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남부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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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세력 소개
3. 세력 특징
4. 유닛 구성
5. 지역
5.1. 1부
5.2. 2부
5.3. 3부
6. 하위 세력
6.1. 올드 월드, 필멸의 제국들, 불멸의 제국들
6.2. 2부 캠페인, 불멸의 제국들
9. 기타
10. 추가 전망
10.1. 전설군주 전망
10.2. 유닛 전망
11. Mod



1. 개요[편집]


게임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캠페인에 출연한 독스 오브 워의 문서.[1]

키슬레프, 새비지 오크 부족처럼 이들은 남부 왕국(Southern Realms)으로 데이터상으로 세력이 구분된다.


2. 세력 소개[편집]




3. 세력 특징[편집]


원래 독자적인 로스터를 사용하는 세력이지만 현재 게임에선 제국과 동일한 로스터를 사용중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고유의 반란군[2]이 존재하며, 지그마의 사원을 짓는 제국 하위세력과는 달리 미르미디아[3]의 사원으로 대체되는 점 밖에 없다.

외교에 트리거가 적용되어 있어서 선 세력이던, 악 세력이던 간에 카오스 침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는 한 호감도가 몇이든 외교 조항을 받아주지 않았었다.

다만, 2019년 9월 패치 이후에는 2편에서는 뉴 월드 컴퍼니, 서던부르크 진영 군주가 헌츠맨 장군으로 변경되었고 에스탈리아-틸레아-보더 프린스 올드 월드 3세력도 선 세력과의 무역 거래의 경우 잘 받아주게 되었다.

그 외에도 선세력으로 취급되는지 외교적 특성인 문명의 방패 트레잇을 얻을 수 있다.

4. 유닛 구성[편집]


똑같이 제국 로스터를 사용하는 3부 이전의 키슬레프처럼 스팀탱크를 비롯한 제국 고급 병종이나 지그마의 교단 관련 병종들을 뽑을 수 없다. 키슬레프와의 차이점은 데이터상 키슬레프는 천상마법사밖에 없는데, 남부 왕국은 화염마법사만 있다.

  • 제국 장군
  • 헌츠맨 장군(2부부터 추가)[4]
  • 제국 부대장
  • 화염마법사
  • 창병
  • 창병(방패)
  • 검병
  • 할버디어
  • 그레이트소드
  • 석궁병
  • 소총수
  • 제국 기사
  • 피스톨리어
  • 아웃 라이더
  • 아웃라이더(유탄발사)
  • 박격포


5. 지역[편집]



5.1. 1부[편집]


1편에 출현한 세력의 경우, 국경의 공을 제외하면 하나의 속주로 묶어놓았다.

  • 올드 월드
    • 에스탈리아: 정착지 3개(마그리타, 비발리, 토바로[5]). 주도는 마그리타(8칸).
    • 틸레아: 정착지 2개(미랄리아노, 루치니). 주도는 미랄리아노(10칸).
    • 서부 국경의 공: 정착지 2개(미르미덴스, 즈보락). 주도는 미르미덴스(8칸).
    • 동부 국경의 공: 정착지 2개(아켄도르프, 마토르카). 주도는 아켄도르프(8칸).


5.2. 2부[편집]


  • 뉴 월드 & 사우스랜드
    • 정착자의 해안(회오리)/북부 파후알락사 밀림(모탈 엠파이어): 정착자의 해안은 3개 정착지/북부 파후알락사 밀림은 4개 정착지를 가지고 있다. 주도는 스케기/마쿠픽스. 뉴 월드 콜로니는 스웜 타운과 포트 로얄 2지역만 점유하고 있으며 두 곳 모두 소규모 정착지이다.
    • 수행자의 땅: 회오리 기준 3개 정착지, 모탈 엠파이어 기준 2개 정착지를 가지고 있다. 주도는 서던부르크(8칸).

이외에도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선 틸레아와 에스탈리아 사이에 있는 스케이븐블라이트가 추가되었으며, 틸레아 남쪽에 있는 사르토사 섬이 정착지로 바뀌었다.


5.3. 3부[편집]


불멸의 제국 캠페인 지도에서 의하면 에스탈리아가 북에스탈리아, 남에스탈리아로 나뉘게 되었다. 그리고 틸레아 지역 정착지 1개가 추가되며, 서부 국경의 공과 동부 국경의 공 지역도 각각 정착지가 2개씩 늘어났다.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서부 국경의 공 지역은 도살자 스크라그의 시작 지역이 되었다.

6. 하위 세력[편집]


1부에서 에스탈리아, 틸레아, 국경의 공 세력이 출현했으며 2부에서 뉴 월드 콜로니가 추가되었다.

사르토사의 해적은 본래 남부 왕국 계열로 분류되어 회오리의 눈/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서 사르토사 지역에서 시작했지만,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아라네사 솔츠파이트의 스타팅 지역+뱀파이어 코스트 플레이어블로 바뀌면서 삭제되었다.

