 아미동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빠르게 갈 수 있다.

부평동(보수대로 연선)이나 보수동과도 연결되어있어 보수동 주민들도 이용한다. 다만 보수동에서 걸어오기에는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 보수동에서는 그냥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다.[11] 부평동의 경우 편하게 자갈치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토성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연도
파일:Busan1.svg
비고

[ 2002년~2009년 ]
2002년
19,829명
비고
2003년
19,480명

2004년
18,889명

2005년
17,598명

2006년
16,159명

2007년
15,834명

2008년
16,496명

2009년
16,615명


2010년
16,912명

2011년
17,905명

2012년
17,907명

2013년
18,404명

2014년
18,837명

2015년
19,067명

2016년
19,628명

2017년
19,888명

2018년
19,558명

2019년
19,973명

2020년
13,483명

2021년
13,846명

2022년
15,466명

출처
부산교통공사 자료실
[1] 평일 병원 영업시간 동안만 2층과 바로 연계 가능하며 병원 영업시간이 끝나면 2층으로 올라가는 버튼을 비활성화시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병원이 영업을 하지 않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그냥 1층과 맞이방을 잇는 엘리베이터로 사용된다. 토성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서 승객들 편의를 위해 병원과 바로 연결시킨 것이다. 다만 2020년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출입구 일원화로 2층 버튼을 비활성화시켜서 엘리베이터를 통하여 병원으로 바로 들어갈 수는 없고 오직 지상과 맞이방을 잇는 엘리베이터로 사용중에 있다. 그러다가 현재는 다시 정상화.[2] 역사 내에 약국이 있는 덕분에 약을 구매하고 바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 실제로 장사가 제법 잘된다고 한다.[3] 때문에, 서대신역까지 연장된 이후 토성역의 회차선은 곧바로 철거되었다.[4] 드물게 평지에 위치한 학교 캠퍼스들 중 하나이다. 다른 둘은 부경대학교/대연캠퍼스동명대학교가 있다.[5] 근처에 위치한 대청로에서 중앙동 방면으로 10분 정도 쭉 걸어가면 국제시장과 보수동 책방골목이 나온다.[6] 토성역 3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 경남고등학교랑 형제 학교이며 경남중 야구부, 경남고 야구부 모두 많은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을 배출했다. 등/하교 시간에는 경남중학교 학생들로 인하여 또 헬게이트를 이룬다.[7] 최근 1호선 전동차에서 토성역 도착안내방송에서 언급하고 있다.[8] 2011년 말부터 2012년 초까지 임시수도기념거리 조성 사업을 하였다.[9] 예전에는 부민사거리(대청로 시점)에서 이 길로 좌회전이 가능하였는데 임시수도기념거리를 조성 이후 좌회전이 금지되어 현재는 일방통행으로 바뀌었다.[10] 들어가 볼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평일 오후 시간대에만 개방하는 듯 하다.[11] 특히 대청로 연선에서는 서면으로 가려면 81번으로, 남구 방면으로 가려면 40번을 이용하면 빠르게 갈 수 있다.

부산 원도심 구간의 마지막 역으로서, 중앙역과 비슷한 정도의 수요를 보인다. 하루 평균 19,000여 명 정도로 노선 평균치에 비해 다소 낮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2020년대 코로나-19만 아니였다면 일평균 20,000명대를 돌파했을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원도심 구간에 속하는 역이기는 하지만 남포역(부산)자갈치역처럼 전방위적인 상권/관광 중심지 기능을 하지도 않고 부산역, 중앙역처럼 오피스 빌딩이 밀집한 곳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 역의 주된 이용객은 역세권인 토성동부민동 주민들과 보수동 주민 그리고 교통이 매우 불편한 아미동초장동, 감천문화마을 주민들이 있으며 역으로 감천문화마을 및 비석문화마을임시수도기념관, 부평깡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있고, 마지막으로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 통학생들과 부산대학교병원을 찾는 사람들이다. 말하자면 지역 주민, 관광객, 통학생, 병원 종사자들이 이 역을 고루 찾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도심 공동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탓에 지역 주민의 숫자가 매우 적으며 대부분의 관광지가 남포역(부산), 자갈치역 인근에 밀집된 탓에 관광객들도 이 역보다는 버스를 타고 지나가거나 대체역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12] 특히 남포역과 자갈치역은 먼 거리가 아니기에 도보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더러 구덕로를 통해 빙 둘러가는 1호선과 달리 지름길을 이용하면 빠르게 국제시장과 광복로로 갈 수 있는 덕분에 단거리 수요가 적다.[13] 그리고 병원은 그 특성상 자차 이용률이 굉장히 높으며 대학교 캠퍼스는 의과대학만 속해있어 본캠퍼스가 아닌지라 학생 수가 적다. 그래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역을 이용한다고 해도 절대적인 수치가 높지 않은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재개발 등의 큰 변화가 계획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지금의 수요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노포 방면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자리에 앉아갈 수 있는 마지막 역이기도 하다. 이 역을 지나면 바로 자갈치역과 남포역이 나오므로 착석을 보장할 수 없다.

