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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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의 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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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등급부터 *:스킬북 여부(색 표시) ☆:SSR등급 고정 ★:무료 배포 캐릭터


1. 개요
1.1. 토요쿠니 SP
2. 작중 행적
3. 인물 관계
4. 기타
4.1. 인물평


1. 개요[편집]


파일:토요쿠니 sdorica.png

파일:토요쿠니 Spine(Sdorica).png

Toyokuni[1]/ 豊國
雪월(눈의 달) 23일 생 / ??세[2] / 205cm
(CV. 와타누키 류노스케)

Sdorica에 등장하는 NPC. 신수인 코마이누(해태) 일족의 족장이자 안개 계파의 대표로 매사에 침착한 성격이며, 중립적이면서도 과열된 분위기를 중재시키는 카리스마까지 겸비하고 있는, 사실상 동방연방에서 주원, 양태, 카이토와 더불어 얼마 없는 정상인이기도 하다.

1.1. 토요쿠니 SP[편집]


파일:토요쿠니 SP.png

파일:170px-三階_Icon.png신의 광풍

서명
혼결정
파일:Toyokuni_SP_Signature.png
width=70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664
22571
10
Toyokuni / 豊國
雪월(눈의 달) 23일 생 / 26세 / 205cm
(CV. 와타누키 류노스케)

어떠한 상황이든, 눈앞에 정도를 행할 일이 있다면, 토요쿠니는 반드시 칼을 뽑아 들 것이다!
코마이누족이 정기적으로 초상화를 그리는 날, 토요쿠니는 모처럼 번거로운 무인의 복장으로 바꿔 입고,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오래된 검을 찼다. 그러나 초상화를 그리는 곳으로 가려고 하던 도중, 마을 주민들의 구조 요청을 듣게 된다 오래된 검은 망가지기 쉽다는 걸 알고 있는 토요쿠니였지만, 일족의 금기를 무릅쓰고 과감히 칼을 뽑아 들었다. 게다가 그는 악적들을 처단한 뒤, 주민들의 부상까지 살핀 뒤에야 자리를 떠났다. 마치 무신이 강림한 듯한 기백과 인의를 가진 그의 이야기는 백성들에게 오래도록 전해 내려갔다......

참모 스킬
두려움 없는 마음
아군 캐릭터가 실드 확보 스킬을 발동하면, 해당 캐릭터에게 [카리스마]를 부여한다.
패시브 스킬
일편단심
아군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는 전투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아군 턴 시작 시, 만약 아군이 [전의] 및 [카리스마]를 모두 가지고 있을 경우, 스킬을 발동해 자신의 실드를 채우고( ) 아군 전체의 [카리스마]를 1턴 간 연장한다.
1혼 스킬
입문 · 정공류
자신의 실드를 채우고( ), [카리스마] 및 2턴 간 [피해 감소]를 부여한다. [카리스마][피해감소]
2혼 스킬
초전 · 새벽 종소리
지정된 적에게 관통 공격( )을 가하고, 왼쪽에 있는 이로운 효과를 보유하지 않은 아군 지정 캐릭터의 혼에 1개의 [전의]를 부여한다. [전의]
3혼 스킬 L형
비전 · 안개 가르기
아군 전체의 실드를 채우고( ), 2턴 간 [카리스마]를 부여, 적 전체에게 관통 공격( )을 가한다.

스킬 강화 (+1/+2)
참모 스킬
두려움 없는 마음
아군 캐릭터가 실드 확보 스킬을 발동하면, 해당 캐릭터에게 2턴 간 [카리스마]를 부여한다.
패시브 스킬
일편단심
아군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는 전투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아군 턴 시작 시, 만약 아군이 [전의] 및 [카리스마]를 모두 가지고 있을 경우, 스킬을 발동해 자신의 실드를 채우고( ) 아군 전체의 [카리스마]를 2턴 간 연장한다.
1혼 스킬
입문 · 정공류
자신의 실드를 채우고( ), 2턴 간 [카리스마] 및 3턴 간 [피해 감소]를 부여한다. [카리스마][피해감소]
2혼 스킬
초전 · 새벽 종소리
지정된 적에게 관통 공격( )을 가하고, 왼쪽에 있는 이로운 효과를 보유하지 않은 아군 지정 캐릭터의 혼에 2개의 [전의]를 부여한다. [전의]
3혼 스킬 임의형
비전 · 안개 가르기
아군 전체의 실드를 채우고( ), 3턴 간 [카리스마]를 부여, 적 전체에게 관통 공격( )을 가한다.


