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드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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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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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세계의 끝 산맥'을 동요시키고 있다.

죽음이 드워프의 영토로 다가오고 있다.

나는 수세기동안 하이킹이었으며, 적들은 우리 드워프가 약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깊고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겁쟁이로 여기겠지. 어리석은 놈들.

모든 잘못은 기록되기 마련이지. 우리와 대적하는 아주 사소한 적들조차도 대서의 장마다 피로 아로새겨져 있다.[2]

드워프가 흘린 피란 뜻도 있지만, 원한의 대서의 모든 글자와 원한을 청산했을 때 긋는 사선은 모두 하이킹의 피로 적는다.

클랜 거니슨[3]

실버스피어 산을 다스렸다가 그린스킨들의 침공으로 홀드를 잃고 생존자들은 카라즈 아 카락으로 망명했다.

... 여덟 봉우리 카라크[4]

한때 드워프의 모든 홀드 중에서도 2, 3위를 다투는 번영한 드워프 요새 도시(1위는 당연히 드워프들의 수도인 카락즈 아 카락)였으나 지하로부터 끊임없이 밀고 들어오는 고블린과 스케이븐의 공격으로 인해 결국 빼앗기고 말았다. 이후 반격에 나선 드워프가 영토 일부를 탈환해 지하엔 스케이븐, 요새 내부는 고블린, 요새 최상층은 드워프가 자리 잡은 기괴한 공생 관계(?)를 유지하다가 엔드 타임에서 끝내 스케이븐이 이 삼파전의 최후의 승자가 된다.

... 요세프 버그만[5]

드워프의 전설적인 양조자로 고블린에게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고 휘하의 레인저들을 이끌며 세계를 헤매는 전설적인 영웅이다. 그가 만든 맥주는 타국의 황제나 지도자를 대접할 때만 쓰일 정도로 최고급 맥주로 취급된다고. 엔드 타임에선 그롬브린달과 함께 최후까지 카오스에게 맞선 것으로 나오며 이후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선 아직 등장이 없으나 카라드론 오버로드의 스페셜 캐릭터로 그의 먼 후손을 자칭하는 제이콥 버그만슨 11세가 등장했다.

...

오크는 대가를 치뤄야만 한다. 덤빌테면 덤벼봐라.

하나의 잘못이 바로 잡아졌다. 하지만 '원한의 대서'에는... 아직도 잘못에 대한 기록으로 가득하다...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드워프(Warhammer)의 문서.

특이하게 다른 진영들은 전부 방패에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드워프만 휘장이다.[6] 2편에서 추가된 세력 하이엘프와 스케이븐, 3편에서 등장한 케세이와 너글도 휘장을 사용하면서 독보적이진 않게 되었다.

2. 세력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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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는 자존심 강한 다혈질 수염쟁이들로, 보통 보석과 황금, 그리고 온갖 귀금속을 애호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지금도 올드 월드 곳곳에는 드워프아성이 곳곳에 남아있는 걸 보면, 다위[7]

드워프어로 자기네 종족을 일컫는 말)

는 대지진을 비롯한 온갖 재난이 닥쳐 오기 전까지 상당한 번영을 이루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드워프는 과거의 영광에 매달려 간신히 버티고 있는 종족에 불과하며, 적들의 공격이나 자연 재해로 인해 드워프아성의 대다수를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그러나 다위는 오늘날가지도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이들의 궁극적 숙원은 '카라즈 안코르', 곧 다위의 왕국을 재건하는 것이며, 그 숙원을 이룰 만큼 무시무시한 전사 무리와 올드월드에서 가장 진보된 병기들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3. 세력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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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캠페인과 멀티캠페인에서는 야만적인 타종족들에게 선진문물과 방패벽 맛을 보여주는 일명 파란 카오스이자 카오스의 전사를 제친 진 최종보스로 취급될 정도로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8]

허나 PVP 에서는 반대로 짦은 다리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3대 최약체 진영이다.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가장 먼저 리워크를 받은 1부 종족이 되었다. 여러 지역에 랜드마크가 추가되고 오스골드 대장간 시스템, 신규 유닛으로 4티어의 자이언트 슬레이어가 추가되었으며, 웅그림이 카라크 카드린 팩션으로 독립하면서 메이저 팩션이 세 개로 늘어났다.

둠세이어 패치 이전까지는 드워프의 자전비가 대폭 너프를 맞고, 반대로 그린스킨의 자전비는 대폭 상향되면서 객관적으로 봐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자전비로 참패하는 그림이 나오며 AI 드워프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린스킨과 인접한 마이너 드워프 팩션은 30턴 내에 대부분 멸망해버리고, 3대 메이저 팩션들조차 수도만 간신히 사수하면서 연명하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발견되었다.

그러나 둠세이어 패치 이후로 AI전설군주와 그린스킨의 자전비 뻥튀기가 리셋되었고, 뱀파이어 백작의 공격성이 감소하면서 드워프의 주적이 사라져버려 1부 시절 '파란 카오스'라 불렸던 그 때의 위상을 되찾았다. 이제는 뱀파이어를 밀어내는 제국계 팩션들과 더불어 패치 전과는 정 반대로 올드월드를 선세력이 완전히 집어삼키는 모양새가 되었다.

드워프 캠페인의 주된 목표는 원한의 대서를 깨끗히 유지하면서 뿔뿔이 흩어진 드워프 왕국들을 통합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드워프 왕국은 적합한 기후의 산지에 위치하므로 내정상 패널티를 걱정할 필요는 없고, 공통된 적이 명확하여 서로 사이가 나쁠 이유도 없는데다 대부분은 성향이 방어적이라서 크게 세력을 늘리지도 않기 때문에 연합을 권유하기 쉽다.

초반의 주적은 그린스킨이다. 어떤 드워프 팩션으로 플레이하던 가장 먼저 마주치는 숙적으로, 중반을 넘어서 뱀파이어와 스케이븐 등이 거슬리기 시작할 때 까지는 주구장창 그린스킨과 싸우게 된다.[9] 그린스킨의 저티어 유닛은 드워프만큼 튼튼하지는 않지만 공격력만큼은 수준급이며, 언더웨이를 이용해 산맥을 뚫고 기습해올 수 있다. 드워프는 어떤 식으로든 패배할 때 마다 원한이 생기기 때문에 가장 작은 촌구석 영지 하나까지도 수비를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뱀파이어와는 기본적으로 피차 데면데면한 관계지만, 영토가 드워프의 산맥과 인접해 있어서 자연히 퍼지는 뱀파이어 오염이 거슬리기 쉽다. 그린스킨을 정리하고 여유가 생겼다면 주로 다음 상대는 뱀파이어가 될 것이다. 그린스킨과 달리 위협적인 보병들의 공격력은 없고 사격 병종이 전무해[10] 원한 발사기나 캐논, 노포만 있어도 일방적으로 줘 팰 수 있지만, 괴수가 강력한 편이므로 슬레이어를 준비하면 좋다.

선 세력에 속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후반 위기로 당연히 카오스의 침공과 마주치게 된다. 아카온과 카오스 본대가 세계의 끝 산맥의 북쪽을 따라 남하해올텐데, 기본적으로 산지에 위치한 드워프 성채들은 방어가 용이하고, 순조롭게 영지 통합이 진행되었다면 드워프 특유의 안정적인 경제력이 빛을 발한다. 느려터진 카오스 보병대를 상대하기 쉬운 포병까지 있어서 선 세력 중에서는 카오스 황무지와 가장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막아내기는 쉬운 편이다.

드워프 캠페인의 핵심은 '원한의 대서'를 관리하는데에 있다. 그 어떤 전투에서도 패배를 용납해서는 안 되며, 심지어 영토의 끝자락에 한 턴만 습격을 당해도 원한이 생긴다. 원한이 쌓이면 내정에 상당한 타격을 입으며 무엇보다 승리조건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드워프 팩션은 반드시 진출하기 전에 각지의 수비를 굳혀야 한다. 3티어 성벽 건설은 기본이며, 최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후방에까지 유격 수비대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

4. 종족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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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드워프 유닛들은 주문 저항 35%를 가진다. 밀집 보병의 대표적인 약점 중 하나가 광역 마법에 취약하다는 것인데 드워프 보병은 이 특성 때문에 마법에도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다.

5.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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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지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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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원한의 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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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Book of Grudge

워해머 드워프의 상징. 종족 단위로 드워프에게 가해진 모든 잘못에 대한 복수의 다짐을 하이 킹의 피로 적어놓은 책이다. 설정상 아주 먼 옛날의 오래된 원한들부터 정말 사소하고 새로운 원한까지 방대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지만, 게임에서는 군주에 따라 시작시에 단 하나의 원한만 주어진 채로 시작한다. 카라즈 앙코르와 카라크 카드린은 바로 인접한 영토를 점거하거나 옆에 있는 적 군주를 물리치는 정도이지만, 안그룬드 클랜은 여덟 봉우리 탈환이라는 최중요 원한을 부여받는다. 드워프 캠페인의 승리 목표에는 원한의 대서에 의한 불만 수치를 일정 이하로 유지하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좋은 싫든 대서에 적힌 원한을 청산해야만 한다.

2021년 7월 14일 이전 기준으로 대서에 기록된 각각의 원한들은 플레이어가 수행해야 할 과제를 보여주는 미니퀘스트 형태로 존재했었다. 해결하지 못한 원한은 심각도에 해묵은 정도를 곱해서 불만 수치를 누적시킨다. 불만은 3단계로 나뉘어 쌓여갈수록 플레이어의 팩션에 패널티를 부여한다. 원한들은 시간이 지난다고 사라지지 않으며[11] 해묵어갈수록 심각도가 곱연산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내버려두면 언제까지고 불만이 무한정 쌓여간다. 원한의 청산에 성공하면 해결한 원한이 깊은 정도에 따라 보상을 받고, 원한의 대서에서 해당 항목에 붉은 줄이 그어지며 비활성화된다.

특정 원인에 의해 원한이 발생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영토가 습격당했을 때, 영지가 약탈/점령/파괴 당했을 때, 군대가 패배했을 때, 군주가 살해당했을 때. 캐릭터가 부상/암살당했을 때, 공공질서가 떨어져 반란군이 생성되었을 때. 이런 경우 원수로 지정된 상대의 군주를 전투에서 쓰러뜨리거나, 빼앗긴 영토를 되찾거나, 요원 행동으로 상대 요원에게 부상이나 암살을 성공시키면 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상황이나 이벤트에 따라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원한들이 있는데, 상대의 영토를 습격하라거나, 영지를 약탈하라거나, 상대 팩션을 전투에서 몇 번 물리치라는 등의 원한이 고정적 요인 없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단순히 전쟁을 하지 않는 것 만으로는 원한을 관리할 수 없다.[12]

원한이 쌓이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통 안전하다고 여겨질법한 촌구석 영지 하나까지도 방비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반란군조차 원한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공공질서나 상비군으로 관리할 수 없는 영지는 점령하고 빼앗기느니 파괴하는 편이 나으며, 후방에서 이벤트로 팝업되는 유목 비스트맨이나 그린스킨이 전쟁중도 아닌데 영토에 습격을 하고 멀찍이 도망치는 일이 잦기 때문에 후방에 별도의 유격대를 운영하여 그런 불안의 싹들을 완전히 잘라버리는 것이 좋다.

2021년 7월 드워프 리워크 크게 바뀌었다. 일단 원한의 페널티가 조정되어서 낮을 때는 최대 공공질서, 드워프와 외교, 연구 속도가 상승하는 보너스가, 높을 때는 최대 공공질서, 드워프와 외교, 연구속도가 하강하는 패널티가 생겼으며, 유지비 증가가 빠지고 오히려 모든 군단을 대상으로 추가 돌격 보너스가 붙게 되었다.

그리고 원한이 높을 수록 높은 확률로 턴이 시작할때 마다 슬레이어와 자이언트 슬레이어를 유명 연대로 모집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또한 이제는 안그룬드 클랜 뿐만 아니라 모든 드워프 스타팅이 최중요 원한 최소 4개를 가지고 시작한다. 이 원한들은 깨면 오스골드 뿐만 아니라 최고급 룬을 하나 제공한다.

일단은 메인 퀘스트 같은 느낌으로 캠페인의 방향성을 정해주는데, 토그림처럼 자연스럽게 하면서 깨는 경우도 있지만 안그룬드의 팔봉산 되찾기 같은 캠페인의 목표도 있고, 그롬브린달의 말레키스 잡는 것 처럼 사실상 캠페인을 클리어 하고 나서 진행하는 원한도 있다.

5.3. 오스골드 대장간 (토탈워: 워해머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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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1일 패치로 툼 킹에 이어 두번째로 아이템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툼킹의 카노푸스 단지처럼 서약의 금(오스골드)라는 특수 화폐가 필요하며 고급 아이템을 만들려면 여러 특산물들이 필요하다는 것도 동일하다. 오스골드는 건물, 군주의 스킬, 원한 해결시 얻을 수 있으며 해결하기 쉬운 원한(공질 낮은 곳에 반란군을 발생시킨 뒤 격퇴)로 쉽게 얻을 수 있다.

툼킹에 비해 장착하지 않은 아이템들은 분해해서 오스골드로 환원할 수 있어서 아이템 제작에는 여유가 있으나, 오직 아이템만 만들 수 있을 뿐 유명연대나 슬롯 등 유틸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능이 가장 좋은 유니크템은 한개만 보유할 수 있다는 점은 생각보다 큰 단점은 아닌데 완벽한 활력을 제공하는 강철 감시자의 망치, 재생을 제공하는 강철 감시자의 맥주잔, 주변에 마법 저항과 사격저항 증가를 패시브 오라로 뿌리는 관문 수호자의 투구[13], 착용자의 사격피해를 증가시고 주변에 원거리 공격 정확도 증가 오라를 부여하는 시굴자의 망원경[14] 등 어지간한 유니크 아이템보다 좋은 사기적인 옵션을 보유한 아이템들이 일반~희귀등급에 몰려있어서 오스골드만 있으면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 있다!

아래문단은 제조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유니크템을 제외하고는 전부 여러번 만들 수 있는데다가 재활용도 가능하고 필요한 재료들은 직접 정착지를 점거,자원을 개발함으로서 얻을 수도 있고, 무역을 통해 수입할 수 있다.

* 무기

순찰자의 망치= 무기피해 +10%

슬레이어의 도끼= 속도 +10%, 대형 적 상대 보너스 +7, 돌격보너스 +10

광부의 곡괭이= 장갑 관통 무기피해 +15, 보병 상대 보너스 +5

시굴자의 곡괭이= 장갑 관통 무기피해 +30, 절단 공격 활성화

올드 가드의 망치= 그린스킨, 스케이븐과 싸울 때 (무기피해 +12%, 근접공격 +10)

트롤 슬레이어의 도끼=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6, 화염 공격 활성화

베테랑의 망치= 근접방어 +6, 특성: 돌격 방어 전문가 부여

아이언비어드의 도끼= 무기피해 +8%, 근접방어 +6

게이트키퍼의 망치= 근접방어 +12, 동상 공격 활성, 패시브 능력: 차가운 오라[15]

40m이내의 적 속도 -36% "마치 적이 눈보라 속에 갇히거나 걸쭉한 늪을 지나가는 것 처럼, 얼어붙은 차가운 기운이 범위 내의 모든 부대를 멈추게 합니다."

부여

드래곤 슬레이어의 도끼=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2, 무기피해 +10%, 패시브 능력: 드래곤 슬레이어의 도끼[16]

생명력이 50% 이하일때 기본 및 장갑 관통 무기피해 +18%, 근접 공격 +5. "이 도끼를 든 자는 어떤 상처를 입던 싸워나가겠다는 굳은 결심을 다집니다."

아이언워든의 망치= 보병 상대 보너스 +10, 무기피해 +12%, 패시브 능력: 아이언 워든의 망치[17]

리더쉽이 50% 초과일때, 완벽한 활력 부여 "아이언워든이 이 강력한 망치를 쥐고있는 모습을 본 다위들은 사기가 충천합니다."

엘프베인 (유니크)= 마법저항 +20%, 마법 공격 활성화, 엘프와 싸울 때 (근접공격 +14, 무기피해 +20%)

스타브레이커 (유니크)= 근접공격 +6, 무기피해 +18%, 공격에 사기저하 능력 부여, 능력: 영웅적인 일격[18]

25초 유지 90초 쿨타임. 장갑 관통 +50%, 기본 무기피해

부여.

5.3.1. 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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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4일 패치로 개편된 요소. 원래는 군기형 룬은 있었으나 개편되면서 크게 개인 룬과 군기 룬으로 나눠진다.

또 기존에는 종류도 상당히 적으면서도 폐허 탐사나 보물, 전투 종료 후 드랍 등으로만 얻을 수 있었으나 그 드랍확율이 극악이였다. 이제는 퀘스트와 원한으로 얻는 수 있는데다 대장간에서도 만들 수 있다.

개인 룬은 아케인 슬롯 대신 있는 룬 슬롯에 장비된다. 3칸이나 있어서 마법도 탈것도 없는 드워프에게 큰 보상을 준다. 그 중에서도 도트 데미지 버프를 주는 앙심의 지고 룬은 메인 영웅에게 반드시 달아줘야 할 개인룬 1순위로 꼽힐 정도.

