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CØDE:BR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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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 (トキ)

1. 소개
2. 프로필
3. 누설 섞인 행보
4. 그 외


1. 소개[편집]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

좌우명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악에는 정의의 철퇴를". 코드:Ø4이며 첫 등장은 2권. 오드아이를 가진 혼혈 소년이며[1] 유명한 명문 학교인 헤이세이 학원에 다니고 있다.[2] 미성년자면서 줄곳 담배를 피우고 말을 할 때 마지막은 가타카나 표기로 나오는 게 특징이다. 틈만 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고 사람을 놀려먹길 즐기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냉혹하고 잔인한 면을 보여줄 때도 있다. 냉소적인 태도를 보여줄 때도 많지만 은근히 진지할 때는 제대로 진지해지는 등 가끔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줄 때도 있다. 코드:브레이커가 된 것은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하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무엇을 희생시켜도 좋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레이와는 함께 팀을 이루어 일할 때가 많지만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레이가 코드:브레이커에 들어왔을 때 재수없는 놈이라는 이유로 제멋대로 공격해 큰 상처를 입혔고 그 후로도 틈만 나면 괴롭히기 일쑤라서 둘 사이는 견원지간 수준이다. 틈만 나면 감정적으로 변하는 레이를 경멸하지만 정작 토키 본인도 만만치 않게 감정적으로 변할 때가 은근히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서로를 상당히 인정해주는 편이다.

다른 코드:브레이커들과의 사이는 뭔가 미묘한 편. 유우키의 4차원 사고를 이해 못 해서 틈만 나면 투닥거리기 일쑤이고 헤이케에 대해서는 틈만 나면 변태라고 부르지만 정작 헤이케를 은근히 무서워하는 면도 있다. 루이는 자신의 원수인 코지와 과거에 동료였다는 이유로 싫어하며 꺼리는 태도를 보인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친한 사이를 유지하는 편이다.

사실 그는 후지와라 총리의 아들이며 네네네의 남동생이다.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몹시 경멸하고 싫어하지만 아버지가 없다면 네네네 혼자만 남게 된다고 어쩌지도 못하는 편이다. 답이 없는 시스콘이라서 누나인 네네네에 관한 일만 있으면 감정적으로 돌변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정작 네네네는 토키를 전혀 모른다.

이능은 '자력'. 자력을 이용하여 각종 금속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각종 무기를 막고 역으로 공격으로 전환시킬 수 있으며, 수은 등을 이용한 공격도 가능하며 자력을 중력으로 변환시키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총을 매우 잘 다루며 실력도 명사수급. 특이하게도 한쪽 시력이 8.0이고 다른 한쪽 시력이 1.2라서 한쪽 눈으로 총을 쏠 때가 더 위력적이라고. 다만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신하는 편이라 틈만 나면 멋대로 나서다 당하는 일이 많다. 로스트 때는 꼬마로 변하며 사고방식이나 행동도 꼬마 수준으로 내려간다. 로스트를 이용해 다른 여자들에게 붙어 신사 짓거리를 하려는 일이 많지만 그럴 때마다 사쿠라에게 얻어맞으며 레이를 건드리다가 밟히는 경우도 많다.

여담으로 토키의 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가 애니 엔딩곡을 불렀다.


2. 프로필[편집]


생년월일: 1월 1일
신장, 체중: 170, 52 꽃미남에 마른 근육형 마초임!
연령: 17
혈액형: A
자신 있는 과목: 다 잘하지만 과학
자신 없는 과목: 징그러워서 생물
트레이드마크: 그리고 내 등 한복판에 사마귀 있음
특기: 볼링 언제나 200점 넘음
취미: 디저트 카페 탐방, 미팅
보물: 누나
좋아하는 음식: 파르페, 탄산음료, 여자
좋아하는 색깔: 뭐든지 어울리지만 일단 초록
좋아하는 말: 날 좋아해도 돼♡
(출처: 단행본 15권 책날개)


3. 누설 섞인 행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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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토록 네네네에게 집착하는 건 이유가 있었다. 네네네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능을 사용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이능력자만을 우대하는 아버지에게 관심도 못 받았다. 이를 비관하던 그에게 네네네가 선뜻 자신의 이능 반을 떼어주었고 이를 통해 이능을 얻었다. 그러나 이능은 곧 생명력과도 마찬가지이며 네네네가 사실상 자신에게 목숨 반을 내준 거나 다름없다는 것을 알고서 그 후로 누나를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

