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2/하이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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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360° 회전 트레일러
(퀵의 스케이븐 군대가 하이엘프 군대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후 테클리스를 제외한 호에스의 소드마스터들이 전멸하자 테클리스가 전쟁터에서 로세른의 궁정으로 순간이동한다.)
티리온: 테클리스, 아우야!
테클리스: 여명의 빛의 전초기지가 무너졌어. 습격을 막으려면 증원이 필요해!
티리온: 남아있는 병력이 없어! 네가 바다를 떠도는 동안 드루키를 간신히 막아냈단 말이야! 그리고 위치킹은 더 거대한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테클리스: 티리온, 우리의 배신자 친족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있어. 세계의 깊은 뿌리부터 갉아먹는 자들이 있단 말이야. 내가 직접 봤어...그들은 전염병을 뿌리고 다니며 억제할 수 없을 만큼 증식하고 있어.
테클리스: 이제 우리 자존심 따윈 버리고, 올드 원의 자식들과 동맹을 맺어야만 해. 그들의 지식과 힘은 우리의 적과 필적하지. 그들을 적으로 삼을 필요는 없어!
티리온: 그들은 울쑤안과 멀리 떨어져 있어! 볼텍스는 취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곳에 집중해야만 해. 볼텍스를 지키자고!
테클리스: 그렇다면 로어마스터와 내가 가겠어. 형은 관문을 지키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될 테니.
티리온: 올 테면 오라지!(Let them come!)
게임 토탈 워: 워해머 2에 출연한 하이 엘프(Warhammer)의 문서다.
2. 세력 소개[편집]
하이 엘프, 스스로 아수르라 칭하는 자들은 올드 월드에서 가장 오랫동안 존재한 패권 문명 중 하나입니다. 하이 엘프들의 고향인 울수안은 대양 한가운데 안개로 둘러싸여 있는 거대한 섬으로, 노련한 전사들과 강력한 마법사들, 그리고 하늘과 바다를 지배하는 군주들이 즐비한 고고하고 강력한 왕국입니다. 그 국력이 정점에 달했을 당시에는 온 세상이 진정 하이 엘프들의 것이었으나, 스스로의 오만 때문에 드워프를 상대로 잔혹한 전쟁을 벌이는 바람에 두 고대인 모두 종족적 저력을 완전히 잃고 맙니다.
하이 엘프의 전성기는 이렇게 덧없이 흘러갔으나, 이들은 여전히 스스로가 온 세상의 정당하고 진실된 보호자라고 여기기 때문에 아직도 엄청난 자부심을 품고 싸웁니다. 파멸의 수하들은 아수르의 정당한 분노를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3. 세력 특징[편집]
3.1. 고유자원:영향력[편집]
하이 엘프 진영에서 쓰는 특수 자원으로, 영웅능력이나 퀘스트 해결, 팝업 이벤트, 도시점령, 귀족 내정효과 등으로 모을 수 있다. 이 영향력은 해당 하이엘프 세력이 지닌 정치적 영향력을 상징하며, 고급 특성을 가진 군주를 고용할 때나 외교관계를 수정하는 궁중 암투에서 사용된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하이엘프는 자신의 교역대상의 시야도 볼 수 있게 된다.
3.1.1. 고급 군주 및 영웅 고용[편집]
다른 엘프들과는 달리 CA측이 천혜의 낙원인 울쑤안에서 발전된 마법 문명과 영생에 가까운 삶까지 누리며 올드월드 기준으로 매우 평화로운 세월을 보내 온 하이엘프들을 구현하고 싶은 모양인지, 이들의 모든 일반 군주와 영웅은 신랄한 비아냥의 설명과 함께 무조건 부정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시작부터 부정적 특성과 함께 시작하기에 이런 일반 군주와 영웅들은 사용하기 문제가 많아 양산이 힘들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하이엘프는 영향력 자원을 사용해서 고급 특성을 가진 이들을 고용할 수도 있다. 단적으로 완벽한 활력이나 소속 군단의 유지비 -15%, 무기피해 100%추가 등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초반을 전설적인 군주 하나로 버티거나 영향력이 필요 없는 군주와 영웅은 최소한으로 뽑고 내정이 확충되면 고용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3.1.2. 궁중 암투[편집]
하이엘프는 영향력 자원을 사용해서 타 진영의 외교관계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수정할 수 있으며, 교역대상과 시야를 공유하게 된다.
외교관계 변화는 단순히 두 진영 사이의 관계를 올리거나 낮추는 기능밖에 없지만, 일정한 관계 밑이 되면 거의 바로 선전포고를 때리는 토탈워의 AI특성 및 간락화 된 외교시스템 상 내전유발 및 동맹 결성에 매우 적극적으로 관여할 수 있다. 즉 사용 방식에 따라선 Endless Legend의 드라켄처럼 영향력을 이용하여 강제로 두 진영에게 전쟁을 일으키거나 강제로 전쟁을 중단시키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런 영향력을 이용한 궁중암투는 이벤트적인 요소를 제외하곤 타 외교관계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하이엘프는 자신의 본거지인 울쑤안에 박혀 있더라도 외부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서 울쑤안 내부의 대공들 간의 외교관계를 악화시켜 내전을 통한 어부지리를 노릴 수 있고, 자신에게 적대적인 세력을 우호적으로 만들어서 사전에 전쟁을 막거나, 러스트리아에서 제국 영지간의 외교관계를 높여서 이들이 마즈다문디를 압박하기 위한 인간연합으로 만들 수도 있다. ai도 궁중 암투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에 중 후반이 되면 하이엘프의 다종족 동맹들이 사방팔방에서 대리전을 치루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즉, 하이엘프는 이 기능을 얼마만큼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극변한다. 정해진 영향력을 사용해 궁중암투로 전략적 이점을 보느냐, 고급 군주 고용으로 전술적 이익을 보느냐에 대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셈이다.
주의점으로 궁중 암투로 플레이어와 타 세력 간의 외교 관계 변동시 시행할 때마다 점점 소모량이 늘어나고, 하이 엘프 동족이 아닌 적대적 종족을 변화시키려면 엄청난 양의 영향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미 전쟁중인 AI들을 강제로 친하게 만들더라도 휴전은 잘 하지 않는다. 또한 영향력으로 플레이어가 원수사이인 여러 진영과 동시에 친해지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원수사이인 A vs B 두 진영이 있을 때 하이엘프가 A에게 영향력을 써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B는 그만큼 하이엘프를 싫어하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B에게 영향력을 사용해 역시 친해지려 하면 거꾸로 A의 우호도가 낮아지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곤 한다.
이 시스템은 후속작인 토탈 워: 삼국의 간웅 조조에게 계승되는데, 강화된 AI로 인해 AI가 조조를 잡을 시 플레이어가 뒷목을 잡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4. 종족 특징[편집]
4.1. 무용[편집]
모든 하이 엘프로 구성된 유닛은 체력이 반 이상일 때 근접공격을 2, 근접방어를 12 높여주는 무용 특성을 가지고 있다.[2] 광란의 수비적인 버전으로, 높은 근접방어를 기반으로 밀려들어오는 적을 상대로 안정적으로 버텨주는 하이엘프 병종들을 볼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하이엘프가 오랜시간동안 체력을 절반 이상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를 위해 체력이 떨어진 부대를 예비대로 대체하거나, 회복시키거나, 고급 유닛을 애용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유용하다.
일부 고급 유닛 및 군주들 (티리온, 임릭, 토르 칼레다의 갈고리, 용공 기병대, 화염의 자손, 불사조 근위대, 화염의 수호자)은 무용보다 근공 증가량이 6 높은 상위 호환 특성 무예 통달을 보유하고 있다. 단, 군주들은 군마와 전차 이외의 탈것을 타면 무예 통달을 상실한다. 이브레스의 세력 지도자 엘타리온은 무예 통달의 상위버전[3]인 한 품은 규율을 보유하고 있는데 역시 폭풍날개를 타면 사라진다.
3 베타에서 50% 이상의 체력에서 유지되던 무용의 조건이 체력 25% 이상에서 유지되도록 크게 상향되었다. 기존에는 전체적으로 타 병종들보다 체력이 낮았기에 전투 중반만 가더라도 무용이 빠르게 사라져 급격하게 무너지던 하이엘프의 유지력이, 이제는 전투 종반까지 유지되게 되어 전투 후반 뒷심이 크게 강화되었다.
5. 시스템[편집]
하이 엘프는 무역 자원 확보가 연구 선행 조건이다. 하이엘프 무역 수익은 전 종족 최고이기도 하니 최소 1종류 씩은 확보해주자.
5.1. 지령[편집]
- 리버 페트롤 - 적 켐페인 이동거리-10%, 적영웅 행동 성공확률-15%, 매복성공확률+10%
캠페인 이동거리-10%는 메인퀘스트 방어 할 때 딱 타이밍을 벌어주는 경우가 있다. 의식 시작 전턴에 모든 영지 지령을 바꿔주고 길목에 매복하면 의외로 쏠쏠하다.
- 피닉스 킹에게 공물 봉납 - 세율+3%, 진영전체 무역 수익+5%
무역과 지역수익 모두 늘려주는 좋은 내정지령
- 잃어버린 웅장함 재건 - 건설비용-10%, 성장+20
도시 성장시키는데 최고의 지령
- 시민 민병대 소집 - 모집된 유닛 경험치+1, 지역모집 한계+1
군사도시에 지령내리면 더 강하고 빠르게 유닛을 모집 할 수 있다
- 오염 축출 - 순수함+2
단순하지만 무난히 강한 순수지령
5.2. 의례[편집]
한번 의례를 하면 다음 의례까지 5턴간 다른 의례를 하지 못한다.
다크엘프 혹한지나 카오스 영토를 공격할 때 소모피해를 줄여줘서 유용하다. 바다를 멀리 항해해서 드레드플릿 본진을 칠 때도 유용하다. 엔드타임 카오스 오염을 밀어내는 데도 좋다.
5.2.1. 바울의 기도 제작품[편집]
바울의 기도 또는 바울의 대기도 의례 직후 4개의 아이템 중 하나를 택해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뜬다. 이 이벤트는 아래에 표기된 표처럼 5가지의 세트 중 하나가 뜨며, 각 세트마다 정해진 4개의 아이템으로 이루어진 형태로 되어있다. 몇몇 아이템은 파란색 희귀 아이템 정도의 성능으로 꽤나 쓸만하지만, 사실 꽝으로 취급되는 아이템이 더 많다. 그나마 세트마다 건질만한 아이템이 한두개씩은 끼여있는 것을 위안으로 삼자.
단, 세트 2는 예외인데, 4가지 모두 계륵같은 성능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뜨길 빌 수 밖에 없다.
- 날개달린 지팡이: 노 코스트 파멸의 깃털 4회는 좋긴 하지만 하필 전투 스탯 강화가 더 중요한 무기 슬롯을 차지하는 아이템이다.
- 케인의 투구: 주렁주렁 달린 건 많지만 스탯 상승 폭이 하나 같이 너무 낮고, 공포 유발마저 대부분의 근접 전투형 군주 및 영웅이 큰독수리까지만 타도 기본 탑재되어 있는 특성이라 쓸모가 없다. 불굴 특성 또한 끝까지 버텨줘야 하는 근접 유닛에게나 우수한 특성이지, 군주나 영웅은 죽기 전에 알아서 내빼서 목숨을 보전하는 쪽이 더 이득이라 쓸모없는 것은 매한가지다.
- 마법의 망원경: 35m 범위는 일자 배치 시 캐릭터 중심으로 좌우에 2부대 정도가 한계이며, 이 정도의 버프를 받자고 마법과 포격 위험을 무릅쓰고 범위 안에 사격 부대를 더 쑤셔넣기도, 우수한 전투력을 지닌 군주나 영웅을 고작 버프 토템으로 가만히 박아두기도 애매하다. 그리고 오직 '기본' 사격 피해만 10% 상승이라 관통 비율이 더 높은 자매단에겐 그냥 무용지물이다.
- 루비 수호 불사조(워해머 2 한정): 워해머 2에선 화염 공격을 하는 유닛 자체를 만나기 힘든데, 굳이 고성능 아이템이 많은 부적 슬롯에 이걸 끼우긴 애매했다. 이후 3부로 오면서 코른, 젠취, 카오스 드워프 등 화염 공격 비중이 높은 적 세력이 늘어남에 따라 평가가 반전되었다.
우선적으로 뽑아야 하는 아이템
- 수호 불사조 시리즈: 체력이 낮은 엘프 유닛들에게 적지 않은 수치로 저항을 부여해주며, 특히 오라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지 않고 맵 전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높게 평가 받는다. 참고로 같은 효과의 오라는 중복이 안되므로, 군주와 그 군단에 소속된 영웅에겐 서로 다른 수호 불사조를 쥐어주자.
- 에메랄드 칼라: 피해 감소와 더불어 적에게 독 디버프를 부여해 자신은 덜 아프게 맞으면서도 뱀파이어의 굶주림 특성마냥 근접전 시 재생 능력까지 달려, 장착한 군주나 영웅의 유지력을 엄청나게 올려준다.
- 양분의 상자: 유닛 하나하나가 비싼 하이 엘프에게 있어 유지비 감소만한 꿀효과는 없다. 돈이 부족한 초반을 넘기는 것에 많은 도움을 주며, 후반에서도 고티어 군단을 운용하는 데에 유용하다. 소모성 감소 또한 모라티, 느카리, 카오스 드워프, 녹틸루스 백작, 스케이븐 등 온갖 오염을 뿌려대는 적들이 하이 엘프 근방에 산재해 있으므로 큰 도움이 된다.
6. 플레이 가능한 진영[편집]
울쑤안을 통일하면 세력명이 하이 엘프로 바뀐다. 그러나 칼레도르 기사단은 통일을 해도 세력명이 바뀌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7. 관련 DLC[편집]
하이 엘프 세력과 관련된 유료 DLC 목록은 다음과 같다.
여왕과 노파 (Queen and the Crone)
- 전설적인 군주 광명의 알라리엘 추가, 아벨로른 진영 플레이 가능
- 영웅 에버퀸의 시녀 추가
- 유닛 섀도우 워리어, 아벨로른의 자매단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스피어맨, 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언, 피닉스 가드, 로세른 시 가드, 섀도우 워리어, 아벨로른의 자매단, 드래곤 프린스, 엘리리안 리버 아처)
감시자와 배불뚝이(The Warden & The Paunch)
- 전설적인 군주 토르 이브레스의 감시자 엘사리온 추가, 이브레스 진영 플레이 가능
- 군주 아크메이지 추가
- 유닛 순찰자, 실버린 가드, 크레이스의 전쟁 사자, 크레이스의 사자 전차, 비전 불사조 추가
- 유명 연대 추가(아처-경갑옷, 크레이스의 전쟁 사자, 비전 불사조)
7.1. 케인의 검 FLC[편집]
항목 참고
8. 캠페인[편집]
8.1. 볼텍스 캠페인[편집]
꼬리 둘 달린 드래곤[6]의 궤도가 그레이트 볼텍스에 근접하게 지나가면서 볼텍스의 상태가 불안정해지고, 로어마스터 탈라리안은 볼텍스를 안정화시키기 릴레아스의 별 왕관을 복구해야 한다고 한다. 이를 찾기 위해서는 선대 피닉스 킹의 기록을 읽어야하며 이를 찾기 위해서는 웨이스톤을 모아 의식을 치뤄야한다. 테클리스는 웨이스톤을 찾기 위해 러스트리아로 떠나고 티리온은 왕국을 지키기 위해 울쑤안에 남는다.
탈라리안은 티리온의 종자인 갈리프레이우스와 함께 테클리스와 티리온이 찾아준 웨이스톤을 토대로 차근 차근 왕관 조각을 찾아가고, 마침내 방어자 아에나리온의 기록을 찾아 황폐의 섬의 케인의 신전 근처에 다다른다. 하지만 그곳에서 갑작스러운 쥐떼의 습격을 받아 갈리프레이우스는 사망하고 이윽고 뿔난 쥐와 마주하게 된다. 사실 꼬리 둘 달린 드래곤은 스케이븐의 워프스톤 로켓이였으며, 로켓으로 인해 그레이트 볼텍스가 교란되게 되면 다른 종족들은 볼텍스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대의식을 거행할때 그 마력을 훔쳐 마법 종에 부여하여 그레이트 볼텍스가 위치한 사자의 섬에서 종을 열 세 번 울려 뿔난쥐를 현실에 강림시키기 위한 계략이었던 것. 울쑤안의 방어자들은 이를 막기위해 서둘러 사자의 섬으로 향한다.
그레이트 볼텍스의 소유권을 다투는 최후의 전투가 끝난 직후, 로어마스터 탈라리안은 스스로 그레이트 볼텍스 속으로 들어간다. 그는 칼레도르 드래곤테이머와 같은 신화시대의 위대한 마법사들을 대신하여 그레이트 볼텍스를 유지하기 위해 시간의 흐름과 유리되어 영원히 의식을 치루는 운명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의 희생과 함께 선대의 마법사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그레이트 볼텍스는 다시금 정돈되어 올드월드에 다시금 평화를 가져온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 티리온과 테클리스는 갈리프레이우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케인의 신전 근처에 도착한다. 하지만 쥐떼의 습격으로 죽은 자는 티리온의 종자가 아니라 다크엘프의 첩자였다.[7] 분노하는 티리온 곁에서 테클리스는 스케이븐이 기만을 먼저 알아차린 것이라고 말하고는 여전히 다크엘프의 위협이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테클리스는 계속 더 공부하기 위해 러스트리아로 떠나고, 티리온은 다시금 울쑤안을 방어할 준비를 한다.
8.2. 이브레스 캠페인[편집]
배불뚝이 그롬의 침공을 받은 이후, 모든 엘프들의 영혼을 지키던 웨이스톤 또한 약해지고 울쑤안도 그 여파로 쇠락하게 되었다. 토르 이브레스의 감시자 엘사리온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언젠가 고블린 왕이 돌아올 것을 대비하고 있었다.
황량한 사우스랜드(Warhammer)에서, 워보스 그롬 - 고블린 중에서도 가장 거대하고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 - 은 다시 거대한 와아아아!를 꾸려서 울쑤안 침공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롬의 군세는 고향 이브레스를 목숨걸고 지키는 엘사리온의 수비군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롬의 군세는 울쑤안에 재상륙하게 되고, 최종전투인 토르 이브레스에서 공성전으로 치루게 된다. 최종 전투에서 엘사리온으로 플레이해서 승리할 경우, 그롬은 죽었다고 하며 웨이스톤은 더 밝은 미래를 향한 길을 찬란하게 빛내게 된다. 그러나 이브레스의 감시자는 축하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브레스를 노리는 적은 또 있을 것이며, 엘사리온의 감시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8.3. 불멸의 제국[편집]
단기 승리로 모든 영웅 제한 +3, 장기 승리로 영웅 모집 등급 +10을 받는다. 하이 엘프는 영웅들은 전투/내정 양면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특히 시녀와 귀족은 스킬로 세력 전체 보너스를 찍을 수 있어 좋은 보상이다.
9. 전투[편집]
공격적인 회전[8] 지향 팩션.
1부의 제국과 비슷하게 균형잡힌 병력조합을 통해 싸우는 세력. 유지력을 높여주는 버프형 종족 특성인 무용, 튼튼한 방진과 긴 사정거리 + 강력한 데미지를 보유한 궁병, 충격력 좋은 기병대와 전차를 보유하고 있어서[9] 회전 특유의 모루와 망치 전술에 매우 강하다. 거기에 더하여 강력한 괴수들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순수한 방진전으로는 밀리는 상황을 보기가 힘들다.
다만 포병이 평범한 수준의 이글 노포 뿐이라서 강력한 화약 병기로 무장한 제국과 달리 사거리전이 불가능하다. 즉, 자신있는 회전을 치르기 위해서는 진군하는 수 밖에 없다. 니가와 플레이로 체력을 온존할 수 있어 수비적으로 회전을 준비할 수 있는 제국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방진 유닛과 희귀 괴수 유닛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장갑 관통력이 부족하다. 사격진 쪽에는 아벨로른의 자매단이 추가되어 괜찮은 편이지만, 기병진은 경기병이나 중기병이나 모두 장갑 관통력과 대대형 보너스가 바닥이다. 특히, 기병전에 가산점이 높은 중기병에게는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대마법사 패치 이후로 마법사에 죽음, 야수, 불, 금속이 추가되면서 기존에 제국(7 학파+ 겔트의 금속학파로 총 8학파)을 넘어 최다 학파 사용 종족에 등극했다. 제국의 기본 8학파 전부에 고위학파까지 총 9학파를 사용할 수 있다.
대마법사 패치 이후로 마법사에 죽음, 야수, 불, 금속이 추가되면서 기존에 제국(7 학파+ 겔트의 금속학파로 총 8학파)을 넘어 최다 학파 사용 종족에 등극했다. 제국의 기본 8학파 전부에 고위학파까지 총 9학파를 사용할 수 있다.
9.1. 장점[편집]
- 무용
전쟁 야수와 비행 괴수를 제외한 모든 유닛이 체력이 25% 이상일 때 근접공격+2, 근접방어+12 해주는 무용 특성을 지녀서 스텟 이상의 성능을 낸다. 그러므로 근접 유닛의 체력 관리를 조금만 신경써주면 그만큼 오랜시간동안 한 티어 위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 타 종족과 싸울 때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린스킨의 WAAAGH!!나 다크 엘프의 살육 역량처럼 포텐셜이 높다고 보긴 힘들지만, 조건없이 발동되어 개전 시작부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여타 팩션들은 가지지 못한 꽤나 유리한 점이다.
- 다양한 병종과 마법 학파
하이 엘프는 모든 것이 있다. 일반적인 방진을 구성하는 모루 보병부터 시작해서 충격 보병, 사격 보병, 유격병, 충격 기병, 사격 기병, 중전차, 사격 전차, 포병, 야수, 단일 비행 괴수 등 다양한 포지션의 병종들과, 마법 특화 종족답게 팩션 고유 마법을 제외한 무려 9가지에 달하는 모든 팩션중 가장 많은 수의 마법 학파 보유하고 있어 여러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다. 비록 효율좋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유닛과 마법 학파만 쓰인다라는 점도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그런 선택지조차 존재하지 않는 팩션들에 비해 하이 엘프가 가진 유연성은 분명히 좋은 편이다. 이는 로스터를 구성하는 단계에서 심리전이 이루어지는 멀티에서 더욱 중요하며, 언제든 상대의 예측을 뒤집을 수 있는 로스터를 들고 올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전략적 이점이다.
- 만능형 로스터
위해머 토탈 워의 유닛들 대부분 각자의 명확한 목적에 맞게 설계된 만큼 약점 또한 명확하거나, 약점을 보조할 요소가 주어지더라도 주 기능이 뒤떨어지는 편인데, 하이 엘프의 유닛들은 대검병인데도 방패가 있다거나, 할버드병임에도 보병전도 잘한다든가, 사격병임에도 근접전에 강하다는 등 각기 특화된 분야에 충실하면서도 각자의 약점을 어느정도 덜어내 다방면으로 능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한계는 존재해 상성을 대놓고 무시하는 플레이는 할 수 없지만, 너무 개성이 강해 반드시 조합과 그에 따른 복잡한 전술이 필요한 여타 팩션보다 이러한 만능형 유닛이 많은 팩션이 막 토탈워 시리즈를 입문하기 시작한 초보 유저들에게 무척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 최강의 제공력
하이 엘프엔 불사조와 용이라는 2가지 타입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비행 괴수들이 존재한다. 불사조 시리즈는 준수한 스펙에 여러 보조 특성이 달려 유틸성이 강하며, 단일 괴수임에도 체구가 작고 생존력과 기동력이 좋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좋다. 용 시리즈는 자체 전투력이 뛰어나고 방진을 갈아버리는 브레스 3번이나 쓸 수 있어 언제든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포텐셜을 지녔다. 심지어 최약체인 큰독수리 조차 멀티에선 자이로콥터나 하피들을 견제하는 용도로 종종 기용되는 편이다. 이렇게 상대의 방진이나 지형지물의 방해없이 원하는 전선을 고르기 좋고 덩달아 컨트롤도 쉬운 비행 괴수들로 제공권을 주도하며, 다양한 견제 혹은 예상치 못한 공중 강습 등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하이 엘프의 기본 전술전략으로, 멀티에선 위협적인 조커 카드로, 캠페인에선 최강의 딜탱 완전체 카드로 쓰인다. 브레토니아가 작정하고 페가수스 기사 스팸을 들고오는 것이 아닌 이상 공중전에서 질 수가 없다.
9.2. 단점[편집]
- 보병진의 높은 무용 의존도 및 무용이 가진 한계
장점에서 언급한 무용은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무용이 켜졌을 땐 한 티어 위의 근공방을 가졌지만, 그만큼 기본 근접 공방은 가격 대비 다소 낮은 편이라 무용이 꺼지면 유닛들이 약해지는 것이 눈에 확연히 보인다. 다크 엘프의 살육 역량이나 그린스킨의 WAAAGH!! 그리고 툼 킹의 영혼계는 승패가 확실치 않은 전투에서 여러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 것에 반해, 하이 엘프는 무용으로 초반에 우위를 확실하게 잡아두지 못하면 소모전이 길어질수록 그저 급격히 불리해지기만 한다. 또한 무용은 원거리 공격이 주 역할인 궁병 및 포병들과, 전원 충격 기병이라 돌격 보너스 수준의 버프가 아니면 의미가 적은 기병진, 그리고 전차에겐 비교적 그 효용성이 떨어진다. 햄탈워의 엘프들은 개체당 체력이 낮은 것이 종족 특성이라 범위 피해 마법이나 포격 등의 광역 공격에 꽤 취약하고, 또 어디까지나 중거리 사격전만 강할 뿐인 하이 엘프는 우수한 포병과 워머신을 갖춘 팩션에겐 다른 호드 아미들처럼 먼저 맞으면서 시작해야 하는데, 체력을 조건으로 하는 무용을 가진 하이 엘프는 세 엘프 종족 중에 이 점이 가장 뼈아프다. 이 때문에 하이 엘프는 겉으로 보기엔 방진을 세우고 상대방이 오길 기다리는 수비적인 팩션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상대의 사격과 포격 및 마법의 위험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최대한 무용을 유지시킨 상태로 전투에 들어가기 위해 그 어떤 팩션보다 적극적으로 전진해 상대에게 달라붙어야 하는 팩션이다. 더불어 적의 포병을 방해할 고기동성 병력을 군단에 반드시 갖추어 주어야 한다.
- 심각하게 낮은 유닛의 가성비
캠페인에서는 하이 엘프 특유의 화려한 경제 시스템과 그로 인한 높은 수익 덕분에 가려져 있지만, 막상 유닛의 하나하나의 가성비를 따지고 보면 고개를 갸웃거릴 수 밖에 없으며, 특히 보병진들은 무용이 꺼지는 즉시 가성비가 곤두박질 친다. 이는 멀티로 가면 뼈저리게 느낄 수 있으며, 당장 12400 골드라는 한정된 자원으로 하이 엘프의 로스터를 꾸려보라고 시키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골머리를 썩는다. 값비싼 하이 엘프의 유닛들 중 가장 싼 방진 보병인 스피어맨이 무려 500골드나 먹는데, 그의 반값 정도인 맨-앳-암스, 고블린따위 같은 상대를 밀어내긴 커녕 하루종일 싸우는 수준이며, 100골드나 싼 제국의 검사같은 충격 보병에게는 눈 녹듯이 사라져 특기라고 내세운 버티기조차 못한다. 아벨로른의 자매단 또한 곡사라는 굉장한 이점을 지니고 있지만 순수 dps 자체는 500골드나 차이나는 핸드거너와 별 차이가 없고, 자매단 유명 연대와 보병 삭제기라 불리는 독 바람 박격포가 딱 100골드 차이다. 그래도 스피어맨은 방진 싸움에 한해서는 순찰자라는 보완 및 대체재라도 생겼는 점에 반해, 자매단은 관통 피해를 지닌 유일한 사격 보병이라는 포지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용해야만 할 때가 있다. 하이 엘프는 그 제국조차 능가하는 병종 다양성을 얻었으나 그 대가로 가성비를 잃었고, 이는 멀티플레이의 난이도를 올리는데 크게 기여한다. 하이 엘프가 싱글 캠페인에서는 항상 상위 티어 팩션으로 평가받지만, 멀티에서는 이 가성비 문제 단 하나로 인해 하위 티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 잘못된 방향으로 설계된 중기병
각자 고유한 방향으로 차별점을 두고 있는 여타 팩션의 중기병들과 같이, 하이 엘프의 중기병 또한 맷집과 기동력 특화라는 개성을 보유하고 있다. 문제는 고작 이정도의 보조적인 스탯을 얻는 대가로 중기병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절대 잃어선 안되는 '망치'로서의 기능을 앗아가 버린 점에 있다. 일단 높은 돌격 보너스 덕분에 보병들을 대상으로 나름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긴 한다. 허나 기병이 보병을 상대로 망치질을 하기 위해선, 같은 목적으로 우회 기동하는 상대 기병과의 전투에서 이겨야 상대 보병진의 측후방을 노리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데, 하이 엘프의 기병진에는 높은 관통 피해나 대형 보너스 같은 기병전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들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실버 헬름은 같은 중기병끼리의 기병전에선 이길 수 있는 상대가 거의 없고[10], 그나마 전투라는 것이 성립이라도 되는 유일한 중기병이 드래곤 프린스인데, 알다시피 드프는 커뮤니티 내에서도 주기적으로 조리돌림당하는 햄탈워 최고의 웃음벨이며, 캠페인에서도 고유 스킬트리가 있는 임릭조차 잘 쓰지 않는 유닛이다. 싱글 캠페인에서야 사격 및 포격 피해가 부대 등급, 연구, 군주의 특성과 스킬 등으로 무식하게 상승하는 반면, 이러한 원거리 화력을 방어할 장갑은 관통에 무력하고 방패 및 저항 등은 강화시킬 수 없거나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우수한 사격, 포격 병종에게 망치 역할을 전부 맡겨버려도 된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가 없어 기동전 바탕의 전투로 흘러가는 멀티플레이 환경에서 기병을 안 쓰겠다는 건 스스로 수동적으로 퇴화하고 전장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바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이는 승리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소리이다. 고로 반강제적으로 쓸 수 밖에 없지만 영 제값을 못하는 드래곤 프린스 때문에 기병전에서의 추가적 마법, 화력 보조가 필수적이고, 이는 위의 가성비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악순환을 낳는다.