2부에서는 헌비 dlc 이후로 제국소속으로 있던 서던부르크가 남부 왕국세력으로 변경되었지만, 3부 와서 서던부르크 역시 볼크마의 스타팅으로 변경됨에 따라 삭제되었다.

6.1. 올드 월드, 필멸의 제국들, 불멸의 제국들[편집]


  • 틸레아: 에스탈리아, 국경의 공들 사이에 위치한 세력으로 주변에 그린스킨(부러진 코), 드워프 세력(안그룬드 클랜)이 자리잡고 있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스크라이어 클랜, 사르토사의 해적과도 전쟁 상태이다. 에스탈리아처럼 몇 턴만에 멸망당하는 경우가 많으나 정말 가끔 사르토사를 역으로 때려잡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1부 캠페인 당시 사르토사 섬은 루치니 지역에 묶여있었으나 모탈 엠파이어에서 2018년 5월 패치로 루치니 지역과 갈라져 독립 정착지가 되었다.

  • 에스탈리아: 인접한 세력은 브레토니아 진영의 카르가손, 그린스킨의 하위 세력인 부러진 코, 비스트맨의 외눈 카즈라크가 있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토바로에서 스케이븐블라이트가 갈라지고 스크라이어 클랜이 추가되었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 이후에는 주변 갤리온의 무덤에 녹틸러스가 배치되면서 드레드플릿에게 멸망당하는 경우가 많았다가 선지자&워록 패치 이후에는 선세력들이 버프받으면서 바로 멸망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인근에 비스트맨도 있고 스크라이어 클랜이 호시탐탐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수도인 마그리타만 남은채 골골 거리는 경우가 많다.

3편에서는 카즈라크 대신 몰구르로 변경된 상태다.

  • 국경의 공들(보더 프린스): 인게임에서 단일 세력으로 되어있지만 원작에서 여러 소영주들이 난립하는 무법지대이다. 위의 둘보다는 덜빠르게 멸망하지만, 남쪽으로 배드랜드 그린스킨들, 사르토사 지역의 사르토사 해적이 인접해있어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가끔 겔트나 인근 마이너 드워프와 쌈박질이 붙어 일찍 멸망하는 경우가 많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로 그린스킨이 버프를 받은 후엔 거진 그린스킨에게 멸망당하는 겅우가 늘어났다.

3편에서는 특히나 스크라그가 추가되면서 멸망되는 속도가 가속이 붙었다.


6.2. 2부 캠페인, 불멸의 제국들[편집]


해당 팩션들은 2부에서 추가되었고, 모탈 엠파이어에서 서던부르크가 2018년 11월 패치로 추가되었다.

  • 뉴 월드 콜로니: 2부 추가 팩션. 러스트리아에 위치하며 정착자의 해안(회오리의 눈)/북부 파후알락사 밀림(모탈 엠파이어) 지역에서 시작한다. 점거한 정착지는 스웜 타운, 포트 로얄 지역 2개로 모두 소규모 정착지. 설정상 틸레아, 에스탈리아, 제국 등 올드 월드의 인류가 뉴 월드 지역에 개척한 식민지 지역들을 뭉퉁그려 표현했다. 인접한 세력은 헥소아틀(리자드맨), 스케기(노스카), 푸른독사(그린스킨), 익사단(뱀파이어 코스트)이 있다. 2019년 9월 패치로 팩션 리더가 제국 장수가 사라지고 헌츠맨 군주로 바뀌었다. 3편에서는 오거 마이너 팩션이 안에 들어가 있어서 치고받고 싸우는 상태로 시작한다.

  • 서던부르크: 2부 추가 팩션. 아라비 지역인 수행자의 땅에 위치해 있다. 원래 제국팩션에 해당하였으나, 무슨일인지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추가시점인 헌비 dlc 때 뜬금없이 남부왕국으로 바뀌었다.[6][7] 현재는 남부 왕국 계열로 묶여있는데 설정상 아라비 원정 때 제국인들이 세운 도시이다.[8]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본래 등장하지 않았다가 2018년 11월 오레온의 궁수랑 함께 추가되었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과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2019년 4월 리자드맨 진영 틀라쿠아가 플레이어블 진영이 되어 틀라쿠아와는 초반부터 전쟁상태이다.공개된 스크린샷

2019년 9월 패치로 뉴 월드 콜로니와 마찬가지로 팩션리더가 헌츠맨 군주로 바뀌었으며, 그림자와 검 DLC 추가 이후 데스마스터 스닉치의 볼텍스 캠페인 시작 지점이 엘 칼라바드로 배정받으면서 에신 클랜과도 전쟁 상태가 되었다.
3편에서는 폴크마의 분리로 폴크마가 서던부르크에서 시작하며, 서던부르크 팩션은 반란군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어찌됐든 서던부르크가 제국 관련 영지라는 설정 문제도 해결된 셈.