군기 룬은 군주 및 영웅의 군기처럼 사용하는 룬으로 유닛에게 장비하면 크게 강화해주는 대신 얻는 갯수가 크게 제약된다. 각 룬은 한번만 제작 가능하다.

룬은 두 종류가 있으며, 일반 룬은 서약의 금 30개로 3개를, 지고 룬은 50개로 1개를 만들 수 있다.

* 개인룬

무쇠의 룬: 장갑 +20

방어의 룬: 근접 방어 +7

화염의 룬: 기본 무기 피해 +35, 화염 공격 활성화

격분의 룬: 근접 공격 +3, 광란 부여

행운의 룬: 피해 감소 +5%

힘의 룬: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5

충격의 룬: 돌진 보너스 +10, 접촉 시 '현기증' 효과 적용 (적에게 근접 방어 감소, 속도 저하 부여)

방패의 룬: 사격 저항 +10%

절개의 룬: 장갑 관통 무기 피해 +20

공포의 룬: 적 리더십 -3 (지역 적 군단), 속성: 공포 유발

타격의 룬: 무기 피해 +8%

진격의 지고 룬: 속도 +25%, 속성: 활보

그롬릴의 지고 룬: 장갑 +50

앙심의 지고 룬: 지속 능력: 앙심의 지고 룬 (접촉 시 적에게 지속 피해를 주는 오라 활성화)

스노리 스팽겔헬름의 지고 룬: 근접공격 +25

미치광이 알라리크의 지고 룬: 기본 무기 피해 -75, 장갑 관통 무기 피해 +75

부동의 지고 룬: 체력 +20%

스칼프 블랙해머의 지고 룬: 무기 피해 +20%

비행의 지고 룬: 능력: 비행의 지고 룬 (화염 및 마법 공격 활성화, 투사체 관통 피해 부여,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군기 룬

플랙슨의 탐색의 룬: 대형 적 상대 보너스 증가, 탄환에 유도 기능 추가 (배속된 포병 부대)

불꽃의 룬: 적의 리더십을 감소시키는 폭발 피해 추가 (배속된 포병 부대)

관통의 룬: 장갑 관통 사격 피해 및 관통력 증가 (배속된 포병 부대)

선조의 룬: 활력 상실 감소 -25%, 지속 능력: 선조의 룬 (체력 25% 이하로 감소할 경우, 25초 간 불굴 및 모델 사망 불가 얻음)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용기의 룬: 돌격 보너스 +15, 속성: 심리 면역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스트롤라의 룬: 속도 +20%, 속성: 선봉대 배치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금욕의 룬: 대형 적 상대 보너스 +8, 속성: 돌격 방어 전문가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성역의 룬: 물리 저항 +15%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경악의 룬: 지속 능력: 경악의 룬 (속도, 돌격 속도, 돌격 보너스 -10%), 속성: 공포 유발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전투의 룬: 보병 상대 보너스 +8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그룽니의 지고 룬: 피해 저항 +10%, 지속 능력: 그룽니의 지고 룬 (범위 내{40m}의 아군에게 사격 저항 +20%)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발라야의 지고 룬: 마법 저항 +50%, 지속 능력: 완벽한 활력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외눈 그로스의 지고 룬: 공격이 '사기 저하' 효과를 유발하여 리더십 감소, 속성: 그린스킨 상대로 싸울 때 공포 유발 및 섬뜩함 유발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기만의 지고 룬: 사격 저항 +20%, 특성: 암행, 속성: 저격 (배속된 포병 부대)

붉은 수염 스트롬니의 지고 룬: 근접 공격 +8, 지속 능력: 붉은 수염 스트롬니의 지고 룬 (범위 내 {40m}의 아군에게 근접 공격+5, 리더십 +4)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번제의 지고 룬: 능력: 번제의 지고 룬 (시전자 주위에 폭발형 포격을 가함, 갑옷 무시,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사격 피해 +20% (배속된 포병 부대)

6. 플레이 가능한 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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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즈 아 카락, 안그룬드 클랜, 카라크 카드린 세력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세력 이름이 카라즈 안코르로 바뀐다.

7. 관련 D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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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세력과 관련된 유료 DLC 목록은 다음과 같다.


왕과 전쟁군주 (The King & The Warlord)

• 전설적인 군주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추가, 안그룬드 클랜 진영 플레이 가능
• 군주 룬로드 추가
• 유닛 레인저, 레인저-대형 무기, 부크만의 레인저, 노포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드워프 전사, 광부-폭발 화약, 슬레이어, 해머러, 아이언브레이커, 레인저-대형 무기, 아이언드레이크, 원한 발사기, 자이로봄버)

8.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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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회오리의 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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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는 아이언브로우의 원정대 세력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독자적인 캠페인 승리 조건을 가지는데 러스트리아에 널리 퍼져있는 유물들을 모아서 잃어버린 금고를 찾는 것.

처음 시작할 때 근처 스케이븐 군단이 있어 이를 물리치거 빠르게 영지를 통일해야한다. 영지를 통일하고 유물을 하니씩 완성시킬 때마다 영지 주변에 스케이븐 군단이 팝업되는데 이들을 물리치면 된다.

영지를 통일하고 서쪽에 있는 소텍의 등뼈 드워프와 조우하면 이후에 이벤트가 뜨는데 연방할 수도, 외교 우호도를 올릴 스도 있다. 연방을 하게되면 테클레스가 통수를 칠 수도 있으니 상황봐가면서 연방을 하자.

스케이븐이 주적이다보니 리자드맨과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고 이들과 군사동맹을 하면 이들이 가진 영지 내 유물들을 자동습득하게 된다. 리자드맨과 군사동맹 전략을 하지 않을 경우일일히 뛰어다녀서 전부 점령해야함과 동시에 사방에서 얻어맞는 판도가 되니 드워프의 원한 쌓이기가 딱 좋게 구현되어있다. 어떤 선택을 할지는 유저의 몫이다.

소렉 본인은 전통적인 병력구성이 좋고 룬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기본병력을 충실하게 키우면서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주로 쇠뇌수들과 원한 발사기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으며, 긴수염이나 철쇄대를 모루로 삼고 오거 비통엄니 기병으로 단점을 메꾸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룬 장인 역시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룬장인도 둘이상 데리고 다니는 것이 추천된다.

유물을 8개 정도 모으고 4가지로 복원하면 잃어버린 금고실이라는 최종전투가 뜨며, 최종전투는 스케이븐 웨이브를 버티는 것이다. 처음에는 맵 끝에 나오거 별볼일 없지만 이벤트로 중앙에 자리잡게 되면 사방에서 스케이븐이 쳐들어오니 방진 배치를 신경써서 대처하는 것이 좋다. 유물 복원을 통해 군단능력으로 전체 피 회복이나 광역기 등이 존재하니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자. 최종전투를 이기면 승리하고 르팡스처럼 따로 영상 컷신은 나오지 않는다. FLC 팩션이다보니 영상은 따로 안 챙겼나보다.

8.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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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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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승리 보상으로 모든 영웅 제한+3, 장기 승리 보상으로 영웅 모집 등급+10을 받는다. 군단마다 엔지니어와 룬스미스를 배치하는 드워프에게 유용한 보상이다.

9.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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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과 근방이 매우 높은 보병진으로 뛰어난 사격진과 포병을 보호하며 니가와를 구사하는 것이 드워프의 주 전술이다.

9.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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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방어력

종족 특성으로 모든 유닛이 주문 저항 35%를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 슬레이어와 레인저 등 몇몇을 제외한 모든 유닛의 장갑이 최소 80에 달해서 굉장한 방어력을 보여준다. 전열보병들 뿐만 아니라 사격보병들마저 단단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서 방진의 튼튼함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19] 2022년 7월 6일 2.1 패치로 주문 저항 수치가 35%로 상향되고 2023년 3.0 패치로 방패를 가지고 있는 모루 병종이 은방패로 상향되어[20] 사격 방어 확률이 55%가 되면서 드워프 방진의 유지력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 높은 리더십과 전선 유지력

뛰어난 방어력은 물론이고 평균적인 리더십도 매우 높으며, 방진 전술을 주력으로 삼는 특성상 유닛들이 군주와 영웅의 케어를 받기도 쉽다. 자체 성능도 우수한 방패병인 롱비어드는 군주를 대신해 아군에게 격려 오오라를 제공할 수 있는 등 리더십 감쇄에 사활을 거는 언데드 팩션이나 군주를 먼저 저격하는 타입의 적들에게 매우 강하다. 특히 전설 난이도에서 드워프를 상대해보면 체감이 심하게 된다. 유닛 전체가 불굴이 아닌가 할 정도로, 이쯤이면 도망가야 하는데 싶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싸움을 길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공포 유발이나 섬뜩함 유발로 모랄빵을 내지 않는다면 차라리 때려죽이는게 더 빠를 수준으로 집요하게 버텨내는 꼴을 보면 고난이도에서 드워프를 상대하는 유저는 한숨부터 나온다.

• 다양한 사격진

사격보병은 저관통병에서 고관통병까지, 대대형 저격수부터 대보병 중화기까지 다종다양하게 나눠져 있고, 포병 역시 저관통 범위 타격포에서 고관통 장거리 저격포까지 상세히 나눠져 있다. 상대할 팩션의 주력 병종들에게 유효한 사격 카드를 고르는 눈썰미만 갖춰지면 어떤 종족이 상대라도 화력이 부족해 제압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9.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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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기동력

드워프에게는 기병 병과가 아예 없다. 게다가 주력인 보병들의 이동 속도가 모든 팩션을 통틀어 가장 느리기 때문에 전술적 유연성이 극도로 떨어진다. 오죽하면 '빠름(드워프 치고는)' 이라는 특성이 별도로 있을까? 일부 전선에서 승리하더라도 퇴각병 처리가 곤란해서 패잔병을 많이 남기는 일이 잦고[21], 이는 전투가 길게 늘어지고 탄약 소모를 부추기는 원인이 된다. 대규모 회전의 기본인 망치와 모루 전술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사격 중심의 방진전밖에는 유효한 전술이 없다. 이런 경직된 전술은 사격병을 견제하기 쉬운 고기동 고질량 병과, 그 중에서도 전차 종류에게 취약한 단점을 낳았다. 덕분에 햄탈2에서 추가된 오거 용병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데[22], 모운팽 기병대를 용병으로 고용해 망치+패잔병 추격 담당 기병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동력 문제가 덜어졌기 때문.

• 뚜벅이 군주와 영웅진

거의 모든 군주와 영웅들이 탈것 없는 알보병이라서 상대의 기병이나 전차, 괴수를 절대 따라잡지 못한다. 전설 군주인 그롬브린달, 웅그림, 벨레가르는 전투력과 유틸성을 겸비했지만 뚜벅이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튼튼한 전투원인 로드와 종사는 특수능력이 아예 없는 오로지 무쌍과 버티기에만 치중된 뚜벅이이며, 나머지 룬로드와 룬스미스, 마스터 엔지니어는 버프와 스킬은 좋지만 직접 전투력이 썩 강력하다고는 할 수 없다. 드워프의 유일한 탈것인 가마 또한 다른 종족들과 달리 전투력이나 기동력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오로지 적의 기병 및 괴수에게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능력만 주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적의 사격에 더 쉽게 노출되어버린다는 역설을 불러온다.

• 마법사의 부재

원작의 설정을 따라 종족 전체가 마법을 거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라 드워프는 모든 유닛들이 마법 저항을 얻은 대신 모든 팩션 중 3편에 추가된 코른과 함께 마법사가 없다. 그나마 비슷한 것이 룬 마법을 사용하는 룬로드와 룬스미스인데, 이들이 사용하는 룬은 마법의 바람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지만 진짜 마법사들의 마법에 비하면 효과가 제한적이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다. 이로 인해 언데드를 상대할 때 영체 유닛 처리에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 약한 제공권 장악력

주 화력이 사격진에서 나오는 팩션의 특성상 제공권에 굉장히 민감한데, 드워프는 이 제공권 장악 능력이 없다시피하다. 대신 사격진이 튼튼한 장갑과 준수한 근접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 펠뱃같은 허접한 공중 괴수 정도는 병력의 피해없이 격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의 딜로스를 그대로 부담해야 하며 포병이 공격받으면 치명적이다. 드워프의 공중 유닛인 자이로콥터나 자이로봄버 또한 낮은 체력과 빈약한 근접전 스탯 때문에 상대의 공중 괴수가 달라붙거나 장갑관통 사격에 노출되면 쉽게 제압당해버리고 말아서 제공권 장악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제한적인 전투 후 충원

구식 메카니즘을 유지하는 초창기 세력의 한계로[23] 드워프은 다른 드워프 세력과 싸웠을 때만 전투 승리 후 충원 옵션을 고를 수 있다. 비교적 다양하고 외교 통합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인간에 비해 더욱 충원이 힘들며, 심지어 회복 마법도 없는 드워프 특성상 스노우볼이 느린 큰 이유 중 하나다. 충원이 안되는게 설정 상 맞겠지만 유사하거나 더 제약적인 설정을 갖는 하이 엘프도 생포한 유닛을 노역시킨다는 핑계로 어떤 종족과 싸워도 충원 옵션이 있는걸 생각하면 아쉽다.

10. 내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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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지킬 수 있는 선에서 내실을 다지는 것이 좋다. 마구 확장하다 보면 영토가 위아래로 상당히 길게 늘어지게 되어 있어서 주요 영지를 방어하기 위해 5로드 가까이는 유지하게 되기 때문에 군대 유지비로 늘 허덕이는 게 난점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전선을 여러 방면으로 만들지 말고 한 곳에 집중하는 게 좋다. 드워프는 내정 관리에 좋은 기술과 건물이 많아서 차근차근 내정에 힘을 쏟으면 막대한 금 수입이 발생하므로 그때부터 군세를 늘려나가면 된다. 테크트리가 워낙 강력하고 영지도 맵 구석의 안정적인 곳에 있어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경제력이나 전투력이나 원톱을 차지하게 된다.

점투에 자신이 있는 유저들은 연구 트리에서 성장 속도 증가 및 오염도 감소에 관한 내정 연구를 찍은 다음, 정착지와 수익 건물의 수입을 높이는 연구를 찍고서야 군사 연구를 달리는 편이다. 모루가 단단하고 사격진과 포격진이 우수하기 때문.

10.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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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인 경제력

우선 경제부터 보면 드워프는 돈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진영이다. 드워프는 1부 팩션 중에 유일하게 내정 건물을 4티어까지 올릴 수 있다! 소규모 정착지의 경우 3 티어가 한계인 것은 똑같지만, 수도에서 다른 종족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익을 뽑아낸다.

적합한 기후가 산맥인 특성상 드워프의 영토에는 광산을 가진 영지도 많고, 자원의 종류도 다양한 데다 교역에 보너스를 주는 연구와 건물도 다양하다. 심지어 공공질서 건물만 지어도 '드워프 맥주'라는 타 종족은 생산이 불가능한 고유의 자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역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매우 용이하다.

기술 업그레이드도 내정 쪽으로 돈이면 돈, 교역이면 교역, 외교면 외교, 공공질서면 공공질서 다방면으로 우수하게 갖추어져 있다. 특히 내정의 위쪽 기술트리에는 초반부터 이득을 얻기 쉬운 '정착지'와 '수익 건물'의 수익을 직접적으로 뻥튀기시키는 업그레이드를 매우 빠르게 마칠 수 있다. 여기에 한 지역에 속한 거점을 모두 점령하면 내릴 수 있는 지령 효율을 추가로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를 더하면 다른 진영은 넘볼 수 없는 무시무시한 경제력이 완성된다.

2부 들어서 내정 건물이 4티어 이상 있는 하이엘프, 노예 부스트로 단기간 경제 부스트를 땡길 수 있는 다크엘프 등 드워프의 경제력을 따라잡는 종족들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영웅 이용, 추가자원 소모 같은 부가요소 없는 바닐라 상태의 경제력은 드워프만의 장점이다.

• 수월한 내정관리

공공질서 건물인 양조장이 올려주는 공공질서 수치가 그 어떤 팩션보다도 뛰어날뿐더러 다위답게 이 건물 또한 4티어까지 올릴 수 있다. 드워프만의 고유 무역품인 드워프 맥주도 생산하고 4티어까지 올리면 +12라는 미친 수준의 공공질서를 제공해준다. 타 종족은 공질을 올려주는 랜드마크가 +10이고 이정도만 해도 반란군 걱정은 거의 없는데 드워프는 주정착지만 있다면 매우 어려움/전설난이도에서도 반란군 걱정을 거의 할 필요가 없다. 굳이 주정착지에 4티어를 짓지 않고 부속 정착지에다가 하나씩 박아놓는 걸로도 공공질서 걱정은 끝일 정도다. 원한의 대서 딜레마로 인해 공공질서 감소 이벤트가 자주 발생하긴 하지만 그런 이벤트로 감소하는 공공질서의 수치 자체가 크지 않을뿐더러 공공질서 건물이 공공질서를 워낙 높은 수치로 올려주는지라 공공질서 감소 이벤트가 떠 봤자 여전히 푸르게 유지되는 다위 공공질서의 위엄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실질적으로 공공질서를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게, 공공질서 관리가 까다로운 건 주로 초중반이다. 그런데 이때는 그 어떤 팩션보다도 천천히 방어적으로 굳히며 천천히 확장해야 하는 다위 특성상 어지간하면 한 주당 주둔군이 하나씩은 상주해 있기 마련이다. 이러면 군사력 때문에 공공질서가 떨어질 날이 없다. 또한 드워프는 군주나 영웅을 뽑을 때마다 말 그대로 퍼주는 추종자인 '드워프 문신사'[24] 덕분에 순수도 관리도 매우 쉬운 편이다. 슬레이어 건물에서 올려주는 순수도가 좀 아쉽긴 하지만 애초에 저 추종자 덕에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오염을 정화하는 팩션이 드워프이다.

