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쿠다 슈세이(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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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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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의상2
의상3
의상4

No.078
파일:토쿠다 슈세이.png
徳田(とくだ 秋声(しゅうせい
신장
165cm
생일
2월 1일
대표작
곰팡이(黴)
축도(縮図)
아라쿠레(あらくれ)
파벌
오자키 일문
문학경향
순문학
취미기호
재봉
성우
와타나베 타쿠미

1. 소개
2. 성능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4.2. 식단
4.3. 탄생일
5. 편지
6. 대사
7. 기타


1. 소개[편집]


인물 소개
노력가로 누구보다도 노력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무얼 해도 눈에 띄지 않고 존재감이 엷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 사실을 신경쓰는지 성격은 삐딱하고 심통맞다.
같은 고향 출신의 동문 선배 이즈미 쿄카에게도 휘둘리는 것 외에,
스승인 오자키 고요에게도 한 차례 입문을 거절당한 적이 있다고 하니 그 고생은 천성적인 기질인 듯.
努力家で誰よりも努力していることは確かだが、
如何せん目立たず存在感が薄いことは否めない。
それを気にしているのか性格はひねくれ者であまのじゃく。
同郷の兄弟子である泉鏡花からも振り回されていた他、
師匠の尾崎紅葉にも一度入門を断られていたらしく、その苦労性は天性のもののようだ。

프롤로그 시점에서 입수 가능한 문호. 레어리티가 가장 낮은 무지인데도 특이하게 유혼서로는 나오지 않고[1], 프롤로그나 유애서 보스 격파시에만 얻을 수 있다. 설정상 사서가 아니라 고양이가 유혼서에서 환생시켰기 때문에,[2] 게임 시작시 선택하는 초기 문호와 함께 가장 먼저 도서관에 들어오게 된다. 결성이나 조수 변경 등의 화면에서 문호 목록을 입수 순으로 정렬해보면 슈세이가 두 번째로 나오는 것이 이 때문으로, 다르게 보면 실질적으로는 5번째 스타팅 문호라고도 할 수 있으며 4명의 스타팅 문호들 대신 슈세이를 실질적인 스타팅 캐릭터로 보는 견해도 있다. 아닌게아니라 실제로도 게임 내외적인 면에서 공식적으로 도서관 문호들 중에서는 최고참 대접을 받고 있기도 하고.[3]