7. 필멸의 제국들[편집]


1편과 달리 뉴 월드 콜로니가 추가되어서 2018년 기준 에스탈리아, 틸레아, 국경의 공들, 뉴 월드 콜로니 4개 팩션이 남부 왕국으로 묶여있다. 서던부르크는 제국인이 건설한 도시이기 때문인지 제국 세력으로 분류되었다.

모탈 엠파이어 추가로 에스탈리아 마그리타 지역에 랜드마크인 미르미디아의 아클레시르티움이 추가되었다.[9] 마그리타 점령시 제국이랑 브레토니아가 건설 가능하다.

2018년 11월 토탈 워: 워해머 2/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남부 왕국 주변에 녹틸러스 백작(갤리온의 무덤), 아리네사 솔츠파이트(사르토사), 다이어핀(회색 바위 초소/달의 비석)이 추가되면서 맵 남쪽 구석에 있는 서던부르크를 제외하면 초반에 빠르게 멸망하고 있다. 각각 녹틸러스가 에스탈리아, 아리네사 솔츠파이트는 틸레아와 국경의 공들, 다이어핀은 뉴 월드 콜로니 지역과 인접해 있기 때문.

2019년 4월 패치로 에스탈리아, 틸레아 사이의 스크라이어 클랜, 서던부르크 옆에는 아라비 남쪽의 사막이 새로 생기고 틀라쿠아가 추가되었다. AI의 자동전투 보너스가 없어짐에 따라 선세력들이 상대적으로 상향을 받으면서 뱀코 패치 때만큼 몇 턴만에 사라지지는 않으며, 오히려 스크라이어 클랜이나 사르토사를 밀어버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8. 불멸의 제국들[편집]


정착지가 좀 더 늘어나고 영지가 추가되었다. 따라서 기존에는 스케이븐블라이트를 포함하여 6영지 11도시였는데 불멸캠(3.0패치 기준) 7영지 19도시로 크게 늘었다.

2편과 달리 벨레가르가 남부왕국이랑 더 가까워지고 베타 당시에는 스크라그가 보더 프린스의 수도였던 미르미덴스를 점거하거 시작해서 남부왕국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무엇보다 남부왕국 반란군은 제국이 아니라 남부 왕국으로 분류되어있는데 병종등록을 하지 않아 반란군이 튀어나오면 제국 장수 혼자서 팔만 붕붕 휘두루는 어처구니없는 버그가 생겨 고쳐지기 전까지 남부왕국 공질은 신경 안 써도되는 상태였다.

이후에 스크라그가 카라즈 안기아르로 옮겨가서 상황이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아델 로렌의 오리온 및 카르카손의 페이부터 에스탈리아에 몰구르, 에스탈리아와 틸리아 사이에 이킷, 틸리아 남쪽에 아라네사 솔츠파이트, 바로 위에 벨라가르, 동쪽에 스크라그 등 존재하고, 메이져팩션이 포텐셜을 마이너보다 크게 가져가기 때문에 10턴 이내에 신대륙 식민지를 제외하면 모두 멸망하게 된다. 신대륙 식민지도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멸망하므로 남부왕국 팩션을 볼일 자체가 거의 없다.

캐세이에서 상단의 종착지 7곳 중 하나로 보더 프린스의 수도였던 미르미덴스가 있다. 해당 도시에 상단이 도착하면 토지위임 추종자를 얻는다.


9. 기타[편집]


외국에서는 앞글자만 따서 TEB, 독스 오브 워로 보통 불리는 편이고 한국에서는 줄여서 독옵워, 번역명인 남부 왕국 등으로 불린다. 과거 2부 트레일러(2017년 3월 공개) 이전에 트레일러에서 리자드맨, 하이엘프, 다크 엘프와 함께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던 적이 있다.

3편까지 이어지는 시리즈로 항상 정규 편입 희망 팩션으로는 1순위급이지만 3편까지 나온 현재 정규 편입은 커녕 DLC 편입도 불투명해 이상하리만치 제작진에게 푸대접 받는 팩션. 유력 하위 팩션 하나 뜯어다가 뜬금없이 창작 팩션인 뱀파이어 코스트에게 넘겨주질 않나, 3편에 와선 대놓고 지역을 현재 플레이어 팩션 기준으로 재편성하고 애당초 3편의 주 무대가 카오스 황무지로 넘어 오면서 정규 캠페인 합류 건덕지 자체가 대부분 사라진 상태이다. 그나마 희망이라면 최근의 통합 캠페인인 불멸의 제국이 필멸의 제국과 달리 3편 단독 플레이 가능하게 패치되면서 드라이차 케이스처럼 사후 관리를 통해 불멸의 제국 전용 팩션 업데이트 여지가 생겼다는 점이 일말의 가능성이긴 하나 그동안의 제작진 행보를 보았을 때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곳에서 독스 오브 워/남부왕국과 관련된 대부분의 설정들을 번역본으로 볼 수 있다.