10. 내정[편집]
역대 최고 수준의 내정을 자랑한다. 하이 엘프의 내정 건물은 크게 돈과 공공질서를 주는 오락계열과 항구수입과 무역품을 주는 무역계열로 나뉜다. 자체 수익은 둘 다 약간 아쉽지만 무역으로 인해서 버는 수익이 있고, 이러한 수익들을 뻥튀기해주는 보조 건물들이 있어 제대로 조합이 된다면 최종적으로는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무역품마다 찍을 수 있는 기술이 있어 확장할수록 이득이 쌓여나간다. 3판에는 추가로 통치가 100일 때 수입 건물들이 50% 정도의 추가 기본수입을 주게 되어서 잘 관리된 하이 엘프 도시의 수입이 더욱 상승했다.
특산물을 생산하는 건물 자체로 수익이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무역 협정을 맺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티리온의 경우 주변에 하이엘프와 인간계 팩션이 많이 있어 쉽게 무역협정을 맺을 수 있으나, 테클리스의 경우 구석에 짱박힌 스타팅 위치로 인해 무역 대상을 찾는 것이 쉽지가 않아 기술 개발 중 항구 시야 확보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다른 하이 엘프, 인간팩션의 경우 적당한 외교 관리로도 쉽게 무역협정을 맺을 수 있고, 리자드맨 진영도 토탈워 외교의 기본인 "적의 적은 나의 친구"를 잘 이용하거나[11], 영향력을 이용한 궁중 암투를 조금만 이용해주면 무역협정을 맺을 수 있다.
경제력과 별개로 군사의 질도 좋다. 9랭크 병사를 양산해대는 리자드맨 수준은 아니지만 맞는 무역품이 있는 지역이면 실버헬름은 기본으로 7랭크, 고급 보병들은 맞는 무역품 지역에 추가로 의례를 킨 상태에서 7랭크로 모집이 가능해 2티어 군단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이외에도 영향력을 이용한 모집으로 턴마다 250 경험치를 주는 군주를 기용할 수 있다.
기존 역탈워에 있던 시스템대로 공공 질서를 높이면 지역에 성장과 세율 등 추가적인 버프 효과를 받으나, 하이 엘프의 일반 내정건물 중에 공공 질서를 올릴 수 있는 건물이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진영 전체 공공 질서를 잡아줄 수 있는 특성이나 추종자를 얻어둘 필요가 있다.
10.1. 장점[편집]
- 강력한 울쑤안 내부 경제력
하이 엘프들은 울쑤안[12]을 근거지로 삼아 활동하는 오래된 해양 종족이다. 본거지인 울쑤안은 산맥과 관문 성채로 안팎이 구분되어 방어에 유리한 구조로 되어있으면서도 수많은 거점으로 이루어져있는 최고의 수비 지역 중 하나다.[13] 언더웨이 차단은 덤. 안정적인 지형에 더불어 뛰어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어[14] 2부 팩션에서 가장 뛰어난 경제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확장에 대한 압박이 적어 본진에서 버티기만 하는 플레이도 할 수 있어서 위기감이 적다. 각 공국에는 좋은 랜드 마크가 있으며, 칼레도르나 엘리리온 정도만 빼면 외교가 쉽고 어차피 울쑤안 하이 엘프들과는 운명 공동체이기 때문에 공동의 적을 상대하다 보면 연합하기도 쉽다.
- 무역과 외교 특화
하이 엘프는 연구로 해역 지도를 모두 밝힐 수 있으며 하단 연구들도 모두 자원과 묶여있어 필연적으로 다양한 세력들과 무역 협정을 많이 맺게 된다. 무역 협정으로 인한 수익 역시 건물 자체 경제력에 준하는 강력한 수입 요소인데다 협정을 맺으면 올라가는 외교 우호도 덕분에 하이 엘프는 전 세계에 퍼진 선/중립 세력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쉽다. 뿐만 아니라 팩션 고유 시스템인 궁중 암투를 이용해 외교 관계를 조절할 수 있어 무역 협정과 더불어 우호도를 크게 올려 동맹을 맺거나 잠재적 적국인 두 팩션의 사이를 이간질해 싸우게 만들어 군단 배치에서 외교적 이득을 거둘 수도 있다.
- 내정 특화 영향력 특성
하이 엘프는 영향력을 소모해 고급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고용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전투적 능력을 제외하고도 훌륭한 내정적 능력을 가진 특성들도 포함된다. 단적인 예로 3편 이전까지의 하이 엘프의 주 내정 전략은 무역 수입을 15% 증가시키는 사업가 특성 메이지를 주구장창 뽑아 주요 영지에 박아 넣음으로써 수입을 극대화하는 것이었다. 3부에 들어서는 사업가 특성이 너프되어 더이상 이런 전략은 사용할 수 없지만, 여전히 행정가 등의 유용한 특성들은 남아있기 때문에 좋은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영향력으로 고용해 내정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하이 엘프 경제의 기본 골자는 3부 시점에서도 유효한 전략이다.
10.2. 단점[편집]
- 무역 경제의 불안정성
하이 엘프의 내정의 중심은 무역이다. 수입을 차치하고서라도 기술 개발 조건 자체가 특정한 무역품에 묶여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많은 무역품을 모으는 것은 캠페인의 필수 요소이다. 울쑤안에 무역 가능 자원이 많긴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결국 타 팩션들과 무역을 통해 무역품을 충당해야 하는데 하이 엘프 주변의 강력한 세력들이 잠재적 무역국인 타 팩션을 멸망시키고 점령한다면 무역 전략이 허사가 될 수 있다. 궁중 암투 등을 이용해 해당 팩션과 억지로 사이를 좋게 만들어 협정을 맺는다고 해도, 햄탈워의 외교 시스템은 적대적인 팩션과 협정을 맺을 시 우호도에 큰 패널티를 받게 설계되어 있으므로 이번에는 해당 팩션의 적들과 사이가 나빠지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무역 협정을 잘 받아줄 국가와 그렇지 않고 전쟁을 하게 될 국가의 성장을 유저가 컨트롤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하이 엘프의 무역 경제는 매 판마다 승천한 팩션에 따라 그 양상이 달라지는 불안정성을 안게 된다.
- 많은 영향력 수요
하이 엘프의 고유 자원인 영향력은 팩션의 핵심 시스템인 궁중 암투와 고위 군주/영웅 고용이 모두 영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 수요처가 매우 많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수요에 비해 영향력 수입량은 초반에 매우 적은 편이다. 정착지 티어가 낮고 건물 슬롯이 적은 시기이기에 귀족을 양산해서 영향력 확보를 마구 하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있고, 영향력을 생산하는 건물 역시 자체 산출량이 성장이나 공질 건물에 밀리기 때문에 짓기 어렵다. 더군다나 이벤트로도 영향력 소모가 요구될 수 있기 때문에 기반이 잡히고 건물과 영웅 슬롯이 슬슬 늘어나는 시점이 오기 전까지 하이 엘프는 만성적인 영향력 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영향력을 최대한 아끼기 위하여 패널티 특성의 군주와 영웅을 뽑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경우에도 건설 가격, 모집 비용, 유지비 증가 등 강력한 내정 패널티나 사격 저항, 속도 감소 등의 거슬리는 전투 패널티가 달려 캠페인 진행이 상당히 거북해진다. 또한 궁중 암투를 사용하지 못하면 하이 엘프 간 연방이나 타 팩션 간 무역 협정 수락에도 애로사항이 발생하므로 하이 엘프는 다른 팩션과 달리 턴골과 공공질서 외에도 고유 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난점이 있다.
11. 유닛 구성[편집]
11.1. 전설적인 군주[편집]
🔶전설군주 개별그룹화 끝
🔶전설군주 개별그룹화 끝
🔶종족별 그룹화 끝🔶전설군주 개별그룹화 끝
11.1.1. 티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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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마크 노블(Mark Noble).[15]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티리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2. 테클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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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제이슨 캐닝(Jason Cannin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테클리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3. 광명의 알라리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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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알라리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4. 알리스 아나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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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헐리우드 배우인 딜런 스프라우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알리스 아나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5. 엘타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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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엘타리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6. 임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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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임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2. 군주 및 특수 전설 군주[편집]
- 대공 Prince
무쌍형 군주다. 천체룡이라는 최강급 용을 타는 만큼 개인 전투력은 최강 수준까지 올라간다. 다른 진영 군주와 달리 전용이라는 고유 스킬들이 있어 선결스킬 없이 소소한 개인 보너스와 병종 보너스를 얻을 수 있지만 1개만 선택 가능하다.
- 여대공 Princess
사격형 군주다. 다만 근접 전투력은 장갑 빼고는 대공과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천체룡에 태운 이후에는 근접과 사격 모두 준수하다. 대공과 달리 개인 강화 스킬이 사격 위주이고, 군단 트리로 배우는 액티브 스킬도 주위 재장전 시간 감소이다.
영향력 특성 중에 전설군주와 비견될 효과인 처벌자: 지역 적 사격 저항 -10%[16], 영웅 자기 방어 + 15%, 독수리발톱 노포를 제외한[17] 모든 사격 병력의 사격 피해 +10%이 있기 등장하면 기용할 가치가 매우 크다. 이외에도 심플하게 본인의 사거리와 사격 대미지를 50%씩 증가시켜 사격 공격을 포병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특성과 반대로 근접 능력을 크게 끌어올리는 등의 재밌는 특성들도 있다.
- 대마법사 (고위/화염/금속/빛/천상/야수/생명/그림자/죽음, 총 9 속성) Archmage
마법형 군주. 은월룡까지 탈 수 있으며, 대공/여대공 처럼 전용을 찍을 수있다. 스킬로 사슬 벼락을 속박 주문으로 얻을 수 있으며, 절대적 통제라는 스킬이 있어서 모든 주문의 소모 마법 바람 -25% 재사용 대기시간 -10%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처음부터 아케인 전달체 스킬이 있으며, 스킬을 찍으면 마법 특화 전설적인 군주들처럼 강력한 아케인 전달체를 받는다. 영향력으로 고급 특성을 받으면 시너지가 상당하다. 속박 주문을 주는 특성들은 그냥 자기 학파가 아니여도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을 주며, 불같은 성격 특성을 통해서 대미지+100%를 비롯한 무지막지한 근접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용을 탈 수 있는 만큼 개인 전투력도 상위권인 만큼[18] 성장성이 높다. 의외로 캠페인상의 사기성이 짙은게 대마법사의 존재 덕분에 군단에 고정으로 들어갈 메이지 슬롯을 열어주기 때문이다.소중한 유닛카드 슬롯을 하나 열어주기 때문에 다른 학파 메이지를 추가해 마법 학파 2개를 굴리거나 유닛카드 한장을 더 넣는 등 여러모로 이점이 많아졌다. 공격 마법은 천상이나 화염 학파를 계속 쓰더라도 괴수들과 고티어 유닛들에게 회복을 거는 생명학파 대마법사나 메이지를 기용하는 것만으로도 병력의 유지력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
여담으로 트레일러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 햄탈워 여캐치곤 준수한 모델링으로 등장해 소소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성우는 리용세의 르팡스와 동일한 성우로 추정된다.
11.2.1. 백사자 알라스타[편집]
소형 1기 - 하이엘프의 특수 전설 군주
트레일러 영상에도 나온 투구를 쓰지 않은 화이트 라이언이며 고유 모델링과 이름, 특성[19], 와드세이브+15%에 아머 +10의 고유 아이템인 '사자의 가죽'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다. 영향력을 30을 소모해서 전설적 군주를 얻을 수 있으며 잉여인 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온, 전쟁 사자, 사자 전차와 관련된 버프들을 줘서 소드마스터 전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하게 해준다. 고유 아이템과 별개로 "사자 가죽" 특성으로 35% 사격 저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초창기에는 화이트 라이언 부대 사령관인 코힐의 등장 가능성 정도로 여겨졌으나 Make a wish 재단에서 진행하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캠페인에서 알리스타르란 이름을 가진 한 환자 어린이가 화이트 라이온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화이트 라이온에 대해 파악한 재단 측에서 CA에 접촉했고 그것을 CA가 오케이하면서 만들어진 군주이다. 모델링도 해당 어린이의 얼굴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다. 스킬트리 1포인트 투자로 원래는 3포인트를 투자해야 하는 리더십+10 특성을 대형 보너스에 지형 패널티 무시까지 합쳐서 찍을 수 있다. 이 덕분에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용이나 괴수에 탄 상대편 군주와의 1:1에서 대형 보너스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 와드세이브+15%에 아머 +10의 유니크 갑옷을 시작부터 들고 나오고 사자전차를 거쳐 임릭과 같이 마지막 탈것이 스타 드래곤이기 때문에 쓸모가 매우 많다.
그림자와 검 패치 이후 멀티에서 유닛 제한 없이 한다면 영웅으로 등장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화이트 라이언 부대 사령관인 코힐의 등장 가능성 정도로 여겨졌으나 Make a wish 재단에서 진행하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캠페인에서 알리스타르란 이름을 가진 한 환자 어린이가 화이트 라이온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화이트 라이온에 대해 파악한 재단 측에서 CA에 접촉했고 그것을 CA가 오케이하면서 만들어진 군주이다. 모델링도 해당 어린이의 얼굴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다. 스킬트리 1포인트 투자로 원래는 3포인트를 투자해야 하는 리더십+10 특성을 대형 보너스에 지형 패널티 무시까지 합쳐서 찍을 수 있다. 이 덕분에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용이나 괴수에 탄 상대편 군주와의 1:1에서 대형 보너스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 와드세이브+15%에 아머 +10의 유니크 갑옷을 시작부터 들고 나오고 사자전차를 거쳐 임릭과 같이 마지막 탈것이 스타 드래곤이기 때문에 쓸모가 매우 많다.
그림자와 검 패치 이후 멀티에서 유닛 제한 없이 한다면 영웅으로 등장할 수 있다.
11.3. 영웅[편집]
설정상으로는 영원여왕의 호위부대인 아벨로른의 자매단의 지휘관들이다. 사격이 물리저항을 잘 뚫으며 관통 피해량이 높아서 군주나 영웅 저격이나 대형적군 저격에 뛰어나다. 탈것으로 군마가 지원되므로 기동력도 괜찮은 편이다.
'수은 화살'[20]이라는 기본 패시브 능력이 있어 주위 사격유닛의 장전속도를 강화 할 수 있다. 스타팅으로 알라리엘을 골랐을 경우 사격오라 군기도 하나 들려줄 수 있는데,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난 편이다.
다른 진영은 확인이 필요하나, 이상하게도 아벨로른의 모든 시녀가 수은 화살이 적용되지 않는다. 고용 전의 캐릭터 소개와 사용자지정 전투의 시녀 소개창 등에는 분명 들어있으나 캠페인의 고용된 시녀들은 전부 수은 화살이 캐릭터 소개에서부터 없다.
기본 지역 성장 +10에 스킬로 추가 최대 +30을 더 줄수 있으며, 영향력 40 영웅들중 전지역 +5, 현재 있는 지역 +20까지 주는 트레잇도 있기 때문에 귀족으로 영향력 파밍, 시녀 스팸으로 인구 성장, 마법사로 10(지령)+90% 할인, 즉 공짜에 1턴 건설(!) 이라는 삼위일체로 후반대에 가면 5,6턴안에 거의 공짜로 폐허를 5티어 지역으로 만들수 있다.
또한, 근접도 은근 괜찮기 때문에 화살이 다 떨어지면 근접공격을 해도 무쌍을 펼치기 때문에 궁병중심 군주의 군대에는 꼭 들어가야하는 영웅이다.
기동력 좋은 전사형 영웅.
은신을 주는 아이템이 있어 암살자로 쓰기 좋다. 또한, 탈 것도 다양하며 말에 태우면 강력한 대 대형 유닛이 되며, 전차에 태우면 대 보병 유닛이, 그레이트 이글에 태우면 비행 강습 유닛이 되는 팔방미인 유닛이다. 플레이 성향에 따라 자유로운 역할 선택을 할 수 있는 게 매력적이며 보통 캠페인에선 이글에 태워 하이엘프의 약점인 적 포병대를 괴롭히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하이 엘프 영웅들 중에서 가장 주력으로 쓰이는 영웅이다. 영향력을 투자해서 뽑을 수 있는 긍정적인 특성중에서 유지비를 완화할 수 있는 검소함(유지비 -15%), 사려깊음(유지비 -5%) 속성이 고티어 병종을 채용할 때 준 필수 수준이기도 하고, 상대 영지에 대한 공작이 영향력 획득이라서 외교 관리에도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영향력을 뜯긴 진영과의 외교관계는 악화되니 속편하게 전쟁 중인 세력의 영향력을 계속 뜯어내며 영향력 만드는 기계로 써먹으면 된다. 영향력 확보 꼼수가 하나 있는데 선공을 안하거나 못하는 세력에 작업을 벌이면 된다. 보통 울쑤안내 공국 중 하나를 게이트만 남기고 밀어버리거나 아니면 나카이가 멸망한 다음의 위대한 계획의 수호자라던가 검은 피라미드 히키코모리인 툼 킹 센티널을 영향력 셔틀로 써먹을 수 있다.
영향력 확보 외에도 암살 스킬도 찍을 수 있으므로 암살과 영향력 확보 스킬을 올려주고 적진에서 영향력을 캐면서 적 영웅들이 보이는대로 제거해줘도 좋다. 또 사상자 충원 속도 증가와 무역품 수량 증가 특성도 있어 소소하게 내정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장점. 초반에 영향력 관련 랜덤 이벤트가 떴을 때 조금 무리해서라도 영향력을 40 확보하고 매우 강력한 특성의 귀족을 뽑아놓으면 큰 도움이 된다.
귀족의 생산 건물은 오락시설의 수익을 증폭시켜 주므로, 공공질서를 관리하고 남는 칸에만 하나씩 지어줘도 수입증가와 귀족 고용한도가 늘어나서 물량 확보에 부담도 적은 편이다.
멀티에서는 주로 말이나 그레이트 이글에 태워 기동타격대로 쓴다[21].
마법사 영웅.
구 한글판 이름 메이지. 다른 종족과 달리 마법사인데도 전차에 탈 수 있어 마법을 쓰는 사이사이 전투에 도움이 된다. 다만 근접스텟은 메이지답게 약골이므로 방진 안에 갇히는 순간 끔살이니 컨트롤에 주의가 필요하다.[23]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 맞추어 마법 군주 아크메이지 추가와 함께 화염, 금속, 죽음, 야수 학파들이 추가 되어 아크메이지 처럼 9가지의 마법 학파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되었으며 화염 학파 한정으로 선 드래곤을 탑승 할 수 있다. 이는 설정의 드래곤 메이지를 구현한 것. 그래서 화염 학파의 경우 무기 피해를 100% 올려주는 불같은 성격 트레잇과의 시너지가 특히 좋은 편이다. 이 패치는 설정상 고증을 맞춘 것으로, 제국 마법사들이 고위 학파를 제외한 나머지 일반 마법학파(특정 종족 전용 마법학파 제외)를 쓸 수 있는데 그 마법을 제대로 쓰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친 것이 바로 하이 엘프의 테클리스였고, 하이 엘프가 설정상 마법 능력이 강력한 종족이며 보드게임에서도 모든 학파를 다룰 수 있다. 이게 의외의 장점으로 모집 풀이 9*2=18개나 되기 때문에 사업가 같은 트레잇 찾는데 기다릴 필요가 없다.
보통 화염 학파는 범용성이 구려서 외면 받는 학파지만 유일하게 드래곤에 탑승하고 아벨로른의 자매단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기용할 가치가 높고 가성비 높은 마법들이 포진한 천상, 그림자 그리고 무용 유지를 위한 생명 학파가 고려된다.
켐페인에서는 티리온이나 임릭 같이 마법을 못쓰는 군주들에게나 배속시키고 사업가 트레잇 스팸으로 경제를 뻥튀기 시키는데 우선적으로 쓰인다. 또한, 해당 지역의 건물 건설 속도와 가격을 30프로 줄여주는 관리자라는 트레잇이 있는데,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3명을 뽑아서 모아놓을 경우에는 지령까지 합쳐서 해당지역의 모든 건물을 1턴만에 무료로 지을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이 되어버린다.
마검사 검성 영웅.
구 한글판 이름 호에스의 로어마스터. 전사로서의 기본 스탯은 귀족보다 좋은 편이지만 탈 것이 없어 기동력이 낮고, 마법 부분에서는 테클리스와 유사하게 여러 학파의 마법을 가져다 쓰는데, 쓰는 주문이 큼직한 주문보다는 보조적인 주문이 많아서 주력 마법사로 굴리기는 어렵다.[24] 이런 하이브리드 영웅들이 그러하듯, 마법사 영웅들이 가진 아케인 전달체[25]가 없다. 영향력을 소모해서 얻을 수 있는 지휘자 특성으로 아케인 전달체를 사용할 수 있으나, 마법이 주력이 아닌 유닛이라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전사로서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여 대 보병전에서는 매우 강력하다. 상대가 보병이라면 군주나 영웅같은 단일 유닛과의 1대1 결투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대형 유닛에게는 조금씩 밀리므로 주의. 기본적인 근접 스탯, 특히 무용과 특성이 적용된 근접 방어 수치는 작중 모든 영웅 중에서도 최상급이며, 테클리스의 경우 와드세이브 10%가 추가로 붙여줄 수 있기 때문에 탱킹 영웅으로 사용하기 좋다. 방패는 들고 있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마법을 배운 소드마스터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검성에 붙은 20%짜리 화살 쳐내기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다만 탈 것이 없는 생뚜벅이라 온갖 탈 것을 타고 문자 그대로 맵을 활보하는 군주나 영웅과 발을 맞추기 어렵다는 게 단점.
3편에서 근접 방어와 돌격 보너스가 상향되었다. 2.2 패치로 무용이 무예통달로 강화됐다.
설정상으로는 긴 수명의 엘프들답게 학문과 무예 양쪽의 배움을 통달한 인물들로, 검성으로서도 검술의 극의에 이르렀으며 마법에 대해서도 여러 학파를 마스터한 먼치킨들이다.
11.4. 유닛[편집]
회전[26]에 집중된, 극도로 정석적인 로스터.
안정성 좋고 강력한 보병, 기동성은 높지만 힘싸움이 떨어지는 기병, 사거리가 매우 긴 궁병, 고효율 고성능의 비행 괴수, 저렴하나 화력이 약한 포병으로 이루어져 균형이 좋다. 이 점을 내세워 정면에서 힘싸움을 하는 것이 하이 엘프의 기본 전략이다.
특히 괴수의 경우, 작중 최강의 비행 괴수인 스타 드래곤을 포함하여 모든 팩션 중 가장 다양한 비행 괴수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전의 핵심인 전열과 충격대 보조에 뛰어나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특정 지방의 지역을 점령하고 랜드마크를 건설하면 유닛에 따라 강력한 추가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실 울쑤안의 모든 땅에 랜드마크가 하나씩은 있다. 자랑하는 병종이 없는 땅들은 군주나 귀족에 보너스를 주거나 돈을 왕창 안겨주거나 전체 유닛에 보너스를 주거나 한다.[27]
11.4.1. 보병[편집]
하이 엘프의 주력을 맡는 부대다. 하나같이 동티어대에 비교해 스펙이 준수한 유닛들 덕분에 순수한 전열싸움에서 대부분의 적을 이길 수 있다. 유격전이나 기동전같은 지엽적인 전투보다는 넓은 평원에서 당당하게 회전을 펼치는 것에 특화된 하이 엘프다운 병종.
이들이 부여받은 주 역할은 하이 엘프의 메인 딜링을 담당하는 사격 보병들이 상대방의 기병, 전차, 괴수 등의 방해없이 편하게 말뚝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으로, 하이 엘프의 기병진들이 대형 유닛에게 그리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에 대형 유닛이 많아지는 후반대로 갈수록 창이나 할버드로 무장한 정석적인 모루 보병들이 주를 이루며 그에 반해 충격 보병들은 입지가 약해지는 편이다.
원거리 사격이 주 역할인 사격 보병, 개체 수가 적어 돌격 보너스 수준의 스탯 뻥튀기가 아니면 의미가 적은 기병 및 전차진과 달리, 근접 공방 스탯이 중요한 근접 보병 유닛들은 이 무용이라는 고유의 진영 특성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전투 초반에 높은 방어 스탯을 얻을 수 있어 철통같은 유지력을 보여주지만, 무용을 고려해서 기본 스탯이 조금 낮게 책정되어있기 때문에 체력이 50%이하로 떨어지면 성능이 급감한다. 즉, 피해가 누적될수록 힘이 쭉 빠지게 된다.
이후 토탈 워: 워해머3에서 여러 팩션들과 유닛들의 추가로 파워 인플레가 발생하였고, 이에 맞춰 하이 엘프의 무용 또한 체력이 25%이하까지 떨어져야 비활성화 되는 것으로 크게 상향받았으며, 무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근접 보병들이 이 패치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었다.
이후 토탈 워: 워해머3에서 여러 팩션들과 유닛들의 추가로 파워 인플레가 발생하였고, 이에 맞춰 하이 엘프의 무용 또한 체력이 25%이하까지 떨어져야 비활성화 되는 것으로 크게 상향받았으며, 무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근접 보병들이 이 패치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었다.
무용이 하이 엘프 보병 유지력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여러 마법 학파의 마법들 중에서 생명 학파 마법이 가장 가치가 높으며, 이를 이용해 전투 중 회복 마법을 걸어주거나 예비대와의 교대로 체력을 관리해주는 것이 하이 엘프의 기본 전술이다. 때문에 군단을 구성할 땐 왠만하면 생명 학파 마법사를 고용해 넣어주는 것이 좋으며, 마법을 쓰는 전설 군주들 또한 모두 자체적으로 회복 마법을 보유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DLC로 대마법사 추가된 이후엔 은월룡으로 전투력까지 준수한 생명 학파 대마법사를 부군단의 군주로 삼는 것이 주류가 되었으며, 티리온이나 알리스 아나르 혹은 임릭같이 마법이 없는 전설 군주에게만 생명 학파 마법사를 넣어주는 형태가 되었다.
같은 맥락으로 무용의 체력 의존도와 엘프 유닛답게 동급 유닛들 중 낮은 체력, 평범한 머릿수 때문에 주문 저항이 높은 은빛 근위대와 사격 저항이 높은 크레이스의 백사자 정도만 빼면 범위 공격 마법에 매우 취약하다. AI들은 기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대상이 아니라면 공격 마법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캠페인 플레이시 크게 부각되진 않는 편이지만 AI 하이 엘프를 상대할 땐 아주 잘 체감된다.
다른 엘프 팩션들과는 다르게 기동 보병이 적고, 든든히 전선을 유지시킨다는 느낌이 많으며, 사거리가 긴 사격진이 있기 때문에 보병들을 벽처럼 세워두는 초보 유저들이 많은데, 아무리 성능이 우수한 은방패로 무장하고 높은 장갑을 가지고 있어도 체력이 적은 엘프 유닛인 건 변함없기에 적의 사격과 포격, 마법에 오래 노출되면 빠르게 녹아내리며 무용은 활용해보지도 못 해본 상태로 근접전에 돌입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때문에 상대가 포병이 없거나 사격 능력이 부실한 팩션이 아닌 이상, 아군 우회 기동 유닛과 함께 전진해서 적극적으로 적의 보병진에 달라붙어 적이 아군 모루에 사격과 포격각이 최대한 덜나오게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성전이나 적이 증원부대를 기다리는 상황이 아닌 이상, 왠만해선 적 ai도 따라 전진하며 중간 지점에서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아군 모루가 입어야 할 사격 및 포격 피해가 생각보다 크게 줄어들어 그냥 모루를 화살받이, 포탄받이로 내버려 둘 때랑은 전투의 양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또한 일부 돌격 방어가 붙은 보병들은 상대 보병 및 기병진이 달라붙기 직전에 멈춰 세워 돌격 방어가 활성화되게 해줘야 하므로 컨트롤이 요구되는 편이다.
구 한글판 이름 스피어맨. 창과 방패로 무장한 기본 1티어 보병이자 초반 하이 엘프의 주력 모루 유닛이다.
다른 팩션의 기본병들에 비해 준수한 스펙을 가졌다. 방패 55%에 리더십도 높고, 창 보병답게 대형 돌격 방어와 준수한 대대형 보너스도 지녔으며, 무용 버프로 기본이 50, 부대 등급을 올리면 최대 60에 달하는 근접 방어를 가질 수 있어 뛰어난 전선 유지력으로 모루라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동티어대의 창 보병, 기병들과의 싸움에선 대체로 다 이기며 싱글 캠페인에선 업그레이드가 빠르고 부대 등급 또한 착실하게 올라가면서 저티어 보병치곤 상당히 튼튼해진다. 덕분에 은빛 근위대조차 굴리기 힘든 환경에 놓인 테클리스나 임릭같은 돈이 부족한 원정 세력에겐 중반까지도 싸고 든든한 주력 방진 보병으로서 활약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유닛이다.
