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타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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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게 『G선상의 마왕』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쿠토 미나미. 공략 불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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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스케네 학교에 전학을 온 소녀로 침착하면서도 사교적인 성격. 우사미 하루와 알고 지냈다고 한다. 하루에게 성희롱을 저지르기도 하는 친한(?) 사이. 하루가 인정할 정도로 머리가 좋으며 특히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데 뛰어나 마왕의 부하를 심문하는 데 활약하기도 했다.

사실 시라토리 미즈하의 이복언니로 미즈하의 어머니가 정실부인이고 유키의 어머니는 정부였는데 얹혀살다가 쫓겨났다. 경찰에 소속된 네고시에이터의 수양딸이 되었으며 본인 역시 양아버지에게 협상 기술을 배우고 있는 중. 미즈하와 재회했는데 그다지 악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다.

4장에서 한 학생에게 납치당한 미즈하를 구하기 위해 쿄우스케,하루와 함께 나선다. 미즈하 루트에서는 쿄우스케에게 구애하는 미즈하를 여러모로 도와준다. 배드엔딩에서는 미즈하를 이용하고 버린 쿄우스케에게 복수하기 위해 접근, 동침한 다음에 쿄우스케와 동귀어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유키의 어머니는 유키와 미즈하의 아버지인 시라토리의 비리를 숨겨 주고 있었는데 시라토리는 이때문에 유키와 어머니를 쫓아낸 걸로 모자라 사람을 시켜 둘의 집에 불을 질렀고, 병에 걸려있던 유키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앙심을 품은 유키는 미즈하 루트에서는 불을 지른 시라토리의 부하를 살해한 뒤 살인 혐의로 쫓겨 잠적했다.

미즈하를 납치한 학생의 배후에 있던 것도 유키. 이때 마왕과 협력해 계획을 빌리기도 했다.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저지른 짓으로 미즈하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은 없었다. 하루에게 간파당한 데다 중간과정에서 쿄우스케가 아자이 곤조네 야쿠자들을 빌렸기 때문에 큰일 날 뻔 했으나 미즈하와 쿄우스케의 변호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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