남부 왕국의 현실 요약.

10. 추가 전망[편집]


1부와 2부를 통틀어 인게임과 외부에서 나타나는 남부 왕국의 떡밥은 다음과 같다.

  • 키슬레프, 새비지 오크처럼 제국과 남부 왕국은 별개의 세력으로 구분되며 고유의 외교 대사[10]가 존재한다. 고유 마크를 한 반란군이 존재하며 제국의 지그마의 사원 대신 미르미디아의 사원을 건설한다.
  • 제국 추종자로 에스탈리아인 디에스트로(Estalian Diestro)'라는 추종자가 존재한다.
  • 노스카 기술트리에 틸레아의 죽음(Demise of Tilea)이 존재한다.
  • 2018년 1월 모탈 엠파이어 패치에서 몇몇 브레토니아 연구가 새로 추가되었는데, 키슬레프 및 사우스랜드 브레토니아 세력들과 함께 관계 개선 스킬이 추가되었다.
  • 2부 캠페인에서 독스 오브 워 관련 설정들이 많이 반영되었다.[11]
  • 모탈 엠파이어에서 에스탈리아 마그리타에 고유 랜드마크로 미르미디아의 아르클레시움이 추가되었다.[12]
  • 2018년 10월 에버초즌 이벤트 때 CA 직원이 독스 오브 워를 소개한다고 발언했다. 해명한 롬2 DLC(비스트 오브 워)에 대한 말실수라기에는 다른 직원들의 표정이 심각한 점과 해당 직원이 방송 후 검열되어 사라졌다.
  • 아예 햄탈워 시리즈에서 다루지 않겠다고 언급한 아라비, 니폰, 인드, 쿠레쉬와는 달리 다루지 않을 것이라는 언급은 현재까진 없다.

하지만 예상 외의 변수가 생겼다. 2019년 4월 선지자와 워록 DLC 이후 AMA에서 캠페인팩(=종족팩)이 없다고 부정하면서, 2부 DLC로서 남부 왕국이 등장할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브레토니아처럼 2부 FLC로 추가되거나 3부 예구로 2부 종족을 챙겨주지 않는 이상 등장 가능성이 적어졌다.참조

이후에는 3편에서 소명(Warhammer)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면서 소명과 틸레아 쪽이 교류를 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남부 왕국 추가에 대한 비관적인 시각도 있다. 먼저, 아라네사 솔츠파이트는 사르토사에서 활동한 해적이라 남부 왕국 관련 인물로 매우 적합한 인물이지만, 사르토사의 해적은 일부 초반 유닛일 뿐, 전반적으로는 언데드, 뱀파이어 코스트의 군주로 등장했다. 게다가 마르쿠스 불프하르트가 남부 왕국 인물들이 가질 법한 콩키스타도르 기믹을 가져가서 남부 왕국의 전망이 더 어두워졌고, 고트렉과 펠릭스가 독스 오브 워 특징이 없어지고 제국, 드워프, 브레토니아에서만 고용 가능한 특수 용병 컨셉으로 등장하였다. 그롬 역시도 독스 오브 워와 연관이 없어지고 그린스킨 군주로만 등장한다. 현재로서는 토탈 워: 로마2/카르타고처럼 약한 정규군 + 이를 보완해주는 소수 용병 컨셉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게다가 불멸캠에서 남부왕국 스타팅에 다른 세력들이 배치되어버려 CA가 남부왕국을 추가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에스탈리아에는 몰구르 스타팅이 있고, 틸리아 쪽에서는 이킷 클로가, 보더 프린스의 미르미덴스에서는 오거 킹덤의 스크라크가 배치되었으며 남쪽에 사르토사 섬이 있어 뱀코 아라네사도 근처에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블 팩션을 넣기가 매우 어렵다. 이렇게 다른 정규세력의 초반 잡몹으로 구현되었기 때문에 남부 왕국 구현은 앞으로도 요원할 것으로 보였으나…

2023년 8월 31일 4.0 패치에서 독스 오브 워 스페셜 캐릭터 보르조, 루크레치아 벨라도나와 관련 더미데이터가 확인되면서 구현 가능성이 다시 생긴 상태다.#

10.1. 전설군주 전망[편집]


다른 NPC 팩션인 키슬레프보다 전설군주로 세울만한 인물들이 많은 편이다. 단, 틸레아나 보더 프린스, 뉴 월드 콜로니 쪽에서는 후보군이 널널한 편이나 에스탈리아 인물들은 설정상 언급 몇줄밖에 없어서 CA가 창작할 가능성도 있다. 토바로를 에스탈리아 영토에 포함하기도 해서 페르나도 피라초를 에스탈리아 인물로 편입할 수도 있다.

