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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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EgtBOyW_400x400_nobg.png 경주시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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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경주월드(캘리포니아 비치) ‧ 신라밀레니엄파크경주세계문화엑스포(경주타워, 중도타워, 솔거미술관) ‧ 블루원리조트블루원 워터파크경주화백컨벤션센터 (HICO)‧ 명활성보문호반길 ‧ 경주동궁원 ‧ 경주버드파크 ‧ 힐튼호텔 경주
{{{#ffffff 교통}} 경주역경주고속버스터미널경주시외버스터미널
기타
골굴사기림사 ‧ 화랑의 언덕 ‧ 흥덕왕릉진평왕릉 ‧ 장항리 사지
<-2><bgcolor=#FFBF00> ※ 관광객들이 명소로 많이 찾는 곳은 밑줄 표시. ||}}}







파일:토함산.jpg

吐含山

1. 개요
2. 특징
3. 매체
4. 사건 사고



1. 개요[편집]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높이 745m의 . 경주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으며,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에 있다.


2. 특징[편집]


토함산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본다 싶을지도 모르나, 사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평생 한 번은 토함산을 찾은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불국사가 이 산 자락에, 석굴암이 이 산 중턱에 있기 때문. 물론 불국사와 석굴암을 방문했던 사람들도 여기가 토함산인지 무슨 산인지도 모르고 지나친 사람도 많겠지만... 국내를 넘어 세계적 관광지가 된 석굴암 덕분에 산 정상에서 멀지 않은 곳까지 도로도 닦여 있고 경주 버스 12도 한 시간에 한 대씩 다닌다.

불국사석굴암 외에도 산 곳곳에 여러 유적이 있는 역사의 보고다. 탑들이 각지에 있고, 심지어 산꼭대기 말 그대로 해발 745m 정상 표지석 바로 옆에도 삼국유사에도 기록이 있는 석탈해 사당 유적지가 있다. 석탈해의 사당이 토함산 산꼭대기에 있는 이유는 석탈해가 동악의 신으로 숭배되었기 때문.

신라수도였던 서라벌에 있는 높은 산답게 신라시대의 오악 중 동악을 담당했으며, 제사의 대상이 되었다. 사실 한반도의 동남부에 있는 경주시의 위치상 경주 동쪽의 높은 산이라고는 토함산 하나밖에 없고 그 건너편은 바로 동해 바다가 나오기 때문에(...) 경주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명산을 고른다면 동쪽은 이 산밖에 없다.

조선시대 당시 유황광산이 있었다고 한다.

등산로는 여럿이 있는데, 그 중 석굴암 매표소 옆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석굴암주차장 자체가 이미 고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20분 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이 구간은 경사도 완만하고 남산(경주) 같은 돌산도 아닌 걷기 쉬운 흙길이라서 등산이라기보단 좀 걷는다는 느낌으로 오를 수 있고 정상에서 동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토함산을 영어로 '오바이트 마운틴'이라고 한다는 아재개그언어유희도 있다. 개그콘서트에서 김준호가 '우웩 마운틴'이라고 개그를 치기도 했다. 그런데 토함산의 '토'자는 한자로 토할 토()가 맞다.

본래 셰일 등의 퇴적암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지반이 약해 터널을 짓기 부적절한 곳이었다. 결국 문무대왕1터널을 만들 때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긴 하지만 완공되었다.


3. 매체[편집]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 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가루져 공중에 흩어진 아침 그 빛을 기다려
하늘을 우러러 미소로 웃는 돌이 되거라

힘차게 뻗었어라 하늘 향해 벌렸어라
팔을든채 이대로 또 다시 천년을 더 하겠어라

세월이 흐른뒤 다시 찾는 님 하나 있어
천년더한 이 가슴을 딛고서게 아 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가루져 공중에 흩어진 아침 그 빛을 기다려
하늘을 우러러 미소로 웃는 돌이 되거라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가루져 공중에 흩어진 아침 그 빛을 기다려
하늘을 우러러 미소로 웃는 돌~이 되거라 ||


4. 사건 사고[편집]


2014년, 토함산 중턱에 위치한 천부교 소유의 땅에 1040구에 달하는 대량의 사체들이 불법 매장된 것이 발견됐다.[1] 불법적으로 매장지가 운영되고 있었지만 경주시에서는 사유지라는 이유로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수사당국이 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도 공식적인 수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아 일각에서는 배후 실세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기사 그러나 경찰 측에서는 이 사건을 수사하여 1명을 구속 20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으며 매장된 시신의 대부분은 천부교에서 작성한 명단과 일치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오래전에 종료된 사건이라고 이야기하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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