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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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YOTA PRIUS City / AQUA
トヨタ・プリウス C / アクア
1. 개요[편집]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2011년 12월부터 현재까지 판매하고 있는 대량생산형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주로 일본 사양인 아쿠아 위주로 서술되나 수출형인 프리우스 C와 관련한 설명도 포함된다.
2. 상세[편집]
2.1. 1세대 (NHP10, 2011~2021)[편집]
2010년 1월 12일에 개최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된 FT-CH 하이브리도 콘셉트카와 2011년 1월 11일에 개최된 같은 행사에서 등장했던 프리우스 C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양산형 차량의 경우에는 2011년 11월 15일 '제 42회 도쿄모터쇼'에서 '아쿠아'라는 차명으로 최초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1.5L 엔진과 모터를 조합한 소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준중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일본 시장에서는 2011년 12월 하순에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되었으며,실제로 같은 해 12월 26일부터 일본 시장에서 판매가 이루어졌다.日本から、また世界一が生まれました。(일본에서 또 다시 세계제일이 태어났습니다.)
출시 당시 캐치프레이즈
2003년 2세대 토요타 프리우스 이후 8년만에 5넘버를 획득했으며, 5도어 해치백 형태를 띄는 스플릿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소형차이다. 다른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과 마찬가지로 토요타의 4개 판매회사(렉서스 제외)인 토요타점, 토요페트점, 코롤라점, 넷츠점 모두에서 판매되었다.[1] 일본 사양인 아쿠아와 국내 시장을 포함한 해외 사양의 생산은 일본 이와테현의 토요타 자동차 동일본 공장[2]에서 이루어진다.
2012년 3월에는 북미, 대만,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6년 뒤인 2018년에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다. 프리우스 W30형과 플랫폼이나 메커니즘의 공통점이 없음에도 프리우스 라인업의 일부로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아예 컨셉트카와 같이 프리우스 C 이름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
일본 시장 차량명인 '아쿠아'는 라틴어로 '물'을 의미하며, 물이 가진 투명한 이미지,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점과 물처럼 자유로운 확산을 통해 하이브리드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보다 넓게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차량의 디자인은 '트라이앵글 실루엣'이 적용된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토요타 프리우스 ZW30형의 형태가 일부 적용되었으며,커다란 전면 유리창과 원모션 형태가 적용되었다. 또한 전면부 투영 면적을 줄이고 차체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목한 중앙부 형태의 파고다 루프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고는 1,445mm인데,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차체중량을 줄이기 위해 시트포지션이 지면보다 530mm 정도 낮은 형태로 구성되었다.이로 인해 공기저항계수 Cd값은 0.28을 기록했으며, 0.25의 Cd값을 기록한 토요타 프리우스 W30형보다는 큰 편이지만, 동급 소형차와 비교했을 때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보이고 있다.[3] 차량 내부의 경우, 토요타 프리우스 W30형보다 머리 윗부분 공간이 넓은 편이다.
플랫폼은 소형차 전용으로 사용되는 토요타 B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P120형 토요타 락티스에 적용된 2,550mm 휠베이스 형태의 플랫폼을 골자로 가솔린 탱크, 후면부 좌석 하부, 차량의 후륜 등은 구동용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장착되기 때문에 큰 폭으로 설계 변경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구동용 배터리가 뒷좌석으로 가면서,차체의 중심으로 균형이 최적화되고 후면 타이어의 접지 능력이 향상되면서 높은 수준의 코너링과 직선 주행 안정성 역시 향상되었다. 또한, 일본 내 동급 소형차 중에서는 운동 성능이 가장 좋은 편이며, 실용적인 면에서는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희생되는 트렁크 및 적재 공간 용량 등의 문제가 있는데, 프리우스 C/아쿠아의 경우 일반 차량과 같은 수준일 정도로 편리한 차량이기도 하다.
파워트레인 중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토요타 프리우스 ZVW30형[4]과 같은 THS-II 시스템과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차체가 작은 아쿠아/프리우스 C에 탑재하기에 ZVW30형에 탑재된 것은 너무 커서 이보다 작은 NHW20형 토요타 프리우스[5]에 사용된 THS-II를 기본 골자로 한 소형차 및 경차 전용으로 새로 개발된 것이 적용되었다.