늘 어딘가 언짢은 듯한 표정에서도 보이듯 겉보기와는 다르게 성격이 꽤나 삐딱한 편이다. 전형적인 노력가 타입이지만 아무래도 본인이 수수한 타입이고 존재감이 워낙 공기인데다, 본인도 이걸 알고 있어서인지 매사에 약간 비꼬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 존재감이 없다는 것을 인식은 하고 있으면서도 막상 눈에 띄는 것은 싫어하는 모양인지 아니면 단순한 귀차니즘인지 자신이 주목받을 기회가 와도 귀찮아하는 반응을 보이기가 일쑤이며, 평상시와 침식 등으로 의욕이 저하되었을 때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 이즈미 쿄카의 막간에서 언급되기로는 외출하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비록 공기 수준의 존재감이기는 하지만 노력파 기질만은 인정받고 있어서, 고요의 라이벌이자 문학 동지인 고다 로한은 슈세이의 이런 노력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하고 있다. 또한 한때 오자키 일문이었던 타야마 카타이나 같은 자연주의 작가인 시마자키 도손도 슈세이에 대해 고요나 쿄카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위축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슈세이가 그들에 비해 못한 것은 결코 아니라고 평하면서 응원하고 있다. 도손이 말하기를 수수하지만 그만큼 인간을 냉정하고 정확하게 바라보는 관찰력을 가졌다[4]고 하며, 아예 수수한 슈세이를 응원하는 모임[5] 개최를 계획중이라고(...). 슈세이 曰, "고맙긴 한데 그 모임 이름 좀 바꿔주면 안될까...." 게다가 도손은 이것도 모자라는지 슈세이의 고생담(...)을 소재로 소설을 쓰려고도 했지만, 본인의 강력한 만류로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수비강화 연구 시즌 4에서 도손이 평한 바로는 슈세이가 '수수하다', '담담하다'라는 말이 컴플렉스라고는 하지만 이것은 결코 나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비록 먼치킨스러운 등장인물도 나오지 않고 말도 안 되는 우연이 일어나거나 하는 것도 아니지만 원래대로라면 덧없이 사라질 뿐인 하루하루의 일상 속 한 장면을 거리의 정취부터 계절이 변하는 모습까지 공들여 묘사하고 있다고 평했다. 또한 타야마 카타이도 슈세이의 작품을 읽다 보면 "같은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니 지금 이 하루를 직시하면서 착실히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받는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스승인 오자키 고요에 대해서는 일단 스승으로서 존경하는 마음은 있지만, 동문 선배이자 같은 고향 출신인 이즈미 쿄카처럼 신앙 수준으로 숭배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끔 쿄카에게 질타를 받기도 하지만 슈세이는 개의치 않는 모양새다.[6] 오히려 슈세이 쪽이 쿄카의 고요를 향한 맹목적인 충성과 지독한 결벽증[7] 그리고 잔소리에 학을 떼고 그를 피하는 편. 덕분에 고요도 이 둘의 사이가 늘 삐걱거리기만 하고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 것에 대해 근심하고 있다. 정작 쿄카는 동문으로서 슈세이를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가뜩이나 쿄카에게 늘 열등감을 품고 있는데다 쿄카의 성격 자체가 슈세이와는 거의 상극이라고 봐도 좋을 만큼 원칙주의적인 경향이 강한지라, 슈세이의 입장에서는 쿄카가 나름대로 자신을 신경쓰고 챙겨주려 하는 것도 그저 '가만히 있는데 귀찮게 쪼아대기만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듯.[8] 특히 쿄카에 대한 열등감이 워낙 심한 나머지, 회상에서도 고요에 대해 경의가 부족한 게 아니냐며 자신을 나무라는 쿄카에게 대놓고 열폭을 하기도 했다.[9] 오자키 일문의 공통 복장인 단풍잎 무늬의 겉옷을 혼자만 허리에 묶고 있는 것은 수수하게 보이기 위해서(...)인 것도 있지만, 실제의 슈세이가 고요 사후에 자연주의 작가로 전향했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의외로 재봉이 취미인 것을 보면 손재주가 상당히 좋은 듯. '고딕 라이브러리'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키타무라 토코쿠의 땡깡에 가까운 간곡한 부탁으로 도서관 축제에서 입을 의상 제작을 도와주기도 했고, 로딩 화면 상호대사에서 쿠사노 신페이의 갸와즈[10]가 망가졌을 때는 직접 바느질해서 고쳐 주기도 했다.

활 계열답게 회피가 높지만, 방어가 낮고 정신이 '다소 불안정'이기 때문에 절필의 위험이 크다.

2019년 4월 24일 업데이트된 신규 시스템 '반지'의 첫 적용 대상이 되었다. 착용시 변경되는 무기 종류는 칼.

2022년 2월 8일 각성의 반지가 추가되었다. 유혼서 회상은 그동안 컴플렉스로 여겨 왔던 '수수함', '평범함' 또한 자신만의 개성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한편, 고요와 쿄카, 그리고 자연주의 문호들을 비롯한 동료들과의 인연을 다시금 깨달아가는 과정이 주된 내용이다.


2. 성능[편집]


  • 기본
레어리티
무지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다소 불안정
공격
120/447
방어
97/354
회피
96/336
기술
48/168
천재
40/160

40/160
주제
40/160
진실
48/168

  • 반지 장착시
레어리티
무지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다소 불안정
공격
/
방어
/
회피
/
기술
/
천재
/

/
주제
/
진실
/


3. 입수 방법[편집]


  • 프롤로그 시점에서 입수 가능[11]
  • 유애서 : 전원의 우울(い-3), 파리(ろ-3), 무사시노(は-1), 산월기(は-3)
  • 카나자와 3문호 타이업 이벤트 보상[12]


4. 회상[편집]



4.1. 유애서[편집]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금색야차
오자키 고요
이즈미 쿄카
토쿠다 슈세이
전투 개시 전 발생
전원 Lv30 이상

아라쿠레
이즈미 쿄카
토쿠다 슈세이
-
전투 개시 전 발생

파계
토쿠다 슈세이
시마자키 도손
-

고야성
오자키 고요
토쿠다 슈세이
-


4.2. 식단[편집]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스페셜
단팥빵
토쿠다 슈세이
이즈미 쿄카


4.3. 탄생일[편집]