5. 승강장[편집]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역명판
파일:토성역안내.gif
역 안내도[14]

동대신




자갈치


1~6번 출구가 위치한 부근에 대합실승강장이 있으며 부산대학교병원버스 정류장 등 기타 시설들이 인접해있어 거의 대부분이 1~6번 출구를 이용한다. 반면 대합실에서 긴 통로를 걸어가야 나오는 7~10번 출구로는 왕래하는 사람들이 거의 드물다. 7~10번 출구는 전형적인 주거지역인데다 대합실까지 걸어가야하므로 근처 주민이 아닌한 잘 이용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이쪽 지하통로는 토성역 관할 구역이지만 대합실과는 동떨어진 별도의 공간으로 분류되어 새벽 시간에도 왕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밤중에 노숙자들이 많이 출몰하며 노숙을 한다.[15] 따라서 가급적이면 이 쪽으로는 늦은 밤 혼자서 지나다니지 않는 편이 좋다.[16]

역 구내에 6퍼밀의 구배가 있다.

6. 요금[편집]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1
동 매

토 성

부 전
2
전 포

서 면

부 암


7. 사건·사고[편집]


2014년 3월 25일 술에 만취고등학생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단역에서 이미 취한 채로 탑승한 이 학생은 심한 욕설과 고성방가를 시작했고 신고를 받은 직원들은 열차가 토성역에 다다르자 진압에 나섰고 격렬한 저항과 난투극이 있었다. 도시철도 출입문과 승강장 사이에 발을 끼우거나 정지한 열차 아래로 기어들어가는 위험천만한 행동이 계속되자 상하행 전 열차가 긴급 정지하였고 결국 형사 10여명이 투입되어 제압하였다. 경찰 조사 결과 고등학교 1학년으로 친구와 다퉈 기분이 나빠 편의점에서 소주를 마셨다고 한다. 결국 이 고등학생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벌금을 물었다. 토성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시점은 2010년대 중후반이라 저당시에는 스크린도어가 없었을 시기였다.


8. 연계교통[편집]


이 역에서 도시철도 비수혜지역인 아미동, 남부민동으로 가는 경로인 해돋이로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 다대포행 열차의 경우 사하구 감천동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곳에서 마을버스로 환승해 아미고개를 넘지 않으면 괴정역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환승을 위해 하차하는 경우가 많다.

덤으로 토성역과 자갈치역 사이에 지하상가가 조성되어 있다.[17] 남포동지하상가에 비해서는 초라하고 볼품 없어서, 찾는 사람은 드물다.

바로 옆 자갈치역과는 직선거리 상으로는 불과 0.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나 구덕로 선형을 따라 둘러 가기 때문에 자갈치역과의 거리는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때문에 이 곡선구간을 느린 속도로 주행하다 보니 자갈치역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대신동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들이 정차하는 부산대학병원(토성역) 정류장이 아닌 부산대학교병원/아미동입구 정류장과 토성역 정류장에서 승차 가능하다. 감천문화마을 방면 운행 시 토성역 바로 앞쪽에 세워주니 이용시 참고할 것.

8.1. 구덕로 가변 정류장[편집]



  • 부산대학병원(토성역)(정류장 번호: 02-081)[18]

2023년 7월 29일부로 123번하단역까지 단축되었고 161번마저 강서공영차고지로 입성하는 바람에 배차간격이 심하게 늘어나버렸다. 따라서 토성역을 직접 연계하는 노선이 1003번을 제외하고 4개로 줄어버렸는데 16번을 제외하고 모두 배차간격이 10분을 넘어가며 70번과 190번은 배차간격이 20분에 육박한다.

8.2. 까치고개로 가변 정류장[편집]



8.3. 마을버스[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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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특히 부민동은 인구 수에 비해 경유하는 노선의 갯수가 매우 많아서 1호선을 타고 가야만 하는 동래와 부대앞만 제외하면 웬만한 번화가는 시내버스 한 번으로 바로 갈 수 있다.[13] 대청로를 통해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부평시장이 나오며 거기서 5분만 더 걸어가면 국제시장과 남포동의 번화가인 광복로로 갈 수 있다.[14] 4번과 6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1층은 물론 부산대학병원 B동 건물 2층으로 바로 이어지며, 이미지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5번 출구로 올라가는 부근에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15] 따라서 24시간 내내 전등을 켜놓는다.[16] 물론 토성역에서 관할하는 CCTV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해코지당할 걱정은 없다. 더군다나 노숙자 입장에서도 괜한 사람에게 해코지했다가는 자신들의 보금자리에서 쫒겨나버릴 위험이 크기에 더더욱 조심하는 편이다.[17] 자갈치역에서 충무동새벽시장까지 지하상가가 약간 조성되어 있는 것이지, 토성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18] 노선 운행 경로상 정차위치가 역사와 떨어져 있어서 구덕로를 따라 100m 가량 걸어야 한다. 도시철도 환승이 목적이라면 중앙역이나 남포역에서 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