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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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얀바라
나이
21세→24세
신장
183cm
체중
75kg
가족 관계
아버지,어머니, 오빠 한 명, 남편 오르바, 자식 두명[1]


1. 소개[편집]


주인공 알리바바 사르쟈의 권속 중 한명이다. 샨바르의 제자이자 얀바라 5검객의 일원. 왼손잡이 추정. 실력은 대단한 여검투사이지만 자신을 3인칭화하는 등 두뇌는 그리 발달하지는 않아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메그노슈타트편 초반부에 등장했다. 샨바르를 찾아 검투사 시설에 온 알리바바를 문전박대했다.[2] 이에 토토는 힘을 보인다면 들여보내줄 수 있다고 말하였고, 알리바바가 이에 힘으로 밀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며칠 간 굶어 힘이 나오질 않아 결국 그녀에게 처참하게 발린다(...).

이후 도박장에서 배를 채운 알리바바와 다시 만났고, 샨바르의 요청으로[3] 그와 재대결을 펼친다. 처음과 달리 최상의 컨디션인 알리바바의 실력에 밀려 투기장에서나 쓰는 그녀의 필살기 기공검을 선보인다. 기공검은 얀바라 일족의 자랑인 마고이 조작으로, 마고이를 검에 둘러 위력을 높였다. 검이 부딪힐 때마다 알리바바의 신체에 큰 부담을 주었으므로 토토의 승리일 것으로 보였지만, 알리바바가 그의 검술 스승인 샤를르칸으로부터 배운 엘리오합트류 왕궁 검술 기술로 토토의 검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부드럽게 흘려보내는 것으로 대처, 막판에 토토의 갑옷의 줄을 잘라 상체가 훤히 보이게 하여 알리바바의 승으로 끝나고 토토는 이에 큰 수치심을 느낀다.

그 후 샨바르의 침술 치료를 받은 알리바바가 그 비용을 갚기 위해 투기장에서 괴물과 싸우며 고전하는 모습에 가슴졸여 한다. 하지만 고전 끝에 괴물을 물리치고, 치료비를 뺀 나머지 금액으로 그 괴물을 사 자신의 수하로 삼은 알리바바를 좋게 보기도 한다. 알리바바가 뢰엠에서 지내는 동안 그와 자주 술을 마시며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알리바바 사르쟈가 거짓말로 토토를 자신의 애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렇게 알리바바와 연애 플래그를 꽂는 줄 알았으나 결국 러브라인 플래그는 오르바와 꽂는다. 202화에서는 오르바와 함께 알리바바의 권속이 되었으며, 권속기의 이름은 오르바와 같다. 의외로 오르바와 죽이 잘 맞는 듯. 오르바가 자기 취향 타입의 남자라고 한다. 결국에는 사랑에 빠지게 되었으며, 최종장에서는 오르바와 결혼하여 쌍둥이까지 낳는다. 이에 알리바바는 매우 부러워한다.

여담으로 모르지아나와도 꽤 친해졌는데, 처음으로 사귄 여자친우라서 그런 듯 하다.

3. 권속기[편집]



  • 아모르 아흐몰가메크(深紅の翼爪 アモール・アフモルガメーク)
진 아몬의 권속기 마법으로,무기에서 용 형태의 화염을 발하는 마법으로, 동시 발동하면 두 화염이 융합해 날개같은 폭염이 발생한다. 토토와 오르바 각자가 사용하는 검에 권속의 힘이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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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장에서 결혼해서 오르바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자식을 낳았다. [2] 다만 이 당시의 알리바바는 뢰엠에 오는 길에 도적들에게 돈과 옷가지가 털려 거지의 몰골을 하고 있었고, 신드바드가 써준 소개장도 잃어버려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단이 없었다.[3] "토토에게도 지는 약골을 투기장에 세울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