엔진은 74PS의 파워를 내는 1.5L 1NZ-FXE형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토요타 프리우스와 같은 앳킨슨 사이클이 적용되지만, 압축압력을 13.4까지 높이는 등의 세부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45kW의 파워를 내는 1LM형 전기 모터와 144V/6.5Ah 형태의 니켈 수소전지 배터리가 적용되었고, 경량화된 PCU[6]에 의해 최대 520V까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최대 75kW의 출력을 낼 수 있다.
이외에도 ZVW30형 프리우스보다 먼저 전동식 워터 펌프, 배기가스 재순환 시스템(EGR), 히트 펌프 등 당시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차종에 적용된 최신 기술들이 탑재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ZVW30형 프리우스에 비해 엔진에서 16.5kg,가변 축에서 8.5kg, 배터리에서 11kg 정도 중량이 줄어들어 총 42kg의 다운사이징이 이루어졌으며, 차량의 중량은 토요타 코롤라 E160형에 비해 가벼운 1,050kg~1,080kg을 기록했다.[7]
일반적인 THS-II 적용 차량들은 모두 전자식 무단변속기(CVT)를 사용하는데, 프리우스 C 역시 같은 것을 적용하고 있으나, 변속 레버는 다른 프리우스 라인업의 차량 및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다른 차량과 달리 게이트식 플로어시프트 방식이 적용되었다. 이후 이러한 구성방식은 토요타 B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는 토요타 코롤라 악시오/필더[8]의 하이브리드 사양에도 적용되었다.
튜닝의 경우, 엔진, 전기 모터, 각각의 시스템이 낼 수 있는 최고 출력, 연료 탱크, 구동용 배터리 용량 및 뒷좌석 아랫부분의 배터리 배치 및 가솔린 차량에 주로 적용되는 게이트식 플로어시프트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2013년 5월 31일에는 1차 부분변경이 이루어지는데, 고급 사양인 "G"에 상위 호환 사양인 "블랙 소프트 레더 셀렉션"을 추가하였으며, 'S' 사양과 'G' 사양 전면 도어에 슈퍼 UV컷 유리와 조수석에 화장 거울이 적용된 선바이저를 기본 장비로 추가하였다. 또 'S' 사양의 조수석 도어 오픈 트레이 부분과 도어 스위치 베이스의 색상이 청색으로 변경되었으며, 도어 트림이 회색에서 검정색으로 변경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세계 최고 급 연비'를 가진 차량으로 홍보를 했을 정도였는데, NHP10형 아쿠아의 JC08 모드 연비는 35.4km/L였다. 2013년 11월에 이루어진 부분변경 모델에서는 엔진의 마찰을 줄였고, 모터 인버터의 제어 시스템이 개선되면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그로 인해 JC08 모드 연비가 1.6km/L가 향상되면서 37.0km/L의 연비를 기록했고 2015년 12월 토요타 프리우스 ZVW50형의 등장 이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차량 중 하나이기도 했다. 미국의 EPA에서 측정한 프리우스 C의 북미형 차량의 도심/고속도로/복합 연비는 각각 53mpg[9]/46mpg[10]/50mpg[11]를 기록하였다.
이로 인해 일본 국토교통성이 발표한 '연비가 좋은 승용차 베스트 10' 중 소형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id's의 'e-연비' 사이트에서는 2013년 연식변경 이후 차량에 대한 운전자들의 투고를 토대로 실용연비를 측정한 결과 22.4km/L를 기록해 신형 소형차 부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2017년 6월에 연식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엔진 개량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재검토가 이루어지면서 JC08 모드 연비가 'L' 사양의 경우, 1.0km/L 향상되면서 38.0km/L의 연비를, 'S' 사양 이상의 사양들은 34.4km/L의 연비를 기록하였다.