티저 영상

2. 작중 행적[편집]


3장에서 대부분의 맹회 족장들과는 달리 맹주인 매옥과 더불어 충족에게 적대적이거나 전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이런 억지스러운 기류를 진작 눈치 챈 듯 회담 중반까지는 충족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등 충족을 변호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호전적인 슌에게도 명분으로써 이용당한 거라면서 충고를 주었으나, 청풍의 압박에 생각을 고쳐먹지 않은 슌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족장들의 일치된 의견에 반대할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 어쩔 수 없이 충족과의 협정 파기에 동의한다.

7장에서 약혼식에서 티토리마에게 젠윈과의 관계에 대한 의구심을 던졌지만, 티토리마가 딱 잘라 아니라고 답하여 다소 찝찝한 심정으로 수긍하고 더이상 캐묻진 않는다.[3]

9장에서는 미란다를 지키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자객들을 막아서서 무사히 그녀를 떠나보내게 해주었다. 추후 온천의 거리로 향하면서 자신의 양친은 충족에게 살해당했지만 본인은 충족과의 평화를 바라고 있다며 티토리마에게 얘기한다. 다만 충족이 평화협정을 거부하고 계속 싸우겠다면 자신도 이에 맞서겠다는 의사를 보인다.

10장에서는 티토리마를 체포하기 위해 그녀와 맞서지만 체포만 할 생각이었기에 그녀를 죽이려는 히마와리를 말리려고 한다.

11장 준결승을 앞두고 티토리마의 기분을 풀어주고 화해하려던 공수현을 막으면서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용서를 구하는 것은 의미없는 행동이라는 뼈있는 조언을 하였다.[4] 준결승 1차전에선 결국 탈락하게 되었고, 결승에 가기 위해 공수현과 승부를 치루기로 예정되었다.

12장에서는 공수현에게 패배하나 누구와는 다르게 오히려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고, 무운을 빌어준다. 그리고 바로 다음 화에서 공수현의 체포에 분노해 날뛰려던 윤용현을 붙잡아 진정시켰다. 그러나 이는 자신의 직위상 어쩔 수 없이 행동한 것이고, 그녀가 요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뒤에도 악감정은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그날 밤 용현이와 함께 감옥에 갇힌 수현이를 면회하고[5] 감옥에서 내보내는 것은 약혼자인 젠윈조차 들어올 수 없었던데다 면회부터 청풍이 온갖 훼방을 놓았으니 불가능하고, 법은 법이니 수현이 사실을 숨기던 것은 문제가 되는 일이라며 용현에게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대신 최대한 사형을 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표한다.

13장에서 매옥에게 딸을 들먹이는 족장들에게 이미 지난 일로 왜 트집잡냐고 일갈하는 사이다를 보여준다. 야오가 난동을 피우자 부상당한 슌을 부축하고 맥족 족장을 보호하고, 개판 5분전 상황에서도 청풍을 비롯한 다른 족장들이 빤스런 짓을 할 때 경멸하는 듯이 "이 자들은..."하고 중얼거리며 할 말을 잃어버리고, 공매옥과 팡이 쓰러지자 야오를 막아서지만 주화입마에 빠진 팡에게 공격받는다. 그래도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우승자 발표 때에는 족장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맹주를 제외한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참석했다.