내용(원문)
내용(번역)
ふうん、僕の誕生日を覚えていてくれたんだ
なんだよ……頰が緩んでなんかいないさ、只の誕生日じゃないか
흐음, 내 생일 기억해 줬구나.
뭐야......얼굴 안 펴졌거든, 그냥 생일일 뿐이잖아.
え、このケーキ、僕のためにわざわざ用意してくれたの?
……君も暇なんだね。
う、嬉しいなんて思っているわけ……ないじゃないか
어, 이 케익, 날 위해서 일부러 준비해 준 거야?
...너도 한가하구나.
기, 기쁘다거나 그런 생각... 할 리 없잖아
どうしたの?このケーキ。えっ、僕の誕生日を祝うために?
僕だって普段頑張ってるし、今日くらいご褒美もらってもいいよね
무슨 일 있어? 이 케익. 어, 내 생일 축하하려고?
나도 평소에 열심히 하고 있고, 오늘 정도는 상 받아도 괜찮지
今日は僕が主役だってみんなにしつこく言われてさ……
ちょっと、いやかなり気恥ずかしいよね
でもありがとう、祝ってくれて嬉しいよ
오늘은 날더러 주역이라고 모두들 끈질기게 말하고 말야...
조금, 아니 상당히 부끄러운걸
그래도 고마워, 축하받아서 기쁘다

5. 편지[편집]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타야마 카타이
徳田秋声様へ

今は「誕生日」というものを祝うんだってな
正月ではなく、その人が生まれた日に年をとるらしいぞ
いつかあったみたいに、同い年のやつと一緒に祝うこともしないらしい
逆に言うと秋声もその日には大手を振って目立てるかもしれないな

田山花袋
요즘은 '생일'이란 걸 축하한대.
설날이 아니라, 그 사람이 태어난 날에 나이를 먹는다나?
언젠가 그랬던 것처럼 동갑인 녀석이랑 같이 축하하는 것도 없대.[13]
거꾸로 말하면 슈세이도 그 날엔 활개치면서 주목받을지도 모르지.

타야마 카타이
타야마 카타이 2
徳田秋声様へ

確かにお前の悩みはよくわかったよ
まあ、尾崎先生と泉みたいな人に囲まれてりゃ、色々と苦労するよな
でもそこで修行できる事自体、
秋声の才能な気もするわけよ
少なくとも俺は、負けてるようには思わないな

田山花袋
분명 네 고민은 잘 알겠어.
뭐, 오자키 선생님이나 이즈미 같은 사람들한테 둘러싸였으니,
이래저래 고생하겠지.
그래도 거기서 수행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슈세이의 재능이라는 느낌도 들어.
적어도 난 지고 있다곤 생각하진 않아.

타야마 카타이
쿠니키다 돗포
徳田秋声様へ
今度開く集まりに君も招待したい
集まる面子は君もよく知る奴ばかりだ
また飲みながらみんなで文学談義とでもいこう
詳しい日時は追って連絡する

国木田独歩
이번에 열리는 모임에 널 초대하고 싶어.
모이는 사람들은 다들 너도 잘 아는 녀석들뿐이야.
또 술 한잔 하면서 다같이 문학 이야기라도 하자고.
자세한 일시는 그때 가서 다시 연락할게.

쿠니키다 돗포
고다 로한
徳田秋声様へ

あまり前のめりになることもないだろう、安心しろ、
お前の努力を見ているやつはお前が思っているよりたくさんいるはずだ
ただ一つ言うとすれば、仏頂面をしているよりは、
古い時代の仏像にあるような微笑みを見習ったほうが
いいかもしれないな、
余計なお世話か

幸田露伴
너무 좌절할 것 없잖나, 안심하게.
자네의 노력을 지켜보는 사람은 자네 생각보다 훨씬 많을 거야.
단지 한 마디만 하자면, 무뚝뚝한 표정을 하기보단
오래된 불상이 띄울 법한 미소를 본받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
쓸데없는 참견이려나?

고다 로한
마사무네 하쿠쵸
徳田秋声様へ

誘ってくれたことは感謝しているが
出席は断らせてもらう
返事も遅れて申し訳ない、
この埋め合わせは必ずする

正宗白鳥
초대해 준 건 감사하지만 출석은 사양하겠어.
답장도 늦어서 미안하군.
이 일에 대한 벌충은 반드시 하도록 하지.

