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갈리아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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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제국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3세기의 위기 당시 로마에서 독립을 시도한 테트리쿠스의 갈리아 제국이다. 로마와 갈리아의 하이브리드와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지도자의 성향 및 각종 연구가 공화정을 지지한다는 특이점이 있다.
갈리아 제국은 농업에 치중하고 컬트를 때려잡는 운영을 하게 된다. 갈리아 제국의 로마화 특성은 라틴문화가 강할수록 공공질서를 상당히 늘려주는데 컬트들은 라틴 문화와 별개의 문화로 취급되는지라 로마화 보너스를 깎아먹어 공질 관리에 애를 먹게 만든다. 결국 갈리아 제국은 공질 관리를 위해서라도 컬트들을 끊임없이 때려잡게 된다. 또한 갈리아 제국은 경제연구의 마지막에서 농장수익 +80%를 얻을 수 있는데 신전 보너스나 도시 광장 트리 중 음식점, 우시장쪽 보너스, 소규모 농경 정착지와 같은 이런저런 보너스를 얹으면 식량을 생산하는 주제에 돈을 광산 수준으로 뽑아낸다. 위의 연구와 함께 갈리아 제국은 상업 신전이 없고 대신 공공질서를 상당히 주는 농업신전이 있기 때문에 농업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잡는 것이 좋다.
또 다른 특징은 다른 로마 제국들과 달리 공화정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공화정은 공공질서에 커다란 보너스가 있는 대신 각 정당의 충성도에 패널티가 있어 내전이 일어나기 쉽다는 단점이 있는데, 갈리아 제국은 연구트리에 충성도를 올리는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중반부부터 공화정으로 복귀하고 공화정과 로마화 보너스로 공공질서를 무시하고 목가적인 내정을 돌릴수 있게 된다. 팩션 특성의 정치비용 할인은 공화정의 불안정함을 정치행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도할 수 있게끔 해서 만회하게 해준다. 참고로 공화정이 되면 지위가 황제에서 독재관으로 바뀌면서 매턴 영향력을 얻는 효과가 없어지므로, 영향력을 많이 확보하고 바꾸는게 좋다.
또한 뛰어난 행정가였던 점을 고려해서인지 내정연구가 제국의 효율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지역마다 약탈도를 12 내리는 연구는 상당히 좋고, 부패를 15 내리는 연구는 이 캠페인에서 몇 없는 부패 감소 특성이다. 부패도를 세율로 카운터하라는 켐페인의 구조상 사실상 세율 15%와 다를바 없다.
공통적으로 모든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분열된 제국의 로마 제국 문명권은 콜로세움과 키르쿠스 막시무스를 공유한다.
후방이 안정적인 덕분에 AI가 잡아도 플레이어가 방해하지 않으면 십중팔구 로마를 차지해서 서방의 패자가 된다. 다만 AI는 딱히 칼레도니아를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다 칼레도니아에게 후방을 털려서 난장판이 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로마와 갈리아의 하이브리드. 검병 세력인 로마와 갈리아가 만나 더욱더 검에 치중된 세력이 되었다. 유닛이 로마와 유사하지만 조금 더 싸거나 더 세다. 특히나 장검 대대는 보병 보너스를 달고 있어 3티어 주제에 4티어와 싸움이 된다! 보조병으로 갈리아에서 3티어에 3.5티어급 보병이 나오는 이점도 있다. 게다가 로마와 달리 창병도 준수하게 지원된다.