다른 팩션의 기본병들에 비해 준수한 스펙을 가졌다. 방패 55%에 리더십도 높고, 창 보병답게 대형 돌격 방어와 준수한 대대형 보너스도 지녔으며, 무용 버프로 기본이 50, 부대 등급을 올리면 최대 60에 달하는 근접 방어를 가질 수 있어 뛰어난 전선 유지력으로 모루라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동티어대의 창 보병, 기병들과의 싸움에선 대체로 다 이기며 싱글 캠페인에선 업그레이드가 빠르고 부대 등급 또한 착실하게 올라가면서 저티어 보병치곤 상당히 튼튼해진다. 덕분에 은빛 근위대조차 굴리기 힘든 환경에 놓인 테클리스나 임릭같은 돈이 부족한 원정 세력에겐 중반까지도 싸고 든든한 주력 방진 보병으로서 활약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유닛이다.
그러나 멀티에선 500골드나 먹는 주제에 100골드나 저렴한 제국 검사의 돌격 보너스로 무용이 상쇄되어 빠르게 패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심지어 반값 정도인 그린 스킨의 고블린, 브레토니아의 무장병같은 소모품 보병 따위를 상대로 2배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여주긴 커녕 하루종일 붙잡혀 있는 탓에, 캠페인과는 정반대로 하이 엘프의 주 컨셉인 낮은 가성비의 대표 유닛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닛이다.
다른 하이 엘프 유닛도 가성비가 떨어지는 건 마찬가지지만 그 중 창병의 가성비가 더욱 돋보이는 것은, 12400 골드라는 제한된 자원 안에 하나같이 비싼 하이 엘프의 유닛 중 그나마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만한 가격을 가진 유일한 유닛이라 위와 같은 낮은 가성비를 보여도 어쩔 수 없이 주력 유닛으로 쓸 수 밖에 없고, 또 그만큼 멀티에서 얼굴을 자주 보이는 탓이 크다. 한때 적당한 가격대에 우수한 성능을 지닌 은빛 근위대의 추가로 드디어 퇴출당하나 싶었지만 곧바로 장갑 관통 피해 비율 너프와 가격 50골드 인상 패치로 너프를 받아, 결국 창병은 지금까지도 하이 엘프의 낮은 가성비라는 특징의 얼굴마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른 하이 엘프 유닛도 가성비가 떨어지는 건 마찬가지지만 그 중 창병의 가성비가 더욱 돋보이는 것은, 12400 골드라는 제한된 자원 안에 하나같이 비싼 하이 엘프의 유닛 중 그나마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만한 가격을 가진 유일한 유닛이라 위와 같은 낮은 가성비를 보여도 어쩔 수 없이 주력 유닛으로 쓸 수 밖에 없고, 또 그만큼 멀티에서 얼굴을 자주 보이는 탓이 크다. 한때 적당한 가격대에 우수한 성능을 지닌 은빛 근위대의 추가로 드디어 퇴출당하나 싶었지만 곧바로 장갑 관통 피해 비율 너프와 가격 50골드 인상 패치로 너프를 받아, 결국 창병은 지금까지도 하이 엘프의 낮은 가성비라는 특징의 얼굴마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똑같이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더불어 활까지 쓸 수 있는 로세른 해안 경비대의 하위 호환이라고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로세른 해안 경비대는 엄연히 사격 병종으로 분류되어 인원 수가 90에 개체 당 체력도 비교적 적기 때문에 방진 싸움에서는 창병보다 버티는 능력이 부족하다. 이에 낮은 유지비로 높은 부대 등급의 로세른 해안 경비대를 마구 양산할 수 있는 티리온이 아니라면, 그냥 창병과 궁병을 적절히 나눠 채용하는 것이 좋다.
창병의 유명 연대로 모든 대상 돌격 방어를 지녀 보병의 돌격 보너스도 무시하며, 마법의 바람이 50% 이상이라는 조건이 있긴 하나 군주나 영웅이 아닌 일반 유닛들은 얻기 힘든 피해 감소를 10% 얻는 오라도 강력하다. 이는 마법사 하나가 집중적으로 버프 마법을 주는 것과 비슷한 효용성을 지닌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훨씬 뛰어나며 마법의 바람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은빛 근위대를 동일한 가격에 채용할 수 있으므로 멀티에서 채용률은 그리 좋지 못하고, 캠페인에서도 잠깐 쓰이고 대체된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훨씬 뛰어나며 마법의 바람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은빛 근위대를 동일한 가격에 채용할 수 있으므로 멀티에서 채용률은 그리 좋지 못하고, 캠페인에서도 잠깐 쓰이고 대체된다.
토탈 워: 워해머 2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추가된 유닛. 쌍검으로 무장한 1티어 대보병 충격 보병으로, 이전의 스피어맨과 아처로 이루어진 정석적이지만 딱딱하고 지루한 하이 엘프의 초반 로스터와 전략을 보다 좀더 유연하게 만든 유닛이다.
하이 엘프 DLC 유닛 중 은빛 근위대, 아벨로른의 자매단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닛이다. 보병 보너스와 무용으로 1티어 치곤 매우 강력한 대보병 성능, 높은 기동력과 돌격 보너스, 심지어 물리 저항 20%까지 지녀 동티어 보병 중에선 백병전으론 최강의 반열에 가까우며, 심지어 자신보다 티어가 한두 단계 높은 보병들과도 나름 잘 싸우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유닛이 나오기 힘든 초반에는 순찰자가 활약하기 좋은 보병전 중심의 전투가 메인이 되기에 기용 가치가 더욱 높다. 때문인지 창병보다 높은 가격으로 잡혀있다. 그 대신 유지비가 싸기 때문에 초반 경제가 부실한 임릭 같은 군주로 스타팅을 했을 땐 주력으로 쓸 만하다.
하이 엘프 DLC 유닛 중 은빛 근위대, 아벨로른의 자매단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닛이다. 보병 보너스와 무용으로 1티어 치곤 매우 강력한 대보병 성능, 높은 기동력과 돌격 보너스, 심지어 물리 저항 20%까지 지녀 동티어 보병 중에선 백병전으론 최강의 반열에 가까우며, 심지어 자신보다 티어가 한두 단계 높은 보병들과도 나름 잘 싸우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유닛이 나오기 힘든 초반에는 순찰자가 활약하기 좋은 보병전 중심의 전투가 메인이 되기에 기용 가치가 더욱 높다. 때문인지 창병보다 높은 가격으로 잡혀있다. 그 대신 유지비가 싸기 때문에 초반 경제가 부실한 임릭 같은 군주로 스타팅을 했을 땐 주력으로 쓸 만하다.
여기에 더해 숲 활보자 특성이 있어 그 높은 기동력을 살려 숲을 통과해 측면을 노리기 좋으며, 아예 숲에서 싸우면 근공, 근방 스탯 보너스를 받아 더욱 잘 싸운다. 또 대보병 유닛답게 성벽 위의 싸움도 잘 하므로 노포가 나오기 전까지 초반 공성전의 핵심 유닛으로도 사용된다.
진형 자체도 120명인 주제에 160명~180명의 클랜 쥐나 고블린 류처럼 대규모 크기로 잡혀있다 보니 유닛이 굉장히 듬성듬성 배치되어 있고, 밀집 대형이 아닌 야만 보병 대열을 하고 있어 물리 저항 20%와 함께 시너지를 일으켜 화살에 대책없이 취약한 것도 아니다.
단, 이 장점이 적 기병의 차징에 대해서는 반대로 큰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후면도 아닌 정면에서 돌진해 온 적 기병이 순찰자 방진을 돌파해 그대로 반대 편으로 뚫고 나와 아군 사격진이 배치된 곳까지 들어올 수 있을 만큼 저지력이 없는 것에 가깝다. 질량이 더욱 큰 전차나 괴수 기병에겐 아예 지나가라고 몸을 비켜주는 것처럼 보일 정도. 때문에 정석적인 방진 모루로 쓰기에는 창병 보다 매우 부족하므로 둘을 적절히 조합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는 형태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단, 이 장점이 적 기병의 차징에 대해서는 반대로 큰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후면도 아닌 정면에서 돌진해 온 적 기병이 순찰자 방진을 돌파해 그대로 반대 편으로 뚫고 나와 아군 사격진이 배치된 곳까지 들어올 수 있을 만큼 저지력이 없는 것에 가깝다. 질량이 더욱 큰 전차나 괴수 기병에겐 아예 지나가라고 몸을 비켜주는 것처럼 보일 정도. 때문에 정석적인 방진 모루로 쓰기에는 창병 보다 매우 부족하므로 둘을 적절히 조합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는 형태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창병과 달리 1티어 민병대 건물이 요구되지만 1턴만에 지을 수 있어 생산성에 큰 문제는 없으며, 가격도 싸기에 로스터를 완성하고 부서버려도 되므로 건물 수용칸 문제도 없다.
주변 세력이 하이 엘프가 모루 싸움으로 압도할 수 있는 스케이븐, 오크, 드워프, 언데드 세력일 경우 기용할 만하며, 울쑤안에서 시작하는 티리온, 알라리엘, 엘타리온도 울쑤안 무력통일로 내전을 벌일 경우에도 매우 잘 써먹을 수 있다. 또 울쑤안 내부로 심심하면 쳐들어오는 녹틸루스, 아라네사의 뱀코는 방진 근접 힘싸움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하이 엘프를 못 이기니 이들을 상대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주변 세력이 하이 엘프가 모루 싸움으로 압도할 수 있는 스케이븐, 오크, 드워프, 언데드 세력일 경우 기용할 만하며, 울쑤안에서 시작하는 티리온, 알라리엘, 엘타리온도 울쑤안 무력통일로 내전을 벌일 경우에도 매우 잘 써먹을 수 있다. 또 울쑤안 내부로 심심하면 쳐들어오는 녹틸루스, 아라네사의 뱀코는 방진 근접 힘싸움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하이 엘프를 못 이기니 이들을 상대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성능 외적으로 유닛 외형은 기존에 있던 사격 병종인 궁병과 그림자 전사의 머리와 몸통을 서로 이어붙이고 팔레트 스왑만한 형태라, 거의 일반 유저가 만든 유닛 모드와 같은 수준이라고 혹평 받는다.
구 한글판 이름 실버린 가드. 방패와 준수한 장갑, 주문 저항을 지닌 3티어 창 보병 유닛으로 하이 엘프의 중반 주력 모루 유닛이다.
이전의 하이 엘프는 마땅한 중간 티어 방진 유닛이 없었다. 초반 모루인 1티어 창병이 준수한 성능을 지녔다고 하나, 5티어 후반 모루인 불사조 근위대에 도달하기까지의 너무나도 긴 여정을 줄곧 버티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렇다고 3티어 유닛에게 눈을 돌리자니 저지력이 낮아 사격진을 보호할 수 없는 충격 보병에 그 성능마저도 처참한 크레이스의 백사자, 토탈 워: 워해머 2 초창기에는 크게 활약했으나 여러 차례의 DLC로 적 세력들의 로스터가 크게 강화된 이후엔 낮은 체력과 적은 인원 수라는 사격 보병의 태생적 한계가 더욱 뚜렷해진 로세른 해양 경비대 밖에 없었다. 때문에 하이 엘프는 중반에서 힘이 살짝 빠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출시 이후 이 부분을 확실하게 메워주는 효자 보병으로서 등장하였다.
창병과 다르게 모든 돌격에 대한 방어를 가져 보병의 돌격 보너스도 무효화하며, 높은 주문 저항을 지녀 밀집대형을 한 유닛들이 가지는 마법에 대한 약점을 어느정도 덜어낸 창병의 완벽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유닛이다. 그리고 연구와 군주 스킬을 통해 이루어지는 스탯 업그레이드 요소 또한 초반 모루인 창병과 같이 묶여있는 덕분에, 모루의 교체 시기가 오면 이미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은빛 근위대를 뽑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본 바탕 자체가 창과 방패라는 안정적인 조합과 특히 토탈 워: 워해머 2에선 마법 저항 30% 덕분에 하이 엘프의 주력 유닛이자 마법 화살을 쏘는 아벨로른의 자매단과 궁합이 좋아 방진 싸움이 일어난 곳에 다이렉트로 사격을 가해도 오사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대충 방진만 세워두고 잔 컨트롤을 하기 귀찮아하는 플레이어들에겐 굉장히 선호되는 유닛이며, 실제로 보통 난이도 정도까진 모루 교체 없이 은빛 근위대를 후반 끝까지 사용해도 괜찮다.
단, 고난이도 캠페인에선 제국 검사도 카오스의 선택받은 자 수준으로 스탯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3티어 모루의 성능으론 버티기 힘든 때가 반드시 찾아오고, 또한 적을 2군단 이상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아벨로른의 자매단의 탄약이 전투 중반에 바닥나는 상황이 빈번한데, 자매단의 지원이 없이는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그냥 고기방패인 은빛 근위대를 굳이 돈이 넘쳐나는 후반 시점까지 붙잡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때가 되면 반드시 모루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창병과 다르게 모든 돌격에 대한 방어를 가져 보병의 돌격 보너스도 무효화하며, 높은 주문 저항을 지녀 밀집대형을 한 유닛들이 가지는 마법에 대한 약점을 어느정도 덜어낸 창병의 완벽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유닛이다. 그리고 연구와 군주 스킬을 통해 이루어지는 스탯 업그레이드 요소 또한 초반 모루인 창병과 같이 묶여있는 덕분에, 모루의 교체 시기가 오면 이미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은빛 근위대를 뽑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본 바탕 자체가 창과 방패라는 안정적인 조합과 특히 토탈 워: 워해머 2에선 마법 저항 30% 덕분에 하이 엘프의 주력 유닛이자 마법 화살을 쏘는 아벨로른의 자매단과 궁합이 좋아 방진 싸움이 일어난 곳에 다이렉트로 사격을 가해도 오사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대충 방진만 세워두고 잔 컨트롤을 하기 귀찮아하는 플레이어들에겐 굉장히 선호되는 유닛이며, 실제로 보통 난이도 정도까진 모루 교체 없이 은빛 근위대를 후반 끝까지 사용해도 괜찮다.
단, 고난이도 캠페인에선 제국 검사도 카오스의 선택받은 자 수준으로 스탯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3티어 모루의 성능으론 버티기 힘든 때가 반드시 찾아오고, 또한 적을 2군단 이상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아벨로른의 자매단의 탄약이 전투 중반에 바닥나는 상황이 빈번한데, 자매단의 지원이 없이는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그냥 고기방패인 은빛 근위대를 굳이 돈이 넘쳐나는 후반 시점까지 붙잡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때가 되면 반드시 모루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토탈 워: 워해머 3에선 마법 공격과 마법 주문 이 두가지 모두를 경감해주었던 '마법 저항' 스탯이 마법 주문만 경감하는 '주문 저항'으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더이상 아벨로른의 자매단의 마법 화살 오사를 경감받지 못해 이전의 위상은 더는 옛말이 되어버렸다.
DLC 출시 초기에는 엘사리온의 안개순찰자 보병과 같은 외형에 무구의 테두리 색만 금색에서 철 색깔로 바뀐 수준이었고, 엘프의 여신 중 하나인 이샤를 상징하는 하트 모양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괴악한 디자인에 유저들의 반발이 심했다. 이후 패치로 멋진 은빛 장식이 있는 투구가 씌어지고 갑옷과 창 외형 또한 꾀죄죄한 철 색깔에서 은빛이 나는 화려한 갑옷과 창으로 변경되었다.
원작에서 은빛 근위대는 엔드 타임 때 등장했던 하이 엘프 정예 연대로, 이브레스가 세워질 때 만들어진 마법 갑옷을 입고 토르 이브레스의 감시석을 지킨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었다.
구 한글판 이름 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언. 3티어의 고관통 무기 피해를 가진 중장갑 충격 보병 유닛이다.
왠만한 화살과 총탄은 못뚫는다는 백사자의 가죽을 두르고 있다는 설정답게 높은 사격 저항을 지니고 있다. 이 사격 저항은 원거리 공격으로 분류된 모든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특성이기에 사격과 포격뿐만이 아니라 직접 피해를 입히는 마법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 마법 또한 30% 줄여받으며, 기본적인 장갑도 준수하고 야만보병 대열을 취하고 있다는 것 또한 밀집 대형에 비해 원거리 화력을 덜 받는 것에 소소하게 도움을 준다. 그러나 유닛의 기본 체력 자체가 적으므로 너무 과신하진 않는 게 좋다.
왠만한 화살과 총탄은 못뚫는다는 백사자의 가죽을 두르고 있다는 설정답게 높은 사격 저항을 지니고 있다. 이 사격 저항은 원거리 공격으로 분류된 모든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특성이기에 사격과 포격뿐만이 아니라 직접 피해를 입히는 마법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 마법 또한 30% 줄여받으며, 기본적인 장갑도 준수하고 야만보병 대열을 취하고 있다는 것 또한 밀집 대형에 비해 원거리 화력을 덜 받는 것에 소소하게 도움을 준다. 그러나 유닛의 기본 체력 자체가 적으므로 너무 과신하진 않는 게 좋다.
장갑 관통이 있고 장갑도 높아 다른 높은 장갑을 지닌 보병들과 붙어도 잘 싸우지만 돌격 보너스가 높은 대신 근접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돌격을 잘 활용해야 한다. 특히 근접 방어가 낮아서 포위당하면 금방 녹기 때문에 측후방에서의 차징을 받기 쉬운 전선의 양익을 맡기에는 불안한 편이다.
하이 엘프 켐페인에서 초중반 주적인 하이 엘프나 다크 엘프, 스케이븐은 경장갑 유닛 위주의 로스터를 사용하여 나설 차례가 없기도 하고, 적들이 티어를 올려 중장갑 유닛을 기용할 쯤에는 이쪽도 충분히 호에스의 검성이나 불사조 근위대, 아벨로른의 자매단 등을 준비할 수 있으므로 굳이 기용하기엔 상당히 애매하다. 때문에 싱글 캠페인에서는 대부분 수성전의 주둔군으로서만 운용하게 되거나, 크레이스의 백사자 계열 유닛에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고유 스킬 트리를 지닌 특수 군주 알라스타르로 컨셉 군단을 굴릴 때나 사용되며, 이마저도 그냥 불사조 근위대나 호에스의 검성을 쓰는 것이 훨씬 성능적으로 우수하다.
또한 이렇게 근접 공방 스탯이 낮은 충격 중보병 유닛은 맞으면서 싸울 수 있게 맷집이 좋거나,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높은 무기 피해 또는 보병 및 대형 보너스를 지녀야 쓸 만하다. 그러나 크레이스의 백사자는 체력이 낮고 사격 저항이 있지만 정작 근접전에는 도움이 안되며, 무기 피해도 관통 피해 비율만이 높을 뿐 종합 피해량은 그저 그렇고, 이 낮은 무기 피해와 근접 공격 스탯을 보충해 줄 보병 및 대형 보너스 조차 없다는 게 문제다. 또한 뛰어난 사격진과 훌륭한 대체재가 많은 하이 엘프에겐 굳이 이런 충격 보병이 필요치 않다는 점도 기용도를 낮춘다.
게다가 연구와 군주 스킬을 통한 스탯 강화 조차도 호에스의 검성, 불사조 근위대와 같이 고티어 보병과 묶여있기에, 딱히 크레이스의 백사자를 기용할 메리트가 없는 중후반이 되어야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정도로 느리고 매우 비효율적이다. 같은 3티어 보병이지만 창병과 묶여있기에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상태로 뽑혀나오는 은빛 근위대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또한 모집 건물도 민병대 캠프가 아니라, 하필 기용 가치가 적은 큰독수리와 같이 사냥꾼 건물에 위치해 있어 건물 칸을 따로 차지하는 단점까지 있었다. 그러나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같은 건물에 전쟁 사자가 추가되었고, 이후 2020년 12월 패치에는 시녀와 아벨로른의 자매단이 그림자 전사와 분리된 다음 해당 건물 트리와 합쳐지게 되어, 영웅, 충격 보병, 사격 보병, 전쟁 야수, 비행 괴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의 유닛들을 모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예 이 건물 하나로 로스터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벨로른의 자매단은 하이 엘프의 중후반 화력을 책임지는 필수 유닛인 만큼 이를 준비하기 위해 올리는 김에 쓸 여지가 늘었다.
이후 추가로 3티어에서 4티어로 올라가는 성장 속도가 너프를 먹고 크레이스의 백사자 또한 성능 버프를 받아 여러모로 기용할 가치가 늘었다. 여전히 울쑤안 본토 세력들은 경무장 병력 위주로 상대하므로 쓰기 미묘하지만, 테클리스나 임릭같이 원정을 나간 세력들은 리자드맨이나 드워프 같이 중장갑 적을 상대할 일도 있어서 사용하기가 나쁘지 않아졌다.
또한 모집 건물도 민병대 캠프가 아니라, 하필 기용 가치가 적은 큰독수리와 같이 사냥꾼 건물에 위치해 있어 건물 칸을 따로 차지하는 단점까지 있었다. 그러나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같은 건물에 전쟁 사자가 추가되었고, 이후 2020년 12월 패치에는 시녀와 아벨로른의 자매단이 그림자 전사와 분리된 다음 해당 건물 트리와 합쳐지게 되어, 영웅, 충격 보병, 사격 보병, 전쟁 야수, 비행 괴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의 유닛들을 모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예 이 건물 하나로 로스터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벨로른의 자매단은 하이 엘프의 중후반 화력을 책임지는 필수 유닛인 만큼 이를 준비하기 위해 올리는 김에 쓸 여지가 늘었다.
이후 추가로 3티어에서 4티어로 올라가는 성장 속도가 너프를 먹고 크레이스의 백사자 또한 성능 버프를 받아 여러모로 기용할 가치가 늘었다. 여전히 울쑤안 본토 세력들은 경무장 병력 위주로 상대하므로 쓰기 미묘하지만, 테클리스나 임릭같이 원정을 나간 세력들은 리자드맨이나 드워프 같이 중장갑 적을 상대할 일도 있어서 사용하기가 나쁘지 않아졌다.
캠페인에서는 꽤 혹평을 받는 신세지만 멀티에서는 드워프같은 중장갑 진영들을 상대로 전열 보병으로 자주 채용된다. 캠페인 특유의 압도적인 경제 시스템이 빠진 멀티의 하이 엘프의 유닛들은 하나같이 가성비가 구린데,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에 고관통 피해를 줄 수 있는 유용한 유닛이며, 높은 사격 저항을 보유한 덕분에 드워프가 자랑하는 사격 보병과 포병에게도 그나마 덜 받기 때문이다.
원작 보드 게임에선 아래의 호에스의 검성과 불사조 근위대와 함께 하이 엘프의 특수 보병 3대장으로서 이들과 동급 취급을 받았고, 하이 엘프의 지도자인 불사조 왕의 근위대라는 멋들어진 설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토탈 워 시리즈에 오면서 보병류를 구분할 수 있는 두가지 형태인 충격 보병과 모루라는 자리를 호에스의 검성과 불사조 근위대가 각각 차지해버리고, 이에 역할이 애매해진 크레이스의 백사자는 때마침 비어있는 저티어와 고티어 사이를 잇는 중간 티어 유닛이라는 자리를 강제로 부여받게 되며 그에 맞게 성능이 나빠진 비운의 유닛이다. 더불어 원작의 멋진 설정과 위상에 걸맞지 않는 성능을 지닌 유닛이라는 놀림의 대상이 되는 것 마저, 아래의 용공 기병대라는 독보적으로 참혹한 유닛에게 빼앗겨버려 그러한 관심마저도 비교적 덜 받기에 더더욱 비참하다.
설정상 이들의 시작은 다름 아닌 나무꾼이었다. 불사조 왕이 되기 위해 아수리얀의 신전으로 향하던 칼레도르 1세를 다크 엘프 암살자들이 습격했는데, 이를 때마침 지나가던 사냥꾼이자 나무꾼[28]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던 벌목용 도끼로 격퇴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후에도 이 나무꾼들은 칼레도르 1세를 아수리얀의 신전까지 호위하는 일까지 자발적으로 나서서 수행하였고, 아수리얀의 신전에서 불꽃의 시험을 통과해 불사조 왕이 된 칼레도르 1세는 왕으로서의 첫 어명으로 이 나무꾼들을 그의 개인 수행원이자 불사조 왕의 근위대로 임명한 것이 크레이스의 백사자들이 창설된 배경이다. 이 나무꾼 설정 때문인지 일반적인 밀집 대형 방진 포메이션이 아니라 기존 토탈 워 시리즈의 야만 보병 대열을 하고 있다. 이 듬성듬성 배치된 대열로 인해 돌진 저지력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구 한글판 이름 퓨어메인 컴퍼니. 크레이스의 백사자의 유명 연대로 상대의 장갑을 깎는 능력이 있어서 관통이 약한 아군과 협공할 때 좋으며, 특히 자체 위력은 좋지만 관통이 약한 하이엘프 기병이나 저티어 궁병과 상성이 좋다. 기본적으로 사격 저항이 있고 장갑도 훌륭해 아군의 오사에 어느정도 버티므로 상대 중장갑 유닛을 이 유닛으로 발을 묶고 아처들을 일점사시키는 형태로 운용하면 좋다.
수호자 특성은 30m 내의 아군 영웅이나 군주의 물리 저항을 15% 올려주는 오라로 테클리스나 알라리엘같은 경장 영웅과 함께 있을 때 효과적이다.
원작 설정에서는 엔드타임의 엘프 내전시기에 등장한 유명 연대로, 티리온의 심복인 크레이스의 백사자 대장 코힐이 케인의 화신으로서 미쳐 날뛰는 티리온을 저지하기 위해 케인의 정신 오염의 영향을 덜 받은 대원들을 뽑아 만든 결사대이다. 하지만 케인의 검을 훔쳐낸다는 이들의 임무는 실패하고, 코힐 이하 전원이 끔찍하게 처형당했다는 안타까운 설정.
구 한글판 이름 호에스의 소드마스터. 4티어의 강력한 대보병 성능을 지닌 중장갑 충격 보병이다. 한국 팬들한테는 호에엥이라는 다소 귀여운 별명으로 불린다.
엘프 특유의 긴 수명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검을 수련한 결과, 방패도 없이 화살을 쳐낸다는 원작의 설정을 반영하여 방패 효과(사격방어 20%)가 달려있다. 무용 버프를 받는 높은 스탯에 엘프 치곤 훌륭한 개체당 체력과 두꺼운 장갑도 모자라서 유사 방패 특성까지 달고 있기 때문에 무용이 꺼질 때까지의 백병전으론 피해를 주기 어렵고, 사격에도 나름 버티는 편이다.
백병전 성능이 실로 압권인데, 준수한 리더십에 강력한 근접 공방 스펙을 갖고 있다. 보병 보너스 14에 토탈 워: 워해머 3의 2.2패치로 받은 무예 통달까지 붙어서, 부대 등급과 업그레이드 없이도 대보병 근접 공격 스탯이 68에 달한다. 선세력에서는 비교대상조차 없는 독보적 최강이며 악세력에도 이들과 맞상대가 되는 보병이 몇 없다. 오직 카오스에 속한 초즌(대형 무기)와 코른의 고위 유혈인도자만이 호에스의 검성보다 일반적으로 강력하다.
엘프 특유의 긴 수명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검을 수련한 결과, 방패도 없이 화살을 쳐낸다는 원작의 설정을 반영하여 방패 효과(사격방어 20%)가 달려있다. 무용 버프를 받는 높은 스탯에 엘프 치곤 훌륭한 개체당 체력과 두꺼운 장갑도 모자라서 유사 방패 특성까지 달고 있기 때문에 무용이 꺼질 때까지의 백병전으론 피해를 주기 어렵고, 사격에도 나름 버티는 편이다.
백병전 성능이 실로 압권인데, 준수한 리더십에 강력한 근접 공방 스펙을 갖고 있다. 보병 보너스 14에 토탈 워: 워해머 3의 2.2패치로 받은 무예 통달까지 붙어서, 부대 등급과 업그레이드 없이도 대보병 근접 공격 스탯이 68에 달한다. 선세력에서는 비교대상조차 없는 독보적 최강이며 악세력에도 이들과 맞상대가 되는 보병이 몇 없다. 오직 카오스에 속한 초즌(대형 무기)와 코른의 고위 유혈인도자만이 호에스의 검성보다 일반적으로 강력하다.
엘리트 보병답게 가격과 유지비가 비싸지만 후반에 사업가 스팸과 무역으로 수십만골드씩 뽑아내는 캠페인에서는 무난하게 양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내에서의 기용률은 조금 애매하다. 출시 초기의 하이 엘프는 사격진, 기병진, 전차 모두 하나같이 관통 피해가 부실했기 때문에 용과 마법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음에도 입지를 어느정도 확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DLC출시 이후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잘 싸우는 우수한 사격 보병인 아벨로른의 자매단까지 로스터에 추가되자, 보병전만 잘할 뿐 대형 유닛에게는 별 힘을 못쓴다는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되며 이전에 비해 기용도가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특히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토탈 워: 워해머에서는 단순히 기병과 전차뿐만 아니라, 갖가지 괴수와 괴물 보병까지 존재하므로 버거운 상대가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로 꼽힌다. 같은 대보병 충격 보병이지만 보병전 중심의 전투가 벌어지는 1티어에 등장하여 여러모로 활약할 환경이 주어지는 순찰자와는 달리, 호에스의 검성은 4티어의 후반 병종이라 카운터가 될 대형 유닛이 본격적으로 상대 진영에 추가될 쯤에 등장한다는 점도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이런 대형 유닛들을 잘 잡는 할버드 병종인 불사조 근위대마저 무예 통달과 높은 물리 저항 덕분에 보병전에서도 어느정도 힘싸움이 가능한지라 범용성에서도 밀리기에 여러모로 일자리를 찾기 힘든 편이다.
