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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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션
1.1. 고대 시대
1.2. 세계대전 이전
1.3. 세계대전 이후
1.4. 1990-2000년대
1.5. 2010년대
1.6. 2020년대
2. 모자


1. 패션[편집]


topless

여성상의(top)를 입지 않아(-less) 자신의 상반신을 드러내는 패션.(데콜타주/언더붑 문서도 참고.)

주로 공공장소에서 여성이 유방(구체적으로는 젖꼭지)을 가리지 않는 경우를 일컬으며, 반대로 하반신을 온전히 드러내는 것은 바텀리스(Bottomless)라고 부른다. 여성의 토플리스 패션은 크나큰 문화적 논란으로 자리잡아 왔다.


1.1. 고대 시대[편집]


  • 기원전 3000년~1100년경 미노스 문명이 있던 크레타 섬의 여성들이 가슴을 내놓고 다녔다. #
  • 기원전 3000년~30년경 이집트 문명에서도 여성들이 가슴을 내놓은 점이 벽화로 많이 남겨져 있다. 아예 안 입거나, 린넨-시스루로 다 드러나게끔 입었다. 귀족 여인들은 유두에 금칠을 하고, 가슴의 정맥을 물감으로 더 돋보이게 하기도 했다.
  • 서기 4세기 말, 로마 제국테오도시우스 1세의 기독교 국교화 이후로 금기시되었다. 다만 테오도라(6세기)의 극장 공연 관련 기록을 보면 서기 6세기 무렵에도 완전히 다 금지된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 현대에도 오지의 부족들의 여성들이 가슴을 내놓고 다닌다. 이는 문명화가 덜 된 영향일수도 있고, 아니면 더운 날씨나 의류 재료 부족 등의 이유로 굳이 만들 필요를 못 느낀 것일수도 있다. 유방은 유전자의 영향에 따른 변이가 심해 인종 간에는 물론, 부족 단위로도 모양새가 다른 경우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부족을 구분하는데 유방의 모양을 보기도 한다.[1]


1.2. 세계대전 이전[편집]


  • 1678년, 영국 작품인 천로역정에서는 토플리스가 허영의 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지극히 음란한 행위 중의 하나로 거론되었다.
  • 1800년대부터, 나체주의독일, 스웨덴,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들 국가들은 일조량이 적어서 인위적인 광합성(썬탠)이 필요했기 때문.
  • 1900년에 독일에 자유로운 나체 문화(FKK, Freikörperkultur)' 용어가 일반화됐다. 1903년엔 독일 북부에 나체주의자들의 공원이 생겼다. 1931년엔 라이프치히에서 첫 나체 수영축제가 열렸다. 나체주의-자연주의자들은 전쟁을 반대했기 때문에 히틀러가 나체주의를 금지하는 법안들을 내놓았으며,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다시 허용되며 성행했다.
  • 1930년대, 2차세계대전 이전 무렵에는 미국의 부호들이 유럽인 관광객을 끌기 위해 누디스트 비치(누드 비치)를 개장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

1800-1900년대 조선 등 식민지나 개도국 여성들은 가슴을 노출하고 다녔다는 주장은 대체적으로 역사왜곡이다. [ 펼치기 · 접기 ]

일각에선 조선 후기에는 하층민 여성들이 유방을 내놓고 다녔다는 주장이 있다. 신윤복단오풍정에서도 그런 모습이 그려져 있고, W.R 칼스가 1885년에 남긴 조선풍물기의 기록 등서양인들의 기록을 보면 가슴을 내보내고 다닌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식민사관에 설명했듯 SBS 스페셜의 방송을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제국주의적인 의도로 연출했던 사진들도 많았다는 것이 분명히 드러났다. 하류층, 노동층의 특정한 상황, 노동으로 인해 짧은 저고리를 추스르지 못하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찍은 바도 있다. 무엇보다도 원래 허리까지 내려오던 여성의 저고리가 조선 후기로 갈수록 점점 짧아지게 되는데 조선 말기에 이르면 극도로 짧아져서 마침내 가슴 위까지 올라오나 치마는 올라오지 않은 대신 치마말기 같은 가슴가리개로 가슴을 가리거나 치마단을 올려 묶는 것으로 해결했는데 아직 치마에는 어깨걸이가 달리지 않았기 때문에 심한 노동을 하거나 하고나면 아래로 흘러내리게 된다. 더구나 국적을 막론하고 예전엔 먹이는, 유부녀 아이 엄마의 경우 아이에게 젖을 먹일 때 가슴을 노출하는 일은 전혀 수치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 엄마의 경우 수유할 때 그대로 가슴을 노출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런 풍습을 촬영자가 일반화해 사진 설명을 잘못 붙여 둔 걸로 보인다. 풍속도에 드러난 하류층 조선 여인들이 젖가슴을 내보내고 있는 그림은 수유시에 한정된다.