다만 기병전력 면에서 아우렐리아누스에게 명백한 열세이다. 충격기병은 염가형 창기병 하나뿐이고[2] , 전반적으로 기병들이 3티어 수준에 머문다.[3] 게다가 야만족처럼 농업건물에서 기병이 나온다는 단점도 있다. 그 대신 충격기병 대용으로 전차를 보유하고 있고 전차의 쪽수가 그랜드캠페인에 비해 많기 때문에 더 위력적이다. 사격진도 최악 수준이어서 중투창병과 발레아레스 투석병을 제외하면 쓸만한 사격보병이 전무하다. 다만 여기도 지역 보조병으로 준수한 궁병과 투창병이 추가된다. 자체 기병과 사격진이 부실한 만큼 가능하면 이탈리아 반도에 보조군 병영을 지어서 알라에 클리바나리와 발레아레스 투석병을 동시에 확보하는게 좋다. 주변 야만족들에 비해 저티어 병종이 현저히 약해서 초반에 코호르스를 제외하면 믿고 쓸 병종이 없다는 것도 단점. 그래도 이러한 단점들은 보조병을 잘 활용하면 보완할 수 있으며, 아우렐리아누스만큼은 아니여도 스탯 강화가 상당히 잘되는 만큼 강한편이다. 전선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티어의 인간병기를 뽑을 때까지 시간은 충분하다.
1. 개요[편집]
- 인트로
야만족의 침략이 가속화되고 혼란이 발생하자 포스트무스라는 지휘관은 알프스 서남 속주들을 차지하고 로마 제국으로부터 독립하였습니다. 그의 제국은 갈리아 로마제국이라 불렸으며 프레토리안 근위대를 조직하고 집정관과 원로원을 선출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포에데라티 부족들의 지원에 힘입어 이 새로운 서방 로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 되길 갈망하고 있습니다.
분열된 제국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3세기의 위기 당시 로마에서 독립을 시도한 테트리쿠스의 갈리아 제국이다. 로마와 갈리아의 하이브리드와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지도자의 성향 및 각종 연구가 공화정을 지지한다는 특이점이 있다.
2. 내정[편집]
갈리아 제국은 농업에 치중하고 컬트를 때려잡는 운영을 하게 된다. 갈리아 제국의 로마화 특성은 라틴문화가 강할수록 공공질서를 상당히 늘려주는데 컬트들은 라틴 문화와 별개의 문화로 취급되는지라 로마화 보너스를 깎아먹어 공질 관리에 애를 먹게 만든다. 결국 갈리아 제국은 공질 관리를 위해서라도 컬트들을 끊임없이 때려잡게 된다. 또한 갈리아 제국은 경제연구의 마지막에서 농장수익 +80%를 얻을 수 있는데 신전 보너스나 도시 광장 트리 중 음식점, 우시장쪽 보너스, 소규모 농경 정착지와 같은 이런저런 보너스를 얹으면 식량을 생산하는 주제에 돈을 광산 수준으로 뽑아낸다. 위의 연구와 함께 갈리아 제국은 상업 신전이 없고 대신 공공질서를 상당히 주는 농업신전이 있기 때문에 농업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잡는 것이 좋다.
또 다른 특징은 다른 로마 제국들과 달리 공화정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공화정은 공공질서에 커다란 보너스가 있는 대신 각 정당의 충성도에 패널티가 있어 내전이 일어나기 쉽다는 단점이 있는데, 갈리아 제국은 연구트리에 충성도를 올리는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중반부부터 공화정으로 복귀하고 공화정과 로마화 보너스로 공공질서를 무시하고 목가적인 내정을 돌릴수 있게 된다. 팩션 특성의 정치비용 할인은 공화정의 불안정함을 정치행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도할 수 있게끔 해서 만회하게 해준다. 참고로 공화정이 되면 지위가 황제에서 독재관으로 바뀌면서 매턴 영향력을 얻는 효과가 없어지므로, 영향력을 많이 확보하고 바꾸는게 좋다.
또한 뛰어난 행정가였던 점을 고려해서인지 내정연구가 제국의 효율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지역마다 약탈도를 12 내리는 연구는 상당히 좋고, 부패를 15 내리는 연구는 이 캠페인에서 몇 없는 부패 감소 특성이다. 부패도를 세율로 카운터하라는 켐페인의 구조상 사실상 세율 15%와 다를바 없다.