• 방어하기 쉬운 지형

주요 도시들이 다 산지에 있어서 평범하게 이동하는 적들은 드워프의 땅을 약탈하러 들어오기가 쉽지 않다. 북쪽에서 쳐들어올 수 있는 적들은 보통 카오스와 뱀파이어인데 둘 다 특수 이동 태세가 없어서 드워프 중요 거점들에 도달하려면 한 세월이 걸린다. 오는 것을 미리 발견만 하면 그 즉시 로드를 고용하고 군대를 결성해도 막을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오크와 비스트맨은 터널과 비스트맨 특유의 지름길로 산맥을 무시하고 들어오니 주의해야 한다.

이런 특징들이 합쳐져 드워프의 주된 전장은 보통 탁 트인 허허벌판이 아니라 험준한 산지, 좁은 다리가 놓인 계곡, 지하 통로, 성벽 뒤에서 농성하는 수성전이 된다. 고저차가 심한 산지는 기병에게 불리할 뿐만 아니라 드워프의 막강한 직사 화력을 살리기 용이하며, 우회도 불가능한 좁은 다리 위에서 벌어지는 니가와 전략은 악랄하기 그지없다. 지하통로[25]에서 벌어지는 언더웨이 전투는 드워프의 장점을 살리기 좋은 길쭉하고 좁은 지형을 가지고 있어 전투가 아주 편해진다. 설령 오크와 비스트맨이 산맥을 무시하고 들어올 수 있다고 해도 이들 또한 지하통로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선 좁고 길쭉한 지형 때문에 아비규환이 벌어지지만 드워프는 코웃음 치며 니가와 전략으로 이들을 말려 죽일 수 있다.

• 간편한 외교

드워프는 지형적 이점으로 인해 제국처럼 누구와 편을 먹고 말아야 할지 계산할 필요가 없다. 산을 침범하는 숙적 그린스킨, 오염을 퍼뜨리는 뱀파이어와 스케이븐, 공공의 적인 비스트맨과 카오스 외에는 그 어떤 세력과도 척을 질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런 악 세력을 견제하고 막아줄 선 세력 팩션들과의 우호관계는 중요하다. 제국과 달리 같은 드워프 팩션끼리 싸울 만한 상황도 잘 나오지 않으며, 드워프 왕국의 통합이 주된 승리 목표이므로 적극적인 외교를 통해 선 세력들과 친교를 다져놓을 필요가 있다.

10.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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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길고 많은 연구

드워프의 연구창은 모든 팩션을 통틀어도 압도적으로 많은 항목수를 자랑한다. 1편에선 아예 업적으로 드워프 세력으로 모든 연구를 진행하는게 있을 정도고, 장기캠을 끝내도 연구를 다 못끝내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굉장히 연구가 많다. 내정 루트부터 전쟁 루트까지 연구할 거리가 꽉 들어차있는데 오른쪽으로 스크롤까지 해야 한다. 연구속도를 늘리는 것이 어려운 팩션은 아니지만, 그렇게 늘린 연구속도조차 따라가지 못할 수준의 기나긴 테크놀러지를 자랑한다. 심지어 내정과 전투 연구트리가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양쪽을 병행하다가는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어느 쪽이건 고티어 연구를 마치기가 쉽지 않다. 연구로 상승하는 보너스가 많은 만큼 기본적인 내정 성능은 아쉬운 수준이기에 드워프는 어떻게든 연구율 보너스를 긁어모아야만 한다.[26]

• 애매한 지역 적합도

드워프는 산지와 배드랜드 황무지에 적합 판정을 받는다. 언더웨이 태세가 있어서 지형 자체에 구애받지는 않지만, 월드맵에서 산 지형들은 좁고 길게 뻗어 있는 경향을 보이다보니 진출 방향이 제한적이고, 전선이 늘어져 필요한 방향으로 군단을 빠르게 전개하기 어렵다. 딜레마로 간편하게 연방이 가능한 제국이나 브레토니아와 달리 정직하게 우호도를 쌓고 세력 차이를 벌려서 연방을 해야 하는 특성상 다른 AI 드워프 및 선세력에 속한 팩션이 지배하는 방면으로는 확장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어설프게 무력으로 점령했다가는 반군이나 변절육군 등의 적성세력에게 공격받기 쉬워진다.

• 최악의 인구성장속도

드워프는 햄탈워의 모든 종족 중 꼴찌급 인구성장속도를 자랑한다. 땅 4개짜리 영지에서 성장건물을 풀로 올리고 지령까지 시행해도 200을 넘을까 말까할 정도이다! 3티어까지는 체감이 잘 안되지만 4티어부터 눈에 띄게 인구가 오르지 않는걸 알 수 있다. 드워프의 핵심 병종들이 4티어에 몰려있기 때문에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점이다.

11. 유닛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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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전설적인 군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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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그룹화 끝

11.1.1. 토그림 그루지베어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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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토그림 그루지베어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2. 웅그림 아이언피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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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웅그림 아이언피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3. 벨레가르 아이언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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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벨레가르 아이언해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4. 그롬브린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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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그롬브린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5. 소렉 아이언브로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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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 지속 시간[br]/ 재사용 대기 시간 사거리[br]/ 범위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br]증강 5초[br]20초 -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5초 재충전:근접 교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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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소렉 아이언브로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2. 군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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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드워프의 기본 군주. 장갑이 높고 모든 적에 대한 돌격 방어가 있으며 방패도 있는데다 근접방어가 높아서 모든 공용 뚜벅이 군주들 중에 가장 튼튼한 보병이다. 하지만 아무리 레벨을 높여도 탈 것이 없는 뚜벅이라 기병이나 괴수가 달라붙으면 넘어지기 바빠서 카운터를 당하기 쉽다.

• 룬 군주

구 한글판 이름 룬로드. 왕과 전쟁군주 DLC에서 추가된 군주. 룬스미스의 강화판으로 10레벨에 토그림처럼 가마가 언락되어 로드와 달리 넘어지지 않는다. 특유의 룬 마법들이 있어서 부대 단위 버프에는 좋지만, 자체적인 능력치 보너스는 룬스미스의 룬 패시브 정도라서 로드에 비하면 전투력이 매우 떨어지므로 전투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룬 패시브는 아이템 칸을 차지하기에 군주가 써야할 깃발과 수행원에서 손해를 보는 것도 감수를 해야한다.

11.2.1. 준전설 군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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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 고트렉 거니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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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렉과 펠릭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그롬브린달처럼 햄탈워2 최초의 기간 한정 독점 DLC. 2019년 9월 18일부로 GW에서 발매하는 잡지 화이트 드워프 2019년 9월호를 구매해서 얻을 수 있는 코드로 얼리 액세스 할 수 있으며, 2019년 10월에 모든 유저에게 조건 없이 해금되었다.

수하에 펠릭스를 영웅으로 데리고 다니는 군주로 구현되어 있으며, 드워프만이 아닌 제국, 브레토니아에도 특정한 퀘스트를 달성함으로서 고용된다. 대신 고트렉이 슬레이어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라거나 방랑벽으로 인해 30턴이 지나면 자신이 속한 진영을 떠나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 사실상 기간제 용병으로 구현된 형태인 셈이다. 물론 다시 퀘스트를 진행하면 고트렉과 펠릭스를 데려올 수 있다.

토탈 워: 워해머/제국 문서 참고.

11.2.1.2. 카자도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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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락 아줄의 왕, 카자도르 썬더혼
King of Karak Azul, Kazador Thunderhorn

개요
드워프 홀드인 카락 아줄의 지도자. 2021년 7월 업데이트에서 고유 트레잇을 받는 것이 확정되었다. 모델링은 일반 드워프 군주와 같으며, 인게임에서는 '카자도르 드래곤슬레이어(Kazador Dragonslayer'[27]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다.#

소렉 아이언브로우의 경우, 카락 아줄과의 연방 이벤트가 확인되었다.


기타
설정상 카자도르는 벨레가르 아이언해머와는 친구였고 카락 여덟봉우리 탈환도 지원해줬지만, 검은 암반 공격을 위해 카자도르가 안그룬드 클랜에 도움을 요청할 때 원래 보내주기로 했던 병력의 1/10만 보냈고 이 병력들이 스케이븐의 습격 때 명령을 무시하고 전열을 이탈해 난전이 되는 바람에 카락 아줄의 군대가 큰 피해를 입자 벨레가르의 이름을 원한의 서에 2번 적었다고 한다. 또한 오크 & 고블린의 스페셜 캐릭터인 고르팡 롯것과의 깊은 악연으로도 유명하다.[28]

소렉 아이언브로우 캠페인에서는 '카자도르 왕(King Kazador)'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서 소렉에게 임무를 준다.출처

11.3. 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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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및 암살을 담당하는 영웅. 영웅이지만 장갑이 매우 높고 방패도 지닌데다 방어 스펙도 로드 못지 않게 높게 성장해 일개 영웅 주제에 타종족의 어지간한 군주와도 드잡이질을 벌일 수 있는 튼튼한 영웅이다. 물론 탈것 없는 뚜벅이라는 점도 로드와 같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결투에서는 크게 불리하다.
작은 덩치에 비해 압도적으로 단단하기 때문에 홀로 전방에 나가서 적들의 어그로를 끄거나 진입로를 막는 사이 머리 위로 사격과 포격을 쏟아붓는 1인 모루 플레이가 유효하다.

워낙 능력치가 강하기 때문에 후반에 영웅 슬롯과 오스골드가 차고 넘치면 종사에게 불굴, 완벽한 활력, 체력 회복 등의 옵션이 달린 장비를 줘 더욱 막강하게 만든 뒤[29][30]군주를 제외한 나머지 19칸을 모두 종사로 채우는 호빗원정대 같은 정신나간 조합도 가능하다.

2021년 7월 14일 패치로 12레벨에 세가지 패시브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관문지기는 수호자(주위 군주, 영웅의 물리저항 15%)와 돌격방어 전문가를 통해 안 그래도 단단한 종사를 더더욱 철벽으로 만들어준다 물론 그래봐야 탈 것 없는 뚜벅이라 돌격 맞고 나뒹구는건 못 막는다. 군단 내 해머러들의 활력 소모도 1/3이나 감소 시켜주는건 덤.
철수염은 화염 저항이 75%로 엄청나게 증가하고 공격이 적의 화염 저항을 떨어뜨리며 아이언드레이크, 광부와 아이언브레이커의 탄약을 +50%나 증가시켜준다. 대놓고 종사를 앞세워서 폭탄과 불로 적을 한꺼번에 구워버리라는 의도가 담긴 스킬.
방랑자는 선봉배치와 은신, 군단 내 레인저들에게 저격 속성을 부여하는 스킬로 레인저들의 단점인 느린 이속, 이동 중 사격 불가능, 떨어지는 근접전 성능 등을 종사가 함께 선봉에서 서서 위협으로부터 지켜주는 등 드워프 치고는 변칙적인 전술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레인저 자체가 자주 쓰이는 병종은 아니다보니 일반적으로 선택되는 스킬은 아니다.



구 한글판 이름 룬스미스. 룬 마법을 사용하는 드워프만의 보조 영웅. 룬 마법은 마법이 아니라 스킬로 취급되기 때문에 마법의 바람을 쓰지 않으며 쿨타임만 돌아온다면 얼마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적이 사용할 마법의 바람을 깎아낼 수 있고, 주위 아군들에게 피해 저항을 부여하거나 지정한 적에 대한 직접 타격[31], 그 외에도 적의 이동속도와 돌격속도 감소 등 심플하지만 우수한 룬 마법들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적인 전투력은 높은 장갑을 제외하면 별볼일 없기 때문에 단독으로 적의 군주나 괴물에게 맞서지는 말자.

2021년 7월 14일 패치로 룬이 마법과 거의 동일하게 작동하게 되었다. 덤으로 군단에 합류할때 군단에 근접 피해와 장갑 중 하나를 강화할 수 있다[32]. 기존 오라도 마법트리에 들어가서 화로 스킬은 주위 적 아머-15 오라를 부여하고 가정과 고향의 룬에는 심리면역 오라가 있다. 2022년 9월 6일 2.1 패치로 가정과 고향의 룬에 초당 활력 5% 회복의 효과가 붙어 드워프의 전투력 유지에 큰 도움을 주게 상향되었다.



구 한글판 이름 마스터 엔지니어. 머스켓을 들고 사격을 가하는 보조 영웅. 아군의 원거리 유닛들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포병장교 영웅이다. 군단 강화 패시브는 물론 사용 스킬로 명중률과 장전속도를 높여줄 수 있어서 드워프의 완편 군단은 마스터 엔지니어의 유무에 따른 장거리 화력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직접 전투력은 장갑관통이 높은 점을 제외하면 드워프 영웅들 가운데 가장 빈약하기 때문에 근접전은 피하고, 자기 자신도 직사 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을 살려 포병과 궁병들 사이에서 적의 대형 괴수를 노려 저격해주면 좋다.

2021년 7월 14일 패치로 스킬이 크게 변경되었다. 일단 탄약보충 스킬이 생겨서 4번이나 사용할 수 있으며 6레벨에 그롬브린달과 같은 섬광탄을 찍을 수 있다. 군단트리는 기존과 유사하지만 마지막에 뱀코나 검은방주처럼 전장 야포 발사 스킬인 '주프바르 42파운드'를 받는데 원조 생산지라 그런건지 뱀코의 스킬보다 장갑 관통 피해가 더 높다...
개인 전투력 트리가 두개로 나눠졌다. 윗 트리는 저격 트리로 사거리가 265까지 증가하고 대보병 보너스를 얻으며 순간적으로 재장전과 명중을 올리는 스킬을 얻어 뚜벅이 군주나 영웅에게 깔짝딜을 넣으며 고통을 주는 스나이퍼가 된다. 반대로 아래 트리는 사거리가 55로 줄어들지만 투사체 수가 늘어나고 선봉대 배치와 근접 스텟을 조금 받으며 마지막에 전방위 판정이 있는 폭탄 스킬을 받아 최전선에서 샷건을 펑펑 쏴대는 척탄병+유격병이 된다.

11.3.1. 전설적인 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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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1. 펠릭스 예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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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렉 고용 시 고트렉과 같이 딸려나오는 방식으로 고용된다.

토탈 워: 워해머/제국 문서 참고.

11.3.1.2. 안그룬드의 선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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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벨레가르 아이언해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3.1.3. 톰 필립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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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4일 패치 이후로 카라즈 아 카락 스타팅시 시작하는 준전설 영웅. 마스터 엔지니어이며, 시작부터 사격피해+10% 재장전+10%를 주는 파란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2개의 특성을 가지고 작한다. 고유 특성으로 엔지니어 사이퍼가 있어서 연구율+10%, 탄약보충 스킬의 사용 회수가 3회 증가하고 쿨타임이 30% 줄어들며, 뱀코의 추가 탄약 유닛 특성을 받는다. 나머지 하나는 공용 특성 중에에서 무작위로 주어진다. 개발자 톰 필립스를 기념하기 위해 나온 영웅이다.

꼼수로 시작시 무기를 장착해제하고 오스골드로 갈아서 룬을 만드는 방법이 있었지만, 불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무기가 없어져 더는 꼼수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11.4.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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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주칸 카주킷-하!(조심해라! 드워프들이 전쟁터에 나가신다!)

Khazukan Kazakit-ha!(Look out! The Dwarfs are on the warpath!)

드워프 진영의 전투 함성

튼튼한 방진과 다양한 사격병종들로 구성된 지구전 중심 로스터.

드워프의 가장 큰 특징은 전 팩션에서 최고로 튼튼한 중장보병진의 존재다. 떡장갑은 물론이고 대형 돌격 저항 특성에 마법 저항까지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히 금강불괴와 같은 유지력을 보여준다. 이렇듯 전열이 매우 오랜 시간을 버텨주기 때문에 그동안 주 공격진이 안전하게 딜을 넣는 것이 드워프 전술의 뼈대다.

다만 공격진에 커다란 문제가 하나 있는데, 충격력과 기동력을 모두 가진 유닛이 없다. 일반적으로는 기병이 해당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 드워프는 기병진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공격적인 전략들을 쓰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오로지 수비적인 전략만을 쓸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수비적인 전략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사거리가 만만한 팩션들을 상대로는 포병을 필두로 하는 니가와 전략이 있고, 사거리가 심상치 않은 팩션들을 상대로는 순찰자들을 이용한 유격전이 있다. 이 중에서 드워프보다 사거리가 괜찮은 팩션이 거의 없는 관계로 니가와 전략을 쓰는 것이 지배적이다.

주 공격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격 보병과 포병 탭에 후술한다.

11.4.1.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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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력에 특화된 방패 유닛과 장갑 관통에 특화된 양손 무기 유닛, 특수목적의 척살단 부대로 구분된다. 드워프는 창병이 없기 때문에 방패 병종이 대형 적 돌격 방어를 가지고 모루 역할을 수행한다.