그러나 과거 벌어진 찾는 자 일당과의 전투에서 네네네가 자신을 지키려다 코지에게 죽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트라우마가 늘 마음 속에 있으며 어떻게든 코지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 그리고 누나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코드:브레이커가 되었다. 지금의 이름인 '토키'도 그러한 각오에서 나온 것. 그에게 이능은 누나가 자신의 목숨까지 깎아서 준 소중한 것이라고 더욱 각별하게 느끼고 있다.[3] 그래서 네네네의 복수를 갚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가리지 않고 하겠다는 과격한 태도를 보여준다.[4]

센도 류이치와의 전투를 통해 코지에 대해 알게 되고 시부야장에 나타난 코지와 싸웠지만 제대로 참패하고 그동안의 건방진 태도도 버리고 시부야 밑에서 레이와 수련을 하였고 이후 시부야장에서 벌어진 코지와의 대결에서는 수련을 통해 얻은 필살기 '자격포(가우스 캐논)'을 이용해 나름 선전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만다. 거기다 팔에 심각한 무리를 주는 기술을 남발하다가 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사실상 리타이어 상태까지 가게 된다.

팔을 다친 후에도 네네네의 복수에 집착하고 목숨조차 가볍게 여기려 하는 그의 태도에 분노한 헤이케에게 잔뜩 갈굼을 당하지만 판도라의 상자가 살짝 열린 영향으로 잠시동안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네네네를 보며 경악했다.

그후 에덴에서 레이 제거 명령이 떨어지자 에덴의 지시에 의문을 품기도 했지만 자신의 원수인 코지가 레이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는 것을 듣고 완전히 레이와 적대하게 된다. 또한 부상입었던 팔은 코드:리벤저가 어떻게 손을 봐 주었는지 회복하게 된다. 그러나 그런 것도 잠시, 헤이케에게 자신의 이능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는데, 원래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5] 그 힘을 두려워한 에덴, 정확히는 그의 아버지인 후지와라 총리에 의해 원래 이능을 판도라의 상자에 봉인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네네네에게 이능을 받기 전까지 이능을 못 썼다는 사실이었다! 간단히 말해 지금까지 완전히 아버지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났던 것.

처음에는 네네네에게 받은 소중한 힘을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다며 자신의 힘 개방을 거부했던 그였지만 그가 레이에게 이기지 못하면 네네네를 코드:브레이커로 복귀시키겠다는 아버지의 명령때문에 별 수 없이 레이와 대결하나 참패하고 만다. 거기다 아버지는 그가 이능을 받지 않겠다면 네네네에게 이능을 주겠다면서 협박을 하게 되고 결국 더 이상 네네네를 일에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아 스스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자신의 진정한 이능을 개방하게 된다.

이능을 개방하자 단순히 클립 하나만 던졌는데도 예전의 '자격포(가우스 캐논)'수준의 파괴력을 가질 정도로 엄청난 파워업을 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레이와 싸우러 가나 이를 막는 유우키와 대결하게 된다. 이능을 거의 잃은 유우키를 여유만만하게 이길 거라 생각했으나 '반향'을 이용한 유우키에 의해 파워업한 방어망이 무너지는 굴욕을 겪게 된다. 그러나 이능 차이가 워낙 큰 탓에 결국 자신을 막으려하는 유우키의 호소도 무시한 채 유우키에게 승리한다.

그러나 그후 소식 불명이더니 사쿠라가 폭주했을 때 갑자기 등장하여 레이를 도와주어 사쿠라의 폭주를 저지하는 데 협력한다. 그러나 사쿠라가 폭주를 멈추자 바로 레이와 싸우게 된다. 그 사이에 에덴에서 12월 32일에 대해 들었다면서 그날의 재연을 막기 위해서는 레이를 제거해야 한다면서 덤벼드는데 역시나 진정한 힘을 개방해서인지 과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해진 상태였다. 여기서 그가 에덴의 조커인 진정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다른 이능들과 달리 '자력'은 물체를 매개로 하여 물리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희귀종을 상대할 최종병기라는 것이 바로 그 이유였다. 갑자기 희귀종 처리에 앞장서는 그를 이상하게 여긴 유우키네네네에 대해 언급하자 뭔가 석연치않은 반응을 보이고 바로 원래 모습을 되찾은 네네네가 등장한 걸로 봐선 이미 자신의 누나가 원래 힘을 되찾았던 걸 알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다만 언제 그 사실을 알았는지는 아직 불명.