  • 틸레아 계열
    • 1. 공성자 보르조: 미랄리아노[* [[이탈리아어의 gl, gn은 각각 영어식 철자의 'ly'와 'ny'의 소리가 난다.]의 대공이자 용병 장군. 뛰어난 공성전으로 적들을 패퇴시킨 인물. 많은 암살위협을 받다가 제국력 2503년, 욕조에서 독 발린 빵의 포크에 찔려 암살당했다. 인게임에서 미랄리아노가 등장하고 고유 미니어처와 룰이 존재해 등장 가능성이 높다.
    • 2. 루크레치아 벨라도나: 틸레아 파보나의 대공으로 뛰어난 미모로 7번이나 결혼한 인물. 독을 잘 다루었다고 한다.[13] 엔드 타임에서는 자신의 도시 파보나에서 스케이븐과 싸우다 사망하나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알 수 없다. 고유 미니어처와 룰이 존재해 등장 가능성이 높다.
    • 3. 로렌초 루포: 루치니의 대공으로 미니어처 상 고대 로마풍 갑옷을 입고 있다. 엔드 타임에서는 루치니 평원 전투에 참여해 스케이븐을 저지하다가 사망했다. 인게임에서 루치니가 구현되어 있고, 고유 미니어처와 룰이 존재하 등장 가능성이 높다.
    • 4. 인색한 미다스: 아라비 출신의 인물로 다른 용병 장군 캐릭터들과는 달리 경리관 영웅이다. 고유 미니어처와 룰이 존재하고 경리관 영웅이라는 차별성으로 등장 가능성이 높다. 주요 활동지역인 사르토사가 아라네사 솔츠파이트 스타팅이 되버려 아라비 지역에서 스타팅 혹은 아라비 측 전설군주 후보로 여겨지기도 한다.

  • 뉴 월드 콜로니 계열
    • 5. 페르나도 피라초: 뉴 월드 지역과 관련이 깊은 인물로 전설군주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러스트리아에서 좀비 해적(뱀파이어 코스트)과 교전하고 리자드맨과 접촉한 경력이 있어 등장 가능성이 있다. 결정적으로 뉴 월드 콜로니의 깃발이 피라초의 길 잃은 군단의 깃발에서 따온 점도 전설군주 후보로 제시된다. 아니면 에스탈리아 인물이 부족한 만큼 토바로가 에스탈리아에 배정되었기 때문에 에스탈리아 전설 군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 사르토사 계열
    • 6. 아예고 로스: 드레드플릿의 등장 인물로 선 세력 대연합의 수장. 사르토사 해적 출신으로 녹틸러스 백작의 공격에 가족을 잃고 복수를 다짐한 인물. 인게임에서도 언급은 되지만 드레드플릿 사건 이후의 시간대라 그의 기함인 헬든해머랑 월령판이 각각 갤리온의 무덤의 랜드마크랑 녹틸러스 백작의 아이템이 되버린 굴욕을 받았다. 다만 주요 활동지인 사르토사가 아라네사 솔츠파이트의 스타팅 영지가 되어서 언급으로만 그칠 것으로 보기도 한다.

  • 보더 프린스 계열
    • 7. 검은 대공 가쉬낙: 7판에서 언급된 스트리고이 구울 왕으로 국경의 공 지역에 자리잡아 영지민들을 봐주는 인물.[14] 이후 소설 네페라타에서는 네페라타를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제압당한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틸레아 관련 캐릭터들에게는 밀리지만 보더 프린스가 플레이어블이 된다면 흑색의 라이트폴트와 함께 등장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뽑힌다.
    • 8. 흑색의 라이트폴트: 타무르칸 룰북의 등장인물로 국경의 공 지역의 용병대장. 탐욕과 폭정으로 자신의 영지를 다스리다가 타무르칸의 군세에 번번히 패해서 제국으로 망명했다.

  • 에스탈리아 계열
    • 9. 이사벨라 지오반니 루첼리: 설정상의 인물로 에스탈리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틸레아 출신의 미르미디아 대사제. 모탈 엠파이어에 랜드마크로 미르미디아의 아르클레시움이 있어 그나마 에스탈리아가 플레이어블이 될 경우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다.
    • 10. 디에고 에스트라곤: 구판 에스트라곤의 섬 캠페인에서 언급된 에스탈리아 캐릭터. 상인이자 탐험가로 아라비, 캐세이, 러스트리아 등지에서 무역활동을 벌였다. 제국력 2348년 올드 월드 전역의 무역 상품들을 실은 함대를 거느리고 출항했으나 그대로 실종되면서 여러 소문들만 남기고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올드 월드의 모험가들에게 에스탈리아 해안으로부터 400마일 떨어진 에스트라곤의 섬으로 불러지는 곳이 발견되면서 이곳의 보물들을 다투는 것이 캠페인의 스토리. 엔드 타임으로부터 약 2백년 전의 인물이라는 점에 문제지만, 리용세의 르팡스가 참전한 전례를 보면 에스트라곤이 구현될 가능성이 생긴 셈이다.http://web.archive.org/web/20080306042054/http://us.games-workshop.com/games/warhammer/gaming/estragon/introduction.htm[스포일러]