방패 유닛들은 단단하기로 유명한 드워프다운 스펙을 갖고 있어서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 전선을 구축해주는 고성능 전열 보병들이다. 방진 구축에 한해서는 모자랄 것이 없는 유닛들로, 후열의 공격진이 활약할 토대를 만들어준다. 덤으로 드워프 보병들의 키가 작다보니 직사 사격병들이 아군 보병들의 머리 위로 총을 쏘기 좋은데, 대부분의 종족들이 드워프보다 키가 크기 때문에 보병끼리 맞붙은 상황에서도 적의 머리가 아군 방진 위로 솟는다. 썬더러의 발판이 조금만 높아도 직선으로 사격이 가능할 정도이며, 아예 처음부터 키가 큰 핸드거너나 학포병 등은 평지에서도 머리 위로 총을 쏘기도 한다.

양손 무기 유닛들은 장갑 관통률로 승부를 보는 타입으로, 드워프 전사나 긴수염은 방패 버전에 비해 방어 스펙이 크게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근접공격' 스텟이 원본 그대로라서 결국 부실한 편이다. 공격 보병으로써 우수한 망치대나 척살단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상대의 중갑병과 난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핵심 전선에서 전설 군주의 버프를 받아서 스펙을 커버해줄 필요가 있다.[33]

척살단은 비교적 빠른 속도와 높은 대대형 공격력으로 후열의 호위대이자 전선의 소방수 역할을 맡는다. 드워프는 발이 느린 종족이라 전선 일부가 무너지거나 적의 우회 병력이 방진으로 침투했을 때 잽싸게 달려가 줄 수 있는 유닛의 가치가 높다. 장갑이 없어서 보병전선에 투입하거나 정면돌격을 시키기에는 손해가 너무 크지만, 보병들과 뒤엉켜 발이 묶인 상대의 기병이나 괴수를 상대로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드워프의 1티어 보병. 드워프 유닛 중에서 가장 값싸고 약하다.

드워프 보병답게 80에 달하는 중갑을 둘렀고, 드물게도 1티어 유닛 중 장갑 관통 특성을 가진 유닛이다. 선봉 배치와 관통 능력 덕분에 저티어 치고는 비교적 성문을 빨리 부술 수 있어서 포병이나 공성추의 도움 없이도 공성을 시도해볼 수 있다.

기본적인 역할은 땜빵용 예비대 겸 소모품이다. 1티어 보병중에서는 손꼽게 단단한데다, 나름 관통피해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적의 장갑유무와 관계없이 필요최저한의 공격력은 발휘해준다. 초반에 싼 가격을 살려 남는 슬롯을 채워넣은 다음 엄호가 필요한 전선에 대충 우겨넣기 좋다.

문제는 너무나 저열한 전투력. 근접전 스탯은 고블린만도 못한 수준인데다, 관통 피해가 높다고는 하지만 무기 피해 총량이 22밖에 되지 않아서 오히려 경장갑 유닛에게 약할 지경이다. 선봉 배치 특성을 살려보려고 해도 발도 느리고 돌격보너스도 형편없어서 충격보병 역할은 수행할 수 없으며, 고장갑 유닛을 잡기 위해서라면 광부를 쓰느니 그 돈으로 주력 병종 한 카드의 티어를 올리는 편이 낫다.

폭발 화약 버전은 지상투척만 가능한 폭탄 가방을 1회 던질 수 있다. 폭탄 가방은 착탄 즉시 폭발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다. 수류탄이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짧고 투척 각도가 낮아서 아군의 머리를 넘겨 던지기는 힘들다. 밀집해 있는 경보병들을 상대로 대단히 위협적이며, 저지력이 뛰어나 달려오는 상대 보병들을 넘어뜨림으로써 돌격보너스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패치를 통해 폭발 화약 버전의 생산조건이 병영 1티어로 내려왔기 때문에 경장갑 보병끼리의 난전이 자주 벌어지는 극초반 시점에는 기본 버전과 달리 제법 강력하며, 캠페인에서는 연구와 특성 등으로 탄약을 늘려줄 수도 있고 엔지니어의 탄약 보충 스킬로 폭탄을 보충해줄 수도 있어서 중반까지도 잘만 다룬다면 쏠쏠한 활약을 보여준다.

멀티에서는 가장 값싼 보병이기 때문에 핵심 유닛들을 확보한 뒤 머릿수를 늘리기 위해 종종 채용된다. 가끔은 작정하고 폭탄 광부를 대량 채용하는 폭탄마 메타에 쓰이기도 한다.


광부(폭발 화약)의 유명 연대. 일반 폭탄 광부는 폭탄을 1회만 투척할 수 있지만, 에크룬드 광부는 폭탄을 3번까지 던질 수 있다. 근접공격도 원본보다 조금이나마 높고 광란 특성도 있어서 백병전 전투력도 향상된 편이다.

일반 폭탄 광부처럼 정면으로 돌격해오는 적에게 폭탄을 한번 던지고 근접전에 들어가버리면 원본과 크게 다를게 없지만, 선봉 배치를 살려 상대 돌격 보병의 측, 후면에서 폭탄을 모두 던진 다음 돌진하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설정상 에크룬드는 여덟 봉우리 카라크에서 분파된 홀드로 한때는 카라즈 안코르와 맞먹을 정도의 풍부한 보석과 광석이 있던 부유한 클랜이었으나 그린스킨의 대규모 침공으로 함락된 곳이다. 당시 소수의 생존자들은 그린스킨들이 에크룬드에 있던 양조장에 정신이 팔린 사이 바락 바르로 도망쳐 살아남을 수 있었다.



믿음직한 1티어 드워프 모루. 1티어 주제에 장갑이 85나 되고[34] 은방패에 대형 돌격 방어까지 달고 있는 단단한 보병이다. 군주의 군단 강화 스킬과 기술 연구를 통해 스펙을 보강해주면 1티어 보병이 맞긴 한가 싶을 정도의 철벽같은 방어 성능을 보여준다.

창병은 아니지만 대대형 돌격 방어가 달렸기 때문에 적 기병과 괴수의 돌격을 받아낼 수 있다.[35] 드워프 전사를 비롯한 방패 보병들이 적의 돌격을 몸으로 받아내고 발을 묶어놓으면 거기에 슬레이어가 달려들거나 썬더러, 트롤해머 등의 일제사격으로 산산조각내버리는 드워프식 대대형은 드워프를 제대로 플레이할 거라면 필히 익혀야 할 전술이다.

반면에 공격능력은 굉장히 부실해서 도저히 혼자서는 적을 물리칠 수 없다.[36] 포병이나 사격 보병들은 물론 하다못해 폭탄 광부라도 투입해서 꼭 엄호를 해줘야 한다. 캠페인에선 어차피 드워프 보병은 버티는 게 전부라 딱히 없는 단점이나 마찬가지이나, 전장이 넓어지고 국지전이 종종 일어나는 멀티에서는 신경을 써주는게 좋다.

대형무기 버전은 방패와 돌격 방어가 없어지고 근접 방어가 크게 떨어진 대신 장갑관통이 높아진다. 썬더러나 포병 유닛이 나오기 전에는 광부와 함께 높은 장갑을 뚫을 수 있는 둘뿐인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캠페인에서는 그다지 생산할 이유가 없는데, 이유는 단순하게도 슬롯이 아깝기 때문이다. 드워프의 적성세력 중에 1티어부터 백병전 장갑 관통이 필요한 상대도 딱히 없는데다, 있다고 한들 근접공격 스탯이 원체 낮아서 도저히 적을 때리질 못한다. 1티어라면 차라리 광부를 추가해서 싼값에 보병진의 피해를 분산시키거나, 아예 쿼렐러를 추가해서 깡화력을 늘리는 쪽이 효율적이다.

그나마 멀티에서는 약간의 수요가 있는데, 멀티의 특성상 슬롯보다는 자금 제한 내에서 효율적인 로스터를 구성해야하다보니 값싼 고관통 보병으로써 슬레이어나 해머러를 대신해 투입할 때가 있다.


드워프 전사의 유명 연대. 구 한글판 이름 드래곤파이어 패스의 전사들. 스탯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화염 속성과 대 보병 보너스를 얻었다. 우드엘프의 드라이어드 등 화염피해에 취약한 보병 유닛에게는 방패병 치고 제법 따끔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구 한글판 이름은 롱비어드.

3티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성능의 방패 보병. 동티어 평균 정도의 가격이면서도 방어 능력만은 타 종족들의 어지간한 최종테크 모루 보병과 맞먹는 수준이라서 드워프 캠페인 중반의 모루를 책임진다. 괴수 유닛이 많은 팩션을 상대로는 되려 몸값이 비싸고 생산성이 낮은 아이언브레이커보다 더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적당한 가격과 뛰어난 스펙으로 멀티에서도 드워프 모루의 핵심으로 사용된다.

오래 살며 존경받는 베테랑 드워프라는 설정상 심리 면역을 가져 공포나 섬뜩함 효과를 받지 않으며, 군주나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격려 패시브를 달고 주변 유닛의 리더쉽을 보충해준다.

'늙은 불평꾼' 특성으로 부대에 군주가 부재중일 때 긴수염 중 하나가 군주 역할을 맡아 아군들의 리더쉽 저하를 막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강력한 군주나 암살자를 가진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37]

대형무기를 든 버전은 방패가 없어지고 근접 방어가 크게 떨어지는 대신 장갑관통 피해가 크게 높아진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여전히 대형 상대 돌격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드워프 전사의 대형무기와 달리 근접 공격 스탯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고 심리면역도 가지고 있어서 써볼만 한 스펙을 지니고 있다. 다만 같은 티어에서 척살단과 우레수가 나오기에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긴수염(대형 무기)의 유명 연대. 매 25초마다 주변 아군의 활력을 30% 회복시키는 광역 오라가 붙어있어 장기전에 매우 좋다. 오라 효과를 고루 받을 수 있게 진영을 짜두면 부대 전체가 상대보다 활력이 한두단계 높은 상태로 꾸준히 싸울 수 있다. 그러나 대형무기 버전의 유명 연대이므로 방패가 없어서 사격에 취약한 점에 주의.


구 한글판 이름은 아이언브레이커.

드워프 방패 보병진의 장점인 방어력을 극단적으로 강화한 최강의 방패 보병이다. 방어 능력만 놓고 보자면 장갑, 근접방어, 돌격 방어, 리더쉽까지 모든 면에서 스펙이 평범한 곳이 없는데, 군주의 군단 강화 스킬이나 관련 기술 연구를 모두 마치면 갑옷 135, 근방 82라는 어지간한 전투형 영웅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초월적인 방어력을 자랑한다. 여기다 베테랑 보너스를 받으면 물리저항 15%까지 생긴다. 모든 종류의 돌격보너스를 무효화하기까지 해서 내로라하는 엘리트 보병, 충격 기병들조차 철쇄대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38]

광부처럼 2개의 수류탄을 지니고 있어서 적이 접근하면 일제히 수류탄을 쏟아붓고 근접전에 나서기 때문에 장갑과 리더쉽이 낮은 저티어 보병진은 달라붙어 보기도 전에 산산조각나곤 한다.[39] 연구나 군단강화 스킬로 철쇄대나 폭탄광부의 탄약을 늘려 수류탄을 여러 번 던지게 만들 수도 있는데, 이쯤 되면 사격보병인지 근접보병인지 분간이 안 간다.

하지만 약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철쇄대는 초밀집 진형을 짜고 있어서 고관통률의 포병에게 취약하며, 넓은 전선을 커버하기 위해 진형을 횡대로 길게 늘여 배치하면 기병이나 거대 괴수는 질량으로 뚫고 들어오는 일도 잦다. 괴수나 언데드를 상대로 심리면역이 없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멀티에서는 한 부대에 1300원이나 하는 정신나간 가격 때문에 로스터에 넣기 매우 부담스럽다. 드워프는 머릿수가 부족하면 상대 기병이 빈 곳을 비집고 들어와 원거리와 포병을 학살하기 때문에 일정 수 이상의 보병이 필요해서 너무 비싼 고급 유닛은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그림의 떡 취급을 받는다.


철쇄대의 유명 연대. 구 한글판 이름은 '노르그럼링 아이언브레이커'. 안 그래도 튼튼하기로는 손꼽는데 유명 연대 특유의 스탯 보너스에 심리면역 능력까지 얻어서 '버티기'만 놓고 본다면 더 이상 적수가 없다. 카오스의 선택받은 자 2부대와 붙여놓아도 끝까지 버텨내고 오히려 이기는 경우도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쓰는 것이 좋다. 패치로 부대 규모 울트라 기준 인원수가 120명으로 늘어나서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한다. 군주와 이놈 한 카드만 있어도 뱀파이어 카운트나 툼 킹처럼 방어 건물을 짓지 않아 주둔군 수준이 저열한 정착지를 상대로는 자전 승리 판정이 뜰 정도.

선봉대 배치가 있기는 하지만 계륵같은 능력이다. 개발자들의 의도는 광부(폭발 화약) 유명연대처럼 선봉 배치로 적 방진 뒤나 옆에서 폭발 감자를 던지라는 의도인거 같은데, 함께 선봉으로 나설만한 카드가 광부와 순찰자 뿐이기 때문이다. 뒤를 급습한다고 해서 상대의 어그로를 끌 정도로 공격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얌전히 주력 방진의 중핵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구 한글판 이름은 해머러.

4티어의 양손 무기 보병. 원작의 명성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학살자들로, 무기피해가 55(14/41)로 무척 강력한 한방을 자랑하며 적의 중갑병을 때려잡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그러나 방어력 면에서는 장갑도 근방도 3티어인 대형 무기 긴수염랑 똑같고 생명력만 소폭 늘었다. 장갑 100은 우수한 수치지만 4티어에서 보자면 평균적인 수준인데다 이때쯤이면 적도 고관통 병종이 확보되기 때문에 명성에 비해 맷집이 특출나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래도 고블린이나 스케이븐슬레이브의 돌팔매질에도 쉽사리 녹아내리는 척살단 시리즈에 비해서 망치대는 튼튼한 편이라서 어느 상황이든 활약할 수 있는 뛰어난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3편에서는 마법 공격 특성을 받았는데, 기존에는 상대하기 힘들었던 영체 유닛들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캠페인에서는 토그림이나 그롬브린달과 특히 상성이 좋으며, 토그림의 경우에는 망치대에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주력 병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이킹 버프에 복수의 서약까지 지원받는 망치대는 압도적인 전공을 보장한다.

멀티에서는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개 소수만 채용해서 아군의 사격진이 노리기 힘든 전선이나 상대의 엘리트 중보병이 몰려드는 방향에 맞불을 놓는 용도로 쓰인다.

침묵과 분노 DLC 패치로 일반 보병들 중에서는 굉장히 드물게도 스플래시 공격 능력을 얻었다. 보병 사이즈에 한해 2개체를 동시에 때리게 공격 판정이 변했는데. 문제는 이 패치로 충격 보병 중에서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던 망치대의 평가가 낮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추락해버렸다. 스플래시 공격 능력이 단순히 2개체의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게 아니라 무기 피해를 2개체가 절반씩 나눠서 받기 때문에[40]

햄탈워의 스플래시 시스템은 무기 피해를 스플래시 개체로 나눈 값으로 각각 피해를 준다. 군주나 영웅처럼 깡데미지가 높은 유닛이 아닌 일반 유닛에게 스플래시가 있으면 딜은 잘넣는데 정작 죽이지는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것.

에 의해 생겨난 문제로 덕분에 4티어 충격보병들 중 최약체로 전락했다. 스플래시 공격으로 얻은 이득이라고는 저티어 모루를 일방적으로 학살때 도움이 된다는 점 하나뿐인지라 얻은 것에 비해 잃은 것이 너무 크다는게 대부분의 유저들이 내린 평가다. 결국 3편에서 단점으로 지적받던 근접 스플래시 능력이 다시 사라졌다. 2.1 패치로 체력이 9200에서 10000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공격에 마법 속성이 붙어 영체 유닛에게 고전하던 드워프에게 좋은 대응책이 추가되었다.


망치대의 유명 연대. 장갑 절단과 심리 면역이라는 유용한 스킬들을 얻었다. 장갑 절단 특성은 공격 중인 상대의 장갑을 30 감소시키는 효과로, 관문 보초와 전투중인 적을 쇠뇌수와 순찰자가 엄호사격하면 뻥튀기된 사격 피해와 리더쉽 감쇄로 상대를 빠르게 녹여버릴 수 있게 된다.


구 한글판 이름은 슬레이어. 40이나 되는 빠른 이동속도[41]로 인해 포지셔닝이 비교적 자유롭고, 불굴 특성으로 리더쉽이 떨어지지 않아서 상대의 괴수를 사냥하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다. 대대형 보너스가 24나 되기 때문에 일단 붙어서 때릴 시간만 있다면 괴수건 기병이건 빠르게 녹여준다. 일반적으로는 측면이나 후열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아군과 뒤엉켜 발이 멈춘 상태의 괴수나 기병에게 달려들어 제압하는 소방수 역할을 맡는다.