2.1. 칙령[편집]
- 빵과 서커스 - 식량 +4, 공공 질서 +4
- 로마화 - 보조병 모집 비용 -25%, 문화 전파 +5
- 세금 징수 - 속주의 세금 +15%
- 상업 촉진 - 상업으로 얻는 부 +20%
- 정당 충성 -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0[1]
2.2. 불가사의[편집]
공통적으로 모든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분열된 제국의 로마 제국 문명권은 콜로세움과 키르쿠스 막시무스를 공유한다.
5티어 신전 건물로 4티어 주피터 신전을 업그레이드해서 만드는 전형적인 주신 신전. 모든 수익을 24% 증가시켜 주지만 갈리아 제국은 농업 중심의 경제 빌드를 세우는 경우가 많아서 의외로 입지 찾기가 힘들다. 로마같이 이미 완성된 대도시에 넣는게 좋다.
5티어 공공질서 공공건물. 4티어 검투 경기장을 업그레이드하여 건설한다. 역사와는 다르게 키르쿠스 막시무스와는 같은 지역에 건설할 수 없다. 전 단계의 공공질서 건물에 비해 오히려 공공질서 생산량은 줄었지만 오히려 수익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생산하게 된다. 엠퍼러 에디션 이후로 공공질서에 대한 부담이 조금 줄어들었으므로 오히려 더 이득일 수 있다. 문화수익을 늘려주는 건물과 같이 건설한다면 시너지가 상당하다.
5티어 공공질서 공공건물. 4티어 검투 경기장을 업그레이드하여 건설한다. 역사와는 다르게 콜로세움과는 같은 지역에 건설할 수 없다. 이쪽은 콜로세움과 달리 수익보다는 공공질서 생산에 특화된 형태. 산업에 특화된 지역은 공공질서가 크게 낮아지므로 해당 지역에 지어준다면 이득을 보기 좋다.
3. 외치[편집]
- 속국: 루시타니아, 히스파니아 키테리오르, 브리타니아
후방이 안정적인 덕분에 AI가 잡아도 플레이어가 방해하지 않으면 십중팔구 로마를 차지해서 서방의 패자가 된다. 다만 AI는 딱히 칼레도니아를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다 칼레도니아에게 후방을 털려서 난장판이 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90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라티움, 팔미라, 프레타닉 군도, 수에비아, 트라키아, 아프리카
- 총 18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6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지도 상에 다음 세력의 영토나 군대가 없을 것 : 로마, 팔미라
- 경제 승리
- 65개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라티움, 아이귑토스, 일리리아, 비티니아&폰토스, 코르시카&사르데냐, 마그나 게르마니아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10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최소한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턴이 끝날 때 9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 20개 이상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라티움, 마그나 게르마니아, 헤르키니아, 다키아, 아이귑토스, 유다이아
- 모든 기술을 합쳐 30개를 연구할 것.
- 자국 문화가 우세한 28개의 속주에 거주지를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판테온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콜로세움
- 챕터 I - 전쟁 전야[3] : 총 8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보상 : 2000 탈렌트
- 챕터 II - 테트리쿠스의 도착[6] : 다음 2개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메디오라니움, 로마. 보상 : 3000 탈렌트
- 챕터 III - 백성의 친구[9] :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Rome Restored. 보상 : 4000 탈렌트
- 챕터 IV - 아우렐리아누스 전쟁[12] :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판노니아, 트라키아, 일리리아. 보상 : 5000 탈렌트
- 챕터 V - 테트리쿠스 아프리카누스[16] : 다음 2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아프리카, 아이귑토스.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 - 팔미라 정복[19] :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팔미라. 보상 : 8000 탈렌트
- 챕터 VII - 페르시아 침공[22] : 다음 속주를 완전히 보유할 것 - 메소포타미아, 메디아 메그나. 보상 : 10000 탈렌트
- 챕터 VIII - 폰투스 에눅시우스는 내 것![25] : 다음 6개의 정착지를 보유할 것 - 올비아, 판티카파이움, 파나고리아, 파시스, 트라페조스, 시노페. 보상 : 12000 탈렌트
- 챕터 IX - 로마의 번영[28] : 턴이 끝날 때 3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보상 : 14000 탈렌트
- 영원의 강 - 서장
- '영원의 강'에서 발췌, 서장. 가이우스 테트리쿠스 저.