단, 괴수와 기병같은 제약이 덜하고 대보병 성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성벽 위에선 여전히 압도적인 대보병전 성능으로 미친 듯이 날뛸 수 있으므로, 포병이 부실한 하이 엘프에게 있어 훌륭한 공성 무기이자 성문 따개가 되어주며, 꼭 공성전이 아니더라도 위험한 방진이 생기면 급하게 지원을 보낼 예비대 역할도 할 수 있기에 기호에 따라 군단 당 2카드 정도는 기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하지만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내에서의 기용률은 조금 애매하다. 출시 초기의 하이 엘프는 사격진, 기병진, 전차 모두 하나같이 관통 피해가 부실했기 때문에 용과 마법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음에도 입지를 어느정도 확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DLC출시 이후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잘 싸우는 우수한 사격 보병인 아벨로른의 자매단까지 로스터에 추가되자, 보병전만 잘할 뿐 대형 유닛에게는 별 힘을 못쓴다는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되며 이전에 비해 기용도가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특히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토탈 워: 워해머에서는 단순히 기병과 전차뿐만 아니라, 갖가지 괴수와 괴물 보병까지 존재하므로 버거운 상대가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로 꼽힌다. 같은 대보병 충격 보병이지만 보병전 중심의 전투가 벌어지는 1티어에 등장하여 여러모로 활약할 환경이 주어지는 순찰자와는 달리, 호에스의 검성은 4티어의 후반 병종이라 카운터가 될 대형 유닛이 본격적으로 상대 진영에 추가될 쯤에 등장한다는 점도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이런 대형 유닛들을 잘 잡는 할버드 병종인 불사조 근위대마저 무예 통달과 높은 물리 저항 덕분에 보병전에서도 어느정도 힘싸움이 가능한지라 범용성에서도 밀리기에 여러모로 일자리를 찾기 힘든 편이다.
단, 괴수와 기병같은 제약이 덜하고 대보병 성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성벽 위에선 여전히 압도적인 대보병전 성능으로 미친 듯이 날뛸 수 있으므로, 포병이 부실한 하이 엘프에게 있어 훌륭한 공성 무기이자 성문 따개가 되어주며, 꼭 공성전이 아니더라도 위험한 방진이 생기면 급하게 지원을 보낼 예비대 역할도 할 수 있기에 기호에 따라 군단 당 2카드 정도는 기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구 한글판 이름 피닉스 가드. 5티어 중장갑 할버드 보병이다.
할버드 병종임에도 기본 근접 공격이 40에 가까운데다가, 무용의 상위 호환 특성인 무예 통달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공방이 모두 50 가까이 올라가고, 또 높은 물리 저항에 모든 대상 돌격 방어까지 가지고 있어 보병이든 기병이든 괴수든 가리지 않고 잘 막아내며, 오히려 이들을 역으로 밀어내는 선택받은 자(할버드)와도 같은 만능형 할버드 보병으로 하이 엘프의 사격진을 보호하는 후반 주력 모루 유닛이다.
할버드 병종임에도 기본 근접 공격이 40에 가까운데다가, 무용의 상위 호환 특성인 무예 통달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공방이 모두 50 가까이 올라가고, 또 높은 물리 저항에 모든 대상 돌격 방어까지 가지고 있어 보병이든 기병이든 괴수든 가리지 않고 잘 막아내며, 오히려 이들을 역으로 밀어내는 선택받은 자(할버드)와도 같은 만능형 할버드 보병으로 하이 엘프의 사격진을 보호하는 후반 주력 모루 유닛이다.
높은 장갑에 더불어 물리 저항이 30%나 달렸는데, 이렇게 장갑 수치가 높은 중장갑 유닛 중 물리 저항이 기본으로 주어진 유닛은 여제의 축복이 달린 성배 기사, 성배 수호자 또는 같은 팩션의 용공 기병대 정도며 그마저도 20%로 불사조 근위대보다 낮고, 중장갑 보병 유닛만으로 따지면 아예 유일무이한 존재다. 이에 낮은 관통 피해를 가진 유닛에게는 흠집조차 나지 않으며, 관통 피해 유닛이 많아져 장갑이 무력해지는 후반대에서는 더더욱 빛을 발하는 특성이다.
거기에 군주 스킬을 찍으면 물리 저항 10%가 추가되고, 이어서 연구를 통해 피해 감소 5%를 추가로 얻게 되어 총 물리 저항이 45%에, 바울의 기도 의례로 뽑히는 다이아몬드 수호 불사조(장착한 캐릭터 물리 저항 +8%, 장착한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아군에게 물리 저항 +10%)를 군주나 영웅에게 장착해주면 물리 저항을 최대 55%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더불어 여기에 각종 버프 마법까지 더해지면 그냥 영체 유닛급이 되기 때문에 관통 피해가 높은 고코스트 마법이나 포격이 아닌 이상 도저히 죽질 않는다.
방패가 없지만 이 물리 저항 30% 덕분에 마법 공격이 달리지 않은 일반 화살 및 총탄은 30% 줄여서 받고, 또 상술했던 것처럼 물리 저항을 더욱 높일 수단도 있기 때문에 보기보다 사격에 마냥 취약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엘프 유닛 치곤 개체 당 체력이 우수한 편이라 일정 확률로 100% 데미지를 받고 한명씩 죽어나가는 방패보다 고관통 화살도 30% 줄여받게 해주는 물리 저항이 개체 수 보존에 훨씬 뛰어나기에, 일단 살아있어야 회복을 시킬 수 있는 생명학파 마법과의 상성이 더 좋은 편이다.
더불어 토탈 워: 워해머 1, 2편에선 자신의 사거리에 맨 처음으로 포착되는 방진 보병부터 무지성으로 사격했던 적 AI들이, 토탈 워: 워해머 3편에 와서는 조금 더 전진해서라도 더 위협적인 사격 보병이나 군주 및 괴수를 먼저 사격하는 방식으로 AI가 진보했기 때문에, 방진 보병의 방패의 비중은 이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으며, 오히려 사격 보병 쪽이 우수한 사거리나 압도적인 화력이 없는 이상 방패라도 있어야 맞사격에 버틸 재간이라도 생기게 되었다.
방패가 없지만 이 물리 저항 30% 덕분에 마법 공격이 달리지 않은 일반 화살 및 총탄은 30% 줄여서 받고, 또 상술했던 것처럼 물리 저항을 더욱 높일 수단도 있기 때문에 보기보다 사격에 마냥 취약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엘프 유닛 치곤 개체 당 체력이 우수한 편이라 일정 확률로 100% 데미지를 받고 한명씩 죽어나가는 방패보다 고관통 화살도 30% 줄여받게 해주는 물리 저항이 개체 수 보존에 훨씬 뛰어나기에, 일단 살아있어야 회복을 시킬 수 있는 생명학파 마법과의 상성이 더 좋은 편이다.
더불어 토탈 워: 워해머 1, 2편에선 자신의 사거리에 맨 처음으로 포착되는 방진 보병부터 무지성으로 사격했던 적 AI들이, 토탈 워: 워해머 3편에 와서는 조금 더 전진해서라도 더 위협적인 사격 보병이나 군주 및 괴수를 먼저 사격하는 방식으로 AI가 진보했기 때문에, 방진 보병의 방패의 비중은 이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으며, 오히려 사격 보병 쪽이 우수한 사거리나 압도적인 화력이 없는 이상 방패라도 있어야 맞사격에 버틸 재간이라도 생기게 되었다.
물리 저항은 방패와는 달리 후면에도 적용되기에 아군 사격진의 오사에도 피해를 덜 입는 편이나 단, 아벨로른의 자매단은 예외다. 불사조 근위대의 장갑과 물리 저항을 둘다 뚫어버리는 아군 아벨로른의 자매단의 고관통 마법 화살을 지원 사격한답시고 그 뛰어난 연사력을 바탕으로 불사조 근위대의 뒤통수에 퍼부어 버리면, 적에겐 흠집도 안나던 불사조 근위대가 아군 자매단의 오사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때문에 불사조 근위대가 은빛 근위대 마냥 지원 사격을 못 받는다고 서서히 말라 죽는 스펙도 아니고 혼자서도 알아서 잘 싸워주며, 차라리 호에스의 검성이나 용 혹은 각종 마법이 방진 지원에 더 우수하니, 방진 싸움이 일어나면 아벨로른의 자매단은 적 사격진과의 맞사격으로 바로 넘어가거나 적 군주같은 중요도가 높은 상대로 목표물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옮겨줘야 한다. 굳이 아벨로른의 자매단으로 방진 지원을 하겠다면 오사가 비교적 덜 발생하도록 방진 싸움의 대각선이나 측면 방향으로 자리를 옮겨 사격을 시켜주는 것이 좋지만, 빠른 기동력으로 전장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 하이 엘프의 기병들이 하나같이 기병전을 못하므로, 자매단이 방진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상황 자체가 그다지 잘 안 만들어진다.
엄청난 가격이 부담이지만 5티어인 불사조 근위대를 적극적으로 뽑을 시점이면 이미 사업가 스팸과 무역만으로 십수만 골드를 뽑아내고 있을 터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굴릴 수 있으며, 울쑤안 중앙에 위치한 아수리얀 사원 랜드마크가 있는 에아테인에서는 1턴만에 모집할 수 있다.
엄청난 가격이 부담이지만 5티어인 불사조 근위대를 적극적으로 뽑을 시점이면 이미 사업가 스팸과 무역만으로 십수만 골드를 뽑아내고 있을 터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굴릴 수 있으며, 울쑤안 중앙에 위치한 아수리얀 사원 랜드마크가 있는 에아테인에서는 1턴만에 모집할 수 있다.
멀티에서는 심각한 가격 때문에 로스터 전체가 부실해지므로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사격 병종과 포격 병종이 없는 뱀파이어 백작을 상대로 사각 방진 박스를 전개하기 위해 종종 기용된다. 다른 팩션도 뱀파이어 백작을 상대로 박스를 자주 치긴 하지만 알라리엘과 천체룡 1기로 조합된 불사조 근위대 박스는 뱀파이어 백작에게 있어 거의 가불기와 마찬가지로, 근접 팩션이면서도 근접이 약한 뱀파이어 백작은 회복 마법과 아벨로른의 별로 피까지 채우는 무지막지한 스펙의 불사조 근위대를 뚫을 수단이 마땅찮기 때문이다. 불사조 근위대의 높은 장갑과 물리 저항을 뚫을 작정으로 100% 장갑 관통 피해와 마법 공격으로 무장한 영체 유닛을 기용했다간, 알라리엘의 패시브 스킬로 마법 공격이 활성화된 불사조 근위대의 할버드와 알라리엘의 마법으로 인하여, 오히려 낮은 체력과 0인 장갑 탓에 물리 저항 하나만이 버팀목이었던 영체 유닛쪽이 먼저 버티지 못한 채 역으로 도륙나기 십상이고, 비행 괴수들 또한 알라리엘의 폭풍에 갇혀 아무것도 못해보고 천체룡에 의해 그대로 퇴장당할 수 있다. 때문에 뱀파이어 백작 입장에서는 뱀파이어 학파의 죽음의 바람 혹은 죽음 학파의 제레우스의 자주색 태양같은 고위력 마법으로 대박을 노리던가 하이 엘프가 실수하기 만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마저도 하이 엘프 유저가 노련한 실력을 지녔다면 답이 없다.
나가론드의 검은 근위대와 비슷해보이지만 근위대 역할은 크레이스의 백사자와 아벨로른의 자매단이 맡고 있으며, 이들은 아수리얀을 모시고 그의 신전과 그곳의 신성한 불꽃을 수호하는 전투 사제에 더 근접한 병종이다. 또한 클릭하면 우렁차게 부대 이름을 외치는 다른 병종과 달리 눌러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이는 버그가 아닌 설정에 의한 고증인데, 불사조 근위대원들은 아수리얀의 신전에서 자신의 죽음에 대한 미래를 알게 되는 대신 이를 절대 발설하지 않는 침묵의 맹세를 했기 때문이다. 엔드타임 소설에선 아수리얀이 죽고 맹세가 무용지물이 된 이후엔 불사조 근위대 대장인 카라드리안이 정상적으로 말을 하는 장면이 있다. 이러한 자신의 죽음을 미리 본다는 설정과 불사조 근위대가 절대 패주하지 않는 불굴 특성이 있을 만한 데 없다는 것에 기인하여 몇몇 커뮤니티에선 자신의 리더쉽이 붕괴하여 더럽고 추하게 빤쓰런하다 쫒아온 고블린의 창에 엉덩이가 뚫려 죽는 미래를 본 근위대원도 있는 것이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불사조 근위대의 유명 연대로 마법 공격이 붙었고, 아수리안의 표식이라는 능력이 달렸는데, 이는 드워프의 척살단처럼 화염의 수호자 모델이 하나 죽을 때마다 폭발 이펙트가 일어나며 적에게 피해를 주는 특성이다.
일단 마법 공격 덕분에 높은 물리 저항을 가진 유닛도 잘 상대하며, 멀티에선 1874골드나 하는 일반 9등급 불사조 근위대를 대신해 훨씬 싼 비용으로 기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등급 용공 기병대와 유명 연대인 화염의 자손이 겨우 24골드 차이인 것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편이다.
일단 마법 공격 덕분에 높은 물리 저항을 가진 유닛도 잘 상대하며, 멀티에선 1874골드나 하는 일반 9등급 불사조 근위대를 대신해 훨씬 싼 비용으로 기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등급 용공 기병대와 유명 연대인 화염의 자손이 겨우 24골드 차이인 것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편이다.
이전에는 이 아수리얀의 표식이 범위 피해이고 아군한테도 피해를 준다고 되어있었으며, 특히 전진 중 사격 공격을 받으면 이 특성 때문에 순식간에 전멸하기 때문에 버티기는 원본보다 못하다고 기술되었는데, 팩파일을 뜯어 본 결과 아군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화염의 수호자가 유명 연대라 원본 불사조 근위대보다 어그로 수치가 높아서 적 AI의 집중 사격을 받아 더 많은 피해를 받는 그림이 종종 나올 순 있지만, 이게 딱히 아수리얀의 표식 때문에 서로 자폭하며 빨리 죽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일반 유닛과 달리 워낙 화려하게 죽는지라 숫자가 빨리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긴 하다.
11.4.2. 사격 보병[편집]
최상급의 사거리에 전원 곡사 유닛이라 운용하기 매우 편하며, 더불어 높은 화력도 빠지지 않고 갖춘 뛰어난 병종들로 하이 엘프의 주 화력을 담당한다. 기본 병종도 우수한 편이지만, 여왕과 노파 DLC를 통해 암행 유격병과 장갑 관통 사격 보병까지 보충되어서 더욱 강해졌다. 다만, 사거리가 부실한 하이 엘프 포병진의 문제로 최상급의 사격 보병들을 갖고도 선공권이 없는 편이다.
특히 근접 보병들은 상대 방진에 붙어버리면 적의 마법이나 포격의 위협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으나, 유격병이 아닌 사격 보병들은 사격을 하기 위해선 우선 자리에 고정되어 있어야 하므로 마법과 포격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때문에 이를 견제할 고기동성 유닛과의 조합이 필수 불가결이다.
특히 근접 보병들은 상대 방진에 붙어버리면 적의 마법이나 포격의 위협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으나, 유격병이 아닌 사격 보병들은 사격을 하기 위해선 우선 자리에 고정되어 있어야 하므로 마법과 포격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때문에 이를 견제할 고기동성 유닛과의 조합이 필수 불가결이다.
이전까지는 관통 피해량이 낮아서 중장갑의 고티어 유닛들에게 제대로 피해가 먹히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DLC로 아벨로른의 자매단이 추가되면서 그마저도 보완되었다. 경장병들이 주력을 이루는 팩션에게는 특히 굉장히 강하며, 중장병이 주력인 팩션을 상대로도 사거리를 이용해 사격전을 리드하기 쉬운 편이다. 탄약도 충분한 편이라서 오랫동안 리더십을 깎아낼 수 있기 때문에, 전열싸움이 핵심인 하이 엘프 특성상 사격 관통피해가 낮은 점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구 한글판 이름 아처/아처(경갑옷). 1티어 사격 보병이지만 초반부터 최대 중반까지 하이 엘프의 후열의 화력을 책임지는 병종이다.
워해머 토탈 워 2부의 다른 팩션의 기본 사격 보병이 공통적으로 짧은 사거리와 특수성을 강조한 것과는 달리 정석적인 기본 스펙으로 승부를 보는 궁병이다. 180이라는 기본 궁병 중 1위에 빛나는 사거리로 상대 사격진을 압박하기 좋으며, 준수한 피해량과 인원수로 화력마저 훌륭하다.
워해머 토탈 워 2부의 다른 팩션의 기본 사격 보병이 공통적으로 짧은 사거리와 특수성을 강조한 것과는 달리 정석적인 기본 스펙으로 승부를 보는 궁병이다. 180이라는 기본 궁병 중 1위에 빛나는 사거리로 상대 사격진을 압박하기 좋으며, 준수한 피해량과 인원수로 화력마저 훌륭하다.
경장갑 위주의 팩션을 상대할 때는 매우 강한 편이나, 드워프나 카오스, 리자드맨 같은 중장갑 위주의 팩션에겐 조금 버거워한다. 이에 이들을 상대할 땐 추가적인 마법 지원이 요구된다.
이들도 무용을 적용받아 나름 우드 엘프의 삼림 근위대 수준으로 잘 싸우긴 하지만 태생이 궁병인 건 변함없기에 이들을 보호할 창병과의 비율을 적절히 맞추는 것이 좋다.
장갑이 매우 낮은 일반 버전과 어느정도 장갑을 가진 경갑 버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 버전의 궁병은 1티어 정착지에서 나와 폐허가 아닌 이상 굉장히 쉽게 모집할 수 있는 반면, 경갑 버전 궁병은 추가적으로 1티어 민병대 건물이 요구된다. 경갑 버전은 약간의 장갑을 얻어 관통 비율이 낮은 포격이나 마법으로부터 생존력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으나, 초반에는 그러한 포병이나 마법을 상대해야 하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무엇보다 경제력이 확보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조금 더 싼 일반 버전의 궁병을 다수 모집하여 머릿수로 압도하는 것이 좋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로 추가된 궁병(경장갑)의 유명 연대로,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고 평가되는 하이 엘프의 유명 연대 중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닛이다.
높은 화염 저항을 가지고 있고, 사격에 화염 공격과 화염 공격으로 인한 대미지를 20% 추가로 더 받게 하는 '가연성'이라는 특이한 디버프 효과가 달려있다. 일단 본인부터 화염 공격이 달린 사격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격 피해가 26이 아닌 31정도라고 볼 수 있다.
화염 학파의 각종 마법 그리고 불사조 및 용 등 화염 취약 조합으로 더욱 많은 대미지를 상대에게 입히는 방향으로 이용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특히 화염/마법 사격을 하는 아벨로른의 자매단과의 궁합과는 최상으로, 안그래도 높은 자매단의 딜량이 뻥튀기되어 적 군단의 주요 유닛들을 일점사로 죄다 녹여버릴 수 있다. 이에 자매단을 6~8카드 이상 운용하는 주력 군단에는 거의 필수로 들어가며, 멀티에서도 일단 자매단을 기용했다면 이 유닛도 반드시 챙겨가는 추세다.
이유는 모르지만 5티어 유닛도 아니면서 무예 통달을 가지고 있다.
높은 화염 저항을 가지고 있고, 사격에 화염 공격과 화염 공격으로 인한 대미지를 20% 추가로 더 받게 하는 '가연성'이라는 특이한 디버프 효과가 달려있다. 일단 본인부터 화염 공격이 달린 사격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격 피해가 26이 아닌 31정도라고 볼 수 있다.
화염 학파의 각종 마법 그리고 불사조 및 용 등 화염 취약 조합으로 더욱 많은 대미지를 상대에게 입히는 방향으로 이용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특히 화염/마법 사격을 하는 아벨로른의 자매단과의 궁합과는 최상으로, 안그래도 높은 자매단의 딜량이 뻥튀기되어 적 군단의 주요 유닛들을 일점사로 죄다 녹여버릴 수 있다. 이에 자매단을 6~8카드 이상 운용하는 주력 군단에는 거의 필수로 들어가며, 멀티에서도 일단 자매단을 기용했다면 이 유닛도 반드시 챙겨가는 추세다.
이유는 모르지만 5티어 유닛도 아니면서 무예 통달을 가지고 있다.
구 한글판 이름 로세른 시 가드. 창으로 무장한 2티어 사격 보병이다. 둘 다 민병대 건물에서 모집할 수 있지만, 방패가 없는 일반 로세른 해안 경비대는 3티어 항구와 엘프 식민지 특성이 달린 3티어 정착지에서도 모집할 수 있다.
활 사거리는 궁수보다 짧지만 그 짧다는 사거리도 제국 석궁병과 우드 엘프 삼림 근위대 중간 급이다. 전원이 창으로 무장하여 대형 보너스와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준수한 근접 스탯을 가지고 있다. 창병보다 좀 더 공격적인 스탯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지간한 기병은 큰 피해없이 막을 수 있다.
활 사거리는 궁수보다 짧지만 그 짧다는 사거리도 제국 석궁병과 우드 엘프 삼림 근위대 중간 급이다. 전원이 창으로 무장하여 대형 보너스와 대형 상대 돌격 방어, 준수한 근접 스탯을 가지고 있다. 창병보다 좀 더 공격적인 스탯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지간한 기병은 큰 피해없이 막을 수 있다.
우회하는 적 기병이나 괴수를 상대로 후방에서 주 사격진을 보호하는 것이 주 역할이지만 사격 스탯이 나쁘지 않아서 사격진 보조도 가능한 다목적성 유닛이다. 특히 적 사격 기병의 견제나 수성전에서의 스페셜리스트다. 아무리 사거리가 짧다고 해도 기껏해야 최대 150 정도의 사거리를 지닌 사격 기병에게 휘둘리진 않고, 또한 개체수가 적은 사격 기병들은 맞사격으로도 이길 수 없으며, 그렇다고 일반 궁병을 상대할 때와 같이 창을 든 로세른 해양 수비대를 향해 돌진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와 같으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또한 성벽 위에 배치해놓으면 포탑을 잡은 채로 화살을 쏴 주면서 적이 사다리 걸고 올라오면 그대로 근접전까지 책임져준다.
방패를 착용한 버전이 따로 있다. 해당 버전의 로세른 해양 수비대는 개체수가 적어 창병보단 약간 물렁하고, 궁병보단 사거리가 짧고 화력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이 두 유닛의 역할을 모두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는 만능형 유닛이며, 특히 방패를 착용한 덕분에 상대 사격진과의 맞사격에서 더욱 강하다는 것이 주 장점이다.
전방에 방패를 세우고 사격하는 다크 엘프의 칠흑의 화살(방패)과는 달리, 로세른 해안 경비대(방패)는 사격할 때 방패를 등 뒤로 맨 후 사격하는 모션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해안 경비대가 사격할 때는 방패가 적용되지 않는 것처럼 보여 자칫 오해할 수도 있는데, 방패는 눈에 보이는 위치와는 상관없이 유닛의 전방을 향해서만 적용된다. 즉, 사격 중에도 정상적으로 방패의 효과가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드워프의 쇠뇌수와 우레수같이 방패를 등 뒤에 매고 있는 사격 병종도 같다.
방패를 착용한 버전이 따로 있다. 해당 버전의 로세른 해양 수비대는 개체수가 적어 창병보단 약간 물렁하고, 궁병보단 사거리가 짧고 화력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이 두 유닛의 역할을 모두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는 만능형 유닛이며, 특히 방패를 착용한 덕분에 상대 사격진과의 맞사격에서 더욱 강하다는 것이 주 장점이다.
전방에 방패를 세우고 사격하는 다크 엘프의 칠흑의 화살(방패)과는 달리, 로세른 해안 경비대(방패)는 사격할 때 방패를 등 뒤로 맨 후 사격하는 모션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해안 경비대가 사격할 때는 방패가 적용되지 않는 것처럼 보여 자칫 오해할 수도 있는데, 방패는 눈에 보이는 위치와는 상관없이 유닛의 전방을 향해서만 적용된다. 즉, 사격 중에도 정상적으로 방패의 효과가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드워프의 쇠뇌수와 우레수같이 방패를 등 뒤에 매고 있는 사격 병종도 같다.
로세른 해안 경비대는 강화해 줄 기술 연구도 많고, 군주들이 종종 관련 특성을 들고 오는데, 이 때문에 유닛 자체의 성능보다는 유닛을 강화시켜줄 바탕이 튼튼해서 자주 쓰게 된다. 특히 티리온으로 시작하면 로세른 해안 경비대에 추가 승급이 붙는데, 울쑤안 개발이 완료된다면 7레벨 해안 경비대가 양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하이 엘프 진영의 궁병 유닛 중 가장 효자유닛이다.
다만 사거리가 어중간하고 머리수가 적기 때문에 특히 고난이도에서는 약간 기피되는 경향이 있다. 해안 경비대 19카드 스팸할 바엔 창병 7카드, 궁병 12카드 뽑는게 딜링과 탱킹 둘 다 효율이 더 뛰어나고 결정적으로 유지비를 덜 먹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고티어 유닛으로 스팸하기 시작하는 중후반부에도 모루는 영웅이나 불사조 근위대로 대체되고 궁병은 자매단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진다. 그래도 그 과정을 버텨주는 걸 생각하면 괜찮은 유닛이다.
다만 사거리가 어중간하고 머리수가 적기 때문에 특히 고난이도에서는 약간 기피되는 경향이 있다. 해안 경비대 19카드 스팸할 바엔 창병 7카드, 궁병 12카드 뽑는게 딜링과 탱킹 둘 다 효율이 더 뛰어나고 결정적으로 유지비를 덜 먹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고티어 유닛으로 스팸하기 시작하는 중후반부에도 모루는 영웅이나 불사조 근위대로 대체되고 궁병은 자매단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진다. 그래도 그 과정을 버텨주는 걸 생각하면 괜찮은 유닛이다.
구 한글판 이름 스톰 라이더. 로세른 해안 경비대의 유명 연대로 선봉대 배치와 이동 중 사격, 그리고 공포 유발이 추가됐다.
일반 9등급 로세른 해안 경비대보다 사격 속도가 더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로세른 해안 경비대와 마찬가지로 사격 기병과 저티어 비행 괴수의 카운터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긴 하나 방패를 든 버전이 아니고 이동 중 사격도 360도 사격이 아니라 유격병 처럼 운용할 수도 없어 뭔가 애매하다는 평가를 지울 수 없다.
일반 9등급 로세른 해안 경비대보다 사격 속도가 더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로세른 해안 경비대와 마찬가지로 사격 기병과 저티어 비행 괴수의 카운터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긴 하나 방패를 든 버전이 아니고 이동 중 사격도 360도 사격이 아니라 유격병 처럼 운용할 수도 없어 뭔가 애매하다는 평가를 지울 수 없다.
여왕과 노파 DLC로 추가된 유닛으로 화염 및 마법 공격이 달린 관통 화살을 쏘는 4티어 사격 유닛이며, 아벨로른 진영은 시녀의 회랑이라는 고유 건물에서 3티어에 모집할 수 있다.
하이 엘프에게 그토록 절실했던 높은 장갑 관통 사격 피해를 지닌 사격 보병이다. 사실상 중후반부 하이 엘프의 핵심 병종이자 주력 망치로 우드 엘프의 웨이와처와 함께 햄탈워 내의 1,2위를 다투는 탑티어 사격 유닛이다. 자매단이라는 이름을 가진 유닛으로는 우드 엘프의 '가시의 자매단'이나 다크 엘프의 '학살의 자매단'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유저 대부분이 자매단이라고 부르는 유닛은 이 '아벨로른의 자매단'만을 지칭하는 것일 정도로 성능과 명성이 자자한 유닛이다.
특수 능력은 없는 대신 간결하게 스펙이 좋고 궁병 특성상 다루기 쉽다. 사거리가 길고 인원수도 적당하기 때문에 암행같은 변칙으로 선공 당하는게 아니면 맞사격전 최강자다. 강력한 사격 피해와 물리 저항을 뚫을 마법 피해와 특정 유닛에게 치명적인 화염 피해를 들고 왔다는 점에서 더욱 환영받는 유닛. 사격 병종답게 포병에게는 약하지만, 상대에 포병이 없거나 포병을 방해하는데 성공했다면 마법&화염 피해 사격으로 재생 떡칠을 한 트롤 같은 괴수든 물리 저항만 믿고 덤벼드는 영체 유닛이든 단단한 우드 엘프의 나무사람이든 평등하게 녹여버린다.
이 때문에 자매단을 상대한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프리딜을 막아야하고, 어그로 수치도 높기 때문에 적의 병종을 막론하고 자매단을 노리므로 몸 성할 날이 드물다. 그리고 번쩍번쩍 빛나는 활을 들고 있어서 눈에 엄청나게 잘 띈다. 따라서 적 포병에 대한 대책을 잘 세워야 한다.
순수 화력이 강하지만 지속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열을 지원하기 보다는 적의 군주나 망치 역할을 수행하는 괴수와 기병 같은 핵심전력을 제압하는 것이 의도된 주 역할인 셈이다. 단, 캠페인에선 군주의 군단 강화 특성이나 연구 보너스 등을 받으면 탄약도 31까지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이상적인 전천후 주력딜러로 거듭난다. 때문에 포병도 없다시피한 하엘의 캠페인 후반 원거리 화력은 자매단이 책임지게 된다.