2.1.1. 사양[편집]
주요 판매 시장에서의 사양을 위주로 구성되었고,사양의 호칭 및 구성은 각 시장에 따라 다르며, 일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쿠아는 기본형인 'S', 고급형인 'G', 비즈니스 및 염가판 차량인 'L' 사양이 존재하며, 2017년 6월 연식변경으로 인해 'X-어반'에서 이름을 바꾼 '크로스오버' 사양이 추가되면서 총 4개의 사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2.1.1.1. 아쿠아[편집]
- L 사양
비즈니스 사양 겸 염가판 차량이다.[12] 'S' 사양에 적용된 타이어 펑크 응급수리 키트, 방음 유리[한랭지역], 전면 유리의 슈퍼 UV 컷/발수 유리, 워셔액이 통합된 간헐적 후면 와이퍼,[한랭지역] 스티어링 스위치, 후면부 파워 윈도우, 어시스트 그립[13]이 적용되지 않는다.
후면 도어와 후면 쿼터 도어에 적용된 UV컷 기능은 초록색으로 되어 있고, 디지털 센터미터 디스플레이는 드라이브 모니터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운전석 시트는 상하 조절 기능이 제외된 4웨이 사양에 전면부 시트가 'S' 사양에서 1kg 정도 가벼운 시트백 일체형으로 구성되었다. 2스피커 형태와 스페어 타이어가 적용되었다.
타이어의 크기는 2017년 6월 연식변경 전까지는 전 사양에서 가장 작은 165/70R 14형이 적용되다가 2017년 연식변경 이후 180/60R 15 사이즈로 크기가 커지게 되었다.휠 커버의 경우, 'L' 전용 사양을 장착하기 때문에 다른 사양보다 30kg 정도 가벼운 1,050kg을 기록했다. 이는 연료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사양으로도 볼 수 있는데, 2013년 11월 연식변경 전까지 10.15 모드에서 유일하게 40km/L를 찍기도 했다.
이 사양에서는 패키지 옵션의 선택은 불가능하며,실내 색상은 '내츄럴 그레이'만 존재한다. 차량의 외장 역시 3가지로 적은 편인데 슈퍼 화이트 II, 실버 메탈릭, 블랙 미카 색상만 있다. 2014년 12월 이후에는 4가지 색상이 설정되기도 했다.
- S 사양
기본 사양으로, 아쿠아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사양이기도 하다.장비로는 타이어 펑크 수리키트, 윈드실드 글라스, 방음 유리 및 UV 컷 기능, 녹색의 슈퍼 UV 컷/발수 기능이 있는 전면 유리, UV컷 기능이 적용된 후면 도어, 쿼터 백도어 프라이버시 유리, 시간조절식 워셔액 연동 기능이 있는 간헐적 전후면 와이퍼, 텔레스코픽 기능이 적용된 틸트 스티어링, 멀티 인포메이션,오디오 조작 기능이 있는 스티어링 스위치, 4.2인치 컬러 TFT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상하 조절 기능이 있는 운전석과 전먼부 헤드레스트, 6:4 분할 형태의 뒷좌석, 조수석 안전벨트 포켓, 고휘도 은색 도장으로 이루어진 스티어링 휠, 플레인 데코[14], 피아노 블랙 데코[15], 실버 악센트 칼라(Collar)[16] 등이 있다.
이외에도 어시스트 그립, 후면 코트 걸이, 쇼핑백 걸이, 조수석 미용 거울, 4스피커 시스템 등의 장비가 적용되며, 전면 그릴은 도금 형태를 띄고 있다. 인테리어의 색상은 블루 블랙과 브릴리언트 레드 중 1가지 색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을 지정하지 않을 때에는 블루 블랙 색상이 적용된다.
- G 사양
S 사양을 기반으로 4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진품 가죽과 은색 바느질 형태로 구성되었다.콘솔 보관함은 중앙으로 이동했고, 고휘도 은색 도장의 범위가 전면부 컵홀더에도 적용되었다.내부 색상은 딥 브라운 색상만 존재한다.
사이드 레지스터 링과 차량 내부 도어 핸들에 크롬 형태가 적용되었으며,운전석,조수석의 파워 윈도우 버튼과 시프트에는 검은색 재질이 적용되었다.앞 차량이 출발할 때 알려주는 기능, 크루즈 컨트롤, 운전석, 조수석, 뒷좌석 스마트 엔트리&스타트 시스템, 엔진/모터 이모빌라이저가 적용된 도난 방지 시스템, 자동 점등 및 소등 시스템이 적용된 콘라이트 기능이 있는 '스마트 엔트리 패키지' 형태가 포함되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C'가 적용되었다.