14장에서는 청풍과 그 일당들이 본색을 드러내자 당연하다는 듯이 티토리마를 지키기 위해 막아섰다. 충족을 증오하는 개인적인 감정과 무인으로써의 긍지 사이에서 갈등하던 슌을 자기 편이 될거라고는 기대조차 하지 않던 티토리마의 편에 서게 만들었으며 취임식에서 매옥, 슌, 자센, 치유키와 함께 티토리마를 지원하고 시간을 벌기 위해 청풍의 부하들을 슌과 함께 막는다.[6]

이후 등장이 없었으나, 오로라 2장에서 슌과 함께 생존이 확인되었다. 5장에서 티토리마를 붙잡지만 그녀가 결백하다고 믿고 있으며 그녀의 우군이 되어주려나 싶었으나 쟈샤파가 이끄는 충족들의 기습으로 인해 부하들은 몰살당하고 본인마저 포로로 붙잡힌다. 감옥에 갇힌 토요쿠니는 티토리마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부하들이 몰살 당한 충격으로 인해 그녀에게 등을 돌리고, 심판의 마물이 습격해 감옥이 부서지자 탈출해 맹회로 돌아온다. 심판의 마물을 가두기 위한 회의 중 고향을 지키고 싶다는 젠윈의 연기에 넘어가 그의 뜻에 찬동하고 심판의 마물을 상대한다. 그러나 결계가 발동하자 애초에 결사대를 몰살시킬 계획이었던 젠윈에게 공격을 당해 쓰러진다.

3. 인물 관계[편집]


  • 공수현 - 친한 동생
  • 젠윈 - 협력관계 → 이용당함
  • 티토리마 - 협력관계 →절연[7]
  • 공매옥 - 전 지도자
  • - 협력관계
  • 청풍 - 적

4. 기타[편집]


  • 공수현과 친분이 있었는지 오라버니라고 불렸는데, 족장들 중에서는 히마와리와 더불어 꽤 젊은 편인 듯. 그래서인지 이클립스 7장에서 공개된 바로는 무술대회에 참가하였다. 그러나 젠윈을 그닥 좋은 시선으로 보는 건 아닌지 10장에서 무슨 꿍꿍이냐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략 여자를 밝히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놈으로 인식하는 듯하다.[스포일러] 슌과는 친분은 없어보이지만 동방의 앞날보다 자신들의 뱃속이나 더 불리려는 썩어빠진 족장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던 모양. 그래서 슌에게 족장들에게 이용당했다고 한소리 하거나 결승전에서 야오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구해주는 등 신경써주는 모습이 나온다.

  • 상술했듯 동방연방에서 정말 찾기힘든 매우 고귀한 인성과 더불어 삼신수[8] 중 유일하게 코마이누족이 플레이어블로 없던 참이라 일각에선 공매옥과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길 바라는 유저들이 꽤 되는 편이다. 9챕터에서 일시적으로 플레이어블로 등장하였다. 포지션은 금혼으로 무은[9]이라는 전용 버프를 들고 나온다. 떡대가 듬직한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사용하는 무기는 카타나. 4혼 스킬 연출은 안개를 전개한 뒤, 발도술로 안개를 가르고 적 전체를 양단한다.# 비록 유출된 실루엣에는 없었지만 모션도 상당히 공들여 만든 흔적이 있고, 전용 버프까지 있는 만큼 플레이어블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아직 가능성의 단계일 뿐이지만, 이클립스 발표 당시의 실루엣만 플레이어블이라 판단하기에는 이미 선례가 있어서[10] 아주 희박하지는 않다. 그러나 이클립스가 15장에서 완결되었기 때문에 만상으로 나올 가능성은 사라졌던 것으로 보였으나, 오로라가 북방만 주류가 되는 시즌이 아닌 전 시즌 국가들의 통합 전개로 나오다보니 추후 플레이어블로 나올 가능성은 다시 열리게 되었으며 결국 22년 12월 28일에 SP로 출시되어, 야킨토스 다음으로 원본(만상)없이 SP로 출시된 두 번째 사례가 되었다.