10.2. 유닛 전망[편집]


용병 항목은 독스 오브 워 참조. 몇몇 용병은 변절 육군 세력이나 타 종족의 마이너 세력으로 구현되어 있어서(멘길의 인간박피기, 오레온의 궁수, 오리고 기사단) 출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남부 왕국 자체만의 로스터가 빈약하기 때문에 빈 자리를 독스 오브 워 용병들이 메꿀 가능성이 높은 편. 아니면 인간계열 팩션임을 감안하여, 제국/브레토니아의 일부 유닛을 공유할 수도 있다. 아니면 창작 유닛들을 집어넣을 가능성도 있다.

일단 아래는 용병이 아닌 순수한 남부 왕국의 로스터이다.

  • 군주/영웅
    • 1. 용병대장(Mecenary Captain)
    • 2. 경리관(Paymaster)
  • 보병
    • 1. 파이크병(Pikemens)
  • 기병
    • 1. 중기병(Heavy Cavalry)
    • 2. 경기병(Light Cavalry): 핸드건/창으로 나뉜다.
  • 사격보병
    • 1. 석궁병(Crossbowmen)
    • 2. 듀얼리스트(Duellist): 근접무기와 피스톨 무장을 했다.
  • 포병
    • 1. 대포(Cannon)
  • 스폐셜 병종
    • 1. 오거(Ogres): 대형무기를 가진 괴수로 구현될 가능성이 높다.
    • 2. 하플링(Halflings): 활로 무장했다.

  • 남부 왕국 관련 / 출신 용병
    • 카트라짜의 새 인간들: 원시적인 행글라이더를 사용해 하늘을 날아다니며 기습 및 기동전에 능한 용병단. 엔드 타임 때 토바로 성이 함락되자 달아나려 했으나 스케이븐 저격수에게 궤멸당한다.
    • 브라간자의 공성대: 판금갑옷과 파비스를 갖춘 석궁병들로 미랄리아노의 사수들과는 라이벌 관계이다. 엔드 타임 때 사르토사에서 벌어진 최후의 싸움에서 전멸당한다.
    • 브론지노 경포병대: 가벼운 대포로 무장한 포병들로 엔드 타임 때 사르토사에서 벌어진 최후의 싸움에서 전멸당한다.
    • 레오폴드의 표범 중대: 루치니의 공작 로렌초 루포의 라이벌 레오폴드 드 루치가 이끄는 용병단. 엔드 타임 때 루치니 평원의 전투에서 루치니 수비군과 함께 3일간 스케이븐 군대의 발목을 잡으며 격전을 벌인 끝에 전멸당한다.
    • 롱 드롱의 슬레이어 해적단: 철갑선을 타고 다니는 드워프 슬레이어 해적들. 엔드 타임 때 사르토사에서 벌어진 최후의 싸움에서 전멸당한다.
    • 럼핀 크룹의 싸우는 수탉들: 하플링 궁수 용병대이다. 엔드 타임 때 하플링의 고향 무트로 도망치려다가 스케이븐에게 공격당한다. 이후 세상의 종말 때 아벨하임에서 소수가 목격되었다.
    • 미랄리아노의 사수들: 뛰어난 석궁병들로 구성된 용병단으로 엔드 타임 때 토바로 성이 함락되면서 전멸한다.
    • 리코의 공화국 수비대: 엔드 타임 때 루치니 평원의 전투에 참가했으나 전멸당한다.
    • 알카타니 동지단 : 빈민과 약자들을 위해 싸우는 장창병 용병대. 엔드 타임 때 브라간자의 공성대, 브론지노 경포병대와 연합군을 편성해서 틸레아의 생존자들을 최대한 구출하는 활약을 했고 사르토사로 건너가서 최후까지 싸우다가 스케이븐에게 전멸당한다.
    • 베스페로의 보복단: 자객들로 이루어진 용병단으로 엔드 타임 때 파보나에서 스케이븐의 거터 러너들을 쫓는 게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이후 행방은 알 수 없다.
    • 볼란드의 베나터: 중기병 용병단. 엔드 타임 때 제국을 도와 미덴란트에서 카오스 군세와 싸우다 전멸당했다.
    • 피라초의 길 잃은 군단: 장창병 + 석궁을 사용하는 용병단이며 러스트리아로 건너가 리자드맨에게 고용되기도 했다. 루치니 평원 전투에 참가했으나 전멸당한다.