- G 소프트 레더 셀렉트
G 사양을 바탕으로 시트의 재질을 스웨이드 원단에서 합성 가죽 형태로 바꾸고, 내부 색상을 진한 갈색에서 검은색 부드러운 가죽으로 바꿔 시크한 인테리어를 구현한 차량이다. 2014년 12월 연식변경 차량에 'G' 블랙 소프트 레더 셀렉트 사양만 출시했지만, 시트의 재질과 내부 색상을 흰색으로 한 화이트 소프트 레더 셀렉션을 추가해 소프트 레더 셀렉트 사양으로 이름을 바꾸었다.화이트 소프트 레더 셀렉트 사양은 주문 시에 미리 알려주어야 하며, 지정하지 않은 경우 블랙 소프트 레더 셀렉트 사양으로 제조된다.
- X-어반(아쿠아 크로스오버)
2014년 12월 크로스오버 SUV 붐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제조한 차량이다. 앞쪽의 격자무늬와 전후면 범퍼는 특별한 디자인을 거쳤다.. 그리고 전후면 스키드 마크와, 측면 매트 가드, 펜더 아치 몰딩과 루프 몰딩이 적용되었다. X-어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지붕은 장식품이며 적재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펜더 아치 몰딩을 표준 적용한 경우 전체 너비가 1,715 mm에 도달하면서 3넘버 차량이 되기도 했다.
또한 타이어를 기존 185에서 G 사양의 185/60R 16까지 늘리고 16인치 휠을 적용하였다.타이어 제조사 옵션으로 G 사양과 동일한 185/60R 15로 변경하고 15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한 경우에는 시트 재질이 합성 가죽+ 은색 이중 바느질 형태의 섬유로 되어 있으며, 제조사 옵션으로 G 소프트 레더 셀렉트 중 화이트 소프트 레더 셀렉트를 적용할 수도 있었다.
스마트 엔트리 패키지는 G 사양에 기본으로, L 사양 및 S 사양과 동일한 제조사 옵션으로 적용되었고,무선 도어락 리모컨[17]이 존재하지만 크루즈 컨트롤은 적용되지 않았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0년 3월에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하지만, 판매부진으로 인해 시기 미상 조용히 단종되었다.
- G'S 사양
토요타 모터 스포츠 활동 전반을 관리하고 그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을 통해 토요타 86이나 렉서스의 'F' 브랜드와 같은 스포츠 전문 부서 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에서 전개하는 차량 브랜드인 G'S의 6번째 차량으로 2013년 도쿄 오토 살롱에서 콘셉트카가 등장했고 같은 해 11월에 열린 도쿄 모터쇼에서 양산차 사양을 공개하였고, 같은 달 26일에 아쿠아의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을 때 추가된 사양으로 같은 해 12월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G'등급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이며 외부는 G's 전용 디자인이 가미된 전면부 범퍼 및 측면 진흙 방지 장치, 후면부 범퍼 · 펜더 가니쉬 및 검은색 광택이 적용된 LED 헤드램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LED 일루미네이션 빔 및 LED 안개등이 적용되었다. 차체는 측면 실 부분과 문을 열었을 때의 부분에서 보강이 이루여졌으며 그 이외에는 차체 바닥의 전면부, 중앙, 후면부에 '토요타 비츠 GRMN 터보'에서 적용되었던 대형 보강 버팀목을 장착해 차체강성이 크게 향상시켰다. 서스펜션은 G 's 전용 댐퍼와 로우 다운 스프링을 적용해 차체의 높이를 25mm 낮췄다.