원래 능력을 개방해서인지 중력을 조절하거나 지면의 자기장을 이용하는 등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기 때문에 레이도 이에 밀려 고전하게 된다. '자격포(가우스 캐논)'을 연발로 날려[6] 엠퍼러를 소멸시키는 데 성공한다. 엠퍼러의 소멸로 이능을 못 쓰는 레이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모든 건 약해빠진 네녀석 탓이며 사람의 죽음을 안고서는 강해질 수 없다며 레이를 매도한다.[7] 레이가 자신의 이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시작하자 원래 이능력을 가진 상태의 레이를 쓰러뜨리고 싶었다며 본심을 밝히고 덤벼들지만 바로 원래 모습을 드러낸 '두 가지 색의 명부쌍도화(마몬)'에 썰린다. 이제는 네네네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싸우겠다는 그의 모습을 본 네네네가 레이의 일격을 대신 막아주고 자신을 격려해주자 이에 각성, 레이를 또 다시 궁지에 몰아넣지만 4번째 불꽃을 얻은 레이에게 바로 밀리게 된다. 결국 이능도 바닥이 나서 레이와 맨손 격투를 벌이는 지경까지 이르고 레이를 쓰러뜨리는 데는 성공하는데 본인은 그 자리에서 선 채로 기절하고 레이는 멀쩡했던 지라 결국 패배하게 된다.과연 키자무씨

패배한 후 레이 일행의 설득과 다시 로스트 상태로 돌아간 네네네에 의해 다시 동료로 돌아오게 되었다. 말은 험하게 했어도 그에게 있어 시부야장에서의 생활과 다른 코드:브레이커들과의 인연은 꽤나 소중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자신을 완전히 잊었을 거라 생각했던 지금의 네네네가 사실은 자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그러나 바로 코드:네임들이 습격해오고 그 와중에 원수라고 생각했던 코지가 오히려 과거 자신과 네네네를 구해준 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코드:네임들을 막기 위해 레이와 협동해서 '자격포(가우스 캐논)'를 쏘는 등 노력하지만 전의 싸움에서 이능을 너무 소비해 결국 로스트하게 되며 그때문에 위기에 처하다가 우에스기에게 구출되며 신교사에 더해진 희귀종용 특수용액에 의해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 정도로 엄청난 압박을 받았고 시부야에게 키보 고등학교에 관한 진실을 듣게 된다.

본인도 코지가 누나의 원수가 아닐것이라는 생각을 했었고 코지의 진심을 알게 된 후에는 진짜 원수인 사에치카에 대한 복수를 우선시하지 않게 되면서 대인배로 변한다. 휘망제에 참가해서 자신이 극복해야할 대죄인 탐욕과 싸워서 극복하고 전력을 얻게되며 오른쪽 눈을 안대로 가린다. 그후에 에덴에 쳐들어 가면서 수영복 미녀군단을 비롯한 코드:네임과 코드:네임의 부하들과도 싸우게 된다.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사우전드 맨과의 싸움에서 오른쪽 눈을 드러내면서 강력한 전력으로 사우전드 맨을 재로 만들어 버리지만 시신경을 좀먹어 시력을 잃는다는 약점도 드러낸다.아마테라스 그후에 나타난 천사들과의 싸움에서 레이와 함께 천사들을 공격하지만 로스트하면서 오히려 위기에 처하며 그와중에 사에치카를 용서하고 코지, 유키히나, 사쿠라코가 시간을 버는사이에 레이와 함께 로스트된 다른 사람들을 끌고가면서 위기에서 벗어나며 이때의 토키 본인은 화를 내며 도망치지 않으려고 했지만 레이가 얼굴을 치면서 분한듯한 얼굴을 드러내서 결국 도망치게 되며 헤이케에게 12월 32일과 판도라의 상자에 관한 진실을 듣게된다.

그 후에 오지랖 도시락의 서바이벌 게임을 알게되면서 동료들과 힘을 합쳐 서바이벌 게임을 막기 위해 키보 고등학교 체육제에 참가하며 헤이케에게 희귀종의 약점을 듣게되고 체육대회에서 머리를 써서 쿨한 깡패의 약점이 오른쪽 손목인 것을 알아차리고 천사들에 의해 탈옥한 범죄자들을 막기위해 동료들과 함께 움직이며 자신의 이능으로 탈옥수를 붙잡는다. 그후에 제드를 만나며 그의 이능을 헤이케와 엠페러를 통해 알게되며 제드에 의해 천사의 생명의 구슬을 체내에 주입되지만 생명의 구슬에 새겨진 무늬가 희귀종의 피로 그려진 것이라서 순식간에 로스트하게 된다. 그후에 쿨한 깡패와의 싸움에서 자력이 깃든 총으로 쿨한 깡패를 공격하지만 쿨한 깡패의 피가 얼굴에 맞으면서 고통스러워하며 쿨한 깡패의 공격을 받게 되며 쿨한 깡패에게 토키와 네네네는 친남매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게되지만 그래도 네네네는 자신의 누나라고 말하며 쿨한 깡패에게 맞서지만 로스트 중인데다 냉정함을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쿨한 깡패에게 밀리게된다.

