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야미노스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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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편집]
常闇ノ皇(영원한 어둠의 황제)
게임 오오카미의 최종보스. 검고 커다란 기계로 된 듯한 구체이다.
별명 공망(空亡). 모든 것을 멸망시키는 자라는 뜻으로 13간지로 따지면 0. 재액의 원흉이며 암흑의 군주. 아마테라스와는 깊은 인연이 있다. 수많은 요괴를 통솔하는 대요괴라기보다 요력 그 자체같은 존재로 무기질적인 기계같은 인상을 준다. 과거 아마테라스와는 무승부를 이룬 적이 있다.[1]
검은 구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팔다리가 달린 모습으로 변할수도 있고 거대한 손같은 형태로 변할수도 있다. 또 안에 투명한 핵이 있고, 그 핵 안에 조종자같은 존재가 있으나 정체는 불명. 달의 생물병기라는 설이 있다.
방주 야마토에서의 최종결전에서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에는 일식이 일어나 신으로서 제대로 힘을 못쓰는 아마테라스에게서 12종의 붓놀림과 신으로서의 힘을 빼앗으나 아마테라스가 싸우면서 조금씩 힘을 되찾고 패배한다. 하지만 잇슨이 없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은 아마테라스의 틈을 찔러 아마테라스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잇슨이 천도태자로서의 임무를 다해 사람들의 신앙심을 불러일으키고 새롭게 힘을 얻은 아마테라스에게 결국 패배한다.
그전까지 요괴들의 왕이란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조금씩 나왔지만 토코야미노스메라기가 그 모습과 존재를 확실히 드러낸건 방주 야마토에서의 최종결전이 처음이고 말 한마디 하지 않기에 자세한 것은 불명이다.
2. 공략[편집]
최종보스인만큼 여러번 싸워야 돼서 장기전이 된다.
1형태는 커다란 구체형태를 하고있는데 직전 이벤트에서 아마테라스가 힘을 빼앗겼기에 영력이 없는 상태이기에 신기를 못쓰고 싸우게돼서 상당히 까다롭다.
일단 1형태때는 밑에 톱날이 생기면서 하는 대쉬공격과 공중에서 찍기, 망치로 공격을 한다. 대쉬는 점프로 피하면 되기에 별문제가 없으나 찍기 공격과 망치 공격은 바닥이 패여지는데 이게 2번 중첩되면 바닥에 구멍이 뚫려버리고 떨어지면 데미지를 입는다.
일단 보스의 공격을 피하고 빈틈을 노려서 공격을 하다보면 요미가미의 힘이 돌아오면서 영력이 회복돼서 신기를 사용할수 있게 된다. 이때부터 요미가미의 힘으로 바닥의 구멍을 매꿀수가 있게 되기에 시간이 나면 하도록 하자. 어차피 구멍뚫리면 이동에 제약이 크다.
어느정도 데미지를 주면 타치가미의 힘이 돌아와서 일섬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 데미지를 주다보면 보스가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데 이때 일섬을 쓰면 큰데미지를 준다.
이후 데미지를 주다보면 사키노하나가미의 힘이 돌아오면서 앵화를 쓸수있게 된다. 이걸 쓰면 적의 본체가 드러나면서 그로기에 빠지니 사용하자.
2형태가 되면 구체형인건 그대로지만 불이 붙어있다. 공격패턴은 대쉬를 해오는데 데미지를 줄수가 없어서 그냥 도망다니자. 시간이 지나면 불이 꺼지므로 이때가 공격할 기회다.
데미지를 주다보면 파쿠가미의 힘이 돌아와 폭탄을 쓸수있게 된다. 그로기 상태일때 폭탄을 쓰면 여러개의 원반형태로 갈라지면서 본체가 등장하니 이때 공격.
또다시 데미지를 주다보면 누레가미의 힘이 돌아오면서 물을 다룰수 있게 되는데 파이어 대쉬를 할때 사용하면 불이 꺼지면서 그로기에 빠지니 이용하자.
