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 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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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란츠
데이비드 번
제리 해리슨
티나 웨이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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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Albums ]




토킹 헤즈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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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ARYZvK4L2afx8AcWcf6kF-1.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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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토킹 헤즈
TALKING HEADS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멤버
티나 웨이머스, 크리스 프란츠, 데이비드 번, 제리 해리슨
입성 연도
2002년
후보자격 연도
2002년
후보선정 연도
2002년




















토킹 헤즈
Talking Heads


파일:TalkingHeads.jpg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결성
1974년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데뷔
1977년
데뷔 앨범
Talking Heads: 77
해체
1991년[1]
멤버[2]
데이비드 번
크리스 프란츠
티나 웨이머스
제리 해리슨
장르
뉴웨이브, 포스트 펑크
레이블
사이어, 워너 브로스

1. 개요
2. 역사
2.1. 결성 ~ 데뷔
2.2. 데뷔 이후
2.3. 해체와 그 후
3. 영향력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음반
4.2. 라이브 앨범
4.3. 컴필레이션 앨범
5. 출연 작품


1. 개요[편집]


1974년에 결성된 미국의 전설적인 뉴웨이브, 포스트 펑크 밴드. 활동 기간 동안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들로 대중음악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

밴드 이름은 말하는 사람의 얼굴이 텔레비전 가득히 잡히는 1인 샷을 지칭하는 영상 용어에서 따왔다.

2. 역사[편집]



2.1. 결성 ~ 데뷔[편집]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 학생이었던 데이비드 번이 크리스 프란츠와 아티스틱스(The Artistics)라는 그룹을 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1974년 아티스틱스 해체 이후 같은 학교 학생이었던 티나 웨이머스가 매니저로 합류했고 이후 뉴욕으로 이주했다. 뉴욕에서 마땅한 베이시스트를 찾을 수 없었던 셋은 티나를 베이시스트로 영입하기로 하고 뉴욕 이스트사이드 부근에서 리허설과 작곡을 틈틈히 하며 정착해갔다. 밴드 이름을 토킹 헤즈로 정한 것도 이 무렵이다. 1975년 초중반 패티 스미스, 텔레비전 등이 주로 활동했던 CBGB 클럽에서 라몬즈의 서포트 밴드로 첫 라이브 무대에 오른 토킹 헤즈는 1976년 데모 테이프를 녹음하며 사이어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 이후 모던 러버스기타리스트였던 제리 해리슨이 들어오며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4인 체제가 완성된 토킹 헤즈는 1977년 첫 LP인 Talking Heads: 77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2.2. 데뷔 이후[편집]


이후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를 만나 1978년 "More Songs About Buildings and Food", 1979년 "Fear of Music", 80년 "Remain in Light"를 연이어 발표했다. 초기에는 펑키하면서도 약간 시니컬한 펑크 팝을 추구했지만 브라이언 이노가 들어서면서 아프로비트와 다양한 음악요소들이 섞이면서 독자적인 세계를 완성해 갔다. 특히 Remain in Light는 펑크 록과 아프로비트의 결합으로 토킹 헤즈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Remain in Light 발매 이후 토킹 헤즈는 휴지기에 돌입했다. 티나와 크리스 부부는 탐 탐 클럽(Tom Tom Club)이라는 밴드를 조직해 활동했고, 데이비드 번은 이노와 함께 합작 앨범을 발매했다.

1983년 이노가 U2의 프로듀싱을 맡느라 참여하지 못했을 때 멤버 스스로 프로듀싱한 5집 Speaking in Tongues를 발매했다. 싱글 Burning Down the House가 대중적으로 성공했고, 앨범 발매 투어를 조나단 드미 감독이 촬영하여 라이브 실황 스탑 메이킹 센스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 1985년 발매된 Little Creatures는 특유의 실험적인 아프로비트는 줄어든 대신 부드럽고 낭만적인 곡들로 이루어져 있어 토킹 헤즈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반으로 평가받는다.

2.3. 해체와 그 후[편집]


이러한 음악적 성과와는 별개로 밴드 내부는 리더인 데이비드 번의 독재 기질 때문에 멤버들 간의 불화가 매우 극심했다. 데이비드 번은 앨범의 컨셉이나 작곡, 심지어는 무대 연출까지 본인 위주로 하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번 못지않게 음악적 야심과 재능이 있었던 티나와 티나의 남편인 크리스 프란츠 부부 간의 불화가 심각했다고 한다. 번은 휴지기 동안 티나와 크리스의 사이드 프로젝트였던 탐탐 클럽 활동에도 불만을 표시했다고. 하지만 번 본인도 사카모토 류이치브라이언 이노와 합작하거나 오페라 작곡에 참여하는 등 밴드 외부 활동을 하고 있었다. 결국 1991년 해체하였는데 정확히는 1988년 마지막 앨범인 Naked 발매 직후 밴드는 해체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3년이 지난 1991년이 돼서야 해체를 발표한 것이다.