몇가지 단점으로는 가격이 매우 비싸고 생산성이 낮다는 것, 이중 속성 공격으로 인한 저항, 어그로 지수가 매우 높다는 것, 또한 평범한 탄약 수와 빠른 장전 속도 때문에 사격 지속시간이 짧다는 것이 있다.
캠페인에서 쓰다보면 의외로 마법+화염 피해라는 특성이 단점으로 작용할 때가 있다. 마법 피해야 마법 저항이 주문 저항으로 변경되어서 주문에 의한 피해만 감소시키게 되었으므로 이득 뿐이지만, 화염 저항은 얻기도 쉽고 수치도 높기 때문.
아군 오사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말했듯이 화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방진의 바로 뒤에서 쏘면 다른 포병처럼 아군 오사로 검성이나 불사조 근위대같은 고급 병종들도 뒤통수가 너덜너덜해진다. 가끔은 적의 공격보다 자매단의 팀킬 때문에 아군 모루가 더 많이 죽는다. 사실 자매단의 명중률은 여러 수치를 감안해도 최고 명궁인 수호의 감시대 다음으로 정확한데 빠른 장전 속도와 화려한 이펙트, 그리고 하이 엘프 보병 자체의 낮은 체력 혹은 나무 혼령들의 화염 취약 때문에 더 심하게 느껴질 뿐이다.
아군 오사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말했듯이 화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방진의 바로 뒤에서 쏘면 다른 포병처럼 아군 오사로 검성이나 불사조 근위대같은 고급 병종들도 뒤통수가 너덜너덜해진다. 가끔은 적의 공격보다 자매단의 팀킬 때문에 아군 모루가 더 많이 죽는다. 사실 자매단의 명중률은 여러 수치를 감안해도 최고 명궁인 수호의 감시대 다음으로 정확한데 빠른 장전 속도와 화려한 이펙트, 그리고 하이 엘프 보병 자체의 낮은 체력 혹은 나무 혼령들의 화염 취약 때문에 더 심하게 느껴질 뿐이다.
이에 자매단을 사용할 땐 아군과 상대 방진이 격돌하기 직전까지만 상대 모루의 피를 빼주다가, 상대 사격진과의 맞사격전으로 넘어가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법이다. 이후 우회 기동해 상대방 모루를 대각선 방향으로 공격하여 최대한 오사률을 줄이거나, 또는 군주나 영웅 또는 불사조 같은 1인 모루가 버티는 곳을 먼저 지원 사격해주는 것이 좋다.
사격 성능에 가려져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근접전에서도 강하다. 3티어 보병 수준은 되기 때문에 적 유격병의 기습 공격이나 강습용 비행 괴수들을 상대로도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은 물론, 탄약이 다 떨어진 이후의 근접 전투도 무용버프로 인해 근방이 50이 되기에 근접전을 벌이는 아군을 충분히 지원해줄 수 있다.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탓에 하이 엘프의 싱글 캠페인 로스터가 단조로워지는 원인이 되었는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은빛 근위대나 불사조 근위대 같은 모루 보병 또는 귀족이나 시녀 같은 영웅들을 고기 방패를 세우고 자매단이 모든 딜링을 전담하는 조합을 짜게 된다. 포병 견제용으로 비행 탈것을 탄 영웅, 그리고 용과 비전 불사조 정도가 들어가면 딱히 다른 유닛을 쓸 이유가 없다. 마치 스케이븐의 화기반과 같은 느낌의 유닛인데 근접전까지 강한 게 문제.
자매단 스팸 군단에 시녀를 모루로 세우는 극한의 줄타기 조합도 사용할 수 있다. 시녀의 스킬로 관통 피해와 사격 장전속도 보너스를 받으면 매우 빠른 속도로 적군을 삭제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근접 전투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우회기동으로 자매단을 직접 치러 오는 병력과도 꽤 오래 싸워볼만하다. 시녀의 스킬로 강화된 화살이 그대로 시녀 근처에 떨어지기 때문에 까딱하면 시녀가 죽을 수 있다는 점만 주의하면 굉장히 강력하다.
자매단 스팸에 대한 소소한 팁이 한가지 있다면 무조건 선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탄약량이 적어서 대미지가 아무리 강한들 군단 2개 이상을 혼자 상대하는 건 적 병력의 티어가 아무리 낮아도 무리이기 때문에, 항상 전략적인 주도권을 유지하고 적의 추가 증원군이 오기 전에 전광석화로 군단들을 하나씩 끊어먹어야 한다.
2020년 12월 패치로 그림자 전사와 함께 있던 모집 건물이 사라지고 시녀와 함께 숲 유닛 건물과 통합되었다. 자매단 자체 입장에는 어차피 지을 건물이고 오히려 건설 시간이 길어진 단점이 있지만 건물 슬롯 효율이 높아지고 해당 건물의 유닛들의 활용성이 높아졌다.
참고로 화염 학파의 패시브 "점화"[29]와 시너지가 굉장히 좋지만 "루인의 불타오르는 검"과는 궁합이 나쁘다. 루인의 불타오르는 검은 기본 피해만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일반 사격 대미지가 4인 자매단 한테는 걸어줘봐야 의미가 없다. 자매단이 근접전 하는데 지원해주면 모를까.
구 한글판 이름 에버퀸의 궁정 수비단. 아벨로른의 자매단의 유명 연대로 재장전 속도가 조금 더 빨라졌고, 격려로 주변 리더십을 유지해주며, 마법력 재충전 속도와 비축량을 올려주는 아벨로른의 군기의 패시브 능력 덕분에 마법사 군주, 영웅에게 괜찮은 지원을 해준다.
안그래도 연사력이 빠른 일반 아벨로른 자매단보다 더 빠르게 화살을 털어버린다. 화력 투사가 빠르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긴 하나, 잠깐 신경 못 쓴 사이 저티어 보병 따위에게 화살을 죄다 쏟아버리고 탄약이 비어버린 꼴을 종종 볼 수 있다. 이에 자동 사격을 끄고 직접 목표를 지정해주는 것이 좋다.
구 한글판 이름 쉐도우 워리어. 여왕과 노파 DLC로 추가된 3티어 유격병이다.
암행으로 상대 후열의 뒤를 잡은 후 화살을 쏘면서 돌격시키는데 성공하면 적은 기병이 아닌 이상 사거리가 180에 후방에서 찌르는 그림자 전사에게 다시 근접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인 승리를 얻어낼 수도 있다. 단, 호위병들을 뚫어내거나 기병의 돌격에는 제대로 방어하기 어려워하므로, 상대가 수비적인 팩션이거나 기병으로 견제한다면 활약하기 어렵다.
암행으로 상대 후열의 뒤를 잡은 후 화살을 쏘면서 돌격시키는데 성공하면 적은 기병이 아닌 이상 사거리가 180에 후방에서 찌르는 그림자 전사에게 다시 근접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인 승리를 얻어낼 수도 있다. 단, 호위병들을 뚫어내거나 기병의 돌격에는 제대로 방어하기 어려워하므로, 상대가 수비적인 팩션이거나 기병으로 견제한다면 활약하기 어렵다.
다른 팩션의 유격병들은 갖가지 특수 능력이나 독보적인 화력으로 무장한데 반해, 그림자 전사는 180이라는 긴 사거리를 빼곤 특출난 게 없고, 돈을 들인 것치곤 써먹을 수 있는 상황이나 한계점이 너무 명확하다는 점에서 자주 기용되진 못한다.
이전에는 모집 건물을 시녀, 아벨로른의 자매단과 공유했으나, 2020년 12월 패치 이후 해당 건물이 삭제되고 이들과 분리되어 3티어 민병대 건물로 옮겨졌다. 이 덕분에 기용 가치에 예전보다 조금 더 늘고 건물칸의 효율이 좋아졌다.
구 한글판 이름 그레이. 그림자 전사의 유명 연대로 저격이 추가되어서 사격 중에도 보이지 않게 되어 180의 긴 사거리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로엑의 장막이라는 능력으로 발견당하기 까지의 접근 거리가 더욱 줄었으며, 암행 중 기동력이 상승하는 효과도 지녀 상대의 후방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유격병이 가져야 할 덕목을 모두 가졌다.
원본처럼 급하게 돌진할 필요없이 느긋하게 프리딜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사격 속도도 9등급 그림자 전사보다 빨라 자체 화력도 괜찮은 편이다.
원본처럼 급하게 돌진할 필요없이 느긋하게 프리딜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사격 속도도 9등급 그림자 전사보다 빨라 자체 화력도 괜찮은 편이다.
멀티에선 난전을 일으켜 상대의 시선을 유도한 뒤, 화살 밖에 안보여서 신경쓰지 않으면 눈치채기 힘든 이 카드를 침투시켜 후열의 포병이나 경장 사격 유닛을 잘라내는 것으로 기용된다.
울쑤안의 안눌리 산맥에 위치하는 4대 관문들인 불사조 관문, 독수리 관문, 그리폰 관문, 유니콘 관문의 주둔군으로 존재하는 유닛이다. 때문에 따로 모집이 가능한 유닛이 아니다.
해당 관문의 수비전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전체적인 스펙은 관통 사격 피해를 제외하면 일반 로세른 해안 경비대의 강화판이지만, 이쪽은 연구나 군주의 군단 강화 스킬 등의 효과를 못 받고 부대 등급도 0으로 고정이라 사거리 말곤 별 차이 없다. 무기에 붙은 대형 보너스는 로세른 해안 경비대 처럼 그냥 성벽 위에 비행 괴수가 강습했을 때를 대비한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근접전 조금 더 잘하는 궁병처럼 쓰면 된다.
해당 관문의 수비전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전체적인 스펙은 관통 사격 피해를 제외하면 일반 로세른 해안 경비대의 강화판이지만, 이쪽은 연구나 군주의 군단 강화 스킬 등의 효과를 못 받고 부대 등급도 0으로 고정이라 사거리 말곤 별 차이 없다. 무기에 붙은 대형 보너스는 로세른 해안 경비대 처럼 그냥 성벽 위에 비행 괴수가 강습했을 때를 대비한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근접전 조금 더 잘하는 궁병처럼 쓰면 된다.
11.4.3. 기병과 전차[편집]
전반적으로 기동력이 높고 스펙이 나쁜 편은 아니나 중장갑에 약한 편이다.
공방이 모두 중요한 경기병은 빠르고 괜찮은 근접 스탯에 무용 버프까지 받는 준수한 스펙이다. 일반적인 경기병이 맡을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경기병끼리의 기병전도 강한 편이다.
그러나 중기병은 다른 종족에 비해 특출나게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장갑 관통이 그리 높지 않아 없어서 중장갑 유닛 상대로는 큰 피해를 주기 어려우며, 대형 보너스도 달려있지 않아 기병전 또한 힘들어 한다. 워낙 장갑 관통률이 낮아서 5티어의 용공 기병대가 저티어 중기병들을 상대로도 꽤 오랫동안 싸우고 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나마 봐줄만한 점은 기동력과 돌격 보너스 정도인데 78이라는 중기병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리자드맨의 혼드원도 마찬가지며 여타 팩션의 고티어 중기병들도 70에서 75정도의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 돌격 보너스 또한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곤 하나 앞서 서술했듯이 기본 장갑 관통 피해가 낮고 대형 보너스의 부재로, 차징 후엔 돌격 보너스가 끝나기 전에 얼른 빼줘야 하며 동티어대의 기병전에서는 일방적인 선차징이 아닌 맞차징이 될 경우 거의 진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봐줄만한 점은 기동력과 돌격 보너스 정도인데 78이라는 중기병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리자드맨의 혼드원도 마찬가지며 여타 팩션의 고티어 중기병들도 70에서 75정도의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 돌격 보너스 또한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곤 하나 앞서 서술했듯이 기본 장갑 관통 피해가 낮고 대형 보너스의 부재로, 차징 후엔 돌격 보너스가 끝나기 전에 얼른 빼줘야 하며 동티어대의 기병전에서는 일방적인 선차징이 아닌 맞차징이 될 경우 거의 진다고 보면 된다.
같은 2부 팩션의 리자드맨의 콜드 원 창 기수나 다크 엘프의 콜드 원 기사가 근공방, 개체수, 속도, 돌격 보너스같은 대부분의 스펙이 하이 엘프의 중기병보다 뒤떨어지고 중기병에게 치명적인 난동이라는 페널티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대형 보너스와 높은 관통 피해 같은 알짜베기는 확실하게 챙겼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 2가지 장점만으로 캠페인에서나 멀티에서나 채용률이 높다는 점을 볼 때, 하이 엘프의 중기병은 보조적인 스펙이 아무리 뛰어나도 해당 병종의 가장 근본적인 성질을 잃어버리면 어떤 취급을 받게 되는 지를 보여주는 상징처럼 여겨진다.
기병 테크 건물은 엘리리아 기마대와 은빛 투구대 시리즈만 공유하며, 정작 후반 중기병인 용공 기병대는 용 건물로 나눠져 배치되어 있어 효율이 떨어지고 건물 수용칸을 따로 차지한다는 단점은 물론, 이들의 기용도도 낮은 편이라 제돈 내고 짓기 아까운 건물이므로 점령지에 딸려있으면 엘리리아 기마 궁수나 좀 뽑거나 바로 박살난다.
그에 반해 전차는 매우 좋은 성능으로 일단 죄다 중전차라 매우 튼튼하고 기동력도 최상급이며, 전차의 본분인 방진 붕괴와 보병 학살 또한 훌륭히 수행한다. 다만 하이 엘프의 중기병이 기병전을 못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녀 중전차가 상대 기병의 방해 없이 전장을 유린할 수 있는 상황이 잘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있으며, 전차 특성상 잦은 컨트롤이 요구되므로 수동 전투시 피로도가 높다는 점, 그리고 하이 엘프는 보병을 상대할 다른 우수한 대체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좋은 성능과는 별개로 캠페인에서의 기용도는 그리 높지 못하다. 그에 반해 멀티에서는 상대방이 기병과 괴수의 비율이 적고 보병 위주의 로스터를 들고 올 가능성이 높으면 자주 모습을 보일 정도로 채용률이 좋다.
3편에서 타 진영과 동일하게 엘리리아 기마대, 은빛 투구대, 용공 기병대 및 각 정예 연대의 근접 기병 병종은 생명력과 근접 방어가 약간 상향되었다.
3편에서 타 진영과 동일하게 엘리리아 기마대, 은빛 투구대, 용공 기병대 및 각 정예 연대의 근접 기병 병종은 생명력과 근접 방어가 약간 상향되었다.
구 한글판 이름 엘리리아 리버. 준수한 성능을 지닌 2티어 충격 경기병이다.
기동력도 좋고 무용으로 인해 경기병 중에서는 눈에 띄게 튼튼해서 돌격 보너스가 끝나도 나쁘지 않으며, 똑같은 저티어 경기병끼리의 기병전에서도 굉장히 강하다. 즉 적 기동대를 견제하거나 상대의 후열에서 난전을 유도하는 등 경기병이 맡아야할 임무 대부분을 수행할 수 있다. 단, 그만큼 경기병이 가진 한계 또한 그대로라 창 보병이나 중기병에는 매우 취약하므로 조심스럽게 운용해야 한다.
기동력도 좋고 무용으로 인해 경기병 중에서는 눈에 띄게 튼튼해서 돌격 보너스가 끝나도 나쁘지 않으며, 똑같은 저티어 경기병끼리의 기병전에서도 굉장히 강하다. 즉 적 기동대를 견제하거나 상대의 후열에서 난전을 유도하는 등 경기병이 맡아야할 임무 대부분을 수행할 수 있다. 단, 그만큼 경기병이 가진 한계 또한 그대로라 창 보병이나 중기병에는 매우 취약하므로 조심스럽게 운용해야 한다.
여타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이들과 아래의 은빛 투구대를 대상으로 유지비를 5% 감소해주고 부대 등급을 2등급 상승시켜주는 랜드마크가 엘리리아 지방에 있긴 하지만, 이 건물이 자그마치 5티어 건물로 울쑤안에 위치한 모든 랜드마크 중 가장 쓸모없다고 여겨졌다. 이후 토탈 워: 워해머 3의 3.1패치에서 걸맞게 3티어로 내려왔으며 딱히 기병들을 쓰지 않더라도 턴 수입이 준수하기 때문에 지어올릴만 해졌다.
멀티에선 하이 엘프 유닛 치곤 가성비가 나쁘지 않고 활약할 상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용도가 좋다. 상대 팩션이 사격진과 포병 위주의 로스터일 것이 거의 확정되면 이를 견제할 목적으로 다수 데려가는 편이며, 여타 팩션 대부분의 동티어 경기병을 무난하게 이길 수 있으므로 경기병전에서도 자주 채용된다.
그에 반해 캠페인에서는 지나치게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굴리기 난처하다. 유지비와 고용비 할인을 받는 AI를 상대로 이렇게 소모성이 높은 유닛을 쓰는 건 좋지 못한 판단이다. 무엇보다 같은 건물에서 뽑히는 엘리리아 기마 궁수의 효율이 압도적인 것도 문제다.
그에 반해 캠페인에서는 지나치게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굴리기 난처하다. 유지비와 고용비 할인을 받는 AI를 상대로 이렇게 소모성이 높은 유닛을 쓰는 건 좋지 못한 판단이다. 무엇보다 같은 건물에서 뽑히는 엘리리아 기마 궁수의 효율이 압도적인 것도 문제다.
구 한글판 이름 실버 헬름/실버 헬름(방패). 둘다 3티어 충격 중기병이다.
돌격 보너스가 높고 같은 3티어 중기병 중에선 가장 빠르다. 이를 이용한 사이클 차징에 꽤나 우수한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하이 엘프 중기병의 단점이 그대로라 기병전이 불가능해 사이클 차징을 해보기도 전에 막히는 경우가 많고, 중장갑 보병을 상대로도 높은 피해를 주기 어려워 범용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즉,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겐 아주 강하지만, 동급이거나 강한 상대에겐 한없이 약한 유닛이다. 같은 하이 엘프나 다크 엘프가 적인 경우 대형 보너스와 대형 상대 돌격 방어를 지닌 창 보병을 잔뜩 데려오기 때문에 운용이 꽤 까다롭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태생이 충격 중기병인 유닛답게 기량에 따라 컨트롤만 충분히 잘해준다면 보병 상대로 킬수를 넉넉히 챙길 수 있으며, 특히 티리온의 경우 기본으로 주어지는 이 유닛을 골수까지 뽑아먹을 수준으로 굴려야 빠른 확장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초중반에는 꽤 효자 유닛으로 취급된다.
또한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테클리스라면 높은 확률로 첫 연방을 하게 될 황혼의 요새 영지에 딸린 목초지도 있고 하니 충분히 기용해볼 여지가 있다. 러스트리아에서 만날 적인 스케이븐이나 뱀코는 창병의 비중이 비교적 낮고, 근공방이 낮으며 머릿수로 승부하는 보병을 운용하기에 은빛 투구대로 꽤 재미를 볼 수 있다.
돌격 보너스가 높고 같은 3티어 중기병 중에선 가장 빠르다. 이를 이용한 사이클 차징에 꽤나 우수한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하이 엘프 중기병의 단점이 그대로라 기병전이 불가능해 사이클 차징을 해보기도 전에 막히는 경우가 많고, 중장갑 보병을 상대로도 높은 피해를 주기 어려워 범용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즉,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겐 아주 강하지만, 동급이거나 강한 상대에겐 한없이 약한 유닛이다. 같은 하이 엘프나 다크 엘프가 적인 경우 대형 보너스와 대형 상대 돌격 방어를 지닌 창 보병을 잔뜩 데려오기 때문에 운용이 꽤 까다롭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태생이 충격 중기병인 유닛답게 기량에 따라 컨트롤만 충분히 잘해준다면 보병 상대로 킬수를 넉넉히 챙길 수 있으며, 특히 티리온의 경우 기본으로 주어지는 이 유닛을 골수까지 뽑아먹을 수준으로 굴려야 빠른 확장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초중반에는 꽤 효자 유닛으로 취급된다.
또한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테클리스라면 높은 확률로 첫 연방을 하게 될 황혼의 요새 영지에 딸린 목초지도 있고 하니 충분히 기용해볼 여지가 있다. 러스트리아에서 만날 적인 스케이븐이나 뱀코는 창병의 비중이 비교적 낮고, 근공방이 낮으며 머릿수로 승부하는 보병을 운용하기에 은빛 투구대로 꽤 재미를 볼 수 있다.
방패 버전은 근접 방어가 8이나 더 높다. 무용까지 고려하면 근접 방어가 거의 40에 가까우며 장갑도 튼튼하기 때문에 상대 주력의 발을 묶는데 써도 좋다. 하지만 생산시간이 2턴인 것이 아쉬운 부분.
높은 장갑과 기동력을 지닌 4티어 중전차다.
단순히 튼튼하고 빠를 뿐만 아니라 워해머 토탈 워 1, 2부를 통틀어봐도 손꼽히는 화력을 보유했으며 충격 피해량과 교전력이 매우 우수하다. 여기에 더해 무용으로 인한 스탯 상승으로 지속 교전을 하게 냅둬도 유지력이 좋은 편이다. 물론 대형 보너스를 지닌 보병들에겐 취약하므로 이들 상대로는 교전시키지 말고 방진만 붕괴시킨 다음 얼른 빠져나와야 한다.
단순히 튼튼하고 빠를 뿐만 아니라 워해머 토탈 워 1, 2부를 통틀어봐도 손꼽히는 화력을 보유했으며 충격 피해량과 교전력이 매우 우수하다. 여기에 더해 무용으로 인한 스탯 상승으로 지속 교전을 하게 냅둬도 유지력이 좋은 편이다. 물론 대형 보너스를 지닌 보병들에겐 취약하므로 이들 상대로는 교전시키지 말고 방진만 붕괴시킨 다음 얼른 빠져나와야 한다.
이동 속도가 엘프 군마의 속도와 동일해서 중전차 중에서 최상의 기동력을 지녔다. 이로 인해 원하는 전선을 고르기 쉬워서 운용에 조금만 집중하면 큰 전과를 올리기 쉽다. 대신 중량이 조금 모자라서 돌파력은 평범하고 장갑 관통 피해가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이 있다.
귀족과 마법사가 탈것으로 전차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전차가 필요하다면 이들을 사용하면 되고 이실마르 전차를 기용하기 위해선 대장간 건물을 따로 지어줘야 하므로 캠페인에서의 기용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거기에 더해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이후 동일한 건물에 같은 4티어인 크레이스의 사자 전차라는 상위호환 중전차가 등장함으로 인해 캠페인은 물론, 멀티에서도 입지가 더욱 애매해져 버렸다. 더 좋은 대체재가 생겼는데 굳이 기존의 부족한 점을 끌어안고 기용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귀족과 마법사가 탈것으로 전차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전차가 필요하다면 이들을 사용하면 되고 이실마르 전차를 기용하기 위해선 대장간 건물을 따로 지어줘야 하므로 캠페인에서의 기용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거기에 더해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이후 동일한 건물에 같은 4티어인 크레이스의 사자 전차라는 상위호환 중전차가 등장함으로 인해 캠페인은 물론, 멀티에서도 입지가 더욱 애매해져 버렸다. 더 좋은 대체재가 생겼는데 굳이 기존의 부족한 점을 끌어안고 기용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단, 티라녹 지방의 랜드마크에서 3티어에 이 이실마르 전차를 모집할 수 있으므로 티라녹 지방을 초반에 점령 혹은 연방에 성공했다면 기용할만 하다. 패치 이후 정착지가 4티어로 오르기 위한 성장 속도가 너프를 먹어 꽤 오랜시간 3티어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 기간동안 한 티어 위의 유닛을 모집, 운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사자 전차가 가지지 못한 경쟁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3.0패치로 질량이 상승하고 충돌판정 개선으로 빠른 방향전환이 가능해져 운용의 난이도가 낮아졌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로 등장하게 된 4티어 중전차다.
이전 이실마르 전차가 가지고 있던 장갑 관통 문제를 해결한 완전체 전차이며, 모든 팩션의 전차들을 나열해봐도 탑티어 안에 드는 고성능의 전차이다.
이전 이실마르 전차가 가지고 있던 장갑 관통 문제를 해결한 완전체 전차이며, 모든 팩션의 전차들을 나열해봐도 탑티어 안에 드는 고성능의 전차이다.
높은 질량, 스펙, 보병 보너스에 힘입어 대보병전에서는 카오스의 야수고어 전차 이상가는 믹서기로, 돌진 한방이면 5티어 중보병이라 할지라도 쓸려나가며, 괴물 전차답게 공포 유발도 달려있어 티어가 낮은 보병들은 돌진에 한번 박히는 순간 피통과 함께 리더쉽도 순식간에 박살나버린다. 이실마르 전차에 비해 장갑이 비교적 낮긴 하지만 애초에 전차는 보병들에게 오랫동안 둘러쌓이지 않도록 계속해서 컨트롤 해주는 것이 필수이므로 80 정도의 장갑이면 매우 준수한 편이다.
그 빠르다는 이실마르 전차와 카오스 전차보다도 조금 더 빨라 중전차 중에선 가장 빠르며, 크레이스의 백사자 계열 유닛답게 높은 사격 저항도 달려있어 원거리 화력으로 이 전차를 저격하는 것 또한 버겁다.
단, 기병과 괴수에게 약하다는 전차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모집 건물도 대장간으로 되어 있어 따로 지어줘야 한다는 단점도 마찬가지이며, 하이 엘프의 망치 역할은 좀 더 사용하기 편하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격 병종과 공중 괴수가 맡고 있기에 캠페인에서의 기용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단, 기병과 괴수에게 약하다는 전차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모집 건물도 대장간으로 되어 있어 따로 지어줘야 한다는 단점도 마찬가지이며, 하이 엘프의 망치 역할은 좀 더 사용하기 편하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격 병종과 공중 괴수가 맡고 있기에 캠페인에서의 기용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멀티에서는 크레이스의 백사자와 함께 드워프전에서 자주 기용된다. 높은 질량과 보병 보너스, 높은 장갑 관통으로 드워프의 중장보병 방진을 손쉽게 갈아버리며, 높은 사격 저항 덕분에 드워프 진영이 자랑하는 사격과 포격을 어느정도 버티는 것 또한 가능하다. 그리고 하이 엘프는 중전차를 운용하는 팩션 중 유일하게 생명학파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또 그러한 마법을 가진 군주가 거의 필수로 기용되기 때문에 전차들이 조금 피해를 입는다 쳐도 회복시키면 그만이며, 여기에 더해 큰독수리를 채용해서 자이로콥터 정도만 견제해주면 기병진과 괴수진이 없는 드워프 입장에선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3.0 패치로 질량 증가, 회전 시 충돌판정 개선으로 더욱 강력해졌다.
구 한글판 이름 드래곤 프린스. 5티어 충격 중기병이다.
이것 저것 특수능력에, 스펙도 좋아 보이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실제 성능은 애매하다.
- 속도: 중기병으로서 최상의 속도를 가지고 있긴 하나 훨씬 더 강력한 데미그리프 기사들이나 완벽한 활력이 달린 성배기사와 겨우 3 차이날 뿐이며, 심지어 전투능력이 훨씬 우월한 혼드 원이랑은 속도가 그냥 똑같다. 딱히 특출난 기동력도 아니다.
- 공격력: 총체적 난국이자 용공 기병대가 비난 받는 이유. 사실상 라익스가드의 옆그레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무기 피해 총량도 시원 찮은데 관통 피해[30]는 더더욱 구리고 심지어 대대형 보너스 조차 없다. 돌격 보너스는 카오스 기사(랜스)와 공동 1위지만 어차피 다른 충격 기병들도 70대에서 놀기 때문에 도긴개긴이고 정신 나간 무기 피해 배분 때문에 이마저도 제대로 써먹지 못한다.[31] 따라서 같은 고티어 중기병끼리의 기병전에선 최약체이며, 튼튼한 중보병을 상대로는 후방에서 돌격해도 생각보다 많은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 맷집: 맷집 하나 만큼은 분명 좋은 수준이다. 평균 수준의 중장갑에 항시 적용되는 물리 저항은 용공 기병대가 의외의 승부를 내게 하는 원동력이다. 남들이 30% 방패인데 35% 방패인 점도 꽤 좋다. 그러나 무예 통달은 대대형 보너스가 있는 상대한테는 크게 의미가 없다. 성배 기사 처럼 대대형 보너스가 있으면 돌격 보너스까지 합해서 무예 통달이 있건 말건 최대 명중률에 도달하기 때문에 첫합에 순식간에 반피가 날아가고, 그렇게되면 후속 난전에서도 힘이 쭉 빠진다. 화염 저항의 경우는 애매한데 용공 기병대가 화저로 득볼 수 있는 경우가 흔치 않다. 그래도 화염 속성만 있는 공격은 햄탈워 삭감 최대치인 80%를 삭감해 대미지를 거의 입지 않게 되어 위협적인 화염 공격수한테 붙기만 하면 용공 기병대에게서 도망칠 수 없으니 완벽한 카운터다. 자매단의 오사에도 강하고 군단에 화염 학파가 있을경우 후방 교란하다 묶여버리면 그곳에 화염 마법을 사용하는 전략도 쓸 수 있다. 그러나 화염 저항은 3부에서 저격수준으로 떡너프를 받아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 되었다.
그래도 캠페인에서는 상대가 AI인데다가 튼튼하고 빠른 수 많은 고급 중기병이니만큼 쓰려면 못쓸 건 없고, 멀티에서도 최속의 중기병이라 간간히 하이 엘프의 망치로 채용되곤 한다.
용공 기병대의 기병전 승률. *멀티 가격, 햄탈워2 기병 베타 기준
- 충격 기병
VS 데미그리프 기사(1400, 1500): 압살. 무장 버전과 무관하게 용공 기병대는 절대 이길 수 없다.
