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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마법학파
Lore of Vampires
1. 개요 및 특징[편집]
뱀파이어 백작과 뱀파이어 코스트 전용 학파로 뱀파이어 팩션들을 한 때 사기로 만들어준 마법이다. 죽음의 바람 같은 강력한 공격마법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방진의 유지와 버프에 중점을 둔 마법. 또한 다른 마법학파와 다르게 특정 인물만의 전용 마법이 존재하는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2. 사용자[편집]
3. 지속 효과[편집]
이전 한국어 번역명은 언데스의 저주.
맵 전체 아군 치유에 부활이 되므로 체력 회복 후에 마법의 낭비도 없고 뱀파이어 마법학파 특성 상 소모량이 적은 마법 위주로 씀으로 발동 시간도 길다. 네핵의 기도를 쓰면 중첩으로 회복시켜주므로 적의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4. 주문[편집]
장갑 관통 피해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마법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화염 속성
피해: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4.1. 반헬의 죽음의 무도[편집]
근접공격과 속도를 늘려주고, 오버캐스트 시 범위효과가 된다. 보통 속도가 느리고 공격적인 면이 부족한 언데드 병종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훌륭한 버프 마법. 적의 경기병을 아군 기병이 추격할 때도 좋은 마법이다.
플레이 과정에서 코스트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기에 좀비나 해골들이 죽어나갈 때, 그냥 죽어나가지 않게 오버캐스트로 쓰거나 아니면 차징하는 혈기사에게 걸어주는 식으로 사용한다.
4.2. 네헥의 기도[편집]
죽음의 바람과 함께 뱀파이어 학파의 상징과도 같은 마법이다. 오버캐스팅 네헥과 모르티스 엔진, 자철석 시체카트와 강령술사의 조합은 앞에서 탱킹하는 모루가 그레이브 가드급만 되어도 버틸 수 있는 시간을 엄청나게 늘려준다. 기본 캐스팅으로 무쌍을 찍는 군주를 회복시키거나, 계속된 차징으로 소모된 망치 부대를 회복시키거나 하는 식으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언데드 한정 만능 회복 마법.
4.3. 망자 부활[편집]
이전 한국어 번역명은 레이즈 데드. 지정한 위치에 부대 하나를 소환해 준다. 뱀파이어 카운트가 원거리 공격 유닛이 없는 것이 별로 아쉽지 않게 하던 마법. 원거리 유닛이 사격을 못하게 견제하거나, 기병 유닛이 돌격 보너스를 날려먹게 하는 등 다양한 견제용으로 사용되는 마법이다. 코스트가 낮기에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지만 대신 너프로 재사용 대기 시간이 매우 늘어났다.
4.3.1. 무덤에서 깨우기[편집]
헬만 고스트 전용 마법, 망자 부활을 대체해서 사용한다. 지정한 지역에 묘지 근위대를 생성하며, 오버캐스트 시 묘지 근위대 대신 망령왕을 소환한다. 케믈러의 크렐 소환과 비슷하게 적의 뒤통수에 엘리트 보병, 혹은 영웅 하나가 튀어나와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수 있다.
4.3.2. 불생자의 명령[편집]
구 한글판 이름 언리빙의 명령. 스트리고이 시귀 왕 전용 마법. 레이즈 데드를 대체해서 사용한다. 지정한 지역에 크립트 구울 부대를 생성한다. 적 뒤통수에 크립트 구울이나 크립트 호러를 던져줄 수 있는 쌈박한 마법이다. 물론 그 대가로 마법의 바람 소모량이 상당하며, 사용 제한도 적다. 하지만 구울 킹은 네헥 오버캐스트도 못쓰는 마법 찐따이므로 그리 부담이 심하지 않을수도 있고 정말 고기 방패로 쓰이는 거 밖에 못하는 레이즈 데드와 달리 이쪽은 나름대로 전선을 밀거나 출혈을 강요할 수 있는게 메리트.
4.3.3. 익사체[편집]
뱀파이어 카운트의 레이즈 데드를 뱀파이어 코스트에 맞게 바꿔버렸다. 기존 레이즈데드보다는 소모량이 2배이고 사용횟수가 4로 줄었지만 효용도는 여전하며 특히 160명이라는 토나오는 머릿수의 총병을 모루 뒤에 소환하여 사격한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다. 또한 그냥 갑판원 무리라도 버티는 것은 탁월하기에 핸드거너들을 보호할 수도 있다. 여러모로 레이즈 데드의 상위 호환인 마법. 다만 그만큼 마법의 바람 소모량이 올랐다.
4.4. 나가쉬의 응시[편집]
긴 사거리+유도 죽창이라는 점을 이용해 상대의 영웅과 군주를 저격하는데 특화됐다. 오버캐스트 죽창이라도 던지는 날에는 군주고 영웅이고 대형괴수고 무시 못한다. 다 맞기만 하면 그야말로 억소리가 절로 나오는 딜이 들어간다.
4.5. 세월의 저주[편집]
광범위하게 적의 근공을 깎아 모루전투에 도움을 주는 마법이다. 특이하게 오버캐스트가 없는 대신 상대의 능력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15초 늘려버린다. 이동 속도 감소가 붙어있긴 하나 기동 사격으로 신경을 긁는 궁기병 한 두부대를 상대로 쓰기엔 비용이 너무 크다. 어차피 궁기병 쫓아내는건 펠벳을 붙여주면 그만이고, 슬로우를 걸고 섬멸하는게 목적이라면 그림자학파 뱀파이어로 멜코스의 신비한 기운을 쓰는게 낫다.
4.6. 죽음의 바람[편집]
뱀파이어 학파의 존재 이유라 할 수 있는 바람 마법. 바람류 마법중에서도 최고의 위력을 가진 마법으로 적 부대가 밀집한 곳에 사용 시 갈려나가는 적들을 볼 수 있다. 1부에서는 군주가 서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일자로 나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정면으로 쏘아서 재미를 보기 시원찮았다만 2부에 와서 발사 지점과 방향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서 강력한 위력을 마음대로 살릴 수 있게 되었다.
오버캐스팅을 하면 피해량이 늘어나긴 하지만 기본 피해만 증가하기 때문에 고장갑의 중보병만 긁고싶다면 그냥 일반캐스팅을, 저장갑 경보병을 쓸어버리고 싶다면 오버캐스팅으로 시전하는게 좋다.
높은 난이도일수록 부대 유지비 때문에 스켈레톤 스팸으로 제 2, 3부대를 운영하는 뱀파이어 카운트 입장에서는, 이 마법 하나로 괴수 위주 부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적들을 대처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6. 참조[편집]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