마사무네 하쿠쵸


6. 대사[편집]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文豪とアルケミスト、始まるってさ
문호와 알케미스트, 시작한대.
문호입수시(처음)
はあ、見つかったか……僕は徳田秋声、あまり面倒には巻き込んでほしくないね
하아, 들켰네......난 토쿠다 슈세이, 귀찮은 일에는 끌어들이지 말아줬으면 해.
문호입수시(2회째)
はあ、見つかったか……僕は徳田秋声、また面倒に巻き込まれるのかな
하아, 들켰네......난 토쿠다 슈세이, 또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 건가.
도서관
戦いに命をかけるなんて……正直、真っ平御免だね
싸움에 목숨을 걸다니......솔직히, 절대로 사절이야.
口うるさい鏡花がここにいないってだけで、本当に平和だよ
잔소리쟁이 쿄카가 여기 없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평화로워.
사서실
師匠まで僕のことを地味って言うんだよ、酷いと思わないかい?
스승님마저도 날더러 수수하다 말한다고, 너무하지 않아?
神様って本当に不公平だよねぇ
신이란 정말로 불공평하구나.
보수(통상)
まだ、努力が足りないっていうわけ?
아직도 노력이 모자란단 말야?
연구
面倒を引き受ける以上、報酬も必要だね
귀찮은 일을 떠맡은 이상, 보수도 필요하지.
구매
ここ、色々な物が売っているんだね
여기, 여러가지 물건들을 파는구나.
편지
……まだ、僕は忘れられていないみたいだね
......아직, 난 잊혀지지 않은 모양이네.
식사
僕は庶民的なんだ、食事に豪華さは求めないよ
난 서민적이라, 호화로운 식사는 바라지 않아.
방치
どうせ僕の事、忘れてるんじゃないの?
어차피 날 잊어버리고 있는 거 아냐?
문호교대
僕より他の人の方が……分かった、やるよ
나보다 다른 사람이......알았어, 할게.
맵출격시
はあ、非日常なんて僕には必要ないのに
하아, 나한텐 비일상 따위는 필요없는데.
전투시 적과 조우
戦うのは避けたかったけど、仕方ないね
싸움은 피하고 싶었는데, 할 수 없지.
최종마스도달
僕の日常を壊す、あらくれものめ
내 일상을 망가뜨리는, 망나니같은 놈들.
공격
せやっ!
이얏!
どうしてそんなにいきがっているのさ
왜 그렇게 허세부리는 거야?
공격(반지 장비시)
これも僕の文学なんだ
이것도, 내 문학이라고.
공격(급소)
そろそろ僕の視界から消えてもらおうか
슬슬 내 시야에서 사라져 주실까!
아이템입수
ま、僕ならこのくらいは当然さ
뭐, 나라면 이정도는 당연하지.
필살오의
僕を……怒らせたね……!
날.....화나게 했겠다......!
쌍필신수(통상)
悪いけど、美しさなんて備えてないんだ!
미안한데, 아름다움 따위 안 갖췄다고!
쌍필신수(특수)
이즈미 쿄카
시마자키 도손
오자키 고요
마사무네 하쿠쵸
키타무라 토코쿠
徳田「どうして君なんかと!」
泉「今はそういうことを言うべき時では……!」
토쿠다 : 왜 너 따위랑!
이즈미 : 지금은 그런 말 할 때가......!
島崎「ほら秋声、目立つチャンスだよ」
徳田「ほっといてくれよ!」
시마자키 : 자 슈세이, 주목받을 찬스야.
토쿠다 : 나 좀 내버려둬!
尾崎「さぁ、秋声のやり方でやってみなさい」
徳田「それがわかれば苦労しないんですけど……」
오자키 : 자, 슈세이의 방식대로 해 보거라.
토쿠다 : 그걸 알면 고생을 안하는데요......
正宗「遅い。先に行くぞ」
徳田「え?ちょっと……白鳥!」
마사무네 : 늦어. 먼저 간다
토쿠다 : 어? 잠시만... 하쿠쵸!
北村「さすが秋声だね」
徳田「褒めても何も出ないよっ」
키타무라 : 역시 슈세이야
