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인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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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명
토인 가문 (House Toyne)
문장
검은 테두리 안에 있는 금빛 바탕의 검은 날개를 단 심장
가언
높이 날고 멀리 난다

1. 소개
2. 과거 인물들



1. 소개[편집]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가문. 스톰랜드의 귀족 가문으로 지금은 대가 끊겼다. 가언은 "높이 날고 멀리 난다."

킹스가드였던 테렌스 토인이 아에곤 4세의 정부 베서니 브라켄과 놀아나다가 처형당하고 테렌스의 형제들은 복수를 위해 자객이 되어 아에곤 4세를 시해하려 덤비다가 실패하였고, 토인 가문은 이를 계기로 급격하게 몰락했다. 이후에 악명 높은 도적단이었던 킹스우드 형제단의 대장 사이먼 토인도 이 가문이었고, 황금 용병단의 대장이었던 마일스 토인을 마지막으로 대가 끊겼다.


2. 과거 인물들[편집]


  • 테렌스 토인
아에곤 4세 때 킹스가드에 있던 기사로 키가 크고 잘생겼다고 한다. 아에곤 4세의 정부였지만 그에게 질렸던 베서니 브라켄과 놀아나다가 들통난다. 결국 아에곤 4세의 분노를 사게되어 체포되었고 베서니가 보는 앞에서 거열형으로 처형당했다. 그러자 테렌스의 두 동생들은 앙심을 품고는 형의 복수를 위해 자객이 되어 왕궁에 잡입해, 아에곤 4세를 시해하려고 덤볐다가 당시 킹스가드의 로드 커맨더이자 왕의 동생인 '용기사'(The Dragonknight) 아에몬 타르가르옌에 의해 모두 죽고 만다. 이때 아에몬 또한 사망했다. 이 암살 시도[1]에 제대로 분노한 아에곤 4세에 의해 토인 가문도 반역죄로 아작나서 몰락했다.

  • 사이먼 토인
킹스우드 형제단의 리더였다. 형제단과 토벌대의 전투 중 바리스탄 셀미에게 패배해 전사했다.

  • 마일스 토인
황금 용병단의 대장이었으며 별명은 "검은 심장". 조상인 테렌스와 달리 못생기고 위압감을 주는 외모였다. 존 코닝턴의 친한 친구였으며 공정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그의 죽음으로 토인 가문은 대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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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생과 사이가 나빴던 아에곤 4세가 용기사 아에몬의 죽음에 분노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보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