척살단만의 숨겨진 능력으로 치명타가 있는데, 근접전 중 척살단이 사망하면 수평으로 도끼를 교차시키는 최후의 일격을 날리고 쓰러진다. 이동속도가 일반 보병들보다 빠르기 때문에 전투 후 도망가는 적을 추격 마무리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단점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모가 큰 고급 유닛이라는 점이다. 아머가 0인데 그 흔한 물리 저항이나 사격 저항도 없어서 어떤 공격을 받아도 빠르게 녹아내린다. 고티어 고관통 유닛이 적이던 저티어 저관통 유닛이 적이던 모든 피해가 비슷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최대한 고티어 고관통 유닛에게 붙여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방패가 없어서 모든 공격을 정직하게 받지만 장갑이 100이나 되기 때문에 고관통 유닛이 아니라면 어떤 적이든지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망치대와 크게 비교되는 단점.

대형 유닛에게 강하다는 설명만 보고 상대의 기병이나 괴수에게 정면으로 냅다 돌격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대형 돌격 방어 능력이 없어서 괴수나 기병의 돌진을 정통으로 맞으면 우수수 나가떨어지기 일쑤다. 고티어 중기병이나 전차의 돌격 컨트롤[42]을 상대로는 아예 대응조차 못한다. 어디까지나 발이 멈춘 적을 상대로만 힘을 쓸 수 있는 유닛이기 때문에 반드시 긴수염, 철쇄대 같은 보병이 발을 묶었을 때 돌격시키는 호위대 겸 소방수로써 운용할 필요가 있다.

보병전에는 가성비가 원체 떨어져서 주력으로 사용할 수 없으나, 웅그림의 캠페인에서는 팩션 보너스와 넉넉한 자금, 멍청한 AI의 한계로 척살단를 보조할 소수의 포병 및 사격진을 제외하면 모든 보병을 척살단으로 스팸하는 것도 가능하다. 룬 장인의 버프를 이용해서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것이 핵심.

멀티에서는 채용률이 높다. 강력한 괴수를 지닌 팩션들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척살단을 채용할 근거는 충분히 있다.

구 한글판 이름은 드래곤백 슬레이어.

척살단의 유명 연대. 물리저항 20%와 대형 상대 돌격 방어가 붙어서 괴수 및 기병 유닛에 대한 제압능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여기에 드래곤백의 힘이라는 디버프 능력이 더해져서 여러방면으로 유능해졌다. 특히 화염 취약 디버프의 경우, 자이로콥터(브림스톤 건)나 철룡대, 화염포와의 시너지가 막강하므로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갑은 그대로 0이기 때문에 여전히 붙을 상대를 잘 골라야 제 밥값을 한다.


구 한글판 이름은 자이언트 슬레이어.

무장이 양손 도끼로 바뀌어서 방패 특성과 약간의 근접 방어 스탯을 잃어버렸다. 대신 근접 공격, 돌격 보너스, 장갑 관통, 대형 보너스가 극단적으로 높아서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일단 닿기만 하면 보병이고 괴수고 모조리 갈아버리는 드워프의 전기톱.

그러나 단점도 척살단과 동일하며, 그나마 있던 방패 특성조차 없어졌기에 오히려 더 심화되었다. 티어가 높은 만큼 가격은 비싸졌는데 방어능력은 약화되어서 전투마다 누적되는 피해가 굉장히 크며, 3편부터는 생산에 2턴이 걸려서 회전률도 떨어진다. 그나마 캠페인에서는 원한의 대서의 효과로 즉석에서 고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도 애초에 척살단 역할은 최전선에서 버티며 싸우는게 아니라 후방에 안전하게 대기하다가 적이 방진 속으로 침투했을 때 소방수로서 뛰어드는 역할이기 때문에 활용성은 더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고티어 중기병과 중장갑 괴수들을 분쇄기처럼 갈아버리기 때문에 기병과 괴수가 있는 세력을 상대로는 어떤 군단에도 한 두카드 정도 채용할 가치가 있다. 단 한카드만으로도 1:1로 붙이면 콜렉 같은 거대괴수 전설군주도 찢어버릴 수 있다.

멀티에서는 더 비싸진 주제에 똑같은 유리대포라는 점과 파훼법이 많다는 문제로 잘 채용되지 않는다. 일반 척살단으로도 대형유닛을 상대로 공격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한 푼이 아까운 멀티에선 돈낭비가 되기 쉽기 때문.

여담으로 일반 척살단처럼 사망시 최후의 일격을 날리고 쓰러지는데 모션 돌려막기의 폐해로 빈손으로 교차 일격을 날리고 쓰러지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전설 군주인 웅그림도 마찬가지.

11.4.2. 사격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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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팩션 중에서 가장 튼튼한 사격진 이라는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곡사기반 사격 보병과 개인 화기 보병으로 나눠지는데, 순찰자 계열 유닛을 제외한 모든 병과가 80이상의 중갑을 두른데다 일부 병종은 방패까지 착용하여 다른 종족들은 넘볼 수 없는 튼튼한 맷집을 자랑한다.

곡사기반 사격 보병은 높은 신뢰성이 장점. 명중률이 높고 모난 데 없이 준수한 화력과 사거리를 지니고 있어서 범용성이 뛰어나다. 또한 기술연구와 군단버프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버프를 다 받은 쇠뇌수들은 튼튼하면서 파괴력도 높은 만능 유닛이 된다. 다만 기본적인 머릿수가 다소 적은 편이어서 포텐셜에 한계가 있다.

개인 화기 보병은 각자 차별화된 성능을 갖고 있어서 상대의 특징에 맞춰 대응하기에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특화성이 짙어서 범용성이 떨어지므로 각각의 성능은 뛰어나지만 부대 편성이 쉽다고 하기는 힘든 편. 적절한 부대를 구성하려면 상대할 종족의 특징과 주력 병종들을 잘 알고 있어야만 한다.


구 한글판 이름 쿼렐러.

기본 사격 보병으로 머릿수가 적지만 명중률이 높고 관통피해도 6으로 준수해서 범용성이 좋다. 또한 80의 중장갑에 방패까지 착용해 굉장히 튼튼하다. 덕분에 '장갑 관통 사격' 특성이 없는 다른 모든 궁병과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한다. 여기에 군주의 군단 강화스킬과 기술 연구로 기본 능력치를 충분히 높인 뒤에 선임기술자가 붙어서 버프해 줄 경우 탄약량+사격피해 버프까지 붙어서 기본 사격보병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우수한 화력을 발휘한다.

준수한 근접전투원 특성에 걸맞게 고블린 늑대 기수나 거대 박쥐 같은 저가 유격병의 기습 정도는 충분히 버텨내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호위해줄 근접 보병 없이도 저티어 강습병이나 유격병을 물리칠 수 있어서 로스터를 구성하기에도, 진형 배치에도 선택지가 넓은 것이 장점이다.

대형무기 버전은 원거리 무기가 아닌 근접 무기가 바뀐다. 양손도끼를 들어서 방패와 근방을 잃는 대신 근공, 돌격, 관통피해가 오른 사양으로, 사격 대결을 벌일 때는 불리해지지만 쇠뇌수에게 근접한 중갑병들에게도 어느정도 피해를 강요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캠페인에서는 거의 쓸 일이 없는데, 쇠뇌수가 근접무기를 들어야 할 상황이래봤자 탄약이 떨어졌거나, 모루가 뚫렸거나, 적의 견제에 휘말린 경우로 어느 쪽이든 드워프에게는 이미 전황이 많이 불리해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반면 쇠뇌수에게 맞사격전은 거의 매 전투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방패는 대부분의 맞사격전에서 우위를 가져다 주기에 유저 입장에서는 유지비까지 더 싼 방패 버전을 애용하게 된다.

구 한글판 이름은 선더러.

사정거리는 다소 짧은 편이지만 적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높은 명중률[43]을 가진 저격수. 높은 장갑 관통 피해까지 가지고 있어서 단일 유닛이라면 대상이 누구든지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대신 느린 공격 속도 때문에 머릿수로 버티는 타입의 적에게는 취약한 편이다. 보병의 머릿수가 바글바글하게 많은 그린스킨, 뱀파이어 백작, 스케이븐 등이 주로 해당된다.

직사화기라 사각 확보가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드워프 특유의 밀집 방진을 짤 경우 직사화기가 사격할 각도가 나오지 않아서 쇠뇌수에 비하면 지형과 상황을 크게 탄다. 드워프답게 발도 느려서 측면으로 우회기동을 시키기보다는 처음부터 사격하기 쉬운 지형을 선점하고 진형을 짠 채 기다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떻게 해도 근접전이 시작되면 자유롭게 사격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대로 다룰 수만 있으면 매우 강력하지만 그러려면 포지셔닝 연습이 많이 필요한 유닛이다.

직사화기 활용을 위한 여러 전술들이 연구된 유닛이다. 체스판 배치는 원거리를 후방에 일렬로 세워놓고 그 앞에 보병을 (체스의 폰처럼) 띄엄띄엄 배치해주는 전술이다. 컴퓨터의 보병진이 돌출된 전방보병으로 우르르 몰려붙는데, 그 사이에 우레수가 탁트인 보병진 사이로 사격을 가할 수 있다.[44] 보병전선이 만들어진 뒤에도, 애초에 벽의 간격이 넓게 됐기 때문에 옆으로 삐져나온 적군을 우레수가 때리기가 아주 수월하다. 소총병과 함께 연구된 지붕 배치는 여기를 참고하자. 포메이션 2 라고 써있는 배치가 바로 그것으로, 정말 유용하다.

정 귀찮다면 종사나 군주등의 튼튼한 1인 모루로 어그로 끌어 1인 모루에 옹기종기 모인 적 보병들과 같이 갈겨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나 괴수나 기병의 돌파에 취약하니 주의하자.

캠페인에서나 멀티에서나 드워프의 핵심 유닛 중 하나로 우레수가 얼마나 프리딜을 넣느냐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갈린다.

11.4.2.1. 순찰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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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한글판 이름은 레인저.

왕과 워로드 DLC에 추가된 병종. 쇠뇌수보다 장갑이 낮은 대신 33의 비교적 빠른 속도와 선봉 배치, 은폐 특성을 가진 사격 보병이다. 단순한 후열 사격병으로써의 성능은 쇠뇌수의 하위호환이다. 쇠뇌수보다 탄약이 4발 부족해 피해 총량이 떨어지며, 장갑이 낮다는 점 때문에 쇠뇌수에 비해 사격전이 벌어졌을 때나 적에게 후방을 기습당했을 때 버티기 어렵다. 그나마 은폐 특성으로 먼 거리에서 포병의 타겟으로 지정되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다.

은폐와 선봉배치가 있는 유격병 컨셉이긴 하지만, 막상 일반 순찰자를 깊숙히 침투시켜 유격대로 사용하려는 것은 좋은 생각이 못 된다. 결국은 사격보병이라 근접전 성능도 떨어지고, 쇠뇌수와 같은 무기를 쓰기 때문에 피해량도 고만고만하며, 결정적으로 이동중 사격 능력이 없어 스커미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적의 기병대나 괴수진이 멀쩡히 활동중이라면 적 후방에서 모습을 드러내 사격해도 곧바로 추격당할 수 있어서 후방기습도 어느 정도 적이 약화되었을 때나 마무리로 써야 한다.

게다가 이동속도가 빠르다고 해 봤자 다른 종족의 평범한 보병과 큰 차이도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도망치는 적을 따라잡거나 쫓아오는 적을 떨쳐낼 수도 없으며, 패잔병 처리를 시킨들 도망치는 적을 따라잡는데에만도 한 세월이 걸린다. 적의 후방으로 우회해서 포병 등을 노리려고 해도 레인저가 접근하는동안 탄약을 반은 쓸 수 있을 지경이라 차라리 높은 명중률을 믿고 원한발사기나 대포로 대포병사격을 시도하는 것이 낫다.

더군다나 캠페인에서는 기본 병영이 아니라 아웃포스트라는 별도의 건물에서만 뽑을 수 있으며, 특정 군주를 제외하면 쓸 이유가 마땅히 없는데다가 같은 건물에서 모든게 상위호환인 부크만의 순찰자를 손쉽게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보기 힘든 유닛이다.


왕과 워로드 DLC에 추가된 유격병. 트레일러에서 양손도끼를 간지나게 휘두르며 등장한다.

쇠뇌수와 달리 대형 무기 순찰자는 근접무기뿐만 아니라 원거리 무기까지 바뀐다. 사격시 허리춤에 있는 투척용 도끼를 집어던지는데, 사거리는 짧지만 고관통률에 화력이 절륜하다. 탄약이 매우 적어서 지속적인 사격전을 수행해줄 수는 없지만, 여전히 은폐와 선봉배치를 가지고 있으며 순간화력이 높기 때문에 그나마 유격대로써 사용해볼만한 유닛이다.

근접무기 또한 양손 도끼이기 때문에 관통 피해를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사격보병 치고는 괜찮은 정도일 뿐이라서 정면대결은 무리다. 탄약이 다 떨어졌을 경우 적의 후방이나 사격병을 노리고 돌격시키는 편이 좋다.

구 한글판 이름은 울타르의 레이더.

순찰자(대형 무기)의 유명 연대. 대상의 장갑과 사격저항, 방패 효과를 감소시키는 디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저관통 사격보병과 함께 쓰면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는 유닛으로, 어지간한 중갑 보병들도 울타르의 레이더에게 찍히는 순간 쇠뇌수 등의 주사격진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

설정상 이들은 여덟 봉우리 카라크 근처에다가 자신들이 죽인 고블린의 머리를 꽂아 전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드워프 순찰자들이다.

구 한글판 이름 부크만의 순찰자.

왕과 워로드 DLC에 추가된 병종. 순찰자 계열의 상위 병종이다. 캠페인에선 햄탈워 최초로 생산하는데 특수자원(드워프 맥주)을 필요로 하는 유닛으로, 공질 건물만 건설하면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조건은 아니다.[45] 3부에서 생산시간이 1턴으로 줄었다.

특수 능력인 액체 강화의 경우 위에서 언급된 체력 재생 효과를 갖는 능력이다. 재미있는 점은 체력 재생이란게 맥주를 마셔서 회복을 하는건지 액체 강화 후 잠시동안 명중률이 감소하는 디버프를 갖는다. 2부 필멸의 제국에서는 단순한 재생 스킬이 되었다.

선봉 배치와 은폐도 있고 장전속도가 쇠뇌수보다 조금 빨라서 나름대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고티어 사격병이다. 유격병답게 근접전 스펙도 드워프 전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여기에 방패와 대형 돌격 방어, 재생 능력까지 있어서 사격병 치고는 유지력이 상당한 고급 병종.

원작에서는 조세프 버그만(Josef Bugman)이라는 전설 영웅의 호위 유닛으로, 근접 능력과 원거리 능력, 그리고 대미지가 향상된 유닛이었다. 설정상 버그만의 XXXXX라는 드워프 명품 맥주가 있는데[46], 드워프들에게는 인기가 높은 맥주로 버그만이 주로 만든 맥주였다. 하지만 고블린이 버그만의 양조장을 습격해 가족과 동료들을 죽이고 노예로 끌고 가 버그만이 복수의 맹세를 하고 살아남은 동료들과 함께 복수를 완수하러 떠났기 때문에 사실상 단종되어 주로 왕이나 제국의 황제 같은 귀빈을 대접할 때나 내오는 희귀한 물건이 되었다. 어찌나 귀한지 드워프들은 이 맥주를 마시기 위해선 살인도 불사할 정도라고 한다. 당연히 버그만의 XXXXX를 마시고 품평할 때 말실수를 저지른 인간이나 엘프는 무사히 홀드를 빠져나가기 힘들다.

11.4.2.2. 철룡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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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한글판 이름은 아이언드레이크.

화염방사기를 든 철쇄대. 사격보병이지만 125의 떡장갑과 40%에 달하는 화염저항을 지녀서 꽤나 튼튼하다.[47] 보기보다 먼 거리까지 곡사에 가까운 사격선의 불꽃을 뿜어내는데, 한 번 발사시 5~6회 정도의 연사를 가한다. 범위 피해가 상당히 높고 적의 리더쉽을 깎는 화상 디버프까지 입혀서 장갑이 낮은 유닛들을 상대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3편에서 모집 기간이 1턴으로 줄어들어 생산성도 훌륭하다.

단, 125의 높은 장갑은 사거리가 짧고 발이 느린 아이언드레이크가 적의 원거리 견제를 조금이라도 버티게 해주는 용도에 가깝다. 부대당 인원수가 24명뿐이며 사격병답게 백병전 스펙이 많이 떨어지므로 근접전은 금물. 또한 화염 피해가 위력적이기는 해도 장갑 관통 피해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장갑이 높은 엘리트 중보병이나 군주나 거대괴수 등 체력이 높은 단일 개체 유닛을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진다. 다만 착각하면 안 되는게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거지 절대로 못 잡는다는게 아니다. 사격 위력이 워낙 무지막지해서 고장갑 유닛들도 프리딜각만 내주면 그야말로 지옥불을 선사해줄 수 있다. 한 방에 안 죽는다면 두 번 쏘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단단한 장갑을 가진 로드나 종사를 홀로 앞에 내보내고 영웅에게 달려든 적 보병들을 한꺼번에 구워버리는 식으로 사용하며[48], 전선이 넓을 경우 보병진 앞에 배치하여 적들과 격돌하기 전에 1~2회 방사 후 빠르게 방진 안으로 후퇴하는 방법이 있다. 이후에는 전선 측면으로 돌려서 운영해도 되고, 아군 방진 사이에 틈을 벌려서 사각을 확보해 주기도 한다.