토쿠다 : 칭찬해 봤자 아무것도 안 나오거든
부상
まったく
하여튼....
なんなんだよぉ
뭐야 대체...
쇠약
そんな攻撃で、怯むと思ってるの
그런 공격으로 겁먹을 줄 알아?
상실
鏡花の小言なみに、イライラさせてくれるね……
쿄카 잔소리만큼 짜증나게 하네.......
절필
僕の求める日常は、一体、どこに行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ね…
내가 찾는 일상은, 대체, 어디로 가버렸을까.....
전투종료
やれやれ、手間をかけさせてくれるよ
이런이런, 번거롭게 하기는.
MVP
僕だって一応、みんなと一緒に戦うよ
나도 일단은 모두와 함께 싸운다고.
잠서귀환
さあ、平和な日常のお出迎えだ
자, 평화로운 일상을 맞이하자.
조수변경
僕で良いのかい?……がんばるよ
나로 괜찮겠어?......열심히 할게.
유혼서잠서개시(통상)
拒否権はないみたいだね
거부권은 없나보네.
유혼서잠서개시
(초혼의 책갈피[14]-범용)
君も頑張るね……それで、僕は一体誰を連れてこればいいんだい?
僕としては、あまりうるさくない人がいいんだけど……
너도 열심이구나......그래서, 난 대체 누굴 데려오면 되는 거야?
나로선 별로 시끄럽지 않은 사람이 좋은데......
유혼서잠서개시
(초혼의 책갈피-아리시마 타케오)
有島さんか……彼はとても礼儀正しいし、義理堅い人だよ
だからかわからないけれど、僕以上に苦労が絶えなかったらしいけどね……
아리시마 씨라......그 사람은 굉장히 예의바르고, 의리도 두터운 사람이야.
그래선진 몰라도, 나보다도 고생이 끊이질 않았다던데......
유혼서잠서개시
(초혼의 책갈피-가와바타 야스나리)
川端康成……どこかで僕を褒めてくれたって聞いたけど、
会えば思い出せるのかな……
가와바타 야스나리......어디서 날 칭찬해 줬다고 들었는데, 만나면 생각나려나......[15]
유혼서잠서개시
(초혼의 책갈피-마사무네 하쿠쵸)
彼は小説も書いたけれど、色んな人の小説を批評し続けていた人なんだ
文学に限っては、彼が一番の物知りだと思うよ
그 사람은 소설도 썼지만, 여러 사람의 소설을 계속 비평했던 사람이기도 해.
문학에 한해선 그 사람이 제일 박식할 걸.
유혼서잠서완료
終わったってさ
끝났다는데.
문호의 도
物書きとしての腕も、上がるといいのにね
작가로서의 기량도 오르면 좋을 텐데.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いつの間にか、僕も結構強くなってたんだね
어느샌가, 나도 제법 강해졌는걸.
  • 추가보이스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사
悪いけど、華やかさなんて備えてないからね
미안하지만, 화려함 같은 건 갖추지 못해서.
도서관
(「声」マス開放)
島崎は僕のことを……心配してくれるのはいいんだけど……
시마자키는 날......걱정해 주는 건 고마운데......
  • 도서관(계절한정)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外が、華やかになる季節だね
바깥 풍경이 화려해지는 계절이네.
여름
蝉の声がうるさいな
매미 소리가 시끄럽네.
가을
秋は嫌いじゃないよ、名前にも入ってるくらいだしさ
가을은 싫어하지 않아. 이름에도 들어있을 정도고.
겨울
この寒さ、まだまだ故郷ほどじゃないよ
이 추위, 아직 우리 고향 정도는 아냐.[16]
  • 모약・상실시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
-
도서관
-
-
-
-
사서실
-
-
-
-
보수
-
-
공격
-
-
부상
-
-
쌍필신수
-
-


