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행손(얼티밋 스쿨)

중장비 자격증? 우리 블루플라이로 온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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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쳐다봐? ...아직도 쳐다봐?!

모티브는 봉신연의의 토행손.

에너지를 모아 로봇을 탑승하여 극단적으로 높은 체력을 획득할 수 있다.

블루플라이 회사 소속이며 굴착기 다루기의 전문가로 스스로의 작업에 대해서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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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플라이 우수 졸업생. 전용 굴착기 블루플레인 1호기를 소유.

항상 채굴 작업에 몰두해, 가치관이나 말투에 촌티가 묻어난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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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 미충전

굴착기 충전 완료

굴착기 탑승

4.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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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추천 포지션은 로밍.
탱킹 능력이 아주 높아서 탑으로 운영하는 유저들도 있다.
초중반에 아주 강한 스타여서 원딜을 상대로 킬을 쉽게 딸 수 있다.

마나가 없는 무자원 영웅으로 공격을 사용하며 주황색의 전용 자원을 획득한다. 토행손 자체의 능력치는 그다지 높지 못하지만 굴착기를 탑승하는 것으로 능력치를 크게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굴착기 상태와 기본 상태의 스킬을 통한 운영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다른 운영이 필요하다. 즉 장인챔이란 소리, 괜히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다

굴착기 미탑승 상태의 토행손은 도발이라는 특이한 효과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여타 다른 게임의 도발과 비슷하게 자신에게 일반공격을 집중시키는 능력. 적의 도주를 막거나 아군에게 가는 피해를 탱킹력이 높은 자신에게 유도해 팀원을 보호할 수 있다
다만 굴착기 미탑승 상태에서의 토행손은 체력이나 생존능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사용하면 단명하기 쉽다. 1 스킬은 지형지물의 방해를 받지 않고 이동속도를 높히는 것은 가능하나 땅 속에 들어가 상태임에도 공격은 그대로 받고 땅 속으론 진입하는데 선딜도 있기 때문에 도주용으로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러나 후반엔 쿨타임이 아주 짧아져 1스를 계속 사용해 맵을 돌아다닐 수 있다. 3 스킬은 견제 용도로 나쁘지 않고 로밍 중 적이 치고 있는 정글몹을 끌어 정글링에 방해를 주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 적을 끌어당긴 거리만큼 자원을 얻는다. 이를 이용해 빠르게 굴착기 상태로 돌입할 수 있다.

굴착기 자원이 모두 모이면 그 즉시 바로 탑승하는 것이 아니라 3 가지 탑승 방법이 나누어져 있고 하나를 선택하여 굴착기를 소환할 수 있다.
여기서 출격! 으로 소환할 경우 자신 바로 앞이 아니라 조금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스킬을 사용한 위치로 굴착기가 다가오는 방식인데 만약 굴착기를 놓치거나 굴착기 탑승 타이밍에 기절이나 빙결 등의 상태 이상에 걸리면 굴착기 자원이 그대로 날아가버리니 주의하자. 이 스킬은 원거리 공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두더지 상태에서의 1스를 써도 탑승이 가능하다. 탑승시 바로 땅에서 나오는지는 않고, 시간이 좀 지나서 땅에서 나올때 굴착기 탑승이 된다. 이때는 선택불가 판정에 딜까지 들어간다

굴착기 탑승 상태에서 토행손은 쉴드와 동시에 매우 뛰어난 탱킹능력을 얻는다.든든한 국밥 굴착기 탑승 상태일시 호력과 염라를 뛰어넘는 탱커 샌드백 가 된다.
한타 때 탱커들은 딜러들의 딜링 속에서 8초를 버티는 것이 어렵지만, 굴착기 탑승 상태의 행손이는 8초를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1 스킬은 허공에 사용하면 이동기로나 딜로나 형편없지만 벽에 사용하면 아군과 적군 모두 벽을 넘을 수 있는 공용 통로를 설치한다. 도망치는 용도로 사용하자니 적도 벽을 넘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하다. 긴 통로를 뚫어서 아군과 함께 빠르게 이동하거나 적을 유인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지만 통로의 생성 판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이 플레이 해보며 감을 잡아봐야 제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탑으로 운영할 때 초반 갱을 오는 적 정글을 포탑으로 끌어들여 암살할 수 있다