또한 G's 전용 17인치 x 6.5J 폭 형태에 알루미늄 휠에 195/45 R17 형태의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18]가 장착되어 높은 운동 성능과 우수한 승차감을 보인다. 2015년형 차량부터는 아쿠아의 페이스리프트에 따라 차체의 강성이 더욱 향상되었고, 서스펜션도 이에 맞추어 재설계가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1,420mm였던 이전 사양과 다르게 1,430mm로 올라갔으며,일반 아쿠아 차량 역시 이와 같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인테리어는 G'S 사양 전용 재질[19]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된다. 레드 스티치가 표준으로 적용되던 이전 G'S 브랜드 차량과 달리 실버 스티치가 적용되어 시트를 비롯해 스티어링 휠, 시프트 노브, 암레스트, 조수석의 계기판, 도어 트림 등에 적용되었다. 페달의 경우 신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알루미늄 재질로 변경하고 핸들 장식과 파워 윈도우 스위치 부분에 색상이 들어간 피아노 블랙 색상을 적용했으며 전면 도어 스피커 부에는 크롬 링을 장착했다. 이외에도 일반 아쿠아 차량에는 돌출되어 있는 앞좌석 레일 고정부를 화장용 커버로 덮는 등 일반 아쿠아 및 다른 G'S 브랜드 차량에 비해 비용을 더 들여가며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5년형 아쿠아의 경우 에어컨의 조작 스위치 패널 쪽의 레지스터 및 스티어링 휠의 혼 패드, 뒷좌석 램프가 추가되었고 서스펜션의 재설계로 인해 위에서 상술했듯 차량의 전고가 높아졌으나 G'S 사양에 대해서는 혼 패드 및 리어 룸 램프 추가, 전고 향상과 LED 헤드램프의 기본 적용 및 검은색 광택 및 사이드 마커 부분 수정 등과 같은 세부사항 변경을 제외하고는 2014년 차량과 달라진 점은 크게 없는 편이다.
2016년 아쿠아 G'S 사양 역시 일반 아쿠아와 마찬가지로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C'가 기본 적용되었다. 차량의 차체는 일반 아쿠아를 생산하고 있는 토요타 자동차 동일본에서 담당하고 있다.
위에서 상술했듯 'G'등급을 기반으로 선정되어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G', 'G'S'로 보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는 'G' 사양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암레스트가 있는 센터 콘솔 박스 기능을 제외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C'의 기능이 G'S 전용 사양으로 적용된다.그러다 보니 'G' 사양의 특별 사양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사실상 다른 사양으로 볼 수 있다.
토요타 프리우스 및 토요타 프리우스 V와 같은 다른 G'S 브랜드의 차량은 '투어링 셀렉션'이라는 스포츠 사양이 존재하지만, 아쿠아는 애초에 스포츠 사양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최고급 사양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제조사 옵션과 아쿠아의 '패키지 옵션'의 경우 타이어와 서스펜션 등 주행과 관계가 있는 '투어링 패키지'를 제외하고는 기본형뿐만 아니라 모든 사양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형 선택 가능한 제조사 옵션이 G'S 사양에 적용되지 않는다던가 하는 다른 차량에서도 볼 수 있는 일반형과 G'S 사양의 차이는 아쿠아에서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으며,상술했던 G'S 사양이 그 차종의 최상급 사양으로 되어있는 것이 다른 G'S 브랜드의 차량과 다른 예외적인 케이스로 볼 수 있다. 가끔은 G'S 사양이 아쿠아의 판매량 집계에 따라 가장 많이 판매된 사양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2.1.1.1.1. 아쿠아 GR 스포트[편집]
G'S 사양의 스포츠 형태의 차량이며 G'S 사양처럼 'G' 사양을 기반으로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용 디자인으로 변경하였으며 서스펜션이 전용 튜닝이 이루어지는 등의 차이가 있으며. 타코미터를 추가해 운전대를 소형화한 '17인치 패키지'가 존재하기도 한다.
2.1.1.2. 프리우스 C (한국 사양)[편집]
2018년 3월 14일 1.5L 1NZ-FXE형 엔진이 적용된 1.5L 하이브리드 사양으로 출시됐다. 단점은 LE 단일 트림으로 들여왔는지 디스플레이 내장 내비게이션 대신 오디오만 들어가고 룸미러도 깡통 경차에 들어갈 법한 것이 들어간다. 따라서 편의 사양이 다수 빠진 점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가격은 2,490만원으로 책정돼 수입차+하이브리드임을 감안할 때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러다가 수요 저조로 소리소문없이 판매가 중단된 모양이다.