구 한글판 이름은 스콜더 가드.

철룡대의 유명 연대. 화염방사기 대신 고온의 증기 방사기를 사용한다. 사격 피해의 총량이 조금 줄어든 대신 폭발 피해가 상승하고 관통 피해량과 장전 속도가 대폭 증가해 광역으로 중보병을 녹여버릴 수 있다. 원본의 튼튼함에 덧붙여 깨알 같은 물리저항 20%은 덤.

문제는 원본에서 가능했던 낮은 사각이나마의 곡사조차 불가능해졌다는 점과, 높은 관통피해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해 아군 오사시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아군과 근접한 적을 향해서 어설프게 발포했다간 내 보병들도 함께 구워버릴 수 있기 때문에 운영에 주의해야 한다.

구 한글판 이름은 아이언드레이크(트롤해머 어뢰).

어뢰 발사기를 든 철룡대.[49] 장갑 관통 피해가 엄청나게 높은 폭발물을 쏜다. 거의 포병 수준으로 높은 사격 대미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거대괴수를 이보다 빨리 녹이는 사격보병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다. 트롤망치 어뢰에게 집중사격을 당한 대형 유닛은 말 그대로 머리통이 터져나간다. 상당한 고각 사격이 가능해서 방진 바로 뒤에 숨어서 근접 포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폭발범위가 꽤 좁아서 고관통 사격 치고는 아군 오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기본 철룡대와 마찬가지로 생산시간도 1턴으로 짧다.

다만 폭발 피해의 주변 범위나 위력은 별 볼일 없기 때문에 보병들을 상대로는 피해량이 그리 높지 않아서 전열의 밀집지대 위에 냅다 발포하는 것은 탄약 낭비에 가깝다. 트롤망치 어뢰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려면 상대의 소수정예 엘리트 몬스터를 직접 노려줄 필요가 있다.

다만 거인이나 드래곤 같은 초거대 괴수를 쏠 때는 별 문제가 없는데, 같은 대형 유닛이라도 전차나 큰독수리처럼 어중간한 크기에 속도도 빠른 상대로는 느린 탄속 문제로 명중률이 저조한 편이다. 재장전 속도가 18초로 아틸러리 수준으로 느려서 한발 한발이 빗나갈 때마다 치명적이다. 이 때문에 적의 발을 묶어줄 수 있는 룬 군주와 조합해서 쓰는게 좋다.

캠페인에서건 멀티에서건 상대의 거대 괴수나 고레벨 군주가 근접해 들어왔을 때, 척살단과 함께 드워프가 내밀 수 있는 조커 카드 역할을 한다. 우레수나 대포는 직사화기라는 문제 때문에 적이 아군과 붙어 있을 때 사격이 자유롭지 못해서 근접한 괴수를 처리하기가 어려운데, 트롤망치 어뢰는 사정거리가 짧은 대신 근거리에서 곡사로 아군에게 들러붙은 괴수를 찢어버릴 수 있다.

11.4.3. 비행 병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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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이나 궁기병이 없는 드워프에게 궁기병과 같은 역할을 해 준다. 다른 진영의 기병들처럼 약점을 치고 빠지거나 철수하는 적 추격 용도로 쓸 수 있다. 대신 공방 스탯이나 체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므로 공중 대형 괴수에게 물리면 아무것도 못해보고 터질 수도 있다. 빡세게 컨트롤 한다면 인식과 달리 상당한 전과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드워프 팩션 특성상 제대로 쓰기엔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많아 굉장히 까다로워 컨트롤할 노력으로 다른 화력 병종을 채용하면 비슷하거나 더 좋은 전과를 가져오니 잘 쓰이지 않는 비운의 병종.[50]

설정상으로는 매우 강력한 비행병기들이지만 게임 성능이 워낙 낮아 자주 버려진다. 이 때문에 자이로콥터 시리즈들의 스펙을 기존보다 더욱 뻥튀기하거나 혹은 발사하는 탄약을 강력한 것들로 바꿔주[51]거나 특수 능력을 부여하는 모드가 꽤나 인기가 있다.



전투 헬기. (유황포)의 구 한글판 이름은 (브림스톤 건) 공중 사격 부대이기 때문에 매우 빠르고 사격도 자유롭지만, 피해의 총량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군단의 주 화력으로 채용하는 것은 어렵다. 자이로봄버와 달리 1카드에 4대로 구성되어 있어 1대당 체력이 매우 적다. 장갑은 높지만 낮은 체력과 허접한 근접 방어 때문에 상대의 공중 괴수나 장갑 관통 사격보병에게 걸리면 순식간에 박살나기 일쑤다. 위협적인 적들을 피해 다니며 각자 담당하는 유닛들만 상대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이동 중 사격은 없지만 근접 공격 스텟과 무기피해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모루 싸움에서 뒷통수 차징하고 빠지기나 패잔병 추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드워프 유닛이기도 하다.

사거리가 짧지만 범위 피해를 입히는 스팀 건, 또는 좀 더 긴 사정거리에 관통 피해를 입히는 유황포 무장이 있다. 스팀 건 무장의 일반 버전은 경장에 머릿수가 많은 보병들에게 치명적이지만, 관통 피해는 형편없으며 명중률도 낮은 편이다. 주로 모루 싸움에서 적의 후방이나 측면에서 범위공격으로 화력 지원하기 좋다. 유황포은 버전은 화염피해 속성이 있으며 관통 피해량이 높지만 범위 피해가 없고 대신 탄 일부가 캐논처럼 뚫고 지나가며 여럿을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 주로 적의 중기병이나 괴수보병이나 지상에 군주 및 영웅을 노려 주는 것이 좋다. 그 외 스팀건은 포병의 운용병들을, 유황포은 포대를 부수는 역할 등으로 둘 다 적 포병대를 노리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한 전투에 2번, 매달고 있는 폭탄을 떨어뜨려 적들을 폭격할 수 있다. 관통률은 높지 않지만 피해량과 피해 범위 자체는 굉장히 우수하며, 리더십 감쇄에 효과가 좋다.

성능에 비해 가격이 양심없기로 유명했으나 1.4패치로 많이 하락하여 부담없이 부대에 1~2 카드 섞을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 멀티에서는 제공권이 부실한 팩션이 상대일 경우 견제 용도로 한 카드 정도나 써볼만하다.

2019년 패치로 유황포 사격 피해에 대대형 보너스 대미지 속성이 추가 되는 상향을 받았다.

3편에서 모집 기간이 2턴에서 1턴으로 줄었다.


폭격 헬기. 관통 피해량이 우수한 기관포을 보유하고 있으나 명중률이 낮아서 소형 유닛들을 상대로는 피해량이 저조하다. 보병에 효과적이라는 특성은 폭격능력 때문에 붙은 것이므로 착각하지 말자. 기관포의 명중률이 얼마나 심각한지, 밀집 보병진을 상대로도 땅에 박히는 탄환이 더 많을 정도이므로 대 보병용으로는 도저히 쓰기 힘들다.

물론 폭격용으로 만들어진 유닛인만큼 사격이 메인은 아니므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기관포 사격을 이용한다면 사격이 범위 피해 효과를 갖고 있으며서 장갑관통 속성에 장갑관통 폭발에 탄속도 빠르고 이동 중 사격 능력도 있으므로 기병들이나 괴수 보병들을 상대로 발사하면 나름 괜찮은 피해량을 보인다. 보병 부대 상대론 쓰기 힘들지만 어느정도 가까이에서 사격하면 단일 보병에게 레이저마냥 잘 맞아서 승리 후 패주하는 부상당한 적 군주나 영웅을 추격해 사살하는 용도로도 나름 쏠쏠하다.

패치로 사격에 제압!(10초간 속도 -36%) 디버프가 추가 되었다.

자이로콥터와 달리 1카드 1대 구성이지만, 총 8발의 폭탄을 떨어뜨릴 수 있어서 폭격만으로도 아찔한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록 폭격능력이 훨씬 우수하다. 단, 폭격에 맞은 보병들은 사방으로 튕겨 날아가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연달아 폭격하는 것은 탄 낭비에 불과하다. 적 보병들 위를 지나며 기동 폭격을 하던가, 보병들이 다시 재정비할 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시 투하하는 것이 좋다.

3편에서 모집 기간이 3턴에서 2턴으로 줄었다. 난데없이 숨겨진 수치인 사격의 폭발 반경이 2->1로 줄어들어 대 보병 능력이 더 감소했다.


구 한글판 이름 스카이해머. 폭격 한 번에 3발을 동시에 투하한다. 잔탄은 5번으로 총 15발의 폭격이 가능한 셈. 안 그래도 묵직한 포격이 3배의 위력으로 떨어지기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보병들의 머리 위에 제대로 떨어뜨리면 순간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일반 자이로봄버랑 다른 폭탄이라 같은 그룹으로 묶을 시 폭탄 투하 버튼이 뜨지 않기에 단체 폭격 시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동시 운용 시 일일이 따로 눌러주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11.4.4. 포병 및 병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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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스케이븐과 함께 햄탈워 3대 포병으로 유명한 병종. 명중률이 높아서 체감 성능은 우수하지만 고급 포병들의 용도가 제한적이라 범용성이 낮은 편. 그래도 해당 용도 내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므로 로스터 구성력만큼은 제국과 함께 포방부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사격진의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드워프의 특색이 강하게 반영된 병종으로, 포병을 어떻게 구성하는가에 따라 상대에 대한 대응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제국이나 스케이븐처럼 포병이 괴물처럼 강해 포병만으로 전장을 싹 쓸어버리거나 하진 못하지만 노포를 빼면 각 포병마다 제 역할을 잘 할 수 있어서 적들로 하여금 니가와 전술을 강요할 수 있다.


우수한 명중률을 가진 투석기. 캠페인에서는 고작 2티어에서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니가와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장점. 곡사형태라 사각 확보도 편하고 무엇보다 기본 사거리가 캐논급인 440으로 굉장히 훌륭해서 후반까지도 그럭저럭 쓰일 수 있다. 곡사이므로 공성전에서 성벽 위나 성벽 너머 적들을 공격 가능해 좋다.

낮은 티어의 투석기지만 관통 피해가 높아서 개체당 체력이 낮은 보병류 유닛은 장갑과 체력량에 관계없이 잘 때려잡을 수 있다. 하지만 포탄이 짱돌 수준이라[52] 범위가 좁은 편이라서 오르간 건이나 플레임 캐논에 비해 면 제압 능력은 확연히 떨어지며, 피해 총량도 낮기 때문에 소수정예의 괴수를 상대로 쏘는 것은 탄약 낭비에 가깝다. 중보병들 위주로 조준해서 쏴주자. 초반 그린스킨들을 상대하는덴 이거만한 게 없으니 최소 3카드 정도는 기용하자.


구 한글판 이름 고브로버. 고블린 포로를 돌에다 묶어 같이 날려보낸다는 설정의 부대로 명중한 상대의 리더쉽을 대폭 떨어뜨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탄이 날아갈때 그린스킨의 둠 다이버처럼 고블린이 소리지르며 날아간다. 물론 둠 다이버는 신나서 지르는 비명이고 이쪽은 공포 때문에 지르는 비명이지만...


왕과 워로드 DLC에 추가된 유닛. 대대형 보너스 피해를 가진 야전 쇠뇌로, 사각은 다소 높지만 기본적으로 직사포다. 드워프 포병답게 명중률이 우수하며 모든 아틸러리 중에서 가장 재장전시간이 짧다. 초반 원한 발사기와 함께 상대 기병을 저격하는 용도로 만든 유닛인 거 같긴 한데...

실성능은 DLC유닛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나쁘다. 사정거리가 300대 중반에 불과해서 포병전에서는 무력하며, 피해범위가 매우 좁아서 머릿수 많은 보병을 상대로는 전혀 쓸모가 없다. 장갑도 체력도 낮은 그린스킨 저티어 보병들 상대로 전투 기간 내내 쏴대도 킬수가 10마리를 넘을락말락한 정도다.[53] 사정거리가 짧고 포구를 돌리는 속도가 느려서 재빠른 기병을 상대로 쏘기에도 한계가 있고, 대형보너스가 높다고는 하지만 피해 총량 자체가 거대 괴수를 사냥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노포가 나오는 2티어에는 애초에 단일 거대 괴수가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다.

애초에 드워프는 캐논이라는 준수한 대괴수 포병이 존재한다. 빠른 발사속도 덕분에 대 괴수 및 포병 전담반인 캐논보다는 기병을 잘 잡아낸다고는 하지만, 드워프는 대 기병 용도로 노포 따위를 써야 할 만큼 유닛 종류가 부족한 팩션이 아니다. 캠페인에서도 노포를 쓰느니 원한발사기만 뽑아 굴려도 초반 주적인 그린스킨들은 누구를 상대하든 죄다 깨부수고 다닐수 있다. 때문에 캠페인에선 전혀 쓸일이 없어서 유저들에게 악평을 듣고 있다. 오죽하면 이런 걸 썼다고 말하는 드워프 유저는 드워프로 위장한 스케이븐이니 머리통을 부수거나 혀를 뽑아버리라는 극단적인 악평에 그 누구도 반박을 하지 않을 정도.

그나마 초반 오거를 상대하는데에는 노포는 생각보다 쓸만하다. 왜냐면 장갑도 낮은데다 덩치 큰 괴수들이라는 점이 노포의 활용처와 딱 들어맞기 때문. 물론 이걸 여럿 뽑아서 오거들을 쏜다는 건 의미없는 발상이고, 딱 1대 정도는 뽑아서 적 군주나 영웅을 저격하는데에 좋다. 특히 황금 이빨 그리수스로 플레이할때 초반 마이너 드워프를 상대할때면, 노포에 그리수스가 너덜너덜 해질 때가 많아 놀라기 쉽다.[54]

멀티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성능이 아니다. 다른 것은 둘째치고,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니가와조차 못한다. 괜히 잘못 가면 한발도 못 쓰고 터진다. 위력이 약해서 적이 사거리 안에 와도 큰 효력을 발휘 못한다. 차라리 조금 더 투자해서 그냥 캐논을 가자. 그럼에도 간혹 보일 때가 있다. 가격이 제일 싼데다 아틸러리 중 유일하게 숲에 숨을 수 있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

소렉이 스타팅일 경우 군단의 노포를 강화할 수 있는 요소가 많지만 여전히 쓰레기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구 한글판 이름이자 애칭은 캐논, 또는 킹포. 기본 피해량과 장갑 관통률이 굉장히 높아서 대형 괴수와 중기병에게 강하다. 사거리도 길어서 대 포병 기능에도 충실하다. 직사화기이지만 사격각이 어느정도 높은 편이라서 평지에서도 아군의 뒤쪽에서 안전하게 발포가 가능하다.[55] 3, 4카드 정도의 캐논을 모아놓고 한 번씩 일제사격만 해주면 웬만한 대형 괴수들은 죄다 반피 가까이가 한순간에 빠진다. 재장전이 느린 편이라서 숫자와 속도로 승부하는 경기병 대책으로는 그리 적절하지 못한 편이나 괴수, 중기병 팩션이나 포병 팩션을 상대로는 맹활약한다.

대 보병 성능은 상대적으로 부실하다. 포환이 유닛을 관통하기 때문에 종축 범위피해가 짧은 것은 아니지만, 횡대로 쫙 펼쳐져서 다가오는 보병진을 상대로는 잘 맞아야 너댓 명을 겨우 죽이는 수준이다. 재장전 시간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대 보병전으로는 다른 포병을 채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다만 일직선으로 횡대를 관통할 수 있는 각으로 쏠 경우 굉장히 위력적이다. 밀집대형에서는 힘들지만 산개진형으로 진형을 잘 짜서 쓸 경우 보병도 갈아버리는 만능 포병이 된다. 여러모로 강력하지만 효율적으로 쓰려면 요령이 필요한 포병.

캠페인 공성전에서는 2카드 이상 있으면 포탑과 성벽을 파괴하는 데 좋다.

원한 투석기와 더불어 드워프 포병 중에서 가장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드워프에게는 대포가 필수적이다. 원한 투석기로도 니가와가 가능은 하지만, 대보병 역할은 오르간 건이나 플레임 캐논이 더 잘하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대포가 더 선호된다. 적에 괴수가 없다면 영웅을 저격하는 것도 괜찮다. 데미지가 쏠쏠해서 연속으로 맞다보면 영웅에게도 큰 피해를 누적시킬 수가 있다.

3편에서 모집 기간이 2턴에서 1턴으로 줄었다.


구 한글판 이름 오르간 건. 고관통률의 중거리 연사포. 중갑 보병들의 천적이다. 높은 관통피해에 12문의 포문에서 순차적으로 발사되는 탄환은 탄 당 보병 하나가 죽을 정도로 강력한데다가 유닛을 관통하기 때문에 탄약 효율이 우수하며, 장전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비교적 넓은 면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진형을 잘 짜고 아군의 모루 보병 전열을 뒤로 물려서 후방의 오르간 건이 적 보병의 좌측부터 우측까지 괸통할 수 있도록 유도한 다음, 사격을 가하면 효과는 더더욱 커진다.
직사포 치고는 발사각이 높고 키가 작은 드워프의 특징과 맞물려 초근접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닥치는데로 쏜다고 볼 정도로, 방진 뒤에서 사격각을 보기 매우 쉬운 편이다. [56]

원래부터 대보병전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관통 데미지와 연사력, 괜찮은 명중률 때문에 괴수나 중기병들을 상대로도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드워프 2차 리메이크로 추가 된 '플랙슨의 탐색의 룬'[57]을 붙여주면 특유의 DPS와 맞물려 캠페인에서는 대포를 능가하는 대대형 킬러가 되어버린다. 부족한 사거리와 직사포라는 점만 빼면 만능 포병.