VS 성배 기사(1500): 압살. 잘난 물리 저항도 마법 공격에 뚫리고 성배 기사도 물리 저항이 있다. 랜스 대형과 무관하게 용공 기병대가 진다.
VS 혈기사(1700): 압살. 대대형 보너스를 가진 기병을 상대로 용공 기병대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VS 카오스 기사(랜스)(1600): 백중세. 역시 구리기로 유명한 유닛들의 혈투로 카오스 기사 역시 만만찮은 솜방망이라 무예 통달로 첫합을 사기치면 이기고 그렇지 못하면 진다.
VS 거대 수사슴 기사(1500): 우세. 가공할 관통 피해를 가졌지만 워낙 물몸에 근공방이 나쁜지라 서로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이쪽도 물리 저항이 있지만 맷집은 용공 기병대가 여로모로 우위인지라 대체로 이긴다.
VS 성배 기사(1500): 압살. 잘난 물리 저항도 마법 공격에 뚫리고 성배 기사도 물리 저항이 있다. 랜스 대형과 무관하게 용공 기병대가 진다.
VS 혈기사(1700): 압살. 대대형 보너스를 가진 기병을 상대로 용공 기병대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VS 카오스 기사(랜스)(1600): 백중세. 역시 구리기로 유명한 유닛들의 혈투로 카오스 기사 역시 만만찮은 솜방망이라 무예 통달로 첫합을 사기치면 이기고 그렇지 못하면 진다.
VS 거대 수사슴 기사(1500): 우세. 가공할 관통 피해를 가졌지만 워낙 물몸에 근공방이 나쁜지라 서로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이쪽도 물리 저항이 있지만 맷집은 용공 기병대가 여로모로 우위인지라 대체로 이긴다.
- 일반 기병대
VS 혼드 원(1500): 백중세. 의외로 혼드 원과 박빙의 승부를 낸다. 장갑 관통은 물리저항으로, 근공은 무예 통달로 버티면 혼드 원의 근방이 낮은 편이라 서로 승부를 장담하기 어렵다. 다만 체력이 떨어지면 무예통달이 꺼지는 용공 기병대와 달리 혼드원은 원시의 본능이 켜져 근공이 올라가므로 마냥 쉬운 상대는 아니다.
VS 콜드 원 전율의 기사(1300): 백중세. 무기 피해는 낮지만 혼드 원과 달리 근방이 좋아서 살육 역량 없이도 호각이다. 물론 살육 역량이 터지면 용공 기병대 쪽이 진다.
VS 카오스 기사(1400): 압살. 랜스 버전과 달리 근공방이 건실한데다 맷집이 좋아서 돌격에서 지고 들어가도 스펙빨로 이긴다.
VS 성배 수호자(1600): 압살. 성배 기사와 마찬가지. 심지어 가만히 서있는 성배 수호자에 용공 기병대가 돌격을 박아도 이길 수 없다.
VS 비통엄니 기병(1200): 약세. 상당히 분전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기는 경우는 잘 없다.
VS 콜드 원 전율의 기사(1300): 백중세. 무기 피해는 낮지만 혼드 원과 달리 근방이 좋아서 살육 역량 없이도 호각이다. 물론 살육 역량이 터지면 용공 기병대 쪽이 진다.
VS 카오스 기사(1400): 압살. 랜스 버전과 달리 근공방이 건실한데다 맷집이 좋아서 돌격에서 지고 들어가도 스펙빨로 이긴다.
VS 성배 수호자(1600): 압살. 성배 기사와 마찬가지. 심지어 가만히 서있는 성배 수호자에 용공 기병대가 돌격을 박아도 이길 수 없다.
VS 비통엄니 기병(1200): 약세. 상당히 분전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기는 경우는 잘 없다.
카오스 기사는 용공 기병대보다 하자가 심각한 유닛이라 어차피 안쓰니까, 사실 상 용공 기병대가 우위인 것은 거대 수사슴 기사 밖에 없다. 켐페인 상 용공 기병대가 받을 수 있는 보너스는 거의 다 맷집만 올려주는데 그쳐서 모든 연구와 군주 스킬을 받으면 본래의 탱커로서 역할은 잘한다. 굳이 스킬 포인트와 턴을 낭비해서 그런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게 문제지.
제일 큰 문제는 멀티플레이다. PVP에서 질량을 질량으로 견제하지 못하는 건 중대한 하자다. 하이엘프의 기병진인 엘리리아 기마대나 은빛 투구대는 2~3티어 기병이며 이 중에서도 약한 편이라 혈기사나 데미그리프 기사같은 강력한 기병들에게 그나마 대항할 수 있는게 용공 기병대 뿐이기 때문에 고정적인 T/O가 있다. 용공 기병대는 마법으로 보조해주면 동급 기병 상대로 이기기라도 하지 은빛 투구대의 대기병 성능은 전팩션 기병중 최하위를 다툰다. 특히 맷집 하나는 좋다는 점 때문에 알라리엘을 데려와 계속 힐을 해주는 조합까지 존재한다.
그리고 어찌됐든간에 중기병이라는 존재 자체로 심리적 압박이 되고, 상대가 기병전에 강할수록 기병전을 피해주는 것이 오히려 상대 기병에 대한 견제처럼 작용하므로 굳이 싸워줄 필요가 없기도 하고.
임릭으로 플레이할시 필멸캠의 경우 임릭의 영지에 있는 3티어 랜드마크인 용의 무덤에서 뽑을 수 있기에 타 팩션에 비해 빠른 속도로 나오고 유지비도 임릭의 특성과 합쳐져 40%나 할인해 준다. 그리고 전용 시스템인 드래곤 사냥의 보상(삼림용을 사냥시 진영 전체에 높은 장갑관통 수치를 부여한다.)과 전용 의례(용공 기병대의 장갑관통 피해 증가)가 용공 기병대의 단점인 낮은 장갑관통을 보완해줄 수 있기에 용들이 나오기 전까지 초중반 중기병으로 쏠쏠히 써먹을 수 있다.
사실 성능이 티어값을 못하는 유닛은 다른 종족에도 많지만, 이렇게 용공 기병대가 분량도 많고 방산비리의 대명사로 회자되는 것은 순전히, 안그래도 가성비가 대체로 나쁜 편인 하이엘프 로스터에 결코 좋아서 넣는 존재가 아닌지라, 멀티 유저들의 야속한 심정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 설정상 엘프들의 전성기엔 이들 전원이 정말로 용을 타고 다녔다. 한때는 칼레도르의 용 기수만 2만에 달했다고 하니 그 위용을 짐작할만 하다. 그러나 엘프들의 전성기도 지나고, 기후변화로 인해 용들이 죄다 동면에 들어버려서 지금은 말을 타고 다니게 되었다.
- 그래서인지 토갤 등지에서는 애증어린 밈의 대상이 되었다. 그럼과 동시에 여성화된 캐릭터인 드프쟝 캐릭터가 생겨났다.
3편에서 모집 기간이 3턴에서 2턴으로 줄었고 화염 저항 또한 40%로 감소했다. 대신 무용/무예통달의 생명력 컷이 25%로 상향되어 조금 더 나은 대기병전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만 같았지만 용공 기병대가 받은 상향보다 다른 기병들이 받은 상향이 더 커서 그런거 없다. 오히려 2부까지만 해도 호각이던 혼드 원, 전율의 기사가 원시의 본능이 강화되어 압도 당하고 불사 기사단도 이제 용공 기병대를 완벽하게 처바른다. 오거는 대대형 비통엄니 기병이 생겼고 카오스 기사들은 각자 표식 덕분에 화염 공격을 하는 코른의 카오스 기사 빼고는 더더욱 버거워졌다.[32] 변하지 않은 상성은 일반 카오스 기사와 거대 수사슴 기사뿐. 따라서 여전히 카오스 기사와 밑바닥에서 노는 최약체 기병이다. 또한, 3부 세력의 기병진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용공 기병대의 수난은 끝나지 않았다.
그래도 3편 출시 초기에는 전작보다는 좀 더 용공 기병대의 활용도가 올라갔었다. 대다수가 화염 공격수인 코른과 젠취 상대로는 제법 쓸만해서 빛을 보나 싶었고, 3.0 패치로 추가되는 카오스 드워프가 화염공격을 하기 때문에 쓰임새가 생기는가 했지만, 화염저항이 너프 되어 굳이 쓸 이유가 없는 유닛이 되어버렸다. 2 -> 3으로 넘어오며 화염저항이 일괄적으로 70% -> 40%로 떨어진 케이스와는 다르게, 높은 화염저항을 가진 다른 유닛들은 그대로 놔둔채 임릭과 드프만 화염저항이 40% -> 25%로 떨어졌는데, 이 때문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망치 대다수가 화염공격을 지닌 카오스 드워프와 초반에 만나게 되고 상성상 카오스 드워프에게 유리한 임릭과 드프만 저격해서 너프시킨게 아니냐는 시각이 많다.#
구 한글판 번역 파이어본. 용공 기병대의 유명 연대다.
대형 보너스 18이 붙은 것으로 어마어마하게 환골탈태 했다. 모든 진영 유명 연대를 통들어서 이처럼 원판과 드라마틱한 퍼포먼스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없다. 대형 보너스가 붙어서 대형 괴수와 기병들에게 눈에 띌 정도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맷집은 그대로인지라 기병전에서 다할 나위 없이 유능하다. 하지만 상향된 건 오로지 대형 보너스기 때문에 여전히 중보병 상대로 변변찮은 건 그대로다.
대형 보너스 18이 붙은 것으로 어마어마하게 환골탈태 했다. 모든 진영 유명 연대를 통들어서 이처럼 원판과 드라마틱한 퍼포먼스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없다. 대형 보너스가 붙어서 대형 괴수와 기병들에게 눈에 띌 정도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맷집은 그대로인지라 기병전에서 다할 나위 없이 유능하다. 하지만 상향된 건 오로지 대형 보너스기 때문에 여전히 중보병 상대로 변변찮은 건 그대로다.
중기병 1:1 맞차징 싸움에선 비슷한 가격의 최강자인 로얄 알트도르프 그리파이트(데미그리프 할버드 유명연대)와 퀘넬 원정대(퀘스팅 나이트 정예 연대)를 제외한 모든 유닛을 상대로 수월하게 이긴다.[33][34] 사실상 현존 최강 중기병 유닛 중 하나.
찬밥신세인 원본 용공 기병대와는 달리 멀티에서도 종종 채용된다. 특히 알라리엘과 궁합이 좋은데, 각종 회복 마법으로 끈질기게 무예 통달을 유지시켜주면서 기병전, 대괴수전 모두 맹활약하기 때문. 하지만 알라리엘과 생명학파가 너프된 이후에는 예전보다 덜 보이는 추세.
아이러니하게도 화염 속성 추가 덕분에 일반 용공 기병대와의 미러전에는 처참하게 밀린다. 참고로 햄탈워의 저항은 합연산이기 때문에 물리 화염 공격을 하는 화염의 자손은 화염저항 70%, 물리저항 20%를 가진 용공 기병대에게 삭감 최대치인 10%의 피해밖에 입히지 못 한다.
3편에서 밸런스 조절 차원에서 화염 저항이 70%에서 40%로 하향되었다. 카오스 드워프 DLC로 다시 35%로 또 하향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용공 기병대의 화염 저항이 있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칼질되어 무손실로 용공 기병대를 제압할 수 있다.
3편에서 밸런스 조절 차원에서 화염 저항이 70%에서 40%로 하향되었다. 카오스 드워프 DLC로 다시 35%로 또 하향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용공 기병대의 화염 저항이 있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칼질되어 무손실로 용공 기병대를 제압할 수 있다.
11.4.4. 사격 기병과 전차[편집]
우수한 사거리와 기동력을 바탕으로 스커미싱, 후방 교란, 패잔병 추격, 사격 보조 등에 뛰어나다. 그리고 기본 근접 성능도 나름 준수하고 무용 또한 적용받아 탄약이 다 떨어져도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구 한글판 이름 엘리리아 리버 아처. 2티어 사격 기병이다.
사격 기병 중 우드 엘프의 삼림 기수 다음으로 긴 사거리와 준수한 기동력을 지녔으며, 이를 활용한 스커미싱에 좋은 성능을 보인다. 작정하고 카이팅하면 칠흑의 화살처럼 사거리 짧은 궁수나 심지어는 본래 상성상 열세여야 할 샐러맨더를 상대로도 카이팅이 가능하다. 물론 자동 산병전 버튼으론 이 긴 사거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으니 직접 세세하게 컨트롤해줘야 하므로 들어가는 노력대비 효율은 좋지 않다.
기병 특성상 개체수가 적고 탄약과 사격 피해가 낮아 큰 대미지는 주기 어려우므로 주력으로 사용하긴 어렵고, 오직 스커미싱 목적으로 기용해야 한다. 궁기병답게 뒤로 돌아 화살을 쏴서 방패 무시+추가 사기 피해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자전비가 좀 나오는 전투를 좀 더 쉽게 가져가기 위함이다.
사격 기병 중 우드 엘프의 삼림 기수 다음으로 긴 사거리와 준수한 기동력을 지녔으며, 이를 활용한 스커미싱에 좋은 성능을 보인다. 작정하고 카이팅하면 칠흑의 화살처럼 사거리 짧은 궁수나 심지어는 본래 상성상 열세여야 할 샐러맨더를 상대로도 카이팅이 가능하다. 물론 자동 산병전 버튼으론 이 긴 사거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으니 직접 세세하게 컨트롤해줘야 하므로 들어가는 노력대비 효율은 좋지 않다.
기병 특성상 개체수가 적고 탄약과 사격 피해가 낮아 큰 대미지는 주기 어려우므로 주력으로 사용하긴 어렵고, 오직 스커미싱 목적으로 기용해야 한다. 궁기병답게 뒤로 돌아 화살을 쏴서 방패 무시+추가 사기 피해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자전비가 좀 나오는 전투를 좀 더 쉽게 가져가기 위함이다.
장갑도 궁기병치고 좋으면서 속도도 나쁘지 않고 엘리리아 기마대와 공방 스탯이 거의 같기 때문에 경기병끼리의 전투도 해볼만하다. 단, 돌격 보너스가 많이 낮으므로 왠만해선 탄약을 다 소비해서 최대한 약화시킨 다음 전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불리한 전투라면 실제로 유목민족들이 자주 쓰던 히트 앤드 런 작전으로 적을 괴롭히다가 탄약 다 쓴다음 눈물의 후방차징을 해주면 된다.[35]
특히 패잔병 추격에는 매우 우수해서 근접 전투와 자유사격을 모두 켜놓고 보내놓으면 정말 고양이가 쥐 잡듯이 잡아죽인다.
기동성 좋은 괴수나 영웅같은 단일 유닛 호위 및 보조용도로 특히 가치가 높은 유닛으로, 유격 성능이 대단한 편. 적으로 만나 보면 보고도 못막는다는 말이 체감된다.
특히 패잔병 추격에는 매우 우수해서 근접 전투와 자유사격을 모두 켜놓고 보내놓으면 정말 고양이가 쥐 잡듯이 잡아죽인다.
기동성 좋은 괴수나 영웅같은 단일 유닛 호위 및 보조용도로 특히 가치가 높은 유닛으로, 유격 성능이 대단한 편. 적으로 만나 보면 보고도 못막는다는 말이 체감된다.
여담으로 우드 엘프의 삼림 군주의 사격 모션을 돌려썼는지 화살을 쏠 때마다 활의 외형이 변한다. 이는 워해머 토탈 워 3부에선 고쳐졌으나 2부에선 여전히 그대로다.
엘리리아 기마 궁수대의 유명 연대로 근방, 이동 속도, 돌격 보너스가 상향되어 9랭크 엘리리아 기마대와 스펙이 같다. 여러모로 엘리리아 기마대와 엘리리아 기마 궁수대가 섞인 듯한 유닛이다. 이에 이 두 유닛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105라는 우수한 기동력을 지녀, 이 덕분에 비행 유닛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닛들이 바람의 사자를 상대로 도망칠 수도, 따라잡을 수도 없다. 특히 추격 성능이 질릴 정도로 높기 때문에, 패잔병 추격에 투입되면 어지간한 더러운 지형이 아닌 이상 해당 패잔병이 다시 전선에 돌아올 일은 없다.
여기에 105라는 우수한 기동력을 지녀, 이 덕분에 비행 유닛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닛들이 바람의 사자를 상대로 도망칠 수도, 따라잡을 수도 없다. 특히 추격 성능이 질릴 정도로 높기 때문에, 패잔병 추격에 투입되면 어지간한 더러운 지형이 아닌 이상 해당 패잔병이 다시 전선에 돌아올 일은 없다.
멀티에서 쓰기엔 궁기병치고 너무 비싸 보기 드물고, 캠페인이라면 즉시 충원 가능한 쓸만한 경기병 카드이므로 꽤 쓸만하다. 보병이 주력일 하이 엘프 2군단에 스커미셔 유닛을 하나라도 넣어준다면 게임 진행이 훨씬 편해진다.
마법 화살을 쏘아대는 3티어 사격 전차다.
사격 속도가 빠르며 적당한 관통 피해를 가진 마법 화살을 3발씩 날린다. 더불어 사격 보병급 사거리에 탄약이 상당히 많아서 지속 화력 또한 괜찮은 편이다. 더불어 이동 속도는 물론이고 근접 스탯도 훌륭해 보병 추격 성능이 대단히 뛰어나다. 무용 버프를 적용받는 중에는 유격대 한 부대를 단독으로 제압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되며, 일시 패주중이던 적 보병이 다시 리더십을 회복한다해도 빠르게 완전 패주시킬 수 있다.
사격 속도가 빠르며 적당한 관통 피해를 가진 마법 화살을 3발씩 날린다. 더불어 사격 보병급 사거리에 탄약이 상당히 많아서 지속 화력 또한 괜찮은 편이다. 더불어 이동 속도는 물론이고 근접 스탯도 훌륭해 보병 추격 성능이 대단히 뛰어나다. 무용 버프를 적용받는 중에는 유격대 한 부대를 단독으로 제압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되며, 일시 패주중이던 적 보병이 다시 리더십을 회복한다해도 빠르게 완전 패주시킬 수 있다.
한 때는 모든 사격 전차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지만 다크 엘프에 재앙몰이 전차가, 다시 키슬레프에 전쟁 썰매가 추가됨으로 인해 1위 타이틀을 빼앗겼다.
모집 건물이 연구의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하나 이상 지을 일이 없는 대장간이기도 하고, 하이 엘프 전차가 으레 그렇듯이 캠페인에선 영웅들의 전차 탈것도 있으며, 경보병 잡을 수단은 궁수진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캠페인에선 딱히 뽑을 일은 없다. 다만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임릭의 경우에는 랜드마크로 처음부터 바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다수 뽑아서 다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마침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선 초반 상대가 원거리 화력이 부실한 툼 킹, 리자드맨, 그린스킨이기 때문에 탄약을 다 소모시킨 다음 근접 전투 모드를 키고 달려드는 식으로 괴롭히기 딱 좋다.
3편에서 모집 기간이 2턴에서 1턴으로 줄었다.
3편에서 모집 기간이 2턴에서 1턴으로 줄었다.
11.4.5. 포병[편집]
강력한 전열 보병과 사격 보병에 대한 대가인지, 포병이 상당히 부실하다. 유닛이 이글 클로 노포 단 하나인데, 사거리가 부족하다는 심각한 단점을 갖고 있으며 화력 역시 뒤쳐진다. 하지만 그 하나뿐인 포병도 범용성이 높고 명중률이 높아 멀티와 켐페인 모두에서 주력은 아니더라도 보조 유닛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글 클로 노포의 지원 없이 싸우려는 군단은 엄청나게 용맹한 게 아니면 그냥 어리석은 것이다. 어느 쪽이든, 난 그런 상황은 절대 사양이다.[36]
- 시마스터 에올란 그레이호크
구 한글판 이름 이글 클로 노포. 일반탄과 다발탄이라는 2종의 화살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쏠 수 있는 3티어 다목적 포병 유닛이다.
다크 엘프의 리퍼 노포와 같이 두가지 사격 모드를 가지고 있다. 일반탄은 명중률이 좋고 장갑 관통률이 높으며 대형 적에게 데미지 보너스가 있어 단일 대상 또는 기병을 저격하는 것에 유용하다. 다발탄은 한번에 넓은 범위를 타격해 개체수가 많은 보병을 상대로 좋다. 대신 장갑 관통력과 명중률이 매우 낮아진다.
다크 엘프의 리퍼 노포와 같이 두가지 사격 모드를 가지고 있다. 일반탄은 명중률이 좋고 장갑 관통률이 높으며 대형 적에게 데미지 보너스가 있어 단일 대상 또는 기병을 저격하는 것에 유용하다. 다발탄은 한번에 넓은 범위를 타격해 개체수가 많은 보병을 상대로 좋다. 대신 장갑 관통력과 명중률이 매우 낮아진다.
뛰어난 궁수진을 보유한 하이 엘프는 대부분의 맞사격전을 쉽게 승리할 수 있지만, 같은 장점을 지녀 서로 피해가 심한 동족전이나 다크 엘프와의 전투에선 노포를 보유한 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하므로 채용할 만하며. 특히 맞사격만으로는 제압하기 힘든 로세른 시 가드(방패)나 다크 샤드(방패)를 상대로 효과적이다.
또한 캠페인 전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공성전을 쉽게 풀어나오기 위해 비행 괴수나 이들을 탄 군주 또는 영웅이 나오기 전까지 유용하게 쓰인다. 이글 클로 노포는 저티어에서 유일하게 공성 공격자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때문에 공성추나 공성탑을 제작하기 위한 턴 소모없이 곧바로 공성전을 치룰 수 있으므로 기용 가치가 있다. 그리고 아벨로른의 자매단이나 피닉스 가드를 모집할 수 있기 이전에는 괴수를 견제하기에 이글 클로 노포만한 게 없다.
또한 캠페인 전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공성전을 쉽게 풀어나오기 위해 비행 괴수나 이들을 탄 군주 또는 영웅이 나오기 전까지 유용하게 쓰인다. 이글 클로 노포는 저티어에서 유일하게 공성 공격자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때문에 공성추나 공성탑을 제작하기 위한 턴 소모없이 곧바로 공성전을 치룰 수 있으므로 기용 가치가 있다. 그리고 아벨로른의 자매단이나 피닉스 가드를 모집할 수 있기 이전에는 괴수를 견제하기에 이글 클로 노포만한 게 없다.
단, 사거리가 짧아서[37] 포병을 본격적으로 굴리는 상대와의 포병전에서는 선공권이 없는 편이며, 하이 엘프가 포병이 있음에도 니가와가 불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즉, 쓸 만은 하지만 딱 700골드 값만 하고 그 이상의 활약은 기대하기 어려운, 말 그대로 범용 노포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모집 건물인데, 전차들과 같이 대장간 건물에 묶여있어 접근성이 꽤 떨어지고, 추가적인 건물 슬롯이 요구되므로 그리 간편하게는 모집할 수 없다. 다크 엘프의 리퍼 노포는 병영에 위치해 저티어 기간병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모집이 가능하다는 점을 볼 때 꽤나 큰 단점이다.
또한 리퍼 노포는 살육 역량의 효과를 적용받기에 추가적인 포격 데미지 상승 또한 기대해볼 수 있는 반면, 이글 클로 노포의 무용은 포병에게 별 소용이 없으며 기본 근접 스탯 자체가 처참하기 때문에 견제를 온 적 유닛을 상대로 저항하거나 버티는 것에도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캠페인에서는 일단 이 노포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기로 마음먹고, 연구와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 업그레이드를 시켜준다면 낮은 사거리를 최대 418까지 보완해 줄 수 있으며, 이로 불가능했던 포격전을 어느정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높은 명중률을 지닌 일반탄으로 덩치가 큰 헬케논이나 워프 라이트닝 캐논을 저격해 파괴하기 좋으며, 포대 크기가 작은 박격포같은 아틸러리는 다발탄으로 전환해 대포 주위의 포병들을 대신 잡는 형태로 운용이 가능하다.
캠페인에서는 일단 이 노포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기로 마음먹고, 연구와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 업그레이드를 시켜준다면 낮은 사거리를 최대 418까지 보완해 줄 수 있으며, 이로 불가능했던 포격전을 어느정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높은 명중률을 지닌 일반탄으로 덩치가 큰 헬케논이나 워프 라이트닝 캐논을 저격해 파괴하기 좋으며, 포대 크기가 작은 박격포같은 아틸러리는 다발탄으로 전환해 대포 주위의 포병들을 대신 잡는 형태로 운용이 가능하다.
11.4.6. 괴수 및 야수[편집]
전장 전체에 파급력이 큰 비행 괴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접 공방 스탯이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
유틸성이 뛰어난 불사조 계열은 충격대이자 기동대로, 다루기도 쉬우면서 위력도 상당하다. 다만 캠페인에서는 강력한 용들이 후반으로 진행하며 여러 유지비 할인과 리더쉽 및 방어력 버프 등을 받아서 점점 활용도가 높아지는 반면 불사조 계열은 자체 전투력이 용 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유지비를 줄여주는 랜드마크도 없는지라 후반에는 고용 가치가 어느 정도 내려가는 면이 있다.
용 계열은 브레스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교전에 돌입하기 전에 선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매우 큰 강점이 있다. 또한 기본 스펙이 뛰어나서 적 군대에게 정면에서 힘싸움을 붙이기에도 좋다. 그러나 타 팩션의 단일 개체 거대 괴수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근공방 스탯과 비행 능력을 얻은 대신 체력과 질량은 낮은 편이다. 괴수간의 1:1 결투에서는 차징 보너스와 근공방 수치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측후방에서도 공격이 지속되는 보병/기병과의 지속적인 교전에는 생각보다 뛰어나지 않다. 따라서 방진을 상대할 때는 드래곤을 날개 달린 전차라 생각하고 차징과 후퇴를 반복해야 눈에 띄는 전과를 올릴 수 있다.
멀티에서는 돈을 너무 많이 먹는지라 포기하거나 아니면 아예 치고 빠지기 좋은 전차 혹은 엘리리아 경기병과 조합해 소수정예 괴수 로스터를 짜서 기동전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등 양극단적인 취급을 받는다.
구 한글판 이름 그레이트 이글. 2티어 단일 비행 괴수다.
표기된 근접 스탯은 준수해 보이지만 그 특유의 덜떨어진 지상 전투 모션과 좁은 공격 범위 탓에 개체 수가 많은 유닛과의 전투에선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며, 장갑이 부실하고 리더십도 크게 높지 않아 유지력 또한 낮은 편이다.
이 저열한 지상 전투 모션 탓에 괴수 주제에 저티어 궁병 따위도 쉽게 패주시키지 못하며, 사실상 사격을 못하게 붙들고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한다. 포병을 상대할 땐 이 단점이 더 극대화되어 큰독수리의 공격에 전혀 개의치 않고 그냥 자유롭게 자기 할 일하면서 아군을 향해 포격을 쏘는 비참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어떻게 이딴게 같은 단일 비행 만티코어와 동일한 가격대인지 의문이 들 정도다.
그래도 돌격 보너스와 무기 피해량 자체는 상당히 괜찮아 다수가 아닌 단일/소수 개체 유닛에겐 꽤 아픈 대미지를 꽂아줄 수 있으며, 공대공 전투는 티어와 가격 대비 나름 쓸만하다. 특히 드워프의 자이로콥터나 자이로봄버같은 공대지 전투에 특화된 유닛에게는 값싼 비용으로 카운터칠 수 있어 멀티에선 종종 채용되는 편이다.
캠페인 생산 건물인 숲 속 공터는 예전엔 영웅도, 돈도, 공공질서도, 심지어 묶인 연구도 없이 딱 이 유닛과 크레이스의 백사자만 해제해주는 건물이었기에 지을 이점이 없었다. 하지만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이 건물에 크레이스의 전쟁 사자가 추가되고 2020년 12월 패치에 자매단과 합쳐졌고 이 유닛들이 상당히 좋아서 건물을 지을 이유는 생겼지만, 여전히 큰독수리를 딱히 뽑아서 사용할 이유는 없다.
굳이 쓸 일이 있다면 일반 군주나 영웅 유닛인 귀족, 혹은 전설 군주인 알라리엘의 탈 것이나 주둔군으로 사용하게 될 유닛이다. 탈 것으로의 큰독수리는 위에 표기된 지상 전투 모션 문제를 동일하게 공유하긴 하나, 일단 전투 스탯 자체가 1.5배에서 2배 가까이 차이나고 특히 마법사 군주는 직접적인 전투보단 그 빠른 기동력으로 전장을 이리저리 쏘다니며 마법을 뿌릴 수 있어지는 것에 더 큰 의의를 두니 크게 문제시 되진 않는다. 또한 주둔군으로 이 녀석을 운용할 땐 가급적 군주나 영웅 근처에서 운용해서 패주할 여지를 줄이고, 적의 괴수 보병이나 군주, 영웅에 대한 카운터로 운영하는 것이 낫다.
표기된 근접 스탯은 준수해 보이지만 그 특유의 덜떨어진 지상 전투 모션과 좁은 공격 범위 탓에 개체 수가 많은 유닛과의 전투에선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며, 장갑이 부실하고 리더십도 크게 높지 않아 유지력 또한 낮은 편이다.
이 저열한 지상 전투 모션 탓에 괴수 주제에 저티어 궁병 따위도 쉽게 패주시키지 못하며, 사실상 사격을 못하게 붙들고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한다. 포병을 상대할 땐 이 단점이 더 극대화되어 큰독수리의 공격에 전혀 개의치 않고 그냥 자유롭게 자기 할 일하면서 아군을 향해 포격을 쏘는 비참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어떻게 이딴게 같은 단일 비행 만티코어와 동일한 가격대인지 의문이 들 정도다.