"시간, 그 자체는 한 쪽으로만 흐르는 강이며 사람과 사물은 나뭇가지처럼 떠내려 간다고 인지된다. 몇몇 사람들은 작고, 심지어는 보잘것없으며, 존재한다는 아무런 표식도 남기지 못한채 그저 떠내려갈 뿐이다. 그러나 어떤 이는 무겁고, 떠내려갈수록 커지며, 하류의 어떤 지점에 이르면 강의 방향조차 바꿀 수 있다. 나, 가이우스 피우스 에수비우스 테트리쿠스는 그러한 사람 중 하나이며, 잉크로써 이 책에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쓰려하고 있다. 그러니 고귀한 독자여, 근면히 공부하라. 그러면 그대는 잘 익은 지식의 과실을 맛볼터이니..."- 통치의 주의점 - 파트 I
- '영원의 강'에서 발췌, 제 9장. 가이우스 테트리쿠스 저.
"...타르퀴니우스 수페르부스의 폭정은 로마는 물론이고, 시민들과 신들마저 견뎌낼 수 없었다. 다행히도, 시민들은 루시우스 유니우스 브루투스의 용기에 힘입어, 그와 함께 왕의 폭정을 끝낼 수 있었다. 그러니, 그대들에게 묻겠다. 무엇이 가장 정당하게 공화정을 지키는 길이었을까?"- 왕을 죽인다[29] : "딱 봐도 아주 위험한 이것은 왕을 죽일 수 있다. 그의 친족은 남아서 복수를 갈망하거나 브루투스에 반대했다간 그들도 죽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조용하게 지낼 것이다. 사실, 왕은 그 후 추방당했고 그의 동맹과 군대와 함께 돌아왔으며, 전투에서 패배하였다. 이렇게 해서 공화정이 설립되었다. 먼 옛날에." 보상 : 테트리쿠스의 열정+1
- 왕을 추방한다[30] : "오직 왕을 추방하는 것만이 그 상황에서 가장 적법한 해결책이었다. 게다가 상식과 영예로 규정된 법률에 따르면, 왕이 로마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단순히 그가 도시의 입구로 들어오는 것을 막음으로써 적법한 추방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확실히, 폭군은 포기하지 않았으며 그는 동맹들과 군대를 이끌고 귀환했다. 그리고 그의 패배로써 왕정은 종지부를 찍었고 공화정이 시작되었다. 먼 옛날에." 보상 : 테트리쿠스의 권위+1
- 왕을 폄하한다[31] : "느리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왕의 권위를 훼손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다. 그의 반대자들은 모여서 조직적인 행동을 했으며, 그의 통제력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해서 영향력을 떨어뜨렸다. 한 번 왕과 그의 가족이 권력을 잃으면, 그들은 공화정 정부로 대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실, 왕은 그 후 추방당했고 그의 동맹과 군대와 함께 돌아왔으며, 전투에서 패배하였다. 이렇게 해서 공화정이 설립되었다. 먼 옛날에." 보상 : 테트리쿠스의 교활함+1
- 왕을 옹호한다[32] : "겉보기에는 어리석어 보일지 몰라도, 공공장소에서 왕과 대화하는 것은 그의 방식에 잘못된 점이 있다는 것을 그에게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타르퀴니우스는 사람들이 자신의 잔혹함 때문에 매우 화가 난 걸 알았어야 했다. 사실, 왕은 그 후 추방당했고 그의 동맹과 군대와 함께 돌아왔으며, 전투에서 패배하였다. 이렇게 해서 공화정이 설립되었다. 먼 옛날에." 보상 : 테트리쿠스의 위엄+5
- 통치의 주의점 - 파트 II
- '영원의 강'에서 발췌, 제 21장. 가이우스 테트리쿠스 저.