2 스킬은 심플하게 돌덩이를 굴려서 처음 맞춘 적을 기절시키는 효과. 돌덩이가 터진 구역에 보석을 생성하며 이 보석을 획득는 것으로 2 스킬의 쿨타임을 줄일 수 있다. 2초로 쿨타임이 줄어든다.

3 스킬은 자폭. 그 즉시 굴착기 상태를 해제하고 잠시 후 굴착기를 폭파시켜 주위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폭파까지 제법 시간이 있고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서 적을 맞추는 것에 난이도가 상당하다. 제대로 맞추기 위해서는 아군과의 연계가 필요하거나, 굴착기 상태를 해제한 즉시 도발을 사용하는것으로 쉽게맞출 수 있다. 딜템을 가게되면 4500이라는 괴랄한 딜이 나온다

탱킹능력, 벽을 뚫어서 획득하는 기동성, 도발 효과, 자폭의 높은 피해 등. 다재다능한 능력과 엄청난 범용성을 지니고 있으나 굴착기 미탑승 상태의 나약함과 굴착기 상태에서도 생각보다 한타 영향력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깽판을 치는 것이 가능한 캐릭터는 아니다. 운영도 불편하기 때문에 유저가 적어서 픽률이 상당히 낮은 스타다.
그래서 토행손의 픽률은 3%로 바닥을 치닫고 있으나, 행손이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장인이기 때문에 상위권에 드는 승률을 보유한 캐릭이다.

5.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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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착기 가면

수많은 소녀들의 아이돌~ "굴착기 가면" 등장!

토행손의 번들 코스튬. 스킬 이펙트 보라색으로 변경된다.
괴도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토행손의 피부 색깔이 변해서 두더지가 아니라 햄스터에 가까워진다.
몇몇 유저들은 햄찌로 부른다

• 재물만땅

모멘 비단위의꽃 스킨과 함께 나온 2020 신년 스킨.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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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글로벌 서버 유저들 사이에서는 밸런스 논란이 많았던 스타.
중섭 초창기에 이 스타의 악명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글로벌 서버에 토행손이 나오면 접겠다거나 토행손이 나오면 밴 카드가 1개 줄어든다는 등 걱정스러운 반응이 많았다. 정작 중국 서버에서 토행손은 몇번씩이나 너프를 먹은 후라 평가가 썩 좋지 못하고 승률도 좋지 못한 스타였다.
글로벌 서버에서도 출시 초기 잠깐 관심을 받고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연달아 나오며 금방 묻혔다. 현재는 얼티밋 스쿨 최고의 거품캐릭터로 기억되고 있다.

글로벌 서버 출시까지 걸린 시간이 상당히 길었다. 초창기에 기존 스타들만 우선적으로 출시하는 시기에 나오지 못하고 글로벌 서버가 중국 서버의 업데이트를 따라가기 시작해서 출시 시기를 놓친 것이 이유로 추정. 덕분에 토행손의 출시일을 가지고 놀려먹는 밈이 꽤 많았다. 현재는 과보가 이 취급을 받는 중. 팔계는 다들 언급도 안한다.

구미호만큼이나 한국어/일본어 음성 사이의 갭이 심한 스타다. 구미호와는 정반대로 한국어가 나이 먹은 아저씨라면 일본어는 어린 꼬맹이 목소리. 이동속도가 높아질 경우 굴러다니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게 굉장히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한국어 스킬 설명이 개판인 스타 중 하나로 번역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몇몇 스킬의 설명이 완전히 누락되고 전혀 다른 스킬을 설명하는 경우가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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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티밋 스쿨
• 얼티밋 스쿨/스타