그래도 돌격 보너스와 무기 피해량 자체는 상당히 괜찮아 다수가 아닌 단일/소수 개체 유닛에겐 꽤 아픈 대미지를 꽂아줄 수 있으며, 공대공 전투는 티어와 가격 대비 나름 쓸만하다. 특히 드워프의 자이로콥터나 자이로봄버같은 공대지 전투에 특화된 유닛에게는 값싼 비용으로 카운터칠 수 있어 멀티에선 종종 채용되는 편이다.
캠페인 생산 건물인 숲 속 공터는 예전엔 영웅도, 돈도, 공공질서도, 심지어 묶인 연구도 없이 딱 이 유닛과 크레이스의 백사자만 해제해주는 건물이었기에 지을 이점이 없었다. 하지만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이 건물에 크레이스의 전쟁 사자가 추가되고 2020년 12월 패치에 자매단과 합쳐졌고 이 유닛들이 상당히 좋아서 건물을 지을 이유는 생겼지만, 여전히 큰독수리를 딱히 뽑아서 사용할 이유는 없다.
굳이 쓸 일이 있다면 일반 군주나 영웅 유닛인 귀족, 혹은 전설 군주인 알라리엘의 탈 것이나 주둔군으로 사용하게 될 유닛이다. 탈 것으로의 큰독수리는 위에 표기된 지상 전투 모션 문제를 동일하게 공유하긴 하나, 일단 전투 스탯 자체가 1.5배에서 2배 가까이 차이나고 특히 마법사 군주는 직접적인 전투보단 그 빠른 기동력으로 전장을 이리저리 쏘다니며 마법을 뿌릴 수 있어지는 것에 더 큰 의의를 두니 크게 문제시 되진 않는다. 또한 주둔군으로 이 녀석을 운용할 땐 가급적 군주나 영웅 근처에서 운용해서 패주할 여지를 줄이고, 적의 괴수 보병이나 군주, 영웅에 대한 카운터로 운영하는 것이 낫다.
주둔군처럼 불리한 상황에서 의외의 쓸모가 있는데 바로 화살 빼기. 체구가 작고 속도가 빨라서 계속 움직이면 화살로는 맞추기 쉽지 않다. 정말 간절하면 이런 식으로 똥꼬쇼라도 해보자.
울쑤안의 4대 관문은 이 큰독수리를 최대 2번까지 소환할 수 있다. 군주나 영웅 또는 군단 능력이 아닌 건물 자체가 소환 스킬을 보유한 셈이라 이 관문들의 수성전이 벌어졌을 경우에만 사용해 볼 수 있다. 설정상 관문 주변의 안눌리 산맥에 서식하는 큰독수리가 관문 수비군을 지원하러 오는 것으로 단순한 짐승이 아닌 나름 지성을 지닌 영물인 듯하다.
우드엘프의 큰독수리와 카드 이미지와 숲 추적자 능력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똑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38]비행 괴수가 넘치는 하이 엘프와 달리 우드 엘프 쪽은 삼림용 말곤 비행 괴수가 달리 없어서 조금이나마 일자리를 얻는 편.
우드엘프의 큰독수리와 카드 이미지와 숲 추적자 능력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똑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38]비행 괴수가 넘치는 하이 엘프와 달리 우드 엘프 쪽은 삼림용 말곤 비행 괴수가 달리 없어서 조금이나마 일자리를 얻는 편.
토탈 워: 워해머 2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추가된 유닛으로, 3티어 전쟁 야수 유닛이다.
군견과 비슷한 병과로 예상되었지만 괴수 기병에 가까운 유닛. 똥개들과는 다르게 돌격 시 고질량[39]에 의한 진형 파괴가 어느정도 되며, 공격에 부채꼴 스플래쉬도 있고 공격력의 60% 이상이 장갑 관통 피해인 것에 더불어 보병 보너스도 갖춰 중장갑 보병을 잡는 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서식지가 크레이스의 울창한 숲 속이라 그런지 활보 특성을 지녀 나무를 그대로 통과하고 지형에 따른 불이익 또한 안받기 때문에 속도를 살린 채로 유리한 지점에 도달하기가 수월하며, 화살과 총탄이 통하지 않는 가죽을 가졌다는 설정답게 높은 사격 저항 또한 지니고 있다.
여러모로 경기병과 중기병의 면모를 한가지 씩 합친 듯한 유닛이며, 이에 역할 또한 다양하게 수행시키기 좋다. 상대 후방 교란 및 패주 중인 적 보병 뒷처리 등 경기병처럼 운용할 수 있고, 아니면 단순하게 중기병처럼 높은 장갑 관통과 충격력을 바탕으로 대치 중인 상대 보병진 뒤를 노린 망치질에 투입시키기에도 좋다.
하지만 이 유닛 또한 맷집이 전쟁 야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기에, 신경을 조금만 못써도 금방 녹아 패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개체당 체력이 준수하긴 하지만 장갑이 너무 낮고, 기병과는 달리 무용이 없어 표기된 저 근접 방어의 깡 스탯만으로 버텨야 하므로 지속 전투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 더불어 노스카나 카오스 그리고 뱀파이어 백작의 똥개 미사일처럼 대충 던져놓고 카드가 터지면 또 뽑는 식으로 쓰기엔 수지타산이 영 안 맞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붙들려 있지 말고 측후방 돌격으로 적당히 피해만 입힌 다음 돌격 보너스가 사라지기 전에 바로 빠지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중기병과 맞돌격 싸움은 왠만하면 피하도록 하자. 맞돌격 시 상대 중기병에게 아예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장갑이 낮은 전쟁 사자 쪽의 피해가 더 극심하다. 고로 중기병전을 하겠다면 기병전 못하기로 소문난 은빛 투구대나 용공 기병대가 오히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므로 이 쪽을 채용하는 쪽이 좋다.
굉장히 정적인 하이 엘프 방진 로스터에서 기동성과 타격력을 겸비했기 때문에 기용할 가치가 무척 높지만 짐승 답게 자전비가 극히 나쁜게 아쉽다.
서식지가 크레이스의 울창한 숲 속이라 그런지 활보 특성을 지녀 나무를 그대로 통과하고 지형에 따른 불이익 또한 안받기 때문에 속도를 살린 채로 유리한 지점에 도달하기가 수월하며, 화살과 총탄이 통하지 않는 가죽을 가졌다는 설정답게 높은 사격 저항 또한 지니고 있다.
여러모로 경기병과 중기병의 면모를 한가지 씩 합친 듯한 유닛이며, 이에 역할 또한 다양하게 수행시키기 좋다. 상대 후방 교란 및 패주 중인 적 보병 뒷처리 등 경기병처럼 운용할 수 있고, 아니면 단순하게 중기병처럼 높은 장갑 관통과 충격력을 바탕으로 대치 중인 상대 보병진 뒤를 노린 망치질에 투입시키기에도 좋다.
하지만 이 유닛 또한 맷집이 전쟁 야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기에, 신경을 조금만 못써도 금방 녹아 패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개체당 체력이 준수하긴 하지만 장갑이 너무 낮고, 기병과는 달리 무용이 없어 표기된 저 근접 방어의 깡 스탯만으로 버텨야 하므로 지속 전투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 더불어 노스카나 카오스 그리고 뱀파이어 백작의 똥개 미사일처럼 대충 던져놓고 카드가 터지면 또 뽑는 식으로 쓰기엔 수지타산이 영 안 맞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붙들려 있지 말고 측후방 돌격으로 적당히 피해만 입힌 다음 돌격 보너스가 사라지기 전에 바로 빠지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중기병과 맞돌격 싸움은 왠만하면 피하도록 하자. 맞돌격 시 상대 중기병에게 아예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장갑이 낮은 전쟁 사자 쪽의 피해가 더 극심하다. 고로 중기병전을 하겠다면 기병전 못하기로 소문난 은빛 투구대나 용공 기병대가 오히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므로 이 쪽을 채용하는 쪽이 좋다.
굉장히 정적인 하이 엘프 방진 로스터에서 기동성과 타격력을 겸비했기 때문에 기용할 가치가 무척 높지만 짐승 답게 자전비가 극히 나쁜게 아쉽다.
멀티에선 하이 엘프의 여타 백사자 시리즈가 늘 그렇듯 이 유닛도 중장갑 보병 중심인 드워프전에서 꽤나 애용되는 편이다.
3편에서 기병 병종처럼 생명력과 근접 방어를 약간 상향받았다. 3.0 패치로 근접 공격, 사격 저항, 질량이 상향되었다.
3편에서 기병 병종처럼 생명력과 근접 방어를 약간 상향받았다. 3.0 패치로 근접 공격, 사격 저항, 질량이 상향되었다.
크레이스의 전쟁 사자의 유명 연대다.
전용 능력인 '강력한 포효'는 25초간 40m반경으로 리더쉽을 8 깎고 속도를 25% 줄여주는 능력으로, 적의 중요부대를 묶어놓거나 도망가는 주요 부대를 묶어놓고 완전하게 패주시켜버리는 데에 쓸만하다.
전용 능력인 '강력한 포효'는 25초간 40m반경으로 리더쉽을 8 깎고 속도를 25% 줄여주는 능력으로, 적의 중요부대를 묶어놓거나 도망가는 주요 부대를 묶어놓고 완전하게 패주시켜버리는 데에 쓸만하다.
3.0 패치로 원본 크레이스의 전쟁 사자와 동일하게 근접 공격, 사격 저항, 질량이 상향되었다.
구 한글판 이름 플레임스파이어 피닉스. 최상급의 이동 속도와 여러 유틸기를 지닌 4티어 단일 비행 괴수 유닛이다.
직접적인 전투 능력 자체는 큰독수리에서 장갑 관통이 높아진 거 외에는 없지만, 높은 화염 저항에 체력이 꽤 높고 마법 적응으로 인한 피해 저항 10%와 더불어 운만 좋다면 몇번이고 되살아나는 '부활' 특성을 지녀 창병이나 할버드병 사이로 던지는 실책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굉장히 잘 싸운다.
직접적인 전투 능력 자체는 큰독수리에서 장갑 관통이 높아진 거 외에는 없지만, 높은 화염 저항에 체력이 꽤 높고 마법 적응으로 인한 피해 저항 10%와 더불어 운만 좋다면 몇번이고 되살아나는 '부활' 특성을 지녀 창병이나 할버드병 사이로 던지는 실책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굉장히 잘 싸운다.
여타 불사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마법의 바람량이 일정 이상이면 피해 감소 및 마법 공격이 추가되는 '마법 적응'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마법 공격 속성 부여는 불사조 시리즈들이 기본적으로 마법 공격이 달려있기에 의미없는 편이고, 핵심은 이 피해 감소 10% 효과인데 이것이 여간 좋은 게 아니라서 불사조 류를 채용하면 마법을 펑펑 쓰기가 상당히 애매해진다.
큰독수리와는 달리 섬뜩함 유발 특성을 지녀 차징 한번에 심각한 리더십 붕괴를 유발한다. 그 빠른 기동력을 통해 애매하게 남아 리더쉽이 깜빡이는 적 방진에 바로 섬뜩함을 배달시켜주면, 곧장 붕괴하여 적 전선에 구멍이 만들어지므로 판도를 더욱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큰독수리와는 달리 섬뜩함 유발 특성을 지녀 차징 한번에 심각한 리더십 붕괴를 유발한다. 그 빠른 기동력을 통해 애매하게 남아 리더쉽이 깜빡이는 적 방진에 바로 섬뜩함을 배달시켜주면, 곧장 붕괴하여 적 전선에 구멍이 만들어지므로 판도를 더욱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불의 각성은 자이로콥터처럼 10발의 포탄을 수직으로 투하하는 기능으로, 적 방진의 진형을 붕괴시키거나 사격진에 피해를 주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해량 또한 준수해서 밀집도가 높은 보병 2~3카드의 체력과 리더쉽을 반피 정도로 만들어 놓고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이 좋은 편이다.
큰독수리와 마찬가지로 빠른 기동력 덕분에 일단 적 포병에 도달하는 것 자체는 쉬우나, 그 특유의 전투 모션 때문에 견제는 잘 못하는 편이다. 불의 각성도 포병의 밀집도가 크지 않기 때문인지 그렇게 크게 피해를 주지 못하며, 적 사격진이나 고급 보병에게 쓰는 것 보다 꽤 비효율적이므로 포병 견제엔 다른 유닛을 투입하자.
3편에서 화염 저항이 70%에서 40%로 하향되었다.
구 한글판 이름 프로스트하트 피닉스. 화염봉우리 불사조와 마찬가지로 4티어에 나오는 단일 비행 괴수다.
높은 체력과 장갑, 근접 방어 스탯으로 무장한 채, 광역 디버프 오라를 뿌리는 얼음의 불사조. 눈보라 오라 특성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근접방어가 57이나 되어서 근접전에서 매우 오래 버틴다.
높은 체력과 장갑, 근접 방어 스탯으로 무장한 채, 광역 디버프 오라를 뿌리는 얼음의 불사조. 눈보라 오라 특성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근접방어가 57이나 되어서 근접전에서 매우 오래 버틴다.
본작 최고의 디버프 토템이라 봐도 좋다. 근접 공격 -8과 기본 피해, 관통 피해 -12% 는 상당히 큰 디버프인데, 시간 제한도 없이 서리심장 불사조를 중심으로 30m 범위 내에 상시적용이라서 사실상 마법의 바람을 소모하지 않는 주문 버프를 오라로 들고 있는 것과 같다. 더불어 여타 불사조 처럼 섬뜩한 유발 또한 지녀 적의 리더쉽 붕괴를 더욱 촉진시켜 주기도 한다.
때문에 다른 불사조 계열 유닛들과 같은 기동성을 살리는 방식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그냥 단순하게 아군 근접 유닛과 더불어 최전선에서 같이 싸워주는 포지션이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워해머 토탈 워 3부에선 눈보라 오라의 효과 중 근접 공격 -10 디버프가 -8로 너프되었지만, 속도와 돌격 속도를 -12% 낮추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이 덕분에 돌격으로 인한 방진 붕괴에 대한 위험성이 줄어들었다. 여러모로 방진 보병의 지원 유닛 포지션을 좀 더 확고히 하는 방향의 패치인 셈이다.
비행 유닛이라 포지션 잡기도 편해서 원하는 시기, 원하는 전선에 디버프를 줄 수 있으므로 어떤 군단이든지 한 기 정도는 넣을 가치가 있으며, 두 카드 정도만 넣어도 전선 대부분에 오라를 공급할 수 있어 원래부터 튼튼한 하이 엘프 전열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호에스의 검성과 조합되면 사실상 해당 전선은 이겼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여타 불사조 시리즈와 같이 마법의 바람량이 일정 이상이면 피해 감소를 추가해주는 마법 적응 패시브를 갖고 있어 안그래도 튼튼한 서리심장 불사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주문을 쓸 때마다 찝찝해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비행 유닛이라 포지션 잡기도 편해서 원하는 시기, 원하는 전선에 디버프를 줄 수 있으므로 어떤 군단이든지 한 기 정도는 넣을 가치가 있으며, 두 카드 정도만 넣어도 전선 대부분에 오라를 공급할 수 있어 원래부터 튼튼한 하이 엘프 전열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호에스의 검성과 조합되면 사실상 해당 전선은 이겼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여타 불사조 시리즈와 같이 마법의 바람량이 일정 이상이면 피해 감소를 추가해주는 마법 적응 패시브를 갖고 있어 안그래도 튼튼한 서리심장 불사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주문을 쓸 때마다 찝찝해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테클리스가 시작 카드로 하나 들고오는데, 이 유닛으로 초반에 적 탄약빼기, 유인 등 별의별 용도로 다 써먹는다. 테클리스는 단일 유닛에게 효율적인 회복 마법 '재성장'도 있으므로 호에스의 검성와 함께 초반 밥줄이 되어준다.
화염봉우리 불사조처럼 부활은 없기 때문에 피가 빠지면 그대로 죽어버릴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럼에도 이름은 불사조인데, 이는 원작 설정상 이들은 늙은 화염봉우리 불사조라서 죽게 될 시기가 멀지 않아 곧 얼음 조각상이 될 운명이다. 이렇게 얼음 조각상이 되면 완전히 죽어버리며 두 번 다시는 부활이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기에 더욱 열성적으로 적을 공격한다고 한다.
3편에서 모집 기간이 3턴에서 2턴으로 줄었으며 근접 공격이 약간 상향되었다.
3편에서 모집 기간이 3턴에서 2턴으로 줄었으며 근접 공격이 약간 상향되었다.
토탈 워: 워해머 2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추가된 불사조 계열 최종 유닛이자, 5티어 단일 비행 괴수이다.
서리심장 불사조보다 장갑과 근접 방어가 낮지만 상당히 높은 체력과 물리 저항, 그리고 불사조 계열의 공동 특징인 작은 체구와 마법 적응 특성 덕분에 생각보다 많이 튼튼하다.
특유의 높은 화염 저항은 화염 공격이 주류인 진영을 상대할 때 더욱 빛난다. 똑같이 높은 화염 저항을 지니고 있으나 전투 스펙이 조금 모자라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화염봉우리 불사조를 대신해 여러모로 우수한 활약을 보이는 유닛이다. 화염 저항이 70%였던 워해머 토탈 워 2부 하이 엘프 동족전에선 화염 저항 + 마법 적응으로 인한 80%의 저항으로 아벨로른 자매단의 화살을 우습게 받아넘겼으며, 드래곤 계열 유닛 또한 화염 공격이 삭제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물리 저항을 더한 도합 90% 저항과 큰독수리 계열 특유의 우수한 공대공 전투력으로 천체룡마저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화염 저항이 40%로 너프된 3부 시점에서도 코른, 젠취같은 진영 상대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화염 공격이 주력이지만 마법 공격은 몇 없는 카오스 드워프 진영과의 전투에선 더더욱 채용가치가 높은 유닛이다.
잿불폭풍은 다수 개체에 매우 효과적인 능력으로, 90초의 쿨타임을 지닌 소용돌이형 마법을 최대 3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범위 내에 초당 12의 피해를 10초에 나눠서 입히며, 그 중 관통 피해가 50%나 되어 중장갑 보병 유닛에게도 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이동성이 전혀 없이 사용한 위치 그 자리에 고정되어 생성되며, 시전 후 소용돌이가 나타나기까지 2~3초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때문에 여타 소용돌이 마법처럼 다른 유닛으로 이동을 봉쇄시킨 후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며, 어쩔 수 없이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보병을 목표로 삼아야 할 땐 타이밍 계산을 잘 해야 한다.
불타는 부활은 화염봉우리 불사조의 부활과는 다르게 화려한 폭발 이펙트와 함께 넓은 범위에 광역 피해를 준다. 부활에 실패해서 죽었을 때도 폭발하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일단 안죽는 게 가장 베스트지만 죽더라도 주변 적 유닛들과 확실하게 동귀어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예 뒷일을 생각할 필요없는 멀티에서는 골수까지 뽑아먹을 정도로 굴린 후 일부러 적들 사이로 집어넣어 자폭을 유도시키기도 한다.
특유의 높은 화염 저항은 화염 공격이 주류인 진영을 상대할 때 더욱 빛난다. 똑같이 높은 화염 저항을 지니고 있으나 전투 스펙이 조금 모자라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화염봉우리 불사조를 대신해 여러모로 우수한 활약을 보이는 유닛이다. 화염 저항이 70%였던 워해머 토탈 워 2부 하이 엘프 동족전에선 화염 저항 + 마법 적응으로 인한 80%의 저항으로 아벨로른 자매단의 화살을 우습게 받아넘겼으며, 드래곤 계열 유닛 또한 화염 공격이 삭제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물리 저항을 더한 도합 90% 저항과 큰독수리 계열 특유의 우수한 공대공 전투력으로 천체룡마저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화염 저항이 40%로 너프된 3부 시점에서도 코른, 젠취같은 진영 상대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화염 공격이 주력이지만 마법 공격은 몇 없는 카오스 드워프 진영과의 전투에선 더더욱 채용가치가 높은 유닛이다.
잿불폭풍은 다수 개체에 매우 효과적인 능력으로, 90초의 쿨타임을 지닌 소용돌이형 마법을 최대 3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범위 내에 초당 12의 피해를 10초에 나눠서 입히며, 그 중 관통 피해가 50%나 되어 중장갑 보병 유닛에게도 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이동성이 전혀 없이 사용한 위치 그 자리에 고정되어 생성되며, 시전 후 소용돌이가 나타나기까지 2~3초간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때문에 여타 소용돌이 마법처럼 다른 유닛으로 이동을 봉쇄시킨 후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며, 어쩔 수 없이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보병을 목표로 삼아야 할 땐 타이밍 계산을 잘 해야 한다.
불타는 부활은 화염봉우리 불사조의 부활과는 다르게 화려한 폭발 이펙트와 함께 넓은 범위에 광역 피해를 준다. 부활에 실패해서 죽었을 때도 폭발하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일단 안죽는 게 가장 베스트지만 죽더라도 주변 적 유닛들과 확실하게 동귀어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예 뒷일을 생각할 필요없는 멀티에서는 골수까지 뽑아먹을 정도로 굴린 후 일부러 적들 사이로 집어넣어 자폭을 유도시키기도 한다.
직접적인 전투 능력 자체는 큰독수리 계열 유닛들 특유의 전투 모션 때문에 다수보단 단일 개체에게, 지상 전투보단 대공 전투에 더 효과적이다. 특유의 생존력 덕분에 보병들 속에 던져놔도 곧잘 싸우나 결국 발목잡이 역할 그 이상은 되지 못하므로, 일반적으로는 방진 싸움이 시작되는 순간 모여있는 상대 보병진에 잿불폭풍만 빠르게 사용한 다음 단일 유닛에게 붙여버리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3편에서 화염 저항이 70%에서 40%로 하향되었다.
비전 불사조의 유명 연대다.
희망의 전조라는 주변 아군에게 심리면역을 부여 하는 오라를 발산하는 스킬이 생겼다.
희망의 전조라는 주변 아군에게 심리면역을 부여 하는 오라를 발산하는 스킬이 생겼다.
구 한글판 이름 선 드래곤. 4티어 단일 비행 괴수 유닛이다.
하이 엘프 드래곤 3종 중에선 돌격 보너스 이동 속도가 가장 우수하나, 체력과 장갑이 낮아서 적진 한가운데서 수행하는 직접적인 전투는 제법 버거워한다.
태양룡의 숨결은 아래의 두 용들의 브레스보다 가장 넓게 타격하지만, 피해량이 가장 낮고 장갑 관통 비율도 30%정도 밖에 안된다. 때문에 개체 수는 많지만 개체당 체력은 낮은 보병 상대로 가장 효과적인 브레스다. 위치를 잘 잡아 브레스를 가장 넓게 뿌릴 수 있는 각도로 사용하면 경장갑 보병 1카드는 바로 삭제시켜버릴 정도며, 중장갑 보병 상대로도 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태양룡의 숨결은 아래의 두 용들의 브레스보다 가장 넓게 타격하지만, 피해량이 가장 낮고 장갑 관통 비율도 30%정도 밖에 안된다. 때문에 개체 수는 많지만 개체당 체력은 낮은 보병 상대로 가장 효과적인 브레스다. 위치를 잘 잡아 브레스를 가장 넓게 뿌릴 수 있는 각도로 사용하면 경장갑 보병 1카드는 바로 삭제시켜버릴 정도며, 중장갑 보병 상대로도 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워해머 토탈 워 3부에서 모집 기간이 3턴에서 2턴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직접 뽑아쓰기엔 애매하다. 똑같은 4티어 건물에 상위격인 은월룡 또한 모집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1턴을 더 들여서라도 자체적인 전투력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은월룡을 채용하는 편이며, 돈이 넉넉치 않다면 그냥 천체룡이 나올 때까지 스킵하고 차라리 불사조를 채용하는 쪽이 더 효율이 좋다.
용 중에선 가장 빠르고 또 나름 용이라고 불사조보단 우수한 지상 전투력을 지녔기에 포병 견제에 상당한 성과를 보인다. 특히 기본 로스터로 가지고 시작하고, 포병을 끌고오는 드워프와 스케이븐을 초반부터 상대해야 하는 임릭에게 있어선 상당한 효자 유닛이다.
그 외엔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이후로 등장한 화염 학파 마법사 영웅의 탈 것으로나마 사용하게 될 것이다. 하이 엘프는 '방어의 완갑', '코린의 반지' 등 우수한 고유 장비 아이템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3부에선 저등급 아이템을 조합하여 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애매한 성능의 태양룡을 나름 준수한 전투원 정도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멀티에서는 이전까진 그 빠른 기동력과 방진 보병을 갈아버리기 좋은 브레스로 인해 종종 채용되었지만, 어느샌가 부터 전설 군주 + 천체룡 조합이나, 아니면 대마법사에 은월룡를 탑승시키는 것이 더 주류가 되면서 예전보단 보기 드문 편이다.
구 한글판 이름 문 드래곤. 4티어 단일 비행 괴수 유닛이다.
4티어 단일 괴수의 표본과도 같은 스펙으로 뛰어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뒤떨어지지도 않는 굉장히 평균적인 스탯을 지니고 있다. 체력과 무기 피해가 적당한 수준으로 높은 덕분에, 활용도가 극히 제한되는 태양룡보단 훨씬 사용하기 편하다. 또한 캠페인의 난이도가 높을수록 공중 강습 유닛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 찾아오며, 그러한 최소한의 기준에 어느정도 부합하는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4티어 도달했을 때 주력 1군단에는 왠만해선 채용하는 편이 좋다.
은월룡 숨결은 태양룡의 숨결과 비교했을 때 폭은 더 좁아진 형태고 장갑 관통 비율 또한 36% 정도로 별차이가 없으나, 종합 피해량이 1.4배 정도로 크게 늘어났다. 이는 관통 비율을 제외하면 천체룡의 숨결보다도 더 높은 수치의 피해량이다. 워낙 깡 피해량 자체가 높은 덕분에 장갑이 높지 않은 단일 개체 괴수, 그리고 왠만한 중기병들에게도 한 번 제대로 맞추면 꽤 유의미한 손실을 입힐 수 있다. 또한 좁다는 브레스의 범위도 천체룡처럼 극단적으로 좁은 편은 아니라, 측면에서 적절한 각도로 사용하면 80명 규모의 고티어 보병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
은월룡 숨결은 태양룡의 숨결과 비교했을 때 폭은 더 좁아진 형태고 장갑 관통 비율 또한 36% 정도로 별차이가 없으나, 종합 피해량이 1.4배 정도로 크게 늘어났다. 이는 관통 비율을 제외하면 천체룡의 숨결보다도 더 높은 수치의 피해량이다. 워낙 깡 피해량 자체가 높은 덕분에 장갑이 높지 않은 단일 개체 괴수, 그리고 왠만한 중기병들에게도 한 번 제대로 맞추면 꽤 유의미한 손실을 입힐 수 있다. 또한 좁다는 브레스의 범위도 천체룡처럼 극단적으로 좁은 편은 아니라, 측면에서 적절한 각도로 사용하면 80명 규모의 고티어 보병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
와류의 눈 웨이스톤 2단계 건물의 주둔군으로 받을 수 있는데, 같이 주는 마법사가 회복 마법인 신격화를 들고 있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
멀티에서는 대부분 대마법사의 탈 것으로써 등장하는 편이며, 일반 은월룡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돈을 더 잡아먹어도 확실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천체룡이 채용 빈도가 더 높은 편이다.
구 한글판 이름 스타 드래곤. 하이 엘프 진영의 최종 병기이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5티어 단일 비행 괴수 유닛이다.
일반 유닛들 중에서 최강으로 손꼽히는 유닛 중 하나로 불사조 근위대, 아벨로른의 자매단과 함께 하이 엘프의 후반 최종 로스터를 담당한다. 용치곤 나름 마구잡이로 굴려도 괜찮은 수준의 우수한 근접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교적 낮은 돌격 보너스를 지녔음에도 상당한 수준의 무기 피해와 질량 덕분에 공중에서 차징을 한 번씩 내리 꽂을 때마다 상대 유닛의 체력이 팍팍 깎여나가는 광경을 지켜볼 수 있다.
단, 여타 용들과 마찬가지로 지상 전투 모션 자체는 1부 삼림용의 구식 모션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에, 질량 빨로 밀어낼 수 없는 기병이나 괴수 보병에 한번 둘러 쌓이면 빠져나오기 굉장히 힘들어진다. 천체룡의 파괴력만 믿고 착륙 상태에서 너무 손 놓고있다가는 다시 날아오르지 못하고 주위의 적들에게 인디안밥 맞으며 2400골드가 그대로 인수분해 당하는 꼴을 볼 수 있으니 최소한의 신경은 써주도록 하자.
또한 기동성이 용들 중 최하위라 비행 괴수치곤 전장을 넓게 사용하기엔 조금 무리가 따르며, 여러 전선을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옮겨다니는 형태의 운용은 조금 힘들다. 일단 한 번 주 전선에서 멀어지면 되돌아 오는 데에 꽤나 오래 걸리기 때문에, 별동대로 운용하기 보단 본대 주변에서 자리잡고 있다가 다가오는 적을 맞받아치거나, 위험한 전선에 투입하는 만능 소방수 역할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천체룡의 숨결은 거의 펼쳐지지 않고 일자로 발사되는 수준으로 3마리의 용들 중 가장 폭이 좁은 형태며, 종합 피해량은 은월룡보다 오히려 더 줄어들어 태양룡의 숨결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장갑 관통 비율이 60%로 거의 2배 가량으로 크게 상승해 중장갑 유닛에게 더 효과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천체룡의 숨결은 다수의 개체를 대상으로 사용하기 보단, 단일 개체 유닛에 대한 저격형 스킬로써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이동 봉쇄 마법이나 다른 아군 유닛으로 묶어둔 다음 브레스 + 차징 콤보를 먹이면 왠만한 군주나 영웅 및 단일 괴수는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나가떨어지며, 자체 전투력만으로는 1대1로 이기기 힘든 대대형 괴수들도 이 천체룡 숨결로 한 번 체력을 깎은 후 교전에 들어가면 상성을 뒤집고 이기는 경우도 종종 보여줄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다.
