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와도그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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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란 물품보관소 비기난 팀에 소속된 팀장.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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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부태만이 특징일 정도로 게으른 성격.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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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기난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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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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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난이 버트에 관한 일로 연락을 주자 이미 파악하고 사람들도 불렀다고 대답해 준다. 매번 일 처리를 빨리 한 것에 의문을 느낀 비기난은 토와도그가 또 도청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 어디에 설치했냐는 외치자 위치를 알려준다. 금방 죽어버리니 더 이상 보조는 필요 없다는 비기난의 말에 사장 명령이라 안 된다고 거절했으며 게다가 아비 된 마음으로 병약한 비기난을 밖에다 내놓을 수 없다고 걱정한다. 다음 보조로 붙는 신입은 테스트 룸의 모든 센서를 부서뜨렸을 정도의 능력을 지졌으니 안심하라고 했으며 비기난의 보조로 붙이려고 수를 써 자신의 팀에 소속시켰다. 그래도 비기난은 보내지 말라고 말했지만 이미 그전에 보내버려 스콘은 비기난과 만나게 된다. 비기난의 도청기를 통해 대화를 나눴으며 비기난이 능력은 좋은데 몸이 많이 병들었다고 설명한다. 스콘에게 비기난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대화를 끝낸다.

3화에서 2년 전, A 구역 숲에서 조난당해 있었다고 비기난에 의해 언급된다. 이때 숲 속인데 뱃멀미가 난다는 등 이상한 얘길 했다고 하며 그 뒤 카탈란에 입사했다.

7화에선 회사 내부에 몰래 만든 비밀방에서 샤워하고 있었으며 부하 직원에게 걸린다. 심지어 이때 비기난에게 도청뿐만 아니라 도촬까지 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으며 모니터를 통해 악셋을 발견하고 비기난을 걱정한다. 옷을 갈아입고 난 뒤 천사와 헤어진 비기난이 길을 걷던 중 기절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비기난에게 설치된 도청기를 통해 스콘에게 말을 걸었으며 비기난의 상태를 듣고 응급처치를 지시한다. 그 후 비기난이 쓰러진 곳으로 급하게 이동한다.

4.2. 시즌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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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화에서 회사에 전화한 비기난이 토와도그의 출근 여부를 물어봤지만 아직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토와도그는 G 구역에서 비기난과 마주치길 기다리고 있었으며 비기난과 만난 뒤 그에게 무슨 선택을 할지 보러 왔다고 말한다. 자신은 방해를 하려 온 게 아니며 비기난이 어떤 선택을 하던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자신의 의사를 말했으며 이에 비기난은 정말 토와도그가 맞냐는 말을 한다. 진실을 말해준 뒤[1] 비기난이 선택을 하기 전에 감당 못 할 존재와 만날 거라고 경고한다. 대비하기 위해 비기난에게 능력은 건다.[2] 비기난이 뭔가 목적이 있어 접근했냐고 물어봤으며, 친구인 줄 알았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이며 떠나는 비기난을 바라본다.

294화에서 성유물 중 하나인 '선약'을 들고 신의 앞에 나타난다. 가짜 신이 토와도그의 이름을 듣고 토와도그를 신이라 부르며 이곳에 숨어있었냐고 외쳤으며 폴티에게 종처럼 보이는 물건을 건네받는다.

5. 성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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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약

6. 떡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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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눈 의혹

• 뱃멀미

• 7화에서 비기난이 악셋과 만난 걸 도촬하고 있을 때 악셋이 또라이인 걸 알고 있어 비기난을 걱정했다. 심지어 아래층에도 도청기와 카메라를 설치해두는 등 아래층에 대해도 상세히 인지하고 있는데 위층, 아래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진 불명. -> 294화에서 사이층에 내려온 신에 의해 정체가 묘사됐는데 만약 확실하다면 위층뿐만 아니라 모든 층에 대해 모를 수가 없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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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난을 자식처럼 아낀다.

A 구역 숲에서 조난당해 있다가 비기난에게 구조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는데 비기난에 의하면 당시 숲속에서 '뱃멀미가 난다'라는 헛소리와 함께 부서진 배의 파편이 주위에 있었다고 한다[3] 이후 카탈란에 입사하고 팀장 자리를 얻어냈다고 한다.

회사 곳곳에 내부시설을 개조해 만든 비밀의 방을 가지고 있으며 비기난 외에도 곳곳에 도청의 손길을 뻗치고 있어 회사 여직원이 어제 먹은 저녁 메뉴까지 알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토와도그는 매번 여름휴가 때마다 D 구역의 바다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업무태만이 특징일 정도로 일을 귀찮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