2.1.1.3. 프리우스 C (북미 사양)[편집]
미국에서는 소형차급 포지션으로 판매되며, 위에 여러 가지 버전으로 나온 아쿠아와는 다르게 기본형인 'One' 사양과 크루즈 컨트롤 기술이 내장된 'Two' 사양 여기에 문루프가 추가된 'Three' 사양과 알루미늄 휠과 안개등이 추가된 'Four' 사양으로 판매되었는데,'One'과 'Two' 사양은 아쿠아의 'S' 사양으로 볼 수 있으며 'Three'는 'G' 사양, 'Four' 사양은 '투어링 패키지' 사양과 같다.
미국 사양과 같은 경우에는 일본 내수용 차량인 아쿠아에 운전석 및 조수석 측면 에어백, 측면 에어백, 커튼실드 에어백이 추가로 적용되어 총 9개의 에어백이 장착된다.
2.2. 2세대 (MXPK1, 2021~현재)[편집]
일본시간 기준 2021년 7월 19일 오후 1시 30분에 공개됐다.
초대 아쿠아에 비해 폭은 동일하나 전고는 10mm, 휠베이스는 50mm 넓어졌으며, 야리스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1.5L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신형인 TNGA-B 플랫폼을 사용한다.
연비는 WLTC 기준 33.6km/l이며 가격은 엔트리급인 2WD B그레이드의 1,980,000엔부터 최고급인 4WD Z 그레이드의 2,598,000엔이다.
2.2.1. 아쿠아 GR 스포트[편집]
2022년 11월 29일, 아쿠아 GR 스포트가 공개되었다.
3. 여담[편집]
- 유럽 시장에서는 프리우스 C는 대신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XP13형 토요타 비츠에 프리우스 C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토요타 야리스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으로 2012년 6월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프리우스 C의 포지션으로 볼 수 있다.
- 아쿠아 G'S 사양의 경우, 토요타 86 G'S 사양과 함께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마스코트 격으로 사용되는 차량이며,자주 광고에 등장하는 편이다. 다만, 현재는 토요타 GR 수프라의 등장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지긴 했다.
- 토미카로 1세대 모델이 주황색으로 나왔으며 현재는 단종되었다. 2022년 10월에는 2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에서 1세대 모델이 트래픽카로 나온다.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19:42:18에 나무위키 토요타 아쿠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프리우스 이후 두 번째. 2020년 5월부터는 판매회사에 상관 없이 모든 차종을 취급하게 되었다.[2] 과거에는 칸토 자동차 공업이라는 이름이 있었다.[3] 다만,국내에 오면 가격대가 비슷한 경쟁차인 현대 아이오닉의 Cd값이 0.24를 기록하기 때문에 이야기가 달라질 수는 있다. 다만, 아이오닉은 준중형이기에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는 프리우스 C보단 프리우스로 보는 것이 맞다.[4] 1.8L 3넘버 형태의 프리우스[5] 1.5L 3넘버 프리우스[6] Power Control Unit의 약자[7] 참고로,이는 토요타 프리우스 W30형에 비해 300kg 이상 가벼운 차량이다.[8] 각각의 차량 코드명은 NKE165/NKE165G형이다.[9] 약 22.5km/L[10] 약 19.6km/L[11] 약 21.3km/L[12] 말이 어렵다면 르노코리아 SM6 프라임을 생각하면 이해가 좀 갈 것이다.[한랭지역] A B 사양으로 선택할 경우에는 적용된다.[13] SRS 측면 에어백 및 커튼실드 에어백이 장착된 경우애는 적용된다.[14] 변속기, 파킹 브레이크 버튼, 센터 클러스터 등록 손잡이, 측면 등록 손잡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15] 스티어링 휠, 센터 클러스터 측면 등록 장치, 파워 윈도우 스위치 등이 적용된다.[16] 운전석 및 조수석에 파워 윈도우 스위치가 적용되었다.[17] 무선 키 1개가 제공되었다.[18] 브리지스톤 포텐자 RE050A형[19] 합성 가죽과 알칸타라로 구성된 토요타 방직 제품의 스포츠 시트가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