  • NPC임에도 전투장면이 제법 있는 편인데, 전적이 썩 좋진 않다. 비록 녹아웃 룰이 아니었지만 무술대회에서 공수현에게 패배하면서 자신보다 강함을 인정했고, 야오를 수차례 베어버렸지만 그를 쓰러뜨리진 못했으며, 주화입마 상태인 팡에게 리타이어 되었다. 물론 상대들이 연방에서 차기 유망주거나 최강자 반열이었으며, 한심한 전투센스를 보여준 청풍이나 몸만 대준 수준이었던 센노스케와 달리 그 야오와 어느 정도 합을 주고받은 토요쿠니가 전투력이 떨어진다며 크게 폄하되진 않는다.[11] 그의 화려한 전적

  • 시온과는 한손검과 납도자세, 발도술 구사, 냉정침착한 성격, 주인공의 조력자 내지 아군 편에 서는 공통점이 있다.[12] 다만 성격과 아군 편을 들어주는 점은 같지만 시온의 전투법은 다소 수비적이고, 토요쿠니의 전투법은 기동성을 겸한 선공형이라 세부적인 부분에선 다르다.

  • 2022년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초반에 잠깐 출연하며, 티토리마에게 축제를 즐기라면서 등을 떠밀어주고, 원혼들이 방해되지 않도록 일족의 호부까지 빌려준다. 젠윈과 히마와리도 등장하긴 하지만, 히마와리는 정체가 들통나기 전 임에도 포트레잇을 잘못 설정 했는지 인간 상태 모습으로 나오고 젠윈은 저지른 짓이 저지른 짓인 만큼 이미지가 최악인지라 히마와리의 대사로만 등장.

  • 웅족(어금니, 칼날, 바보 웅전사)을 제외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 이전에는 이에 해당하는 캐릭터들 중에선 로우와 실험체(200cm)가 가장 컸지만 토요쿠니는 그보다 5cm 더 큰 205cm이다.

4.1. 인물평[편집]


동방연방 최고의 인격자[13]이자 청풍의 안티테제라 할 수 있는 정의롭고 지혜로운 캐릭터.

충족에 대한 눈먼 증오를 불태우는 다른 무능한 대표들과 달리 충족에 대해서도 중립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현실을 가장 냉정하게 인식하는 유일한 상식인이다.[14] 3장에서 위가 암살당했을 때 다들 증거도 없이 충족을 의심하고 있었음에도 토요쿠니 혼자 차분하게 상황 판단을 하며 수현이의 증언을 들어보고자 했고, 부모님이 충족에게 살해당했지만 본인은 충족을 혐오하지 않고 오히려 맹회를 설득해서 충족과 교섭하려는 시도까지 했다. # 충족뿐만 아니라 요인에 대해서도 굉장히 개방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12장에서 수현이가 요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감옥에 갇혔을 때 용현이와 함께 면회를 와서 어떻게든 사형은 면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행동력 또한 뛰어나서 14장에서 청풍이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주저없이 맹주인 티토리마의 편을 들었고, 슌을 설득해서 같이 쿠데타 세력에 대항했다 오로라 5장에서도 적으로 만나고, 비록 자신의 백성들이 충족들에게 희생당한 이후로 티토리마와 절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쟈샤파도 그를 다른 수인들과는 다르다고 실력과 인품 둘 다 인정했다. 괜히 유저들 사이에서 빛요쿠니라 불리며 찬양받는 것이 아니다.