가격이 엄청나지만, 그 값은 해내는 유닛이다. 캠페인에서 천체룡을 뽑을 정도면 어차피 사업가 특성의 메이지들 덕분에 돈은 남아돈다.
멀티에서는 그 어마무시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관통 브레스와 우수한 전투력 그리고 비행 유닛 특유의 높은 활용도 덕분에 꽤 자주 보이는 유닛이다. 특히 그린스킨과의 전투에서 꽤 자주 채용되며, 테클리스를 군주로 삼고 아민톡의 그물 + 천체룡의 숨결 + 차징 콤보로 상대의 마법사, 군주, 영웅, 괴수같은 주력 유닛을 하나씩 리타이어시켜 혼자서 게임을 터트리는 활약을 보여준다.
- 하이엘프의 고향 울쑤안의 용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강해지고 비늘 색깔이 변한다. 태양룡은 가장 젊은 용들로, 붉고 뜨거운 비늘과 그에 못지않게 불 같은 성질을 가졌다. 은월룡은 나이를 먹어 성질이 점잖아지고 지혜로워진 용들이다. 그리고 천체룡은 가장 나이가 많은 용들로 하늘의 별들만큼이나 오래된 존재로 여겨진다. 물론 다른 용들도 매우 강력한 괴물들이지만, 천체룡들은 카오스의 대악마들과 싸워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실제로 햄탈워 인게임에서도 일반 유닛으로 등장한 카오스의 대악마 4종 모두를 1대 1로 이긴다.
11.4.7. 캠페인 전용[편집]
11.4.7.1. 아벨로른[편집]
11.4.7.2. 나가리드[편집]
11.4.7.3. 이브레스[편집]
11.4.7.4. 칼레도르 기사단 [편집]
12. 전술 및 로스터[편집]
12.1. 보병 위주 로스터[편집]
생산 건물 티어를 제한적으로만 올리고 내정에 집중해 빠르게 내정을 안정화하기 위해서 쓰는 로세른 해안 경비대 스팸 전략이 있다. 하지만 로세른 해안 경비대 자체가 유지비를 좀 많이 먹어서 유지비 할인, 모집 등급 증가 특성이 있는 티리온이 아닌 이상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지 않다. 로세른 해안 경비대는 창병과 궁병을 섞어놓은 유닛답게 버티는 능력은 창병보다 못하고 사격 능력은 궁병보다 약간 딸리기 때문.
주로 은빛 근위대와 호에스의 검성 중심의 방진전을 하게 되며, 은빛 근위대는 튼튼해서 무용이 잘 안꺼지기 때문에 호에스의 검성만 잘 관리해주면 방진이 오랫동안 적과 대등하게 혹은 우세하게 싸울 수 있다. 하지만 당연히 이들은 언젠가는 무용이 꺼지므로 결정타를 먹일 수 없고, 결국 적을 패퇴시키려면 마법이나 괴수, 기병, 사격진의 도움이 필요하다. 호에스의 검성과 접전하는 지역의 티핑 포인트를 잘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은빛 근위대와 호에스의 검성, 불사조 근위대를 중심으로 내세운다면 생명 학파 마법사를 기용해 힐을 있는대로 때려박아 무용, 무예 통달이 꺼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게 좋다.
12.2. 자매단 위주 로스터[편집]
모루를 최소화하고 자매단을 8카드 이상 채용해 사격 피해량을 극대화하는 로스터. 군주와 영웅 두셋, 창병(초반) 혹은 은빛 근위대(중반 이후) 4카드, 노포 1카드를 넣은 후 자매단을 채운다. 한두 자리를 비워 비행괴수를 넣어주면 적 포병대에 대한 대응력도 챙길 수 있다.
사격을 강화해주는 처벌자 혹은 보복적 트레잇의 여군주 휘하에 편성하면 좋다. 시녀 영웅을 꼭 넣어 사격진에 버프를 주거나 유사 아민톡 스킬을 활용하도록 하자.
자매단 로스터에 마법사 영웅을 넣는다면 생명학파보다는 차라리 화염학파가 낫다(같은 이유로 대마법사 군주를 쓴다면 화염학파가 좋다). 모루에 힐을 뿌려가며 전열 유지시간을 늘려주는 것보다는 사격의 순간화력을 극대화해 전열싸움에 들어가기 전에 녹이는 것이 이 로스터의 미덕이기 때문이다. 화염학파 마법사의 패시브 스킬이 화염저항력을 깎는데 이게 자매단의 화염속성 사격과 궁합이 좋다. 마법의 바람 소모량이 아주 적은 '휘감기는 불꽃 망토'를 쿨 돌아올 때마다 모루에 걸어줘(한 카드에만 적용되지만 근방 +24라서 전열에 선 영웅이나 모루에 아주 좋다) 패시브를 계속 발동시키자. 다만 루인의 불타오르는 검은 자매단에게는 별 쓸모가 없는게 기본 사격 피해만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사격피해가 4(기본)+18(관통)인 자매단에게는 달랑 기본 피해 +1의 효과만 있을 뿐이다.
아민톡의 그물 하나 보고 빛 학파를 쓰기에는 다른 주문들의 효율이 낮다고 생각되나 묶어놓고 순삭시키는 희열을 느끼기 위해서라면 빛 학파도 고려할 수는 있다.
아처 유명연대 또한 공격 대상에게 화염약화를 걸어주므로 자매단 로스터에 추가해주면 좋다.
비행괴수를 넣는다면 화염저항이 높은 비전불사조. 이 가격이면 차라리 용 쓰는 게 낫지 않나 싶을텐데 자매단의 화살비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유닛 중 하나이니 쓸 이유는 충분하다.
12.3. 괴수 위주 로스터[편집]
하이 엘프의 괴수진은 괴수뽕에 취하기 좋은 노스카, 툼 킹만큼은 못하지만 큰독수리를 제외하면 모두 준수한 수준의 능력을 가졌기에 군단에 약간 섞어주면 어딘가 모자란 하이엘프의 전투력을 보강해줄 수 있다. 폭격 능력으로 적 사격진이나 모루를 바보로 만들 수 있는 화염봉우리 불사조, 상당한 수준의 적군 디버프를 끼얹어 아군 방진의 유지력을 한층 올려주는 서리심장 불사조, 브레스와 막강한 공격력으로 적 방진을 유린하는 용 3형제와 같은 괴수진들을 주력으로 쓰면 손은 좀 바쁠 수 있어도 한층 편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괴수들은 무용과 무예 통달이 없어서 굳이 이걸 유지하려고 머리를 굴릴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하이엘프의 비행괴수들은 출중한 성능을 갖고 있지만 전열을 밀고들어가거나 버텨 줄 지상괴수가 없기 때문에 타 팩션처럼 괴수를 잔뜩 넣는 것 보다는 망치 용도로 몇 카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트리맨을 사용 가능한 알라리엘은 예외, 그러나 트리맨 또한 용도가 제한적인 건 마찬가지)
13. 멀티플레이[편집]
14. 상성[편집]
14.1. 1부[편집]
-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카운트
- 브레토니아
- 카오스의 전사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 노스카
14.2. 2부[편집]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14.3. 3부[40][편집]
- 키슬레프
- 케세이
- 코른
- 젠취
- 너글
- 슬라네쉬
- 오거 왕국
14.3.1. 지배 모드[편집]
-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카운트
- 브레토니아
- 카오스의 전사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 노스카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 키슬레프
- 케세이
- 코른
- 젠취
- 너글
- 슬라네쉬
- 오거 왕국
15. 하위 세력[편집]
15.1. 울쑤안[편집]
하이 엘프의 고향 울쑤안의 10왕국 중 플레이어블 세력인 에아테인, 아벨로른, 나가리드, 이브레스를 제외한 나머지 6왕국이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과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 모두 등장한다.
- 사페리 (Saphery)
하이엘프 마법사들의 본고장. 울쑤안의 동쪽 내해에 접해 있으며, 마법사와 호에스의 대마법학자에 보너스를 주는 '호에스의 백색 탑' 랜드마크가 있다.
- 엘리리온 (Ellyrion)
하이엘프의 기병 유닛인 엘리리아 기마대의 본고장. 엘리리아 기마대와 은빛 투구대에 모집 경험치를 주는 랜드마크가 있다. 울쑤안의 서쪽 내해에 접해 있다.
- 칼레도르 (Caledor)
울쑤안의 남서쪽 외해에 접해 있다. 수도 바울의 모루에서는 용 유닛의 생산에 보너스를 주는 랜드마크를 건설할 수 있다. 설정상 칼레도르의 대공 임릭이 티리온과 사이가 안좋다는 걸 반영해서인지 게임상으로도 티리온과 종종 투닥대곤 한다. 티리온으로 와류캠을 할때도 아예 퀘스트로 칼레도르의 영토를 점령하라는 퀘스트가 나올 정도.임릭의 칼레도르 기사단으로 플레이할 경우 대여섯개의 정착지를 병합하면 연방 이벤트가 뜬다. 다만 이 이벤트가 뜰 시점엔 칼레도르가 티리온이나 녹틸루스에게 처맞고 없어지거나 정착지 하나로 골골 거리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연방 패널티로 시작부터 사이가 험악해진 다른 하이엘프 세력에게 다굴을 맞을 위험이 있으므로 무작정 연방하는 건 피하는 게 좋다.
- 코티크 (Cothique)
울쑤안의 동쪽 외해에 접해 있다. 영웅 귀족에 대한 모집 수용량 및 보너스를 주는 랜드마크가 있으며 볼텍스 캠페인일 경우 노스카나 사트로사 등 해적들의 침입이 잦다.
- 크레이스 (Chrace)
하이엘프의 보병 유닛인 크레이스의 백사자들의 본고장. 울쑤안의 북동쪽 외해에 접해 있다. 플레이어가 하이 엘프가 아니라면 크레이스가 알라스타르 백사자들을 군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도에 크레이스의 백사자 경험치 보너스와 크레이스의 백사자, 전쟁 사자, 크레이스의 사자 전차의 유지비 감소 보너스를 주는 랜드마크가 있다.
- 티라녹 (Tiranoc)
하이엘프의 전차 유닛인 티라녹 전차의 본고장. 울쑤안의 서쪽 외해에 접해 있다. 수도에는 지역 수입 증대 및 전차와 기병 생산에 보너스를 주는 랜드마크가 있다. 주도 1개와 소정착지 1개로 구성된 영세한 지역이지만 주도인 토르 안로크에 울쑤안에서 유일한 금광이 있기 때문에 랜드마크의 시너지와 합쳐져 거의 에아테인이나 이브레스 다음가는 돈이 쏟아져나오는 영지이다.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세력 지도자 이름이 수르타라 벨 켁(Surthara Bel-Kec)인데, 햄탈워 1 시절 전차왕 밈이 생겼던 노스카 군주 수르다 에크(Surtha Ek)를 자체 패러디한 것이다.
15.2. 회오리의 눈[편집]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만 등장하는 세력들이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러스트리아, 사우스랜드 남부가 잘려나가면서 등장하지 못했다.
- 여명의 요새 (Fortress of Dawn)
사우스랜드 남단부와 여명의 요새 지역에 배치된 하이 엘프의 하위세력. 퀵 헤드테이커 플레이시 초반 상대이기도 하다.
- 토르 엘라소르 (Tor Elasor)
원작에서 인드 남단부에 위치한 하이 엘프의 거점이었다. 볼텍스 캠페인에서는 사우스랜드 동남부 지역에 있는 3개의 섬으로 묘사했다.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플레이시 첫 상대이기도 하다.
- 황혼의 성채 (Citadel of Dusk)
원작에서는 스타 타워와 함께 러스트리아에 배치된 하이 엘프의 거점이었다. 로키르 펠하트 플레이시 초반 상대 중 하나.
16. 테크놀로지[편집]
17. 건물[편집]
18. 고유 마법[편집]
마법의 종류가 많은 관계로 따로 설명 토탈 워: 워해머/마법
19. 미구현 캐릭터 & 병종[편집]
19.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편집]
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8판 하이 엘프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 전설적인 영웅
- 군주
- 아수리얀의 세례자 (Anointed of Asuryan) : 불사조 근위대의 군주 버전. 할버드로 무장했으며 피닉스를 탈 수 있다.
- 영웅
- 로세른 해안 경비대장 (Lothern Sea Helm) : 로세른 해안 경비대의 영웅 버전. 창공절단자를 탈 수 있다.
- 비행 워 머신
- 로세른 창공절단자 (Lothern Skycutter) : 큰독수리가 끄는 비행 사격 전차. 로세른 해안 경비대 3명이 탄 버전과 소형 노포가 올라간 버전 2가지가 있다.
19.2. 기타[편집]
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군주와 영웅
- 엘디라 : 소설 등장인물. 다크 엘프와의 전쟁에서 아버지가 전사한 후, 타라녹의 여대공이 된 인물. 티리온의 종자이기도 하며, 엔드 타임 전반 엘사리온, 벨라나에르와 함께 원정군을 이끌고 영원아이 알리아스라를 구하려고 파병되기도 했다. 그녀의 최후는 소설판과 룰북에서 다르게 묘사되는데, 룰북에서는 쥘파니아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가 에리스 키알의 화신이 되어 릴레아스가 만든 차원으로 보내지게 되지만, 소설판에서는 전사한 뒤 뱀파이어로 부활해 아델 로렌으로 오게되고, 뱀파이어가 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 티리온에게 요청해 그의 손에 죽게 된다.
- 바다의 군주 아이슬린 : 로키르 펠하트와의 악연이 존재하고, 해양 특화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 현자 벨라나에르 : 5판의 스페셜 캐릭터. 테클리스 다음으로 뛰어난 대마법사다. 엘사리온을 치료한 전적도 있다. 등장한다면 사페리 진영의 전설군주로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
- 불사조왕 항해자 핀누바르 :영원여왕 알라리엘과 함께 하이 엘프의 공동 통치자인 인물. 하이 엘프 볼텍스 캠페인에서 언급된다. 다만 근거지인 로세른이 티리온의 시작 지역이기 때문에 출현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항해 특성을 살려서 원정대 형식으로 나오거나 로세른 바로 위의 엘리리온으로 대체해서 들어갈 가능성도 보고 있다.
- 바다 군주
- 폭풍을 엮는 자
- 안개 마법사
- 괴물과 짐승
- 메르웜 (Merwyrm) : 햄탈워에 메르웜 아마나르의 모델링이 존재하며 하이 엘프들이 부리는 묘사가 있어서 구현 가능성이 있다.
20. 추천 MOD[편집]
- SFO 모드 : 종족 불문하고 가장 인기 많은 대형 모드. 하이엘프의 경우 경갑옷 아처 대신 관통사격 아처가 추가되고 드래곤 프린스에게 장갑 관통력이 붙어 쓸만해진다. 그 외 추가유닛과 추가기능도 많은편.
- Mixu's Legendary Lords : SFO와 쌍벽을 이루는 인기모드로 하이엘프에게 카라드리안, 코힐 등 전설영웅과 울쑤안의 다양한 전설군주를 추가해준다. SFO와 같이 사용 가능하고 Recruit Defeated Legendary Lords 모드를 같이 쓰면 멸망한 전설군주들도 자동으로 귀순해와 수집하기 쉽다.
- OvN Lost Factions : 새로운 진영들을 추가해 주는 인기 모드이다. 황혼의 요새 진영에 알쓰란 스톰라이더 전설군주가 추가된다. 또한 함께 쓸 수 있는 OVN 바닐라 강화 서브모드를 같이 쓰면 로세른 스카이커터를 새로운 유닛으로 생산 가능하다.
- Willemsen's: High Elves Expanded : 울쑤안의 각 공국별로 다양한 전용 병종을 추가해준다.
- High Elves Expanded The Dragonrealm : 하이 엘프의 각 공국별로 전용 군주나 영웅 등을 추가해준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하이엘프 일부 유닛 아이콘이 깨지고 유닛이나 건물설명이 영어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 Merwyrms and More : 하이 엘프 세력에게 괴수 유닛인 메르웜을 추가시켜주는 모드. 아마나르 모델링 + 드레드사우리안 모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 Shawmuscles Elven Lords: 하이 엘프의 전설군주 5명을 추가시켜주는 모드.
- Cataph's High Elf Sea Patrol: 하이 엘프에 전설군주 아이슬린(코티크 스타팅), 병종 4개를 추가시켜주는 모드.
- Land Encounters : 바다 보물 외 지상에서도 보물전투를 할 수 있다. 다른 진영으로도 할 수 있지만 특히 울수안 하이엘프 세력들이 적이 없음으로 인한 초반 지루함이 줄어든다. 다만 난이도가 바다 보물 전투보다 상당히 높은데다가 가끔 버그로 전투가 일어나지 않고 결과만 발생하는[41]해괴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 Imriks Dragons as Legendary Lords : 임릭의 드래곤 유닛들을 군주로 바꿔주는 모드 각자 전용스킬트리가 있으며 마법도 있다. (영웅 버전도 있으며 한글패치도 있다.)
- Cut Content: Regiments of Renown - 개발중에 짤린 하이엘프와 스케이븐 정예연대들을 추가해준다.
21. 기타[편집]
- 국내 커뮤니티에선 보통 하엘, 높귀[42], 높깐으로 불린다.
- 리자드맨 다음으로 정보가 공개되었음에도 이후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푸대접을 받았으며, 유저들의 관심도에서조차 리자드맨이나 한참 늦게 등장한 스케이븐에게 밀렸다. 스트리머들에게 배포된 선행버전 실황중계 숫자도 가장 적어서 이벤트 컷신 같은 캠페인 정보가 가장 늦게 밝혀진 것도 하이 엘프였다.[43] 다른 종족 트레일러 및 유닛 소개 영상에서조차 온갖 사망전대 역할을 도맡았다. 아무래도 고대문명을 세운 아즈텍풍의 공룡인간이라든가 기괴함의 극한에 도달한 기형적이고 사악한 쥐인간 같은 눈에 띄는 개성이 없는 데다가, 외교 특화인 밸런스형 진영이란 특징은 이미 1편의 제국이 있어 새로울 것도 없기 때문일 것이다. 전체적으로 개성이 넘치는 2부 종족들 중에서 가장 1부 종족과 유사한, 좋게 말하면 초보자 친화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개성없는 팩션이라는 평가다. 심지어 발매 당일 늦게서야 360도 회전 단독 트레일러가 나왔다.[44]
- 게임 시작 후 진영을 고를 때마다 제일 처음에 있는 티리온이 가장 먼저 "I am Tyrion, heir of aenarion"(나는 아에나리온의 후예 티리온이다.)라는 대사를 말하며 검을 뽑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에 진영의 인기도와는 별개로 일종의 밈이 되었다.
- 뱀파이어 카운트, 리자드맨에 이어 전설군주가 6명이 된 3번째 진영이다.
- 2부 기본세력 중 다크 엘프와 함께 3번째 군주팩이 나오지 않은 유이한 팩션이다. 2부 업데이트는 2021년 7월 패치로 끊겼기 때문에, 추가 군주팩이 나온다면 3부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 햄탈워 3편에서 하이 엘프 캐릭터인 아라바엘 왕자(Prince Araval)의 성우가 고용된 사실이 알려졌는데, 설정상 불사조왕 모르바엘의 아들로 모험을 떠났다가 휘젓는 만에서 태양불꽃 아뮬렛과 함께 바다 속에 가라앉은 인물이다. 향후 하이 엘프 추가 컨텐츠 떡밥일 가능성이 높은 편.#, ##
[1] 카오스의 악마 제외[2] 예를 들어서 로세른 시 가드가 근접방어가 40인데 무용버프까지 하면 근방이 52가 되며 가장 강한 보병을 가진 카오스 워리어의 초즌(할버드)이 근방이 54이나 상당히 비싼 유지비 때문에 후반부에 나오는 대신 하이엘프는 중반에 이 유닛을 뽑아 체력만 잘 관리해주면 궁병유닛이 근접전으로 적을 씹어먹는 광경도 볼 수 있다(!)[3] 스탯 증가량은 동일하지만 체력 조건이 25% 이상이다.[4] 암살 성공확률이 100%인 영웅이다. 심지어 군주와 전설적 군주에게도 사용가능하며 덕분에 강력한 군단을 차린 고레벨 군주를 암살하여 전장에 유리한 판도를 만들 수 있다.[5] 성탑을 일격에 파괴할 정도로 건물에 대한 대미지가 높다.[6] 엘프들은 꼬리 둘 달린 혜성을 이렇게 부른다.[7] 테클리스의 짐작으로는 진짜 갈리프레이우스는 탈라리안과 만나려 가던 길에 다크엘프들의 기습으로 사망했을거라고, 허나 이후 그는 진짜 종자 또한 모라시의 수하였을 수도 있다는 가설을 내놓는다.[8] 흔히 말하는 한타. 평원에서 치르는 대규모 총력전.[9] 전차는 말할 것도 없고, 하이엘프 로스터의 유일한 흠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병들도 돌격보너스에 모든 힘을 준 전형적인 충격기병이라 순수하게 방진에 가하는 충격력만 보면 준수한 편이다.[10] 대충 동가격 기병이 제국 기사단, 콜드원 나이트, 보어 빅 언, 왕국 기사, 콜드원 스피어인데, 제국 기사단은 1대1은 이긴다만 제국은 어지간하면 하엘 상대로 그레이트 캐논을 챙길 것이고 보어 빅언이랑 콜드 원 나이트는 상황 좀 맞춰주면 드래곤 프린스도 잡는 가성비 최강자들이고 나머지도 실버 헬름은 이긴다.[11] A와 B 세력이 전쟁 중인데 내가 A와 협정을 맺고 싶다면 B 세력을 두들겨 패는 것이다. 이러면 A 세력의 우호도가 급속도로 올라가 처음 만날 땐 혐오 패널티를 받아 적대적이여도 순식간에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12] Warhammer 세계관의 엘프들의 근원지인 섬으로, 아틀란티스가 모티브가 된 거대한 군도이다. 주변 해역에 온갖 바다 괴물들이 득시글거리고 하이 엘프들이 마법으로 만든 보호막이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툭하면 쳐들어왔던 다크 엘프를 제외하면 안개 산맥의 전설적인 고블린 워보스 그롬과 스케이븐의 No.2 암살자 스닉치만이 울쑤안으로 쳐들어와 깽판을 쳤을뿐 타 종족이 울쑤안을 침공한 적은 엔드타임때까지 단 한번도 없었다.[13] 이번 작의 새로운 방어용 정착지인 관문이 5개나 배치된 유일한 지역이다.[14] 뱀파이어처럼 공공 질서를 담당하는 건물이 자금까지 올려주는데, 뱀파이어와는 달리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 되며 따로 자금과 무역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건물도 존재한다.[15] 위쳐3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에서 뱀파이어 에미엘 레지스의 성우를 맡았다.[16] 보기 드문 저항 수치를 깎는 효과지만 화염 저항을 제외한 저항 수치들은 음수로 내려가지 않는다[17] 그늘을 걷는 자 포함, 엘사리온의 안개 순찰자는 제외.[18] 은월룡이 어중간하게 아머가 다른 용타는 마법사형 군주보다 낮은 편인게 흠이다. 다만 고 영향력의 강력한 특성으로 만회가 가능하다. 게다가 다른 일반 군주가 못 쓰는 강력한 아케인 전달체와 마법형 군주들이 받는 대마법학자 스킬의 상위호환인 절대적인 통제의 조합으로 마법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불같은 성격 같은 공격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면 마법은 마법대로 펑펑 써대며 이게 진정 마법사형 군주가 맞나 싶을 정도의 근접 능력으로 혼자서 수백킬씩 찍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19] 크레이스의 화이트 라이온, 전쟁 사자, 사자 전차와 관련된 버프들을 준다.[20] 40m 내의 아군에게 재장전 감소 +10.[21] 하이엘프 진영 자체가 보병과 궁병 자체의 스텟이 상대방 적 보병들을 상대로 잘 싸워주기 때문에 굳이 귀족이 나서기 보다는 상대방의 후미나 기동타격용으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22] 화염 마법사[23] 캠페인에서는 근접 능력이 대폭으로 오르는 불같은 성격이라는 트레잇이 있어서 메이지로 전차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24] 쓰는 주문은 쉠의 불타는 시선, 조화의 집합, 영혼 흡수, 멜코스의 신비한 기운, 와이산의 야생형태, 대지의 피이다.[25] 마법의 바람 수급 스킬. 캠페인에서는 필수적으로 찍힌다.[26] 평원에서 치르는 총력전.[27] 티라녹 - 전차 계열, 크레이스 - 화이트 라이언, 로세른 - 로세른 시 가드와 피닉스 가드(진영 전체), 칼레도르 - 드래곤 계열, 사페리 - 소드마스터와 마법사 영웅들, 엘리리아 - 엘리리아 리버와 실버헬름 등.[28] 하이 엘프의 울쑤안 섬이 올드 월드의 다른 대륙들에 비하면 낙원이라 불릴 정도로 매우매우 안전한 편이나, 워해머 세계관답게 숲에서 백사자를 비롯한 여러 위험한 괴수들이 튀어나오므로 기본적인 사냥 능력과 전투 능력이 없으면 나무꾼은 커녕 숲에 발을 들일 수 조차 없다. 이에 휘말린 칼레도르 1세도 불사조 왕이 될 자격을 받았다는 전갈을 받기 전엔 사냥을 하기 위해서 크레이스의 숲에 와있었던 상황이다.[29] 화염 저항 -20%[30] 무기 피해 배분이 라익스가드 40(28/12)와 비슷한 44(31/13)인데 이는 용공 기병대와 비슷한 고티어 기병중에서는 최저 수치이다. 똑같이 낮은 걸로 악명 높은 혈기사, 예전 성배 기사의 장갑 관통 피해가 각각 38(25/13)+22, 38(23/15)+12이며, 둘은 대대형 보너스 때문에 중기병이 주로 상대하는 대 기병전에서는 이보다 더 높은 딜이 나온다. 이전에는 비슷한 성격의 라익스가드도 잘써먹는다고 했으나, 실제로 라익스가드는 3티어 기병이며, 카를 프란츠 소속으로 있을 시 대기병 보너스가 추가되며, 무엇보다 용공 기병대와 비교대상은 데미그리프 기사지 라익스가드가 아니다. 데미그리프 기사와 비교하면 입만 아플 뿐.[31] 돌격 보너스는 돌격했을 때 그 수치 만큼을 근접공격과 무기 피해에 짧은 시간 더해주는 방식인데, 무기 피해인 경우 일반 피해와 관통 피해의 비율만큼 나눠져서 보너스가 각각에게 들어간다. 일반 피해가 30이고 관통 피해가 10인 A 유닛의 돌격 보너스가 20이라면, 일반 피해와 관통 피해의 비율이 3:1인 만큼 돌격 보너스를 받았을때 똑같이 3:1로 나눠져 각각 피해에 더해진다. 즉 A 유닛이 돌격보너스를 받았을때 무기 피해는 일반 피해가 45(기본 30 + 돌격보너스 15)이고, 관통 피해가 15(기본 10 + 돌격보너스 5)가 된다. 용공 기병대는 일반 피해와 관통 피해의 비율이 2.5:1 수준으로 똑같이 관통 피해 약한 중기병들과 비교할때 유달리 일반 피해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며(혈기사 - 1.9:1, 성배 기사 - 1.5:1, 카오스 기사(랜스) - 2:1) 이로인해 80이라는 높은 돌격 보너스의 대부분이 일반 피해로 가게 된다.[32] 물리 저항을 꿰뚫는 젠취의 기사는 말할 것도 없고 독 공격과 더 끈질긴 너글의 기사, 정면 승부시 돌격 보너스 손해를 보지만 물리 저항이 달린 슬라네쉬의 기사 등...[33] 실험 영상(22:19 결과표 참조): # 참고로 이 영상에선 퀘넬 원정대가 나오지않는다. 본 영상은 각 팩션 내에서 최강 기병 하나를 뽑아서 실험하였는데 브레토니아의 퀘넬 원정대는 상성상 같은 팩션의 성배 기사에게 지다보니 브레토니아의 대표 기병으로서 나오지 않았다.[34] 퀘넬 원정대와의 대결(6분 55초부터) : # 참고로 퀘넬 원정대는 로얄 알트도르프 그리파이트도 이기는 막강한 기병 중 하나다.[35] 단, 중보병보다는 거의 장갑이 없다시피 한 보병진들을 골라 괴롭히거나 후방차징을 해줘야 그나마 견딘다.[36] 햄탈워 3 로딩 툴팁.[37] 아이러니하게도 미니어쳐 게임에서는 모든 유닛을 통틀어 사거리가 가장 긴 유닛이었다.[38] 원작에서는 같은 모델, 성능을 공유한 유닛이었다.[39] 참고로 개들과 달리 대형 유닛이다. 창병에 박으면 절대 안된다.[40] 카오스의 악마 제외[41] 자금이나 아이템, 각종 버프는 그대로 들어오나 경험치가 오르지 않아 레벨업을 못한다.[42] 높은(하이) + 귀(귀쟁이=엘프)[43] 정작 첫 종족 플래이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는 스케이븐을 밀어내고 다크 엘프와 몇표차로 차이가 나는 수준이었다. 리자드맨과는 200표 차이..[44] 여담으로 트레일러에 투구를 쓰지 않은 화이트 라이온이 잠깐 나오는데, 캠페인에서도 군주로 고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