구 한글판 이름 플레임 캐논. 경보병의 천적. 카드만 보아서는 화염방사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폭발하는 화염탄을 발사하는 4문 대포로, 야포임에도 사거리가 짧고 탄속이 느린 편이다. 대신 압도적인 범위 타격과 정신이 아찔해지는 사격 피해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경보병에 대한 피해량이 어마어마하다. 정말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 수준으로, 어지간하면 경보병들은 사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다. 특히 '이동 중 사격'특성이 없는 사격보병들의 완벽한 카운터다. 대다수의 사격보병들은 멈춰서서 사격을 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느린 탄속도 문제가 되지 않아서 노리기 쉬운 과녁이다. 그리고 곡사화기이므로 아군 방진이나 성벽 위로 발사하는게 가능해서, 공성전에는 유용하다. 드워프에게는 이거 말고 곡사포는 원한 발사기 밖에 없기 때문에, 적의 포탑을 부수고 성벽 위의 병력을 차례차례 화염포로 녹여버리는게 후반부 드워프의 주요 공성 전략 중 하나다. 여담이지만 포탑을 부수는 속도가 포병 중에서 가장 빠르다.

하지만 체력이 높은 대형 괴수나 기병을 상대로는 맞추기도 힘들고 피해량도 안 나오니 다른 화기로 공격하는게 좋다. 무엇보다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장거리 포격전을 해야하는 포병 팩션과의 전투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5티어에 나오던 시절에는 아예 구경도 못하고 캠페인을 클리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지만, 4티어에 나오게 패치된 현재는 상황에 따라 활용할 여지가 있다. 로스터에 넣으면 공성전이 확실히 편해진다.

3편에서 모집 기간이 3턴에서 2턴으로 줄었다.

11.4.5. 캠페인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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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1. 아이언브로우 원정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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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술 및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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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광부 위주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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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척살단 위주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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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오르간건 위주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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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멀티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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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이 없고, 모루가 딜 능력이 없으며, 전차에 극단적으로 취약하다.

그래도 캐논의 대포병 능력은 최강이라 구석존버는 많이 보인다.

14. 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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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드워프는 특유의 경직된 방진 전술 때문에 뱀파이어 백작, 카오스와 더불어 조합과 상성관계가 명확하다. 대체로 기병이 강력한 종족, 또는 드워프보다도 우수한 사격병과를 가진 종족에게 불리한 편이다. 모루 병력의 정교한 배치, 방진의 구멍을 커버해주는 척살단 운용, 포병과 사격병종의 적절한 포지셔닝과 타겟팅이 요구된다.

14.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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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

드워프 = 제국
드워프의 멀티의 관건은 단단한 모루를 중심으로 진형을 유지하며 사격진이 프리딜을 최대한 우겨 넣는 것인데, 올라운더인 제국은 특화된 것이 없어서 숙련자가 아닌 이상 드워프의 진형을 무너뜨리는게 매우 힘들다. 순수하게 모루+사격진 대결은 드워프가 큰 피해 없이 이긴다. 제국의 검사는 가성비가 굉장히 좋지만, 드워프 전사조차도 죽일려면 박빙으로 굉장히 오래 걸린다, 핸드거너 역시 드워프의 사격진 앞에서는 힘을 못쓰며, 그레이트소드가 그나마 롱비어드까지 이기며 나름 선전하지만, 폭발광부로 넉백을 주고 진형을 흐트려, 쉽게 벌집으로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제국 기병과 아웃라이더에게 크게 흔들리지 않으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 드워프

드워프 = 드워프
미러전의 특성상 병력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승산이 갈린다. 기초 자금과 군주의 성능이 평등한 멀티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캠페인에서는 드워프 팩션의 반란군으로 드워프가 나오지 않고, 특별히 서로를 적대하는 구도도 아니라서 작정하고 모든 드워프들을 힘으로 때려잡는 컨셉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그다지 갈등을 겪을 일이 없다. 서로 보병이 느리고 포병과 사격병이 강력한 특성상 십중팔구는 장렬한 사격전이 벌어진다.

• 그린스킨

드워프 ≤ 그린스킨
그린스킨은 의외로 기병이 강력한 팩션이다. 다수의 염가 기병들이 순차적으로 드워프의 후열을 뒤흔들기 때문에 사격이 봉쇄당하기 쉽다. 모루진 또한 와아아아아! 버프를 받으면 제아무리 드워프 보병이라고 해도 무시못할 공격력을 발휘하며, 수단은 제한적이지만 장갑관통 화력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마냥 쉽지많은 않은 상대다.
순진하게 괴수 위주의 로스터를 가져온다면 드워프의 캐논과 슬레이어, 썬더러, 트롤해머 등 강력한 대대형 병과가 힘을 발휘하겠지만, 그린스킨의 장기인 유격전과 난전 위주로 판도가 기울어버리면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다.

• 뱀파이어 백작

드워프 ≥ 뱀파이어 백작
뱀카는 소품성 유닛이 많아서 사격진의 세밀한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다. 일단 보병진의 경우는 그레이브 가드를 잘 점사해야는데, 이것도 대형무기 버전만 잘 골라서 쳐야한다. 그냥 노말은 그레이브 가드는 관통피해가 비교적 낮아서 롱비어드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고 동방패가 아니라 은방패 수준의 사격 방어를 가지고 있기에 사격 효율도 떨어진다. 영체 유닛도 많은 진영인지라 해머러 정예연대가 필수적, 이 점을 제외하더라도 사격 유닛이 전무한 진영인지라 해머러가 크게 활약 할 수 있다. 사격진의 경우는 레이징 데드 때문에 레인저 계열이 괜찮다. 다른 사격진들의 경우는 이속이 너무 느려서 레이징 데드에 발목이 잡혀 전멸나는데, 레인저 계열은 그나마 이속이 빨라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대형 유닛, 경기병, 펠뱃 등도 있기에, 슬레이어도 한 부대는 챙기는게 좋다. 다만 워낙 소모품 유닛이 많은 진영인지라 슬레이어의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장갑이 0인지라 소모품 유닛한테도 피해가 크기 때문, 포병의 경우는 대포를 2대 정도 가는게 좋다. 특히 드워프는 뱀카의 버프 전차를 잡을 방법이 대포말고는 없다.. 만약 전차가 없다면 적 군주나 영체 유닛을 저격해주자.

• 브레토니아

드워프 < 브레토니아
아예 포병을 한대도 안가져가는 것도 좋은 전략, 일반적으로 포병은 가로진만 짜도 피해가 매우 축소된다. 드워프의 플레임 캐논과 오르간 캐논의 경우는 가로진을 짜도 효율적으로 적을 격퇴할 수가 있긴한데, 사거리가 짧아서 브레토니아가 투석기를 다수 들고 오면 써먹지도 못하고 터져버린다. 그렇다고 이를 저격한답시고 캐논을 갔는데, 이번엔 브레토니아가 노 포병으로 온다면, 캐논이 또 쓸데가 없다.. 이 때문에 차라리 노포병으로 가면서 그만큼 사격진과 모루진을 보강하는 것도 좋은 전략, 언급한 것처럼 가로진만 짜도 브레토니아의 투석기의 피해를 상당히 무력화 시킬 수 있고, 브레토니아는 모루진이 빈약해서 붙으면 이긴다. 주의해야할 기병진은 룬로드가 적절히 디버프를 걸고 썬더러로 두둘겨 패면 그만. 투석기만 많다면 그만큼 기병진도 부실할테니, 무리 없이 이길 수 있다. 브레토니아 역시 노포병으로 갔다면 완전히 손싸움, 퀘렐러를 2기 정도 챙겨서 농민 궁수를 견제해주고, 보병은 썬더러를 최대한 보호해주면서 기병을 견제해야된다. 룬로드를 주로 가는 드워프 입장상 영웅끼리의 일기토는 백의 백은 깨지니 괜히 까불지 말고 아군 보병진에 잘 숨겨두자

• 카오스의 전사

드워프 = 카오스의 전사
가장 주의할 유닛은 전차와 워하운드, 전차는 종족을 막론하고 드워프가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존재이고, 워하운드의 경우는 자체 전투력은 높지 않지만, 포병 쯤은 손쉽게 이기며, 드워프의 핵심인 사격진을 오랫동안 봉인 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속도도 빨라서 발이 느린 드워프로서는 여기저기 몰려오는 워하운드를 대체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인 모루 싸움은 드워프가 오래 버틸 수는 있지만, 이길려면 사격진의 도움이 필수적인지라, 사격진이 건재해야된다. 따라서 최소 병력으로 드워프 모루진은 카오스의 모루진을 막고, 남은 병력으로 사격진을 견제하려는 카오스 병력을 견제하면서 몰아 낸뒤 버티고 있는 모루진을 지원해야한다. 포병의 경우는 대포를 챙기든가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챙기지 않는 것도 괜찮다. 중보병이 꽤 강력한 진영이라서 오르간건이 활약할 것 같지만, 카오스도 드워프 상대로는 헬케논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접근하면서 깨지기 쉽다. 대포는 보통 전차나 사르소리엘을 저격해주자,

• 비스트맨

드워프 ≤ 비스트맨
비스트맨의 장기인 기동전에 농락당하기 쉽다. 베스티고어 허드는 드워프의 방진과 정면대결을 해도 꿇릴 것 없는 성능을 보여주며, 강력한 보병 괴수인 미노타우르스는 물론, 장갑관통 공격/사격이 가능한 센티고어 시리즈나 난동을 부리며 방진을 헤집어놓는 레이저고어 허드 또한 조심해야 한다. 사이고어의 경우 포격 싸움이 벌어진다면 캐논을 당해낼 수는 없지만, 밀집 방진을 한 방에 터뜨려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포를, 자금이 여의치 않으면 적어도 노포라도 하나 이상 확보하여 집중사격을 가해야 한다.

• 우드 엘프

드워프 < 우드 엘프
우드 엘프는 드워프에게 의외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포병이 없는 특성상 먼 거리에서 니가와를 당하기는 하지만, 기병의 성능이 특출나고 궁병의 사거리가 드워프보다도 긴데다 장갑관통 화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주도권을 빼앗기기 쉽다. 상대는 궁병과 기병들의 장갑이 낮으므로 긴 사정거리를 가진 포병들로 견제해야 하며, 모루 보병진이 섣불리 진형을 무너뜨리고 적을 쫓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적의 궁병들에게 맞불을 놓을 원거리 화력으로 쿼렐러를 채용하면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

• 노스카

드워프 > 노스카
노스카의 경우, 드워프에 대항할 포병이 없고, 괴수 유닛에 대한 의존이 심하기 때문에 이를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슬레이어를 한둘 정도만 넣으면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맘모스나 프로스트 웜은 캐논이나 썬더러로 손쉽게 카운터할 수 있으며, 오히려 괴수 보병인 스킨울프나 피미르를 조심해야 한다. 명색이 스커미셔 기병인 머로더 호스맨 시리즈나 질량 및 기동성으로 방진을 흔들어놓으려는 전차에게 흔들리지 않게끔 조심하면 어려운 점은 없다.

14.2.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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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엘프

드워프 <<< 하이 엘프
배불뚝이와 감시자 DLC 이후로 완전 헬. 드워프가 전차가 강력한 진영에 매우 취약한데, 하이 엘프는 새로운 DLC와 함께 강력한 전차가 등장에, 기존에 존재했던 생명학파와 무용 효과가 더해져 완전 극상성이 됐다. 다른 진영의 경우는 전차가 강력하더라도 생명학파가 없던가, 생명학파가 있는 경우는 전차가 부실한 케이스가 있기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데, 하이 엘프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전차뿐만 아니라, 원래부터 하이엘프는 크레이스의 화이트라이언과 호에스의 소드마스터가 존재했기에 드워프의 모루진을 충분히 깨부실 정도로 강력했는데, 그나마 DLC 이전에는 사격진이 견제가 가능했지만, 이번 DLC와 함께 아군 사격진이 완전히 붕괴되면서 극상성이 되었다. 십중팔구는 수염 전쟁의 복수전을 재대로 당하게 될 것이다.

• 리자드맨

드워프 < 리자드맨
리자드맨은 드워프의 모루 병력을 기동성과 관통력이 좋은 스킹크, 야생 공룡 등으로 견제하면서 드워프 못지 않은 모루인 사우루스 워리어를 이용해 방어하는 식의 플레이로 승부를 걸 수 있고, 여차하면 크록시거라는 괴수 보병을 사용해서 라인배틀을 압도할 수 있다. 하지만 리자드맨은 결정타가 부족해 괴수에 대한 의존이 큰 편이고, 드워프에게는 슬레이어라는 괴수 학살 보병이 있기 때문에 상성이 완전히 밀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최근 DLC의 지속적인 추가로, 괴수진이 한층 보강되면서 테라돈 라이더와 리퍼닥틸을 통한 공대지 견제가 가능하고, 또한 거기에 드레드 사우리안과 각종 괴수들의 추가 및 강화를 통한 상성 싸움에서의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되어서 현재 상성상으로는 드워프가 많이 불리해졌다.

• 다크 엘프

드워프 < 다크 엘프
다크 엘프가 정석적으로 괴수 중심의 로스터를 가져온다면 상대하기가 편하겠지만, 고관통의 보병과 사격진이 중심이 된 다크엘프 로스터는 드워프가 상대하기 매우 껄끄럽다. 우수한 경기병은 물론 하피와 만티코어 등으로 사격진이 봉쇄당하기 쉽고, 난동 발동 타이밍이 늦어지는 버프를 받은 뒤로는 중기병이나 전차를 쓰기에도 편해졌다.

• 스케이븐

드워프 < 스케이븐
스케이븐의 포병전 능력은 최약이다. 물론 스케이븐도 그걸 알아서 포병은 버리고 제자일 정예연대를 들고올거다. 순찰자를 쓰든 헬기를 쓰든 해서 제자일을 견제하고 니가와를 유지해보자. 다만 일단 거리가 좁혀지고 맞사격전 상황에서는 어지간하면 화기반이 유리하니 아예 순찰자 날빌을 생각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쓰롯은 항상 주의할 것.

• 툼 킹

드워프 > 툼 킹
우샤브티 활 버젼 때문에, 포병을 아예 안가는 것도 괜찮을 수도 있다. 개체 수가 적어서 일반 부대 상대로는 별로인데, 한발한발 데미지가 높아서 부대 수가 적은 포병 부대는 잘 잡는다. 같은 이유로 비행 워머신이나 아이언드레이크 시리즈도 가지 않은게 좋다.
왠만한 덩치 큰 괴수들은 썬더러만 있어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다만 슬레이어는 챙겨두자.
이외 기병진이나 전차진이나 워낙 약해서 큰 위협이 되진 않은다. 다만 비행 괴수와 세트라의 전차버전은 확실히 강력하니 주의, 룬로드 or 룬스미스로 확실히 이속 디버프로 저격을 해줘야만한다.
툼킴의 보병진은 관통피해가 워낙 낮아서 툼킹 정예연대 딱 한부대 말고는 위협적이진 않다. 롱비어드 선에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니 괴수들을 위주로 잡도록 하자.
퀘렐러를 2부대 정도 챙기는 것도 괜찮은데, 툼킹의 사격진은 숫자가 많아서 슬레이어한테는 누적 피해가 클 수 가 있다. 특히 정예연대 사격진은 장갑을 30이나 깍기 때문에 빠르게 저격해줘야한다. 대형 괴수 진영인지라 슬레이어를 안 갈 수도 없으니,,

• 뱀파이어 코스트

드워프 >>> 뱀파이어 코스트

캐논

설명이 끝났다. 뱀코가 캐논을 뚫을 방도가 없다. 뱀코가 내가가가 강제된다? 이미 패배한 것과 다름없다. 드워프 최고 약점인 기동전도 못 쓰고, 보병의 질도 딸리고, 사격전도 진다.

14.3. 3부[58]

카오스의 악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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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슬레프

• 케세이

• 코른

• 젠취

• 너글

• 슬라네쉬

• 오거 왕국

14.3.1. 지배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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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백작

• 브레토니아

• 카오스의 전사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 노스카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

• 키슬레프

• 케세이

• 코른

• 젠취

• 너글

• 슬라네쉬

• 오거 왕국

15. 하위 세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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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드워프 왕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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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볼트 지역에 카락 이조르(Karak Izor) 세력이 있었지만 왕과 전쟁군주 DLC에서 안그룬드 클랜 세력이 추가되며 삭제되었다. 1부부터 등장했던 드워프 세력 지도자들은 모두 원작에 있던 드워프 왕국의 왕들이다.

• 바락 바르 (Barak Varr)

• 즈후프바르 (Zhufbar)

• 카라크 노른 (Karak Norn)

• 카라크 아줄 (Karak Azul)

• 카라크 지플린 (Karak Ziflin)

• 카라크 카드린 (Karak Kadrin)

• 카라크 히른 (Karak Hirn)

• 크라카 드락 (Kraka Drak)

15.2. 뉴 월드 & 다크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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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에 추가된 드워프 세력들이다.