특히 토요쿠니가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단순히 성품이 좋은 데에서 그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신중하게 행동해 괜한 일을 키우지 않고, 현실적인 각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3장에서 젠윈과 공수현의 말을 듣고 충족이 범인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고 지지하려 하였으나, 청풍의 주장과 과반수의 동조로 인해 결국 단념하는 점이 대표적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가지고 토요쿠니가 위선적이라고 까는 의견도 있었으나, 만약 여기서 토요쿠니가 무작정 충족 편을 들었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코마이누족 전체가 찍혀서 입지가 위험해질 수 있었고, 젠윈과 수현이의 주장도 증거가 완벽했던 것은 아니었기에 한발 물러나는 것이 대표로서 이성적인 선택이었다. 그 외에 에이스와 맹회에서 폭탄테러 사건으로 갈등을 빚었을 때 공수현이 낸 의견을 적극 지지한 점, 9장에서 티토리마에게 평화 협정과 전쟁의 여지는 둘 다 있다는 것을 알려준 점, 11장에서 충족 인질들의 학살을 방조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졌음에도 쉽사리 티토리마에게 접근하지 않았던 점, 12장에서 공수현을 구속하는 연방군과 청풍에게 항의하는 윤용현을 붙잡아 만류하고, 수현이가 처형당하지 않게 하도록 결의를 보이는 모습 등이 대표적이다.

스도리카에 등장하는 선역 대부분은 이성적인 사고가 결여된 채 감성적으로 행동하거나 행동력 없이 소극적으로 상황을 방관하는 경향이 있었다. 전자는 전 시즌 주인공인 안젤리아, 소피가 대표적이고, 후자는 다이애나, 공매옥이 대표적이다.[15] 이클립스의 주조연이라 할 수 있는 티토리마공수현은 둘 다에 해당하는데, 티토리마는 평소에는 이성적이지만 한번 고삐가 빠지면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변하는데다 복수와 평화 사이에서 방황하는 고구마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공수현은 소시민적인 성향이 굉장히 강해서 제대로 된 행동을 하지 못했고 토요쿠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티토리마에게 되도 않는 사과를 했다가 약점을 잡혀버려서 인생이 피곤해졌다. 하지만 토요쿠니는 샤를, 산체스[16] 비슷하게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 할 때를 확실히 구분할 줄 아는 현실적인 캐릭터이고, 이는 악 내지 소시민 성향이 강한 이클립스의 다른 캐릭터와 비교할 때 분명한 매력이 된다.