그리고 이런 풍습은 조선 후기 가난하고 여성들도 항상 노동을 해야했던 계층 사이에서만 보이는 한정적인 현상이며, 상류층의 여성은 절대 가슴을 노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것을 조선에 유행했던 하나의 풍습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크나큰 오류. 특히나 사진이나 그림으로 묘사한 가슴을 드러낸 조선 여자의 모습은 일제가 "한국은 이렇게나 미개했는데, 우리가 개화해줬다."라고 억지 주장한 지극히 제국주의적인 역사왜곡를 내포하고 있는 날조된 자료가 많으니 그대로 받아들이면 절대로 안 된다.

그리고 애초에 가슴 노출이 미개하다는 생각 자체가 문화적 편견이다. 이게 일본 제국말고도 서양 옛 식민제국에서도 똑같다. 베트남을 지배했던 프랑스라든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이런 짓을 종종 하며, 현대에도 가슴 드러내는 게 별 거 아니었다고 아시아편견으로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1]



1.3. 세계대전 이후[편집]


  • 1964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출신의 미국의 디자이너 루디 게른리히가 발표한 '모노키니 토플리스' 수영복이 가장 유명하다. 토플리스 수영복이 처음 발표되었을 당시 소련에서는 미국의 도덕성 타락이 심각하다며 엄청난 비판을 퍼부었지만 소련에서도 여름에 초등학생 여학생들이 팬티만 입고 노는 일이 흔했다고 한다.[2]
  • 1968년, 유럽에서 68운동이 일어났다.
    • 성해방 기류로 인해 토플리스 단속이 아예 중단되었다. 이로서 해수욕장에서 토플리스 선탠이 일반적으로 되었다. 휴가 차 놀러와서 돌아다니다 얼굴과 목, 팔 부분만 타면 뭔가 그렇고, 그래서 비키니 입고 선탠하면 가슴 부분만 끈 자국 남고,[3] 결국 할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보건 말건 하게 되었다.
    • 페미니즘 기류로 인해 모유수유율이 급감했다. 하지만 모유의 이로움과 태아 두뇌발달 및 사회성향상 등이 부각되며 1980년대 유럽에선 다시 90%로 올라왔다. 유럽과 달리 한국은 1960년대(95%), 1970년대(46~69%), 1980년대(36~50%), 1990년대(21~34%)로 감소하기만 하고 복구되지 않는다. 1996년 연구
  • 1970년대 후반, 성해방 기류의 반동으로 미국에서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에서도 미국과 비슷하게 변질된 유교적 전통, 기독교 근본주의, 사회보수주의 등과 3연벙 이들이 얽히면서, 포르노를 죄악시하며 모유 수유 시에도 가슴은 반드시 가려야 하는 치부가 되어간다.


1.4. 1990-2000년대[편집]


  • 1992년, 미국 뉴욕 대법원이 토플리스의 성 동등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 2004년, 주강현 교수는 책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를 통해 우리 전통 시점에서는 서양에서 성적 논쟁을 일으킨 가슴의 역할을 배꼽이 했다고 보았다. 그래서 2000년대 초 배꼽티에 사회가 과민반응했던 것이라고 했다.
  • 2007년, 미국 뉴욕시를 상대로 1992년 승소했던 토플리스 활동가 피닉스 필리가 '고 토플리스'를 창설한다.
  • 2008년부터 매년 8월의 마지막 일요일, 피닉스 필리의 '고 토플리스'가 주최하는 '토플리스의 날(Go Topless Day)'에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등의 대도시에서 가슴 노출을 허하라!라는 구호로 여성의 상체 노출을 요구하는 여성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남성들이 상체를 노출하는 행진이 벌어진다. 해당 구호의 제목으로 2015년 영화도 나왔다.