태어났을때부터 막강한 토키의 자력은 판도라의 상자에 봉인되었지만 자력을 이대로 보관하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한 에덴은 자력을 분할하고 그 자력의 일부를 조작할수 있는 자로서 토키와 같은 그릇을 만드는 것을 생각했으며 그 그릇은 에덴의 금단의 열매로 불리는 아이들 중에서 뽑히지만 아무리 우수해도 혈연관계가 아니면 토키와 같은 이능은 쓸수 없기 때문에 토키의 오른쪽 눈과 네네네의 왼쪽 눈이 교환되었고 이능력자의 유전자는 "코드:리치"로 불리며 유전자에 강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토키의 눈을 이식한 네네네는 그 강한 유전자 때문에 토키의 능력도 그대로 이어받게 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쿨한 깡패에게 계속 밀리기만 하다가 쿨한 깡패의 머리 위로 대량의 철골을 떨어뜨려 타격을 주었으며 그에게 목숨을 돌려주면서 로스트에서 돌아오며 한쪽눈이 교환된 것도 네네네와는 진짜 남매가 아닌 것도 벌써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계속 착용하던 오른쪽 눈의 안대를 벗어서 눈이 파랗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휘망제에서 전력도 만들수 있을 정도의 자력을 되찾고 토키와 대결하던 악마는 두눈이 푸른 어릴적의 토키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때 모든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토키가 전력을 사용할 때마다 시력을 잃어버리는 것은 네네네의 눈이 토키의 자력에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눈이 파랗게 되면서 견딜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 토키는 안대를 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능은 희귀종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 쿨한 깡패에게 작은 나사, 볼트를 사용한 전자가속포를 발사해 쿨한 깡패를 물리친다. 그후에 몸이 부패해가는 쿨한 깡패에게 12월 32일을 일으켰던 인간이 후지와라 총리라는 이야기를 듣게되자 토키는 헤이케에게 그것에 관해 질문을 하자 헤이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고 자신은 헤이케를 믿지 않았다고 말한다.

허무화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후지와라 총리를 막기위해 코지와 같이 움직이며 지자기로 자신의 몸을 떠오르게 한다음 코지의 기류로 별장에 가는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해서 별장에 도착하고 후지와라 총리를 공격하려고 하자 후지와라 총리는 너의 부모라고 말하며 말리려고 하는 레이에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물리친다고 말한다. 네네네를 이용해 7개의 불꽃으로 레이일행을 공격하고 이제 네네네는 살려둘 필요가 없다는 후지와라 총리의 말에 분노가 폭발해 전자기력을 주위 일대로 방출하며 그것을 없애려는 허무화의 힘이 작용하고 있는 틈을 이용해 레이가 사쿠라에게 상자를 빼앗도록 돕기도 하며 헤이케와 오지랖 도시락의 계획이 실패하고 헤이케를 공격하려는 후지와라 총리의 7개의 불꽃을 막으며 자신이 보아온 헤이케만 믿는다고 헤이케에게 말하며 자신은 아버지의 그림자를 쫓고 있었지만 세상에는 더 강한 자들이이 많이 있었다고 말하며 코지, 레이의 얼굴을 떠올리고 자신에게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배웠으며 자신이 강해진것은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후지와라 총리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7개의 불꽃의 공격에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토키의 계획은 7개의 불꽃을 남발해서 한계가 오게 만드는 것이었고 그 의도대로 후지와라 총리를 불태우게 만들며 후지와라 총리가 토키를 싫어했던게 아니라는 고백을 듣고 토키 본인도 후지와라 총리를 싫어했던게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레이가 허무화를 태울수 있게되자 동료들과 함께 레이를 도우며 세계를 구한다. 그후에 자신의 이능력을 네네네에게 나눠줬으며 다른 동료들과 함께 코드:브레이커의 일을 계속하는듯하다. 5년 후에는 대학생으로 지내고 있다.