이러한 점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차기 맹주 후보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정도로 인식되는 듯 하다. 박해받는 동족들의 복수를 위해 우승해서 연방을 멸망시키려는 인물, 중죄를 지은 전과가 있으며 너무 이타적이고 애초에 외부 출신인 인물, 지나치게 감성적인데다 요인이라 입지가 좁은 인물, 신분위조, 살인교사, 납치 등의 악행을 밥먹듯이 저지른 열등감 덩어리 잡쓰레기, 결승전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후보 자격을 주장하는 대역죄인 등과 비교해볼 때 충분히 타 종족과 온건적으로 화합하려고 하면서도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토요쿠니에게 지도자로써의 자질이 엿보이는건 당연지사. 무엇보다 맹주가 되더라도 다른 족장들에게 꼬투리 잡힐 만한 단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세력이 불안정한 것도 아니다.[17] 티토리마가 사실상 맹주직을 계승하기 어려워졌고, 현재 용신교파와 충족이 동방을 장악중이지만 예전처럼 상황이 안정되면 토요쿠니 역시 충분히 맹주 자리를 노려볼 만하게 되었으며, 폐쇄적인 동방에 개방적인 분위기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는다.
[1] 토요쿠니는 일본 교토에 있는 신사인 도요쿠니 신사에서 따왔다.[2] SP와 동일년도인지 확실치 않음[카리스마] A B 중첩될 때매다, 본 캐릭터 동료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피해감소]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전의] A B 스킬을 시전하면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3] 토요쿠니는 티토리마가 젠윈을 홀리게 만들 의도를 가졌는지, 티토리마가 진짜로 젠윈에게 연심이 있었는지는 명확하게 알 길이 없었지만 이는 어느정도 티토리마의 정곡을 찌르는 말이 되었다.[4] 그러나 수현이는 본의아니게 티토리마에게 중요한 비밀을 흘리게 되어 자신이 그토록 지키려던 요인들이 학살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실 토요쿠니의 태클로 공수현이 당황하면서 스스로 진주궁에 뭔가 있다고 까발린 거나 다름없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애초에 티토리마가 진정될때까지 토요쿠니의 조언대로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도 그 뒤에 티토리마에게 한번 더 찾아갔다가 확인사살까지 시킨 건 공수현 단독으로 일으킨 치명적인 실책. 결국 수현이는 토요쿠니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다가 지키려던 사람들은 물론 자기 자신도 파멸의 길을 간 셈이다.[5] 이 곳은 오래 전부터 인간에 대한 편견을 가진 나라이니 넌 잘못 없다고 동방을 까면서도 수현을 위로해준다. 거기에 진주궁에 대한 이야기는 죄만 더 늘어날 뿐이니 자중하라고 조언까지 해준다.[6] 배틀이 2라운드로 전개되는데 1라운드는 플레이어블(자센+공매옥+티토리마) VS CPU(동방 호위병 랜덤+거북 족장+늑대 족장)으로 전개되고, 2라운드는 플레이어블(치유키+슌+토요쿠니) VS CPU(동방 호위병 랜덤+표족 족장+청풍) 으로 전개되는 식이다.[7] 티토리마에게는 만약 연방을 적대시할 시 자신도 그녀와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하긴 했지만, 연방이 고향인 사람 입장으로는 당연한 반응이다. 오히려 충족과 교섭하려고 했던 것에 티토리마가 고마워해야 할 지경. 잠깐 10화에서 티토리마가 충족 포로들을 탈출시키려는 것이 누군가에 의해 밀고되어 적대하게 되었으나 수현이와 마찬가지로 체포하는 것이 목적일 뿐만 아니라 오로라 6장에서는 충족들로부터 자신의 백성들이 희생당하자 쟈사파의 경우처럼 티토리마에게 등을 돌리는 경우를 재외하고는 티토리마에게 악감정은 없다.[스포일러] 그리고 이 판단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8] 기린족, 교룡족, 코마이누족. 기린족은 젠윈, 교룡족은 공수현이 플레이어블로 나왔다.[9] 본 캐릭터가 공격을 받을 시, 50% 확률로 공격을 회피하고 2혼 스킬을 발동한다.[10] 단 야오는 아예 새로 나왔다기보다는 실루엣으로 등장한 디자인이 변경된 것에 가깝다.[11] 오히려 제대로 된 타격도 못 넣고 일격에 녹다운당한 매옥에 비해 유효타를 몇 번 넣기라도 한 토요쿠니가 더 잘 싸웠다고 평가받는다.[12] 선셋편은 안젤, 여기서는 티토리마.[13] 매옥과 수현이, 치유키도 인품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매옥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인성과는 별개로 결함이 다소 존재하는 캐릭터이고, 수현이는 12장에서의 내로남불 행적으로 인해 평가가 하락했으며, 치유키는 처음부터 인품이 완성된 캐릭터가 아니라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찬가지로 극찬받는 미란다, 팡 등은 동방연방 소속이 아니며, 로우는 무사수행으로 연방에 자주 머무르지 않는다.[14] 이는 태양왕국 편 내전에서도 마찬가지로 12귀족들 다수가 시어도어 편을 들었던 반면 이 중에서 알드릭 가문만 중립을 유지하고 안젤 편을 들었던 것과 비슷했다.[15] 다만 안젤리아와 다이애나는 각각 내전 및 용신교파의 침공 등등 여러 기구한 일들을 겪은 후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려 하는 외유내강으로 변모한다.[16] 덤으로 이 둘도 대인배 캐릭터다.[17] 충족은 현재 연방을 상대로 전쟁 중이고, 호족은 위세가 약해진데다 팡을 배신자 취급하며, 석호족은 후보가 진짜 석호족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라 이미 제명된 지 오래. 교룡족은 코마이누족과 함께 명망높은 일족이지만 후보가 요인이라 구속된 상태. 야오는 개혁의지는 매우 강하고 황태자 신분이라 정통성도 있지만 반역이라는 대형사고를 쳐서 추방되었고, 용신교파와 협력 중이라 동방에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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