• 그레이비어드 광부 (Greybeard's Prospectors)

• 소텍의 등뼈 드워프 (Spines of Sotek Dwarfs)

• 카라크 조른 (Karak Zorn)

• 헬하임 클랜(Helheim Clan)

15.3. 변절 육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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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종 베이스 대부분이 드워프인 변절 육군은 다음과 같다.

• 둠시커(Doomseeker)

• 부리 해안 해적단

• 블랙 벅 쏜

16. 테크놀로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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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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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고유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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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룬 마법

- 사용자 -

• 룬 로드, 룬 스미스, 소렉 아이언브로우

원작 설정을 반영해서 마법의 바람을 소모하지 않는다. 2021년 7월 업데이트에서 드워프 2차 개편이 이루어지는데,이제 6개의 액티브 마법, 1개의 패시브 마법으로 개편된다고 한다.#

또한 오버캐스팅이 생겼지만, 기존에 없던 룬 공용 쿨타임이 생겨서 룬 마법 하나를 사용하는 나머지 룬 마법을 일정 시간동안 사용할 수 없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공용 쿨타임은 60초, 오버캐스팅시 90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밑의 수치는 2021년 7월 업데이트에서 개편되는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기존에 존재했던 룬 마법. 원래 25초간 45m 범위 이내의 아군에게 와드 세이브를 22% 올려주는 마법이었으나, 2021년 7월 업데이트에서는 단일 개체에게 24초간 와드 세이브를 40% 올려주는 마법으로 변경됐다. 오버캐스팅 시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햄탈워에서 와드세이브의 값어치는 엄청나다보니 단일 대상 한정이지만 괜찮은 룬마법.


디버프 마법이였으나 2021년 7월 업데이트로 바닥에 룬이 그려진 뒤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 마법으로 개편되었다. 오버캐스팅시 장갑 관통 피해가 증가한다. 드워프 룬마법의 유일한 공격 마법.


기존에 존재했던 룬 마법. 2021년 7월 업데이트에서 지속 시간이 25초에서 44초로 버프를 받았다. 오버캐스팅시 +60으로 장갑이 증가한다. 드워프 유닛들의 장갑은 애초에 높으며 그외에도 장갑을 늘릴 수단은 많다보니 초반이 아니면 크게 쓸 일은 없는 룬마법. 그나마 장갑이 아예 0인 슬레이어 유닛들에게 걸어주면 나름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단일 대상 마법인게 흠. 게다가 드워프는 장갑관통이 딱히 부족한 종족이 아니다. 다만 종사 같은 1인 모루 유닛들에게 걸어주면 안 그래도 강력한 아이언드레이크가 낮아진 적 장갑에 불지옥을 퍼부어 엄청난 전과를 보여줄 수 있다.


드워프의 근접 공격과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룬 마법이다. 오버캐스팅 시 효과 지속시간만 증가한다. 효과는 수수하지만 광역 마법이다보니 낮은 근공의 드워프 유닛들의 방진 싸움을 향상시켜준다. 이속도 크게 올려주니 공성전시 빠르게 달라붙거나 저열한 패잔병 추격 능력을 어느정도 보완해줄 수 있다.


기존에는 이동 속도와 돌격 속도 72%를 깎는 마법이었으나 2021년 7월 업데이트에서 -45% 돌격 속도와 속도 감소 로 너프된 대신 돌격 보너스 -40% 감소가 추가되었다.
니가와가 주전략인 드워프 특성상 가만히 서서 돌격해 오는 적 유닛들을 받아쳐야 하는데 아이언브레이커 같은 최상급 모루가 아닌 이상 돌격에는 피해를 크게 입기 마련이다. 이를 보완해주는 룬마법.


패시브 룬마법. 주변 유닛들에게 심리면역과 초당 활력상실 -5% 라는 사실상 완벽한 활력에 가까운 사기적인 버프를 광역으로 뿌린다. 드워프가 장기전으로 갈 수록 강력한 이유 중 하나.

19. 미구현 캐릭터 &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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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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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8판 드워프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일반 유닛은 다 나왔고 군주, 영웅들만 빠졌다. 캐릭터들의 상세한 설정은 각 항목을 참고하라.

• 군주
  • 데몬 슬레이어 (Daemon Slayer) : 슬레이어의 군주 버전. 슬레이어들의 최종 단계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정신도 굉장히 불안정하고 괴팍하다.[61]
    설정상 드워프 슬레이어들은 일반 슬레이어, 트롤 슬레이어, 자이언트 슬레이어, 드래곤 슬레이어, 데몬 슬레이어 순으로 그 경력도 오래되고 강함도 전설적인 수준이지만 이들은 자신이 계속 살아남는 것이 '아직 조상께서 내 죄를 용서하지 못해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해 살아남을수록 점점 괴팍해지고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데몬 슬레이어쯤 되면 사실상 조상에게 용서받기는 포기했다고 생각해 이들은 그림니르가 있다고 전해지는 카오스 황무지로 떠나 악마를 사냥하며 파멸을 맞이한다고 한다.
    일반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갑옷을 안 입었지만 근공방이 매우 높으며, 악마들에게 붙어 있는 피해 저항 효과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네임드 버전인 웅그림 아이언피스트도 가지고 있는데 햄탈워에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62]
    햄탈워 2에서 마지막 dlc가 카오스와 관련된 이유로 옥시오틀과 타우록스가 나온 걸 고려하면 햄탈워 3에서 구현될 가능성이 있다.
• 전설적인 영웅
  • 그림 벌록슨 (Grimm Burloksson) : 마스터 엔지니어 스페셜 캐릭터. 주프바르 출신의 최연소 마스터 엔지니어로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났지만 보수적인 길드와 대립하는 캐릭터이다. 게임에서는 일반 마스터 엔지니어와 같은 버프 스킬들을 가지고 있지만 효과가 더 좋다. 근력 강화 장갑을 끼고 있어서 근접 전투력도 (엔지니어 치고는) 높은 편이다. 유니크 아이템으로 사거리가 짧지만 범위 공격을 하는 샷건인 원한긁개(Grudge-raker)와 일정 확률로 적이 장비한 마법 아이템을 파괴할 수 있는 근접 무기인 톱니 도끼(Cog Axe)가 있다.
  • 조세프 버그만 (Josef Bugman) : 종사, 순찰자 스페셜 캐릭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양조사였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린스킨들이 양조장을 습격해 파괴한 것에 원한을 품고 방랑하는 순찰자가 된 캐릭터이다. 게임에서는 일반 종사보다 스탯이 높고 쇠뇌를 쓰며 주변 유닛들에게 액체 강화 버프를 주는 영웅이다. 유니크 아이템으로 룬 도끼인 믿음직한 친구(Ol' Trustworthy)와 회복 능력이 있는 버그만의 맥주잔(Bugman's Tankard)이 있다. 버그만의 순찰자라는 강화 순찰자 1부대를 대동하는 룰도 있는데, 버그만의 순찰자는 햄탈워에 일반 유닛으로 나왔다.
• 영웅
  • 드래곤 슬레이어 (Dragon Slayer) : 슬레이어의 영웅 버전. 일반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갑옷을 안 입었고, 대신 대 대형 보너스가 매우 높다.
• 탈것
  • 실드베어러 (Shieldbearers) : 드워프 군주 전용 탈것. 드워프 호위병 2명이 받치고 선 방패 위에 군주가 올라가는 식이다. 햄탈워에서는 일단 드워프 추정자로 구현되어있다.
  • 맹세석 (Oath Stone)

19.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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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캐릭터
  • 알릭 라눌프손 (Alrik Ranulfsson) : 카락 히른의 왕. 6판까지 룰이 있었지만 8판에서 짤렸다. 카락 히른 방어전에서 최전선에서 싸워 수 많은 수의 그린스킨들을 물리치고 원한의 대서에 쓰인 원한들을 청산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 슬레이어-엔지니어, 말라카이 마카이슨: 본래는 드워프 엔지니어였으나 자신이 만든 함선과 비행선이 처녀항해 때 박살났고, 길드 동료원들이 죽고 자신만 살아남게되자 슬레이어가 되었다. 마카이슨과 연관있는 고트렉과 펠릭스가 구현되어 있고 미구현된 슬레이어 병종과도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영웅
  • 드워프 브루마스터
  • 룬 사제: 조상신을 섬기고 그들의 축복이 담긴 룬을 다룰줄 아는 여성 드워프 사제. 매년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때로는 적합한 제자를 찾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어 그 수는 많지 않지만, 모든 아성에서 간절히 찾는 이들이다.
• 보병
  • 슬레이어(둠시커): 사슬로 묶인 2개의 도끼를 휘두르는 병종. 변절 육군 중 둠시커라는 팩션이 존재한다.
  • 드워프 광부(드릴): 보드 게임 8판에 광부 챔피언인 광부 감독관이 들 수 있는 무기이다.
• 유명 연대
  • 엔드 타임 유명 연대 : 엔드 타임 캠페인북에 짧은 설정과 일러스트로 등장한 유명 연대들. 에버가드 (해머러) 포함 총 22종이 있다.
• 탈것
  • 버그만의 에일 카트
  • 맹세석(Oath Stone): 드워프들이 전쟁에 나설 때 가지고 가는 돌. 그의 가문과 행적이 조각되어 있다.
• 괴수와 구조물
  • 룬 가디언: 설정상 언급된 오거 크기만한 드워프의 구조물 병종. 깨어남의 마스터 룬이 새겨졌을 때, 명령만 수행하기 때문에 방어용으로 썼다고 한다. 현재 깨어남의 마스터 룬이 전승이 끊겨서 만들 수 없다고 한다.
  • 샤드 드래곤: 몬스트러스 아케리움에 소개된 괴수. 드워프들은 룬 구속구를 이용해 샤드 드래곤을 포획해서 적진에 풀어버린다고 한다.
  • 룬 골렘: 설정상의 병종으로, 드워프의 조상신이자 스노리의 아버지인 그룽니의 제자들이 만들어낸 골렘. 유저들의 자작 모드로 이미 존재할만큼 만드는 거 자체는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드워프의 고질적 단점인 괴수 병종이 없어 근접전에서 버티는 것만 잘하지 적 방진을 모루 싸움으로 부술 수 없다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기에 많은 드워프 유저들이 룬 가디언과 더불어 가장 나오길 바라는 병종이기도 하다. 그롬브린달이 현역일 때도 만드는 방법이 실전되었고, 볼텍스로 인해서 기동이 불가능해지고 있었다.
• 비행 유닛
  • 천둥 비행선(Thunderbarge), 8판 아미북에서 캠페인 유닛 예시로 스탯이 공개되어있다.
  • 스피릿 오브 그룽니: 말라카이 마카이슨이 개발한 거대 비행정.
• 기타
  • 고블린 채탄부: 마카이슨이 제작한 병기로 적에게 도끼를 투척한다.
  • 트랙터 엔진: 8판에서 언급된 전쟁기계. 크라카 드락의 드워프들이 거대한 증기 드릴을 개조해서 만든 물건으로 오르간 건과 대포로 무장했다고 한다.

20. 추천 Mo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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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O 모드 : 햄탈 2 최대 인기모드. 룬 아이템들이 강화되고 전설영웅 가라그림 아이언피스트 외 정예연대와 박격포, 샷건 보병 등 신규 유닛들이 추가된다.
• Mixu's legendary lord 1: sfo와 함께 대인기모드인 Mixu's Legendary Lords. 드워프 전설군주로 카자도르가 추가된다. 2편에서는 전설 영웅으로 그림 벌록슨도 나와있으나, 전설 군주로 승격되었다.
• Cataph's Kraka Drak: the Norse Dwarfs : 노스카 지역의 북부 드워프 세력에 전설군주를 주고 강화해주는 인기 모드. 남부왕국 모더 cataph가 만들었다. mixu's unlocker 모드와 함께 써서 직접 플레이 가능하다.
• Parte legendary lords : 카락 지플린, 카락 히른, 카락 노른, 바락 바르, 소텍의 등뼈 진영에 드워프 전설군주들을 추가해 준다. 나름 인기모드인데 원 모더가 접고 업로더가 4번정도 바뀐 모드다. 역시 mixu's unlocker 모드와 써서 직접 플레이 가능하다.
• Dwarf New units (Stronger Dwarf) - 드워프들에게 8종류의 유닛(데스롤러, 룬 가디언, 드래곤 슬레이어, 룬 쿼렐러, 드워프 브루하우스, 드워프 발리건, 사석포, 화염 발사기)을 추가해주는 모드다. 각각 성능이 굉장히 우수한데 사석포와 화염 발사기는 화력과 사거리가 포와 맞먹는데다가 인원수도 많고 데스롤러,룬 가디언은 드워프의 단점을 줄여주며 룬 쿼럴러,드래곤 슬레이어는 기존 유닛을 대처할정도이다. 특히 브루하우스의 경우 버그만 술을 조달한단 설정으로 특정 아군을 회복하거나 버그만의 순찰자를 배치하기까지해 안그래도 강한 유지력을 더 강하게 해주는 매우 좋은 모드.
• Dwarf New Units - Kor - 위 모드의 한글 번역본 모드다 함께 구독해서 사용하면 된다.
• 룬 골렘 모드: 룬골렘 유닛인 '선 오브 그림니르'가 추가된다.
• 드워프 기병모드: 오크 보어 병종과 브레토니아 히포그리프 병종을 개조해서 만든 3개의 기병 병종이 추가된다.
• Kimlegar's dwarf cavalry : 또다른 국산 드워프 기병모드. 사격기병과 함께 양조사 영웅도 추가된다.
• Better Choppers: 아무도 안 쓰는 비행 워머신들을 제대로된 드워프의 기병으로 만들어주는 개선모드이다.

• Crank Gunners: 스케이븐의 래틀링 건 같은 개틀링건 화기반을 하나 추가해준다. 제압능력[64]
  사격시 대상 속도 -36%. 10초 지속
  등 많이 비슷하지만 래틀링보다 명중률이 높고 드워프의 철벽같은 보병과 어울려 비교가 안 되는 안정성을 자랑한다. 아이언 드레이크와 강화를 공유하며 강화 없이 썬더러와 비교했을 때 DPS가 2배 약간 넘게 나온다. 직사화기 주제에 약간 곡사이고 드워프의 작은 키가 더해져 다가오는 적을 아군 방진 위로 쏠 수도 있다. 스케이븐의 화력과 드워프의 보병을 갖게 되어 밸붕스러운 면이 있다.
• Dwarf Body Guard (Dwarf Mount Replacement): 드워프는 뚜벅이 컨셉인지 탈것이 매우 부족하다. 이 모드는 탈것을 대신해 드워프에 맞게 군주/영웅 친위대를 추가해준다. 머릿수가 4~6이상 늘고 전체 체력도 약간 늘어나는 대신 무기피해는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개체마다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같으면 안 되기 때문. 스킬이나 아이템 등으로 체력이 추가되면 머릿수도 추가로 증가한다. 다만 친위대를 장비한 상태로는 다른 모드로 체력을 늘리는 건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번역 모드도 있다.
• Dwarf Thunderbarge : 전설영웅 말라카이 마카이슨과 설정상 비행선 유닛인 썬더바지를 추가해준다. 말라카이는 제국에서 교사노릇중이라는 설정으로 제국 눌른쪽으로 인원을 보내야 고용 가능하다.
• Old world rites : 드워프 포함 1부 진영들에게 의례를 추가해 준다.
• Recruit defeated legendary lords : 멸망한 아군 전설군주들이 자동으로 귀순해온다. 다른 종족으로 할 때도 군주 수집플레이에 유용한 모드.

2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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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팬덤에서는 드웦, 다위[65]
  워해머 세계관에서 드워프어로 드워프를 부르는 말. 드워프어로 엘프는 엘기, 인간은 움기 등으로 불린다.
  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가끔 푸른 카오스의 악명에 시달린 몇몇 유저들은 스턴티[66]
  오크들이 드워프를 부르는 말로 '덜 자란 놈'이란 뜻이 있다.
  , 수염쟁이, 땅딸보 등의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불멸의 제국들 정식 출시 트레일러에서 선세력 간의 회의 중 테클리스의 짧은 식견(short sightedness)이라는 발언에 토그림이 짧아!?(Short!?)라고 발끈하는 장면이 주목받으면서 아예 '숏'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으며 카오스 드워프 또한 출시 확정 후 '깜숏'으로 불리게 되었다.
• 모탈 엠파이어에서 1부 팩션들 중 첫번째로 개편을 받았는데 자이언트슬레이어의 추가, 웅그림의 스타팅 변경과 툼킹 카노푸스 시스템과 대동소이한 오스골드 시스템 추가가 전부여서 뱀파이어, 브레토니아, 제국의 시스템 개편보다 빈약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래서 2부 추가 군주팩으로 뱀파이어 백작[67]
  드워프와 마찬가지로 2부 추가 군주팩에서 다뤄지지 못했다.
  나 다크 엘프와 엮여서 DLC로 나올 것이는 추측이 있었지만 2021년 7월 리자드맨과 비스트맨 관련 DLC라 3부에서 개편을 받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2편에서 마지막으로 개편을 받게 되었다.
• 성장&보충 1단계 건물인 '보리밭(Barley Field)'이 '밀밭'으로 오역 되어있다. 건물 설명을 보면 보리 관련 이야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