  • 기타 용병부대
    • 알 무크타르의 사막 개: 아라비 해적, 기병으로 이루어진 용병대.
    • 드래곤군주 아사르닐: 前 하이엘프 칼레도르 왕국의 대공. 단일 용병 군주이다. 하이엘프 피닉스 킹의 명령에 불복종해 그의 드래곤 '죽음 송곳니(Deathfang)'와 함께 추방되었다가 용병으로 고용되었다는 설정이다. 엔드 타임때 사르토사에서 저항하던 독스 오브 워의 마지막 용병이었으며 그의 드래곤이 죽자 랜스를 들고 장렬히 돌격하였다.
    • 베어스트럭과 우르슬로의 곰인간: 반인반웅 베어스트럭과 변이된 노스카 전사들로 구성된 용병대. 엔드 타임 때 미덴란트 전투에서 울릭의 힘을 받은 볼커에게 족장인 베어스트럭이 살해당하고 부족들도 전멸당했다.
    • 알비온에서 온 암흑 대사: 벨라코르에 타락한 마법사 용병이다.
    • 펜 비스트: 알비온의 진실을 말하는 자와 어둠의 대사가 소환하는 괴수.
    • 알비온 거인: 알비온 드루이드 + 거인 2명으로 구성된 용병,
    • 골그팍의 맨이터: 오거 맨이터 용병대. 엔드 타임 때 카락 여덟 봉우리 전투에 참가했으며[15] 이후 그림고르가 이끄는 오크 군대에 참가해 맹활약했고, 대장인 골그팍은 사실상 그림고르의 왼팔의 역할을 수행하며 최측근으로 지냈다. 최후의 미덴하임 전투에서도 그림고르의 명령에 따라 싸웠다.
    • 요한과 빌헬름: 제국 출신으로 위치 헌트 & 지그마 사제로 이루어진 2인조. 둘 다 엔드 타임에서 만프레드에게 살해당한다.
    • 말라카이 마카이손의 고블린 패는 자: 비행선을 사용하는 드워프 용병대.
    • 멘길 맨하이드의 인간박피자들 [16]: 다크 엘프로 구성된 보병용병. 이미 2부에서 변절 육군으로 등장한다. 엔드 타임에서 멘길은 이름난 카오스 전사 하르그로스를 죽였으나 곧바로 그의 부하들인 스킨울프에게 찢겨 죽었고 인간박피자들도 그때 전멸한다.
    • 오글라 칸의 늑대 기수들: 홉고블린 늑대기수 용병대.
    • 루글루드의 무장 오크들: 드워프제 중갑을 입고 드워프제 석궁을 사용하는 오크 용병대.
    • 리히터 크루거의 저주받은 중대: 강령술사의 저주로 언데드가 된 용병대. 엔드 타임 때 나가쉬가 이들을 찾아와 자신의 모타크가 되라고 했으나 크루거는 이를 거절했고 그 대가로 나가쉬에게 구성원 전원의 영혼이 찢겨 소멸됐다. 다만 애초에 이들은 안식을 맞이하려고 애를 쓰던 이들이라,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
    • 티치후이치의 습격자들: 콜드 원 위에 탄 스킹크 부대. 리자드맨의 유물인 황금 명판을 찾아 전 세계를 누비지만 정작 황금 명판의 정체가 뭔지 몰라 금화 몇 닢에 고용되는 일이 잦다. 엔드 타임 때 사우스랜드에 떨어진 모르슬리프 파편에 구성원 전체가 전멸된다.
    • 알비온의 진실화자: 마법사 용병. 위에 나온 알비온에서 온 어둠의 대사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으며 엔드 타임 때 선 세력과의 동맹을 구하러 알비온을 떠난 이후 행적은 알 수 없다.
    • 아나콘다의 아마존: 러스트리아 아마존 정예 연대.
    • 뱀의 여사제: 독사 학파를 사용하는 마법사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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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d[편집]


플레이어블 세력이 아니기 때문에 팩션언락커 모드를 깔아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 'Cataph's: The Southern Realms (TEB): 남부 왕국과 관련된 가장 유명한 모드. 전설군주로 기존 남부 왕국 리더인 발미르 가우저, 레오나르도 카트라자, 루피오 선스크라이어가 전설군주가 되고[17], 남부 왕국 캐릭터인 공성자 보르조(틸레아), 루크레치아 벨라도나(에스탈리아), 흑대공 가쉬낙(국경의 공)+ 2편 뉴 월드 콜로니에 마르코 콜롬보, 엘 카다보를 비롯해 고유 전설군주, 유닛과 테크트리, 건물이 추가된다. SFO나 래디우스 호환을 비롯해서 관련 모드도 많은 편이다.
  • 독스 오브 워 모드: 위의 모드가 남부 왕국으로서의 군대를 강조했다는, 이 모드는 여러 종족이 섞인 용병으로서의 컨셉을 강조했다. 다만 남부 왕국 모드보다는 아쉬운 편.