"루시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가 자신의 적수를 모두 없애자, 두려움에 떤 원로원은 그에게 독재관 자리를 수여했다. 이로 인해, 그는 사실상 공화정과 시민들을 초월하는 힘을 손에 넣었고, 그의 독재관 임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위험한 길을 내딛어, 로마 공화정의 안정을 꾀해야 했다. 그게 누구였을까?"- 박해한다[33] : "술라는 재빨리 행동했다. 그는 그의 적들을 국가의 적으로 선포하였으며, 그들의 명단을 로마의 법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모든 로마 시민들은 명단에 적힌 모든 이들을 살해하거나, 혹은 당국의 수사에 협조함으로써 보상을 받았다. 이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폭력적인 방법이었으나, 이러한 절망의 시기에는 폭력적인 수단을 쓰는 것에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된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열정+1
- 제국을 세운다[34] : "술라는 재빨리 행동했다. 그는 그 스스로 로마를 통치하기에 충분하단 것을 입증했으며, 오직 그를 위한 새로운 칭호만이 필요했다. 그는 이런 식으로 다른 이들보다 높은 지위에 섰으며, 공화정이 개인적 야심과 분쟁으로 분열되는 것을 방지했다. 비록 술라는 법률 제정을 통해 국가를 치료하려고 시도하였으나, 결국 실패했으며 그는 그의 권력을 놓고 은퇴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단지 그가 다른 행동을 했었다면 일어났을 일에 대해서만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권위+1
- 원로원을 해산시킨다[35] : "술라는 재빨리 행동했다. 그는 그 스스로 로마를 통치하기에 충분하단 것을 입증했으며, 원로원을 해산시키고 그를 대신할 새로운 기관, 심지어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입장에 있었다. 이와 비슷하나 다른 기능과 구조를 가진 평의회는, 더 이상의 내전을 막거나 최소한 연기하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비록 술라는 그런 행동 대신 법률 제정을 통해 국가를 치료하려고 시도하였으나, 결국 실패했으며 그는 그의 권력을 놓고 은퇴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단지 그가 다른 행동을 했었다면 일어났을 일에 대해서만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교활함+1
- 원로원에게 권력을 양도한다[36] : "술라는 재빨리 행동했다. 그는 그 스스로 로마를 통치하기에 충분하단 것을 입증했지만, 그는 여전히 로마 원로원의 미덕을 믿고 그에게 수여된 일인자의 권력을 거부하였다. 또한 그의 군단들은 야심을 품은 다른 이들이 술라에 대항해 배반하는 것을 억제하는데 충분하였다. 그는 일인자가 되는 대신, 법률 제정을 통해 공화정의 상처를 치료하려고 시도하였으나, 결국 그는 포기하고 권력을 내놓았으며 은퇴하였다. 아마도 치료하기에는 이미 늦었을 것이며, 술라도 그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위엄+5
- 통치의 주의점 - 파트 III
- '영원의 강'에서 발췌, 제 27장. 가이우스 테트리쿠스 저.