7. 기타[편집]


사서들 사이에서는 출신지 관련으로 이즈미 쿄카, 무로오 사이세이와 함께 '카나자와 3문호'로 엮이기도 하며, 공식에서도 이렇게 부른다.[17] 사이세이와 쿄카처럼 고향 카나자와에 대한 애정은 일단 있기는 하지만, 춥고 눈이 많은 카나자와의 겨울 날씨에는 학을 떼는지라 링고즈리[18]는 쳐다보는 것조차도 싫다고.

소개문에서 한 차례 입문을 거절당했다는 것은 실제로 1892년에 슈세이가 고요에게 원고를 보냈지만[19] 반송되어 왔던 일에서 기인한다. 당시 고요는 슈세이의 원고에 동봉한 서찰에 '도 익기 전에는 까마귀도 먹으려 하지 않는다'고 적어 보냈는데, 아마도 당시 고요는 슈세이가 작가로서의 재능이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는다고 판단했던 모양. 그리고 3년 후 이번에는 쿄카의 권유로 다시 고요를 찾아갔다가 이번에도 부재중이라는 답을 들었지만, 간신히 오자키 일문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쿄카의 도서관 대사 중 슈세이를 처음 봤을 때가 자신이 고요의 제자로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이게 슈세이가 처음으로 고요를 찾아갔을 당시를 말한다.[20] 게임 내에서는 동문 선배라는 점 때문에 쿄카가 연상 비슷하게 묘사되지만, 실제 인물들의 경우 슈세이가 쿄카보다 두 살 연상이었다.[21]

취미인 재봉은 슈세이가 고요에게서 받은 재봉가위를 평생 버리지 않았다는 데에서 기인한 듯 하다. 실제 카나자와에 있는 토쿠다 슈세이 기념관에 그 가위가 보관되어 있다고.

게임에서는 수수하고 그다지 존재감 없는 캐릭터로 묘사되지만, 실제의 슈세이는 이즈미 쿄카, 야나가와 슌요[22], 오구리 후요[23]와 함께 '고요 문하생 사천왕'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단지 다른 3명에 비해 사실적이고 담담한 작풍이었기 때문에 문하생 시절에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 캐릭터 설정에 그대로 영향을 준 것. 이후 자연주의 문학이 대두하면서 슈세이의 작풍이 자연주의와 딱 맞아 떨어진다는 점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자연주의 작가로 재평가받게 되었다.[24] 또한 게임 내에서의 평가와는 달리 사서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인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1주년 기념으로 출간된 기념 독본에 부록으로 포함된 핀업 일러스트의 모델 문호 셋을 뽑는 인기 투표에서 시가 나오야, 코바야시 타키지와 함께 상위 3인으로 뽑혔을 정도. 이렇듯 캐릭터 자체의 인기도 많고 제작진도 알게 모르게 밀어주는 편이라 편애가 아니냐는 의견도 일부 있다.[25]

전술되었듯 프롤로그 시점과 유애서 보스 격파로만 얻을 수 있는데, 유애서 드롭으로 얻을 시 정작 자신의 대표작인 '아라쿠레'에서는 나오지 않는다.[26]