1.5. 2010년대[편집]


  • 2010년대, 스마트폰이 보급되어 아무나 어디서나 사진을 찍는 일이 늘어나자 나체 수영이나 선탠이 크게 줄어든다. 대신 햇빛을 쬐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는 스노클링, 다이빙 쪽으로 인스타그램의 유행이 옮겨간다.
  • 2012년,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준이, 대한민국 지상파의 남성 유두 노출 기준이 한 쪽만 노출은 돼도 다 노출, 즉 토플리스 상태는 방송금지라는 점을 밝혔다. 케이블에선 양쪽 다 노출되어도 된다. 보통 이런 이유로 반창고를 붙이는 경우가 많음을 밝혔다. #
  • 2013년, 미국 뉴욕에서는 여성인권운동 혹은 예술의 일환으로 가슴을 노출했다가 체포된 여성들이 무죄로 풀려나고, 오히려 억울한 체포였다며 배상을 받아낸 사례가 있다. '노출을 통해 주목 받으려는 성적 욕구 혹은 미적인 욕구를 위한 공연음란의 죄'가 아니라, '남성의 상체 노출은 문제삼지 않으면서 여성이 노출하면 풍기문란으로 여기는 시각은 명백한 성차별'이라는 것. # 일선 경찰들조차 이런 지침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저러한 문제가 꾸준히 일어난다는 자체가, 토플리스 패션이 여전히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 2014년, 브라질 여론조사에서 "노출이 성범죄 부른다"는 주장이 65%나 동의를 받자, 이에 반대하는 토플리스 집회가 열렸다. #
  • 2015년, 브라질의 '여성은 상반신 노출시 징역' 헌법에 반대해 토플리스 집회가 열렸다. 무용수 칼라 크레멘테가 주목받았다. #
  • 2015년, 미국 뉴욕포스트의 미녀 여기자로 불리는 앰버 제이미슨이 토플리스 여성들 취재를 위해 스스로도 토플리스가 되어 화제가 되었다. #
  • 2016년, 코카시안(유럽인 등)들은 아시안(한국인 등)들과 달리 햇빛을 쬐면 상당한 수준의 베타 엔드로핀이 생성되는 점이 밝혀졌다. 멜라닌이 부족한 피부색과도 상관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북유럽은 위도나 흐린 날이 많은 기후 때문에 일조량이 부족하다. 햇볕이 충분한 타 대륙과는 다른 환경이다. #
  • 2017년, 아르헨티나에서 토플리스 허용 집회가 열렸다. #
  • 2017년, 프랑스의 '50세 이하 여성' 조사 결과, 토플리스 선탠 비율은 22%였다. 1984년(43%), 2009년(28%)에 비해 점차 떨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
  • 2018년, 대한민국에서 불꽃페미액션이 강남역에서 토플리스 허용 집회를 열었다. #
  • 2018년, 브라질의 모델 지젤 번천은 1998년 첫 런웨이에서 토플리스를 요구받아 치욕스러웠다고 회고록을 썼다. #


1.6. 2020년대[편집]


  • 2020년, 프랑스 남부 생트마리라메르 해변에서 논쟁이 발생했다. '민원이 발생하니 상의를 입어달라'는 경찰-민원 측과, '자유의 국가에서 여성 복장 운운은 무슬림이나 할 짓'이란 토플리스 측이 갈등했다. 프랑스는 1970년대부터 해변 토플리스를 단속하지 않았으나, 꾸준히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다. 1984년에는 43%, 2010년에는 28%, 2020년에는 20% 미만이라고 한다. #
  • 2020년, 아르헨티나에서 토플리스 여성에 대해 민원이 들어와 여성이 결국 옷을 입었으나 국가 정치인들까지 나설만큼 논란이 되었다. #
  • 2020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의 해변 보드워크에서 토플리스 찬성 집회가 열렸다. #
  • 2023년, 독일 베를린도 프랑스에 이어서 토플리스 수영에 대한 단속을 해제하기로 선언했다. #


2. 모자[편집]


헬멧형의 챙 모자로 원래 솔라라고 불리는 인도산(産) 콩과식물의 심(芯)으로 만든 가벼운 헬멧을 말한다. 19세기 중반부터 인도에 주둔한 영국군이 썼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3. 톱을 노려라2!에 등장하는 초능력자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톱레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톱을 노려라2!에서는 초능력자들을 톱레스라고 부르는데, 이유는 초능력을 발휘하면 기계로 계측했을 때 뇌가 사라지는 것처럼 보여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최후반의 전개를 보면 아무래도 이 이름은 1번 항목에서 따온 다음에 설정을 붙인 것 같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3:29:24에 나무위키 토플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어지간한 곳도 다 문명화가 된 요즘은, 평소에는 옷을 입고 있다가 관광객이 오거나 전통 축제 때는 벗는다고도 한다.[2] 2000년도 후반에 벨라루스를 방문한 한국인에 따르면 그때에도 시골에서는 이랬다고 한다. 물론 이런 걸 신기하다고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하면 이상한 놈으로 몰릴 수가 있으니 주의.[3] 비키니 끈 자국만 안 탄 게 생각보다 오래 간다. 2~4달 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