"격렬한 연설 가운데, 키케로는 카틸리나의 공화정 전복 음모를 원로원 모두에게 알렸다. 비록 카틸리나의 계획은 좌절되었으나, 이 실패한 음모가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 과연 무엇이었을까?"- 죽기 살기로 싸운다[37] : "승산이 전무했을지라도, 명예는 카틸리나로 하여금 싸우다 죽기를 요구했다. 그는 여전히 그에게 충성하는 모든 군인을 모았으며, 안토니우스 히베르다의 군대와 전장에서 마주쳤다. 그는 로마의 전사들이 그렇듯, 적의 칼에 목숨을 잃었다. 이같이 용감한 이가 공화국의 법을 준수하지 못한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열정+1
- 망명 생활[38] : "그의 음모는 만천하에 공개되었으며, 카틸리나는 자발적인 망명을 고려할 수도 있었다. 머나먼 땅으로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강력한 친구를 사귀며 공화정을 부패시켜서 흔들리게 하는 시도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대신, 그는 싸우기로 결심하였다. 이같이 이같이 용감한 이가 공화국의 법을 준수하지 못한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권위+1
- 수정한다[39] : "그의 음모는 만천하에 공개되었으며, 카틸리나는 그가 해온 일을 포기하고 웅변에 의존해야만 했다. 그는 정직을 가장함으로써 그가 마주한 위기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만일 그가 속임수로써, 그의 정적들에게 그가 진심으로 자책하고 있음을 믿게 만들었다면, 그는 후에 더욱더 비밀스러운 음모와 그가 쓰디쓴 패배로 인해 배운 교훈을 써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신, 그는 싸우기로 결심하였다. 이같이 이같이 용감한 이가 공화국의 법을 준수하지 못한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교활함+1
- 자살한다[40] : "그의 음모는 만천하에 공개되었으며, 카틸리나는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그의 이름이 더럽혀지는 것을 막을 단 한가지 방법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었다. 이로 인해 그의 조력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로마인들은 더 이상 피를 흘리지 않게 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 대신, 그는 싸우기로 결심하였다. 이같이 이같이 용감한 이가 공화국의 법을 준수하지 못한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위엄+5
- 통치의 주의점 - 파트 IV
- '영원의 강'에서 발췌, 제 34장. 가이우스 테트리쿠스 저.
"이자가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다. 그는 이전에 설명한 로마 역사상 첫 집정관이자, 로마의 마지막 왕, 타르퀴니우스 수페르부스를 폐위시킨 루시우스 유니우스 브루투스의 자손이다. 이러한 조상 덕분에, 원로원은 이자를 구심점으로 나날이 강해지는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저지하도록 뜻을 모았다. 어찌되었든, 쓸데없는 짓이었지만."- 카이사르를 죽인다[41] : "브루투스와 그의 동지들은 카이사르의 독재에 대한 답을 쉽게 도출했다: 그는 죽어야 한다. 이 해결책은 음모, 반역, 유혈사태를 불러일으키지만, 공화국과 공화국의 존엄을 세우기 위한 어떤 행동도 불쾌하고 역겹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살인자들은 제국의 탄생을 늦췄지만, 이를 완벽히 예방하지는 못하였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열정+1
- 카이사르를 추방한다[42] : "브루투스와 그의 동지들은, 카이사르의 독재관 직을 끝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를 추방하는 것이었다. 그가 부재시에, 그들은 자신의 입장을 강화할 수 있었고 더욱이 원로원으로 하여금 로마의 새로운 왕이 되려는 시도를 막게 할 수도 있었다. 그들은 그 대신, 피비린내 나는 길을 선택하였고, 카이사르를 그들 손으로 살해하였다. 이 살인은 제국의 탄생을 늦췄지만, 이를 완벽히 예방하지는 못하였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권위+1
- 카이사르를 폄하한다[43] : "브루투스와 그의 동지들은, 카이사르의 독재관 직을 끝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의 통치를 약화시키는 것이었다. 카이사르는 교활했으며 시민들에게 사랑받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웟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제대로 처리했다면 이러한 접근방식은 폭력사태가 일어날 확률을 줄였을 것이다. 그들은 그 대신, 피비린내 나는 길을 선택하였고, 카이사르를 그들 손으로 살해하였다. 이 살인은 제국의 탄생을 늦췄지만, 이를 완벽히 예방하지는 못하였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교활함+1
- 카이사르를 옹호한다[44] : "브루투스와 그의 동지들은, 카이사르의 독재관 직을 끝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의 통치가 불법임을 납득시키는 것이었다. 로마는 공화정 그 자체였으며, 아직도 공화정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원로원부터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왕에게 복종하고 있었으며, 공모자들도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대신, 피비린내 나는 길을 선택하였고, 카이사르를 그들 손으로 살해하였다. 이 살인은 제국의 탄생을 늦췄지만, 이를 완벽히 예방하지는 못하였다." 보상 : 테트리쿠스의 위엄+5
- 영원의 강 - 종장
- '영원의 강'에서 발췌, 종장. 가이우스 테트리쿠스 저.