  • 독스 오브 워 용병 모드 : 국산 모드로 맨 위의 Cataph의 남부왕국 모드가 필요하다. 오거 용병과 같은 시스템으로 다른 종족으로도 남부 왕국 병종들을 용병부대를 고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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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 말하자면 독스 오브 워는 남부 왕국 지역을 비롯해 올드 월드 지역에서 활동하는 용병들을 포괄적으로 부르는 말이고, 남부 왕국은 제국, 브레토니아에 속하지 않는 올드 월드 남부의 인간 국가들을 칭하는 말이다. 그래도 독스 오브 워의 스페셜 캐릭터들을 비롯해 용병 대부분이 남부 왕국(특히 틸레아)와 관련이 깊은 편이다.[2] 토탈 워: 워해머/반란군 및 기타 세력 문서 참조.[3] 남부 왕국 지역에서 신봉하는 여신.[4] 뉴 월드 콜로니, 서던부르크의 팩션 지도자가 헌츠맨 장군으로 나온다.[5] 원래 설정은 틸레아의 영토이다.[6] 아마 마르쿠스 고유 시스템을 의식해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제국이면 연방이 가능한데, 이러면 고유시스켐과 상관없이 고유병종을 얻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 이를 차단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7] 또한, 헌비를 기점으로 마이너 팩션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 때 팩션명이 바뀌는 시스템이 이때 생겼다. 즉, 칼 프란츠로 모든 제국을 통일했으나 서던부르크가 여전히 제국팩션이고 살아남은 경우 팩션명이 라이클란트에서 제국으로 바뀌지 않는 문제가 있다.[8] 독일어로는 '주텐베르크'에 가깝다. 비슷하게 아라비 원정 때 브레토니아가 세운 도시 안토크(안티오크가 모티브인 도시)가 있었지만 원작에서는 러스트리아 침공을 노리다 마즈다문디에게 파괴되었다. 이쪽은 햄탈워에서는 내륙 지역으로 등장하며 툼킹의 듄 왕국이 점거하고 있다.[9] 원래 1부 발매 때부터 있던 랜드마크 중 1개이다. 가장 오래된 랜드마크인 셈[10] 남부 왕국 지역에서 주로 숭배되는 베레나, 미르미디아가 언급된다.[11] 우드 엘프 하위세력인 오레온의 궁수, 브레토니아 하위세력인 오리고 기사단은 본래 구판 독스 오브 워의 병종 세력이었다. 또한 변절육군인 멘길의 인간박피기, 미르미디아의 순례자가 존재하는데 전자는 독스 오브 워의 용병 병종이고 후자의 경우 미르미디아가 남부 왕국에서 섬기는 여신이라 남부 왕국과 관련이 깊다. 그리고 뉴 월드 콜로니의 깃발은 본래 피라초의 길 잃은 군단의 깃발과 동일하다.[12] 근데 이것은 1부 발매시기에도 있던 랜드마크이다. 제국 대학 등과 더불어 가장 고참 랜드마크인 셈.[13] 틸레아의 남작이 브레토니아의 기사와 싸운 적이 있는데 남작이 브레토니아 기사에게 패배했음에도 정작 죽은 것은 기사 쪽이였다. 묘사에 의하면 마상 시합을 하기 전 벨라도나가 남작의 랜스에 키스를 해주고 죽은 기사에겐 어떤 외상도 없었다고 한다.[14] 명색이 언데드인 그가 어떻게 영지민을 돌봐줬냐면 먼저 자신이 사악한 저주에 걸려 모습이 흉측해졌다는 소문을 퍼트리고 영지민을 위협하는 존재를 발견하면 검은 망토를 두른 채 나타나 이를 쓰러트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것을 반복했다. 그래서 영지민들이 '우리 영주님이 모습은 좀 흉측하셔도 백성을 보살필 줄 아는 분이다!'라며 그를 지지하는 것.[스포일러] 그러나 링크를 들어가면 알겠지만 에스트라곤은 해당 캠페인에서 카오스 세력, 그것도 젠취세력 소속으로 등장한다. 카오스화가 되면서 칼 프란츠와 동시기에도 살아있으며 머리가 조류의 머리로바뀌는 등 나온다면 남부왕국이 아니라 젠취의 전설군주로 나올 가능성이 훨씬 크다[15] 원래 벨레가르에게 반 사기에 가까운 방법으로 고용되었으나(당시 벨레가르는 가진 보물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골그팍에게 "날 도우면 내가 가진 보물 중 원하는 건 뭐든지 가질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했으며 당연히 벨레가르의 내부 사정을 모르는 골그팍이 이를 승락한 것.) 스카스닉이 벨레가르가 가진 것도 없이 골그팍을 고용한 걸 까발리고 자신이 가진 보물을 건내주며 배신하라고 꼬드기자 벨레가르를 배신한다.[16] 토탈워에서는 '인간박피기'로 번역됨[17] 이 때문인지 본래 워해머 판타지 로어에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 캐릭터인 루피오 선스크라이어는 해당 모드 등장 이후로 워해머 판타지 팬덤에서 자체적으로 팬픽 설정을 왕창 붙여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