4. 그 외[편집]


처음에는 상당히 냉소적인 성격으로 나왔지만 본편이 진행되면서 드러나는 그의 진짜(?) 역할은 개그 캐릭터+전투력 측정기. 틈만 나면 망가지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다 약자급인 이능력자에게 당한다든지 별거 아닌 함정에 걸린다든지 한다. 거기다 본편 주인공인 레이가 해설역에도 맞지 않는 편이라 자연스럽게 해설역을 맡게 되어서 각종 적이 나올 때마다 충실하게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8]

여성팬들에게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반대로 남자팬들에게는 그렇게 인기가 좋지 않고 오히려 안티가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다른 등장인물들이 각종 사건을 겪으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캐릭터인데 아직도 누나에 대한 복수에만 집착하는 점이 비호감을 사서 그런 듯 하다.[9] 그래도 잘난 척은 하지만 은근히 노력파이며 누나를 위한 마음만큼은 인정받아 남자팬들 중에서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모양이다.

2ch 같은 곳에서는 키자무씨(웃음), 조커(웃음)이라는 별명으로 통한다.[10] 원래 다른 코드:브레이커들도 다들 승률이 안 좋은데 그의 경우는 이상하게도 파워업 했더니 그 다음에 바로 털린다는 괴상한 법칙이 적용돼서 붙은 일종의 애칭인데 그 역사(?)를 살펴보면 그저 눈물이 난다.
  • 수은을 이용한 이능으로 상대 이능력자에게 승리 -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패턴이 깨지고 참패
  • 복수를 위해 열심히 수련해서 엄청난 위력의 필살기 개발 - 수련 후 본격적인 첫 전투에서 팔이 망가질 정도로 필살기를 날렸지만 참패
  • 다친 팔 기껏 회복하고 의지에 불타면서 전투 - 바로 다음 전투에서 예전에 가볍게 이기던 상대에게 참패
  • 지구에서 가장 강한 '자력' 개방! 에덴의 조커! 이걸로 난 최강이 될 수 있다! - 바로 다음 전투에서 일단 승리하긴 했는데 이능력 바닥난 상대에게 방어막 뚫림
  • 레이와의 2차 대결에서는 그래도 전에 비하면 활약했지만 파워업하면 바로 레이의 신기술이 나와서 털림. 거기다 자신을 위해 싸우겠다면서 각성 계기는 또 누나 관련이라는 아이러니까지…
  • 아버지인 후지와라 총리에게 반항하고 있지만 결국은 그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고 있음.
  • 누나의 원수라고 생각했던 코지는 오히려 생명의 은인이었음. 지금까지 복수를 위해 살아온 인생이…망했어요

토키는 안될꺼야 아마…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승률은 점점 좋아지며 대인배가 된 이후에는 두뇌를 이용해 승리를 하는 경우도 늘어난다.

여담이지만 본편에서 그가 사용하는 물건들을 보면 명품이 많다. 역시 총리집 아들이라서 그런 걸지도? 하지만 사장보다는 못 해서 열폭한다 또 그의 기술들은 대부분 물리쪽과 관련있는 용어들이다. 실제로 그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도 과학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싫어하는 과목은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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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두눈이 모두 파랗다.[2] 본인 왈 집과 가까워서 그쪽으로 갔다고.[3] 그런데 그러면서 사쿠라네 집에서 조직원들 앞에서 과시용으로 쓰다가 정작 하루토와의 싸움에서 로스트한 굴욕적인 일도 있었다.[4] 목숨도 아끼지 않겠다는 그의 태도를 헤이케언제나 까고 있으며 심지어 적인 코지조차 그의 그런 태도를 그렇게 바람직하게 여기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과거의 네네네가 그에게 남긴 말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는 거였는데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5] 너무 강력한 '자력'때문에 태어났을 때 병원 기계들을 전부 고장냈다고 한다.[6] 팔을 고쳤긴 해도 강해진 자신의 원래 이능을 다시 버틸 수가 없어서 강철로 팔을 보조했기 때문에 예전같이 팔에 타격을 입지 않았다. 진작에 그랬으면 좋았잖아[7] 아이러니하게도 토키가 레이에게 내뱉은 매도는 전부 자신에게 더 들어맞는 말들이다(…). 팬들 반응도 님이 그런 소리 할 자격 있음?[8] 그래서 그가 코지와 대결 후 기절했을 때는 시부야가 대신 그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그가 에덴 쪽에 붙은 이후 루이유키히나, 시온이 차례로 그 역할을 맡고 있다.[9] 특히 원수인 코지때문에 동료였던 레이와 적대하게 되는 것으로 인해 소인배 취급을 받은 것이 제일 컸다. 코지가 남성팬들에게도 대인배 취급 받으며 인기가 높은 것도 큰 타격.[10] 본편에서 나온 대사인 '새긴다(刻む키자무)라고 쓰고 토키(刻 (トキ))라고 읽는다'라는 대사에서 나온 말. 정발판에서는 '새긴다는 뜻의 토키(刻)'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