1996년 번을 제외한 나머지 세 멤버가 더 헤즈(The Heads)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큰 파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2002년 토킹 헤즈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해체 이후 처음으로 전 멤버들이 다시 모여 Life During Wartime, Psycho Killer, Burning Down the House를 연주했다. 하지만 2002년 헌정 공연 직후에도 '같이 공연할 일 없을 것이다.' '친구로는 상종 못할 인간' 같은 상당히 험악한 디스가 잡지 인터뷰에서 날아다니는 등, 지난날의 앙금은 그대로 남아있는 듯 보인다. 실제로 2002년 이후 공식 석상에서 완전체로 모인 적은 2023년 이전까지 단 한번도 없으며, 한창 지난 2010년대에도 티나, 크리스, 제리는 같이 다니지만 번하고는 어울리지 않는다.

2021년 크리스 프란츠의 회고록인 Remain in Love가 발간되었다. 2023년 Stop Making Sense 재개봉 홍보 대담으로 오래간만에 다시 완전체로 뭉쳤다.

3. 영향력[편집]


포스트 펑크뉴웨이브라는 장르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밴드 중 하나로, 현 시대의 인디 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밴드이다. 영미권에서는 인지도가 매우 높다. 이 때문인지 요즈음에도 리더인 데이비드 번이 코첼라와 같은 큰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라디오헤드가 이들의 1986년작 "True Stories"에 있는 "Radio Head"라는 곡에서 밴드명을 따왔으며, 실제로 팬이라고도 한다.[3][4]

그 외에 R.E.M. 등의 밴드 역시 이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2000년대 인디 록 장르에도 지대한 영향을 남겼다. 그들에게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밴드로는 뱀파이어 위켄드, LCD 사운드시스템, 아케이드 파이어[5]가 거론된다. 장기하도 이들의 대단한 팬. 1984년 양들의 침묵으로 유명한 조너선 드미가 1983년 말에 할리우드에서 열린 이들의 공연을 찍어 "스탑 메이킹 센스"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여기서 오케이 고러닝 머신댄스를 볼수 있는 "Here We Go Again",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의 특이한 안무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수가 있다. "Life During Wartime", "트레일러 영상"

토킹 헤즈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프론트맨 데이비드 번의 천재성이 언제나 가장 먼저 이야기되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의 밴드에 대한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번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음악적 결과물로 실현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그들의 공헌은 분명하다. 티나 웨이머스는 토킹 헤즈하면 떠오르는 통통 튀는 베이스 리듬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며, 크리스 프란츠 역시 웨이머스와 함께 토킹 헤즈의 복잡하고 혁신적인 리듬을 구성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6] 제리 해리슨은 프로토 펑크의 개척자인 모던 러버즈 출신으로, "Once in a lifetime"의 신디사이저 멜로디를 생각해낸 것이 바로 그이다.

올리버 스톤의 2008년 작 더 프레지던트의 예고편에 'Once in a Lifetime'이 삽입곡으로 들어갔다.



또한 마이크 밀스의 2016년 작 우리의 20세기에 Don't Worry About The Government와 The Big Country가 사운드트랙으로 들어갔다. 밑의 예고편 중반에서도 The Big Country를 들을 수 있다.



해외 직구는 이베이 등지에서 당시 오리지널 LP를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할 수도 있다. 재발매 LP는 아마존닷컴에서도 판다. CD는 절대 미국 재발매반이 아닌, 80년대에 나온 원반이나 영국이나 유럽에서 나온 CD+DVD[7] 버전으로 사길 바란다.[8]

MGMT이들의 곡을 커버한 적이 있다.

리버틴즈피트 도허티가 이들의 곡 Psycho Killer를 부른 적이 있다.

한국 팬 블로그 및 정보 사이트도 있다.링크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정규 음반[편집]



4.2. 라이브 앨범[편집]



4.3. 컴필레이션 앨범[편집]


  • Once in a Lifetime: The Best of the Talking Heads (1992)
  • Sand in the Vaseline: Popular Favorites (1992)
  • Once in a Lifetime (2003)
  • The Best of Talking Heads (2004)
  • Talking Heads (2005)
  • Bonus Rarities and Outtakes (2006)
  • The Collection (2007)
  • Same as It Ever Was (2009)


5.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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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1988년Naked 앨범을 낸 후 바로 해체하였으나, 공식적으로 해체하였다고 발표된 것은 1991년이다.[2] 위 사진에서는 왼쪽부터 티나 웨이머스, 크리스 프란츠, 데이비드 번, 제리 해리슨이다.[3] 톰 요크가 몸을 비틀거나 춤을 추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데이비드 번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매우 유사하다.[4] 데이비드 번 또한 라디오헤드의 팬임을 공공연히 자처하여, Kid A를 극찬하거나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라디오헤드가 헌액될 당시 직접 사회를 맡아서 수여하기도 했다.[5] Naive Melody를 커버하기도 했다.[6] 대표적으로 그들의 최고의 곡 중 하나인 "Psycho Killer"의 상징적인 베이스 리프는 웨이머스의 작품이다.[7] PAL/2다. 컴퓨터나 멀티시스템 DVD/BD 플레이어에서만 재생이 가능하다.[8] 미국반은 듀얼 디스크 인식에 문제가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