"...힘든 시기에, 강은 천천히 죽은 자들의 피를 머금고 흐른다. 로마의 땅은 분열되었고, 우리의 시민들은 공격받고 두려워하며, 로마의 도시들은 아직도 감내하고 있다. 이 책에서 나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요약하고, 희생으로써 이루어낸 것과 모든 사실에 기초한 우리의 영광스런 역사에 대해 썼다. 전쟁은 지속되고 있으며, 이것이 끝난다면 이제 우리의 진정한 과업이 시작될 것이다. 그 과업이란 완전히 파괴된 이 땅을 재건하는 것이다. 나 가이우스 피우스 에수비우스 테트리쿠스와 나의 아들인 집정관과 함께, 공화정은 부활할 것이다! 로마인의 방식으로써." 보상 : 진정한 공화국[45] - 10턴간 정부 유형이 공화정일 경우 모든 정당의 충성심+15, 내정 연구 속도+10%, 공공 질서+3(모든 속주)-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강력한 검병, 준수한 창병
- 약점: 애매한 기병, 빈약한 사격진, 약한 저티어 병종
로마와 갈리아의 하이브리드. 검병 세력인 로마와 갈리아가 만나 더욱더 검에 치중된 세력이 되었다. 유닛이 로마와 유사하지만 조금 더 싸거나 더 세다. 특히나 장검 대대는 보병 보너스를 달고 있어 3티어 주제에 4티어와 싸움이 된다! 보조병으로 갈리아에서 3티어에 3.5티어급 보병이 나오는 이점도 있다. 게다가 로마와 달리 창병도 준수하게 지원된다.
다만 기병전력 면에서 아우렐리아누스에게 명백한 열세이다. 충격기병은 염가형 창기병 하나뿐이고[2] , 전반적으로 기병들이 3티어 수준에 머문다.[3] 게다가 야만족처럼 농업건물에서 기병이 나온다는 단점도 있다. 그 대신 충격기병 대용으로 전차를 보유하고 있고 전차의 쪽수가 그랜드캠페인에 비해 많기 때문에 더 위력적이다. 사격진도 최악 수준이어서 중투창병과 발레아레스 투석병을 제외하면 쓸만한 사격보병이 전무하다. 다만 여기도 지역 보조병으로 준수한 궁병과 투창병이 추가된다. 자체 기병과 사격진이 부실한 만큼 가능하면 이탈리아 반도에 보조군 병영을 지어서 알라에 클리바나리와 발레아레스 투석병을 동시에 확보하는게 좋다. 주변 야만족들에 비해 저티어 병종이 현저히 약해서 초반에 코호르스를 제외하면 믿고 쓸 병종이 없다는 것도 단점. 그래도 이러한 단점들은 보조병을 잘 활용하면 보완할 수 있으며, 아우렐리아누스만큼은 아니여도 스탯 강화가 상당히 잘되는 만큼 강한편이다. 전선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티어의 인간병기를 뽑을 때까지 시간은 충분하다.
4.1.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편집]
5.1. 장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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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첩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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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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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투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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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군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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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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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정당이 속주를 지배하고 있는 tab을 눌러 전략지도에서 확인가능[2] 근처인 이탈리아 반도에서 알라에 클리비나리라는 최상급 카타프락토이를 보조군 병영에서 뽑을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해 보완할 수 있긴 하다. 최대한 빨리 로마 찬탈자들을 무찌르러 이탈리아로 가야할 이유.[3] 트라키아에 최상급 근접기병이 나와서 보완할 수 있다.[4] 라고 비교하기에는 로마 징집병이 1티어 정착지 유닛중에서 가성비와 효율이 무척 높다[5] 보조병은 다양하지만, 본 항목에는 어디에서나 뽑을 수 있는 보조병만을 기술한다. 더 자세한 보조병 정보는 https://www.honga.net/totalwar/rome2/region.php?l=en&v=rome2&i=&f=3c_rome&t=auxiliary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