성우인 와타나베 타쿠미가 제 3회 문호와 알케미스트 니코동 생방송에 출연했는데, 이 때 추가되었으면 하는 내장 가구에 나가시 소멘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훗날 8월 3일에 모 문호가 사서실에 나가시 소멘을 설치하자고 제안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관장의 말과 나가시 소멘이 설치되어 있는 초안이 함께 올라온 트윗에서 거절되었음이 확정되었다. 와타나베 타쿠미는 이 트윗을 인용한 후 추갓말로 시험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나중에 슈세이 씨와 나가시 소멘을 해보고 싶다고 인용트윗을 올렸다. 트윗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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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게임 런칭 극초반기에 유혼서에서 슈세이를 얻었다는 사례가 딱 1건 있었다. 이 사례 이후로는 보고된 바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오류였던 것으로 추정.[2] 프롤로그 전투에서 혼자 싸우다 상실 상태가 된 슈세이를 돕기 위해 관장도 이즈미 쿄카를 불러내기는 했지만 단지 모습을 일시적으로 구현시키는 것에서 그쳤기 때문에 전투가 끝난 뒤 쿄카는 사라진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고양이나 관장의 능력으로는 완전히 환생시킬 수 있는 것은 한 명뿐이거나, 영혼을 일시적으로 현세에 나타나게 하는 선이 한계인 듯.[3] 2022년 2월 8일 추가된 각성 유혼서 회상에서도 관장이 슈세이를 "제국도서관의 최고참"이라고 한다.[4] 문제는 이게 도손 나름대로는 슈세이를 격려한다고 했던 말이었는데 굳이 '수수하다'는 걸 강조하는 바람에 격려인지 어그로인지 모를 말이 되어 버렸다(...).[5] 근데 이 모임, 실제로도 비슷한 모임이 있었다! 1932년 가을 슈세이의 슬럼프 시절, 시마자키 도손이 제창한 '토쿠다 슈세이 후원회' 인데, 하이쿠나 단가를 쓸 수 있는 종이를 후원해주는 등 꽤 두터운 후원이 이루어졌다고.[6] 슈세이는 고요를 존경은 하지만 '언젠가 넘어야만 하는 벽'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 지나치게 맹목적인 쿄카의 이런 모습을 굉장히 못마땅하게 여긴다. 실제로도 쿄카가 고요를 신격화했던 반면 슈세이는 같은 문인으로서 대등하게 대했다고 한다.[7] 식당 회상을 보면 어느 정도인지 나온다. 이때 회상 내내 슈세이의 완전히 질린 목소리가 압권(...).[8] 쿄카도 악감정이 있어서 잔소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쿄카 자신이 고요의 문하생으로서 스승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늘 과하다 싶을 정도로 행실을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동문 선배로서 슈세이도 자신처럼 행동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발현된 것. 게다가 같은 고향(카나자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특히 슈세이를 그냥 내버려두지 못하는 면도 크게 작용한다.[9] "난 너만큼 스승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 못했다고! 똑똑해서 스승님의 가르침도 잘만 받아들이고, 늘 귀여움 받는 너랑은 다르거든!"[10] 신페이가 항상 손에 끼우고 다니는 개구리 인형. 참고로 신페이는 평소 웬만한 일에는 주눅들거나 하는 일이 없는 성격이지만 갸와즈가 없어지거나 망가지는 순간 급 소심모드 스위치가 켜진다(...).[11] 프롤로그를 건너뛰더라도 자동으로 입수된다.[12]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주어지는 퀘스트(유애서 잠서 5회) 완료. 다만 위에도 기술되었듯 슈세이는 프롤로그 시점에서 이미 입수되기 때문에 절필이 아닌 이상 큰 의미는 없다.[13] 1920년, 11월 타야마 카타이와 함께 탄생 50주년을 축하받았다는 일에서 가져온 듯 하다.[14] 음성 없이 텍스트만 출력된다.[15] 가와바타가 1947년의 슈세이 문학비 제막식 전야의 기념 강연회에서 슈세이의 소설을 극찬한 일과, 1967년에 비슷한 취지의 언급을 한 차례 더 한 일을 말하는 듯. 여기서 슈세이의 말이 다소 애매한 느낌인 이유는 가와바타의 발언이 나온 시기가 슈세이 사후였기 때문이다(슈세이는 1943년에 사망).[16] 슈세이의 출신지인 카나자와는 겨울에 폭설이 잦은 지방이다.[17] 실제로 2018년 1월 10일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오프라인 이벤트 공지에서 '카나자와 3문호'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이즈미 쿄카의 막간 3화 타이틀도 이 명칭이다.[18] 유키즈리(雪吊)의 다른 이름. 눈의 무게로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지에 줄을 달아서 매어놓는 것을 말하며, 주로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는 도호쿠호쿠리쿠 지역에서 많이 사용한다. 특히 사이세이의 대사에서도 언급되는 카나자와의 켄로쿠엔이 유명.[19] 처음에는 직접 찾아갔지만 당시 고요가 부재중이었기 때문에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이 때 찾아갔을 때 문지기를 하고 있던 게 쿄카. 슈세이가 고요가 있냐고 묻자, "고요 선생님은 부재중이시니, 나중에." 라 답변했다 한다. 하지만 이 때 고요가 실제로도 부재중이었는지는 불명.[20] 다만 실제로는 조금 다르다. 고요를 찾아가기 전인 1888년에 슈세이는 이미 제 4고등학교 보통과의 시험장에서 쿄카를 본 적이 있었기 때문.[21] 처음 고요를 찾아갔을 당시의 슈세이가 20세였고, 쿄카는 18세였다.[22] 본명은 츠라유키(専之). 소설가 겸 극작가.[23] 소설가. 대표작으로 '청춘'이 있다.[24] 여기에 더해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슈세이를 높이 평가했다는 사실을 반영해서 2차 창작에서는 가와바타가 슈세이의 열성팬, 더 나가서는 아예 스토커(...) 속성을 달고 나오는 창작물도 종종 볼 수 있다.[25] 특히 오자키 일문 3명 중에서도 유독 추가 의상이 적고 이벤트 참가 이력도 없는 쿄카는 슈세이와 여러 모로 비교되어서 캐릭터 차별까지 의심되고 있다.[26] 보통 유애서 보스 격파시에는 해당 작품을 쓴 문호가 일정 확률로 드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