이후에도 데미지를 주다보면 유미가미의 힘이 돌아오면서 달을 뜨게할수 있게 된다. 그로기때 달이 뜨면 스사노오의 환영이 나타나면서 보스를 반으로 갈라버리는데 본체가 드러나게되니 마구 때리자.
3형태가 되면 슬롯머신형태로 변하는데 이때는 슬롯머신이 멈춘것에 따라서 패턴이 달라진다. 맞추는 슬롯에 따라서 패턴이 달라지고 이중 푸른구슬형태의 슬롯을 3개맞추면 신의 힘이 돌아온다. 잘맞추는게 해답. 폭탄을 던지는 슬롯때 폭탄을 되돌려주면 데미지를 주니 이걸 노리자.
첫번째로 3개를 맞추게되면 카제가미의 힘이 돌아오면서 바람을 불수있게 되는데 이걸로 불공격을 막을수 있게 된다.
2번째로 3개를 맞추면 이번에는 모에가미의 힘이 돌아오면서 불을 다룰수 있게 되는데 이걸로 얼음을 녹일수 있게 된다.
3번째로 3개를 맞추면 카스가미의 힘이 돌아오면서 시간을 느리게 흐를수 있게 되는데 슬롯맞추기가 매우 쉬워진다. 게다가 이때는 히미코의 영혼이 등장하면서 아이템도 주니 자주 이용하자.
이후부터 푸른 구슬 3개를 맞추게되면 본체가 드러나니 이때 공격. 본체가 되돌아갈때 불이나 얼음공격을 하니 주의하자. 불공격은 되돌려서 데미지를 줄수있으니 염두에 두자.[2]
4형태는 로봇같은 형태를 하고있다. 주공격패턴은 근거리에선 채찍을 휘둘려서 공격하고 원거리는 레이저나 불꽃, 공중에서 폭격과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미사일은 되돌릴수 있다. 싸우다보면 본체가 바깥으로 드러나는 때가 있는데 이때 공격하면 된다.
데미지를 주다보면 카베가미의 힘이 돌아오면서 주변의 벽들을 타고 올라갈수 있는데 올라가면 적의 공격을 회피할수도 있고 아이템도 얻으니 중간에 아이템보급으로 올라가는것도 나쁘진 않다.
데미지를 주다보면 이번에는 게키가미의 힘이 돌아오면서 번개를 다룰수 있게 된다. 보스가 팔을 들어올리는 행동이나 본테가 드러났을때 번개를 내리치면 감전되면서 데미지와 함께 그로기에 빠진다.
이후 데미지를 주다보면 마지막으로 이테가미의 힘이 돌아오면서 냉기를 다룰수 있게 된다. 본체가 드러났을때 얼리는게 가능하고 그로기때는 오키쿠루미의 환영이 나타나면서 데미지를 주게 된다.
감동적인 이벤트 후 최종형태와 싸우게된다. 거대한 손모양을 하고있는데 본체가 손바닥에 붙어있어서 가장 공격이 수월하다. 소용돌이바람을 부르거나 미사일, 불공격, 레이저로 공격한다. 또 주먹으로 내려치는 공격은 땅이 패인다. 가끔 땅에 있을때 주먹을 쥐고 돌진도 하니 주의.
맨처음에는 어두컴컴한데 태양을 뜨게하자. 그러면 그로기상태에 빠지는데 이때 총공격을 가하자. 무은의 힘으로 시간을 느리게 하고 아이템으로 영력을 회복하면서 싸우면 단한번만에 쓰러뜨릴수도 있다. 못쓰러뜨려도 공격하다보면 그로기상태에 빠지니 공격하면 된다.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태양을 가려서 어두컴컴하게 만드는데 다시 태양을 뜨게하면 된다. 최종 형태답지 않게 엄청 허약하니 맘편히 싸우도록하자, 이기면 엔딩이다.
3. 타츠노코 VS 캡콤[편집]
본작의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1형태, 4형태, 최종 형태 순으로 총 3회 싸우게 된다. 아마테라스의 태양이 없기 때문에 최종 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 어두운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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